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주 정도 지나면 새해가 됩니다. 매년 한 해가 시작하면 그 해에 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고, 그리고 잊어버리고, 어쩌다 다시 생각나고, 그러다 연말이 됩니다. 나이에 하나씩 숫자가 더해갈수록 연말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 좋은 일 많이 있으셨나요? 늘 아쉬운 일이 먼저 떠오르지만, 실은 좋은 일들도 많이 있었을 거예요. 어쩌면 진짜 힘들고 지치는 날들이 많았지만, 아주 가끔은 좋은 순간도 있었을 거예요.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는 잘 일어나는 일들이 내게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그런 문제가 있긴 하지만, 우리는 그 누군가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하니까, 우리에게도 행복과 행운을 스치는 순간이 있었기를 바래요. 솔직히는 조금 긴 순간이면 더 좋을 것 같고요.^^

 

 며칠 전부터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올해 아쉬운 것들 잘 보내고, 내년엔 다른 마음으로 시작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요. 올해 아쉬운 것들은 때로 지난해에 아쉬운 것들이고, 그 전에도 아쉬운 것들일 때가 많아요. 그런 것들이 계속 아쉬운 채로 살아가기에는 인생이 짧다고 하니까, 그건 약간 불안해지고요.^^

 

 쓰다 말다 쓰다 말다 한 다이어리와 일기를 읽어보면, 나는 늘 비슷한 사람이구나, 늘 비슷한 고민을 비슷한 주기로 계속해서 하고 있구나,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고민을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고, 때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일 수도 있어요. 만약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라면 우회해서 갈 수 있는 다른 방향을 찾는 것도 좋겠고, 또는 그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것도 또다른 시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더 운이 좋다면 같은 고민이 계속해서 되풀이되면서 다시 생각나지 않을 수 있을 거예요.

 

 지나가다 작은 전등으로 장식된 것을 보았어요. 하나 하나는 작은 조명이고 작은 빛이지만, 멀리서는 조금 다르게 보여요. 커다란 하나의 장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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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12-1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조명 장식 올해는 많지 않네요. 안하는 것이 요즘의 유행일지도.^^;

2016-12-18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18 2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호랑이 2016-12-18 23: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 사진 보고 촛블 집회 사진이라 생각했어요 ㅋㅋ 역시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는가봐요^^: 서니데이님 편한 밤 되세요. 마이클 샌델은 평생 ‘정의‘ 만 연구하잖아요. 때론 한 가지에 빠져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니데이 2016-12-18 23:35   좋아요 1 | URL
아. 그렇게 보일 수도 있군요. 익숙한 것을 먼저 떠올릴 수 있으니까요.^^
촛불을 멀리서 찍으면 그 역시 작은 불빛일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나다 본 장식을 찍었어요. 올해는 쉽게 보기 힘들더라구요.
겨울호랑이님 좋은밤되세요.^^

순오기 2016-12-19 07: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잘 지내지요?
님처럼 알라딘에 꾸준히 글 올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대단해요!!
광화문의 촛불이구나~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친정엄마 보러 한번 올라가야지~ 생각만 하다 12월이 다가네요.ㅠ

서니데이 2016-12-19 07:49   좋아요 0 | URL
네. 순오기님.^^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촛불사진이 많아서 먼저 떠올리신 것 같아요. 멀리서 보면 작은 빛은 비슷해보일지도 모르고요.
언제 오실 일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연말 좋은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12월 18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이 흐린가봐요. 집안이 비올 것 처럼 컴컴합니다. 많이 춥지는 않은 것 같은데, 날이 어두워서 어쩐지 잠이 잘 올 것 같은 날씨예요. 이런 날은 조명없이 책보면 금방 졸려요.^^;

이번주말 그러니까 일요일이 크리스마스입니다. 저는 작년 크리스마스 조금 앞두고 감기가 걸려서 몇달간 심하게 고생했었어요. 올해는 독감이 일찍 유행한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매일매일 해가 빨리 집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이 정도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토요일에는 그보다 더 빨리 해가 지는 것 같았어요. 올해는 21일이 동지인데, 며칠간 밤은 계속해서 길어질 예정입니다. 같은 의미로 아침도 늦게 찾아옵니다. 여름 같으면 다섯 시 정도 되면 해가 뜰 것 같은데 지금은 해가 뜨는 시간도 늦습니다.

