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44분, 바깥 기온은 4.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목요일 같은 수요일이었는데, 오늘은 수요일 같은 목요일입니다. 어제 "수요일"이라는 생각을 계속 하더니 후유증인 모양이예요. 그러면 내일이 벌써 금요일인데... 그러니까 적응이 잘 되지 않네요. 오늘 진짜 목요일이 맞는 걸까, 자신이 없어져서 휴대전화로 한 번 더 확인해봅니다. 목요일, 맞아요.


 조금 전에는 갑자기 현재기온이 10도가 넘게 나와서, 어? 그럴리가 없는데? 하고 자세히 보니까 지역이 대구로 설정이 되어 있었어요. 갑자기 왜 다른 지역이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긴 4.3도인데, 대구는 10도가 넘는다니, 기온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남쪽 지역에서는 늘 봄에 피는 꽃들도 먼저 피어서 사진이 올라오는데, 여긴 그보다 조금 늦게 시작합니다. 지난주 따뜻한 날이었는데, 그 때도 따뜻하긴 했지만, 뉴스를 보니, 남쪽 지역과 우리시는 같은 날인데도 온도차가 상당했습니다.


 여긴 현재기온 4.3도, 그리고 체감기온은 1.4도 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건조한 모양이예요. 날씨 표시 위에 특보로 "건조주의보"라고 나와있습니다. 구름많은 날씨지만, 미세먼지는 54보통이고, 초미세먼지는 12 좋음입니다. 어제는 근처의 대부분 지역은 좋음 아니면 보통 정도인데, 우리집 근처의 측정소에서만 미세먼지가 조금 더 높게 나온 편이었어요. 하지만 날씨를 조금 더 검색해보니, 우리 시의 미세먼지가 상당히 높게 나와서, 어제는 어떤 날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조금 낮은 편이었어요. 그래도 영하로는 내려가지 않지만, 아침 기온이 1도 정도라서 다른 날보다는 조금 차가웠고, 낮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낮게 나왔는데, 8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정도면 이제 추운 날이 와도 많이 춥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밖에 나가면 어제도 바람이 불어서인지 꽤 차가운 느낌이었고, 그리고 표시로 나오는 건 10도지만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을 것 같았으니까, 체감기온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를 잠깐 보긴 했는데, 앞부분을 보지 못해서 8시 뉴스를 이어서 조금 보았습니다. 그런데 산만해져서 그런지 화면에서 나오는 것들은 잘 보지 않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9시가 지났네요. 오후에 페이퍼를 미리 써두면 좋은데, 그 시간을 지나면 다음 시간은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요. 하루에 어떤 시간엔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는데, 그럴 때는 하지 않고 조금 있다가 하고 미루면 그 다음엔 갑자기 없던 일들도 생기는 것처럼 시간이 금방 갑니다. 중요한 것을 하지 않아도 그래요.


 요즘 잘 안되는 것이 계획표와 시간관리인 것 같은데, 추가로 다이어트도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자기관리 잘 안되고 있다, 그런 정도예요. 시간관리에 대한 책도 많이 나오고, 다이어트에 대한 책도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관심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여러가지 새로운 방법이 필요할 만큼 잘 되지 않는다는 거겠지요. 매일 적당량 먹고 일정시간 운동하고, 매일 일찍 일어나고 ...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실제로 해보면, 잘되는 날은 잘 되지만, 지속하기 쉽지 않은 것들이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잘 되지 않는다면 조금만 바꿔도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목록을 쓰는 것이 좋지만 손글씨로 쓰는 것이 싫어서 잘 하지 않게 된다면 휴대전화나 키보드로 타이핑해둡니다. 그렇게 해서 효과가 있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목록을 써보면 순서가 생기고,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것들이 조금씩 더 늘어나서 잊어버리고 나중에 생각나는 것들을 조금 줄일 수 있어요. 그러니 많이 쓰는 것이 좋고, 예쁘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손글씨를 계속 쓰지 않으면 점점 문제가 되니까 가끔씩 잘 쓰지 못해도 계속 쓰려는 노력도 조금 필요하긴 해요. 


