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07분, 바깥 기온은 28 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낮은 참 많이 덥네요. 어제는 흐리고 기온이 조금 낮은 편이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8도 이상 높아요. 하루 차이를 생각하면 기온차가 큽니다. 여긴 서울에서 가까운 편이지만, 서울보다 낮기온이 조금 낮은 편이었는데, 오늘은 서울보다 기온이 높은 것 같고요, 햇볕 뜨거운 것만 생각하면, 아무래도 올해 제일 더운 날 같았어요.


 그렇지만 오늘도 실내에 있으면 그렇게 덥지 않아요. 어제보다 습도도 높지 않고요. 그래서 나쁘지 않은데, 나가기 전에 휴대전화를 한 번 보고 기온이 29도 가까이 되는 걸 확인하긴 했지만, 그래도 좀 덥겠지, 정도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밖에 나오니까, 악, 뜨거워, 하는 느낌이 바로 오던데요. 잠깐 사이에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눈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자외선이 눈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요. 그래서 처음엔 빨리 다녀오자, 했는데, 조금 지나서는 정말 너무 뜨거워서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대신 빨리 걸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샀고, 그리고 오는 길에 가게에 들러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 포장 선택해도 종이컵에 담아서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빠르게 걸어왔지만, 녹기 시작했어요. 그늘 있는 곳으로 갈 때는 조금 나았는데, 아스팔트 포장이 된 길과 주차장 지나올 때는 정말 더웠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더 많이 녹았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이렇게 잘 녹는 아이스크림을 사는 건 좋은 선택은 아닌데, 엄마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요. 그래서 사왔더니, 윗부분만 조금 녹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다행이었어요.


 토요일 오후가 되기 전부터, 오늘 페이퍼 뭘쓸까, 계속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좋은 생각은 나지 않았어요. 조금 전에 6시 반 되기 전에도 거의 한 편을 다 썼는데,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건 포기하고 새로 쓰기로 했습니다. 재미도 없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같은 기분이 되어서요. 제가 읽어도 재미없으면, 다른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알기도 어려울 것 같고요. 만약 혼자 쓰고 혼자 읽는 일기라면, 무슨 내용이든 쓰고 나만 알아도 될 수 있지만, 페이퍼는 다른 사람들도 읽게 되니까 그렇게 쓰는 건 좋지 않거든요.


 예전에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해하기 쉽게 쓴 간단한 내용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도 어렵지 않은 단어를 쓰고, 간단한 문장을 쓰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내용과 잘 맞지 않기 때문에, 문장이 길어질 때가 있어요. 아주 짧은 문장을 쓰는 것만이 좋은 건 아니라서, 그렇긴 하지만, 앞으로 더 간단하고 쉽게 쓰려고 하는 방향은 있습니다. 그런데 써보면 이런 방식은 생각만큼 쉽지 않아서, 계속 읽어보고 줄이고 바꾸는 것이 조금 더 낫고, 그러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어느 날에는 그런 것들을 한번 다시 읽어보고 줄이는데, 또 어느 날에는 그럴 시간이 없어서 줄이지 못하는 날도 있어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 좋은 것들을 잘 찾을 수 있는 걸까. 그건 꼭 그렇지는 않아요. 오늘만 해도, 계속 생각했지만, 그다지 좋은 것들을 찾지 못했거든요. 집에서 대충대충 시간을 보낼 때에도, 키오스크 앞에서 빠른 속도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결제를 선택할 때도, 그리고 아이스크림 주문하고 화면에 주문번호가 뜨는 것을 기다리는 순간에도 생각했습니다만, 뭐 그렇게 좋은 것들을 찾지는 못했어요. 한편으로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자외선에 내 눈은 괜찮을까, 걱정하는 순간에는 그런 것들도 생각할 여유가 없었네요. 


 여기까지 쓰고, 잠깐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잠깐 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시계를 보니까 그 사이 30분이 지났어요. 

 앗, 무슨.. 하지만 요즘 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갑니다.


 매일 어떤 순간에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더 좋지만, 한편으로는 아무 생각없이 있어야 새로운 것들이 올 수 있는 빈 공간이 생겨요. 그러니까, 어떤 걸 하려고 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빈 공간이 있어야 하는 거구나, 하면서 잠시 어떤 것을 하려는 마음에서 멈춥니다.