알람없이 계속 자면 늦게 일어나게 될 것만 같은데, 오늘은 일찍 일어났더니 아침이 무척 길게 느껴졌어요. 5시 전에 잠이 깨면 어쩐지 한밤중 같아요. 어제에 이어 청소를 하고, 책도 조금 읽으면 금방 점심때가 될 거예요. 시간 진짜 빨리 가거든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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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12-18 10: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흐린데도 구름 사이로 햇빛이 살짝 엿보입니다. 곧 구름이 걷히기를 바래봅니다. 환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기를!
일찍 일어난 아침은 왠지 기분이 좋지 않나요. 아니라 해도, 그래도, 기분 좋은 일을 기대해보게 됩니다.
서니데이 님도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12-18 13:44   좋아요 0 | URL
네. 일찍 일어났더니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아침 시간이 참 길었고요.^^
오거서님도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북프리쿠키 2016-12-18 10: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루를 2배 더 사시네요~뿌듯하시겠어요
새벽시간 좋아요^^;

서니데이 2016-12-18 13:45   좋아요 0 | URL
일찍 일어나니까 일요일 하루가 길어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일찍 잠이 올 것 같기도 하고요.^^;
북프리쿠키님 즐거운 오후 되세요.^^

[그장소] 2016-12-18 11: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자꾸 비가오나 창밖을 내다보게 되네요!^^
일요일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12-18 13:45   좋아요 1 | URL
꼭 비올 것 같은 날이 내내 계속입니다.
그장소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그장소] 2016-12-19 02:09   좋아요 1 | URL
오늘 비소식 있네요. ㅎㅎㅎ
 

 12월 17일 토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저녁에 춥긴 했는데, 그래도 그 전날인 목요일 같지는 않았어요. 물론 영하긴 하지만요. 그래서 오늘 날씨가 조금 따뜻해진다는 말이 맞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요즘은 겨울에 기온이 오르면 미세먼지라는 별로 좋지 않은 친구(?)가 함께 오는 날이 있습니다. 미세한 먼지니까 눈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좋지 않다고 하니 신경이 조금 쓰입니다.

 

 별로 한 건 없는데, 어쩐지 부산하고 바쁘게 허둥지둥 하는 그런 때가 있긴 한 모양이예요. 실은 지난 주 이번주 계속 그런 것 같은데요, 벌써 지난 주 토요일에 뭐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그렇다고 그 사이 아주 열심히 살아서 그건 이미 예전에 지난 일이야, 같은 이야기를 할만한 것도 아닌데? 별 생각없이 살고 있는 걸까, 그런 생각을 조금 해봤습니다.

 

 이번주는 시작부터 어쩐지 바쁜 느낌이고, 추운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실은 아주 조금씩) 전자책이거나 종이책을 조금 보았습니다. 소설도 읽고 자기계발서도 읽었습니다. 만화도 보았어요. 때로는 책 읽는 시간이 좋긴 한데도, 마음이 바빠지면 이렇게 태평하게 있어도 될까, 싶은 그런 마음도 느낍니다. 학생들의 수험준비를 위한 책은 책은 어쩐지 해야할 주요한 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일 먹는 밥 같은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가끔씩 읽는 그렇지 않은 책들은 약간은  이런 느낌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약간은 달달하고, 조금씩 입안에 넣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탕이나 케이크, 쿠키 같은 느낌 비슷해요. 아니아니, 학생들이 매일 보는 문제집이나 교과서가 몸에 좋다는 약이라면, 이건 그 약 먹은 다음에 먹는 달달한 보상(?) 같은 것일지도.^^;

 

 _____

 

 소잉데이지, 슬림한 가방입니다.

