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54분, 바깥 기온은 1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간 날 같은데요. 낮에는 비가 조금 내렸고,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낮에 보았던 바깥의 모습은 흐린 날이었는데, 조금 전에 확인한 네이버 날씨에서는 맑은 날로 나오고 있어요. 어쩌면 이제는 맑은 날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14도인데, 어제보다 4도 가까이 낮아요. 낮기온은 14에서 19도 사이였습니다. 어제 수요일에는 낮에 햇볕이 많이 뜨거웠는데, 오늘은 실내에 있어도 어제보다 기온이 높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냉장고에서 꺼낸 음료수가 무척 차갑게 느껴지는 걸 보면요.^^;

 

 어제는 오전에 약속된 일이 있어서 지난주처럼 일산에 다녀왔습니다. 흐린 것 같은데도 햇볕이 뜨거웠어요. 고속도로를 지나는 동안 편도로 두 번이나 요금을 냅니다. 그리고 올 때도 같은 방식이고요. 어제는 예상보다 대기시간이 조금 더 길어져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는데, 돌아오니 1시 정도였습니다. 오는 길에 햄버거 세트를 주문하고, 가게 밖에서 기다렸는데,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한여름처럼 습도가 높은 건 아니었지만, 흐렸고, 그리고 햇볕이 뜨거웠습니다. 요즘에 아직 여름이 온 건 아니지만, 자외선지수가 높은 날이 있어요. 어제도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흐린 느낌과 조금 눅눅한 느낌이 있었는데, 어쩌면 오늘 비가 오려고 그랬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녁뉴스에서도 나왔는데, 오늘부터 사전예약한 65세~74세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해당되는 나이 외에 돌봄종사자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사 등 접종 대상자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6월까지 계속되는 것 같고,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날짜를 예약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상자가 아닌 사람도 예약하고 접종하지 않은 잔여백신을 신청하면 맞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4월부터 75세 이상의 성인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그외의 대상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고, 이번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고 합니다. 잔여백신을 네이버가 카카오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는 인터넷 뉴스도 보았는데,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목요일인데, 계속 금요일 같은 기분이 들어요. 지난주 목요일에 같은 장소를 다녀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수요일부터 목요일 같은 기분이 들어서인지, 오늘이 목요일이라고 생각하면 하루 더 생긴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그런데 그럴 때는 금요일엔 목요일 같아서, 시간이 잘 지나가기도 해요. 이번주가 지나면 주말을 지나고 다음 주 월요일이 되면 6월입니다. 벌써 담장엔 빨간 장미가 예쁘게 피었고, 가끔 더운 날도 있고, 해가 많이 길어졌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먹고 나서의 디저트, 오랜만이었어요. 마음같아서는 두개도 세개도 다 먹을 수 있었지만, 내일 먹기로 했습니다. 밖에서 산책을 하면 한 시간 걸어도 이만큼의 칼로리 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나서요. 오늘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걷지 않았는데, 아쉽지만 내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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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1-05-27 22:5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침 걷기 나갔다가 비 쫄닥 맞고 돌아왔습니다^^ 기분은 상쾌했어요.
디저트 맛있게 보여요.
서니데이님 글은 보면 답장하고 싶어요~♡

서니데이 2021-05-27 22:59   좋아요 4 | URL
그레이스님, 오늘 비 맞으셨군요.
아침에 비가 많이 왔다고 하는데, 춥진 않으셨나요.
그래도 기분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진 속의 디저트는 맛있었지만, 너무 작았어요.
그래서 사진을 크게 찍었습니다.
오늘도 제 페이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레이스님, 좋은 밤 되세요.^^

페크pek0501 2021-05-27 23: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일산. 먼 곳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오늘 점심엔 케익을 먹었어요. 입에서 달콤하게 살살 녹는...
오늘 나갔더니 비를 많이 맞아서인지 빨간 장미가 약간 시든 것 같았어요.
그래도 간직하고 싶어 사진에 담았어요.
내일 좋은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이 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서니데이 2021-05-27 23:20   좋아요 3 | URL
페크님, 오늘 비오는데 산책 잘 하셨나요.
일산은 저희집에서는 가깝지 않은데다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다녀오는 것이 쉽지 않아요. 가려면 매번 큰 일 같아요.
케이크처럼 달콤한 디저트는 조금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 있어요.
모양도 예쁘고요.
요즘 장미가 피는데, 사진 많이 찍으셨나요.
장미도 예쁜 시기가 그렇게 길지 않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5월이 조금 남았네요.
페크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1-05-27 23:0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번 아이스크림에 이어 역시 한입 먹은 사진 군침돌아요!ㅋㅋㅋ
요즘 비가 자주와서 계속 눅눅한 기분이죠. 내일도 비가 잠깐 올것 같은데 일기예보에 해가 떠있어 그래도 기대하고 있어요ㅋㅋ서니데이님 편안한 밤 되세요♡(ᴗ 。 ᴗ)♡

