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오고, 내일은 눈이 온다네요. 더 추워진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이제 거의 겨울이 되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제 중고샵과 소잉데이지 이벤트 관련해서 조금 쓸게요.

 

1. 집에 보관용 새 책을 중고샵에서 판매하려구요.

 

알라딘에 있는 제 중고샵은 여기에요.

http://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274019

 

같은 책을 여러 권 사서 한 권은 보관용으로 둘 때가 있었는데, 보관하던 책이 늘어나서 판매하려구요. 그래서 거의 새 책들이 많고, 리뷰 쓰려고 한 번정도 조금 본 책도 있어요. 알라딘 내 제 중고샵 에 올려진 책도 있고, 아직 상품으로 올리지 못한 책도 있어요.

 

 주로 최근 6월내의 신간이 많이 있어요.

 

 어린이책, 부모자녀교육, 인문교양, 과학, 에세이, 소설(한국, 영미, 일본, 추리소설 기타)

경제경영, 자기계발 등 여러가지 카테고리 책 인데요. 찾아보면 겨울왕국 도서나  스티커북 같은 책도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히가시노 게이고 <몽환화>는 필요하시면 지금 제 중고샵에 올려진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조정해둘게요. 이 책은 12월 3일까지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어린이책이라거나 책 구매하면서 받은 부록도 있으면 가급적 책과 함께 보내드리고 싶어요.

 

  중고샵 판매등록하는 목록작성이 오래걸려서, 미리 말씀드리려구요. 저는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대부분 책은 한권이나 두 권 정도 판매할 예정이에요.  

찾으시는 책이 있어서 말씀해주시면, 제가 집에 있는 책이고 판매할 수 있는 책인지 찾아보고 말씀드릴게요. 가격은 많이 저렴하게 해드리지는 못해도, 책은 좋은 책으로 보내드릴 수 있어요. 

 

 책 상태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책 이름을  말씀해주시면 살펴보고 말씀드릴게요.

 

--- 지난달에 만든 건데, 사진을 최근에 다시 찍었어요.

 

 

2. 제 책과 함께 구매하시면, 배송비가 유리해요. 

 

 그리고  중고 도서 구매하시면서 소잉데이지 상품을 주문하시면, 도서택배비가 있으니까  더 추가하지 않고 보내드릴 수 있을거에요. 티코스터 같은 상품은 저렴하게 판매하는 편이지만, 배송료가 있어서 조금 망설여지는 분도 계실거예요. 가격에 비해 배송비가 추가되면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니까요.

 

 소잉데이지 사이트는 여기예요 구경하러 오세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 뒷부분 파우치는 (L) 앞은 (s)크기인데, 뒤의 것은 투명 비닐포장이 되어 있는 채로  사진을 찍었어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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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2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30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30 2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30 2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30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30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11월 마지막날인데, 날이 그래도 좋은데요. 많이 춥지도 않고.

 오늘 저희집은 김장을 해서 조금 바쁜데요(물론 엄마가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소잉데이지 12월 이벤트예요. 연말을 맞아 선물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서, 이벤트 시작합니다. 11월초부터 연말 이벤트 준비로 조금씩 알아보고 원단도 준비하고 디자인도 해보고 했는데, 도서 정가제때문에 조금 늦어졌어요.

 

1. 연말 할인 이벤트 있습니다.

 

-- 같은 디자인 상품을 2개이상 주문하시면 할인받으실 수 있어요. 티코스터도 1개보다는 2개 구매하실 때가 더욱 가격혜택 받으실 수 있으면 해서요. 할인가능시기부터 서재에 다시 올려드릴게요.  

  그리고 며칠 전에 올린 앨리스토끼 파우치와 스티치 티코스터는 세트는 미리 세트 할인 설정해두었어요.

 저희 사이트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여기예요. 시간되실 때 구경하러 오세요.

 

 2. 이번에는 주문 금액 상관없이, 선물포장 해드릴게요.

 

  전에 마노아님 서재 http://blog.aladin.co.kr/manoa/7209772  에서 보니까 선물용으로 준비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시내 대형문구점에서 판매하는 포장박스는 너무 비싸서 (많이 크지 않은 박스 하나가 5천원이 넘어요 ^^ ) 크리스마스 분위기 있는 포장지로 선물포장 해드릴게요.