 

  소잉데이지 사이트는

** pc에서 바로가기 --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 모바일에서 바로가기 --  http://m.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입니다.

 

 소잉데이지 겨울 신상품, 슬림한 가방입니다.

 처음 색상은 블루, 오렌지브라운, 다크레드, 카키의 네 가지 색상이었습니다만,

 다크레드가 일찍 품절이 되는 바람에, 부드러운 블랙 하나를 더 추가했어요.

 

 부드러운 블랙은 크기는 34*35로 여성 패션지가 세로로 들어갈 정도의 크기라서, 책 넣기 좋은 크기의 가방입니다. 여성용 숄더백의 경우, 여성패션지나 토익책처럼 큰 책은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책을 넣어야 되는 가방이 많은데, 세로로 넣을 수 있는 크기니까 조금 더 편할 것 같아요.

 

 이 가방도 끈에 솜이 들어있어서 약간 폭신하고, 조금은 무거운 소품을 넣고 쓰기에도 좋은 가방이에요. 가방의 끈이 얇으면 처음에는 괜찮은데, 조금 무거운 물건을 넣고 쓰기에는 끈에 약간의 쿠션감이 있는 것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방 앞의 작은 주머니가 있으니까 간단한 카드 등 넣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재는 면 소재인데, 겉부분이 약간 부드럽게 느껴지고, 소품을 넣었을 때 다른 슬림한 가방의 네 가지 색상보다 조금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는 소재입니다. (먼저 나온 네 가지 색상과는 약간 소재가 다릅니다.)  오늘 같이 사진을 찍은 "별의 계승자"는 양장본 정도 되는 크기라서 그런지, 가방이 조금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앞서 소개한 다른 슬림한 가방과 같은 크기예요. ^^

 

 

 조금 더 자세한 설명, 사진 등은 아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슬림한 가방, 부드러운 블랙, 조금 더보러가기

 

** pc에서 바로가기 --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594855961
** 모바일에서 바로가기 --  http://m.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594855961

 

 

 사진과 함께 찍은 소품도 소잉데이지에 있습니다.

1. 오늘쪽 옆 위, 파우치 작은꽃향기가득 (가로17 세로13)

2. 오른쪽 옆 아래, 펜슬파우치 카페라떼,(가로 20 세로10)

-- 면소재로 되어 있어서 손에 닿는 느낌이 좋은 파우치입니다.

 펜슬파우치는 안에 솜이 들어있어서 필기구, 화장소품 등을 넣기에 좋습니다.

 파우치가 있으면 휴대폰 악세서리, 휴대용 배터리 등 여러 가지 작은 소품들을 넣기 좋더라구요. ^^

 

 

 

별의 계승자
제임스 P. 호건 지음, 이동진 옮김 / 아작 / 2016년 7월

 

 이 책은 우리 나라에도 이전에 출간된 적이 있어서 이 책은 개정판으로 나온 책입니다. 1977년에 발표된 책이고, 영국과 미국 등 영미권에서 작품을 내는 작가인데, 일본에서 인기있는 작가이기도 한 것 같아요. 가까운 미래, 달에서 5만년 전의 우주 비행사의 유해가 발견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생각할 수 없는 오래 전의 시간에 이런 문명이 있었다는 것에 사람들이 경악하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이 미스터리를 풀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처음 출간 이후 40여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책이어서, 지금의 과학적 지식과는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이 책이 나올 시기의 사람들이 미래를 보는 방식을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본 SF문학과 애니메니션에 많은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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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12-17 16: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말랑카우는 초코우유 맛을 먹고있습니다. 딸기랑 바나나우유 맛은 아직 안 먹어본 것 같아요.^^

2016-12-17 2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17 2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17 2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17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17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12월 16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에 진짜 추운 날이었어요. 어제 예상보다도요. 한... 영하8도? 크리스마스도 지나기 전에 추위가 더 먼저 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하루 중 제일 따뜻한 시간이 되어서인지 오전보다는 많이 올랐어요. 그래도 영하의 날씨입니다.

