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7분, 바깥 기온은 2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높은 것 같은데요. 기분이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덥다고 느끼게 되어서, 오늘은 더운 시간에는 창문 열지 않았어요.


 이제 그럴 시기도 되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아니, 마음은 그게 아닌가봐요. 가벼운 곳을 입고 편하게 걷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갑자기 더워지는 것에 적응이 되지 않는 그런 것들이 있어요.


 어제는 저녁에 페이퍼를 쓰려고 하다가, 잠깐 시간을 놓치면서 저녁에 12시가 넘고 쓰지 못하고 오늘이 되었는데, 오늘도 그 시간을 놓치니까 잘 안되네요. 별일 아닌 일들도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생기면 알 수 없어요. 그리고 잠깐 사이에 멍하니 시간이 간 건 아니어도, 예정에 없던 것들은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객센터에 문의할 일이 있었는데, 몇 군데 전화하다보니, 길지 않아도 많이 피로감이 느껴졌어요. 물어보면 다른 부서로 연락하라고 했고, 이전에 들은 설명과 다른 설명을 다시 들었습니다. 아, 불편해.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렇게 고객센터 문의를 한다는 것이 나도 불편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도 불편하게 만드는 건 아닌지, 싶었습니다. 그래도 물어보고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어요. 오늘도 그래서 알게 된 것과 배운 것이 하나 생기긴 했습니다. 다음엔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는 것도요.


 매일 하는 일들은 늘 비슷합니다. 그냥 그렇게 지나가고 나서, 저녁이 되었을 때, 오늘 시간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생각이 드는 날은 어쩐지, 그 날 오전 오후 시간을 잘 쓰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보면 시간에 대한 처음 생각이 실제 시간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았고, 조금 더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가운데, 5월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벌써 오늘이 10일이니까, 하고 생각하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지난주 한 주 지났고, 오늘 화요일인데, 하고 생각하면 며칠 지나지 않은 것 같아요. 


 요즘엔 날씨가 더워지면서 낮에 산책하기는 너무 더울 것 같고, 저녁이 되면 산책을 해도 좋을 만큼 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 5시 30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19시 31분에 해가 집니다. 낮이 14시간 1분이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기온 23도에, 미세먼지 10, 초미세먼지7 둘 다 좋음. 햇볕이 뜨거워서 자외선이 높음이지만, 그래도 좋은 날씨예요. 


 언젠가 이런 시기에는 대학교 앞을 지나면 축제 하는 소리가 들렸고, 저녁에 약속을 잡고 사람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었고, 오는 길에 이팝나무 꽃 사진을 찍었던 날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다시 축제를 할 수 있고, 저녁 약속을 하면서 밥을 먹을 수 있고, 다시 이팝나무 꽃 피는 시기도 돌아왔는데, 아직 마음은 거기까지 이르지 못해서, 약속은 조금 미루고, 어느 학교의 축제 소리 들리는 앞으로 지나갈 일은 없었네요. 


 어느 날엔가 그런 시간에서 너무 많이 멀어져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조금 더 좋아진다면, 시내의 서점과 맛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게에 가고 싶어요. 선물받은 스타벅스 상품권을 이번에는 유효기간 내 쓰고 싶기도 하고요. 더운 여름 시원한 카페에서 책읽거나 도서관에 가는 것도 하고 싶고요. 지금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제 일정상 아직은 조금 기다리지만, 다음 달에는 할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날씨가 매일매일 더워지는 것 같아요.

 점점 반소매 반바지 입은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될 것 같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에 찍은 사진. 오늘 편집.

 이 시기엔 철쭉이 막 피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많이 피고 조금씩 시들기 시작합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그렇게 길지 않아요. 꽃향기 날아오는 봄에서 초록잎이 반짝이는 여름이 되어갑니다.^^






 오늘부터 새 정부가 시작됩니다. 국회 앞 취임식이 열렸고, 많은 사람들이 화면 안에 보였습니다. 오전의 취임식은 보지 못했고요, 문재인대통령의 양산에 도착했을 때의 화면도 조금 전에 저녁 뉴스에 잠깐 봤어요. 

 국회의원 임기는 4년이고, 대통령은 5년입니다. 벌써 2017년 5월 이후로 5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얼마 전 같은데, 기억하려면 많이 기억나지 않는 시간이 5년 전인가봐요. 5년 전 5월 생각하면 처음으로 5월에 대통령 선거 투표를 했던 것이 생각나고, 자세한 기억이 적지만, 5월은 비슷하니까, 그 때에도 날씨가 지금처럼 햇볕 뜨거운 날이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 그리고 지난 5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날 같아요.

