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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제발 더위를 식혀줄 소설들을 만나고 싶다.... 신간평가단 4번째 신청도서.

사실 이 책은 영화 때문에 알게 된 책이었다.
그러면서, 영화보다 더 섬세한 케빈과 엄마의 마음이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다. 상당한 페이지수에 부담일지 모르겠으나, 이런 책을 읽지 않고 이 여름을 보내는 건 마냥 서운하고 안타까울 것 같다.

무엇보다 심리묘사가 뛰어날 것 같은 책으로 기대된다.







저자의 전작들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번 작품 역시나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의학이 들려주는 그 미스터리한 일들이 저절로 귀가 솔깃해지게 만든다.

발전하는 의학에 발 맞추어가야할 의학정신이 어디쯤 오고 있는지
한번은 살펴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서 신청해 본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궁금해지게 만드는 소설집이다.
신선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저마다의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아닐까 싶은...

읽어가면서 같이 치유해 보자.











사강의 작품을 구매해 놓고도 아직 읽지 못했다.
그런데 그런 사강을 탐구하는 이야기라니...^^

순서가 조금 바뀌긴 하겠지만, 이렇게 사강을 알아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다.









슬프고 우습고 재미있다는 그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다.
이들이 동물의 탈을 쓰고 동물이 되어 보여주는 것들,
그리고 그 탈 안의 숨겨진 마음들,
괴로운 것까지...

이들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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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를 식혀줄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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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숨이 턱턱 막혀... 지옥 같은 여름이 빨리 갔으면 좋겠네~~

나, 이분 전작 재밌게 읽어서 이번 작품도 많이 궁금해. 유쾌상쾌통쾌한 이야기로 더위를 식혀주길 바람.









아프리카에 눈이 내리면...
제목이 너무 예쁘다.
완성된 종이책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표지도 깔끔하게 보인다.
책을 고르는데 내용도 물론 재미있어야 하지만,
겉표지 디자인도 무시 못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진짜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네...


두 개의 심장...
낯선 저자의 이름을 살펴 보니 신인 작가라고 하던데, 소개글로만 보자면 딱 내 취향이다. 표지부터 스토리까지 만족스러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구매에 끼워넣어본다.



사장님과 미스 금...
기본적으로 이분 작품을 한번은 읽어보고는 있지만 이번 작품은 제목이 좀 에러...ㅠㅠ 표지도 안습... 근데 읽어보고는 싶다.



 

마장동 칼잽이와 불편한 진실...
노란 표지에 빨갛게 붙은 19금 표시가 더 도드라진다. 잘 알지는 못했지만 제목으로 먼저 만나 귀에 익은 작품...




 





백로와 까마귀...
이렇게 절판본들이 개정판으로 나올 때 웃음이 난다. 고가로 거래되는 것들을 멀리한 보람이 있구나 싶은 마음에 안도의 한숨을 같이 쉬면서... 표지가 구판보다 예쁘게 나온 것 같다. ^^



플라잉 이알...
우어어어어... 메디컬 스토리야?
이지아님의 분위기와 함께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게 만드네. 전작들 차분하게 읽어왔는데, 특히나 메디컬 스토리니까...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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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열대야. 숨이 턱턱 막힌다. 그래서 책읽기도 게으름....

도서관으로 피서 왔다가 딩가딩가 또 책서핑중이다....

결국은 나오는 거임? ^^ 유치하다, 너무 드라마틱하다 하면서 보는 듯 안 보는 듯 하면서도... 결국 시간 될 때 챙겨보는 드라마였는데...

딱 지금 관심을 안 가지려고 해도 안 가질 수가 없는 인물...









오랜만이다. 이분의 글도 읽어야할 때가 온 듯하다.
내용이 깊어서 더욱 관심 가는 책이다.

이미 전작 <알렉스>로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니 그 시리즈가 다 나와주어야 말이 되지. 결국, 나왔다. ^^

 









 

미치도록 더운 지금을 이 책들이 좀 달래주었으면 좋겠다. 숨이 턱턱 막히니 책이 더디게 읽힌다. 제발 책이 손에 꽉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개정판. 항상 리스트에 담겨 있다가 미루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에 끝까지 읽어봐야겠다.

