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41분, 바깥 기온은 12도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6시 정도 되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계를 보니까 6시 40분이 넘었네요. 조금 있으면 7시가 되는데, 요즘엔 해가 7시가 지나서 집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아침은 일찍 시작되고, 저녁은 늦게 끝나는 낮시간이 길어지는 중이예요. 6월까지는 매일 매일 조금씩 그렇게 되는데, 12월의 동지부터 시작해서 한 참 될 것 같았는데, 벌써 지금이 4월이네요. 그 생각을 하니, 잠깐 사이에 12월에서 4월이 된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들었어요.


 이번주 초에는 더웠는데, 다시 기온은 내려갔습니다. 오늘은 아침 최저기온은 8도, 그리고 낮에는 15도 정도였다고 해요. 지금 기온은 12도인데, 어제보다 1도 낮다고 합니다. 오늘도 구름이 많아서 오후에 흐린 날이었어요. 낮에 햇볕이 좋은 날에는 형광등 조명 없어도 괜찮은데, 오늘은 일찍부터 조명 아래 있었더니, 시간 가는 것을 더 몰랐을 수도 있어요. 잘 모르겠습니다.


 매일 어떤 목표를 세웁니다. 하지만 제대로 되는 것도 없고, 마음대로 되는 건 없어, 하는 생각이 들면, 아우, 하고 조금 긴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는 다시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어떤 걸 할거야, 하는 것들은 목표이거나 계획이지만, 늘 그대로 되는 것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하루에 1~2분 정도의 차이로 해가 뜨는 시간과 해가 지는 시간이 달라지고 있어요. 오늘부터는 오전 6시에 해가 뜹니다. 그리고 7시 08분에 해가 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약 20분 정도 남았는데, 바깥을 보면 아직 오후의 느낌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는 시간은 10여분 사이에 금방 달라지니까, 7시 20분이 되면 해가 진 밤이 되어 있을 거예요. 


 전에는 시간을 아껴써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시간은 아껴쓸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시간을 잘 써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조금 더 가치있게 쓰고 싶다는 마음은 큰 차이가 없지만, 아껴쓸 수 없는 것에 대한 관점은 달라졌습니다. 매일 1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대충대충 지나가는 날이 많은데, 그건 오늘도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건 늘 생각하면 고치고 싶은 습관이었어요.


 페이퍼를 쓰기 전에는 날씨를 한 번씩 확인해봅니다. 전에는 기온과 미세먼지만 볼 때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매일의 일출 일몰 시간을 한번씩 찾아봅니다. 매일 하루하루를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3일정도의 날짜를 비교해서 보면, 1분에서 2분 정도의 차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큰 차이가 되네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해가 많이 길어졌어, 하는 기분이 드는 날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날이 많은데, 오늘은 조금 다른 기분이 듭니다. 매일 1분도 모이면 눈에 보일만큼의 차이가 되니까, 조금 더 성실하고 시간을 잘 쓸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싶어졌어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 때문에, 1분, 1분을 세면서 살 수는 없어요. 그렇게 하면 진짜 중요한 것을 하지 못하고, 강박적으로 시계만 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 사이에 꼭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본질적으로 더 중요한 것을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벌써 금요일이구나, 하면서 조금 좋은 기분, 그리고 15일이라고 생각하니 절반 지난 4월 생각에 조금 아쉬워집니다. 돌아오는 일요일이 부활절이라고 해요. 교회나 성당에서는 오늘 성금요일 행사를 할 거예요. 오후에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다가 오늘 미국은 성금요일로 주식시장이 휴장...  등등 읽으면서 우리는 금요일 휴일 아닌데, 부럽다... 하다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앗, 금요일 휴일이라고?? 조금 전에 6시 되기 직전까지 고객센터에서 설명 들을 때는 오늘 휴일이라는 말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어쩐지 빠진 게 있는 것 같았는데, 그게 그거였을지도요. 요즘엔 어디든 고객센터 연결이 어려워서 간단히 설명 듣고 하려고 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처음 생각 대신 설명을 듣다가 다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러니 그 생각은 안 났겠지. 다시 생각하니, 처음에 이런 저런 것들 여러가지로 준비했지만, 다 물어보지 못한 것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다시 생각하니 기분이 조금 그랬어요.


 코로나19 시작하면서 실내 생활이 길어진 것에 이어, 비대면이 더 많아지다보니, 점점 비대면에 너무 익숙해집니다. 대면하는 이전의 많은 일상적인 일들이 낯설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건 비대면인데? 요즘엔 전화도 잘 안 쓰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광고 전화 많이 받았어요. 요즘 여론조사 설문조사 등 자동녹음된 전화가 많이 옵니다. 급하게 뛰어가서 전화를 받으면 그런 전화예요. 070 으로 시작하는 것도 있지만, 02로 시작하기도 하고요, 유선전화는 받기 전에는 잘 모릅니다. 아는 사람 전화보다 광고 전화가 더 많이 오는 것 같고, 가끔은 스팸문자가 더 자주 안부를 묻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 중요한 것들을 보지 못하고 지우는 건 아닌지, 그런 것들이 조금 걱정인데, 이전에 이메일이 그러더니, 요즘엔 문자도 비슷해요. 대신 이메일은 거의 자주 열어보지 않게 되었지만, 휴대전화로 오는 문자는 오는대로 바로 지워야겠네요. 


 7시 20분이 되면 해가 질 것 같았는데, 17분인데 바깥은 밤처럼 되었습니다.

