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고양이
한해숙 지음 / 혜지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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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에게 생각을 전하고 싶을 때, 글자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가끔씩 글자로는 잘 표현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아무리 자세하게 설명을 하더라도 이걸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그런 순간이요. 그럴 때는 그림으로 그려주면 더 좋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때로는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림에 그려진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기도 해요. 또는 이 그림이 말하는 건 어떤 건지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고, 사람마다 같은 대상을 보더라도 조금씩 다르게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도 있어요.

 

 이 책 <단상고양이>는 일러스트 수록집입니다. 책의 표지, 본문의 그림에도 일러스트가 있기도 하고, 상품 광고에서 만날 때도 있어요. 이 책의 작가도 많은 출판물과 광고 일러스트를 담당하셨다니, 작가의 이름을 잘 모르더라도, 어디선가 본 적 있는 그림일 수도 있겠습니다.

 

 <단상고양이> 는 단상(斷想)과 고양이가 합쳐진 말을 넘어서, 작가가 만든 고양이 캐릭터인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오는 고양이들은 사람처럼 옷을 입고, 표정을 짓는 것이 의인화 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책의 앞 표지에서부터 만나게 되는 고양이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보게 된 뒷 표지까지 다양한 색감과 느낌으로 만나게 됩니다. 요즘은 그림과 글이 같이 있는 그림에세이 같은 책도 많지만, 이 책은 그림의 비중이 더 큰 책 같아요. 표지만이 아니라 본문 전 페이지가 모두 컬러 일러스트입니다.

 

 책의 본문에는 왼쪽과 오른쪽 두 페이지에 걸쳐서 그림이 있는 페이지도 있지만, 많은 부분은 한쪽에는 그림이, 한쪽에는 짧은 글이 실려있습니다. 글을 잘 표현한 그림 같기도 하고, 때로는 그림을 이런 의도로 그렸구나 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글도 있어서, 두 가지는 서로 보완적인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권의 책이지만, 때로는 에세이같은 부분도 있고, 짧은 이야기같은 그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뒷 부분에는 명화를 고양이로 다시 그린 부분도 있었어요.

 

 단상(斷想)이라는 말처럼 그림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길 때가 있어요. 또는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때도 있습니다. 아마 이 책에 실린 그림들도 그러한 짧은 시간들의 모음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책을 그린 작가의 한 순간 순간의 일들과 기억들이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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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4 2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6-01-24 20: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어요.....^^.짧은 생각의 촉발된 긴 상념^^.

서니데이 2016-01-24 20:57   좋아요 1 | URL
그림은 한 장에 많은 걸 담지만, 그림에 대해서 쓰려면 길어지네요.^^
고맙습니다. ^^

[그장소] 2016-01-25 03:06   좋아요 1 | URL
압축된 표현의 달인 이시라니까..!^^

살리미 2016-01-24 20: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림을 잘 그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가끔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가 백마디의 말보다 한 컷의 그림이 더 많은 걸 말해주기 때문인데요... 슬프게도 저는 그림엔 전혀 소질이 없네요 ㅠㅠ

서니데이 2016-01-24 20:58   좋아요 1 | URL
저도 그림 못 그려요. 아무래도 소질이 없나봐요.^^;
만화를 많이 볼 수록 예쁜 그림에 대한 눈높이는 높아질 것 같은데, 아쉬워요.^^

[그장소] 2016-01-25 03:06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런 생각을 하는데 ㅡ같은 생각을 하는분이 계신다니..ㅎㅎㅎ

꿈의달 2016-01-24 23: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일러스트 수록집이라니 관심이 가는듯 해요. 저보단 딸들이 이런쪽에 관심이 많아서요. 아이들에게 어떤책을 추천해 주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