 매일 달라진 것들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 날 가끔씩 감사한 마음이 찾아옵니다.

 늘 당연한 것 같은 많은 것들이, 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부러워했던 수많은 것들 대신, 지금까지 있었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데, 복잡한 설명 없이 그냥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에 가깝습니다.

 매주 돌아오는 주말이지만, 오늘은 어쩐지,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기분이 좋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일기예보에서 나온 것처럼 이번주 후반이 되니 정말 더운 날이 온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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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6-11 20: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소프트아이스크림 좋아해요. 예전에 사서 먹으며 왔는데 지금은 실외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 서니데이님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6-11 20:53   좋아요 3 | URL
mini74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햇볕이 뜨거워서 너무 덥네요. 요즘엔 마스크를 쓰니까, 그런 점이 있어요. 소프트콘도 좋지만 그건 녹아서 안될 것 같아서 포장을 했는데, 그것도 종이컵에 그냥 담아주는 방식이라 급하게 왔지만 조금 녹았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시원하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희선 2022-06-12 00: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주말 하루가 다 갔네요 하루도 한주도 그냥 흘려 보냈네요 늘 같은 날 같지만 다른 날인데... 이런 건 시간이 가고 나서야 생각합니다 그때 바로 생각하면 더 좋을 텐데... 낮에 볕이 뜨거울 때는 아이스크림 빨리 녹겠습니다 조금 녹아서 다행이네요

서니데이 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6-12 00:45   좋아요 2 | URL
네, 벌써 토요일은 지나고 일요일입니다. 금토일 3일 생각하면 아쉽게도 하루 남고요.
매일 비슷비슷한 점은 많지만, 늘 다른 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긴 해요. 그렇지만 늘 그 가능성을 잘 찾지는 못하니까, 운이 좋은 날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사는 지역, 낮에 너무 너무 햇볕이 뜨거웠어요. 올해 제일 더운 날이었을거예요. 아이스크림 녹을까봐 정말 빠른 속도로 걸었는데, 그래도 녹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많이 녹진 않아서 다행이었고요.
감사합니다. 희선님도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2-06-12 10: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테이크아웃 하기는 아까워서 들어가서 마시고 나옵니다. 테이크아웃은 좀 특이한 음료로? ㅋ 오늘은 다른 메뉴로 도전해보세요 ^^

서니데이 2022-06-12 18:21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에 커피 전문점에 가면 메뉴가 정말 다양해요. 광고사진도 근사하고요. 그런데 무설탕인 건 많지 않아서, 그냥 여름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선택하게 되네요. 가게는 가끔 바뀌지만, 그것도 요즘은 거의 같은 가게에 가는 것 같아요. 코로나19 전이라면 매장 안에서 잠깐 마시고 오면 되는데, 요즘엔 그냥 포장해서 가지고 옵니다. 날씨가 오늘도 덥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7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11일, 1-74
 

 6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50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고 날씨가 좋지 않네요. 오후엔 잠깐 번개치고 비가 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비는 오지 않지만 습도가 높고 흐린 편이예요. 오전엔 날씨가 조금 차갑게 느껴져서 조금 더 따뜻하게 입었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도 온도차가 크면 감기 걸리니까, 더운 날씨만 생각해서 가볍게 입는 것도 좋지 않은 날이 있어요. 


 어제는 오늘 비가 올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구름이 지나가서 날씨가 좋았으니까요. 그리고 뉴스에서도 지도를 보여주면서 강원지역에 우박이 내릴 수는 있지만, 오늘 비 소식은 없었던 것 같은데, 오전부터 흐린 날이었어요. 점심을 먹고 조금 지나서 잠깐 바깥을 보는데, 번쩍번쩍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번개 치는 걸 처음 본 건 아닌데도, 잠깐 사이 번쩍거리는 것을 보고 나서 눈이 조금 예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아주 밝은 것을 본 것 같은, 그런 느낌 비슷했습니다.


 비가 많이 온 건 아니지만, 눅눅하고 흐리고 회색 같은 날이었는데, 오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으로 나오네요. 이런 날에는 햇볕이 뜨겁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생략하는 날도 많은데, 이제는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요. 네이버 날씨 정보에서 자외선 지수가 숫자표시로 나오면 좋겠는데, 모바일 화면에서는 그냥 높음, 매우높음, 또는 보통 정도로만 나와요. 그래도 오늘 매우 높음으로 나오니까, 날씨에 상관없이 자외선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름엔 거의 매일 매우 높음으로 나오겠지만, 그런 시기가 이제 되었으니까요.