서니데이 2021-05-27 23:23   좋아요 3 | URL
미미님, 저녁에 페이퍼에 쓰려고 사진을 찍었어요.
안의 노란 크림이 잘 보이게 살짝 삼각형으로 잘랐습니다.
그런데 겉면의 연갈색도 노랗게 나와서 그냥 계란파이 같아졌어요.
오늘 비가 왔는데, 내일도 또 비가 올까요.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올라가는 것 같긴 해요.
5월은 조금 남고, 날씨가 매일 달라지는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미미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5-28 00: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이 남기신 카스테라 제가 꿀꺽!
낼도 비소식
서니데이님에게 우산 챙겨 드려요
ʕっ•̀ ~•́ʔっ ꔛ ‬❥ 🌂

굿나잇!🌛

서니데이 2021-05-28 00:45   좋아요 3 | URL
scott님 디저트 맛있게 드셨나요.
비가 또 오나요. 요즘 비가 오늘 날이 많네요. 우산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드립백 에콰도르 라 파파야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10월
평점 :
품절


알라딘 이달의 커피라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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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05-27 23: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맛있겠습니다. 커피는 싫증나지 않는 유일한 먹거리 같습니다.
이건 어떤 맛을 낼까요?

서니데이 2021-05-27 23:24   좋아요 1 | URL
패키지가 노란 색이 있는데, 과일향과 꽃향기가 난다는 구매자리뷰가 있었어요.
저도 아직은 시식 전이라서 기대됩니다.
맛있으면 좋겠어요.^^
 

 5월 24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58분, 바깥 기온은 1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황사가 오는 것 같아요. 오후까지는 공기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6시 20분 정도에 날씨 확인했을 때, 미세먼지가 238 매우나쁨, 초미세먼지 56 나쁨이었는데, 조금 전 확인해보니까, 30분 사이에 미세먼지는 251 매우나쁨으로 상승, 초미세먼지도 68 나쁨으로 숫자가 올라갑니다. 바깥을 보면 조금 뿌옇게는 하지만, 노란 느낌까지는 아닌데요, 공기가 나빠져서 목이 불편한 느낌이 들어요.

 

 오후에 햇볕이 좋을 때, 잠깐 나갔다왔을 때는 그렇게 공기가 나쁜 건 잘 몰랐어요. 나가기 전에 날씨 확인했을 때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요, 그리고 밖에서는 KF94마스크를 쓰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조금씩 기온이 올라가서 더운 느낌, 그리고 햇볕이 뜨거운 느낌이 있었는데, 그래도 마스크를 쓰기에 아주 더운 날도 아니고, 그냥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한시간쯤 밖에서 조금씩 걸었는데, 앗, 이렇게 나쁠 줄이야.

 

 우리집은 오늘 엄마가 김치하시는데, 이제 거의 다 끝나갑니다. 조금 있으면 아마 정리될 거라고 하셔서, 그리고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창문을 거의 다 열고 있었는데, 미세먼지 숫자가 너무 높은 것을 보고 조금 전에 창문을 닫았어요.

 

 고춧가루가 매워서 창문을 열어야 하고, 그리고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라서 김치하기에는 좋지 않은데, 엄마가 어제 황사가 많이 온다는 말을 잊어버리셨대요. 어제 저녁에 황사가 오니까 창문을 닫아야 한다고 해서, 엄마가 창문닫기 싫어하셨는데, 억지로 닫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만 해도 그렇게 공기가 나쁜 편은 아니라서, 생각을 못하실 수도 있었겠네요.