 앞으로 5년이 지나면 그 해엔 2027년 5월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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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5-10 21: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객센터 전화하기는 너무 피곤할거 같아요. 일단 전화를 걸어도 잘 받지 않고 서니데이님말씀처럼 이 부서 저 부서 ㅠㅠ 서니데이님이 불편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아주 진을 빼게 만든거 같아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서니데이님 ~ 저희 동네도 철쭉이 조금씩 시들고 있어요 ㅠㅠ

서니데이 2022-05-11 00:57   좋아요 4 | URL
네, 코로나19 시작된 이후로 고객센터 연결되는 게 더 오래 걸리고 시간에 따라서는 그냥 종료되더라구요. 사실 별 것 아닐 수도 있는데, 여러부서 연결만 해주고 설명도 좋지 않았어요. 시스템이 분화되는 것이 좋긴 한데, 한편으로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에 배웠으니까, 다음엔 참고해야겠어요. 그게 남은 거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좋지 않은데, 내일도 기온 올라간다고 해요.
mini74님, 좋은 하루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scott 2022-05-11 11: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넘 ㅎ 좋아서
한없이 걷고 싶어지는 나날 입니다

코로나 변이 확산 여전히 위협적이고 감염도가 높아서
항상 마스크를 꼬옥
서니데이님 수요일 건강하게!

서니데이 2022-05-11 18:36   좋아요 2 | URL
오늘도 날씨가 좋은데, 낮에 더운 시간에는 햇볕이 뜨거워요.
네, 요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조심해야 합니다.
실외 마스크 제한이 해제되었지만, 다들 마스크를 잘 쓰는 것 같아요.
오늘은 마스크 쓰지 않은 사람을 몇 명 봤는데, 한 사람은 외국인이었고, 한 사람은 잠깐 마스크를 벗었다가 다시 고쳐 쓰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걱정이 많이 됩니다.
scott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5-11 19: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월 10일, 1-50
 

 5월 8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3시 25분, 바깥 기온은 1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흐린 날입니다. 이번주 날씨가 맑고 햇볕이 환한 날이 많았는데, 조금 더웠어요. 오늘은 일기예보에서 나온 것처럼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갔습니다. 비가 올 것 같지는 않고, 공기도 나쁘지 않아요. 자외선 지수도 오늘은 보통으로 나오고 있어요. 요즘에 봄이 되면서 따뜻해지기 전에 자외선 지수가 높음인 날이 나오기 시작해서, 이번주만 해도 매우높음인 날이 많았는데, 보통은 오랜만인 것 같아요. 


 페이퍼를 쓰기 전에 지난 오늘의 기록을 읽었는데, 작년의 오늘은 공기가 무척 나빴어요. 미세먼지가 900대였습니다. 작년에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있었어, 하는 건 기억이 나는데, 그게 언제인지 세세하게 기억하지는 못했는데, 5월에도 그런 날이 왔었어요. 그냥 5월 5일 전후로 철쭉이 예쁘게 피다가 갑자기 올라간 기온 때문에 뜨거운 바람을 맞은 것처럼 시들시들 했던 것만 기억나는데, 작년의 오늘 그런 일이 있다보니, 미세먼지 한 번 더 찾아보게 되네요. 오늘은 미세먼지는 18 좋음, 초미세먼지는 12 좋음인데, 바깥이 흐리긴 하지만, 노란 느낌은 덜합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이고, 부처님오신날이고, 일요일입니다. 그래서인지, 네이버에 날씨 찾으러 접속했더니 카네이션과 가족 이미지가 나오고 있어요. 부처님오신날에는 봉축법요식을 한다고 들었던 생각이 나서 찾아보았습니다. 올해는 불기 2566년으로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기념 법회인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되었다는 인터넷 뉴스가 있었어요. 이번 법요식의 표어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입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있었고, 많은 행사들이 이전보다 축소되거나 열리지 못했는데,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맞아, 봉축법요식도 그렇고, 다른 행사들도 열리는 것을 보면서 다시 이전의 일들을 시작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후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오늘이 어버이날이라서 그런지, 꽃 가게 앞에는 카네이션 꽃바구니가 많이 있었고, 가정의 달을 맞아 예쁜 케이크 사진 광고도 봤습니다. 일요일인데 김밥 분식점 앞에는 줄이 설 만큼 몇 명 대기자가 있었어요. 가게에 두 분이 김밥을 만들고 포장하셔서 그런지, 포장하는 개수가 적지 않은데,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밥통에서 바로 꺼낸 따뜻한 밥으로 김밥을 싸주셔서 집에 와서도 살짝 따뜻했어요. 