서니데이 2016-01-24 23:49   좋아요 2 | URL
저도 이 책 선물받았어요.
다른 사람이 좋아할 책 고르는 거 쉽지 않아요. 제가 볼 책 고르는 것도 마음에 드는 책 고르기 어려우니까요.^^
아마 상품페이지에 조금씩 본문이 소개되어 있는 것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장소] 2016-01-25 03: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에 대한 이해를 하시려고 부던히 노력하고 애쓴게 보여서 감동하고 감탄해요.
저는 나무를 보느라 숲 자체 아니 산은 안보였는데 말예요..서니데이 님의 해석이 신선해요.
단상에 대한 의미도 또한 새롭고요. 보통은 개인의 생각을 담는 그릇으로 가져가는게 많을 텐데 ,
짧은 시간들의 모음 ..작가의 한 순간 한순간 기억들의
모음 이 담기다 ㅡ라니..인상적이예요.
^^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좋은 리뷰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니데이 2016-01-25 13:50   좋아요 1 | URL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장소님의 생각을 담는 그릇이라는 표현도 저는 좋은것 같아요. 사람마다 같은 책을 읽어도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조금씩 다른 것이 있네요.^^
일러스트집인 이 책은 의인화된 캐릭터인 고양이 일러스트도 멋있지만, 작가의 단상도 비중이 적지 않은 책 같았어요.
그장소님, 따뜻하고 좋은 오후 되세요.^^

[그장소] 2016-01-25 13:59   좋아요 1 | URL
흐흣~^^새벽 내 고생 하셨죠..
암튼 ㅡ오후 잘보내세요~^^
 
덕후감 - 대중문화의 정치적 무의식 읽기
김성윤 지음 / 북인더갭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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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중문화에 관한 책인데, 최근 유행에 대해 설명한 책 같아서 읽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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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1-24 20: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덕질의 후기 소감문을 줄이면 덕후감^^.

서니데이 2016-01-24 22:12   좋아요 1 | URL
그런 제목이었나요.^^ 몰랐습니다.^^

appletreeje 2016-01-24 21: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선물 받아 가지고 있는데~ 서니데이님과 함께 읽게 되어
참~ 좋습니다.^^

서니데이 2016-01-24 22:12   좋아요 1 | URL
저는 그냥 한번 읽어보려고 샀어요. 괜찮은 책이었으면 좋겠어요.^^
appletreeje님, 좋은 밤 되세요.^^

PresidentMA 2016-01-25 00: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치를 설명해주는 책인가요?!

서니데이 2016-01-25 00:24   좋아요 2 | URL
아마 대중문화에 대한 책일 거예요.^^

PresidentMA 2016-01-25 00: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힘찬 한 주의 시작을 위해 평안히 주무시구요~! ^^
항상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6-01-25 00:26   좋아요 2 | URL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2016-01-25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5 1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 2016-01-25 21: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최근 유행을 공부하시는군요.^^

서니데이 2016-01-25 22:15   좋아요 1 | URL
아는 내용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요일입니다. 계속해서 제일 추운 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직 일요일 저녁이니, 즐거운 주말인데 날이 너무 춥네요. 뉴스를 찾아보면 전국이 다 추운 것 같아요. 우리 나라만 추운 것도 아니고, 지금이 겨울인 나라들은 다 추울지도요.

 

 집에 있으면서 잘 안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정리랑 청소인데, 생각나서 오늘은 욕실 청소를  했어요. 욕실은 공간이 작은 편인데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매번 하는 세면대, 변기같은 것만 청소하게 되는데, 오늘은 유리창과 벽까지 문질러서 닦았더니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청소를 하면 개운하고 기분이 좋을 것 같았는데, 어쩐지 오늘은 시간이 아까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급하게 할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도요.

 

 추운 날이에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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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lp 2016-01-24 19: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밖은 춥지만 속을 따뜻하게 하기위해 맛난 진짬뽕 먹었습니다. ㅎㅎ 일요일엔 짬뽕을~~ 쉬세요.