 

 지금은 7시가 지나서 저녁이 되었지만, 5시 전후로 밖에 나갔을 때는 햇볕이 뜨겁고 날씨가 많이 나쁜 느낌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흐린 느낌은 있었습니다. 요즘엔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아니면 그렇게 덥지는 않아요. 오늘만 해도 낮 최고기온이 21도지만, 자외선이 8 매우높음이라서, 기온에 상관없이 외출할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엔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실외에서 햇볕을 받으면 마스크의 하얀 부분이 반사되어서 얼굴에 좋지 않다는 말도 들은 것 같아요. 진짜인지는 잘 모르지만, 마스크를 쓰니까 전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잊어버리는 날이 없진 않았던 것 같고요. 자외선 강한 시기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양산도 쓰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우리집 양산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

 

 지난해 봄에 갑자기 공사를 하면서 우리집은 강제 집정리를 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이전의 위치와 달라져서 어디있는지 잘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 사이 거의 일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정리가 안 되었다고? 하는 것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잘 정리해두면 어디있는지 모르는 것들도 있긴 해요. 생각해보니 그 사이 벌써 1년이 지났네, 시간이 너무 빨리가, 근데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오후에 잠깐 외출했을 때, 작은 골목길 앞에서 자동차가 도로로 나오는 것과 마주쳤어요. 차에서는 먼저 가라고 수신호를 주셨는데, 급한 건 아니어서 그냥 골목길로 들어갔습니다. 평소에 그 길을 가지 않아서 낯설었는데, 이어진 길은 어느 아파트 앞 길이었어요. 원룸과 주택이 있는 길의 어느 집 담장에는 장미가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그냥 앞의 길로 지나갔다면 볼 수 없었겠지. 어쩌면 이런 것도 운이 좋은 일 같기도 하다. 그 생각을 하고 다시 원래 가던 길로 돌아왔어요.

 

 우리집에서 보이는 담장에도 오늘은 장미가 핀 것이 보입니다.

 5월이 되니 장미가 피고, 조금씩 매일 더운 날이 찾아옵니다.

 봄은 조금 더 머물고, 여름은 조금 더 천천히 도착하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지금 막 찍어온 사진, 어느 집 담장의 장미. 실제로는 아주 진한 핫핑크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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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1-05-24 20:53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머리가 좀 아플정도로 오늘 공기가 나빠져 놀랐어요. 🌹 장미가 햇살받아 눈부신듯 사진이 근사하게 나왔네용ㅎㅎ막 담은 김치도 맛있을것 같아요! ^^*

초딩 2021-05-24 21:28   좋아요 6 | URL
오늘 매우 나쁨이네요 강동도 ㅜㅜ

청아 2021-05-24 21:39   좋아요 5 | URL
산이 노랗게 보이더라구요ㅠㅠ

서니데이 2021-05-25 00:42   좋아요 3 | URL
미미님, 오늘 황사 때문에 공기가 좋지 않아요.
오후에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저녁이 되니 목이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갑자기 공기가 나빠지는 것 같았어요.
이 사진 찍을 때만 해도 햇볕도 밝고 좋았는데, 황사가 찾아오니 아쉽습니다.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미미님, 좋은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21-05-25 00:44   좋아요 3 | URL
초딩님, 황사때문에 공기가 좋지 않아요.
그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5-24 21:5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앗 산책하고 왔는데 ㅜㅜ 미세먼지 표시가 빨갛네요 ㅋ 황사든 아니든 마스크 쓰는거 너무 불편하네요 ㅎㅎ 오늘 찍은 장미사진 좋네요 ^^

서니데이 2021-05-25 00:46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오늘 오후에 황사가 찾아와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상태예요.
오후에 잘 모르고 나왔다가 사진도 찍고 좋았지만, 저녁이 되었을 때는 흐린 느낌도 더 짙어지고, 바깥엔 지나가는 사람들도 적었어요. 5월에만 두번째 오는 황사인데, 빨리 지나가면 좋겠어요.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새파랑님, 좋은 하루 되세요.^^

붕붕툐툐 2021-05-24 22:05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소소한 일상에서 행운을 찾으시는 서니데이님 글을 읽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장미 진짜 예뻐요~👍

서니데이 2021-05-25 00:49   좋아요 3 | URL
붕붕툐툐님,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평소에는 가지 않은 길인데, 자동차 먼저 보내드리려고 갔다가 운좋게 봤어요.
장미가 담장을 넘어올 만큼 피었는데, 사진 찍어오기 잘했네요.
황사가 와서 흐린 날이지만, 소소한 행운 가득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5-24 22:2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장미가 예뻐요 ~저는 알라딘에서 받은 양산이 있지요 ㅎㅎ *^^* 자외선 조심 황사 조심하세요 서니데이님. 봄은 조금 더 머물고 여름른 조금 더 천천히~ 참 좋은 글, 제 맘과 같은 글입니다 *^^*