 다이어트는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이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해보면 잘 알지만 잘 안됩니다. 매번 즐겁게 만드는 보상이 있다면 조금 더 실행력이 높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새로운 보상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작년에 조금 했었던 짠테크는 한동안 잊혀졌는데, 그것도 다시 생각하니 자기관리의 카테고리에 넣어도 될 것 같아요. 얼마전 뉴스에서 본 건데, 앱으로 소액 모으는 것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소액 모으는 것도 할 수 있는데, 소비를 적절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액을 모으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미래에 투자가 될만한 것들을 잘 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지금 하는 일들을 잘 하는 것도 미래의 투자의 하나이고, 매일 기분을 즐겁게 유지하는 것도 더 나은 것들에 투자하는 것 중의 하나가 될 것 같아서, 매일 소중한 날들과 시간을 가치있게 쓰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잘 되지 않아서, 최근에는 경제 관련 책을 조금 더 읽기로 했습니다. 


 목요일이라고 생각하니, 일주일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얼마전부터 저녁엔 매일 짧은 일기를 쓰고 있어요. 매일 쓰는 것이 좋지만, 며칠 쓰고 쓰지 못한 날은 지나가고 그리고 다시 이어서 씁니다. 매일 쓰는 것보다 쉬었다가 다시 쓰는 것이 더 잘 되지 않아요. 어쩐지 하기 싫거든요.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인지, 처음엔 효과가 있는 것 같았는데, 지속성이 적었습니다. 정말 바빠서 못하는 것이 아닌, 일종의 부담감 아니었을까 생각해보는데, 매일 하는 일들 중에는 그런 것들이 의외로 적지 않다는 것을 가끔 생각합니다.


 페이퍼를 쓰면서 날씨를 확인해보니, 아침 기온은 낮지만 낮 기온은 그래도 10도 이상 올라가는 것 같아요. 내일 아침 예상기온은 1도 인데, 낮기온은 11도라서, 일교차가 큰 시기로 보입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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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03-16 22: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화이팅입니다 목요일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3-03-16 22:17   좋아요 2 | URL
평생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안될 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엔 그럼에도 조금 필요해서 큰일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곡님 좋은 밤 되세요.^^

DYDADDY 2023-03-17 16: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모든 기록이 디지털로 입력되는 지금 펜을 쥐고 글을 쓰는 것이 어색해졌지만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틀릴세라 꼭꼭 정성들여 눌러쓴 손편지가 그리워집니다.
어떤 계획 즉 시간관리든 다이어트든 습관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습관이 되려면 의식하고 집중하면서 석달을 보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쉽지 않죠. 하지만 인생에 꼭 필요하다면 석달 고생은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을거에요.
저도 나이가 들면서 전보다 약간 몸무게가 늘어 조금은 적게 먹고 있어요. 2 kg 늘었지만 지금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서니데이님도 같이 노력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이번 주도 하루 남았어요. 서니데이님 말씀처럼 점점 시간에 가속도가 붙는 느낌이에요. 그럴수록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더 집중해야겠지요.
전에 화재에 대해 말씀하셨던 것을 미루어 짐작하건대 서쪽에 사시는 것 같아 중국발 미세먼지 뉴스를 보면 서니데이님 생각이 납니다. 곧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겠지만 외출시 마스크 잘 쓰시기 바라요. ^^

서니데이 2023-03-17 16:17   좋아요 1 | URL
DYDADDY님,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엔 손글씨 잘 쓰는 사람이 이전만큼 많지 않을거예요. 공문서를 모두 수기로 작성하던 시대의 기록을 보면 한자도 참 반듯하게 쓰여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이 쓴 손글씨는 알아보기 힘든 경우도 많아서, 손글씨나 캘리그라피 강의를 듣는 것 같기도 해요.
2kg면 금방 조절 하면 되지 않을까요. 운동 조금 더 하고, 적정하게 식사하면 잘 될 거예요. 감량보다 유지가 더 중요한 것이 습관 같습니다.
네, 이번주가 되니 3월도 많이 지난 것 같네요. 마음은 2주차 같은데 벌써 3주차 금요일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미세먼지가 많이 오는 편이라 마스크 잘 쓰는 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전출처 : 서니데이 > 원했던 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책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의 일부인 인용한 부분에 대한 기억. 처음 읽었을 때는 해제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렇지 못했다.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떼지 못했던 시절이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미세한 정도에서는 수긍하지 못하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었을 때는 이 해제가 자연스럽게 읽혔다. 그 때는 손을 뗀 다음이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난 지금은 멀리서 절벽을 보는 기분. 다시 읽으니 아주 오래전의 일 같다. 지금에 와서는 하루라도 먼저 손을 떼는 것이 좋았을 것 같으면서도 그 과정이란 어쩌면 꼭 지나가야 하는 지난한 시절이었다고 생각해본다. 아니 그랬으면 덜 아쉬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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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03-15 22: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무슨 책인지 안 나와서 궁금한데요...

