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월요일 입니다. 지금 시각 8시 28분, 바깥 기온은 6도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주에 쓰고 며칠만이예요. 그 사이 잘 지내셨나요. 하루 하루가 아주 빠르게 지나다 보니 3월도 22일입니다..그 사이 바깥 날씨는 많이 따뜻해져서 이제 곧 봄이 시작될 것처럼 매일 조금씩 달라져가고 있어요. 지난주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았던 하늘도 오늘은 달라져서 좋은 날이었어요.

그렇지만 지난주보다는 조금 차가운 어제와 오늘입니다. 어제 저녁에 바람이 아주 차갑고 세게 불었는데,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 추운 날이었어요. 지난주에는 기온이 올라가서 따뜻한 날이 많아서 그런지 갑자기 어제 밤에는 바깥의 계절이 익숙한 겨울로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다시 겨울 두꺼운 옷을 꺼내야 할 것만 같았는데, 오늘 낮에 바깥에 나왔을 때엔 그렇게 춥진 않았어요. 바람이 불었지만 어제처럼 옷 사이로 차갑게 들어오지도 않았고요. 2월부터 따뜻한 날이 많아지기는 하지만 3월엔 추운 날이 아직 남았다는 것을 생각나게 하는 날씨예요.


그래도 공기가 좋고 햇볕이 실내를 환하게 만들어주어서 좋은 오후였어요. 지난 토요일이 춘분이었을거예요. 이제부터는 낮이 길어지는 시기를 지납니다. 가끔은 햇볕 뜨거운 날도 있을거고 그 전에 목련과 벚꽃이 피겠지, 아카시아 나무에 꽃이 필 때는 바람을 타고 멀리 향기가 날아오던 어느 날이 생각나는데 하얀 꽃잎은 있어도 향기는 시간과 함께 날아간 것만 같아 그 사이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요즘엔 여전히 하루에도 여러번 긴급문자로 코로나19 알림이 오지만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첫소식이 이닌지 조금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뉴스는 오늘도 있었고 접종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첫소식이 아니고 다른 뉴스가 많다보니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어도 가끔은 이전과는 달라진 것만 같은 느낌도 없진 않아요. 그러다 시간이 더 많이 지나면 뉴스에서도 그리고 알림처럼 매일 오는 긴급문자에서도 나오지 않는 날도 오면 좋겠어요.

3월이 되니 따뜻한 날이 많아져서 참 좋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화단의 목련나무는 봄 준비를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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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3-22 21: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번주 중반에는 목련꽃이 화알짝 필것 같네요 서니데이님 평안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3-22 22:32   좋아요 3 | URL
이번주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scott님도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1-03-22 21: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벚꽃 꽃몽우리 꼭 보고야 말겠어요!! 서니데이님 목련사진 보면서 더더욱 다짐.🤨 공기 쭉 오늘정도만 같기를~♡
굿밤되세용( ⁎ ᵕᴗᵕ ⁎ )˚✧⁎⁺˳✧༚

서니데이 2021-03-22 22:34   좋아요 3 | URL
벚꽃도 조금 있으면 피겠지요. 벚꽃 필 시기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네. 저도요. 오늘은 공기가 참 좋았던 날이었는데 매일 이랬으면 좋겠네요.
미미님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3-22 23: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 오늘 너무 추웠어요~ 저의 최애 꽃인 목련 보러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서니데이님, 따뜻하게 푹 주무세요!!

서니데이 2021-03-22 23:52   좋아요 1 | URL
네. 어제 밤부터 갑자기 겨울처럼 추웠는데 낮에도 바람에 많이 불었어요. 날씨가 며칠 따뜻해지면서 목련도 개화시기가 가까워지니 조금만 있으면 집앞 나무들도 꽃이 필 것 같아요. 저도 목련 좋아하는데 기다려집니다.
붕붕툐툐님도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 17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53분, 바깥 기온은 9도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미세먼지가 나쁨에 해당되는 날이예요. 어제부터 황사가 많아진다는 뉴스 있었는데, 오늘도 공기가 좋지 않아요. 지난주에는 미세먼지가 많아서 바깥이 뿌옇게 보였는데, 지금은 바깥을 보면 그런 건 조금 더 나은 것 같지만, 황사 때문에 공기가 좋은 편은 아니예요. 오늘은 미세먼지는 나쁨이지만, 초미세먼지와 오존은 보통입니다. 지난주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모두 나쁨에 가까웠지만, 이번주는 하나만 나쁨입니다.

