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있다.....
있긴 있는데.....
............




그냥 유관순이 아닌, 인간 유관순의 이야기...
3.1절이라는 특별한 날에 기억하는 이름이 아닌,
평범한 인간 유관순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듯...




사랑... 아닌 것이 없다네...
아름다운 말...





'스티브 다크 삼부작'의 첫 번째 책.
미국의 법집행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비공식 분류법이 있는데
동기와 범행의 잔혹함에 따라 1부터 22까지 분류된다.
그 최고 등급을 넘어 레벨 26에 해당하는 살인마의 이야기.



창비청소년문학상의 다섯 번째 수상작.
여여의 이야기, 귀담아 듣고 싶어지게 만드는...





2011년 맨부커상 수상작.
섬세한 구성으로 좀 더 몰입을 가져오는 스릴러.





'그렌스 형사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
경찰의 비리와 고위관료의 부패, 국가에게 이용당하고 끝내 버림받은 한 범죄자의 생사를 건 싸움을 극사실주의로 완성해낸 문제작이라는 소개글로 일단 접수. 소재가 흥미롭고 눈길을 확 끌어...




오에 겐자부로의 50년 문학세계와 사상, 그의 개인사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울 일...






퇴계의 매화 시편들을 엮은 시집.
퇴계학을 전공한 김기현 교수와 안도현 시인이 새롭게 구성한 시를 곁들임.





살인자의 노트를 통한 미스터리 형식의 소설...
사실은 이 작품만큼이나 작가의 전작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 소개글... ^^ 





완전 신난다~

재밌어 보여. 야구 소재라니.... 흐얼~





귀여운 그 아이들 또 보겠네~ ㅎㅎ




커피향이 나는 이야기...
가볍지 않게 스며들 것만 같아서 관심 증폭~!





미친 소설을 만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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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다 - 천만 비정규직 시대의 희망선언
홍명교 지음 / 아고라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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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는다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 어려운 것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힘껏 그 주먹을 뻗어보라고 응원해주는 강한 메시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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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사생활 - 세기의 남성을 사랑에 빠뜨린 결정적 비밀들
김정미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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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세기의 사랑이라 말하는 그 모든 것들을 파헤쳐 보고 싶은 호기심에 책을 계속 붙들고 있게 합니다. 그 여인들, 그 사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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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 제1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김소민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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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내용도 알차서 좋지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신뢰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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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정봉주~~ 봉도사님~!!!





책의 디자인에 현혹되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혹 할 때가 있다.
우든북스의 박스세트. 책 자체로도 너무 예쁘지만 박스의 자태가 훌륭하다. ^^ 정말.... 예쁘네...


북노마드의 새로운 책도 눈에 들어오고...
북노마드 도서 상당히 끌리는 것들 많은데 계속 나와주니 더 반갑다.





유랑자...
내가 직접 흡수해주고 싶지만 상당히 호흡을 가다듬고 읽어야 할 듯...
흐음~




영화랑 같이 즐겨보아~






역시 유쾌하심~ 위풍당당~ ㅎㅎ






정여울님의 이름으로 과감히 선택해도 될 일..
문학을 통해 멘토라는 이름을 더 가깝게 만나게 된 것 같다...





실제... 라는 말에서도 그렇지만,
제대로 보아야할 사실적인 문제이기에 더 깊이 들여다봐야할 일...





기본은 하니까.... 음....
그래 뭐, 읽어주지.... ^^





책은 오래된 인간이며, 인간은 지금도 씌어지고 있는 뜨거운 책이다.
이 문장이 너무 맘에 든다...





지인의 추천으로 담아 보는 책....
가슴을 치는 그 무언가를 기다려본다.





우리... 아름다운 어른이 되어 볼까?...
그럴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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