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휴일인 분도 계시고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는 분들도 계시나 봅니다. 새로 시작한 한 달 기운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요즘 며칠째 계속해서 잠을 거의 못 잤더니, 사소한 실수가 늘었습니다. 예를 들면 책이름을 "비슷하게" 외운다거나, 할 일이 있었는데 멍 한 채로 있다가 발견한다거나. 갑자기 잠을 못 자고 뒤척거리면서부터 신경도 예민해질텐데, 왜 그럴지... 며칠 되었습니다.

 

 오늘 페이퍼는 저의 사소한 실수와 이어진 내용으로 써볼까 합니다. 최근에 인터넷 서점에서 산 책 중에서 제목이나 표지를 보고는 착각을 한 책들이 몇 권 있습니다. 한동안 페이퍼를 쓰지 않다가 쓰려니 쉽지 않아서, 부족하지만 조금 써 봅니다.

 

 1. 추리소설 이거나, 아니거나.

 

 

 

 

 

 

 

 

 

 

 

 

 

-- 이  두 권은 별로 비슷하지 않은 책입니다. 한 권은 사회과학이나 철학서이고, 한 권은 추리소설입니다. 저자도 다르구요. 표지도... 다릅니다만, 그 땐 표지가 비슷하게 보였나봅니다. 거기다 <바른 마음>은 <바른 생각>으로, <리틀 드러머 걸>은 갑자기 르카레만 생각이 나는... 계속 들어도 표지에 제목을 떠올리지 못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여간, 그랬습니다. 전 이 작가의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이라서 그랬을 것 같습니다.

 

 

1. 바른 마음

-- 조너선 하이트

 

 

 

 

 

 

 

 

 

 

 

 

-- 이 책의 부제는 "나의 옳음과 그들의 옳음은 왜 다른가", 입니다. 2008년의 TED강의가 화제가 된 이후, 2012년에 나온 책입니다.  일반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양서가 아니라면 거의 700여 페이지가 되는 책이라서 빨리 읽지는 못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책의 목차를 읽다보니, 도덕에 관한 도덕심리학 원칙이 나와서 그 부분 옮겨옵니다.

 

1부 제1원칙: 바른 마음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전략적이다
_ 직관이 먼저이고 전략적 추론은 그다음이다

 

2부 제2원칙: 바른 마음에는 다양한 힘이 있다
_ 도덕성은 단순히 피해와 공평성 차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3부 제3원칙: 바른 마음은 개인보다 집단의 차원에서 더 강력하다
_ 도덕은 사람들을 뭉치게도 하고 눈멀게도 한다

 

 

 

 

2. 리틀 드러머 걸

-- 존 르 카레

--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스파이소설로 잘 알려진 존 르카레의 책인데, 원서는 1983년에 나온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작가의 대표작 중의 하나라고 하니까, 뒤늦게라도 우리나라에 소개된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정보국 요원이었던 저자가 쓴 책이라는 점은 저자 소개를 읽으면 읽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관계를 다양한 인물과 관점에서 그렸다고 합니다. 1984년에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작가가 최근 2014년에 신간을 발표했다고 하니까 아직도 현역작가인 모양입니다. 아마 이 책들 중에서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최근에 영화로 소개된 것을 본 것 같습니다.

 

 존 르 카레의 책들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존 르 카레의 책인데, 왼쪽부터 두 권은 열린책들에서 나온 책이고, 그다음 두 권은 랜덤하우스 코리아(RHK)에서 나온 책일거에요. 출판사가 달라서 그런지 두 권은 서로 비슷하고, 약간은 다른 그런 느낌입니다. RHK에서 나온 책은 영문판 처럼 보여서 다시 찾아보니 원서와 표지가 비슷합니다.

 

 

 

 

 

 

 

 

 

 

 

 

영문판과 비교

 

1983년에 나온 책이라고 하는데, 영문판도 2011년 2012년에 나온 책의 표지와 비슷해서 비교상 올려봤습니다.