 

 황사가 오기 전, 뉴스에서 심각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앗, 그렇구나, 하지만 창문을 닫고 외출을 덜 하는 것 말고는 별로 할 일이 없는 것 같은데... 하면서 가끔씩 날씨를 확인할 때면 주황색이 달라지지 않는지 보게 되네요. 외출할 때는 날씨에 상관없이 마스크를 쓰니까 그건 달라진 것이 없지만, 눈과 피부는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생각을 하면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미세먼지보다는 황사에 가깝지만, 공기가 좋은 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날씨는 많이 따뜻합니다. 낮에는 12도 까지 올라갔대요. 해가 진 지금은 8도 정도로 나오는데, 이정도면 추운 날은 아닐 것 같아요. 봄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가볍게 입을 시기는 아닌 것 같으니까, 겨울의 보통 정도로 생각한다면 그럴 것 같습니다만, 가끔은 같은 기온인 날에도 햇볕이 좋다거나 바람이 분다거나 하는 여러가지로 체감하는 날씨란 조금씩 다른 것도 있긴 합니다.

 

 별 생각없이 오후에 바깥을 보다가 해가 많이 길어졌다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이제는 오후 5시는 그냥 오후 같고요, 조금 더 있으면 6시대도 그럴 것 같아요. 며칠만 있으면 춘분이고, 그러면 낮이 밤보다 조금 더 길어지기 시작해서 앞으로 반년간은 낮이 더 긴 시기를 지나가게 됩니다. 여름엔 더워서 힘들지만 낮이 길어지는 건 좋은데, 앞으로는 그런 날이 오겠지,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잠깐 사이에 7시가 되는 걸 보고 창밖을 보니, 바깥은 해가 진 밤이 되어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텔레비전 뉴스를 보고, 그러다보면 9시가 되고, 잠깐 사이에 10시가, 11시가 그러다 12시가 되면, 아니, 너무 늦었어, 하고 생각하게 되는 저녁시간입니다. 어느 날에는 조금 일찍 자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잘 되지 않는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요즘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좋지 않아요. 저녁을 먹고 나면 일찍 자야지, 하고 생각하지만, 그게 요즘 잘 안됩니다.^^

 

 우리집에서는 7시가 되면 저녁을 먹는 날이 많은데, 오늘은 조금 늦었네요.

 첫문장을 생각하고 잘 되지 않는 날은 조금 오래 걸려요.

 그래도 빨리 페이퍼를 쓰고 가야겠어요.

 

 내일은 황사가 조금 적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월 15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월요일인데, 한참 전에 찍은 것 같아요. 화단에 조금씩 새싹이 나기 시작했는데, 이 나무는 새로 난 것처럼 초록색 가지가 있었어요. 초여름이 가까워지면 매년 노란색 커다란 장미가 피는 나무입니다. 꽃이 피지 않을 때에는 관심없이 지나가는 편인데, 사진찍으려고 보니까, 달라진 것들은 이 나무에도 있어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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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3-17 20: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장미 가시가 보이네요. (새싹인가 ㅋㅋ)서니데이님 기온차가 큰데 건강 잘챙기세요. 3월인데 낮에는 4월같음 ^ㅎ^

서니데이 2021-03-17 21:10   좋아요 3 | URL
장미 나무에 새로 나온 가지 같아요. 조금 더 있으면 새 잎도 나올 거예요.
요즘 낮에는 따뜻한 날씨라서 좋은데 황사가 아쉽네요. scott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파이버 2021-03-17 21:3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와 저 연두색 가지가 나중에 옆의 갈색 친구처럼 색도 변하고 예쁜 꽃도 피우는 걸까요…? 신기하네요 정말 봄이 왔나봅니다!