 날씨가 맑고 좋은 날에는 바깥의 파란 하늘 아래 반짝거리는 햇볕이 있어서인지, 기분도 밝은 것 같은데, 오늘처럼 습도가 높고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날에는 하루 종일 졸립니다. 전일 잠을 적게 잤다면 오후엔 더 많이 졸릴 거예요. 평소에는 낮에는 형광등 조명 없어도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는데, 오늘 같은 날에는 낮시간에도 형광등 켜지 않으면 답답한 날이었어요. 


 어제 페이퍼를 쓰면서, 최근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가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읽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오늘 비가 오긴 했지만,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네요. 평소에 비오는 날보다는 맑은날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비가 오긴 해야 할 것 같어요. 요즘 뉴스를 보면 건조한 지역도 많아서 산불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고, 비가 적게 내려서 저수용량도 적은 것 같아서요. 


 이번주 월요일이 휴일이었는데, 이제 금요일이 되어서인지, 월요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별로 생각나지 않네요. 아마도 화요일이 월요일 같았을거예요. 그리고 수요일인가 목요일에는 조금 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더니, 주말도 빨리 돌아옵니다. 시간이 늘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것을 알지만, 어느 시기에는 더 빨리 가고, 또 어느 시기에는 조금 더 천천히 가는 것 같아서, 평균 내면 비슷하게 되겠지만, 천천히 가는 것 같을 때는 게으름도 늘어나고, 빨리 가는 시기에는 정신이 없고 그렇습니다.^^;


 얼마 전에 6월이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오늘이 10일이네요. 이번주말을 지나고 나면 절반은 지나간 느낌이 될 거예요. 올해는 잘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가서, 잠깐 지나서 다시 보면 한주일씩 지나가더니, 요즘엔 한달 절반인 보름도 비슷한 속도로 지나가는 것 같아서, 이러다 중요한 것들 잊어버리고 지나가는 건 없는지, 한번 더 챙기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가끔은 중요한 것 말고, 바로 앞에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더 멀리 보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런 것들은 그렇게 마음대로 잘 되지도 않고, 가끔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숫자가 적지 않아서 생각과 다른 시간을 쓰게 되는 것들도 있어요. 


 하루가 적은 4일같은 한 주였지만, 그래도 금요일이 되니까, 피로감은 비슷한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지난주는 수요일 휴일, 그리고 주말, 이번주 월요일 휴일이라서, 주말까지 휴일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6월의 휴일은 다 썼으니까, 매주 돌아오는 주말을 열심히 기다리게 되겠지, 하는 마음이 이번주 월요일 저녁이었는데, 금방 금요일 저녁이 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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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06-10 19: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고레에다 감독 책 리커버가 나왔군요
이쁘네요. 쿠나,는 처음 봅니다. 영화 브로커가 개봉했는데 가 보긴 어렵네요. 유월도 어느새 열흘이 지나가버리네요.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6-10 20:06   좋아요 3 | URL
프레이야님 잘 지내셨나요.
이번에 영화 브로커가 많이 소개되면서 이 책도 리커버 특별판이 나온 것 같아요. 쿠나는 올해 나온 책인데 그림책입니다. 6월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벌써 10일이네요. 매일 좋은 일들 많은 6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10일, 1-73

mini74 2022-06-11 20: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거 같아요. 우와 송해선생님 책이 벌써 나왔군요. 고레에다 감독 이동진평론가님이 엄청 좋아하시는 분. 안그래도 브로커 설명하는데 보고 싶더라고요. 서니데이님 벌써 토요일이네요 ~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6-12 00:31   좋아요 1 | URL
이번주 월요일이 휴일이어서 화요일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금방 금요일이 되는 것 같았어요. 송해 1927은 지난해 11월에 출간된 책인데, 지난 10일이 송해 선생님의 발인이 있는 날이라서 페이퍼의 책으로 넣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는 이번에 나온 브로커는 아직 못 봤는데, 이전에 나온 여화들이 재미있었어요. 아마 배우나 제작은 우리나라에서 했지만 그래도 고레에다 감독 영화에 나오는 느낌은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mini74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6-12 00: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비가 오지 않아 가물 때도 있었는데, 2022년은 더 하네요 장마 때는 좀 나아질지... 지난해 장마는 빨리 지나갔네요 비 많이 오지 않고 적당히 가뭄이 나아지게 오면 좋겠네요 한주가 참 빨리 갔습니다 하루 하루 잘 지내야 할 텐데...