다시 금요일, 어느 새 주말이 가까웠습니다.
이번주엔 월요일 시작부터 금요일이 빨리 올 것 같았는데, 예상보다 더 빨리 온 것 같은데요. 저의 내부 시계가 너무 느리게 흐르는 건 아닌지, 아니면 우리가 쓰는 표준시가 너무 빨라진 건 아닌지, 두 가지 엉뚱한 그러면서 그다지 실용적이거나 효율성과 거리있을 생각도 해 봅니다. ^^

오늘 사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껴지는 사진이면 좋겠습니다. 페이퍼에 쓰려고 지나다 사진찍어왔어요. 해가 진 다음에 찍어도 좋았겠지만 구름 많이 낀 낮이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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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12-16 15: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고보니 전에 샀던 스타** 쿠폰, 기한이 지났....

2016-12-16 15: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12-16 15:41   좋아요 0 | URL
낮이 길어지면 길어진 낮 시간에 맞춰 살게 되고, 밤이 길어지면 길어진 밤 시간에 맞춰 살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은 여름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해가 지면 아주 늦은 시간이 되어버린 것만 같아요. 날씨도 춥고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프레이야 2016-12-16 15: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빨간 포인세티아. 성탄 분위기 나네요 ^^

서니데이 2016-12-16 19:06   좋아요 0 | URL
네. 빨간색 화분이 우중충한 겨울날에도 산뜻하게 보여요.
프레이야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cyrus 2016-12-16 15: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오늘은 정말 추웠어요. 내일부터 기온이 회복된다고 하던데, 그냥 집에서 푹 쉬고 싶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12-16 19:07   좋아요 1 | URL
오늘도 해가 지니까 많이 추운데요.^^ 내일은 기온이 오른대요. 따뜻한 금요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겨울호랑이 2016-12-16 16: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겨울이라 날이 짧아진 것 같아요^^: 서니데이님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12-16 19:08   좋아요 1 | URL
아마도 이번주 그리고 다음주까지 계속해서 해가 일찍 질 시기일 것 같아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해가 지면 상당히 추워요.
겨울호랑이님,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고맙습니다.^^

sslmo 2016-12-16 17: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여기 스벅인가 봐요?^^
빨간 포인세티아가 진짜 이쁘네요.
예전에 문구류에 엄청 목숨 걸때,
스벅에서 주는 다이어리에 목숨 걸고 커피를 마셔댔었죠.

커피 말고 따뜻한 저녁 드세요~^^

서니데이 2016-12-16 19:11   좋아요 0 | URL
여긴 스타벅스 아닌 것 같아요. 스타벅스인가... 약간 자신이 없어요. 잘 모르는 동네 갔다가 사진 찍은 거라서요.
올해도 커피전문점에서 다이어리 이벤트 할 거 같은데요, 근데 많이 사야 하더라구요. 양철나무꾼님도 다이어리 때문에 스타벅스 많이 가셨겠어요.
저녁시간 되었는데,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하양물감 2016-12-16 2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춥고 배고프고 잠오고 ^^

서니데이 2016-12-16 20:55   좋아요 0 | URL
아직 저녁 안 드셨나봐요. 배고프고 잠오고... 저도요.^^
 

 12월 15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날씨 진짜 추운데요. 지금 기온 보고 왔는데, 한낮인데 지금도 영하3도예요. 어제 저녁에 내일 춥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12시가 넘었는데, 점심 드셨나요. 밖으로 점심 드시러 가시면 오늘은 무척 춥겠는데요. 며칠 전부터 가끔 추워도 오늘이 제일 추운 것만 같아요.