 이번주 들어서 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조금만 있다가, 하는 마음으로 미뤘습니다. 그러다 어제 오후 잠깐 외출하면서 돌아오는 길, 김밥을 하나 샀어요. 그런데 차가워져서 그런지 식어서 조금 밥이 굳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김밥을 한 번 더 먹고 싶어져서, 늘 가던 김밥 분식점에 가서 포장해왔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김밥 분식점이 많았는데, 요즘엔 거의 다 없어지고, 이제 여기 하나 남았네요. 분식점에서도 김밥을 말아서 파는 곳이 줄었고요, 그리고 김밥 분식점이 많이 없어져서, 이제는 여기가 없어지면 편의점에 가야 하거나, 아니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해요. 오랜만에 갔더니, 가격이 여기도 올랐습니다. 여기만 그런것이 아니고 요즘 식재료가 많이 올라서 외식 물가가 다 오르긴 했어요. 


 생각해보니 요즘에 없어지는 것들이 많네요. 오래된 은행의 지점이 없어지면서 아주 불편해졌습니다. ATM기기가 있긴 한데, 그래도 은행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편리한 점은 있지만, 종이 통장에 찍히는 내역이 없어서 불편한 점이 있기도 합니다. 엑셀 자료를 받아서 정리해서 보는 것도 되지만, 그래도 종이 통장이 편한 점은 있어요. 백화점이 있는 시내 중심가로 가면 은행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그 쪽에서도 증권사 지점이 사라진 것을 보면, 오프라인 지점이 점점 더 많아지는 시기는 아닐 것 같아요. 가끔 인터넷으로 하는 것들이 익숙해지고 편리한 것 같은데도, 그럴 수록 오프라인에서 할 일들이 생기면 그 때는 접근성이 좋지 않기도 하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생활은 비슷비슷한 것 같아도 계속 달라집니다. 익숙해지는 것들 중에는 수년 전에는 없었던 것들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일상적으로 쓰고 있으니 잘 모르는 것들이 있기도 하고, 좋아하는 방식도 달라지니까요.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 같은데? 하면서도 이전과는 달라진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일, 하고 생각하면서 보면 수년 전에 써둔 페이퍼도 오늘 쓴 것이나 별 차이가 없는 내용을 읽으면서, 달라진 것들은 많지만, 나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을 지도 모르겠다고도 생각해봅니다.


 날씨가 계속 흐리지만, 공기가 많이 나쁘지는 않아서 다행이예요.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 에 찍은 사진. 오늘 편집.

봄이 되니 동백나무도 새 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번 봄에도 꽃이 피긴 했는데,안쪽 가지에서 꽃이 피어서 밖으로는 잘 보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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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 2022-05-08 16:0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종이통장이 더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통장 이월발급 할 때면 거의 항상 앱 설치 권유하셔서 당황스럽습니다.(어플은 저도 설치는 했습니다만 잘 안씁니다) 요즘은 은행어플 내에서 많이 확인하셔서 고객들이 통장 이월발급은 잘 하러 오시지 않는대요ㅎㅎ

서니데이 2022-05-08 16:17   좋아요 4 | URL
파이버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에 은행에 가면, 저희 부모님 세대 어른들께도 앱설치를 권하는것 같아요.
저도 들은 적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잘 못해서 안한다고 합니다.
전에는 은행 등 금융권 앱을 설치했는데, 그리고 스마트폰 속도가 너무 늦어져서 지운 적도 있어요. 종이 통장이 편한데,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은행이 나오면서 달라지는 점들이 있어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얄라알라 2022-05-08 17:2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공휴일이라는 생각 없이, 도서관에 책 빌리러 왔어요 ㅎㅎ
어린이 서가 문 닫혀 있기에 어린이 서가만 그런가 2층 올라가니 성인도서도 마찬가지...

오늘 어버이날 + 석가탄신일 따블 휴일임을 잠시 잊고^^

서니데이님 차분한 일요일 저녁 보내시기를

서니데이 2022-05-08 17:57   좋아요 4 | URL
오늘이 얄라알라님 이용하시는 도서관의 휴관일이었네요.
저희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은 평일 월요일인가 화요일이 휴일이예요.
그래서 저도 전에 그런 적 있었어요.
휴일이라서 아쉬우셨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mini74 2022-05-08 17: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식당가가 미어터지던걸요. 정말 오랜만에 대가족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여긴 흐리지만 더운 날씨입니다 서니데이님도 주말 마무리 즐겁게 하시길*^^* 전 된장찌개 끓이면서 북플 보고 있어요 ㅎㅎ