 날씨가 계속 덥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 사이 꽃이 너무 빨리 피고 지는 건 아쉽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 찍은 사진. 편집은 오늘.

 우리집 병아리입니다.

 거의 대부분 좋은 가정으로 입양보냈습니다. 

 새 가정에서 사랑받으면서 잘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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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4-15 19: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4월 15일, 1-28

mini74 2022-04-15 20: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매일 목표를 세우는 것도 제대로 꾸준히 하는 한 가지 아닐까요 서니데이님 그러면에서 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 진짜 귀여운 병아리들, 오늘은 분홍분홍 왕관 쓴 거 같아요 ~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4-15 21:14   좋아요 1 | URL
이번주는 컨디션이 별로라서 그런지,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도 하고, 조금 별로였어요. 금요일이 되어서 그 생각을 하니, 기운이 없고 아쉽더라구요. 조금이라도 게으름을 줄이려면 목표나 계획이 필요해요. 잘 되지 않지만 그래서 연습합니다.^^
이 병아리는 노란색인데, 머리에 꽃장식을 넣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mini74님도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파이버 2022-04-15 21: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노란병아리 너무 귀여워요 머리위의 자그마한 볏도 그냥 실이 아니라 반짝이는 실이네요!

서니데이 2022-04-15 22:01   좋아요 1 | URL
우리집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꽃장식처럼 보이려고 여러가지 색상인 실을 써봤습니다. 파이버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4-15 22: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빨간 머리띠 했네요 ㅋㅋ

서니데이 2022-04-15 22:02   좋아요 1 | URL
실제로 보면 분홍색에 가깝습니다.^^

2022-04-16 0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16 0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선 2022-04-16 00: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게으르게 지내고 나서 밤에서야 좀 잘 지낼걸 하는 생각을 하네요 그러고는 내일부터는... 늘 그런 생각을 되풀이하네요 여기 병아리는 조금 진한 노란색이네요 그래도 귀엽습니다 다들 다른 곳에 가서 잘 지내겠지요

서니데이 님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16 22:50   좋아요 1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낮보다 밤이 되면 앗, 조금 더 잘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하루의 반성일 수도 있고, 아니면 시간이 지나서 생각나는 것들 중의 하나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음 날 되면 늘 비슷한 생각 하는 걸 보면,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요.
병아리는 연한 노란색과 진한 노란색 두 가지예요. 그리고 분홍색도 여러가지 있고, 파란색도 몇 가지 종류가 됩니다. 다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희선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4월 14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46분, 바깥 기온은 1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지난 페이퍼가 일요일이었으니까, 이번주, 월화수 3일은 페이퍼가 없었던 날입니다. 그 사이 날씨가 아주 더워지다가 다시 이전의 평년 기온에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현재 기온 14도인데, 어제보다 4도에서 3도 가까이 높게 나오는 것을 보면, 갑자기 평년보다 10~15도 높았던 날씨에서는 갑자기 추워진 느낌이 들 것 같기도 합니다.


 오후에 나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커피라도 사오자, 하면서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 운동부족이 되어서,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는 게 좋은데, 가끔 너무 피곤하면, 그 때마다 다음에, 다음에, 하고 싶어집니다. 요즘 날씨가 비가 오거나, 아니면 구름이 많거나, 아니면 흐린데, 오늘도 그런 날이라서, 아직 해가 지지는 않았지만, 오후 4시와 5시에도 회색 필터로 보는 것처럼 회색 느낌의 조금 어두운 날입니다. 


 하지만 공기는 좋은 날이라서, 미세먼지가 3, 초미세먼지도 3의 좋은 편이예요. 봄이 되면 언제든 황사가 올 수 있어서 흐린 날은 공기가 한 번씩 궁금해지는데, 오늘은 그냥 구름이 많은 날 같습니다.


 이틀 전 화요일에는 조금 망설이다가 따뜻한 커피를 한 잔 샀습니다. 오랜만에 커피를 산다고 생각하니 무척 기뻤지만, 생각해보니, 지난 토요일에도 한 잔 샀다는 것을 잊었습니다. 화요일에 마셨던 커피는 아주 진한 편이었는데, 그 가게의 커피가 그렇게까지 진하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거기 말고 또 다른 커피전문점에 가서 커피를 사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그 가게가 조금 더 멀리 있어서, 거기까지라도 걸어갔다 오려고요. 전에는 거기까지도 멀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 정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을 하면 조금, 아주 조금이지만, 기분이 좋긴 합니다. 그만큼 빨리 잘 걷는 거니까요. 아니면 조금 덜 게을러졌거나.^^


 확진자가 많은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거의 커피전문점을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갔더니, 여기도 키오스크가 있었어요. 다른 가게는 가게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 차이이고, 여긴 문을 열고 매장 안에 들어가는 건 있지만, 키오스크가 새로 있어서 계산대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키오스크가 있는 가게에 갈 때는 현금보다는 카드결제를 해야 할 때가 있어요. 점점 카드 사용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커피를 선택, 그 다음에 고민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스를 할 것인가, 따뜻한 커피를 할 것인가, 오늘은 더운 날이 아니라서 따뜻한 커피를 사야 할 것 같긴 했는데, 나도 몰라. 그냥 아이스를 사고 싶어서 고르긴 했지만, 하면서도 이거 계속 앞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거 아니야,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만, 그냥 사고 싶어서 샀어요. 


 오랜만이야, 아이스커피. 

 집에서는 냉장고에 있는 차가운 음료 마시고 있지만.

 

 집에 와서 다시 보니까, 작은 컵으로 살 걸 그랬나봐요.

