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제국 - 헤로도토스, 사마천, 김부식이 숨긴 역사
박용숙 지음 / 소동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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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우리의 고대사에 자주 나오는 돌궐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헝거리라는 국가명의 어원이 된 훈족 역시 우리 고대사와 친근한 흉노족입니다. 

예전부터 우리 한민족이 메소포타미아에서 긴 이주를 한 끝에 한반도에 도착했다는 

내용을 담은 책들이 심심치 않게 발간되곤 했습니다.  

그 증거로 제시된 것들 중 하나가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의 샤먼문화였습니다.

이 책은 그런 내용의 맥락을 잇는 보다 정교해진 책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생각의 지평을 열수 있는 무척 흥미로운 책이 나와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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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출판사 2010-09-07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강연이 있어 소개드리고자 방문했습니다.

진정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는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이 진실인지, 저자의 방대한 사료 및 문헌의 연구와 분석을 통해, 여러분이 가지고있는 의구심을 해소하고 역사관을 재정립해 볼 수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강연장에오셔서 토론의 장을 만들어보는 것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에 대한 관점을 진일보 시키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청강연]와우북페스티벌 저자와의 만남 - [샤먼제국] - 박용숙

와우북 페스티벌에서 저자와의 만남을 준비하였습니다.
http://blog.daum.net/sodongbook/12
http://blog.daum.net/sodongbook/9


샤먼제국은 지중해에서 시작된 샤먼 제국의 중심세력이 점점 동쪽으로 이동해온 경로와, 그리스 민주주의 이후 헤로도토스, 사마천, 김부식 등이 각국의 이익에 따라 역사를 어떻게 왜곡 서술했는가를 추적한다. 이 책한권으로 동서양 고대사의 얼개를 잡을 수 있음은 몰론, <사기>와<삼국사기> 등 고전도섭렵할 수 있다. 우리 역사와 중국사,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저자의 학문적 깊이, 인문적 상상의 힘을 보여준다.


"한반도 반만년의 역사는 허구다!"
* 샤머니즘, 동서양 고대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

* 책 : 샤먼제국

* 강연 : 박용숙(샤먼제국 저자)

* 강연일시 : 9월11일(토) 오후 5시 30분

* 강연장소 : 마포평생학습관(마포도서관) 4실

* 초대인원 : 25명



*** 알라딘 [문화초대석] 참가 신청

*** http://blog.aladin.co.kr/culture/category/25330380?communitytype=My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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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반만년 역사는 허구다!-샤먼제국, 동서양 고대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



이번 9월 10일부터 열리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샤먼제국>의 저자 박용숙선생님의 초청강연(9월11일 오후 5시30분 마포평생학습관)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 꼭 한번 저자를 만나고 싶었던 분,

책 내용을 묻고 싶었던 분,

책 내용을 항의하고 싶었던 분,

사마천과 김부식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궁금한 분,

샤머니즘에 관심이 있는 분,

환단고기에 대해 할 말 많은 분

그리하여 고대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

모두 환영합니다.



<샤먼제국>은 단군은 시리아의 왕?

진시황제와 알렉산드로스가 같은 인물?

신라의 왕관은 사람이 쓴 것이 아니었다?

아시아의 역사가 세계사이고 서양사는 변두리 역사?

샤머니즘은 미신이 아니라 제국의 통치 이념?

만리장성을 쌓은 것은 진시황이 아니라 흉노가 쌓았다?



<샤먼제국>은 광범위한 동서양의 역사적 유물을 바탕으로 사마천과 김부식의 방대한 역사서를 재분석과 검증합니다.

그리고 오류를 되짚어가는 과정에서 세계사 속에서 호흡하는 우리 역사를 되살립니다.

그렇지만, 민족 중심의 사관을 지양합니다.



박용숙 선생님과의 만남은 9월 11일 오후 5시 30분, 마포평생학급관 강연실 4실에서 있으며,

참가 신청은 아래와 같이 와우북페스티벌 카페로 가셔서 신청하셔도 되고,

sodongbook@naver.com 으로 심청하셔도 됩니다.

