변호사님만을 믿고 있는
레이첼 게르하르트 - P433

애시다운 건설 서비스, 사내 우편 - P434

찬워스 개개발 프로젝트 - P434

죄수가 재판 전에 변호사에게 쓴 편지 - P434

지난 5년 동안 그 아이들을 지켜봐 왔어요. - P436

밥 먹는 횟수보다 더 많은 아이 돌보미들이 왔다가 떠나는 걸 지켜봤죠. - P436

당신을 신뢰하는
진 맥켄지 - P439

내가 메디 언니를 밀었어요. - P440

그냥 선생님이 한 짓이 아니라고 해요. - P441

누가 그랬는지 알지만 비밀이라서 말해 줄 수 없다고 해요 - P441

1) 영국에는 법정에서 변호를 하는 법정 변호사(barrister)와 의뢰인에게서 법률 행위를 위임받는 사무 변호사(solicitor) - P444

원칙적으로는 사무 변호사가 정리한 사건을 법정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호하기 때문에 법정 변호사는 의뢰인을 직접 상대하지 않는다. - P444

2)  놀랜드 : 잉글랜드에 있는 유아 보육 전문 교육 대학교,
- P444

3 ) 동명의 영화 속 주인공으로 완벽한 유모 캐릭터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

4) 불에 달군 밀랍을 섞은 물감으로 그린 그림.

5) 가공하지 않은 콘크리트, 철강 등을 사용하며 거칠고 어둡고 무거운 경향을 보이는 건축 양식.

6) 우유를 발효시킨 크림.

7)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일부에서 사용되는 켈트계 언어로 일종의 사투리

8) 역사적 장소나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곳을 관리하고 보존하는 영국의 민간단체.

9) 영국에서 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관목으로 노란색 꽃이 피며 주로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심는다.

10) 영국의 아동 애니메이션으로 페파 가족의 행복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다.

11) 미국의 리얼리티 법정 쇼.

12)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나무의 줄기나 가지에 달리는 지의류.

13) 고추와 향신료를 갈아 만든 튀니지의 매콤한 소스.

14) 스코틀랜드에 전해 내려오는 일명 물개 신화.

셀키라는 물개가 있는데 허물을 벗으면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P445

15) 스코틀랜드에 산다는 나무 요정.

16) 유럽에서 나는 미나리아재비과 식물로 크리스마스 즈음에 꽃이 피어 크리스마스 로즈로도 불린다.

17) 정원에 주로 심는 덩굴장미.

18) 노란색 꽃이 피는 낙엽 활엽수.

19) 전체에 털이 있는 여러해살이풀.

20) 타원형 잎이 나는 약용 식물.

21) 1912~1926년 영국을 배경으로 크롤리 가문과 그들에게 귀속된 하인들의 삶을 묘사한 드라마.

22) 중남미 국가의 어린이 생일에 사용되는 종이 인형.

인형 안에 과자, 장난감, 돈 등의 선물을 넣어 높은 데에 매달고 막대기로 쳐서 터트린다. - P447

23) 영국의 금융 기관 전산망.

24) 노란색의 스코틀랜드산 증류주.

자신의 바람대로 헤더브레 저택의 아이 돌보미가 되었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건 이전 돌보미가 남긴 의미심장한 미완성 메시지, 소름 끼칠 정도로 전지전능한 스마트 하우스 시스템, 그리고 그녀에게 극도의 피해망상을 일으키는 발자국 소리였다.

루스 웨어는 초자연적인 공포와 첨단기술의 섬뜩함을 교묘하게 버무림으로써 충격적인 반전을 만들어냈다.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은 루스 웨어가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에 견줄 만한 자격이 넘치는 작가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

"우린 당신이 싫어."

한번 시작하면 절대로 손에서 좋을 수 없는 중독성 최고의 현대판 유령의 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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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제시한 증거의 신빙성을 묻는 것도 재판이야. 거기에는 시간과 수고가 들지. 그때그때의 추세만으로 판단하지마." - P264

그런 집안이 어떤상황에 놓이는지 알기나 해? - P267

괴물의 여동생이니 뭐니 하면서 반 아이들 모두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열두 살 어린아이의 심정을 상상이나 해 봤느냐 - P267

범죄자들은 원래 어리석어서 한 번 성공하면 같은 방식을 반복하지. - P269

그래서 난 29년 전 사건이 이쿠미의 계획 살인이 아니었다고 판사와 배심원들을 설득해야 해. - P269

취조는 열네 살 소년에게 가혹 - P273

윤리관이 무너지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일에만 관심이 쏠려 형사들의 설득과 위협에는 1밀리미터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인간 - P274