서니데이 2016-01-24 19:27   좋아요 2 | URL
요즘 새로 나오는 짬뽕라면 맛있더라구요. 오늘처럼 추운 날은 더 좋을 것 같아요.
knulp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살리미 2016-01-24 19: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맘잡고 꼼꼼이 청소하면 기분이 좋아지던데 오늘은 힘드셨나요? ㅎㅎ
여전히 추운날씨에 나갈 일이 있어도 어떻게든 참아보고 있습니다. 내일 출근해야 할 사람이 걱정이네요.
서니데이님!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서니데이 2016-01-24 19:30   좋아요 2 | URL
아무래도 하기 싫은데 해서 그런가봐요. 청소는 힘들어도 끝나고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보상이 있어서 좋은데, 오늘은 무보수같아요.^^
내일도 많이 춥다는데, 아침 일찍 출근하시는 분들 큰 일일거예요.;;;
감사합니다. 오로라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그장소] 2016-01-24 19: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욕실은 늘 쓰면서 바로 바로 정리 청소를 하는 편예요.
물때나 그런건 쌓이는게 더 짜증나서..ㅎㅎㅎ
눈에 먼지가 보이는걸 참 못 견뎌 했는데...
날이 춥고 한쪽을 닫고 안보이게 하는 면이 생기니
게을러 지게됩니다...내 일부가 아닌 것처럼...
서니데이님도 좋은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24 19:33   좋아요 2 | URL
저도 거의 그래요. 바쁠 때는 못하지만요.^^ 쓰고나서 바로 닦아두면 좋은 것 같아요.
청소할 때 대충보면 깨끗한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구석구석 물때도 보이고 그런 것들 늘 있는 것 같아요.
날이 추워지니 너무 게을러지는 것 같아서 청소를 하긴 했는데, 오늘은 하기 싫은 날인 모양이에요.^^
고맙습니다.
그장소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그장소] 2016-01-24 19:55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 ㅡ그쵸? 씻고나면 바로 비누칠해서 문질러 즉석에서 물로 촥 ㅡ끝...
미뤄두면 켜켜이 비누때 물때 ㅡ끼어서 힘들여 락스에 ㅡ공 들여 해야하니까..ㅡ힘빼야하고..전 맨발로 화장실 들어갈수있는게 좋거든요.
끈적하면 싫으니까..

책한엄마 2016-01-24 19: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모두 부지런하신 분들이네요.^^
화장실도 2개라서 전 거의 포기..;;
보이는 곳만 물로 대충 닦는 편이에요.라디오 틀어놓고 청소한다면 훨씬 재밌지 안ㄹ았을까요?ㅎ저도 슬슬 청소를 해야겠어요.좋은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4 19:37   좋아요 3 | URL
저도요. 대충 물만 뿌려두어도 실은 깨끗하게 보이는데요. 오늘은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어요.^^;;;
음악 틀어놓고 하면 하기싫은 청소같은 일도 덜 지겨울 거예요.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꿀꿀이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그장소] 2016-01-24 19: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꿀꿀이 님도 좋은저녁 들 되세요.
부지런 한게 아니고..게으른건데...힘들여 하기 싫으니 꾀가 생겨서 말예요..

서니데이 2016-01-24 19:38   좋아요 2 | URL
어쩐지 저는 공감^^

책한엄마 2016-01-24 19:43   좋아요 2 | URL
하하 아니예요.
깨끗한 남편이 나랑 사는 건 정말 사랑하는 거라며..(전 지저분해서요.ㅠㅠ)얘기하고 있었어요.정말 전 새로 태어날거랍니다.얍!!
좋은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4 20:03   좋아요 1 | URL
어쩐지 저는 공감^^ 2

[그장소] 2016-01-24 19: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꿀꿀이님이 새 ㅡ어떤새 (?)로 태어날지...앵무 ㅡ새는 아니길..ㅎㅎㅎ바라며 (갇혀지낼지도..)^^ㅋ
굿 저녁 ㅡ

책한엄마 2016-01-24 19:52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ㅋㅋㅋ까마귀요.더러워도 티가 안 나.ㅋㅋㅋ

[그장소] 2016-01-24 19:57   좋아요 2 | URL
캬~~^^ 전 그녀석 좋아하는데..꽤 귀엽고 머리가 상당히 좋아서요!!^^

서니데이 2016-01-24 20: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니, 제가 리뷰를 쓰는 사이에 두 분이 아주 즐거운 대화를 하고 계셨군요.^^

yureka01 2016-01-24 20: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루 내내 밖에서 떨었더니만 저녁되니 온풍기 앞에서 꾸벅꾸벅 . 기도 하는 모드 중이네요.ㅎㅎㅎ정신을 못차립니다.ㅎㅎㅎ

