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평전 1 - 인물
앤드루 킬패트릭 지음, 안진환.김기준 옮김 / 윌북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워렌 버핏이란 인물은 참 독특함니다. 

여러가지 사람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름을 날리는 시대에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이렇게 유명세를 날리다니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대의 흐름과 역행하는 듯한 그의 뚝심이 대단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헬핑 - 인간관계를 풀어나가는 열쇠
에드거 H. 샤인 지음, 채서일 옮김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흔히들 쉽게 이야기 합니다.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서로 도우며 살아갑시다... 

그러나 도움이란 것은 그냥 그렇게 말처럼 쉽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무조건적인 도움에도 자기만족이라는 보상이 있고, 도움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도움이라는 것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는 것입니다. 

도움이란 것을 사회적 네트워크 상에서 파악을 하려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모양이 나옵니다.  

도움이란 무척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자신이 홀로 할수는 없는 세상입니다. 

도움을 얻는 법, 도움을 사는 법, 도움을 주는 방법 

각각의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도움. 가장 효율적으로 도움을 받는 방법 

도움에 대해 평소 잘 생각하지 못하던 것을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종, 죽기로 결심하다
함규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고종. 흔히들 유약하고 우유부단하고 결국 아버지와 아내의 싸움에 휘들리다 사라진  

조선의 가장 어리석은 왕으로 생각되는 것이 고종에 대한 이미지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 시절 우리나라가 처했던 상황은 우리나라의 역사상 가장 복잡한 국제환경에 처했던 시절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어떻게 할수 있는 국력은 최소로 약했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최상의 방법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지혜와 책략을 짜내던 군주. 

이 책은 고종에 대한 편협했던 우리들의 이미지를 고쳐주는데 큰 역활을 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냉전의 역사 - 거래, 스파이, 거짓말, 그리고 진실
존 루이스 개디스 지음. 강규형 외 옮김 / 에코리브르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포성도 없었고 총알이 날지도 않았습니다. 

양진영 사이에서 직접적인 군사적 접촉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기 저기에서 양진영을 대리하는 대리전들이 벌어졌고 

더 좋은 무기, 저 나은 영향력, 더 많은 정보를 위한 치열하고 뜨거운 경쟁. 

그것이 한해 두해도 아니고 수십년간에 걸쳐 이루어졌던 전쟁입니다. 

한두 국가의 싸움도 아니고, 역사상 가장 많은 나라들이 연루되었던 전쟁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기억에서 잊혀져가고, 새로운 새대들은 그 내용도 잘 알지 못하는 전쟁 

그 전쟁에 대해서 처음과 끝까지 차분하게 설명해주는 냉전전문가의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KODEF 세계 전쟁사 세트 - 전5권 KODEF 세계 전쟁사
마이클 휘트비 외 지음. 김홍래 외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얼마전에 로마전쟁이 출판되면서. 이 시리즈의 5권이  한질로 묶여 나왔네요. 

역사상 있었던 모든 전쟁을 연대별로 다 나열한 것은 아니고 

가장 의미있는 전쟁에만 집중해서, 기술한 방식이 퍽 마음에 든 책이었습니다. 

전쟁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쟁이 일어난 이유와 그 이후까지 

살피는 아주 좋은 책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에서 현재 방향으로 책을 펴내지 않고 이번에 로마전쟁이 제일 마지막에 나왔네요. 

한질로 사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