연락처와 이름은 꼭 적어주시고요!



성공회대 교수이자 신학자인 김민웅 선생님이 경이롭다고 한 책, <샤먼제국>의 저자,

박용숙선생님과의 만남에서 젊은 역사관을 호흡해 보세요.~~ ^^



참고로 인터넷서점과 알라딘의 대표적인 서평 두 개를 링크해놓습니다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277890#MyReview



http://www.yes24.com/24/goods/3713072?scode=032&srank=1#ReviewTop1



와우북페스티벌과 강연에 오시면 <샤먼제국>을 축제 특별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강연현장 및 축제 부스(인문사회과학 출판인협의회 부스 A-2 소동출판사에서 거리도서전 위치 : http://blog.naver.com/sodongbook/90094707344


 
리큐에게 물어라
야마모토 겐이치 지음, 권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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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임진왜란 같은 것을 보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곁에 항상 붙어 있는 다도를 가르치는 스승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이 있나보다... 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이 리큐였군요. 

일본에서는 유명한 인물인가 봅니다. 

하긴 그만하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곁에 붙어서 잔소리를 늘어놓을 수 있겠지요. 

미학자, 다도의 스승... 그러면서도 정치에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친 걸출한 인물.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요... 비교하면 누구쯤 될까요... 

이 소설이 어디까지가 소설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알수는 없지만 

리큐라는 인물이 실존인물이고 그 영향력이 막대한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소설을 통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도움이 될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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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 Googled -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켄 올레타 지음, 김우열 옮김 / 타임비즈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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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이제 단순히 대단한 기업의 범주를 넘어섰습니다. 

창설한지 10몇년 밖에 되지 않는 회사가, 그 대단하던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서 

이제 세상을 통째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구글이 거둬 들이는 막대한 이윤때문에 하는 말이 아닙니다. 

구글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통해서 세상의 룰과 사람들의 삶을 혁명적으로 

바뀌어가게 하는 그 대단함이 구글을 더욱 구글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구글을 이제 다순한 기업의 명칭이 아니라, 일반동사가 되었습니다. 

구글드. 라는 말은 구글화 되었다. 구글로 무엇을 했다... 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구글이 현재 과연 어떤 것을 기획하고 있는지, 현재 구글이 계획하는 일들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장래 구글이 만들어갈 새로운 세상은 어떨 것인지, 또 그 세상에 

위험요소는 없는 것인지... 구글에 관한 단순한 찬사만이 아니라 

문명학적인 입장에서 구글이라는 대단한 기업을 조명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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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사막을 꿈꾼다
김효정 지음 / 일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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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바램. 원망... 그런것 

마음속에서 끓어올라서 참을 수 없는 것. 

그래서 마침내 그것을 이루어 내고야 마는 것 

그런 삶이 고될지라도 얼마나 보람된 일일까요,. 

산이 그곳에 있기에 산에오른다는 말처럼 

세상에는 사막이 있기에 사막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겠지요. 

그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무릅쓰고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막을 횡단하는데 성공한 세상에서 손꼽을 만한 사람. 

그 사람이 보여주는 그곳 금단의 땀의 풍광과 그 곳을 거니는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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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Grow Up 세트 - (전3권 + 어휘 및 리딩 노트 포함)
선진호 엮음 / 21세기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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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에 단 한줄 ? 

그것 가지고 어떻게 공부가 될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보니, 그게 아니네요. 

매우 능률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된 책이네요. 

다 아는 영어지만 활용할 줄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던 영어. 

영어를 한창 배울때 영어의 폭을 넓히기 좋은 영어책. 

발상의 전환을 통해 쉽게 능률적으로 영어실력을 높이게 된 책이네요.  

누구나 다 아는 좋은 세권의 동화를 소재로 

영어실력을 한단계 UP 시킬수 있는 책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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