서니데이 2021-03-17 21:43   좋아요 4 | URL
같은 나무에 가지 하나만 새로 나온 것처럼 연한 색이예요. 새 가지니까 꽃도 필 것 같은데 초여름 될 때 봐야겠어요. 여름엔 노란색 커다란 장미가 피는 나무라서 기대됩니다. 잘 모르고 살다가 달력을 한번 보면 날짜가 많이 지나있어요. 파이버님 따뜻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3-17 22: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녁 맛있게 드셨나용? 황사가 있지만, 봄날이라 그냥 기분이 좋을 때가 많아요~ 곧 예쁜 봄꽃들이 우루루 필 거 같아요~ 그럼 서니데이님은 그 예쁜 꽃을 사진으로 담아 올려주시겠죠? 생각만 해도 좋네용~ㅎㅎ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ㅎㅎ

서니데이 2021-03-21 21:38   좋아요 1 | URL
붕붕툐툐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따뜻했는데 오늘 저녁엔 아주 차가운 바람이 불어요. 봄이 되어 꽃피는 시기가 가까워지지만, 오늘은 겨울이 다시 온 것 같아요. 꽃샘추위인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월 15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07분, 바깥 기온은 10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페이퍼가 9일 화요일이었는데, 그 사이 일주일 가까이 되는 시간이 지났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날씨는 이제 많이 춥지 않고, 3월은 중간에 이르렀습니다. 그 사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한주일은 참 빠른 속도로 지나서, 벌써 이만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이제는 밖에 나가도 얼굴에 닿는 공기가 차갑지는 않아요. 하지만, 며칠 전부터 공기가 좋지 않아서, 계속 미세먼지가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뉴스를 몇 번 보았는데, 그럴 때마다 뉴스에서 미세먼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이웃 나라인 중국도 공기가 좋지 않아서 베이징시라고 하는데 진한 노란색의 화면이 나왔고요, 그리고 비가 오면 조금 나아질 것 같았는데, 이번엔 황사가 찾아올 예정이라고 하니, 따뜻한 날이 와서 좋지만 공기가 좋지 않아서 그건 좋지 않다는, 봄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달력에 중요한 날들을 하루하루 쓰다보면 매일 적을 것들이 많을 것 같은데, 요즘 그런 것들을 적지 않았더니, 일주일은 연속적인 시간이 되어서,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그게 그냥 모두 하루의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만큼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데, 실내에 많이 있다보니, 잘 모르고 지나갑니다.

 

 어제는 주말이었는데, 오늘은 월요일이 아니라 화요일쯤 되는 것만 같아요. 어느 날에는 그보다 날짜가 더 늦게 오는 것 같은데, 마음이 더 빨리 가는 걸 보면 이번주도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잠깐 사이에 눈을 돌리면 어디선가 달라져있을 것 같지만, 아직 그렇게 봄 느낌이 많이 나지는 않아서, 큰 차이 모르는 것처럼 매일 비슷하게 사는 것 같아요.

 

 오늘은 페이퍼를 꼭 써야해, 하는 마음으로 저녁에 뉴스를 여러번 보았는데, 시간은 다르지만, 비슷한 내용입니다. 그렇게 반가운 내용이라거나 관심있을 내용은 적고요, 보고 나면 어떤 것들이 중요한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얼마전부터는 뉴스 시작하면서 바로 코로나19 관련 내용이 나오지 않고, 다른 소식이 먼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더 중요하거나 삼각한 또는 관심있을 내용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코로나19는 괜찮은건가? 같은 생각도 조금 들었어요. 하지만, 하루에도 여러번 긴급문자가 오니까 아직 괜찮지 못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봄이 오면서 덜 추워서 그런지, 밖에 잠깐 나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오늘 같은 날에는 공기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마스크를 쓰긴 했지만 잠깐 나가서 가까운 마트만 금방 다녀왔어요. 어제 저녁에 우유가 없으니까 어쩐지 불편해서, 귀찮지만... 하고 나왔지만, 밖에 나오니, 잠깐이라도 걷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공기만 좋다면요. 그래도 잠깐 나왔을 때, 봄이 되어가는 바깥의 풍경을 조금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사이 이른 꽃이 피는 매화나무엔 꽃이 조금 더 팝콘처럼 하얗게 피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어요.