 만약 선물하실 거라면, 티코스터 같은 소품도 포장해드리려구요.

 

 

___ 전에 올린 파우치인데, 며칠전에 사진만 다시 찍어봤어요.

 

 

 3. 필요한 맞춤 디자인 주문하세요.

 

 며칠 전에도 티코스터와 파우치를 새로 만든 것 올려보았는데요, 새 원단을 산 게 있어서 필요하신 용도에 맞는 상품 만들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제품으로 만들지 않은 원단이 있어서요.

 

 파우치, 티코스터, 간단한 에코백, 테이블클로스, 테이블매트, 데스크매트,

 북커버,

 컬러링용 색연필 등의 필통, 작은 동전과 카드지갑,

 기타 여러 가지

 

 패브릭 소재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하나씩 만드는 상품이라서 주문하시고 제작에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4. 제 알라딘 중고샵에서도 12월에는 선물 드립니다.

 

 알라딘내 제 중고샵이 있어요.

http://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274019

 

 정가제때문에 어떨지 몰라서 잠시 정지중인데요, 주말부터 책 정리해서 올려보려구요.

 

 제가 읽으려고 산 책인데, 계속해서 신간을 사다보니 많아져서 알라딘내 중고샵에서 판매를 합니다. 이 책들은 대부분, 리뷰나 페이퍼 쓰려고 조금 보려고 산 책도 있고, 두 권 산 책이나, 새 책인데 보관중인 책들이 많아요. 상태를 참고해야 하는 책은 상품페이지에 적어두겠습니다.

 

 제 중고샵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티코스터 1개씩 선물할게요. 집에서 만드는 거예요.

 

 

 

___ 전에 한 번 올려서 보셨던 북커버예요.

 이 디자인으로 다른 원단 쓰실 수 있도록 해볼게요

 

 

 

 소잉데이지 사이트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알라딘 내 제 중고샵은 http://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274019 입니다.

시간되실 때 구경하러 오세요.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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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4-11-29 13: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북커버 만들어보시면 멋질듯!

서니데이 2014-11-29 13: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이트에 북커버 만들어 놓은게 있어요,
사진 올려볼게요

보물선 2014-11-29 14: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쁜 프로필 사진 하나 올려보세요^^

서니데이 2014-11-29 14:03   좋아요 1 | URL
한번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4-11-29 16: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그렇지 않아도 저는 컬러링용 색연필통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맟춤 부탁드려도 될까요? 들고다니면서 간단하게 사용할거라 20개정도 넣을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블루나 보라 계열을 좋아한답니다. ^^

서니데이 2014-11-29 16:49   좋아요 1 | URL
원단부터 찾아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어디까지 했는지, 왜 매번 잘 기억을 못하나 모르겠어요. 아마 제일 많이 하는 이야기가 이것 아닐까 싶어요.

 

"어제 어디까지 했던가요."

 

 오늘도 그래서, 생각이 잘 안나서 어제 편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 그래도 조금 지나면 다시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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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연말연시 이벤트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했었던 것 썼어요. 그리고 오늘도 이어서 씁니다.

 

 시내에 나가면 더 많이  보이겠지만, 주택가라고 할 수 있는 집 근처 상가에서도 11월부터는 연말 분위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아마 조금 지나면 크리스마스 트리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오픈마켓 사이트를 찾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파는 걸 봤거든요.

 

 저희도 연말에 이벤트를 하면 좋겠다 싶은데, 아직은 매출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어떨까 싶었어요. 8월에 원단을 사기 시작한 다음부터, 집에 조금씩 원단을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만, 매번 집에 있는 것말고 새로운 걸 사야 할 것 같아서 자주 사러 가거나, 아니면 인터넷 사이트를 둘러봅니다.

 

 예를들어 5만원 이상이면 배송료 무료, 그런 기준 있잖아요. 처음에는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조금만 사자 싶어도, 조금 지나고 나면 장바구니에 담긴 많은 것들을 5만원 이하로 줄여야 되는데, 그래도 집에 오면 많지 않아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검색해서 또 사는 일이 있어요. 실제 원단 매장에 가도 그런 건 비슷하구요.