서니데이 2022-05-08 17:59   좋아요 4 | URL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그럴거예요. 이제는 이전과 같은 사회적거리두기도 끝났으니까요. 코로나19 이전에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은 예약을 미리 해두지 않으면 자리가 없었는데, 오늘도 비슷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어제보다 기온은 낮은데, 그래도 서늘하거나 추운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요즘 더워서 매일 더워지는 날씨보다 하루 쉬어가는 날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님,
mini74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5-09 16: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죙일 흐렸지만
오늘 햇살은 뜨거울 정도로 따숩!ㅎㅎ
서니데이님
한 주 시작 월요일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5-10 18:09   좋아요 1 | URL
어제와 오늘 햇볕이 뜨겁고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5월이 되니 초여름 느낌이 들어요.
scott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5-09 20: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버이날이라 지방에 있는 친정 다녀왔는데 길이 엄청 막혔어요.
여러 행사가 겹치고 휴일이 길어 그랬던 것 같아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뭔가 한숨 돌린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서니데이 2022-05-10 18:10   좋아요 2 | URL
페넬로페님, 주말에 지방 다녀오셨군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았나봐요.
요즘 날씨도 참 좋고, 사회적거리두기가 끝나서 밖에 나가면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부처님오신날도 있었네요.
지방 다녀오시느라 힘드셨겠어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5-10 02: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통장은 종이에 찍힌 걸 봐야 마음이 놓이기도 하죠 은행 지점이 없어지면 안 좋겠습니다 꼭 가야 한다면 멀리까지 가야 할 테니... 종이 통장 아주 사라지지 않아야 할 텐데, 지금 생각하니 걱정되네요 저는 이것밖에 못 쓰는데...

어버이날이 지나갔네요 부처님오신날과 같은 날이었네요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기 같은 날이었던 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좀 걸으면 좋을 텐데, 기분 안 좋아서 잠만 잤네요 그러고 나니 아쉽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5-10 18:11   좋아요 2 | URL
네, 은행지점이 근처에 없으니까 너무 불편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대기시간이 길고요, 어떤 건 지점에 가야 하니까요.
종이통장이 없어도 되는 분도 계시지만, 인터넷은행 계정을 써보니까 통장 없는 것이 조금 불편해요.
일요일이 부처님오신날과 어버이날이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날씨가 좋은 날이 많지만, 낮에 더우니까, 건강 잘 챙기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022-05-10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10 1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2-05-11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8일, 1-49
 

 5월 7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33분, 바깥 기온은 1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토요일 하루가 거의 다 지나고 조금 남았네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오늘 안에 페이퍼를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빨리 쓰려고 노력을 하면 그래도 자정 전까지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요즘 날씨가 맑고 좋은 편인데, 가끔은 초여름 같아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간 것 같은데요. 기분이 그런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오후에 잠깐 외출했는데, 두껍게 입지 않아도 덥던데요. 밖에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았던 실내는 진짜 더웠어요. 우리집은 그렇게 더운 느낌이 별로 없는데, 바깥이 더운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조금 낯설었어요.


 이제 에어컨이 나오는 공간도 생기겠다, 그 생각이 들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직 5월 첫번째주네요. 벌써 에어컨 냉방을 할 시기는 아니지? 하지만, 너무 더우면 카페나 음식점 등 서비스 공간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어요. 뜨거운 갈비탕을 여름에도 맛있게 먹으려면 실내가 너무 더우면 힘들잖아요. 비슷한 의미로 잠깐 들렀던 카페 안이 더우면 커피가 너무 뜨겁게 느껴질 거예요. 


 아직은 그렇게 더울 시기가 아닌데, 하는 마음과, 햇볕 뜨거운 날이 며칠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까, 내일은 조금 기온이 내려갈 것 같아요. 오늘 현재 기온을 비교하면 15도인데, 어제보다 1도 가까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큰 차이가 아니고, 내일 낮 기온이 어떨지 궁금해요. 


 한 3일 전만 해도 이렇게 입어도 그렇게 덥지 않았거든요. 근데 며칠 사이에 이렇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낮에 외출했을 때, 반소매, 반바지 입은 사람도 봤어요. 근데,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로 날씨가 좋았고, 햇볕이 환한 날이었습니다. 5월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생각하면 이런 것 같았는데, 하지만 그 때 무슨 옷을 입었는지, 실제 기온은 어느 정도 되었는지, 그런 것들을 사진을 찍거나 또는 기록해두지 않으면 잘 모르긴 합니다. 하지만 5월이 되면 이전보다 가벼운 옷을 입을 수 있는 시기가 되는 것 같긴 해요.


 오후에 4시 반 정도 되어서 페이퍼를 쓰려고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는데, 그 때 바로 속보가 나왔습니다. 배우 강수연씨의 별세 소식이었습니다. 그 때가 아마 4시 33분 정도 되었을 것 같은데, 기사 작성 시간이 30분, 32분 그 정도니까, 꽤 빠른 시간에 본 거였어요. 며칠 전에 8시 뉴스 끝나가는 시간에 갑자기 속보처럼 강수연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뉴스가 나오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그래도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오늘 부고를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곧 12시가 될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씁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 찍은 사진, 오늘 편집.