 

 어느 날에는 조금 더 세세한 목표를 잘 세우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도전하지만, 어느 날에는 그냥 화분이나 책상위에 있는 문구 처럼 가만히 있는 것 같은 날도 있어요. 어느 날이 더 편안하고 좋은지는 늘 달라지지만, 그 때말고 조금 더 지나서 생각하면 수동적인 것보다는 능동적인 계획을 세우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사는 것이 더 후회가 적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잘 되는 것만 잘 하게 되면, 나중에는 정말 잘 하는 것이 적어지게 된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는데, 어느 날에는 그게 잘 되지만, 잘 되지 않는 날이 더 많아서, 그건 아쉽습니다.

 

 페이퍼를 쓰기 전에 지난 오늘의 페이퍼를 읽었어요. 그 때도 지금도 잡담이지만, 이전의 어느 해에도 오늘은 매화가 피는 봄이었습니다. 지나고 나면 어제도 그리고 일년 전의 오늘도 모두 지나간 날이 되지만, 계절이 돌아오듯이 레트로는 뉴트로로 다시 돌아오는 것들이 없진 않은 것 같아요.

 

 공기가 좋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3월도 매일 매일 좋은 것들을 안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잘 보이면 더 잘 찾을 것 같은데, 열심히 보고 있지만, 아직은 찾을 것들이 더 많이 남아있는 것 같긴 해요. 어느 날에는 그게 더 좋은 기분이 되고, 또 어느 날에는 아직 찾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아쉽지만, 그러는 사이에도 매일 매일은 아주 빠른 속도로 우리 옆을 스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마스크 잘 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화단의 동백나무에 조금씩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찾아보면 여기 여기 또 있지만, 아직은 꽃이 더 많이 필 날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3월이 되니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이 조금씩 피기 시작합니다. 새 싹도 조금씩 나오고요. 새 잎이 나기 전에 목련과 벚꽃과 그리고 이른 봄의 꽃들이 먼저 찾아올 거라고, 아마도 올해도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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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03-15 21: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선운사 동백꽃 보러 가고 싶어지네요^^ 꽃사진 보니, 내일 몰려올 황사 두려움 잠시 잊습니다

서니데이 2021-03-15 21:41   좋아요 3 | URL
오늘 저녁 뉴스를 본 다음부터는 내일 온다는 황사가 걱정이예요. 미세먼지에 다음은 황사라니, 심각해보였어요.
저는 가본적 없지만, 선운사는 남쪽이라서 동백꽃도 예쁘게 피었을 것 같아요.
여긴 이제 조금씩 피기 시작해요.
알라알라북사랑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새파랑 2021-03-15 22: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마스크를 쓰고 지내다보니 봄이라는 느낌이 안났는데, 글이랑 사진보니까 조금 느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서니데이 2021-03-15 22:08   좋아요 3 | URL
마스크 쓰는 일상이 일년 넘게 계속되다보니 계절 달라지는 것도 잘 모르고 사는 것 같아요. 오늘 화단에 동백이 피어서 사진 찍어왔어요. 따뜻한 겨울 같아도 어느새 봄에 가까워지는 것만 같습니다.
새파랑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청아 2021-03-15 23: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동백이 막 피어나고 있네요! 공기가 나빠서 그동안 동백이도 힘들었을것 같은데 지금 비가 오니 내일은 쌩쌩해지지 않을까요? 서니데이님 오랜만이어요♡ 반가운 빗소리 들으면서 굿밤되세용ㅋㅋ😊