서니데이 2023-03-15 22:52   좋아요 1 | URL
서곡님 댓글 확인하고, 앞부분에 서명 추가했습니다.
북플에서 공유하기로 작성한 메모입니다. 북플에서는 책 이미지가 같이 나오는데, 서재에서는 전출처만 나오는군요. 저도 공유글을 거의 쓰지 않아서 그건 몰랐어요.^^

서곡 2023-03-15 22: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모바일북플로는 보이네요 아까는 피씨북플이었답니다

서니데이 2023-03-15 22:52   좋아요 1 | URL
PC북플에서도 나오지 않는 거군요.
저는 알라딘 서재에서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DYDADDY 2023-03-15 22: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강신주 선생의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이군요. 무문관에 관한 책이라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최근 유튜브 BTN(불교방송)에서도 같은 주제로 50강을 하셔서 그것도 보았는데 참 좋았습니다.
삶의 선택에서 언제나 흔들리는 것이 인간이기에 빨리 깨달으면 덜 힘들지만 늦게라도 깨달으면 나중에라도 제대로 선택하고 바라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서니데이 2023-03-15 23:00   좋아요 1 | URL
네, 강신주 박사의 무문관 해제예요. 아마 해제가 없이 무문관을 읽기는 어려울거예요.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해제가 있지만 인용한 이 부분에서는 약간 생각할 것이 남아서 적어두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읽었을 때는 또 다르더라구요. 다른 것보다도 이 부분엔 이웃분이 남겨주신 댓글도 있고, 여러가지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네, 그 시점에서는 최선의 선택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이 좋은 선택이었는지 판단도 달라집니다. 과정을 지나와서 결과를 안다는 건 이전과 다른 점이 많겠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캐모마일 2023-03-18 12: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목에 끌려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해놓고 책장에 몇 년간 두고 있었네요. 덕분에 읽어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서니데이 2023-03-18 21:34   좋아요 0 | URL
이 책 가지고 있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괜찮아요.
강신주 박사가 해제를 쓴 책이라서 원문은 어려워도 해제를 읽으면 읽을 수 있어요.
캐모마일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3월 15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08분, 바깥 기온은 5.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월요일에 추웠고, 어제는 조금 기온이 올라간 것 같은데, 오늘도 조금 추운 느낌인데요. 낮 기온이 그렇게 낮지 않았는데, 흐리고 비가 올 것처럼 바람이 불었어요. 현재 기온은 5.2도이지만, 체감기온은 1.8도 입니다. 북서풍이 불고 있고요, 어제보다 3.4도 낮게 나오고 있어요. 밤이 되었지만 아직 영상이니까 아주 추운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바람이 불면 조금 더 차갑게 느낄 것 같아요. 


 저녁뉴스를 보면서 기상정보 잠깐 봤는데, 앞으로 그렇게 많이 춥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네이버 날씨를 찾아보니까,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차가울 수도 있겠어요. 오늘은 낮기온이 10도 정도 되었다고 나와서 가볍게 입었는데, 흐리고 바람 불어서인지 꽤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내일은 아침 기온도 1도 정도로 예상되고 낮기온도 오늘보다 낮아요. 그러니 조금 더 따뜻하게 입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뉴스 조금 정리합니다. 


 1. 속보로 나온 뉴스였는데, 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과 크리스마스도 대체휴일이 됩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이 27일 토요일인데, 올해부터 대체휴일이 될 수 있겠네요. 

 2. 마스크 제한은 일부를 제외하면 실외와 실내에서도 착용의무가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20일부터는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대부분 의무가 해제되면서 자율 권고로 전환되지만,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의무가 있습니다. 