희선

서니데이 2022-06-12 00:32   좋아요 2 | URL
네, 올해 봄에 비가 많이 오지 않았는지 건조한 편이라고 해요. 2020년에는 여름에 비가 너무 많이 왔었고, 지난해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올해 얼마나 더울지, 일찍 시작한 더운 날 때문에 걱정입니다. 비도 적당히 오면 좋고, 더운 날도 폭염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주 현충일 공휴일로 월요일이 시작해서 한주일 조금 더 편했는데, 일찍 주말이 왔습니다. 희선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6월 9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54분, 바깥 기온은 2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전에는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오후가 되면서 달라졌어요. 조금 전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습도는 어제보다 적은 것 같지만, 햇볕은 뜨거운 날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습도가 올라가면 더 더운데, 그래도 습도가 적은 날엔 실내에 있으면 많이 덥지 않아요.


 한시간쯤 전에 나가서 잠깐 볼일을 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사왔습니다. 이달 영수증을 정리해보니, 이달에는 이 가게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많이 샀네요. 얼마전에는 스탬프를 많이 모았더니, 무료쿠폰이 생겨서 결제할 때 쓴 적도 있었어요. 전에는 그런 것들 하나둘 계속 모았는데, 그냥 있으니까 없어져서, 요즘엔 늦지 않게 빨리 쓰는 게 좋더라구요.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곳도 있는데, 하나하나 다 기억하지는 못하니까요.


 오늘은 키오스크 주문하면서, 옆에 있는 간식들도 주문이 되는지 보니까, 몇 개는 있고, 없는 것도 있었어요. 달콤한 디저트류도 여러가지 있는데, 키오스크 화면에서 품절된 것도 있었어요. 요즘엔 커피 판매량이 많이 늘면서 여름에 빙과 판매량에도 영향이 있다고 해요. 처음에 그 뉴스 보았을 때는 커피는 커피고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더울 때 시원한 아이스 커피 마시는 것도 빙과처럼 시원하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오늘은 들었어요. 


 오후에 이달에 쓴 영수증을 모아서 넣었는데, 앗, 커피가 왜 이렇게 많지. 그 다음으로 많은 건 편의점이네요. 요즘에도 인터넷으로 사는 물건이 많아서, 가까이에서 사는 것들은 생활용품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제과점 등 몇 가지 있습니다. 지난달 계산해보니까 간식비가 많았는데, 이달은 아직 10일도 되지 않았는데, 너무 많은 거 아니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 것 같아서요.^^;


 생활용품점은 특별히 필요한 것이 없는 날에도 자주 갑니다. 그러면 새로 나온 상품이 있어서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사게 됩니다. 좋은 것들도 있지만, 예정에 없던 것들도 많이 삽니다. 그리고 가격이 개당 1천원 정도라고 해도 몇 개 더하다보면 한 달에 쓰는 금액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지난달의 지출을 보니까, 편의점이 그랬는데, 적지 않더라구요. 


 하루 시간을 잘 쓰자, 다이어리를 쓰자, 그런 것들은 조금 더 시간을 잘 쓰기 위해서인데, 가계부를 쓰듯 써보는 것을 해보았지만, 실제로 가계부를 꼼꼼하게 쓰는 편은 아니예요. 다이어리 한쪽 구석에 지출한 것들을 그냥 적어두는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쓰면 그날 기록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지출에 대한 통계가 나오거나, 얼마나 한달에 썼는지 그런 것들은 정리가 잘 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얼마나 많이 썼는지, 어떤 부분에 많이 썼는지 그런 것들을 잘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난달에는 지출한 내용을 적어서 정리해보았더니, 편의점에서 쓴 간식비용이 예상보다 많았습니다. 대충 이정도? 하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금액과 건수를 정리한 것을 보는 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 부분 많이 썼네, 다음엔 조금 줄여야겠다,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생각을 하니까, 시간관리도 그렇게 정리해서 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에도 시간에 대해 막연해지면 지갑속에 있는 돈처럼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그래도 시간을 아껴쓰는 것에 더 가까웠어요. 돈도 아껴쓰는 것이 좋긴 하지만, 수입을 더 늘리는 것도 가능한데, 시간은 매일 24시간으로 정해져있으니까, 그런 것들은 조금 달라서 비슷하지만 한계가 있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시간관리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터디 플래너에 있는 것처럼 시간관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일단 눈에 잘 보이는 방식으로 조금 더 정리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시간은 아껴써도 저장이 되지 않으므로 그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아도 미세한 차이가 있을 때가 있고, 해보기 전에는 어떤 차이를 잘 모를 수도 있으니, 실패할 수 있으나, 시도해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조금 덜 더웠는데, 후반에 더운 날이 있다고 들었어요.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달라지는 것을 보면, 내일은 더울지도 모르겠네.. 하다가 내일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앗, 벌써? 그런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조금 급해졌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전 5시 12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오후 7시 53분에 해가 집니다. 

