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조선대 건축가 교수를 역임한 분이고 여행지마다 귀한 인연을 만나 여행이 풍성해져서 읽을거리가 참 많다.

이 세상은인과 연의 합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결과다. 인이란 직접적 원인이고 주관적 요인이며 자신의 마음가짐과 노력을 말하며, 연이란 간접적 원인이고 객관적 요인이며 주변상황과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말한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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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가 궁금해 이 책을 보고 있다.

인도의 힌두교 전문가이자 철학자인 시드하루다 스와미를 기리는 근대의 힌두사원이다.

시드하루다 다람 설명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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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열쇠의 계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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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보통이다. 하지만 탐정의 예리한 관찰력은 부럽다.

그럴 줄 알았어. 처음부터!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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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나오는 이야기. 아직 초반이라 이야기 파악 중.

하시구치 집에는 소녀 유령이 있었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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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스노보드 도전기인데, 작가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어 흥미롭다.

지금은 6월 중순이다. 이때쯤이면 아무래도 국내에는 겨울스포츠가 가능한 곳이 없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실은 존재한다. 스키 애호라가면 대부분 알고 있는 곳, 바로 갓산이다. -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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