 한동안 커피를 참았더니, 요즘 계속 큰 걸로 사고 싶어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번주 초까지 날씨가 덥더니, 꽃이 피면서 떨어지는 요즘입니다.

 일년중 한 번 피는 목련과 벚꽃이 피면서 떨어지는 것을 보면 아쉽기도 하고요.

 오늘은 나가서 보니까, 어제보다 더 많이 떨어져서, 나무에 남은 게 많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계속 나가서 꽃구경만 할 수도 없는데,

 요즘 며칠은 사진찍기에는 날씨가 흐리거나 어두워서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 날씨가 다시 좋아지면, 그 때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오늘은 목요일이고, 이번주도 벌써 많이 지나갔고, 그리고 4월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거의 절반 가까이 왔습니다. 30일까지 있는 달이니까, 3월보다 하루 사이라도 조금 더 짧은 느낌이예요. 그 사이 봄이 와서 꽃이 피고, 좋은 계절이 지나가고, 그리고 하루하루 낮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전 6시 01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7시 07분에 해가 졌습니다.

 10분도 되지 않았는데, 바깥은 벌써 밤이 되었습니다. 

 창문을 잠깐 잠깐씩 보면서 페이퍼를 썼는데, 해가 지니까 잠깐 사이에 시간이 많이 지나간 것 같은 기분도 아주 조금 들었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에 찍은 사진. 편집은 어제.

 우리집 병아리입니다. 병아리들은 거의 대부분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이 부활절이라서, 아주 조금 남겨두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병아리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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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4-14 19: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4월 14일, 1-27

mini74 2022-04-14 19: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키오스크 앞에만 서면 작아집니다 마음은 바빠지고 ㅎㅎ 아이고 예쁜 병아리들이 좋은 가정에서 사랑받기를 ㅎㅎ *^^* 넘 반가워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2-04-14 19:25   좋아요 2 | URL
요즘엔 비대면추세 때문인지, 키오스크 매장이 많아졌어요. 가끔씩 불편한 기기도 있긴 하지만, 오늘 갔던 가게는 설명이 잘 되어서 편리한 편이었어요. 이제는 직원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점점 더 키오스크나, 모바일 선주문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우리집 병아리는 이제 거의 입양을 떠나서, 좋은 가정에 도착했습니다.
우리집 병아리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mini74님, 좋은 하루 되세요.^^

기억의집 2022-04-14 20:5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하루에 사십분 정도 걸어주는 게 좋은 것 같어요. 저도 코로나 시대라 그런가. 살이 쪄서 바지 맞는 게 별로 없어요 ㅠㅠ
노란 병아리들 이쁘네요. 어머님께서 만드신 건가요??!!!

서니데이 2022-04-14 21:01   좋아요 2 | URL
전에 의사선생님께 들었는데 1시간 정도는 쉬지않고 빠르게 걸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실제로 해보면 한시간 빠르게 걷기 잘 안되더라고요. 저도 운동부족이예요.
네. 이번주 부활절 앞두고 준비한 병아리예요. 거의 다 입양보내고 조금 남았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기억의집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scott 2022-04-14 21: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여쁜 삐약이들 노랑, 노랑
옹기종기 따숩게 !
오늘은 삐약이들이 먹을 모이와 함께

    _,,, 
   _/::o・ァ    ∧_∧
  ∈ミ;;ノ,ノ  ゚.。 (・ω・ )
  _,,,  ゚.。.゚ .゚ .。⊂ロ⊂)
 _/::o・ァ  _,,, ゚ し―J
∈ミ;;ノ,ノ _/::o・ァ
    ∈ミ;;ノノ    _,,, 
   _/::o・ァ    
  ∈ミ;;ノ,ノ  ゚.。
  _,,,  ゚.。.゚ .゚ .。
 _/::o・ァ  _,,, ゚
∈ミ;;ノ,ノ _/::o・ァ
    ∈ミ;;ノノ
🌸🌷🌸🌷🌸 🌷🌸🌷🌸
    🌸🌷🌸🌷🌸🌷🌸🌷🌸🌷🌷🌸🌷🌸🌷
   🌷🌸🌷🌸🌷🌷🌸🌷🌸🌷🌷🌸🌷🌸🌷
   🌷🌸🌷

삐약이들 봄 꽃밭에서 놀기를 ~*

서니데이 2022-04-14 21:41   좋아요 2 | URL
병아리랑 고양이랑, 그리고 꽃밭인가요.
볼때마다 이런 이미지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scott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2-04-14 21: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독서모임있어서 나갔다 왔는데 햇빛이 있고 없고에 따라 꽂듵도 달라보이더라고요.
기온이 내려가고 비 오고 하니 목련꽃이 다 져버려 아쉬윘어요~~

서니데이 2022-04-14 21:48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독서모임 잘 다녀오셨나요.
지난 주말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서 갑자기 꽃이 피더니, 며칠 사이에 거의 다 지고 조금 남았어요. 나무 따라 다르지만, 피면서 지는 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며칠 전에는 기온이 갑자기 올라가서 더웠는데, 지금은 평년 기온일텐데, 조금 차갑게 느껴져요. 그래도 내일은 조금 더 따뜻할 거라고 해요. 일교차 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4-15 19: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병아리들 뭐예요~♡
너무 귀엽다.^^