서니데이 2021-05-25 00:53   좋아요 3 | URL
mini74님,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알라딘의 양산을 가지고 계시군요. 여름엔 양산을 쓰는 것이 좋대요.
가벼운 양산이라면 가방 안에 넣고 다녀도 좋은데, 매년 쓰던 것이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겠어요. 자외선도 그렇고 황사도 그렇고, 조심할 것들은 가까이 있네요.
제 페이퍼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mini74님, 좋은 하루 되세요.^^

scott 2021-05-25 00:3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낼은 황사 섞인 흙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오월에 꽃향기 마스크 때문에 맡지 못하고
황사때문에 오월의 공기도 못마쉼

서니데이님 낼 우산 꼭 챙기기༼ʘ̅͜ʘ̅༽‘☂

서니데이 2021-05-25 00:55   좋아요 3 | URL
scott님, 이번에도 황사가 비와 함께 오는 건가요.
오후에 외출했을 때, 습도가 높은 느낌이었는데, 비가 오려고 그랬나봐요.
올해는 비가 오면서 황사가 같이 오는 날이 여러번 있었는데, 황사와 함께 온다면 반갑지 않은 봄비입니다.
5월 좋은 시기라서 그런지 황사 찾아오는 건 아쉬워요.
네, 감사합니다. 우산 잘 챙길게요.
scott님, 좋은 하루 되세요.^^

페크pek0501 2021-05-27 17: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와 오늘은 공기가 좋습니다. 곧 나갈 생각이에요.
핑크색 장미가 조화같이 예쁘네요. 우리 동네엔 빨간 장미가 피었답니다.

겨울엔 긴긴밤 같고, 여름엔 긴긴 낮 같습니다. 무더운 낮이 지루한 계절이 여름이지요.

서니데이 2021-05-27 21:46   좋아요 1 | URL
페크님,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얼마전 황사가 왔지만, 이번에는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다행이예요.
낮에 비가 조금 오고 흐린 날이었는데, 산책 잘 다녀오셨나요.
저 사진속의 장미는 진한 핫핑크 같은 빨간장미였어요.
담장 가득 피어서 내려오는데, 운좋게 지나다 보고 사진 찍었어요.
5월이 되니 장미가 피고, 초여름 느낌에 가까워지네요.
페크님,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5월 23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전 6시 10분, 바깥 기온은 1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렇게 이른 아침에 페이퍼를 쓰는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전에는 아침에 이른 시간에 페이퍼를 쓴 적도 있었고, 오후 2시에 쓴 적도 있었는데, 요즘엔 그렇게 이른 시간에 쓴 날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운좋게 이른 시간에 페이퍼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말엔 늘 늦잠을 자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늦게 일어나는 날이 많은데, 오늘은 조금 일찍 잠이깼어요. 오전 5시 20분 정도 되었을 때, 그러니까 한 시간 조금 전에 바깥을 봤는데, 벌써 해가 떠 있더라구요. 앗, 그렇구나, 벌써 그런 계절이지. 조금 늦게 알게 된 건, 그렇게 일찍 일어나지 않아서일거예요. 저녁에 해가 지는 시간은 점점 늦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사이에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모르는 척 지나온 것도 아닌데, 계절이 달라지는 것들을 어느 날에는 조금 늦게 알아차립니다.

 

 매일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고 정신없이 사는 것 같은데, 그런데 남은 건 별로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어쩌면 열심히 앞으로 달리느라 무거운 것들은 두고 가는, 그런 것들이었을까요. 중요한 것들이 무겁고 부피가 크다면 많이 들고서 계속 갈 수는 없으니까, 처음에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도 현실이 그래, 하면서 하나둘 내려놓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만약 어딘가로 장기간 여행을 떠난다면, 아니면 등산이나 캠핑을 간다면, 귀찮고 무거워도 들고가야 하는 것들도 꼭 필요할 같은데, 그 무게를 감당하면서 걷는다는 건 가볍게 옷을 입고 평지를 걷는 것보다는 힘이 많이 들거예요. 그래도 그 안에는 꼭 필요한 것들이 있는 것처럼, 가끔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마음의 편안함을 원할지 모르지만, 그보다 더 많은 날을 살아야 하니까 그런 것들이 필요한 것 같은 생각이 주말에는 조금 들었어요.