 겨울에도 초록 잎은 있었지만, 지금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새 것, 연두색 잎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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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8 0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5월 8일 되었네요. 00:01
그냥 조금 더 이어서 써야겠습니다.^^

서니데이 2022-05-08 0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월 7일, 1-48

2022-05-08 0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08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5-08 18: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어릴때 정말 예쁘고 귀여운 언니다! 감탄하며 봤었는데 ㅠㅠ 많지 않은 나이라 넘 안타까웠어요 ㅠㅠ 정말 이젠 꽃보단 초록잎들이 더 많아진거 같은데 그것대로 참 예쁩니다 *^^*

서니데이 2022-05-08 18:12   좋아요 1 | URL
네, 55세라고 나오기도 하고 56세라고도 나오는데,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닌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어요. 한번도 만난 적 없지만, 처음 병원이송 뉴스 들었을 때, 깜짝 놀랐고 좋아질 수 있었으면 했는데, 너무 빨리 부고가 나와서 마음이 좋지 않아요. 이번에 영화인장으로 할 거라고도 하는데, 사진 보니까, 젊고 예쁘고 그래서 그 아래 실린 부고가 낯설게 느껴집니다.
네, 이제는 꽃이 지고 잎이 많아지는 시기가 되네요. 점점 더 연초록보다는 진한 초록색이 되어갑니다. 그래도 좋은 시기 같아요.
mini74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희선 2022-05-10 01: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에 강수연 님 소식 보고 낫기를 바랐는데, 세상을 떠났다는 말 보니 마음이 안 좋더군요 새로운 영화 찍었다던데, 그래도 그거 다 찍고 녹음도 다 끝냈다고 합니다 마지막 작품이 되다니... 안타깝습니다 더 살고 좋은 영화 더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희선

서니데이 2022-05-10 18:14   좋아요 1 | URL
강수연님 부고 소식은 속보로 보았는데, 많이 놀라게 되더라구요.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유명한 분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 넷플릭스에 방영 예정 작품을 얼마 전에 촬영을 끝냈다는 것 같아요. 연상호 감독 작품이라는 것 같은데, 거의 9년 아니면 10년 만의 새 작품이라서 많이 기대한다고 들었는데, 유고작이 되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한국영화를 위해서 많은 공헌 하셨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영화인 장으로 한다고 해요. 사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월 6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4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어린이날 공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좋았고, 가족과 함께 외출이나 모임 있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이번주 일요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오늘도 저녁 모임있는 분들 계실 수도 있겠네요. 날씨가 참 좋은데, 낮에는 살짝 덥기도 해요.


 오늘 오후에는 햇볕이 좋아서, 창문을 열었더니 더운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네요. 갑자기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긴소매 옷이 덥게 느껴져서 잠깐 반소매 옷을 입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그렇게 더운 공기가 계속 들어오지는 않아서, 다시 긴소매 옷을 입었어요. 잠깐 사이의 일인데, 조금 귀찮기도 했고, 앞으로 이렇게 더워지는 것인지 그것도 생각하게 되는 오후였어요.


 오후에 잠깐 청소기로 간단한 청소를 하고, 창문을 조금 더 열었습니다. 5시가 지났을 때인데, 그 때는 공기가 그렇게 덥지 않아서 좋았어요. 내일은 그 시간에는 창문 열거나 하지 말아야지, 했습니다. 지금 기온은 20도인데, 그 정도면 겨울에도 실내 기온은 20도 이상은 될 것 같은데? 하고 보니까, 오늘은 실내 기온도 23도네요. 며칠 사이 오늘이 제일 기온이 높은 날 같아요. 


 지난 주말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조금 추웠거든요. 아마 그 날 낮 기온이나 오늘 오전 기온이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4도 정도 되니까요. 계속 이렇게 더워지면 어쩌나, 하면 조금 서늘한 날이 한번씩 있고, 그리고 다시 더워지는 중입니다. 요즘엔 봄과 가을 시간이 이전보다 적은 것 같기도 한데, 봄이라고 생각했던 4월도 올해는 갑자기 더워지는 느낌이긴 했어요.


 어제 휴일을 맞아서, 영화관이나 놀이공원 등에 사람이 무척 많았다고 해요. 저녁 뉴스를 보는데, 사람들이 많이 보였어요. 보면서 다들 진짜 부지런하구나,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좋아도 외출하기 귀찮은 편이거든요. 하지만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가기는 잘 안 될 것 같기도 해요. 


 날씨가 더워지는데, 이제는 여름옷을 다 꺼내야 할까, 하다가도 오늘 새벽에는 조금 차가워서 이불을 덮었던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아주 두꺼운 옷은 입지 않겠지만, 그래도 한여름 옷은 아직 아닌 걸까, 같은 생각을 조금씩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산 여름 티셔츠도 찾아보고, 정리도 해두고, 그런 것들 주말에 해야할 것 같아요.