도모하라 유키히코 - P275

수사 1과에 30년간 근속하신 분 - P275

수사 자료 복사본이나 메모처럼 사적으로 남긴 자료가 있다고 보는 게 타당 - P278

추측 수사 - P280

상인방 위쪽에 뭔가 나사 같은 걸 장착한 흔적이 남아 - P282

다른 속셈이 있어서 하는 침묵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위기를 돌파하려는 자의 침묵 - P284

증거는 전무 - P287

현장은 소멸 - P287

수사본부의 기록으로 남은 건착각 가능성을 내포한 수사원의 메모뿐. - P287

고작 그런 걸로 과거 사건이 뒤집힐 거라고 생각하는 건 역시 무모 - P287

아들만 그런 짓을 저지르지 않았어도......라고. - P289

도모하라는 미코시바가 평생 앉아 있어야 할 곳이 피고인석이라고 - P291

사하라 미도리를 죽인 순간부터 자신은 한 번도 피고인석이 아닌 다른 의자에 앉지 않았다. - P291

빈틈이 없으면서도 저돌적인 자세. - P293

마키노는 선고일에 난조 앞에서 절망에 빠져 고개를 숙인 이쿠미의 모습을 상상 - P294

접견 거부 이유 - P297

자신의 변호인역시 29 년 전 사건을 되짚지 않기를 바라는 것 - P297

4

사망자의 악덕 - P299

자긍심. - P303

다른 사람과 관련된 비밀. - P303

자신의 명예. - P303

"난 재판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활용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활용해." - P304

재판에서 이길 수 있다면 악랄도 미덕이야. - P305

정정당당하게 싸워 어머니를 사형대에 세울 것인가. - P305

조금은 공정하지 못한 수단을 써서라도 어머니를 구할 것인가. - P305

허세를 부리든 거슬리는 말을 내뱉든 그 속에 깃든 아즈사의 공포가 훤히 보였다. - P307

아즈사가 겁먹은 건 자신도 언젠가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닐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 - P308

그날 이후 미코시바의 가슴이 수없이 요동친 건 자신이 ‘시체 배달부‘가 된 것이 천성이 아니라 부모에게 기인했을 가능성 때문 - P308

목소리가 여전히 날이 서 있는 건 어머니의 옛 악행이 폭로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일 것 - P309

이쿠미가 얼굴을 찌푸렸다. 체념과 안도감이 뒤섞인 듯한기묘한 표정 - P310

두 명의 원생 동료와 이나미 교관, 그리고 그 여자가 연주한 베토벤의 ‘열정‘을 듣고 미코시바는 자기 자신에게 눈을 떴다. - P311

그 세 명과 한 곡의 음악만 있으면 미코시바는 인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었다. - P312

한 번 생긴 이미지는 좀처럼 깨뜨리기 어려운 법 - P313

깨뜨리려면 억측과 천박한 어림짐작들을 단번에 없앨 재료가 필요 - P313

‘아들만 그런 짓을 저지르지 않았어도.....‘ - P314

"남편도 죽지 않았을 텐데‘였죠. - P314

누가 죽어 달라고 했습니까? - P315

책임을 느끼라고 했습니까? - P315

사람을 죽인 범인도 아닌데 스스로 죽음을 택한 건 결국
‘시체 배달부‘의 아버지라는 비난을 듣기 싫어서 - P315

열네 살 살인귀를 길러 낸 아버지로서 앞으로 쏟아질 세상의비난이 두려웠을 겁니다. - P315

자살로 책임을 지려고 한 게 아니에요. - P315

그저 비난과 책임감으로부터 내뺀 비겁한 인간이었을 뿐 - P315

상인방에 남아 있었다는 흔적의 정체가 정확히 - 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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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 전 정리는 배심원 제도 도입에 앞서 신설된 제도 - P91

배심원에게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판사,
검사, 변호인 세 명이 모여 사전에 재판의 쟁점과 증거를 정리한다. - P91

재판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증거나 쟁점을 언급해 혼란시키는 수법을 자주 쓴다고 - P91

남을 죽인 인간은 거의 예외 없이 눈빛이 싸늘했다. - P92

그러나 미코시바의 눈빛은 색이 조금 달랐다. 싸늘한 건 맞지만 거기에 상대의 가슴 깊숙한 곳을 꿰뚫어 보는 듯한 지성이 느껴졌다. - P92

증명 예정 사실 기재 서면 - P93

체포 수속서 - P93

검시 보고서 - P93

DNA 감정 보고서 - P93

피의자의 진술 조서 - P93

수사 과정에서 수집, 작성한 자료 - P93

감각이니 뭐니에 기대면서 수련을 게을리하고 노련함보다 치졸함을 선호하고 꼼꼼함보다 졸속을 택하면 그 뒤로 서서히 추락해 갈 뿐 - P96

검찰이 제출한 갑5호증 - P96

사적인 감정을 버리지 못하는 자는 불리합니다. 논리가 지배하는 법정에서는 특히 - P97

"가족 중에 범죄자가 나온 시점에 완전히 연을 끊어 버리면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생면부지의 남이라고 생각하면 위선자들의 추궁도 피할 수 있었을 테고요. 고생은 세상 사람들과 언론의 비난에 일일이 반응하고 혈연으로서의 책임에 도취된 대가입니다." - P98