 

 매일 매일 더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들고 가는 것 같은 기분, 길을 잃지 않으려면 필요한 지금의 목표를 잘 설정하는 과정, 단순하고 상식적이지만, 어느 날에는 금방 잘 보이지 않는 것들이기도 한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그런 것들을 잘 하고, 또 어떤 시기에는 그런 것들이 조금 더 잘 될 때가 있지만,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은 언제나 불확실하고, 확정적이지 않은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가끔은 그래서 좋고, 또 가끔은 그래서 불안한 거겠지, 싶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가 무척 길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늘 하던 것들은 그 시간에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나서 페이퍼를 쓰려니, 무슨 이야기를 쓰면 좋을지, 금방 생각나지 않아서, 오늘은 시간이 생각보다 조금 더 걸린 것 같아요. 페이퍼만 그런 건 아니고, 매일 만나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실은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매일 같은 것만 하고 같은 커피를 마시고, 같은 밥을 먹는 것보다는, 어제와 조금 다른 것들을 새로 먹고 싶은 것처럼, 매일 크게 다르지는 않아도 늘 같지 않은 날들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늘 변화가 큰 삶을 기대하거나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은 늘 비슷한 날들 안에서도 서로 다름과 달라질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지난해에 좋아했던 것들을 올해도 변함없이 좋아할 수도 있지만, 새로 나온 아이스크림을 좋아할 수도 있는 것처럼요.^^

 

 이번주에는 부처님오신날이 있어서, 한주가 더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주중의 휴일은 참 좋았는데, 주말마다 휴일이 돌아온다는 것도 오늘은 좋은 기분입니다.

 밖에서 잠깐 새소리가 들려서보니까, 조금 더 햇볕이 밝아져서 창가가 환해지는 느낌이예요.

 이런 느낌이 좋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주말엔 늦잠 자는 걸 좋아해서 자주 할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제 여름이 되면 또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기분좋은 일요일 보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22일 토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페이퍼 사진을 위해서 그렇게 덥지 않았지만, 캔디바를 냉장고에서 꺼냈습니다. 연한 하늘색의 소다맛 부분이 금방 하얗게 되면서 파란색이 진하게 나오지는 않았어요. 냉장고에서 꺼내면 처음에 하얀 아이스크림이 있고, 금방 하얗게 되는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그날은 두번째였습니다. 아직 많이 더운 시기는 아니라서, 금방 녹지 않아서 좋았어요. 날씨는 계속 여름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소다맛 아이스부분이 맛있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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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5-23 08:1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의 이른 아침 페이퍼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저는 어제 등산을 해서 오늘은 집콕을 해야할거 같네요. 밀린 책도 보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5-23 08:29   좋아요 5 | URL
새파랑님 등산 잘 다녀오셨나요.
지금은 아니지만 전에는 이른 시간에 페이퍼를 쓰기도 했었어요. 요즘엔 늦잠자서 아침 시간이 별로 없어요. 주말을 바쁘고 즐겁게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coolcat329 2021-05-23 08:5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페이퍼가 일요일 아침을 기분좋게 해줍니다. 늘 똑같은 날들을 사는거 같아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분명 다를거에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또 다르게 느껴지는거겠죠~^^
하루,일주일,한 달이 너무 빨리지나는거같아요. 5,6월은 참 일년중 아름다운계절인데 서니데이님 좋은시간 마니 갖으시길요~~

서니데이 2021-05-23 15:07   좋아요 4 | URL
coolcat329님 안녕하세요.
매일 같지 않은 날이지만 어제와 비슷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조금씩 다른 것들이 있었으면 하면서도 이전의 습관대로 사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들을 하고 싶고 시도해 보고 싶어요.
5월은 좋은 시기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쉽기도 합니다. 좋은 일들이 남은 5월 안에도 많이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scott 2021-05-23 15:0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월이 지나가는게 넘 아쉽,,비도 많이 내렸고 황사,미세 범벅였던 날도 있었지만 1년중 가장 멋진 계절!서니데이님 일요일 오후 소다맛 아이스크림 같이 보내세요(ฅ•ω•ฅ)♡

서니데이 2021-05-23 15:09   좋아요 5 | URL
scott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5월은 좋은 시기인데 이번 5월은 날씨가 좋지 않은 날도 있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좋은 순간과 행복한 일들이 많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scott님도 맛있는 아이스바처럼 기분좋은 일요일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05-23 18:4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바야흐로 아이스크림이 유혹하는 계절이 왔네요. 봄인가 싶으면 여름이에요.

부처님오신날에 저는 절에 갔었어요. 오랜만에 갔어요. 절 마당에서 하는 행사라서 마스크만 잘 쓰면 코로나 괜찮을 것 같아서요. 1년에 한 번 있는 날인데 하면서 갔다 왔어요.