서니데이 2016-01-24 20:55   좋아요 1 | URL
오늘 너무 많이 추웠어요. 밖에서 움직이기엔 너무 추운 날이에요. 유레카님,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꿈의달 2016-01-24 23: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은 집안정리 안하고 간만에 보고 싶었던 공연 보고 와서 넘 기분좋은 하루 였어요. 청소는 내일로 살짝 ~~^^

서니데이 2016-01-24 23:45   좋아요 1 | URL
꿈의달님, 주말에 많이 추웠는데, 그래도 좋은 시간 보내셔서 기분 좋으셨겠어요.
청소보다 더 좋잖아요.^^
좋은밤되세요.^^

. 2016-01-25 2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욕실 청결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 집이 깔끔한지를 보려면 욕실을 보면 됩니다.

서니데이 2016-01-25 22:19   좋아요 1 | URL
아이구. 저희집 욕실은 비공개로 두어야겠는데요.^^
 

토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많이 춥다고 들었는데, 내일이 더 추울것 같기도 해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 다음부터는 아무래도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이번 주말은 더 그렇겠네요.

조금전에 휴대전화에 긴급재난문자가 왔어요. 한파경보와 동파방지, 화재예방에 주의하라는 내용이었어요. 이번주에 추워서 세탁기 얼었던 집도 많았지만, 문자를 받고보니 오늘 저녁부터는 더 많이 추울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을 더합니다.

이제 해질시간이 되어서 참 추워요.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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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미 2016-01-23 17: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재난문자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대체 얼마나 추우려고... 세탁기 배관에 이불 뒤집어씌워 주었는데 버텨줄지 걱정이에요.
최남단 제주도까지 한파로 발이 꽁꽁 묶여있더라고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1-23 17:53   좋아요 3 | URL
저도 조금전에 받았는데, 오늘이 그렇게 추워지나 했어요. 제주도 한파라면 우리 나라는 다 추운 날이네요.
오로라님,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하양물감 2016-01-23 17: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긴급재난문자 너무 남발되고 있는건 아닐까싶습니다.
어제 부산은 건조경보를 긴급재난문자로 보냈더군요.
지난 여름엔 어선대피시키라는 문자를 받았어요. 부산산다고 자동차 소유하듯 배를 갖고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긴급재난문자 남발이 양치기소년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서니데이 2016-01-23 18:00   좋아요 2 | URL
겨울이라서 많이 건조한 모양이네요. 건조경보라고 하니까요. 문자가 지역에 따라 발송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내용도 차이가 있는 모양입니다.
오늘은 저녁부터 평소보다 한파가 심하다는 말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하양물감님,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보빠 2016-01-23 17: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푸코의 생명관리시대라는 책이 생각나는 정부의 문자였습니다

서니데이 2016-01-23 18:03   좋아요 1 | URL
어쩐지 제가 잘 모를 어려운 이론일 것 같은데요.^^;;;
임제어록님,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 2016-01-23 19: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긴급재난문자라면서 같은 내용으로 3번 보내더군요.

심심토끼 2016-01-23 19:43   좋아요 2 | URL
맞아요

. 2016-01-23 19:44   좋아요 4 | URL
안녕하세요. 심심토끼님

서니데이 2016-01-23 19:44   좋아요 4 | URL
한번만 보내서 못 받으면 안되니까 여러번 발송하는 모양이네요. ^^
김영성님,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 2016-01-23 19:47   좋아요 3 | URL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책한엄마 2016-01-23 20: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삐요삐요 경보문자 받았어요.
정말 이런 날씨는 안 나가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좋은 저녁 보내세요.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16-01-23 22:57   좋아요 1 | URL
꿀꿀이님도 받으셨나요. 오늘 저녁부터는 진짜 춥다고 그러니,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꿈의달 2016-01-23 20: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춥더라구요. 여긴 북쪽이라 항상 서울보다 1~2도 더 추운듯해요. 서니데이님도 따뜻한 차와 함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3 22:59   좋아요 1 | URL
꿈의달님, 날이 진짜 너무 춥지요. 주말엔 되도록 집에 계셔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책읽는나무 2016-01-23 21: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재난문자까지 받으셨나요?
전 받지 못했고~~~
더군다나 친정아버지가 오시어 식사 차려드리느라 밖에 나가보질 못해 오늘 추운줄 몰랐군요
어쩐지 오늘 아침 일어났더니 목이 좀 아픈 것같더라구요~어젯밤 또 암생각없이 도서관 다녀와서ㅜㅜ
정말 이 추위가 언제쯤 가실까요?ㅜ
내일은 좀 풀린 일요일이 되어야할텐데 말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1-23 23:02   좋아요 1 | URL
오늘같은날은 밖에 나가기에는 너무 추울 거예요. 내일은 더 추울 것같고요. 집에 계셔도 따뜻한 차 많이 드셔야 될 거예요.
책읽는나무님도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yureka01 2016-01-24 01: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일요일 세벽이네요..오늘은 특히 더 춥다고 뉴스에서 나오더군요..이불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위험합니다.^^..따스하시길~~~