지금이 딱 그렇다. 그저 누워 있고만 싶은 날...

잊을만 하면 한번씩 신간이 나와서 그 존재감을 각인시켜 주는 히가시노 게이고.

 








 

재밌겠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게 하는 책.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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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날부터 미치게 만들었던 알라딘 스댕 텀블러.
고민하다가 며칠 전에서야 블랙 색상으로 득템을 했다.
텀블러 자체가 고민이 아니라 장바구니에 담아야할 책들이 문제였다.

읽고 싶은 건 많으나, 결국은 '지금' 모셔오고 싶은 책들을 선택해야 했기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이번주에 만나고 싶은 책을 우선순위로 담아왔다. 요렇게... ^^


지구에서 한아뿐, 얼굴 없는 나체들, 멍청한 편지가, 로맹가리와 진 세버그의 숨가쁜 사랑, 피그말리온 아이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특히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 책은 이번에 읽은 백영옥님의 신간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이란 책에서 계속 등장하는 프랑수와즈 사강의 책이다. 얼마 전에 이웃지기님께서 읽은 것으로 먼저 장바구니에 담았었는데, 백영옥님의 책으로 더 궁금해지게 만들었던 책이 되었기에 주저없이 선택. 나랑 안맞을 것 같은 약간의 판타지스러운 <지구에서 한아뿐> 역시 과감하게 담아봤다.

그리고 마성의 블랙 색상의 텀블러... 저 문구 누가 만들어냈는지 진짜 상 줘야 한다. "aladiner's only"
돈 주고 산다고 해도 판매용이 아니요, 데리고 오고 싶다고 아무 때나 나타나는 것도 아니요,
아무 책이나 산다고 해서 같이 오는 것도 아니요.... ㅠㅠ



블랙 색상의 텀블러를 눈 앞에 놓고 보고 있자니,
참으려 했던 흰색 색상의 텀블러 마저 데리고 와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솟아난다.
얘네들 깔맞춤 해서, 나란히 놓고 혼자 다 사용해야 마음에 안정이 될 것 같아서, 더이상 기다릴 수 없음이야~!!



말이 필요없는 책이 아닐까 싶다. 출간 당일에 뉴스에서도 보였던 이 책을 궁금해하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적어도 지금 이분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는 제대로 들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닥치고 데려올 책.

이병률님과 백영옥님의 책은 이미 읽었는데, 선물용으로 추가 구매를 위해 담았다. 제노사이드 역시나... ^^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이 책은 며칠 전에 이웃님의 리뷰로 만났는데, 꼭 한번은 만나보고 싶은 책이 되어버렸다. 그 이름마저도 반가운 류시화... 김애란님의 책은 두말하면 잔소리. 그녀 특유의 단편들의 느낌들이 확 당겨온다.









에쿠니 가오리의 그 느낌도 참 오랜만에 만나게 될 것 같다. 그동안 좀 소흘하게 만났는데 이번 책은 이 더운 여름에 이상하게도 끌리게 만든다.

전작으로 이미 그 이름이 익숙한 배명훈의 은닉.

 










이미 많은 책들을 장바구니에서 비워줬는데도, 왜 자꾸 채워질 책들이 늘어나는지 죽을 때까지 아이러니로 남을 듯하다.

뭐, 어쩌겠어. 그 책님들을 모시고 와야지...





알라딘 스댕 텀블러를 데려와서 내가 자주 이용하는 방식은 이거다. 즐겨 마시던 캔맥주를 따라 마시는 거... 전에는 더운 여름날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 사서 가지고 다니던 텀블러에 따라 뚜껑 덮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던 생각이 난다. 이번 알라딘 텀블러는 실내에서만 사용하리라 마음 먹어 본다.
용량도 딱이다. 알라딘 스댕 텀블러 용량 365ml, 캔맥주 한개 용량 355ml

완전 딱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따르다 보면 맥주 거품이 올라와서 흘러 넘칠 수도 있으니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
이렇게 안성맞춤인 사이즈.... 완전 내 스똬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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