 

 핸드메이드라서 재고를 남기는 편은 아닌데, 아직은 판매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집에 원단이 어느 정도 있긴 합니다만, 새 디자인이 계속 보여서 사게 되는 점이 과소비이긴 해요. 그렇게 사도, 다시 집에 오면 어 이건 잘 맞지 않아, 싶은 경우도 있거든요.

 

 연말 이벤트는 엄마(실은 사장님?)과 상의해야 될 문제지만, 오늘도 조금씩 만들어봤어요.

 

 

 

솜을 넣지 않으니까 가볍게 쓰기 좋은 슬림 파우치예요.

그리고 스티치를 손으로 넣은 티코스터도 조금 만들었습니다.

(선염지라서 확대해서 봐야 약간이라도 색상이 비슷해요. )

 

 

  선염지는 어떤 건가요? 하고 물어보실 분이 계실 수도 있어서 조금 쓰자면.

 

  체크나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원단이 있을 때, 원단에 쓰인 실 자체를 염색해서 쓴 것을 선염지라고 하고, 위의 사진처럼 토끼나 꽃무늬처럼 프린트가 있는 것을 나염이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저도 잘 몰랐는데, 원단을 사러 가면, 이건 선염지예요. 이건 나염이에요, 하고 말씀하셔서 알게 되었어요.

 

 저기 사진에 보이는 갈색의 경우, 원단을 잘라서 끝부분을 풀어보면, 가로 실은 흰색에 가까운 색이라면, 세로 색은 조금 더 진한 갈색의 실이 보여요. 그렇게 가로 세로 직조를 하기 전에 먼저 염색한 실을 쓰니까, 선염지와 나염의 차이라면 확실한 건 이거더라구요. 선염지는 앞뒤가 같아요. 그러나 나염은 프린트가 앞부분에 있고, 없는 부분이 뒷면이었어요.

 

 원단을 조금 잘랐던 사진이 있으면 좋았는데, 설명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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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딕 플라워 Nordic Flower
네스홈 지음 / 포북(for book) / 2014년 12월

 

 원단이 나오는 회사 이름이기도 하고 쇼핑몰 이름이기도 한 <네스홈>이라는 곳이 있는데, 컬러링북 검색하다 발견했어요.

 

이 책은 원단 책인가 했는데, 이 책도 컬러링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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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인터넷에 사이트를 열었어요.

소잉데이지, 라고 합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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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1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28 2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jung 2014-11-29 09: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잉데이지.. 이쁘네요..저도 티코스터나 파우치는 사보고 싶네요

서니데이 2014-11-29 09:27   좋아요 1 | URL
다음주 부터 연말 이벤트 해야 될 것 같은데, 뭘하나 생각중입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보슬비 2014-11-29 10: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점점 솜씨가 늘어나시는것 같아요.
혹시 요즘 컬러링 열풍에 맞춰서 색연필 넣고 다닐수 있는 주머니 만들어 보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 ㅎㅎ

서니데이 2014-11-29 10:59   좋아요 1 | URL
괜찮을까요^^ 저도 이번에 한번 해볼까해요,
컬러링북 덕에 저도 펜이 많아지더라구요,
감사해요^^
 

 11월도 이번주가 마지막주예요. 어쩌다보니, 여름부터는 정신없이 살아서 그런건지, 날짜 감각이 이전보다 더 무디어져서 좀 이상해요. 그러다 1달 있으면 해가 바뀌는 거고...

 

 그래서 그러나? 지나다 보면 11월부터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장식을 한 곳이 많았어요. 선물가게가 아니라도 창유리에 장식되어 있는 걸 보니까 진짜 연말이 더 빨리 오는 그런 기분이에요.