 아직 바깥은 그냥 오후 같은데, 벌써 7시 지났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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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06-09 22:2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비가 올 듯 하면서도 시원하게 내리지 않는 하루였어요. 오후엔 햇빛이 쨍하게 나서 비구름을 몰아내 버리더라고요.
오늘은 평일인데 성당에 주교님께서 미사집전하신다고 해서 다녀오고 오후엔 산책다녀왔어요.
해가 길어 하루를 알차게 사용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서니데이 2022-06-09 23:20   좋아요 3 | URL
네, 오늘 여기도 오전에는 날씨가 흐리고 오후가 되면서 맑은 날이 되었어요.
저녁 뉴스를 보니까, 비구름이 동쪽으로 지나갔는데, 오늘 밤에는 강원도에서 동해 방향으로 갈 것 같았어요. 비가 온 곳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 여긴 흐린 날 같던데요.
오늘 성당 다녀오셨군요. 주교님이 계신 성당에 다니시나봅니다. 평일 미사도 좋았던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길지 않고, 오전이나 저녁 등 시간대도 다양하고요. 요즘 해가 길어져서 저도 좋아요. 더운 건 아쉽지만, 그래도 하루가 길잖아요.
페넬로페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감샇바니다.^^

청아 2022-06-09 22:3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쿠폰이 다 모이거나 상품권 선물받으면 깜빡하고 못쓸까봐 바로바로 사용하는 편이예요.
프로파일링 관련 책이 여러권 보이네요? 요즘 이런 방송도 많이지는것 같아요.
서니데이님 드뎌 목요일밤입니다.
불금부터 주말까지 즐겁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6-09 23:23   좋아요 3 | URL
네, 전에는 쿠폰 같은 것들 모으는 재미가 있어서 잘 쓰지 않고 모아두었는데, 그러면 유효기간이 지나서, 요즘엔 빨리 쓰는 게 좋더라구요. 기프티콘 등 유효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잊어버리기 전에 쓰려고 합니다.
프로파일링 등 범죄심리학은 전문분야라서 일반독자가 좋아하는 카테고리의 책은 아닐 것 같은데, 신간으로 베스트셀러에 있어서 오늘 페이퍼에 소개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오늘이 벌써 목요일, 내일이 금요일이더라구요.
30분 정도 있으면 금요일입니다. 그 생각을 하니 오늘밤도 금요일 같은 기분입니다.
미미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6-09 22:4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가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어제 남편하고 대학때 농활가서 모내기했던 얘기했는데...^^
일찍 모내기한 분들은 맘고생하시겠다고 하다가...이야기가 그리로 흘렀네요^^
비가 흡족할만큼만 왔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22-06-09 23:28   좋아요 4 | URL
저녁뉴스에서 들었는데, 오늘 비가 온 지역도 많이 있었다고 해요. 제가 사는 곳은 오전 내내 흐리고 비가 올 것처럼 보였지만, 오후가 되니까 해가 나오면서 맑고 햇볕 뜨거운 날이 되긴 했어요.^^;
대학생때 농활 다녀오셨군요. 얼마전에 고속도로 지나오는데, 모내기 된 논을 멀리서 보면서 왔어요. 시기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요즘처럼 비가 너무 적게 내리면 좋진 않을 것 같아요. 이번에 비가 적게 내려서 어려움 겪는 지역도 있을거예요.
그레이스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9일 1-72
 