서니데이 2021-03-15 23:07   좋아요 4 | URL
미미님 잘 지내셨나요. 요즘 미세먼지가 계속 뉴스에 나올만큼 심각해요. 비가 오몀 좋아질 것 같은데 황사가 온다고 합니다. 이런 날씨에도 꽃이 피는 것을 보면 3월이라는 것을 느끼게됩니다. 밖에 비가 오나요. 감사합니다. 미미님도 좋은밤되세요.^^

붕붕툐툐 2021-03-15 23:5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오랜만에 너무나 반갑습니당! 저는 주말에 버스 타고 가다가 목련 몽우리를 보고 너무 좋았어요~ 이제 곧 피겠죠? 낼 황사는 두렵지만, 마스크를 꾸준히 쓰면서 오히려 황사, 미세먼지 신경은 덜 쓰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쓰니 1타 쌍피다 이런 생각도 막 들고.. 하여튼 단순해요~~ㅎㅎ
서니데이님의 소소한 이야기 참 좋습니다~♡

서니데이 2021-03-16 00:01   좋아요 2 | URL
붕붕툐툐님 잘 지내셨나요. 주말이 두번 지나니 3월이 벌써 절반 남았고 그 사이 봄에 많이 가까워졌어요. 집 앞의 목련나무는 아직 그대로지만 곧 꽃피는 시기가 될 것 같아요. 요즘 미세먼지가 계속 뉴스에 나올만큼 심각한데 내일은 황사도 걱정입니다. 마스크를 쓰는 일상이라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도 뉴스에서 심각하게 나오면 걱정되는 것들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붕붕툐툐님 따뜻한 밤 되세요.^^

scott 2021-03-16 00: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은 꽃으로 만발 구근 식물들 새싹도 나오고 오직 동백이만 몇년째 꽃을 못피우고 있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심한 황사가 몰려온다는데 서니데이님 건강 잘 챙기세요 굿!🌰

서니데이 2021-03-16 00:06   좋아요 3 | URL
scott님 잘 지내셨나요. 오늘 보니까 화단의 나무에도 새싹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따뜻한 겨울 같아도 3월이 되니 달라지네요.
동백나무가 꽃이 잘 피지 않는 나무인가요. 집앞 나무도 나무는 큰데 꽃은 조금 피는 것 같아요. 올해는 scott님 댁의 동백도 예쁜 꽃 피면 좋겠어요.
내일 황사가 심각하다는데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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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9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39분, 바깥 기온은 4도 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셨나요.^^

 

 3월이 되니 점점 따뜻한 날이 되어갑니다. 낮에는 13도 정도 되고, 밤이 되어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날이 되었어요. 그런 날은 2월에도 있었지만, 3월에는 더 많아집니다. 그러다 가끔씩 아주 추운 날이 오니까, 따뜻해진다고 해서 겨울 옷을 정리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가 3월과 4월 초 같아요. 4월 중반을 넘어서면 갑자기 이상고온 같은 날도 오지만, 3월은 따뜻하다가도 언제 추운 날이 올 지 모르는 시기니까요.

 

 날씨가 좋으면 공기가 조금? 했는데, 요즘엔 그래도 좋은 편입니다. 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보통 정도면 좋겠어, 좋음인 날도 전보다 많아서 좋아, 하지만 가끔은 빨간색이나 주황색으로 표시되는 날도 봄이 되면 찾아옵니다. 봄에는 황사가 찾아오는 시기라는 것보다 이제는 겨울에서 봄이 되는 시기에 미세먼지가 더 먼저 생각나지만, 요즘엔 조금 덜합니다.

 

 어느 날에는 아주 따뜻한 날 같은, 그러니까 공기가 달라진 것처럼 느껴지다가도, 기온을 보면 전에도 그런 날은 있었는데, 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건 어쩌면 겨울에 익숙해져서 조금만 따뜻해도 많이 따뜻하게 느끼는 것일지도 몰라요. 아니면, 그 날은 날씨에 나오는 것보다 더 따뜻한 순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들은 순간 세세하게 적어둘 수가 없습니다. 잘 모르니까요.