 

 그럼 우리도 연말준비를 해야 하나? 하는 마음에 11월 초부터 연말계획에 들어갔어요. 그래봤자, 엄마와 저 둘이서 하는 거니까 둘이서 이것저것 사서 만들어보고,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하는 거지요. 가끔은 그런 생각해요. 인터넷으로 창업을 하려면 최소 인원은 얼마일까, 하는 거요. 간단한 것이라고 해도, 집에서 만들고 쇼핑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봐야 하고, 그런 것들을 전에 해 봤던 사람이라면 괜찮겠지만, 혼자서 하는 건 시간이 모자라는 일이 아닌가 싶었어요. 여러 명 모여서 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어쨌든 제일 중요한 건 실전 이전에 얼마나 잘 알고 익숙되어 있는지와 같은 현실적인 것이지만, 대부분 인터넷에 사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배울 수 있는 학교나 교육기관은 없을 것 같아요. 단기간에 사이트를 관리하는 법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는데, 창업정보나 설명회를 많이 다니면 좋아지려나, 그런 점이 아쉬워요,

 

 11월부터 계획한 건 연말 선물을 하는데 좋은 건 어떤 것일지에 대한 것을 두고 엄마와 저는 금방 답을 찾지 못했어요. 연말에 어떤 걸 선물하는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쉽게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이런 게 왜 중요하냐면 저희는 핸드메이드 상품을 소개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집에서 만들어야 하니까 그에 맞는 원단을 골라와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니까 그런 원단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서 사는 건 좋지만, 실제로 크리스마스 트리나 산타 그림이 그려진 제품을 선호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것이 더 어울릴 것인지 계속 찾아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돌아갔습니다.

 

 만약 나라면, 이 가게에서 어떤 걸 살까, 그런 것을 생각해보려구요.

 

 전에는 만약 나라면, 그런건 많이 생각하지 않았던 건데,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는 것만 만들다보면 대부분의 것들이 그냥 나만 좋고 나만 괜찮아보이는 것이 될까봐, 그것보다는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을만한 것을 찾아보자, 그렇게 생각하고 인터넷과 실제 매장을 둘러보았어요. 그런데,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어요.

 

 보편적인 사람이 있나? 우리 각자는 모두 다 서로 다른 사람들인데.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서로 다른 사람이면서도 비슷한 면이 있긴 하다. 어떤 사람들은 비슷할 수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서로 다른 것을 좋아할 수 있지만, ... 그러다보면 너무 어렵더라구요.

 

 실은 옷을 사러 가도 그렇고, 책을 사러가거나 작은 소품을 사러가서도 저는 망설이는 편이에요. 이게 더 이쁠까 보다는 제가 어느 것을 좋아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아서요. 그러니,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 거더라구요. 누가 그러던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걸 어떻게 모르냐고. 그 때 솔직하게 부끄러웠지만,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어요. 저도 매 순간마다 계속 바뀌고 있고, 유행도 금방금방 다른 것들을 보여주고, 너무 빠르게 살고 있어서 적응이 잘 되지 않아,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핸드메이드는 집에서 시간이 걸려서 만들어지는데, 어쩌면 지금처럼 빠르게 변하는 시대와는 속도감이 다른 일일거에요. 집에서 하루에 만들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거든요. 이전보다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고, 컴퓨터로 할 일이 늘어나면서 전송속도도 빨라지고 있는데, 그런 것과는 다르게 아무리 익숙이 되어도 일정한 시간이 걸려야 하나씩 만들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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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이지만 책도 빨리 나와서 검색이 되네요.

 

 

 

 

 

 

 

 

 

이번에 11월에 엄마가 마음에 드는 원단을 고르고 디자인한 토트백이에요.

 엄마는 숄더백으로 생각하셨는데, 토트백으로도 쓰고 숄더백으로도 쓸 수 있는 길이에요.

 오늘 새벽에 사진작업해서 등록해서, 먼저 보신 분도 계실 것 같은데, 한 번 올려봤어요.

 

 

 

 

 저희 집에서 인터넷에 사이트를 열었어요.

소잉데이지, 라고 합니다.

