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쓰면 좋지 하고 생각도 하고 앞부분을 지워가며 썼는데 저도 잘 정리가 되지 않아서, 그냥 쓸게요.

 

 고맙습니다. 지난 번 페이퍼를 쓰고 이웃분들의 '좋아요'와 댓글이 많이 힘이 되었어요. 이틀간 마음이 조금 편하지 못했는데, 위로도 응원도 되어 주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이 전해져 온다는 것만 같아, 그 점이 기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리고 제가 가진 고민거리에 대한 답을 주신 것만 같은 기분도 들어서, 댓글을 한 번 읽고, 그리고 생각나서 다시 읽었어요.

 

 

 

 막연히 어떤 고민들은 시간을 두고도 다시 되풀이되고, 그 때에도 여전히 답을 얻지 못한 채로 남기도 해요. 그럴 때 사람마다 서로 다른 답을 가지고 있겠지만, 저는 아직 찾지 못했거나, 아니면 그 답을 마음으로 받아들일만한 시간이 되지 않았거나, 아니면 알지만 그것이 아닌 다른 것을 기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떤 사람에게는 그렇게 간단한 걸! 하고 잘 알아볼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아쉽게도 저는 참 오래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 그 문제의 답을 찾는다고 해도, 지금 이 순간에 보이는 것이 크게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그것이 지금부터 앞으로의 선택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요. 우리가 과거나 미래를 볼 때에는 지금 이순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볼 수 있다고 들었어요. 가끔은 영화나 소설의 끝부분을 보고 나면, 중간에 어떻게 되든지간에, 앞으로 이렇게 될 거니까 하는 걸 알고 있으니 과정을 궁금하게 여기게 되지만, 그것들이 결국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알고 있으니, 바꿀 수는 없어요. 하지만,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은 그 뒷 부분을 정하지 않은 것이니까 어떻게 될 것인지 더욱 막연한 것이 될 지도 모르겠어요.

 

 네, 모르겠어요. 잘 모른다는 것이, 막연한 것이, 때로는 쉽지 않다는 것을 느껴요. 단순히 어렵다거나, 힘들다거나 하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로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건 좋지만, 그 선택지가 너무 많아져버리면 오히려 선택 그 자체를 하고 싶지 않아질 때도 있다는 그런 것도 생각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일기를 쓰기로 했어요. 그런데, 꼭 매일 써야지, 하고 다짐을 하면, 그냥 쓰기 싫어지니까, 오늘도 조금 써 볼까, 그리고 생각나면 조금 쓰자, 이렇게 마음을 씁니다. 매일 써야겠다고 하면 쓸 수는 있지만, 언제나 비슷한 내용을 그냥 채워넣을 것 같아서, 약간씩 바꾸어봅니다. 그래도 나날이 쓰는 이야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쓰다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5-02-17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7 2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7 2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7 2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8 0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8 0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8 08: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8 0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5-02-18 09: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전 페이퍼 보고 어떤 문제를 풀어나가는 중인가보다 짐작만 했어요.
무슨 일인지 몰라 위로도 응원도 해드리지 못했네요. 잘 해나가시겠지요. 뚫고 나가든 정리를 하든, 그 순간 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일테니까요.
떡국 드시고 기운 내실거죠?

서니데이 2015-02-18 10:00   좋아요 1 | URL
네, 아직은 저도 문제가 어떤건지 눈에 잘 보이지를 않아서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해요, 또는 잘 이해하지 못했거나요, 그래서 망설여지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한테는 쉽지 않은거구나, 그렇게 생각해요, 왜 나는 잘 안되지?식으로 자책하기 보다는 문제 그 자체를 이번 기회에 바로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hnine님 말씀처럼 스스로 결정할 일이라는 걸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음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듯 한데 또 한해 보내는 기분 들어요^^

[그장소] 2015-02-18 09: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서니데이님더 hnine님도 연휴랑 설날 잘 보내시고요...복도 많이 많이 북도 많이많이~~~^^♥♥♥

서니데이 2015-02-18 10:01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그 장소님도요^^

마녀고양이 2015-02-18 23: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고민하시고 뒤돌아보시고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 자체가 제 마음에 다가옵니다~♥♥♥