 오늘이 15일인데, 그 사이 두 번의 주말이 지났고, 수요일은 세번째예요. 그런데 보름간의 일들을 생각하면 아주 잠깐 사이의 일들 같습니다. 보름은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닌데도요. 오후엔 잠깐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출발하면서 휴대전화로 스톱워치를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보고 싶었어요. 걸어가도 멀지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걸리는데, 잠깐 사이라고 생각했지만 10분, 20분, 금방 금방 지나가네요. 돌아오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돌아와서 겉옷을 걸어두고 보니까 거의 한시간 가까이 걸렸어요. 날씨가 차가워서 빨리 걸었고 중간에 다른 곳을 들렀다 오지 않았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어요. 


 전에는 한 시간이 꽤 길게 느껴졌는데, 요즘엔 한 시간 지나가는 건 너무 금방이어서, 잠깐 지나면 오전에서 오후가 되는 것이 매일의 일상입니다. 오후에 그래서 조금 생각해보니까, 크고 작은 사소한 일들이 많고, 잡다한 것들이 많아서, 중요한 것을 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 같기도 했었어요. 어떤 일들은 귀찮아도 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하더라도 어느 시간에 하는 것을 조절 할 수는 있어요. 눈에 보이는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도 들은 적 있지만, 그건 잘 맞지 않았어요. 그렇게 하면 중요한 것과 급한 것 우선하는 것이 잘 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하게 되어서 바쁘긴 한데 계획이 잘 맞지 않아요.


 그러고보니, 계획을 잘 정리하고 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때 그때 바쁜 것이나 눈에 보이는 것, 또는 사소한 것에 시간을 더 많이 쓴 것일 수도 있겠어요. 어떤 일들은 꼭 그 때에 해야 하지만, 그런 것도 그 순간에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거든요. 집중할 때는 시간이 조금 더 빨리 가긴 하는데, 아무래도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서요. 


 남은 16일 동안에는 계획을 바꿔서 조금 더 남은 것이 많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일부터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매일 계획을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날씨가 생각보다 차가운 날이었어요.

 내일도 오늘보다 기온이 낮은 날이니,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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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11분, 바깥 기온은 3.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고, 낮기온도 조금 낮은편이예요. 현재기온보다 체감기온이 낮아서 0도 정도입니다. 바람도 조금 부는 것 같고요. 지난주 날씨가 따뜻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후반인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20도가 넘는 지역도 있었다고 해요.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초여름 같은 날이 찾아왔지만 토요일에 비가 오면서 기온은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조금 전에 날씨를 확인해보니까 어제보다 오늘이 0.3도 높게 나오고 있어요.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것을 생각하면 전날인 어제 오후부터 기온이 내려갔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내일은 다시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을 보니 추운 날은 그렇게 길지 않고, 짧게 지나갈 것 같아요. 지난주처럼 18도 가까이 올라가는 건 아니지만 낮기온이 10도에서 11도 정도 되는 걸로 보이는데, 그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지난주 따뜻하다고 해서 가볍게 입고 금요일에 외출했더니 5시 이후엔 갑자기 차가워져서 살짝 떨리는 느낌이었어요.


 3월이 시작되고 두 번의 주말이 지나니 이번 월요일은 한달의 중간에 가까워지네요. 3월 초에는 경칩이 있었고, 따뜻했고 좋았지만, 짧은 추위가 며칠 지나갑니다. 길지 않아서 좋은데, 그래도 지난주 따뜻한 날을 생각하면 갑자기 기온차가 너무 크니까, 감기 걸리기도 쉬워요.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침부터 머리가 조금 아픈 느낌이 드는데, 많이 춥지는 않지만 조금 더 따뜻하게 입어야겠어요.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뉴스에서 화재 소식이 많이 들리네요. 오늘은 타이어회사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아침에 자막이 나오고 있었어요. 오후에 뉴스를 찾아보니 대전공장에 큰 불이 나서 타이어가 21만개 전소했다고 합니다. 시간을 보니 조금 전에 작성된 뉴스인데 잔불정리중이라고 해요. 타이어 성형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뉴스가 있었고, 대전공장은 가동이 중단되었고, 근처 주민들은 대피했다고 합니다. 큰 규모의 화재라서 저녁 뉴스에서도 나올 것 같아요.


 오후에 속보로 나온 뉴스인데, 오에 겐자부로의 사망 소식이 있었습니다.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일본 작가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에 이어 일본에서는 두번째 수상작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전후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일본내 진보적 지식인이며 사회운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한국을 여러번 방문한 적 있습니다. 일본 출판사 고단샤에 의하면, 지난 3일 새벽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하며, 장례식을 이미 치렀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만엔원년의 풋볼(1967), 체인질링(2000)외 소설과 에세이등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번역된 책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씨가 차가워져서 그런지, 창문을 오래 열기는 추운 것 같아요.