6월 8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15분, 바깥 기온은 1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실내에 모기가 한 마리 들어온 것 같아요. 아까 지나가는 작은 걸 봤는데, 모기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뭔가 집중하기 힘든 그런 느낌 비슷합니다.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늘도 그렇게 많이 덥진 않았어요. 월요일 비가 조금 온 다음부터는 햇볕은 뜨겁더라도 바람이 차가운 날 같습니다. 오늘도 저녁엔 바람이 차가워서 창문을 닫았더니 조용하네요. 오후에 페이퍼를 쓰면 좋은데, 그 시간을 놓치면 그 다음 시간은 잘 맞지 않아서,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만, 최대한 빠른 속도로 타이핑을 해서 오늘 안에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은 급한데, 급할수록 돌아간다더니. 앞부분 내용을 길게 쓰고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지우고 새로 쓰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11시 41분, 오늘 안에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거기까지 쓰고 내일 조금 더 길게 써야겠네요.


 오늘 오전에 인터넷을 잠깐 봤는데, 속보로 송해 선생님의 부고가 있었어요. 

 

 송해 선생님은 올해 95세, 1927년생이라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분이고, 얼마전에는 최고령 tv 음악 경연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면서 뉴스에 나오기도 했었어요. 코로나19로 전국노래자랑은 현장에서 진행되지 않았지만, 매주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이전의 방송분과 스튜디오에서 임수민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셨어요.


 장례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고 하고,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녁 뉴스에서는 빈소가 잠깐 나오고, 조문을 위해 식장에 들어오는 가까운 지인의 모습도 잠깐 지나갔고, 인터넷 뉴스에서는 빈소에서 고인을 애도하는 동료 선후배의 모습도 기사와 함께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9시 뉴스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진행한 임수민 아나운서가 나와서 송해 선생님에 대한 좋은 기억을 짧게 이야기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오늘 고인이 되신 선생님께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문화훈장 중에서 금관문화훈장은 1등급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제 코로나19도 조금 사정이 좋아져서, 전국노래자랑도 다시 현장 진행을 할 수 있을 시기가 되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분이 계시지 않네요. 우리집도 그렇고 많은 가정에서 일요일 오후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했을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한번도 뵌 적 없지만, 이웃의 가까운 어른처럼 느껴졌어요. 오래 건강하셔서 조금 더 계셨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 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쓰다보니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 써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까지는 조금 시원한 편이고, 이번주 많이 덥다고 합니다.

 날씨가 변화가 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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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6-09 09: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뉴스를 통해서 송해 선생님의 부고를 접했어요
존재감이 크신 분이라 더욱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니데이님 좋은 아침 시작하시어요

서니데이 2022-06-09 18:47   좋아요 0 | URL
네, 어제 9시 뉴스에서도 송해 선생님 관련 내용이 많이 나왔어요.
내일이 발인이라고 하니, 아마 며칠간 뉴스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라알라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2-06-09 11: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95세에 떠나시는군요. 걱정하셨는데 갑자기 부고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가라 앉네요..

서니데이 2022-06-09 18:48   좋아요 0 | URL
네, 이번에 들었는데, 1927년생 95세라고 하네요.
뉴스에 나온 임수민 아나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코로나19만 아니었어도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셨을 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의집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0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8일, 1-71
 

6월 7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55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 느낌 많이 드는 화요일입니다. 지난주부터 6월이 시작되긴 했지만,어쩐지 오늘부터 6월 시작하는 기분도 조금 들었어요. 달력을 한 번 다시 보니까, 1일 공휴일, 2일 목요일, 3일 금요일, 그렇게 되다보니, 날짜는 빨리 지나가고, 오늘은 화요일인데도 월요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녁부터 바람이 조금씩 차가워져서 창문을 닫았어요. 여긴 비가 오지는 않는데, 날씨를 찾아보니까, 지금 비가 오는 지역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낮에 잠깐 밖에 나갔더니, 날씨가 어제보다 덥지 않은데도 습도가 높은 것 같아서, 오늘 저녁에 비가 올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조금 하긴 했어요.


