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금요일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은 아침에 쓰는 페이퍼인데, 아침 7시 조금 지나고 있어요. 아마도 이 시간이면 다들 바쁜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시는 일에 따라 생활하는 시간이 다르기는 합니다만, 7시와 8시 사이의 시간에도 버스타고 학교에 가거나, 출근하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겨울에는 이 시간에 움직이면 아직 밖이 어두운 시간일 수 있는데, 요즘은 6시 지나면 날이 환한 느낌입니다. ^^

 

 이번주는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어쩐지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었는데, 아마도 그런 주간이 있는 모양이예요. 오늘도 아침에는 살짝 날씨가 흐린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번 주부터는 기온은 아침에도 높게 나오네요. 찾아봤는데, 현재 기온이 12도라고 해요. 그렇지만 아침이라 그런지 그것보다는 조금 차갑게 느껴지는 것도 없지는 않습니다.^^

 

 이번주도 많이 바쁘게 보내셨나요. 오늘 금요일입니다.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이 30일차.

 

1. 그날 할 일이나 계획을 그 전날에 적어두면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짧게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잘 되지는 않더라구요.

2. 오늘이 벌써 30일이 되는 건데, 생각해보면 많은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건 늘 그렇더라구요. 그러니 더 늦기 전에 남은 날짜를 점검해봐야겠어요.

3.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어쩐지 하루가 길 것 같아서요. 매일매일 습관처럼 비슷하게 살 수도 있지만, 어제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합니다.^^

 

 어쩌다 4월도 벌써 오늘이면 절반 가까이 되었습니다. 4월이 되면 하고 싶었던 일들, 해야할 일들, 4월초에 생각했던 것과는 지금 시간이 되면 조금씩 달라질 지도 모르겠어요. 그 때와 지금은 그만큼의 시간이 지났으니까요. 지금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 볼 것인지, 아니면 4월 초의 계획을 계속 할 것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느 쪽이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인지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거예요. 중간의 과정에 있을 때는 무엇인가 하고 있으면서도 잘 모르는 것 같은 것들이 계속 이어질 때도 있어요. 지루하게 반복되기도 하고요. 중간의 과정에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는 만큼, 크고 작은 불안도 자주 찾아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잘 하고 있는 건지, 그런 것들, 가끔씩 궁금해집니다. ^^

 

 

 그릿 GRIT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0월

 

 포기하지 않는 마음의 힘, 역경과 실패로부터 좌절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마음의 근력, 열정과 끈기를 이 책에서는 그릿이라고 소개합니다. 어쩌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어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그런 지속하는 힘을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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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4-14 08: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서니데이 2017-04-14 08:48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겨울호랑이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cyrus 2017-04-14 08: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7-04-14 08:49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cyrus님도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2017-04-14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14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14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쿼크 2017-04-15 12: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날 좋은 주말 낮이네요... 봄 볕이 따사롭네요..^^..

서니데이 2017-04-15 18:33   좋아요 1 | URL
오늘 참 따뜻한 오후였어요.
쿼크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월 13일 목요일입니다. 오후 네 시와 다섯 시 사이를 지나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가 살짝 흐린 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 전까지는 햇볕이 환하고 그래도 괜찮은 날씨였어요. 하지만 4시가 조금 지나는 시간부터는 해가 멀어지는지 밝은 느낌이 조금은 덜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몇 달 전에는 4시가 조금 지나면 곧 해가 지고 저녁이 될 것 같았는데, 지금은 7시 다 되어가는 시간까지는 어두워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해도 일찍 뜨고요. 약간은 해가 짧던 시기에 더 익숙한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시계를 보고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 걸까, 싶은 날이 아직도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날씨가 맑고 좋은 날이 많아서 좋았어요. 요즘은 벚꽃이 환하게 피는 시기라서 비바람이 강한 날이 있으면 꽃이 빨리 지니까 맑은 날이 좋긴 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올라서 하루 사이에 꽃이 피고, 그리고 빨리 지는 건 아쉬워요. 한 해에 한 번 피는 꽃들인데, 다시 봄이 되기 전에는 만나기 어려운 것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4월에 피는 꽃이 지고 나면 나무는 파란 잎으로 조금씩 바람에 흔들릴거고, 계속 이어서 좋은 계절이 찾아오겠지, 하는 생각도 오늘은 해 봅니다.