 

 

 

 

 

 

 

 

2. 약간 비슷하지 않나요? ^^;

 

1. 그가 그립다

2. 부모로 산다는 것

3. 완전변태

 

 

 

 

 

 

 

-- 왼쪽부터 두 권은 표지의 제목도 세로로  배색도 비슷합니다. 물론 첫번째 책은 테두리가 하얀색이고, 시디가 한 장 같이 사진에 있으니까 다르긴 합니다. 그런데, 좀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세번째 책인 이외수 신작소설 <완전변태> 만해도 노란 색은 비슷하지만, 흰색 부분이 위와 아래로 다르니까 그래도 금방 다르다는 걸 알겠는데요.

 

 얼마전에 <부모로 산다는 것>을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는 자기시간도 없고, 잘 시간도 없고... 그렇게 시작하는데,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문제가 많다는 군요.(^^;)

 

이 책도 오늘 페이퍼를 쓰려고 하니까, 제목이 "부모로 산다는 것"은 "부모가 된다는 것", "그가 그립다"는 "당신이 그립다"라고 조금 다른 제목을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검색창에는 책이 나오지 않아서 읽던 책을 가져와서 보니까 두 글자 달랐습니다.

 

 

1. 그가 그립다

-- 이 책의 부제가 "스물두 가지 빛깔로 그려낸 희망의 미학"이라서 공저자를 세어보니 스물 두 명 인 것 같습니다. 같은 일을 겪더라도 같은 일을 보더라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는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쓴 글은 조금씩 서로 다른 기억과 마음이 담겨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인세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올해가 노무현 대통령의 5주기를 맞이하는 해가 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관련있는 책이 신간소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록>은 노무현재단이 기획하고, 당시 청와대 비서관이었던 저자가 재임시기부터 퇴임이후까지의 기록으로부터 쓴 책인데,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기록이라거나, 우리가 알지 못했던 기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 같은 소개글을 읽었습니다. <변호인>은 지난 연말에 개봉했던 영화<변호인>의 감독이 쓴 책으로 영화의 내용을 소설로 재구성한 책으로 보입니다. 전에 한 번 소개했던 것 같은데, <대통령의 글쓰기>는 연설비서관이었던 저자가 쓴 책이어서 에피소드에서 연설문과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기록

2. 변호인

3. 대통령의 글쓰기

4. 그가 그립다

 

2. 부모로 산다는 것

-- 제니퍼 시니어

--  이 책은 지난번 페이퍼에 썼던 책이라서 내용소개는 하지 않으려고 하고, 원서와 우리나라판 표지만 비교해서 올려봅니다. 아마 이랬다면 저도 비슷한 책으로 보지 않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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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5월 두번째주에 연이어 공휴일이 있더라구요. 즐거운 5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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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누추하기도 하지만 오묘한 것이기도 하여 살다보면 아주 하찮은 것에서 큰 기쁨,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싶은 순간과 만나질 때도 있는 것이다. 몇달 전에 읽었던 책인데, 오늘 펼쳐보니까, 이 글이 앞부분에 있는 것을 뒤늦게 보았습니다. 지나간 것들이 그리워질 때가 오거나, 기억과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 주는 기쁨을 잊어버린 것처럼 느껴질 때에, 한번씩 꺼내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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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다들 지난주부터는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의 화제도 관심사도 비슷했습니다. 날이 갑자기 더워지면서 꽃이 거의 지고, 오가는 길에는 또 다른 꽃이 피었습니다. 지난 주는 더디고 길면서도, 그냥 빨리 지나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늘 페이퍼는 어린이책과 영화에 관한 책에 관해 써보려고 합니다.

 

 

 

 

 

 

 

 

 

 

 

 

 

 

1. 잠수네 프리스쿨 영어공부법

2. 5대 가족

3. 부모로 산다는 것

4. 가족은 나의 힘

 

 

--

 

1. 잠수네 프리스쿨 영어공부법

-- 이신애

-- 전에도 검색하다 <잠수네>라고 붙은 조금은 특별한 공부법 책이 있긴 했는데, 아이들 대상이어서 자세히 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나온 책은 아무래도 더 나이가 어린 5세에서 7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공부를 위한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이라면 기초부터 시작하는 외국어학습일텐데, 어떻게 시작하는지 참고가 되는 책이라면 좋겠습니다.