서니데이 2021-05-23 20:41   좋아요 2 | URL
페크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수요일 부처님오신날이었는데 행사다녀오셨군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이후로 두번째 맞는 날이라 다들 마스크 쓰고 좋은 날 보내셨을 것 같아요. 페크님이 불자이신 건 이번에 알게 된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5-24 00: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아이스크림 왕창 샀는데! 사면서 지난번에 올리신 아이스크림의 영향을 받고 있구나 싶었어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가서 먹고 싶은 걸 막 골랐는데도 3,800원이 나오더라구요. 커피 한 잔 값도 안 나오네 싶어서 한입씩만 다 먹는 플렉스를 누려보았습니다~ㅋ
이제 자야하는데 낼 출근이라 자기가 싫네요~ㅋ 서니데이님의 아침 페이퍼를 밤에 읽네요~ㅋ 긴 하루 보내셨나요? 꿀잠 주무세요~~♡

서니데이 2021-05-24 01:10   좋아요 1 | URL
붕붕툐툐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을 지나고 이제 월요일 된 지 한시간 조금 지났어요.
늘 그렇지만 평일보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네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가면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좋은 것 같아요.
커피가 좋은 날도 있지만, 여름 시작되면 아이스크림 자주 먹게 될 것 같은데, 맛있는 아이스바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붕붕툐툐님도 맛있는 아이스바처럼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5월 21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31분, 바깥 기온은 1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금요일인가? 하고 조금 이상해서 달력을 한 번 더 봅니다. 이번주엔 수요일이 부처님오신날이라서 공휴일이었어요. 그래서 화요일에 좋아했었는데, 수요일은 정말 빨리 지나가서, 시작과 동시에 금방 끝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금요일인데,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되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한편으로는 지난 화요일이 금요일 같아서, 오늘은 금요일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생각해보니, 어제가 목요일인데, 어쩐지 월요일 같기도 했어요.

 

 매주 돌아오는 요일이지만, 한 주 안에 휴일이 있거나 연휴가 있으면 조금 다르게 느껴져요. 한 달에 정해진 법정공휴일은 하루씩이라서 그런것들은 주말과 이어져 있으면 연휴 같기도 하지만, 주말은 주말로, 연휴는 연휴로 생각하니까, 그렇게 길지 않게 느껴지고요, 이번 5월처럼 주중에 하루씩 있으면 며칠 뒤에 휴일이라고 기다리다가 빨리 지나가서 잡지 못한 행운처럼 그 다음날은 그 주간의 두번째 월요일 같은 기분이예요. 지난주에도 어린이날 지난 다음에 그랬는데, 이번주에는 어제가 조금 월요일 같았어요.

 

 어제는 오전에 예약된 일이 있어서 일산에 갔었습니다. 일찍 출발했는데, 구름이 가득해서, 하늘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 같은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일산 도착하니까, 비가 조금씩 내려서 비를 조금 맞았어요. 그리고 서둘러서 빨리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 차가 막히고, 갈 때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 차 안에서 휴대전화 화면 보다가 차멀미도 조금 했었어요. 그리고 돌아와서 보니까, 여전히 구름이 가득했는데, 그리고 조금 있다가 비가 조금 오긴 했을 거예요. 오는 길에 도로에서 잠깐 비를 지나가기도 했는데, 시간차는 있지만, 여기도 비가 오긴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조금 왔었어요. 오후에 잠깐 외출했을 때는, 비가 조금 내려서인지, 우산을 쓴 사람과 우산을 들고 가는 사람, 우산 넣는 비닐장치 같은 것들 아니면 우산 꽂이 같은 것들이 보였는데,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았어요. 처음에 나왔을 때는 안에 반팔티셔츠를 입어서인지, 팔이 서늘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추웠습니다만, 잠깐 걷는 사이에 습도 때문에 눅눅해지고 더운 느낌이 들었어요. 실제로는 그렇게 더운 날이 아니었지만, 비 때문에 습도가 높았거든요.

 

 잠깐 집 앞에서 걷는 사이에 별일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오늘은 조금 운이 없었어요. 걷다가 갑자기 작은 날벌레가 눈으로 들어왔거든요. 앗, 하는 순간에 잠깐 낯선 잔상이 보이고, 눈에 이물감이 들었어요. 눈을 비비지 않으려고 감았다 떴다 하면서 돌아왔는데, 집에 와서 물로 씻기는 했지만, 괜찮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쪽 눈으로 보는 것도 잘 되지 않고, 불편했어요.