 

 어제부터 책을 사야지, 하고 찾아보고 있지만, 아직 고르지 못하고 있어요. 저녁을 먹고 나서, 소설도 에세이도, 그리고 자기계발서도 찾아보았는데, 아직 집에 읽지 않은 책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있어도 계속 계속 사고 싶을 때가 있는데, 또 어느 날에는 그렇지 않은데도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 위에 열쇠 하나만 있는데도 그게 잘 보이지 않았던 마음 급했던 어느 날 생각이 나네요.

 

 봄이 오니, 겨울의 차가운 바람은 멀리 지나갈 것 같아도, 아직은 나무가지가 가느다란 그대로입니다. 그래도 조금 있으면 봄이 왔다는 것을 멀리서 날아오는 향기로 알게 될 지도 모릅니다. 3월 후반이 되면 이른 시기에 피는 꽃들을 만날 수 있고, 잎이 나기 전에 피는 꽃들은 조금 더 일찍 찾아오니까요. 지난주에는 잠깐 나갔다가 운좋게 매화가 핀 것을 보았습니다.

 

 하루 사이에 달라진 것이 있을까, 싶어도, 어느 날 하루 사이에 달라진 것들이란 잘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꽃이 피었어, 하고 지나가던 날도 있었고, 꽃이 피었네, 하고 잠깐 서는 날도 있었고, 지난해에도 그 전에도 그 계절에 돌아오는 꽃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는 날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날에는 숫자와 글자로 쓰여진, 그것보다 더 정확하고 중요할 것 같은 것들이 매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매일 그렇게 많은 책이 나오는데, 그렇게 많은 책 안에서도 사고 싶은 것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에는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 날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계속 계속 달라지나봅니다. 매일 너무 좋은 것들이 많아서 좋은 것 하나만 고르지 못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3월이 되어도 비슷할 것 같았는데, 3월이 되니, 2월과는 조금 달라진 것들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는 사이 날짜도 많이 지나갔어요. 요즘엔 하루하루보다, 한주 한주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날짜가 조금만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잠깐 열었습니다.

 

 

 

 오늘의 문구점 상품 : 어쩌다 수세미.

 

주말에 '어쩌다 사장'을 보는데, 주방에 걸려있는 수세미가 보였어요. 많이 복잡해보이지는 않아서, 엄마한테 부탁드렸습니다. 똑같지는 않을 것 같지만, 비슷하지 않을까요. 요즘엔 하트가 들어간 호빵 같은 것들이 많이 나오지만, 전에는 이런 반복되는 도안도 많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복잡한 색으로 조합하면 느낌이 또 다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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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3-10 00: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1시 59분에 저장했는데, 그와 동시에 12시 00분이 되었습니다.;;

scott 2021-03-10 00:07   좋아요 2 | URL
짠돌이 알라딘이 요런 시간은 아주 잘지켜요
예약기능 같은거 없이!

서니데이님 3월10일 굿나잇 ^ㅎ^

서니데이 2021-03-10 00:23   좋아요 2 | URL
앗, 그런 기능이 알라딘에.^^
네, scott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1-03-10 00:1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의 문구점 상품은 완연한 봄빛을 품고 있군요^^
요즘 날씨가 좋지만 3월 날씨는 변덕스러우니 옷정리는 좀 더 미루려구요~~
서니데이님 말씀대로 책이 많지만 소장하고 싶은 책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좀 신중하게 선택하려고 해요**

서니데이 2021-03-10 00:22   좋아요 4 | URL
페넬로페님, 3월이 되니 날씨는 많이 따뜻해진 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은 바람이 차가운 날이 있기도 하고요. 아직은 봄 보다는 따뜻해진 겨울 같은 느낌도 있으니까요.
평소에는 정해둔 것이 없어도 금방 잘 사는 편인데, 아직 읽지 않은 책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한참 보았는데, 아직 못 찾았어요. 오늘까지 적립금날짜도 있어서 저녁까지는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좋은 책도 많지만, 너무 많으면 찾기가 힘든가봐요.
페넬로페님,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