 매일 어떤 목표를 하나씩 세웁니다. 늘 성공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오늘은 어떤 것을 할 거야, 어떤 것들을 해보고 싶어, 하는 것들이 조금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대부분은 사소한 것들에 불과합니다. 이런 것들이예요.


 1. 연락한지 오래된 지인에게 안부 전화 또는 문자 보내기

 2. 오후에 시간을 내서 청소기로 청소를 하기

 3. 오후에 잠깐 나가서 30분 정도만 산책하듯이 걷고 오기

 4. 과자 등 간식은 줄이고 한번에 먹는 양은 적게 먹기.

 5. 최근에 산 필름인덱스테이프, 스티커 등 정리하기

 6. 생활용품점에 가서는 꼭 필요한 것만 사기

 

 목표가 이런 거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하나씩 찾아보면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런 소소한 것들을 목표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하나씩 오늘의 할일처럼 생각하고, 하나씩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해보면 이렇게 간단한 것도 잘 되지 않아요. 

 예를 들어, 생활용품점에서는 꼭 필요한 것만 산다고 했을 때, "꼭 필요한 것"을 잘 정하지 않으면 어디까지가 그렇게 되는지 매번 달라질 수 있어요. 그 날 필요한 것만 사자, 또는 그 전에 목록에 적어둔 것만 사자, 등 앞에 생략되어 있지만, 미리 정해진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떤 것을 하는 것도 목표가 되고 어떤 것을 하지 않는 것도 목표가 되는데, 되도록이면 하지 말기, 하지 않기, 같은 말을 쓰는 것보다, 어떻게 하기, 로 끝나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그래서 위의 4번에 있는 내용은 처음에는 과자 등 간식을 먹지 않기, 라고 썼다가 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아직 다이어리에 쓰지는 않은 소소한 일일 목표지만, 생각해보면, 더 좋은 것들을 생각해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금방 생각나지 않으니까, 이것저것 적어보는 것이 좋긴 합니다. 처음에 목록에 적는 것을 꼭 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게 해보고, 잘 된다면 소소한 목표가 아니라 더 좋은 목표도 생각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주말에 되면 늘 계획을 세우는데, 그런 것들을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는 4월부터는 많이 쓰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간단한 것들이라도 조금 적어보는 것을 해보고 싶네요. 생각날 때, 더 좋은 것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날씨가 좋고 외출하는 분들 많이 계신데, 아직 코로나19가 끝난 건 아니니까, 실내에서는 마스크 잘 쓰시고, 건강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5월 시작하고 첫번째 금요일입니다.

 이번주 어린이날이 있어서 중간에 목요일을 쉴 수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에 찍은 사진. 겨울에도 잎이 남아있던 나무들도 봄이 되니 연한 색의 새 잎이 나오고 시작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면 연한 색들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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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6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6일, 1-47

새파랑 2022-05-06 21: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젠 완전 여름 같아요. 반바지 꺼냈습니다 ㅋ 다른데 놀러왔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거리두기가 끝났다는게 느껴집니다~!! 주말에 좋은곳에 가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22-05-07 00:55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낮에 잠깐 더운 공기 들어오는데, 정말 여름 같았어요. 반바지 입고 싶더라구요.
오늘도 놀이공원에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사회적거리두기도 해제되고 외출하는 분 많으실 거예요.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2-05-06 21: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제법 더웠죠! 저도 이번 주말에는 옷정리를 하려구요^^*
좋아하는 과자만 꾸준히 먹는편인데 마침 생각나서
집에 들어오는길에 사왔어요.
저도 앞으로는 건강 생각해서 조금만 먹어야겠네요ㅎㅎ
서니데이님 웃음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2-05-07 00:56   좋아요 1 | URL
미미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낮에 햇볕이 뜨겁기는 해도 그렇게 덥지는 않았는데, 오늘 잠깐 여름 같았어요.
저도 어제 과자가 너무 생각나서 편의점에 갔는데, 많이 사고 싶어서 참고 조금만 샀어요. 과자를 많이 먹는게 좋지 않은데, 맛있잖아요.^^
미미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5-06 23: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걷는 운동을 하기 싫을 땐 백화점 쇼핑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걸 알았어요. 딸애 따라갔는데 그날 7천보를 걸었대요. 깜놀했어요. 두세 시간은 걸은 것 같았어요. 코로나 앓기 전에요.
혼자 두세 시간을 걸으려면 잘 안 되잖아요. 친구와 쇼핑하는 것도 방법일 듯해요.
편안히 주무세요...^^