 

 집에 와서 대충 씻고 나서, 원래의 목적, 그러니까 아이스커피를 사러갔습니다. 저녁에 마시면 잠을 잘 못 자게 되지만, 그래도 오후에 갑자기 마시고 싶어져서요. 집에 커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후엔 그 생각이 많이 났거든요. 새로 개업한 커피전문점인데, 어제 운좋게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주문이 가능해서 어제도 아이스를 한 잔 사서 집에 왔었어요. 얼음이 가득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인지, 아니면 따뜻한 실내에 있어서인지, 조금 전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를 생각해보면, 3월은 가끔씩 겨울처럼 추웠고, 4월엔 황사가 찾아왔고, 더운 봄날이었다면, 5월은 초에는 엄청난 황사, 그 다음엔 7월 하순같은 더위, 그리고 비 때문에 습도 높은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5월 하면 생각나는 맑고 환한 느낌에 기분 좋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런 날들이라도 천천히 지나가주면 좋겠는데,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매일 열심히 살고 있는 건지, 생각해보게 되는 날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겨우겨우 무사히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목표 달성 충분히 한 것 같기도 해요. 전에 들었던 이야기지만, 오늘은 이만큼 하고, 내일 에너지를 조금 남겨두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 때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하면 더 오래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어느 날에는 하루하루 그런 것들을 생각할 여유가 없는 날도 있긴 합니다. 그럴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고. 늘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할 수 만 있다면, 좋은 것들을 잘 선택하고, 행운과 함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비가 지나갔을까요. 저녁 뉴스를 보니, 비가 조금 더 올 것 같기는 합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비때문인지, 오늘은 기온이 높지 않고, 미세먼지도 좋음, 초미세먼지 보통의 좋은 날이었습니다. 자외선도 높지 않았고요. 이렇게 쓰면 꽤 좋은 날씨 같은데, 오후의 느낌은 체감하는 것이 덥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봄이 여름에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번주 부처님오신날 있어서 빨리 지나가기는 했지만, 좋았던 한 주였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밤, 그리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5월 6일에 찍은 사진, 지금보다 2주 정도 전인데, 그 때는  그렇게 덥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갑자기 더워집니다. 그 때만해도, 철쭉이 많이 피었는데, 이제는 장미가 피기 시작했고, 우리집 가까운 화단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올해의 철쭉이 피면서 지고 있습니다. 사진속의 나무엔 붉은 색이 조금 보이지만, 실제로는 꽃이 많이 피었던 시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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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5-21 23:3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반팔입기에는 좀 추운거 같더라구요. 다시 옷 꺼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ㅋ 이 글 보고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조금 남겨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1-05-22 00:01   좋아요 5 | URL
새파랑님, 요즘 날씨가 일정하지 않고 매일 매일 차이가 커요. 어제 생각을 하고 입고 나와도 매일 다른 것 같아요. 오늘은 겉옷 안에는 반팔티를 입었는데, 팔이 차가웠어요. 어느 날은 너무 덥고, 어느 날은 비오고 요즘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매일 매일 모든 에너지를 쓰면서 사는 열정적인 시간도 좋긴 한데, 내일 에너지 남기고 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가끔은 생각나고, 거의 대부분 잊어버려서 문제긴 합니다.
새파랑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1-05-21 23:4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죄의 궤적>이라니 제목이 솔깃하네요! 저희동네도 여기저기 장미가 많이 피었더라구요. 때 되면 차례차례 피어나는 꽃들 보는 재미가 좋은 계절입니다. 눈은 좀 어떠신지,저도 그런적 있는데 그럴땐 인공눈물로 씻듯이 많이 넣어주면 한결 좋아지기도해요. 굿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1-05-22 00:04   좋아요 5 | URL
미미님, 오쿠다 히데오의 신작 제목 보면 어쩌지 새로운 범죄의 느낌이 조금씩 들어요. 잘 고르면 재미있는 책도 많은 작가라서 기대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장미 피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어제 일산을 갔더니 담장에 장미가 많이 피었어요. 저희집에서 멀지 않은 아파트에도 조금씩 피는 것 같고요. 벚꽃과 철쭉을 지나 이제 5월, 장미피는 시기가 되었네요.
눈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도 불편한 느낌이 조금 있어요.
생각을 못했는데, 댓글 얼른 쓰고 가서 인공눈물 넣어야겠어요.
미미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1-05-22 01:3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의 하루의 단상들과 소회,
넘 좋습니다^^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것 같은데 그 안에 분명 많은것이 담겨 있겠죠~~
낼 부터 더 많은 것을 담아내도록
서로 화이팅 해요♡♡

서니데이 2021-05-22 00:48   좋아요 4 | URL
페넬로페님 이번주도 아주 빠르게 지나가고 보니 5월이 조금 남았어요. 늘 좋은 날은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매일 매일 하루를 좋은 것들로 채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주말엔 잘 쉬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잘 보내고 싶어요. 부지런히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소소하게 잘 쉬고 재충전이 잘 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페넬로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5-22 00:2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우와 오쿠다와 히데오 신간이 나왔네요.
예전엔 인기작가들 신간 일드 꼬박 꼬박 챙겨 봤는데,,,ㅎㅎ
서니데이님이 올려주시는 장미 사진 기대 합니다.!1