서니데이 2016-01-24 01:12   좋아요 2 | URL
네. 오늘 진짜 춥대요.
유레카님, 좋은밤되세요.^^

페크pek0501 2016-01-24 1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으음~~ 토요일 어제는 말이죠. 신문 신간 안내 지면을 보는 재미가 있었죠.
토요일에 실리 거든요.
관심 가는 책이 생기면 인터넷 검색을 해서 더 찾아보죠. 꼭 구입하지 않더라도
어떤 책이 나왔나 보는 건 여전히 즐겁습니다.
옷 쇼핑보다 책 쇼핑이 더 재밌다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24 14:15   좋아요 0 | URL
네. 저도 토요일 신문에는 신간 소개가 나와서 좋아해요. 신문에 실린 책 중에서 관심가는 책 있으면 사고싶기도 하고요. 진짜 비슷해요. 책쇼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가끔 그냥 막 사고 싶을 때가 있기도 하고요.^^
pek0501님, 오늘 진짜 추운 날이에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추운 날인데, 인터넷 뉴스를 보면 주말 더 춥다! 만 더 눈에 잘 들어와요. 이렇게 추운 날이 참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추운 날 사이에 끼어 있어서 오늘처럼 추운 날도 별로 안 추운 날이라고 하고 있으니까요.

가끔 그런 건 있는 것 같아요. `오늘 너무 추워요` 하고 말하고 싶은 날인데, `오늘은 많이 춥지 않았어요` 하는 말을 미리 들으면, `괜히 춥다고 말하는 걸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 같은 이유로 오늘은 많이 춥지 않았어요, 할 때도요.

요즘은 오늘 진짜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따뜻하게 입으세요. 이야기를 인사처럼 많이 주고 받고 있어요. 추위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지만, 그러면 또 시간이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도 같이 듭니다.
그러는사이, 금요일 저녁이 되었어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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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2016-01-22 18: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도 몸 건강히 잘 챙기세요^^

서니데이 2016-01-22 18:3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책벌레님,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세요.^^

cyrus 2016-01-22 18: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말 날씨가 더 춥대요. 이불 밖으로 나가면 위험하니까 집에만 있어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22 18:40   좋아요 0 | URL
이번주에 많이 들었어요. 이불밖은 위험하다고요.^^
밖에 나가기 너무 춥네요.
cyrus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살리미 2016-01-22 18: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주말엔 더 춥다니까 어디 나갈 일 안생기고 따뜻한 이불속에서 책이나 실컷 보다가 자다가... 그렇게 게으르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서니데이님~ 따뜻한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22 18:42   좋아요 1 | URL
네. 너무 빨리 지나가요.
주말이 많이 춥대요. 오로라님처럼 저도 집에서 책읽으려고요.
오로라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우끼 2016-01-22 18: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2 18:42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우끼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오거서 2016-01-22 18: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 평소보다 야외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 약간의 몸살기운과 대치국면에 있답니다. 나름 따뜻하게 입었는데 …
서니데이 님 말씀에서 추위를 물리치는 훈기를 얻네요. 감사하고, 따뜻한 행복 주말을 맞으세요 ^^

서니데이 2016-01-22 18:44   좋아요 1 | URL
참, 어제 아드님은 잘 만나고 오셨나요. 날이 추워서 조금만 밖에 있어도 금방 감기 걸릴 것 같아요.
오거서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비로그인 2016-01-22 19: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감기조심하세요ㅎㅎ
따뜻한 옷 껴입어야죠^^

서니데이 2016-01-22 19:23   좋아요 1 | URL
네. 오늘도 참 많이 추워요.
롤리팝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한엄마 2016-01-22 19: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벌써 금요일이네요.
하루하루 서니데이님 저녁 인사를 기다리는게 설레요.^^이제 애들 재울 준비해야겠어요.