자각이 있는 무책임과 혈연의 부정. - P98

사회 부적응자의 논리 - P98

가족애라는 건 인간의 약점이 만들어낸 개념에 불과 - P99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듯한 자의 생생한 체험담 - P100

상대가 부모 자식이라는 울타리 밖에서 싸운다면 나도 기존의 방식으로 맞서면 될 뿐 - P100

재판장을 맡은 난조 미키노리 판사 - P101

우배심 히라누마 게이코 판사. - P101

좌배심미타조노 히로시 판사보. - P101

관계자 모두의 피해자 의식을 교묘히 이용한 화법 - P103

2

방청인의 악덕 - P105

10월 15일 첫 번째 공판. - P107

예전 범죄 소년을 두려워하고 멸시하는 시선이 미코시바의 온몸을 끈적하게 휘감았다. - P109

‘악덕‘의 관을 고매한 변호사에게 씌우면 교활이 되고, 범죄자에게 씌우면 흉악이 된다. - P109

오인 체포 - P114

계획 살인 - P118

을 3호증의 진술 조서 - P118

갑 5호증의 밧줄 - P118

당사자가 살의를 부인 했는데도 마치 사건이 계획된 범행인 듯한 인상을 주는 내용이며 그야말로 자의적인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 P118

공판을 통해 그 안에 숨겨진 기만을 해명 - P118

상황 증거와 물적 증거도 갖춰 - P122

간토 의료 소년원이 배양실이라 - P123

미코시바에게 의료 소년원은 사회의 축소판 - P124

격차가 있고 권력 투쟁이 있었으며 집단 괴롭힘이 있었고 비극과 희극이 있었다. 살아남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이 많았다. - P124

노인의 고독사 - P130

늘 뭔지 모를 불안감을 품고 그누구도 전적으로 믿지 않았던 어머니. 그러나 지금 눈앞에 앉아 있는 여성은 거기에 뭔가 베일에 싸인 듯한 느낌이 더해졌다. - P132

미코시바는 의료 소년원에서의 체험이 인격 형성의 기반이 됐다. - P132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구혼 파티를 기획한 곳은 결혼과취직 등의 정보를 다루는 ‘트래저‘라는 출판사 - P133

담당자 후나오카 - P135

전 부인 나루사와 사키코에 대해서는 - P140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배우자에게 구하는가, 돈에 구하는가의 차이죠. - P141

나루사와 다쿠마 씨와 이쿠미 씨 커플은 어떤 의미에서 이상적이기는 했습니다. - P142

나루사와 씨는 마음 편히만날 수 있는 상대를 원했고, 이쿠미 씨는 경제적인 안정을 원했으니 양쪽이 바라는 게 잘 맞아떨어진 형태죠. - P142

끊임없이 남편의 안색을 살피고 남들에게 비난당하지 않도록 가족의 그늘 뒤에 숨는 것에 불과 - P145

밝은 곳을 싫어하고 올바름을 기피하다 보면 그 끝에 있는 것은 대상을 말살하는 도피 행동 - P148

동족을 죽이려면 살의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살의가 만들어지려면 살해 대상에 대한 몰이해와 반감이 필수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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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코트 내외분이 지워 버리려고 아무리 애썼어도 헤더브레 저택에는 지울 수 없는 과거가 있었고, 카른교 근처 주민들은 그 과거를 잊지 않고 있었어요. - P327

아무것도 아닌 일에 벌벌 떠는 바보 취급하지 않고. - P329

하지만 그때 알았어야 했어요. 그렇게 간단하게 끝날 일이 아니었다는 걸. - P330

수감 생활은 정말 무서웠어요. - P331

도저히 그 방에서는 못 자겠더라고요. - P332

사악한 작은 눈에 비틀린 미소 - P334

마치 저를 비웃는 것만 같은 표정. - P334

다락방에서 봤던 인형의 머리 - P334

그 인형을 보는 순간 얼굴에 차가운 물세례를 뒤집어쓴 것 같았어요. - P334

어떻게 그 물건이 밖으로 나온 걸까요? - P335

오웬 선생님 선생님을 할퀴고 다라나고 선생님이 싫다고 해서 미안해요 화내지 마세요 다른 선생님들처럼 가 버리지마세요 죄송해요 사랑하는 엘리가 저 혼자 옷도 갈아입었어요. - P341