 

 조금더 찾아보니 이런 책들이 나와있더라구요. 이전에도 영어공부법에 관한 책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5대 가족

-- 고은, 이억배

 

-- 알라딘 북펀드에서 먼저 소개를 읽었는데, 책이 나와서 미리보기로 잠깐 봤습니다. 고은 시인의 글과 그림책 작가 이억배 화백의 그림이 있는 어린이 책인데, 티베트 유목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5대에 걸친 대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실제 현지를 답사하고 소품과 같은 작은 부분도 세밀히 담았다고 하니까,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어린이 그림책이라 페이지는 많지 않은편인데, 미리보기를 조금 보고 참고하기로 했습니다.

 

 이억배 그림책

-- 여러권 되는데, 검색해보니까 <세상에서 제일 힘쎈 수탉>이 잘 알려져있는 것 같습니다.

 

 

 

 

 

 

 

 

 

 

 

 

3. 부모로 산다는 것

-- 제니퍼 시니어

-- 부제는 잃어버리는 많은 것들 그래도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입니다. 원서의 제목은 All Joy and No Fun: The Paradox of Modern Parenthood 이라서, 조금은 다릅니다. 아이, 자녀교육에 관한 부모를 위한 책들은 여러 권 있었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교육하거나, 어떤 방향으로 볼 것인가, 그런 것들은 대부분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쓴 책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아이가 생기고 나서 부모가 된 시점이후 아이가 부모에게 주는 영향에 관심을 보이고 육아와 가족관계에 대해 이전과는 조금은 다른 내용의 설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육아,와 아이보다는 부모가 되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관심을 조금 가져봅니다.

 

4. 가족은 나의 힘

-- 고정욱, 최은영

-- 초등생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가족구성원과 가족의 개념, 최근에 변화하고 있는 우리나라 가족의 모습 등에 대해서 그림과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설명한 책입니다. 전통적인 가족과 현대의 가족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고,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 가족구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전과는 달라진 가족의 구성으로 많은 부분 달라지고 있는 점도 있습니다. 우리 가족과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사회의 작은 구성원인 가족에 대해 즐겁게 배우면 좋겠습니다.

 

 

 

 영화의 원작, 또는 소설의 원작

 

 

 

 

 

 

 

 

 

 

 

1. 역린

2. 변호인

3. 필로미나의 기적

4. 백프로

5. 길버트 그레이프

6. 속죄

7. 리스본행 야간열차

 

 

 

 

-- 최근 개봉하는 영화들을 보면 원작이 소설인 책도 있지만, 영화를 소설로 옮기는 책도 있습니다. 4월에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리는 영화 <역린>의 경우에는 영화가 원작일 것 같고, 반대로 <속죄>는 영화 <어톤먼트>의 원작이 되는 책입니다. 영화를 볼 때는 화면에 몰입하게 되지만, 보고 나서 다시 책을 보면 아, 그 이야기가 이랬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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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기다리는 기쁜 소식 들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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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전에 엄마가 내일이 목요일인가, 벌써. 하고 말씀하셔서, 아 그래. 해놓고는, 어 목요일? 오늘 할 일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요즘 정신이 별로 없나봐요. 날씨가 월요일엔 더웠고, 오늘은 으스스하고, 집근처 나무의 꽃들은 이것저것 다 피어있습니다.

 

어린이 책

 

 

 

 

 

 

 

 

 

 

 

 

1. 새 나라의 어린이

2.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스

3. 이봐요 까망씨

 

1. 새나라의 어린이

-- 책 추천이 괜찮을 것 같아서 한 번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라고 되어 있어서요. 역사동화 시리즈이긴 한데, 1948년 시기를 전후로 하고 있습니다.