서니데이 2022-04-15 21:19   좋아요 2 | URL
진짜 병아리처럼 연한 노란색이예요.
부활절 앞두고 만든 병아리 장식입니다.
그레이스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희선 2022-04-16 00: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노란색 병아리 모여 있으니 무척 귀엽네요 삐약삐약 소리가 날 듯합니다 병아리를 봐도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꽃이 갑자기 피어서 빨리 질 것 같았는데, 비가 와서 비에 떨어졌습니다 바람에도 쉽게 날리는 꽃잎입니다


희선
 

 4월 10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04분, 바깥 기온은 19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 것 같아요. 여긴 낮에 20도라고 나오는데, 남쪽은 30도 가까이 될 거라고 합니다. 하루 사이에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인데,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어제는 바람이 세게 불어서 따뜻한 옷을 입고도 덥지 않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실내 공기도 조금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어제와 같은 옷을 입고 밖에 나가긴 너무 더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가볍게 입으면 바람이 세게 부는 날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오후에 산책을 갔다가, 커피를 사왔습니다. 4월 부터는 매장에서는 일회용 제공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포장은 됩니다. 봉투에 잘 담아주셔서 조심해서 들고오는데, 오는 길에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보니까, 어? 커피가 새어나오고 있어요. 아마도 위에있는 작은 구멍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많이 흘러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습관적으로 대충대충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4시가 되면서 앗,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할 일을 생각하니, 할일은 늘 있습니다.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고요, 하지만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들을 잘 찾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계획표 쓰고 다이어리 정리를 하면서 확인해봐야겠다고도 생각했어요. 


 어제는 최근 한달 가까이 썼던 다이어리의 메모를 다시 읽었습니다.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보기가 불편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다시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예쁜 스티커를 붙이는 것보다 깔끔하게 쓰는 것보다, 정리되어야 할 내용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작년에 조금 쓰다가 그만둔 다이어리의 메모를 보니까, 그 때가 조금은 더 나은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작년에 쓴 것들을 읽으면, 시간이 조금 지나서인지는 모르지만, 조금 더 객관적인 입장에 가까워집니다. 어제 내가 쓴 기억보다는 그 메모를 읽으면서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게 되니까요. 간단하게 쓰고, 중요한 것만 적는 것도 좋지만, 자세하게 적으면 좋은 점도 있습니다. 두 가지를 잘 하기는 다이어리는 그렇게 공간 여유가 없어서, 둘 중 하나를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쓸 것인지, 자세하게 쓸 것인지, 어쩌면 노트는 두개 이상으로 늘어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씨를 잘 쓰는 것, 시간관리를 잘 하는 것, 다이어리를 매일 쓰는 것, 그런 것도 좋긴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시간을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비슷한 의미로, 부지런한 사람이 되는 것,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 그런 것들도 본질적인 목표가 될 수 없다고도 생각해봅니다. 조금 더 먼 시간을 볼 수 있고, 가까운 시간도 잘 볼 수 있으면 좋은데, 오지 않은 시간은 그만큼 막연하고, 가까운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볼 시간여유가 없는 것 같아서, 둘 다 어렵고, 할 수 있는 것이 적다고도 생각해봅니다. 어려운 것들이 많지만, 한 번에 잘 하려고 하지 않으면, 언젠가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지, 그것도 쉽진 않을거예요.


 어제 사온 커피는 반쯤 남았습니다. 오랜만에 마셨더니 참 좋네요. 자주 마시기는 조금 부담이지만, 한동안 참았던 커피라서 그런지 결제하고 가지고 오는데 좋았어요. 오늘도 페이퍼를 다 쓰고 나면 나가서 잠깐 걷고 와야 겠습니다. 오늘은 편의점 앞을 지나갈 때 과자를 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갈 생각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서, 목련이 갑자기 피면서 벌어지는 건 조금 아쉽고, 햇볕 뜨거운 것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갑자기 더운 날이 올 것 같은 생각은 부담되고요.

 늦은 것 같았는데, 갑자기 급하게 온 것 같은 더운 봄입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7일 목요일에 찍은 사진. 이 날은 이 정도로 잎이 올라왔지만, 이틀 사이에 많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닏. 9일 찍은 사진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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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4-10 17: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4월 10일, 1-26

책읽는나무 2022-04-10 21: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이파리들은 뭐죠?
꼭 명이나물처럼 생겼네요?
장아찌 담아 먹는??^^

서니데이 2022-04-10 21:23   좋아요 2 | URL
들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이틀 사이에 명이나물에서 다른 식물로 변하는 건 확실합니다. 금방 자라더라구요.

2022-04-10 2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10 2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22-04-11 22: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정말 더워서 얇게 봄옷을 입고 나갔어요. 벌써 거리엔 반팔 상의를 입은 사람들도 눈에 띄더군요.
내일은 비가 오고 기온이 조금 내려간다고 합니다. 봄비가 오시는 날이 되겠어요.
글 쓸 땐 노트북 자판기를 사용하지만 따로 노트에 볼펜으로 메모하는 것도 즐기는 편이에요.
자판기와 다른 맛이 있지요. 예쁘게 쓰고 싶긴 한데 바삐 쓰는 게 습관이 되어 때론 글씨가 엉망이에요. ㅋㅋ