 

 가끔은 특별한 일이 있는 건 아닌데, 의욕이 없는 날이 있기도 합니다. 별다른 일이 없어도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때는 며칠 사이에 잠을 잘 잤는지, 조금 더 피곤한 일이 없었는지, 등등 사소하게 지나갈 수 있는 것들을 챙겨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다른 것들도 그렇지만, 늘 쓰기만 하고 채워넣지 않으면 어느 날에는 잔고가 조금 남는 그런 것들이 생기는 모양이에요. 그런 날들에는 조금은 기운 나는 것들을 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친구와 사소한 수다를 떤다거나, 또는 맛잇는 것을 먹는다거나,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잠이 드는 것 같은, 소소한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생각나는 것들이 없진 않지만, 지금 당장 할 수는 없는 것이라면, 아주 잠깐 사이에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별일 아닐 수 있지만, 즐거운 기분으로 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수요일이 지나면 한 주는 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 29일차.

 

1. 손글씨는 여전히 느려서 손으로 쓰는 건 아직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쁘게 쓰지 않더라도 빠르고 깨끗하게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2. 일기를 써두면 나중에 읽어볼 수 있어서 좋은데, 실은 예전에 쓴 일기 거의 읽어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양장, 특별판)
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03년 11월

 

 요즘 표지를 새로 해서 나오는 책들이 많은데, 빌 브라이슨의 책 중에서 유명한 책인 '거의 모든 것의 역사'도 특별판인 것 같습니다. 왼쪽은 이번에 새 표지, 그리고 오른쪽은 이전의 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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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4-13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제목 쓰다가 잘못 눌러서 없어진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
2. 지나가는데 목련 꽃잎이 떨어졌습니다. 하얀 색에 조금은 붉은 빛이 있었는데, 사진은 하얀 색만 나오네요.^^

오거서 2017-04-13 19: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쓴 일기를 거의 읽어보지 않는다, 크게 공감합니다. 그러고 보면, 나중을 위해서 일기를 쓰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우내 추위를 견디면서 기다린 봄날이 금방 가버릴 것 같아요. 봄날을 만끽하시기를! ^^

서니데이 2017-04-14 00:03   좋아요 0 | URL
나중에 읽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 쓰고 싶어서 쓰는 건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
네. 봄이 갑자기 오고 금방 지나갈 것만 같은 기분도 들어요. 아쉽지 않게 조금만 천천히 지나가면 좋겠어요. ^^
고맙습니다.
오거서님 좋은밤되세요.^^

순오기 2017-04-14 03: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한참 봤네요. 흰나비인가 하고...^^ 회양목에 목련꽃잎이 떨어진거였네요!^^

서니데이 2017-04-14 03:13   좋아요 0 | URL
저 나무가 회양목인가요??
길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꽃잎이 떨어졌어요.
사진속에서는 목련이 그냥 하얀 색으로 나오더라구요.^^

순오기 2017-04-14 0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회양목이라고 예전엔 도장 새기는 나무로도 썼대요.^^

서니데이 2017-04-14 09:09   좋아요 0 | URL
지나다 자주 보이는 나무인데 이름은 잘 몰랐어요.
고맙습니다.^^
 

4월 12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밝고 환하고 따뜻한 오후예요. 창문을 닫고 있어도 환한 느낌이 그대로 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하루 사이에 깜짝 놀랄만큼 꽃이 핍니다. 길가의 벚나무들이 하루 사이에 하얗게 꽃을 피웠습니다. 어쩌다 나무 하나, 가지에 조금 꽃이 핀 것이 아니라, 하루 사이에 저렇게 꽃이 필 수 있을까, 신기했어요. 벚나무가 많은 공원을 찾아 가지 않더라도 집 근처의 길 가까이에도 벚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꽃이 핀다고 해서 생활에 큰 변화가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겨울을 지나고 다시 소생하는 느낌, 봄이 시작되는 느낌, 따뜻한 바람이 스치는 느낌이 기분을 좋아지게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계절이 변하는 것이 조금은 피곤할 수도 있고, 기분이 조금 더 내려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을 또는 봄에 기분의 변화를 느끼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약간은 더 졸리고, 약간은 환절기의 감기를 조심해야 하고, 따뜻해져서 좋은 시기는 너무 짧고요. 미세먼지도 옵니다. 그럼에도 봄이 된다는 건 반짝반짝 빛나는 오후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오늘 오후에 택배로 도착했어요. 보내신 분이 누구신지 잘 몰라서 연락드렸는데, 하이드님이 보내신 꽃이었습니다. 보내신 분은 **님이셨어요.