 네이버 스토어팜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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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11-26 19: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크리스마스 책은 정가제 해당 되지 않는 책도 있는데, 되는 것도 있어요. ^^;
 

  어제, 오늘 많은 분들이 제 서재에 다녀가셨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어제 읽은 책 이야기나 조금 쓸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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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는 현직 회계사가 쓴 책이라고 해서, 앞부분 조금 읽다가 끝까지 계속 읽었습니다. 이 책이 처음이어서, 전작인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는 읽어보지 못했습니다만, 이 책도 회계사이기 때문에 설명해줄 수 있을만한 내용이 있을 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장사를 하는 이유는 이익을 내기 위해서인데, 그 이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금전적인 이익일 경우가 많습니다. 비영리단체의 경우, 그 이익은 조금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자영업, 또는 회사를 운영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니까요. 판매하는 것은 다르지만, 무엇인가를 팔고 매출을 올리는 이유는 이익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이익이 남을지 계산하려면 상당히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아주 작은 일을 시작해도,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  생각했던 것은 일회성의 비용이었지만, 이후 매출이 발생되는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원재료의 구입비용이 들었습니다. 인건비는 당연히 생각하지 못할 시기이구요. 아직은 초기라서 그렇다쳐도 원가에 해당될 여러 가지를 회수하는 시기가 아직은 되지 않아서인지, 이 책에 관심이 생겼던 모양이에요.

 

 이 책에 나오는 가게는 대부분 매출이 좋은 가게입니다. 영업이 부진하면 일단 영업부터 한 다음에 생각할 문제인가봐요. 매출이 좋은데,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를 비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은데, 어느 가게의 경우에는 겉으로는 규모도 크고 매출도 적지 않은데도, 실제로는 이익이 적어서 고민인 경우도 있고, 또 어느 경우에는 작은 규모의 자영업인데도 실제 이익이 좋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원가와 비용절감의 문제는 대부분 중요하게 생각해도, 쉽지는 않은 문제입니다.

 

 책을 읽다 생각난 거지만, 최근에는 작은 규모의 토스트전문점이나, 커피 전문점을 시작해도 초기 비용이 상당히 큽니다. 가게 임차비용부터 시작해서 인테리어와 시설을 갖추는 초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기도 하고, 계속해서 쓰게 되는 재료의 비용이 커지는 경우도 있고, 장사가 잘 될 경우에는 임대료가 상승하거나 또는 비워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하니까요. 직장에 다니고 있던 사람들도 은퇴시기가 빨라지기 때문에 자영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고, 또 시작할 때에는 잘 될 것 같아서 시작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 계속해서 생기니까 절대 장사는 하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돈을 벌었지만, 누군가는 소질이 없어서인지 운이 없어서일지 시작하면 모두 잘 되지 않아서 접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정말 누군가 성공했을지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시작하면 기회가 오지 않을 때도 많은 거지요.

 

 모든 사람이 회계 컨설팅을 받거나, 회계에 필요한 지식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숫자로 파악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또한 그것들이 매출과 매입, 이익과도 같은 것들을 보여준다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쉽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이익이 나지 않아 고민일지라도, 매출은 좋은 곳을 설명하고 있어서요.

 

 이 책의 저자가 매년 많은 책을 사고, 읽는 편이라서 그런지 회계에 관한 내용인데도 책 내용이 읽으면서 많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비용을 절감하고, 인건비와 기회비용, 시간투자를 생각하라는 말을 들었어도,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꼭 장사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읽어보면 좋을 내용이 많았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시간당 보다 효율적인 일을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책을 읽으면서 내게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 지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2.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작아도 크게 버는 골목 가게의 비밀

3.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 왜 나는 사업을 하는가

4.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 장사의 신

 

 

 

 

 

 

 

 

 

이 책을 쓴 저자의 또다른 책인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인데, 찾아보니 다섯 권이나 되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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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4-11-24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계 회계 하니까 전 정말 회개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회계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가계부를 팽개친 주부니까요. 올해는 다 갔고 신년에는 가계부(손으로 쓰는 가계부)를 장만하여 `이익`까진 몰라도 `손해` 안보려는 발버둥은 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만에 초딩 같은 순진무구한 마음으로 반성문 쓰고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서니데이 2014-11-25 00:06   좋아요 0 | URL
회개... 했습니다.
저도 내년도에는 다이어리 꼭 써야될 거 같아요. 가계부도 어쩌면 써야될 거에요. ^^; 맞아요. 이익 말하기 전에 손해부터 줄여야해요. 그렇지만 한 며칠 쓰고나면 쓰는 시간이 지겨워서 그만두게 되는게 문제죠. 쓰려고 생각하니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