 

2.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스

-- 케이트 디카밀로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스>는,  드라마에 나온 책으로 유명해진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을 쓴 케이트 디카밀로의 신작입니다. 지난번 책은 저자가 에드워드 툴레인인것 같은 착각이 가끔 들곤 했습니다. 날짜를 보니까, 원서도 신간이더라구요. 이 작가의 책은 원서와 시디가 함께 있는 책이 지난번에는 나왔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스>는 원서와 표지가 거의 비슷한 것처럼 보이는데, 냉소적인 소녀와 초능력을 갖게된 다람쥐의 이야기입니다. 지난번 책이 드라마를 통해 잘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읽었다고 하는데, 이번 책도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이봐요 까망씨

-- 데이비드 위즈너

-- 까만 고양이가 있고, 외계인이 있고, 그러나 배경은 어느 집의 거실인 그림책입니다. 유아용그림책인데, 미리보기를 조금 보니까 외계인의 말은 써있긴 한데, 잘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말이 없는 책이라기 보다는,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는 거겠죠. ^^

 

 

인문, 역사

 

 

 

 

 

 

 

 

 

 

 

1. 부자의 길, 이성계와 이방원

2. 정도전

 

-- 고려말 조선초를 다룬 <정도전>이라는 드라마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지, 아니면 이전에 나온 책들이 독자의 관심과 호응이 좋았는지, 계속해서 이 시기의 책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워낙 여러권이 나오고 있어서 전부를 읽을 수 없겠지만, 관심이 생기면 한 두 권은 더 읽을 것 같습니다. 앞서 김탁환의 소설을 비롯해서 여러 권이 나온 것을 보고, 페이퍼를 쓴 적이 있습니다만, 책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써 봤습니다.

 

 

 

경제경영, 자기계발

 

 

 

 

 

 

 

 

 

 

1. 미친듯이 심플

2. 조너선 아이브

3.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  애플사를 생각하면 스티브잡스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 회사의 디자인과 제품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듯합니다. <미친듯이 심플>은 스티브잡스의 일화가 상당부분 나올 듯 하고, <조너선 아이브> 역시 애플사의 디자인과 관련이 있는 인물이어서, 이 책들은 애플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흥미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은 부제가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미래를 바꾸는 천재 경영자, 라고 되어 있어서 한 번 넣어봤는데, 테슬라 모터스의 창업자이자 CEO인 인물에 대해 쓴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인데, 소개를 읽어보니까, 스티브잡스나 애플사에 관해 쓴 책이 여러권 국내에 출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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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당분간 매일 쓰는 것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자주 뵙겠습니다. 읽은 책과 산 책이 많아서 요즘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리뷰를 쓴다거나 페이퍼를 쓰는 건 역시 잘 되지 않는 점이 있어요.

 

 편안한 수요일, 기분좋은 목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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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월요일인데, 오늘 낮에 초여름처럼 더웠다고 합니다. 차를 타고 나갔다가 오는데, 차 안이 무척 덥더라구요. 그런데 아직은 실내는 서늘한 기운도 있고, 어떻게 보면 괜찮은 날씨지, 했습니다.

 

 경제 경영서를 한 권 읽으러 들어왔다가, 같이 읽으면 좋을만한 책을 찾아서 조금 망설이다가 시간이 아까워서 페이퍼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책은 어떤 책과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고, 또한 이 책은 저 책과 함께 읽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하다가 한 권은 샀지만, 망설임이 계속되고 있는 시간이 아까워 페이퍼 쓰면서 정리해보려구요.  

 

 

 

 

 

 

 

 

 

 

 1. 결핍의 경제학

 2. 틀 안에서 생각하기

 3. 탁월한 혁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4. 스스로 살아가는 힘

 5. 확신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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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것, 새로운 사고,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새롭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새로운 것은 어떻게 표현된 것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책을 읽고 설명을 듣거나 하면, 조금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실은 다들 잘 모르고 있는 낯선 것들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하니까 그것이 쉽지 않고, 그럴 수록 더욱 새로운 것에 대한 필요를 느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어떤 것을 찾아내고, 볼 수 있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오늘 책들은 조금 다른 제목과 주제가 있긴 하지만, 같이 읽으면 서로 보완이 되는 내용이나 설명, 사례 등이 있을 것 같아서, 한 번에 다 읽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시간될 때 읽어보려구요.