서니데이 2022-04-12 02:19   좋아요 0 | URL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날씨가 너무 더워졌어요. 평년보다 현재 기온이 10~15도 가까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여긴 그 정도는 아니지만, 창문 열어도 서늘한 기운이 없는 공기가 들어옵니다. 비가 오고 나면 조금 기온이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짧은 내용은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종이에 메모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엔 긴 내용이 되면 타이핑을 하는 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종이에 펜으로 쓰는 것과 화면을 보면서 타이핑 하는 것이 조금씩 다른 느낌은 있을거예요.
페크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희선 2022-04-12 02: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 가 아니고 그저께 저는 낮이 아니고 저녁에 밖에 나갔더니 벚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하루 사이에 그렇게 달라지다니... 지금 생각하니 하루는 아니고 이틀인 듯도 합니다 갑자기 피면 빨리 질지도 모를 텐데... 이런 날이 오래 가지는 않겠지요 아직 봄이니... 지내기에 좋은 봄은 그리 길지 않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잠깐 걷고 하고 싶은 거 즐겁게 하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12 02:54   좋아요 2 | URL
여긴 금요일부터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서, 주말이 20도, 월요일은 낮기온 23도 였어요. 주말에는 바람이 세게 불거나 차갑기도 했는데, 어제는 그런 것도 없었어요. 꽃이 피면서 질 것처럼 날씨가 평년보다 10~15도 가까이 높은 기온이라고 해요. 서늘한 지난주 초의 시기가 좋았는데, 갑자기 햇볕 뜨거워지면서 더운 날이 오는 것이 아쉽습니다.
희선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2-04-12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12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22-04-13 19: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 어디 아프신 건 아니겠죠
일기예보가 없으니 궁금해요
하루가 너무 빨리 저물어요 ㅠ

서니데이 2022-04-14 19:17   좋아요 3 | URL
프레이야님, 건강은 좀 어떠세요.
이번주 날씨가 많이 더웠다가 다시 평년 기온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밖에는 꽃이 피면서 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엔 조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며칠 페이퍼 쉬었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mini74 2022-04-14 00: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저도 안부 남깁니다. 아프시진 않으신지 ㅠㅠ 갑자기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2-04-14 19:18   좋아요 1 | URL
mini74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들어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서, 며칠 페이퍼 쓰지 못했어요.
날씨가 평년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조금 차가운 느낌입니다.
일교차 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9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3시 38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틀 사이에 기온이 너무 많이 올라가는데요. 오늘은 기온이 더 올라갈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20도래요. 며칠 전에 10도 전후였는데, 일교차가 크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차이가 너무 큰데? 이제 겨우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 꽃이 빨리 피고 떨어질 것 같기도 하지만, 갑자기 더운 날이 시작되는 것도 그렇게 반갑지 않은데요.


 오늘 아침에 비가 조금 왔다고 해요. 진짜 조금이라서, 밖을 보니까 바닥이 비온 자국이 별로 없어요. 오늘은 환하고 햇볕이 강한 날이 될 것 같아서 찾아보니까, 자외선지수가 높음입니다. 음, 그럴 줄 알았어. 하는 것에 더해서, 바람이 아주 세게 불고 있기 때문인지, 공기는 좋은 편이예요. 현재 시간 기준으로 미세먼지는 15 좋음, 초미세먼지는 11 좋음입니다. 이런 날에는 얼음이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생각나기 시작하면, 밖에 나갔을 때 입간판 보고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3월은 처음에는 따뜻한 편이었지만, 그렇게 기온이 많이 올라가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었어요. 하지만, 4월이 되니 이제 진짜 더운 날이 오려나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산책을 가지 못했고, 그 전날은 잠깐 낮에 나가서 근처의 가게들 조금 걸었는데, 햇볕이 뜨거운 시간 아니면 아주 두껍지 않은 따뜻한 옷 입어도 조금 서늘한 느낌이었는데, 오늘 같으면 그 옷을 입기 더울 것 같은데요. 음, 별로야. 별로. 하는 생각을 하면서 더운 날이 빨리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목요일에 처음 벚꽃이 피었고, 아직 목련은 피지 않은 나무가 더 많이 있어요. 살짝 서늘한 공기가 느껴지고 햇볕은 조금 따뜻한 이번주 초반이나 지난주의 날씨가 좋았는데, 아쉽네요.


 어제는 별일은 없었지만, 어쩌다보니 나가서 30분 걷기를 못 했어요. 역시 조금 있다가, 조금만 있다가 하고 미루는 건 하지 말아야겠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시간관리와 다이어리 쓰기를 하면서 사소한 것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시간 관리는 참 잘 되지 않는 상태이라서 좋게 생각하면 앞으로의 일이란,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이 많이 상승하는 상태와 비슷하지만, 상위 점수가 되기에는 아직 너무 멀었다는, 그런 생각을 조금 해봤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좋은데, 잠깐 나가서 걸을까, 하면 바람이 오늘은 너무 세게 불어요. 점심을 1시 조금 지나서 먹었는데, 창문 열었더니 바람이 너무 차갑고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닫았습니다. 이 정도면 밖에 나갔을 때, 바람 때문에 너무 가볍게 입어도 안 될 것 같은데?? 아, 복잡해져, 복잡해져. 하면 나가기 싫어지는 거라서, 페이퍼 쓰고 잠깐이라도 나가야겠어요.


 페이퍼를 쓰기 전 간단한 메모를 할 때가 있어요. 날씨라거나 책들 검색한 내용, 또는 뉴스 검색한 내용 등을 적습니다. 메모를 할 때는 마음이 급해서 대충 대충 날아가는 글씨로 적을 때가 많아요. 그런데 그 글씨가 습관이 되어서, 이제는 천천히 써도 글씨가 비슷합니다. 글씨를 잘 쓰지 못하는 건 이제는 수험생이 아니니까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는데, 수험생 그만두고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글씨를 잘 쓰지 못한다는 것이 부담이었어요. 수기 작성 양식이 있으면 갑자기 손이 굳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었고요. 그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잖아, 하면서도 마음대로 되진 않았어요.