 유리병에 꽂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예쁜 꽃 같이 보고 싶어서 사진 올립니다.

 생화를 택배로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포장을 잘 해주셔서 그런지, 잘 도착했습니다.

 

 ** 님, 하이드님, 예쁜 꽃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28일차.

 

1. 오전엔 부지런하지 않았으므로, 오후에는 부지런해질 것.^^

2. 조금 더 기운 낼 것.

3.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

4. 지금보다 시간이 지나면 더 아쉬워집니다. 그러니 열심히 오늘을 삽시다.^^

 

매번 그렇듯 쉽지도 않고 잘 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도 몇 가지, 하면 좋을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그림의 곁
김선현 지음 / 예담 / 2017년 3월

 

 미술치료를 알리는 책이었던 <그림의 힘>의 저자의 신간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그림을 통해서 마음에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본 그림도 있고, 전에 보았던 그림도 있는 것 같은데, 좋은 그림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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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17: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12 1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7-04-12 18: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화사한 꽃이 봄임을 증명해주는듯 해요~ 날아가라 황사~ ㅎㅎ

서니데이 2017-04-12 19:47   좋아요 1 | URL
요즘은 하루 사이에도 꽃이 많이 피어서, 길을 걸으면 참 예쁜 시기 같아요.
미세먼지가 다시 또 올 것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쉽지요.^^
지금행복하자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꿈꾸는섬 2017-04-12 20: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서니데이님도 꽃선물 받으셨군요~~~그 기분 저도 알지요.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17-04-12 21:11   좋아요 2 | URL
네. 저도 오늘 오후에 택배로 도착했어요.
보내주신 분의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꿈꾸는 섬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cyrus 2017-04-12 20: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었어요. 오후 4시 조금 넘은 시간에 외출했는데 안경알에 뿌연 먼지가 쌓였어요. 퇴근하자마자 씻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외출해야 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

서니데이 2017-04-12 21:14   좋아요 2 | URL
오늘 미세먼지 뉴스를 조금 전에 보았어요. 상당히 심한 날이었나봅니다. 안경이 뿌옇게 될 정도라고 하니, 놀랍네요. 가끔씩 마스크를 쓰는 날이 있긴 한데, 지나다보면 마스크 쓴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쓰고 다니기가 신경쓰입니다.
그래도 그정도면 마스크를 써야겠어요.
cyrus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순오기 2017-04-13 04: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남도는 벚꽃이 바람에 날려 조금 남았어요~그래도 벚꽃길을 걸으면 행복합니다!♥

서니데이 2017-04-13 16:28   좋아요 1 | URL
여긴 이제 벚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순오기님 계신 곳에는 일찍 피어서 벌써 바람에 날리는 시기가 되었나봅니다. 벚꽃은 바람불 때 떨어지는 것도 참 예뻐요.
오늘도 따뜻하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4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오후 세시를 지나고 있어요. 오늘 날씨도 따뜻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주에 처음으로 낮기온이 20도를 넘은 다음부터 갑자기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바람이 조금 차가운 날이 있고,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높지 않지만, 그래도 햇볕도 환하고 날씨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는 사이 4월도 11일 되었어요. 오늘은 화요일인데, 아침부터 계속 수요일같은 느낌이 듭니다. 생각해보니 그런 주간은 날짜가 아주 빨리 지나갔던 것 같아요. 이번주는 어제가 월요일인데도 한참 된 것만 같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지만, 계절에 따라서 낮에 들리는 소리의 느낌이 다른 것만 같습니다. 비오는 날, 맑은 날 그런 날들의 소리가 다르다는 걸 알았을 때, 조금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멀리서 들리는 소리만으로도 날씨가 맑고 조용한, 그리고 조금은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페이퍼를 쓰다 잠깐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도 어느 다육식물입니다.

 아직 여기는 벚꽃이 거의 피지 않았고, 목련은 너무 멀어서 찍기 힘듭니다.^^

 

 오늘도 재미있고 좋은 일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 27일차.