  그래도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올라가는 것 같으니, 공기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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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DDY 2023-03-13 18: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부터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왔구나 싶었는데 내일부터 날이 풀린다고 합니다. 전에는 삼사일 길게는 일주일까지 갔던 꽃샘추위가 빨리 끝나는 것은 추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그만큼 전반적인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는 것 같아 몇년 내로 꽃샘추위라는 말도 오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날이 추우면 상처도 늦게 아무는데 다치신 부위는 이제 나으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치지 않기를 바라요. ^^

서니데이 2023-03-13 18:52   좋아요 0 | URL
DYDADDY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주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갑자기 차가운 날씨가 한번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길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번 겨울은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 같았는데, 1월부터 따뜻한 날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매년 비슷한 것 같아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3월 남은 시간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발은 여전히 불편합니다. 오래 걸릴 것 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YDADDY님도 차가운 날씨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3-03-13 18: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에 겐자부로 작가가 타계하셨군요.
작품을 많이 접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명복을 빕니다.
깜짝 추위가 왔어요.
봄이 오는 길목이라 그런지 겨울에 느끼던 그 매서운 맛은 좀 덜하네요.
서니데이님!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3-03-13 20:18   좋아요 2 | URL
페넬로페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 오후에 속보로 들었는데, 페이퍼를 쓰면서 찾아보니까, 일본 출판사에서 늦게 발표한 거라고 해요. 지난 3일이고 장례식을 치렀다고 하더라구요.
이전에 노벨문학상 수상하셔서 우리 나라에도 번역된 책이 있을거예요. 저도 본 지 오래되어서 내용이 기억나는 책이 적네요.
네, 지난 주말 따뜻하더니 이어지는 꽃샘추위인가봐요. 그래도 길지 않고, 아주 많이 춥지는 않아서 다행이예요.
그래도 일교차가 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서곡 2023-03-13 19: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아까 오에 겐자부로 별세 기사 봤어요...노환이 사인이라고...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고 생명은 유한하다는 것을 또 깨우칩니다. 저녁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3-03-13 20:20   좋아요 1 | URL
서곡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부고가 실린 뉴스 보셨군요. 향년 88세라고 하시고, 노환이라고 저도 본 것 같아요.
네, 한 사람의 생애가 길다고 해도 그렇게 긴 시간이 될 수 없지요. 인생은 유한하고 그래서 소중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차가운 저녁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3-03-14 00: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반짝 추위라고 하던데 정말 그런 느낌 듭니다 어제 새벽엔 바람이 엄청 세게 불어서 아침에 춥겠구나 했는데, 아침엔 추웠을 것 같습니다 낮에는 바람이 차갑기는 했는데 아주 춥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지난주보다 차가운 날이었네요 지난주가 이상하게 따듯했던 거군요

오에 겐자부로 작가가 세상을 떠났군요 저세상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세상에선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3-03-15 21:03   좋아요 0 | URL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월요일만큼은 아닌데, 오늘도 바람불고 날씨가 차갑네요. 휴대전화로 날씨 보고 가볍게 입었더니, 무척 추웠어요. 날씨가 흐리고 비올 것 같은 느낌도 있었고요. 근처에 비가 왔을지도 모르겠어요. 지난주 너무 따뜻한 날의 기억 때문인지 옷을 조금 덜 입게 되네요.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네, 저도 13일 오후에 속보로 나온 뉴스 보고 알았어요. 이제 나이가 많으시지만, 그래도 부고 들으니 마음이 조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선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모나리자 2023-03-15 16: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에 겐자부로의 별세 소식 저도 들었는데 안타까웠어요. 장애를 둔 아들과 함께 했던 슬픔을 그분의 책에서도 알게 되었는데..
정말 우리 모두에게 죽음은 평등한 것이라는 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하루하루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 다시 하게 됩니다.
닐씨가 흐려지네요. 꽃샘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23-03-15 21:08   좋아요 1 | URL
모나리자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네, 아드님이 한 분 계시고, 음악가라고 들었어요.
매일 열심히 살고, 귀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 기쁘게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조금 추웠습니다.
김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월 11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3시 14분, 바깥 기온은 18.3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기온이 상당히 높은데요. 낮 기온이 18.3도인데, 체감기온도 같아요. 2월도 따뜻하고 3월이 되면서 따뜻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번주 날씨가 매우 따뜻합니다. 며칠 전에 14도일 때에도 따뜻하다고 느꼈는데, 그리고 하루는 다시 기온이 7도 전후로 내려가고, 그리고 다시 기온이 올라가면서 미세먼지가 좋지 않았어요. 오전에는 지금보다 조금 더 좋지 않았을 것 같은데, 지금은 보통(미세먼지 58보통, 초미세먼지 31 보통)정도 됩니다. 이 정도면 나쁘지는 않다고 해야겠지요. 하지만 지도를 조금 더 찾아보니까, 근처에 나쁨이거나 매우 나쁨인 곳도 있고, 창문을 오래 열지 않았는데 실내 공기가 좋지 않아서 목이 조금 불편해요. 숫자는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공기가 좋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없진 않네요.