 그러다, 오늘 오후에 페이퍼를 쓰기 전 메모를 하는데,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다른 사람이 볼 것도 아니고, 글씨 못 써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는데, 그냥 나만 알아보면 되는 정도만 쓰면 되는 거 아니야? 


 이제는 그래도 되는 시간이 이미 몇 년 전에 왔는데, 마음이 그 사실을 인정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렸네요. 


 다이어리를 다시 정리해서 쓰기 시작하면서도 제일 큰 문제는 글씨였을지도 모르는데,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 예쁘게 쓰는 것보다 필요한 것 적으려고 쓰는 거니까, 그게 지금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글씨로부터 조금 자유로워진 것 같기도 했어요. 지금은 진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서 좋다고도 생각했어요. 아주 오랜 기간, 손글씨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게 끝난 것 같은 기분도 조금 들었습니다. 


 기분도 좋으니, 오늘 산책 나가서 생활용품점에서 문구를 많이 살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벚꽃구경 가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양산 써도 좋을 것처럼 날씨가 환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7일 목요일에 찍은 사진. 봄이 되니 사철나무에 새 잎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새 잎이 더 많이 나오면 새것처럼 반짝반짝한 연두색으로 달라질 거예요.^^



 인터넷 뉴스에서 보았는데, 올해 2022년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 우리 나라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가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책은 지난해 안톤 허의 번역으로 영국에 출판되었으며, 번역가 안톤 허도 정보라 작가와 함께 후보가 됩니다. 


 올해 부커상에는 2018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올가 투카르추크의 '야곱의 책들'도 경쟁작 중의 하나라고 하며, 최종 후보 6편 가운데 수상작은 다음달 26일 발표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2016년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흰'으로 최종후보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주토끼'와 함께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1차 후보 13편에 포함되었는데, 역대 부커상 후보에 한국인 작가 두명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두 작품 모두 안톤 허가 번역했습니다. 


 정보라 작가에게 올해의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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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4-09 16: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4월 9일, 1-25

2022-04-09 2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9 2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9 2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9 2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4-09 2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어요. 오늘 저희 동네는 29도. 여름인줄 알았습니다 새 잎들 서니데이님 말씀처럼 반짝반짝이네요 *^^*

서니데이 2022-04-09 23:10   좋아요 1 | URL
오늘 경북 울진이 30도 가까웠다고 해요. 29도라면 밖에 있으면 더웠겠어요.
여긴 20도 였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덥진 않았지만, 기온이 갑자기 이렇게 올라가서 좋지 않네요. 며칠 전에 살짝 서늘해도 그 시기가 좋았어요.
박상영 작가는 최종후보에는 올라가지 못했고, 정보라 작가는 최종 후보가 되었는데, 우리 나라보다는 영국에서 좋아할 것 같은 책 같아요. 다음달에 발표된다고 하니, 작가님에게 행운 있었으면 좋겠어요.
mini74님,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4-09 23: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주토끼가 최종후보에 올랐군요.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이어리는 쓰지 않는데 서니데이님 페이퍼에 다이어리를 쓰는 느낌이예요.
요즘 봄꽃도 예쁜데
초록잎에 나오는 새 연한 연두잎도 넘 예뻐요~~
낼도 열심히 걸어야겠어요^^

서니데이 2022-04-09 23:56   좋아요 1 | URL
정보라 작가의 책이 최종후보에 올라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수상작은 다음달에 발표되지만, 이만큼 영국에서 우리 나라 작가가 알려진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매일 다이어리 쓰는 법을 스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갑자기 목련이 피면서 벌어져서 조금 아쉬워요.
연초록 잎도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고 있어요.
저도 오후에 잠깐 산책 다녀왔는데,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페넬로페님, 주말 잘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2-04-11 22: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진, 청포도 찍은 줄 알았어요.ㅋ

서니데이 2022-04-12 02:20   좋아요 1 | URL
사철나무인데, 연두색을 강조했더니, 그렇게 보였나봐요.
청포도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샤인머스캣 느낌도 조금 듭니다.
봄에 새로 나오는 잎들은 연초록색인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요.
빠르면 1주일 사이에 이전의 잎이 많은 나무의 모습으로 돌아가더라구요.^^

희선 2022-04-12 02: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2022년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 한국 작가 책이 올라갔군요 요새 가끔 《저주토끼》가 보이기도 하던데... 거기에 후보로 올라가서 그런 건지... 상 받으면 좋겠네요 한국 작가가 세계에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안톤 허는 이름을 보니 한국계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12 02:22   좋아요 1 | URL
네, 올해의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 처음에는 박상영 작가와 정보라 작가가 후보에 있었고, 최종 후보에 정보라 작가가 포함되었습니다. 다음달에 결과가 발표된다고 하는데, 두 작가의 책을 번역한 번역가가 같은 사람입니다. 안톤 허는 한국계라는 뉴스도 있는데, 확힐하지는 않아요. 정보라작가와 안톤 허 번역가의 행운을 빕니다.^^
 

 4월 8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40분, 바깥 기온은 1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지난주 금요일에 시작했으니 4월도 이제 한 주일이 지나고 주말이 됩니다. 이번주엔 날씨가 따뜻해서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어제는 조금 차가웠지만,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갔어요. 조금 전에 날씨를 확인하니까 16도 였는데, 오늘은 어제와 달라서 덥대요.^^;