 

 

1. 결핍의 경제학

 

 -- 공저인데, 저자 센딜 멀레이너선은 경제학자이고, 엘다 샤퍼는 심리학자라고 합니다.

 

 

 

 

 

 

 

 

-- 왜 부족할수록 마음은 더 끌리는가?, 라고 표지에 써있습니다. 그건 또한 이 책의 부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결핍에 대해 쓴 책입니다. 경제학과 교수와 심리학과 교수의 책으로, 경제의 문제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인면에 관한 책일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얼마 전에도 심리적인 영향을 받는 내용에 관한 경제경영 분야의 책을 읽었는데, 요즘은 이러한 관심사를 반영한 책이 여러 권 소개되고 있나 봅니다.

 이 책에서는 결핍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설명한다고 하니, 한 번 읽어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

 

 

 

2. 틀 안에서 생각하기

-- 드루 보이드, 제이컵 골든버그

 

  -- 결과로 증명된 창의적 사고의 공식,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책들을 보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으니, 이전의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책들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빨리 변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새로운 생각을 해 내고 그것을 현실로 구체화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더욱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창의적인 사고에 대해 쓰지만 조금 다릅니다. 창의적인 사고도 제한된 범위 내에서도 발현될 수 있다고 하고, 특별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학습가능한 기술적인 것이라고 하는데, 체계적 발명사고와, '닫힌 세계'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3. 탁월한 혁신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 윤태성

 

--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하는 서비스 이노베이션의 기술, 이라는 부제가 있는 책으로, '서비스 이노베이션' 에 대해 쓴 책입니다. 이 책에서도 혁신이란 어디에서 오는지부터 시작해서 그것이 단지 특별한 소수만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여러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혁신이라는 것은 본질을 새롭게 바라보려는 지속적인 노력에 다름아니다, 라는 글이 뒷 표지에 있는데, 새로운 것에 대한 관점과 정의를 이전의 책과는 다르게 보고 설명할 것 같아서, 이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 되었습니다.

 

 

 

 

 

 

4. 확신의 덫

-- 장 프랑수아 만초니 & 장 루이 바르수

 

-- 유능한 사람이 왜 무능한 사람이 되는가, 라는 부제의 책입니다. 최근에 이 책이 출간되고 나서, 이 책에 관한 소개를 본 적이 있는데, 오늘 페이퍼를 쓰면서 찾아보니까 원서가 나온 건 2002년인 듯 합니다. 그렇다면 경제경영서로는 조금 늦게 우리나라에 출간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리더십 분야에서 잘 알려진 공저자의 책인데, 이 책은 상사와 부하와의 관계에서 있을 수 있는 현상과 문제점과 원인 등에 대해 쓴 책입니다. 부하직원에 대해 선입견이 생기고나면, 낮은 기대치에 맞는 성과를 유도하게 되고, 조직으로 확산되면서 나타나는 문제를 필패신드롬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문제는 심리학적인 확증편향의 문제로,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에 대해 쓴 책입니다. 조직 구성원인 한 사람에게 생긴 문제가 결국 조직 전체의 실패로 이어진다는 점도 읽어보고 싶은 내용이지만, 확증편향에 대한 내용도 궁금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스스로 살아가는 힘

-- 문요한

 

 

 

 

 

 

 

 

-- <굿바이 게으름>이라는 책을 냈던, 저자의 신간입니다. 이번 책은 <스스로 살아가는 힘>인데, 부제도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인생법,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율성을 갖는다는 것은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여러 이유에서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 살아가는 힘으로 내 안의 자율성을 이끌어내는 것에 대해 설명하는데, 여기에는 4가지 키워드로 자기결정력,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법, 자기조절력, 관계의 힘, 이라는 세부적인 내용을 통해서 설명하며, 여기에 더하여 망설임이나 조절의 문제로부터 스스로 선탁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조언까지 있다고 하니, 망설이고 잘 선택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지는 요즘에는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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