 

 11월 말이 되면서 부터 연말은 진짜 빠르게 다가올 것 같더니, 12월의 속도는 진짜 빠릅니다. 오늘은 15일인데, 진짜 12월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의 마지막 날부터 100일 남겨놓고 하루씩 세더라도 아주 빨리 지나갈 것만 같은데, 15일? 16일  이 정도 남았다면, 아주 빨리 지나갈 것만 같은 불안감이 생깁니다.

 

 생각해보면, 어제에 이어 오늘 또 새로운 하루인데, 연말을 계속 생각하면 말일 증후군이 다시 심해질 것만 같아요. 말일증후군요? 아, 그런 말은 없을거예요. 하지만 제가 자주 겪는 일이긴 합니다. 한 달의 끝, 한 주의 끝, 하루의 끝, 한 시간의 끝이 다가오면 어쩐지 불안해지는 건데, 다시 한 달, 한 주, 하루, 한 시간의 처음으로 시작하면 없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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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소잉데이지 이어서 씁니다.

 

  소잉데이지 사이트는

** pc에서 바로가기 --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 모바일에서 바로가기 --  http://m.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입니다.

 

 

 

 소잉데이지 겨울 신상품인 슬림한 가방입니다. 색상은 블루, 오렌지브라운, 다크레드, 카키의 네 가지입니다. 오늘은 카키예요.

 

 슬림한 가방은 크기 34*35 크기인데, 여성패션지도 들어갈 만큼, 크기가 작지 않은 가방입니다. 이 가방은 끈에 솜이 있어서 폭신해서 어깨에 매었을 때나 손에 들었을 때 좋은 가방이고요, 면 소재라서 손에 들었을 때의 느낌도 좋은 가방입니다.

 

 사진에는 카키 색상이 조금 연하게 나와서 약간 베이지 톤으로 나왔는데, 실제의 카키는 베이지에 약간 초록빛이 있는, 진짜 카키 색상이에요. 오늘쪽 옆에 사진을 찍은 장서의 괴로움은 일반 반양장본 정도 되는데, 크기를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조금 더 자세한 설명, 사진 등은 아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슬림한 가방, 카키, 조금 더보러가기

 

** pc에서 바로가기 --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583697358
** 모바일에서 바로가기 --  http://m.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583697358

 

 

 사진과 함께 찍은 소품도 소잉데이지에 있습니다.

1. 오늘쪽 옆 위, 티코스터 도트옐로우,

2. 오른쪽 옆 아래, 티코스터 스칸디일러스트,

 

둘 다 티코스터(컵받침)입니다. 실물은 조금 더 선명한 색상이예요.

조금 더 자세한 사진은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251789266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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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의 괴로움
오카자키 다케시 지음, 정수윤 옮김 / 정은문고 / 2014년 8월

 

 책을 하나 둘 사다보면 어느새 책장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책은 계속해서 신간이 나오고 있으니까, 다른 물건은 아니어도 책의 신상마니아 같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어요. 이 책의 저자는 집에 장서가 3만권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책을 살 때는 좋고, 가지고 있어도 좋지만, 공간이 부족해지는 어느 순간을 만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해요. 물건을 정리하듯 책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새 책을 살 수 없으니까요. 이 책에서 나오는 정도만큼 책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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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부터 엄마가 점심 언제 먹을 거냐고 하시는데, 저도 가서 점심 먹고 올게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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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1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15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12-15 14: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슬림한 가방 다크레드 수량 재고 1개 남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6-12-15 18: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호랑이 2016-12-15 18: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겨울은 추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추운 날이 계속 되니 아침에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져요 ㅋㅋ 서니데이님 즐거운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12-15 18:53   좋아요 2 | URL
내일은 더 춥다고 해요. 겨울호랑이님, 내일은 조금 더 따듯하게 입으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서니데이 2016-12-15 18: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슬림한 가방 다크레드 재고소진으로 품절되었습니다.
오렌지브라운은 2개 정도 남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