 오후에 잠깐 시간이 있을 때, 30분이라도 산책을 하고 올 걸, 그 시간을 놓치니까, 이제는 저녁 먹고 나가서 걸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운동량이 너무 적어져서, 하루에 30분이라도 걸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매일은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나가서 걸을 계획을 세웁니다. 전에는 그 30분이 생각만큼 잘 생기지 않아서 매일 가기가 잘 되지 않았는데, 요즘엔 그런 건 없지만,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이제 겨울의 추운 날은 지나고 한동안 낮에도 햇볕이 아주 뜨거운 날이 오기 전까지의 시간이 있으니까, 나가서 30분이라도 산책하고 돌아와야 할 것 같아요. 하루에 1시간 이상 쉬지않고 걸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1시간은 아무래도 매일 하기 부담스럽습니다.^^;


 오후엔 햄버거 세트가 먹고 싶었는데, 조금만, 하고 참았더니, 저녁이 되니까 다시 생각나네요. 오늘은 인터넷 검색할 때마다 계속 해서 빨간 떡볶이 사진이 보여서, 그것도 참기 힘들었어요. 조금만 더 하고, 조절하는 중이지만, 이러다 조금 지나면 더 좋아하는 것들이 나올 수 있으니까 그 때까지만 참기로 하고, 오늘 저녁에 산책 갈 때는 떡볶이 가게와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게 앞을 잘 피해가야겠어요. 눈 앞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게 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날씨가 이렇게 따뜻해지면서, 매일 꽃이 피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에서 보이는 목련나무가 하얗게 되기 시작했어요. 그 나무는 살짝 그늘에 있어서 조금 늦게 피는 편인데, 이번엔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꽃이 필 것 같아요. 오늘은 아니고 어제 사진을 찍어온 건데, 일찍 피는 나무에서 벚꽃이 피기 시작했으니까, 다른 벚나무도 곧 꽃이 필 것 같아요. (오늘 페이퍼 사진은 어제 찍은 벚꽃 사진입니다.)


 이번주 별생각없이 살았더니, 벌써 금요일이구나, 하다가 이번주가 2번째 주간이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4월 1일이 금요일이라는 건 잊고, 11일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한 주를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벌써 이만큼 된 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그 윗줄에 있는 주간이었습니다. 그래도 4월 두번째 금요일인 건 맞아요.^^


 이번주에는 다이어리와 시간관리에 관심이 많아서 자기계발서도 읽었고, 다이어리 쓰기를 잘 하는 것 등을 많이 생각했는데, 이번에 산 자기계발서는 시간관리에 대한 책이 아니라 성공학 관련이라서 다음에 시간관리 관련 내용을 조금 더 찾아볼 생각이예요. 찾아본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인터넷을 검색하고, 책을 참고하는 게 더 낫거든요. 글씨를 잘 쓰려고 언젠가 예쁜 글씨 쓰는 책을 샀는데, 그건 글씨 연습을 하기 싫어서 포기했던 것 처럼, 그 방법이 맞는데 잘 되지 않는 것들은 앞으로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우는 것은 재미있을 것 같지만, 배우는 시간이 걸리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계단이 높게 느껴지는 한계가 옵니다. 단순한 반복에 가까운 연습은 어렵지는 않을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조금 하다가 하기 싫어져서 그만하는 문제가 있어요. 하지만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한 순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이번엔 지속적인 방식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오후에 다이어리에 쓸 펜을 검색했는데,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의 펜이 나와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결제까지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는데, 거기서 앗, 이걸 살 게 아니지, 하는 생각이 돌아와서 중지했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아마도 내일쯤 그 펜들이 우리집으로 왔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꼭 필요한 건 가늘게 나오는 검정색 펜인데, 그건 빼고 컬러펜만 골랐더라구요. 책 살 때, 이벤트 상품 받으려고 가격 맞추다가 원래 사려던 책만 빼고 사는 것과 비슷합니다. 요즘엔 그런 일은 별로 없어, 하고 생각했지만, 없어진 건 아니었어요.^^;


 예쁘게 쓰는 것보다 필요한 내용을 쓰자고 생각하는데, 아직 그건 습관이 되지 않은 것 같아요. 한번에 잘 되는 게 아니지만, 계속 하다보면, 그래도 조금 나아지겠지, 하고 최근에 쓴 다이어리를 봤는데, 쓰지 않은 공간이 생각보다 많아서, 주말엔 정리 방식도 조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쓰는 것도 좋지 않지만, 매일 자주 쓰는 것이 좋으니까요. 


 주말이 되면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주말에 실행한 건 별로 없었지만, 최근 한달 생각해보니, 금요일 저녁이 되면 그런 것들 별로 없었어요. 그러니까 주말이 더 빨리 가는 거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오늘은 저녁먹고 주말 계획도 작성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저녁 먹고 산책가고, 다이어리도 쓰고, 주말 계획도 작성하고... 계획은 좋은데, 그 시간에 그런 걸 다 할 수 있을까? 조금씩 자신이 없어집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여전히 건조한 날씨인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덥다는 이야기 하는 걸 보면, 어쩌면 주말에 비가 조금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7일 목요일에 찍은 사진. 올해 처음 본 벚꽃입니다. 저녁이 되어가는 시간이라서 조금 어둡게 사진이 찍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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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4-08 19: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4월 8일, 1-24

서니데이 2022-04-08 19: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제 조금 있으면 해가 집니다. 저녁이 조금 더 늦어졌어요.^^