서니데이 2022-05-07 00:58   좋아요 2 | URL
페크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걷는 몰링이라는 게 있다고 해요. 그냥 걷기는 잘 되지 않아도 쇼핑몰 안에서 걸으면 조금 오래 걸을 수 있나봐요. 그 생각을 하니까 백화점과 쇼핑몰이 가보고 싶어집니다. 7천보를 걸으려면 그렇게 오래 걸어야 하나요. 저는 포기, 못할거 같아요.
페크님,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5-06 23: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거리두기가 없어졌다 해도 아직 조심해야 할 텐데... 그동안 밖에 잘 나가지 못해서 날씨 좋으면 밖으로 나가고 싶기도 하겠네요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해, 주말에는 부모님을 위해... 하기 않기보다 하기로 바꾸는 게 나을 듯합니다 저도 하지 않기로 생각할 때가 더 많네요 앞으로는 말을 조금 바꿔야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잘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서니데이 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5-07 01:01   좋아요 2 | URL
희선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적지 않고, 변이가 계속 생기니까, 조심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확진되지 않았지만, 늘 걱정입니다.
우리 머리속의 프로그램이 하지 말라는 부정의 표현보다 **하기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좋아한다고 해요. 저도 부정적인 표현이나 금지 등을 많이 쓰는데, 조금씩 바꾸려고 합니다. 근데 잘 되진 않아요.^^
희선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5월 5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38분, 바깥 기온은 2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서, 조금 전에 창문을 열었더니, 갑자기 더운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햇볕이 뜨거워서 유리창 앞으로 갔더니, 덥더라구요. 아직 5월 초인데, 벌써 이러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조금 들지만, 아직 실내는 습도가 높지 않은 시기라서 그런지 창문 잘 닫고 있으면 그런 느낌 적어요.


 그렇긴 해도, 오늘처럼 미세먼지 적고 좋은 공기가 있는 날에 창문 닫고 있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큰 유리창을 열었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춥지 않아서, 바람이 불어도 기온이 내려가서 서늘한 느낌 같은 건 없을 거예요. 그리고 밖에 나가면 뜨거운 햇볕이 있고, 자외선 지수가 높으며, 그리고 양산이 생각나는 날씨가 되어갑니다. 잠깐 나간다고 해도, 마스크를 쓰게 되는데, 그러면 마스크 위쪽으로 반사되는 자리에 잡티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 2년 사이 그 자리에 뭔가 많이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 갑자기 들긴 하더라구요.^^;


 오늘은 어린이날인데, 우리집에는 어린이가 없지만, 그럼에도 휴일이어서 감사한 목요일입니다. 어린이만 쉽니다. 하면 아마도 어린이 시기를 졸업하면 그 때부터는 아쉬울텐데, 어른이들도 같이 오늘 쉴 수 있어서 좋네요. 이번 2022년은 어린이날 100주년이기도 하고, 이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제한에서 해제된 시기라서, 특별행사도 많을 것 같고, 가족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외출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수년 전의 일이긴 한데, 어린이날 저녁에 피자를 주문했더니, 한참 되어도 오지 않았아서, 아, 어린이날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엔 배달 주문을 하면 배달료가 있지만, 그 때는 배달료는 없었고요, 중화요리나 피자 등 배달료 없는 음식들 있었어요. 매장에 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손님이 오시거나 배달이 필요한 순간도 있었는데, 그런 날들이 그 날 하루는 아니지만, 어린이날 하니까 생각난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피자를 먹은지, 오래되었네요. 오늘 저녁엔 한번 생각해볼까, 하다가, 아니지, 오늘도 비슷하게 가면 대기순서 길 것 같아서, 다음에. 하고 방향을 돌립니다.


 지난달에도 했었고, 이번달에도 이어서 할 예정인 시간관리와 다이어리 쓰기, 그리고 좋은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잘 세우기, 등은 계속하고 있어요. 하다보니, 달라져야 할 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걸 한 번에 다 고칠 수는 없겠지요. 전에는 그게 필요했지만, 이제는 그 전과 생활이 달라지면 그 때만큼 필요한 정도도 달라지는데, 그렇게 조금씩 조정하지 않으면 하루 시간을 잘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꾸고 싶은데, 좋거나 나쁘거나 습관이 된 것들을 고치는데는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하루에 잘 되지 않으면 다음 날 다시 하면 되지만, 계속 하다가 잘 되지 않으면 그 날 부터 그냥 중지 되는 것들도 있으니까, 습관을 교정한다거나,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전에 읽었던 책에서 새로 습관이 되는 것들은 시간이 두 달 가까이 걸릴 수 있고, 새로 시작하는 것들에 대한 저항감이나 거부감, 또는 두려움 등의 감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어려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러니까 아주 조금만, 그러니까 그 정도는 언제든 할 수 있을 것부터 시작해서, 계속 습관이 되어서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었어요. 


 그게 좋을 것 같긴 한데, 해보면 실제 과정은 조금 다르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일단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점에 의욕이 높은편이기 때문에, 평소에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계획을 넣습니다. 그렇게 하면 결국 제대로 실행할 수 없는 계획표가 되는데, 그 날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겠지요.