오월이 이토록 습하고 비가 많이 내린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기상 이변인가 봅니다.
서니데이님 눈 건강 잘 챙기세요.
굿 나잇!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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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5-22 00:51   좋아요 6 | URL
네. 최근의 신간에 오쿠다 히데오의 신작 소식이 있었어요. 이번엔 두 권이더라구요.
저희집 앞에는 아직 장미가 피지 않지만 예쁘게 피면 사진 찍어오겠습니다.
이번 5월은 비가 자주 오는데 조금 전 뉴스 보니까 옆나라 일본도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아요. 5월 장마 같은 내용도 있었는데, 지난해도 비가 많이 왔지만 매년 계절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눈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잠깐 사이의 일도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scott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05-22 00:32   좋아요 8 | 댓글달기 | URL
오월에는 날씨 좋은 날 적었던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날씨 좋았는데 그날은 밖에 나가지 못했네요 날씨 좋은 날은 많지 않으니 그럴 때 조금이라도 그런 걸 만나야 하는데... 이렇게 생각만 하고 게으르게 지낼 듯합니다 어제 라디오 방송 중간에 들은 날씨에서 주말에 날씨 좋다고 하더군요 비 온 뒤여서 하늘도 맑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주말 하고 싶은 거 하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5-22 00:54   좋아요 6 | URL
희선님 말씀처럼 이번 5월은 좋은 날이 적었어요. 너무 덥고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도 있었고 황사도 있었고 비도 많이 오네요. 그런 날에는 산책가기도 창문 열기도 좋지 않아서 날씨 좋은 날엔 잠깐이라도 바깥에 나갔다오고 싶어져요. 주말에 날씨가 좋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희선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그레이스 2021-05-22 10:0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철쭉 꽃이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네요.
떨어진 꽃잎이 물들인 바닥도 예뻐요. 시선으로부터의 심시선의 시선이.^^
저희 동네는 산딸나무 하얀 별꽃이 많이 피었어요.

그레이스 2021-05-22 10:11   좋아요 5 | URL
아! 거기는 이팝나무 꽃이 피었네요~!
서니데이님 편지에 올려진 나무, 꽃 사진 항상 좋아요~~♡

서니데이 2021-05-23 05:55   좋아요 1 | URL
그레이스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 사진은 5월 초인데,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지, 하루 사이에 철쭉이 많이 떨어진 날이었어요. 사진이 조금 밝게 나와서 잘 보이지 않는데, 눈썰미가 좋으십니다.
이 사진을 찍을 시기에, 길을 건너다 저 이팝나무가 서 있는 모습이 예뻐서 다음 날 다시 가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 페이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기분 좋은 시간되세요.^^

mini74 2021-05-22 11:4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진짜 금방인것같아요. 5월이 며칠 남지 않았어요.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5-23 05:56   좋아요 0 | URL
mini74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 지나고 나면 5월도 아주 조금 남는다는데, 언제 그렇게 지나가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너무 빠르고, 그리고 아쉽고, 그리고 좋은 계절 같기도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5-22 21: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이동이 많은 하루를 보내신 거 같아요~ 전 이제야 이 글을 봐서 휴일이 하루 남아 넘 아쉬워 하고 있어요~ㅎㅎ
전 아직도 5월인데 썰렁한 것만 같아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런 느낌인 거 같아요. 전 더위는 잘 안타는데 추위를 많이 타서 반팔 아직 한 번도 못 입었는데~ㅎㅎ
서니데이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5-23 06:01   좋아요 0 | URL
붕붕툐툐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일요일에는 일산을 다녀왔고, 금요일에는 가까이 산책했는데, 평소보다는 이동량이 많은 이틀이었어요. 요즘엔 외출하는 일이 거의 없어서인지, 아침에 일찍 다녀오는 건 조금 피로감도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주말이 되었어요.
이번 5월은 날씨가 자주 변하는 것 같아요. 금요일에 저도 처음으로 겉옷 안에 반소매 티셔츠를 입었는데, 처음에는 차가워서 아직은 반소매 입을 시기는 아닌 것 같았어요. 그 날은 비가 오고 습도가 높아서 계속 걸으니까 더운 느낌이 있었지만, 어제는 다시 긴소매로 돌아왔어요.
주말은 늘 빠르게 지나가네요.
붕붕툐툐님,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