2022-04-08 19: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8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8 2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8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8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8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8 2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8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청아 2022-04-08 21: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요즘 산책 자주하시나봐요! 날도 좋고 꽃들도 방긋방긋해서 걷기 좋은 나날이죠.^^* 저는 걸음이 빠른 편인데 꽃구경하느라 최근에는 느려지고 걷다가 자꾸 멈칫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주말도 포근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4-08 21:16   좋아요 3 | URL
매일 나가서 30분이라도 걸어야 하는데, 요즘 운동부족이예요. 마음은 매일 가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잘 되지 않아요.^^;
오늘은 어제보다 낮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꽃도 더 많이 피는 것 같아요.
이제는 추운 날은 지나간 것 같은데, 잠깐 사이에 4월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주말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미미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4-09 00: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께서는 매일 페이퍼 올리시고 개인적으로 다이어리까지 열심히 쓰시니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전 코로나 시국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조그만 수첩에 간단하게 적던 것도 멈추어 버렸어요. 점점 시간을 사용하는 밀도가 낮아지는 느낌입니다.
오늘 낮에는 더워서 잠깐 짧은 소매의 옷을 입었어요. 추웠다가 금방 더워지는 날씨가 싫어요. 봄다운 봄이 좀 길면 좋겠습니다.
낼은 주말이군요.
서니데이님, 즐거운 산책길 되시길 바래요.
맛있게 먹으면 살 안 찐대요 ㅎㅎ

서니데이 2022-04-09 00:35   좋아요 1 | URL
한 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주말이 다시 되었습니다. 매일 보니까, 하루에 할 수 있는 게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24시간이 길 것 같아도 금방 지나가고 여유시간이 없어서 어느 날에는 페이퍼를 길게 쓰면 다이어리를 잘 쓰지 못하고요, 오늘은 저녁에는 산책을 못 갔네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줄이거나, 시간을 잘 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오늘은 낮에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여기도 낮에 16도 정도 되었어요. 어제처럼 입고 걸으면 덥대요. 그리고 저녁이 되니 다시 차갑더라구요. 그래도 더운 여름 오기 전의 이 시기가 좋은 것 같아요. 많이 춥지 않고, 꽃도 피고, 살짝 서늘한 정도라서요.

오늘은 산책을 못 갔는데, 그 시간에 과자를 두 봉지나 먹었어요.
살로 가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2-04-09 00: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어제 많이 따듯했습니다 주말에도 따듯하다고 하더군요 20도까지 올라간다고... 벌써 그렇게 올라가다니... 가끔 사월에도 추운 날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날이 없어야겠네요 추우면 꽃한테 안 좋으니... 예전에 사월에 갑자기 추워져서 과일나무 꽃이 다 얼었다고 한 게 생각나네요 그런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걸어야 할 텐데, 생각만 하네요 하루에 20~30분 걷는 거 좋다고 합니다 서니데이 님 주말 편안하게 하고 싶은 거 즐겁게 하면서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09 01:15   좋아요 1 | URL
주말 날씨가 많이 따뜻할 거라고 해요. 여긴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금요일 기온이 6도나 올라갔어요. 주말에 경북 구미는 29도 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그 정도면 거의초여름 느낌 들것 같아요.
오래전이지만, 4월에 눈 오는 해도 있었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흔한 건 아니겠지만, 올해는 이렇게 따뜻해져서 눈오거나 추운 날은 지나간 것 같아요. 언젠가 봄이 너무 추워서 과일나무가 냉해 입은 적이 있었어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실내에만 있으니까 운동량이 너무 적어서 하루에 30분이라도 걸으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게을러서 그런 것 같아요.
희선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22-04-09 07: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이어리 매일 매일 쓰기!!!!
그거 정말 쉽지 않더군요.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것 자체가 참 힘들어요. 알라딘에서 받은 다이어리, 특히 그 일력을 넘기면서 울집 아들은 맨날 엄마 얼굴 한 번 더 쳐다보곤 웃죠!!!!
해년마다 앞의 한 두 장만 쓴다구요ㅜㅜ
참 애 보기 민망해서라도 부지런해야지~싶은데, 이것저것 하다 보면 하루도 후딱 가 버리니!!!!ㅜㅜ
근데 햄버거랑 떡볶이 좋아하시나 봐요??
동네 같이 살았음 같이 먹었음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요즘엔 나이 드니까 소화력이 딸려서인지 햄버거를 먹음 소화가 잘 안되어 요즘 잘 안먹었는데 햄버거라고 하시니까, 갑자기 햄버거가!!!!!ㅋㅋㅋ
벚꽃구경 많이 하는 주말 되시길요^^

서니데이 2022-04-09 15:19   좋아요 1 | URL
책읽는나무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이 정말 세게 불어요. 바람 소리가 너무 커서 창문 잠깐 열었다가 닫았습니다.^^
저도 다이어리 쓰기 잘 되더라구요. 매일 쓰는 건 더 힘들고요.
그래서 이번엔 데일리페이지가 아니라 위클리 페이지가 있는 다이어리로 쓰고 있는데,위클리는 공간이 작아서 그것도 또 불편해요.
잘 되지 않지만, 그래도 다이어리를 잘 쓰던 시기가 시간관리가 잘 되던 것 같아서, 이번에 다시 시도하고 있어요.
요즘에 음식을 조절해서 먹고 있어요. 맵거나 튀긴 음식, 커피와 탄산음료 등 소화기에 좋지 않을 것 같은 음식을 조금 참고 있어요. 그랬더니, 평소에 거의 먹지도 않던 떡볶이와 햄버거 세트가 먹고 싶어지고요, 그리고 집 근처에 나가면 그런 가게가 그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주말에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날씨가 따뜻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