 그래서 처음 며칠은 잘 하지만, 해보면 다른 일들도 있고, 잘 되지 않는 일이 생기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다른 일이 생기면 할 수 없게 되는 순서가 되는 것 같아요.


 매일 다이어리를 써보니까, 알게 되는 건데, 쓸 때 열심히 써도 다음에 잘 보지 않아요.

 근데 다음에 다시 넘겨서 보니까 좋은 점이 있는데, 거기까지는 잘 안하더라구요.

 다시 넘겨보면, 시간 지난 일들을 다 기억하지 못하니까 한번쯤 다시 복기하는 것도 좋겠고,

 그리고 이전의 방식과 비교해서 요즘의 쓰는 방식이 달라진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는데,  

 그게 생각보다 잘 안되는 편이예요.

 24시간 기록을 해보려고 노트에 줄을 그어서 쓰기 시작한 적이 있는데, 

 그렇게 쓰는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첫날도 잘 되지 않는 것도 써보고서 발견한 거예요.

 그러니까 해보면 정말 잘 되지 않는 것들만 있는 것 같은데, 어쩌면 그래서 더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며칠 전에 이웃분이 2년간 적금을 들었다가 만기가 되었다는 내용을 읽었어요.

 (알라딘 서재 이웃 희선님 페이퍼 

 https://blog.aladin.co.kr/798715133/13567945 )


 읽으면서 부러운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2년동안 남은 게 있는 거잖아요. 반대로 저의 지난 2년을 생각하면 그냥 시간이 증발한 것 같은 생각이, 올해 봄이 되어서는 가끔씩 들었거든요. 실제로 사라진 시간은 아니지만, 의미있게 잘 쓰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건 지금의 생각이고,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매일 하루하루 무사히 지나가는 것도 쉽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많은 것들을 하기에는 힘들었을 것 같기도 해요. 

 지난 2년간의 시간은 저장할 수 없지만, 그 대신 남은 것들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적금이야기를 들었더니,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목표를 잘 가지고 성과가 있는 것들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생각은 늘 달라지고,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끔 느낍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인데, 날씨가 참 좋습니다. 

 맑고 햇볕 환한 날씨에 공기도 좋아서 외출하기에도 좋은 날 같아요.

 가정에 어린이가 있는 분들은 오늘 많이 바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5월 3일에 찍은 사진. 편집은 오늘

 요즘 라일락도 많이 지나고 철쭉이 많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정확하게 생각은 안 나는데, 그 해에도 이 시기가 철쭉이 아주 예쁘게 피었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잠깐 사이에 더운 날 때문에 시들시들 해졌던 것이 생각납니다. 오늘 날씨가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공기가 더워졌어요. 더 늦기 전에 많이 찍어두는게 좋겠어요. 하지만 거기까지 가기가 조금 귀찮... 그렇습니다. 그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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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5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5일, 1-46

페넬로페 2022-05-06 12: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이 100번째 어린이 날이더군요~~
어린이라는 단어에 걱정도 없고 행복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요즘 날씨처럼 어른도 매일 행복하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22-05-06 18:05   좋아요 0 | URL
페넬로페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매일 기온이 올라가는지, 창문 열면 더운 공기가 들어와요.
네, 저도 그래요.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5-06 23: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린이날 지나갔네요 곧 어버이날이 오겠습니다 어린이라는 말이 생긴 지 100년이 됐다는 말이기도 하더군요 어린이도 어린이만의 생각이 있다는 거 잊지 않아야 할텐데 싶습니다 하루하루 별일 없이 지내는 게 가장 좋지요 어떤 일은 갑자기 일어나기도 하지만...


희선

서니데이 2022-05-07 01:24   좋아요 1 | URL
희선님, 어제 어린이날 휴일 잘 보내셨나요.
이번 일요일은 어버이날이네요.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지 5월은 기념일이 많은 것 같아요.
올해가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들었어요. 기념 특별판으로 나온 책들도 있었습니다.
어린이라는 말이 생기기 전에는 나이가 어린 사람을 부르는 명칭이 정해진 것이 없었다고 해요. 어린이라는 우리 미래가 되는 사람들을 조금 더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다 자기 생각이 있고요, 어른들보다 더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매일 하루하루 별일없이 지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2년이었어요.
그 때는 그랬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아쉬운 것들만 먼저 생각나는 것일지도 몰라요. 저도 2년 전에 적금을 들을걸, 그러면 남는 게 있을텐데! 그 생각이 나서 오늘 페이퍼에 희선님의 페이퍼를 잠깐 소개했어요.
어떤 일들은 갑자기 일어납니다. 그 일들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좋은 일들, 기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희선님도 행운 가득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