도토리가 도와줬어요. - P342

마이크 아이콘 - P342

어떤 여자애가요. - P344

미끄러지듯 언덕을 넘어가던 저녁노을 - P346

추수가 끝난 논에서 풀을 뜯으며 노닐던 양들과 산악 지대의 소들 - P346

돌다리 위를 조용히 웅웅거리며 달리던 자동차 소리. - P346

페트라는 진흙탕에서 첨벙첨벙하고 싶어 했던 거 - P348

독화원의 철문을 묶어 놨던 노끈이 사라졌던 거 - P350

과음한 다음 날 몸에서 나는 싸구려 버찌술 냄새 - P352

열네 살 소녀가 술을 마셨다고? - P352

답은 하나
리안논이 거짓말을 한 거죠. - P354

헤데브레에서 보내는 업데이트. - P355

거만한 사립 학교 학생 이미지 - P356

리틀 니퍼스 스타일 - P359

레이첼 게르하르트. - P360

그 사실 때문에 전 경찰 조사에서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던 무고한 사람이 아니라 살해 동기가 있는 용의자로 찍혀 버렸으니까요. - P361

엘린코트 사건으로 체포된 아이 돌보미가 로완 케인이 아니라 레이첼 게르하르트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계셨을 테니까요. - P362

친구 로완과 함께 쓰는 아파트 침대에서 친구의 서류를 가져다가 사모님에게 준 거예요. - P362

범죄 경력 조회 결과서 - P362

교육 기준청 등록증 - P362

응급 처치 자격증 - P362

이력서 - P362

가장 운이 좋았던 부분은 BACS 계좌 이체 시에 계좌번호와 은행 코드만 일치하면 예금주 이름은 상관없다는 거였죠. - P364

디지털 흔적 관리하는 법 - P365

페이스북 프로필을 삭제하지 않아서 - P366

하지만 솔직히 전 누군가가 그토록 부지런하게 흩어진 점들을 이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 P366

진짜 사기를 치려고 했다면 제 흔적을 감추려고 하지 않았겠어요? - P366

하지만 전 리안논이 제가 헤더브레 저택에 온 이유를 알아내지 못했다면 경찰도 모를 거라고 속으로 되뇌었어요. - P367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P367

그날 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부터 이야기할게요. - P367

이보다 더 큰 비밀이 들통나게 생겼는데요. 그거에 비하면 감시 카메라에 어떤 모습이 찍히든 걱정할 거리조차 되지 않았어요. - P369

아주 큰 바람이 아니라 잭과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 들었다고나 할까요. 잭의 방에 한번 가 보고 싶었어요. - P374

이중인격자 같은 호화로운 헤더브레 저택에만 있다가 - P377

빌 사장님 때문 - P380

엄마가 아이들을 돌봐 달라고 고용한 젊은 여자들을 건드리는 아빠를 두고 한 말이었을까요? - P381

한 무더기의 비밀을 간직한 저 같은 사람이 남의 비밀을 들춰 내 비난할 자격은 없었죠. - P385

조리대 위에 보라색 꽃 - P386

두 번, 세 번 말아서 매듭을 지어 놓은 하얀색 끈 - P387

독이 있는 보라색 꽃 - P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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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통하는 악몽 같은 터널 - P302

안전 보호관 - P302

매디가 대체 뭘 보고 겪었기에 그런 괴기스러운 그림을 그렸는지 - P302

그 가면도 벗겨지고 - P308

그저 또 다른 옷장 - P310

나무 계단의 디딤판. - P312

수많은 거미줄. - P312

어둠 속으로 구불구불 이어지는 계단. - P312

대신 떨리는 손가락으로 휴대 전화 손전등을 켜고는 어둥 속으로 발을 내딛었어요. - P313

순간 모골이 송연해졌어요. - P315

유령들이 당신을 시러해.
그들이 당신을 시러해.
우리도 당신이 머리 가 버리면 좋겠어.
유령들이 화가 나써.
그들이 당신을 시러해.
꺼져.
그들이 화가 나써.
우린 당신이 시러.
정말 시러.
가.
우린 당신이 싫어. - P315

그 다락방에 얽힌 진실이 뭔지는 몰라도 잭이 저의 흑기사는 아니라고요. - P317

전 잠긴 문 뒤에 숨겨진 실체를 보지 못하게 보호받아야 할 겁먹은 아이가 아니라고요. - P317

깃털 무더기와 어린아이들 낙서에 과하게 반응하는 여자
- P318

미신에 홀려 히스테리를 부리는 여자로 잭의 기억에 남고 싶지 않았죠. - P318

매디와 엘리에게 제이미 도저 쿠키를 준 일 - P320

옷이며 머리카락에 그 냄새가 달라붙어 있었어요. - P321

독 화원도 그냥 뒀는데 다락방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서 - P324

잭의 쾌활하지만 차가운 목소리로 그런 말을 들으니 굉장히 혼란스러웠어요. -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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