 날씨가 너무 추운 것도 불편하지만, 갑자기 더워지는 것은 조금 당황스러워요. 갑자기 이렇게 되는 건 4월이나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여기는 이 정도이지만, 남쪽 지역에는 기온이 더 높다고 아침 뉴스에서 나왔어요. 진짜 그 정도면 거긴 초여름 느낌이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주 월요일에는 다시 영하로 내려간다고 하는데, 아직은 겨울에서 마음이 있는지 그 날씨도 아주 추운 느낌 보다는 원래 그 정도지, 그런 정도로 느껴집니다. 예상되는 주간 날씨가 맞는다면, 그것도 그렇게 길진 않아요. 월요일만 춥고, 화요일부터는 다시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갑니다. 낮기온은 10도에서 11도 정도 되는데, 그 정도의 날씨가 따뜻하고 덥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어제는 날씨가 따뜻해서 평소보다 가볍게 입고 외출했는데, 하나도 춥지 않았어요. 더 가벼운 후리스를 입고, 안에는 얇은 티셔츠를 입었는데도요. 그런데 오후에서 저녁이 되어가는 5시 이후에는 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춥게 느껴져서 감기 걸릴 것 같아 빨리 들어가고 싶었어요. 잠깐이지만, 그렇게 달라지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니, 조금 얇게 입은 것 같긴 했습니다. 평소에는 낮에는 조금 더 따뜻하지만 저녁에도 같은 옷을 입어도 그렇게 춥지 않았는데, 어제는 너무 가볍게 입고 나갔던 것 같아요.


 어제는 오랜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엄마가 봄에 입을 옷이 없다고 계속 이야기를 하셔서, 오프라인 매장에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코로나19 시작하고는 그 매장은 처음 가본 건데, 그 사이 매장 배치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구성 상품에 신발과 가방 등 다른 제품군이 있어서 잠깐 구경하다 주차료를 낼 것 같아서, 티셔츠 하나를 샀어요. 요즘엔 마트에 가면 30분 이내에는 무료, 그리고 이후로는 주차요금이 시간당 생깁니다. 여긴 마트도 아닌데 주차요금이 마트와 비슷했어요. 그런 것들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데, 온라인으로만 구매를 하다보니, 가끔 가면 이런 것들이? 하는 기분이 듭니다. 계산도 전에는 직원이 직접 했었는데, 이번에는 무인계산기에서 고객이 계산하는 방식으로 달라져 있었어요. 직원 설명을 듣고 결제하고 왔는데, 요즘엔 점점 무인계산기와키오스크가 늘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에서 키오스크를 만났을 때는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이었어요.그 때만 해도 키오스크 시스템이 지금보다 조금 더 불편한 방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커피전문점이나 작은 음식점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마트 등 쇼핑공간에 주차요금이 생겨도 대부분 가면 그냥 오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아직까지는 주차요금을 결제한 적은 없어요. 그런데 이전에 없던 것들이라서 그런지, 어쩐지 비용처럼 느껴지네요. 