 지금 텔레비전에서는 뉴스가 거의 끝나고 기상정보가 나오고 있어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할 거라고 하고, 비가 오는 지역이 있네요. 내일도 비가 오는 지역이 있지만, 그리고 나서는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갈 거라고 하니까, 흐린 날이고 오늘 조금 덜 더운 날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흐린 날이거나, 또는 비가 올 것 같은 시기가 가까워지면, 저녁이 되었을 때의 느낌도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오늘은 일찍 저녁이 찾아오는 것 같았고, 노을도 조금 더 진한 빨간색의 느낌 같았습니다. 저녁이 되어서 그래, 같은 느낌보다는 내일 비가 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요즘엔 7시 50분 지나야 해가 지는데, 그 때는 5시 50분쯤 되어서 해가 질 시간은 아니었거든요. 덥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 와서 보니까 오는 길에 사온 아이스 커피의 얼음이 덜 녹았어요. 체감하는 것과 상관없이 오늘 조금 덜 더운 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 그러니까 금요일과 토요일이 조금 더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는 오전에 비가 와서 그런지 오후 날씨가 좋았는데, 금방 구름이 가득해지면서 어두워졌어요. 날씨가 덥지 않아서 좋지만,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면 갑자기 추워지니까, 조금 따뜻한 옷을 입거나, 아니면 창문을 닫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늘 더운 날에 익숙해지면 그렇게 낮지 않은 기온에도 차갑게 느끼면서 감기 걸리기 쉬워요. 


 6월이 시작하고 벌써 일주일째 되는 날이지만, 마음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6월에 할 일들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직 하지 못한 것들은 남은 날에 하면 된다는 마음이 드는 걸 보면 아직 날짜는 많이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어요. 다이어리를 하나 더 쓸까, 하는 생각도 오전엔 조금 해봤습니다만, 여러개를 쓰면 어디에 썼는지 잘 몰라서 그것도 조금 별론가? 하는 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이어리가 하나 더 늘어나는 건 오늘 일은 아니네요.


 주말에 잘 쉬고, 월요일이 되면 재충전이 되는 기분이 들어야 하는데, 연휴를 지난 오늘은 조금 더 피곤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월요일 휴일이 있어서 좋았어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가운데, 오늘은 조금 덜 더운 날 같습니다. 조금 차가운 바람도 불고, 그리고 비가 오는 지역도 있어요. 습도가 높은 걸 보면 밤에 비가 조금 더 올 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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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2-06-07 23: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전 오후에 잠깐 엄마네 갔다 왔는데 갈 때는 더웠는데 집 올 때는 추웠어요. 집에서도 베란다 문 다 닫고 있고.. 올해 유난히 밤에 쌀쌀 하네요. 6월 저녁엔 문 열어 놓고 살었던 것 같은데… 전 어제 잠이 안 와서 눈만 멀똥멀똥 이 생각 저 생가 하면서 네시쯤 잤어요. 완전 피곤~

서니데이 2022-06-08 00:00   좋아요 2 | URL
기억의집님, 연휴 잘 보내셨나요. 어제 오늘은 날씨가 기온차가 있는 것 같아요. 어제만 해도 아침엔 비오고 오후엔 날씨가 좋았는데 구름 가득하게 흐리고, 오늘도 낮에 더운데 조금 있으니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네요. 오늘과 내일은 조금 덜 덥고요, 이번주 많이 더울 거라도 뉴스 기상정보에서 들었어요.
연휴 끝나서인지, 더 피로감이 있어요.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6-08 00: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이 월요일처럼 느껴졌어요.
비가 오고 나서 하늘이 청명해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아요.
일단 습하지 않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서니데이님, 이번주도 활기차게 열심히 지내 봅시당~~

서니데이 2022-06-08 00:22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어제 휴일이어서 그런지 오늘은 월요일 같은 화요일이었어요.
여긴 오후에 습도가 높아서 잠깐 외출했는데도 옷이 눅눅한 날이었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처음엔 좋았는데, 습도 높아질 것 같아 창문을 조금 닫았어요.
저녁 뉴스를 보니까 비가 오는 지역도 많이 있었는데, 어쩌면 밤에 비가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페넬로페님도 이번주 즐거운 일 가득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6-08 11: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요일. 오늘도 흐립니다~~ 점심으로 언니랑 찜뽕 먹을까 수제비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서니데이님도 점심 맛있게 드세오 ~

서니데이 2022-06-09 00:06   좋아요 0 | URL
오늘 여긴 잠깐 흐리기도 했고, 날씨 나쁘지는 않았어요.
언니 만나셨군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이번주 다시 더운 날이 올거라고 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0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7일,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