서니데이 2016-01-22 19:44   좋아요 2 | URL
앗. 아이들은 일찍 자는군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해피북 2016-01-22 19: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추운날 어그부츠 하나면 든든했는데 요즘은 어그부츠를 뚫고 들어오는 바람때문에 발이 시리더라고요. 정말 매서운 추위에 깜짝 놀랐어요 ㅎ 서니데이님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2 19:59   좋아요 1 | URL
오늘도 밤이 되어가니까 더 추워요. 주말은 정말 추울것 같아요. 해피북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wiwala 2016-01-22 19: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22 20:01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wiwala님, 좋은 금요일 금요일 저녁 되세요.^^

yureka01 2016-01-23 00: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네 하루의 피로와 추위의 떨림을 소주와 함께 풀어요...흐물흐물하게 ^^..

서니데이 2016-01-22 20:02   좋아요 3 | URL
앗. 유레카님, 그렇게 자주 드셔도 괜찮나요. ;;;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yureka01 2016-01-22 20: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 술 못마시는 예술가? 가짭니다 ㅋㅋㅋㅋ

서니데이 2016-01-22 20:22   좋아요 2 | URL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 2016-01-22 20: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주말에 더 춥다니..ㅎㅎ 충격적이네요.

서니데이 2016-01-22 20:23   좋아요 3 | URL
네. 저도요. 지금도 창문 근처만가도 추워요.
김영성님,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kingwarm 2016-01-22 20: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따듯한 마음이 담긴 글이네요 ^^ 좋은 하루 마무리 하세요~

서니데이 2016-01-22 20:34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오늘처럼 추운 날,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yureka01 2016-01-22 20: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강원도 화천 군생활때, gp초소에서 야간 근무는 너무 추워서 이빨의 진동이 세벽을 깨웠지요.그런데 가장 따뜻한 것이 사람의 등입니다.등과 등을 맞대고 있으면 그 어떤 난로보다 따뜻했지요. 공감과 연대. 그리고 뜻의 등짝을 부비는 것....이것이 사람이 외롭지 않을 수 있는 특급 열차를 타는 셈이거든요.ㅎㅎㅎ^^..추위쯤은 사람 등의 따스함을 못이깁니다 ㅋ많이 부비세요 ~~^^..

서니데이 2016-01-22 20:39   좋아요 2 | URL
이렇게 추운 날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군생활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실내에서 따뜻하게 보내면서 춥다는 말을 하는 것이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그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면서도요.
유레카님, 정말 추운 곳에서 보내셨네요. 사람마다 겪었던 힘든 일들이 그 때는 어려웠지만 소중한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2016-01-22 2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2 2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블루베리 2016-01-22 21: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거니데이님 주말 잘 보내세요^^ 주말 지나면 날씨 풀린다던데 그만좀 추웠으면 좋겠네요^^;;

서니데이 2016-01-22 21:30   좋아요 1 | URL
다음주는 나을까요.일단 이 추운 주말을 잘 보내야겠어요.^^
좋은밤되세요.^^

비로그인 2016-01-22 22: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진짜 그래요. 난 추운데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하면 내가 온실 속에서만 있던 화초인가? 체력이 약한 걸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서요.

그리고 추위가~ 에서 부터 ~지나가겠지. <-이 부분이 머릿속에 마치 히로시마 원자 폭탄이 투하된 것처럼 속에 있던 무언가가 확~ 초토화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서니데이 2016-01-22 22:56   좋아요 2 | URL
그런 생각이 저만 드는 게 아니었군요.^^; 어쩐지 혼자보다 둘이 나은것 같은데요.^^
사람 마음이 그런가봐요. ^^
억지웃음님, 따뜻한 차 많이 마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