 최근 몇년,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가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집근처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이 아니면 이전보다 온라인 구매를 많이 했었어요. 주말이면 사람이 많은 시내 대형서점이나 백화점, 대형마트 등 가는 걸 자주 했지만, 거의 하지 않았고요. 그러다보니, 어쩐지 공간이 줄어들어서 그런가,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 시작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없는 건 아닌데, 이전처럼 나가서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달라지는 것들에서 너무 멀어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아직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현재의 시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실은 시간차가 있는 과거에 가까울 경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전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습니다. 새로운 것들은 해보고 싶고, 관심이 생기고, 그리고 잘 되지 않아도 한 번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전엔 잘 안되던 것들이 조금 달라져서 지금은 또 다른 것들이 될 수도 있더라구요. 음식이나 여러가지 취향은 그렇게 바뀌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몇 년 전의 기록을 읽으면 그 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어서 요즘 쓴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지만, 그 때 없었던 것들이 지금 있고, 그리고 그 때는 기회가 닿지 않았지만 지금은 해볼 수 있는 것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한정된 시간과 자원과 여러가지가 있으니,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고, 모두 다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적정한 삶 안에서는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들이 조금씩 필요합니다. 비슷한 것들의 업데이트가 아닌, 아주 새로운 것들도요,.^^;


 날씨가 따뜻한 주말입니다. 공기가 조금 좋지 않으니, 외출할 때는 황사차단되는 마스크 쓰시면 좋겠어요. 실내에 있어도 목이 조금 불편한 것을 보니, 공기가 좋지 않은 것 같거든요.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기분 좋은 오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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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DDY 2023-03-11 16: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기 위해 가장 큰 조건은 마음과 지갑의 여유인 것 같아요. 물질적 시도를 위해서 지갑의 여유가 필요하지만 실상은 마음의 여유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큰 아파트에 살고 외제차를 몰고 다녀도 하루종일 일에만 빠져 있다면 새로운 시도라는 것이 마음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을테니까요. 올해는 서니데이님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마음의 여유가 많이 생기시길 바라요.
내일부터 다시 쌀쌀해집니다. 지역에 따라 비가 오는 곳도 있겠구요. 일기예보 잘 확인하시면서 무탈한 일요일 되시기 바라요. ^^

서니데이 2023-03-11 16:56   좋아요 2 | URL
DYDADDY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네, 그럴 수도 있겠지요. 약간의 여유가 있으면 좋은 점이 있어요.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좋은 선택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고요. 하지만 여러 조건이 좋은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건 아닐거예요. 할 수 있다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은 달라질 수 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일은 그렇게 춥지 않은데, 월요일이 영하로 내려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3-03-12 0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낮엔 좀 더운 느낌이 들어도 저녁엔 조금 쌀쌀한 느낌도 듭니다 어제 그랬던 것 같네요 밤에 잘 안 나가는데 뭐 사 올 게 있어서 밖에 나갔다 왔어요 조금 더 지나면 저녁이나 밤에도 그렇게 쌀쌀하지 않겠습니다 비 오고 나면 좀 춥다고 하지만... 공기도 좀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며칠 전에 밖에 나가니 공기가 아주 안 좋더군요 중국에서 온 먼지라고... 그럴 때는 마스크 잊지 않아야죠 그럴 때가 아니어도 버릇처럼 하지만... 좀 더워지면 달라질지, 아주 없어진 게 아니어서 조심해야죠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3-03-13 18:02   좋아요 1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 오후부터 조금씩 차가워지더니 오늘은 많이 춥다고 하네요. 공기가 좋지 않은 날도 있고, 따뜻한 날도 있었는데, 오늘은 추워서 창문 열기가 쉽지 않아요.
겨울부터 봄까지는 미세먼지 뉴스가 많이 나오는 편인데, 요즘 공기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공기 좋지 않은 날에는 마스크 잘 쓰시고, 건강 늘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3-03-12 09: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봄 옷을 사야겠다, 생각만 하고 좀처럼 쇼핑을 안 가게 되네요.
새로운 것들을 많이 해 보면 좋겠지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알게 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니까요. 이것저것 많이 도전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3-03-13 18:04   좋아요 0 | URL
페크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한참 옷을 사지 않았더니, 옷장에 버릴 옷은 많고 입을 옷이 없네요.
봄이 되어서인지 옷도 가방도 신발도 하나씩 사고 싶어서, 올해는 하나씩 소소한 걸로 사보려고요.
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요. 잘 맞는지, 좋아하는지 그런 것들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들이 있어서요.
그러니, 예상과 다를 수 있지만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지만, 낯선 것들은 잘 되지 않는다는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조금 차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