 

1. 하루에 할 수 있는 분량이 생각만큼 많지 않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2.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잘 이해하기 힘든 것들도 있습니다. 그건 지금과 그 때가 조금 다르기 때문이겠지만, 그 사이가 멀게 느껴지는 날도 있습니다.

3. 한달 가까이 지났지만, 어쩐지 달라진 것이 별로 없다는 건, 약간 초조한 느낌을 줍니다.

4. 오늘은 아이스커피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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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4-11 16: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벌써 지난해의 드라마가 되었네요. 결말이 궁금합니다.^^;

겨울호랑이 2017-04-11 20: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 보통 D-100 이런 식으로 날짜를 세는데, 지금보니 서니데이님은 D+27로 날짜를 헤아리시네요. 숫자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날짜를 계산하면 초조함이 더해질 것 같은데, 날짜를 더해가는 방식으로 세면 조금씩 쌓이는 느낌이 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서니데이 2017-04-11 20:48   좋아요 2 | URL
저도 날짜 더해가는 것은 이번에 처음입니다.^^
마이너스는 남은 날짜를 예상하고 계획을 정하기에 좋은데, 플러스는 그동안 얼마나 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하루씩 줄어들면 부담이 커져서 이렇게 한 번 해보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날짜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요즘 마음이 급해지는 것 같아요.^^;
겨울호랑이님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10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하네요. 세시 정도 된 줄 알았는데, 세시 반 입니다.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된 건가?? 싶은 기분이예요.^^;

오늘 아침 기온이 13도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지난주에는 한낮 기온이 그 정도 되었는데, 오늘은 한 낮인 지금은 20도라니, 갑자기 계절이 바뀐 느낌입니다.
오늘은 바람에서도 따뜻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어제 지나면서 보았던 나무들은 조금 더 꽃이 피었습니다. 아마 나무도 이렇게 빨리 기온이 오르면 더 빨리 꽃이 필 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니 서울 여의도에는 어제가 휴일이어서 벚꽃구경 가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올 봄은 예상했던 시기보다 살짝 늦게 피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쩐지 체감하는 날짜와 시간은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올해의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매일 날짜를 써보면 한 10일 정도 지나고 나서는 무디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면에서는 작심삼일도 좋은 것 같아요. 3일에 한번씩 확인해보게 되잖아요.^^

---------

오늘 26일차.
1. 어쩐지 늘어지는 기분, 약간 무디어지는 기분, 조금 더 당길 필요가.^^
2. 주말부터 감기 의심.^^;
3. 하지만 그런 날도 있지. 그렇게 생각하기로.;;

--------

꽃도 피고 햇볕도 반짝반짝 빛나는 오후입니다.
바람이 살짝 불어도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어제 보았던 나무에서도 초록빛이 새롭게 느껴지고요.
그런 것들이 봄의 느낌 같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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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7-04-10 17: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씨 정말 화창했어요. 미세먼지 없는 날이라 정말 좋았어요.^^

서니데이 2017-04-10 17:58   좋아요 1 | URL
네. 오늘 날씨 따뜻하고 좋은 날 같아요. 꿈꾸는 섬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따뜻하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캐모마일 2017-04-10 17: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노보노 저도 장바구니에 넣어둔 책인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기분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서니데이 2017-04-10 20:51   좋아요 0 | URL
오후에 댓글을 썼는데 없어졌네요. 다시 쓸게요.^^;
오늘 오후 기온이 많이 오르고 날씨도 맑고 좋았어요. 기분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캐모마일님 따뜻하고 좋은밤되세요.^^

cyrus 2017-04-10 18: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바람이 제법 많이 불고, 내일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며칠 지나면 꽃잎들이 다 지겠어요. 나라 안팎 상황이 어수선해서 그런지 이번 봄은 즐겁게 만끽할 기분이 나지 않았어요.

서니데이 2017-04-10 20:53   좋아요 0 | URL
오늘밤에도 비가 오나요?? 저녁이 되어갈 시간부터는 바람이 다시 차갑게 불었어요.
모처럼 꽃피고 좋은 시기인데 벚꽃이 비바람 지나면 빨리 질 것 같아서 아쉽네요. 여긴 이제 꽃이 필 것 같은데요. 하루하루 열심히 산다는 게 쉽진 않지만 필요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cyrus님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