서니데이 2015-02-18 23:36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마고님이 그렇게 말해주시니 기쁘기도 하고, 동시에 감사한 마음도 들었어요, (마음이나 생각은 글로 쓰려면 적당하다거나 딱 그거다 싶은 정확한 말을 찾는 게 잘 되지 않아요^^;)
가끔은 원하는 것과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어렵고, 또 여러가지로 쉽지 않다는 걸 느껴요, 답도 과정도 모두 중요한 것일 수 있다는 걸 댓글을 쓰다가 한번더 생각했어요,
명절 연휴시작인데, 즐거운 시간 되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밖은 비가 오고, 집안도 쌀쌀해요.

 어제 저녁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책상 위만 조금 정리하고는 못했으니까, 오늘은 시간이 되는대로 이것저것 정리해보려고 둘러보는 중이에요.

 

 저는 정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서 오래 걸리는데도 엄마가 하시는 것만큼 잘 하진 못해요. 그리고 하루 종일 하고 나면, 지치는 게 싫어서 점점 하지 않으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정리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닌지, 아니면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 때가 있는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정리 하면 저는 제일 먼저 노트 정리나 컴퓨터의 파일 정리 같은 것을 생각하고, 엄마는 책상 위나, 옷장과 서랍 같은 것을 정리하는 걸 떠올리신대요. 노트정리를 해놓으면 좋다는 걸 알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 노력대비 효과가 별로 좋지 않아, 하면서 노트정리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그 이유중의 하나는 제가 글씨를 잘 쓰지 못한다는 것도 있어요. 약간 좋은 펜을 쓰면 조금은 낫지만, 글씨를 잘 쓰고 부담없이 쓰면 정리를 조금 더 잘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니까요.

 

 가끔, 열심히 정리해두면, 다음에 생기는 일이, 그게 어디있는지 더 못찾겠다 싶을 때가 있어요. 엉망으로 어지럽게 두었을 때는 잘 찾는데, 정리해서 두면 급할 때는 마음만 급하지 잘 찾지 못하는 그런 거요. 아무래도 그런 건 분류의 문제라고도 하는데, 그것보다는, 처음에 두었던 기억이 더 강해서일지도.^^

 

 서랍에 사서 모아둔 펜을 꺼내보니, 쓰지 않았는데도 줄어버린 것들이거나, 아니면 새 것인데도 나오지 않은 펜들이 많아서, 조금 아쉬워요. 쓸 만큼 사야지, 하면서도 가면 꼭 많이 사게 되니까 그런가봅니다.

 

 그나저나 읽은 책 정리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해야된다 생각하니, 쉽지 않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5-02-17 1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7 16: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럴 때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큰 고민거리가 될 때가. 처음에 무슨 일로 그렇게 고민하게 되었나, 하는 것도 잘 생각나지 않은 채, 막연히 잘 모르는 곳에 와서 길을 잃은 것처럼 헤메는,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오늘 아침까지 고민하던 일이라면, 오늘 저녁 자기 전까지 끝내는 게  그래도 좋고, 한 주일 고민하던 일이라면 그 주 안에 그래도 끝내는 것이 좋고,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생각하면 뭘 그런 일로 고민을 했을까 싶을 만한 일도 있고, 나중에 대강 이렇게 하기로 마음을 정하기는 하지만, 왜 그렇게 하기로 했는지 잘 모를 때도 있긴 합니다. 거의 대부분은 답을 정하고 나면, 알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 사이에 그런 생각에, 그런 고민에 썼을 시간도 아깝고, 힘들었던 생각을 하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때로는 마음을 정했다거나, 답을 찾았다는 것 만으로도 다행스럽게도, 또는 기쁘게도 생각될 때가 있었습니다.

 

  조금 전까지만해도, 다른 일을 하다가도 그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고를 때에도 그냥 그 생각이 더 났는데,... 그랬는데, 그게 참 간단한 답을 못 찾아서 그런 거였구나 싶어서, 마음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아니, 실은 많이 쓸쓸했습니다.

 

 코코아를 한 잔 따뜻하게 타서 먹기로 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대강 책상위를 정리했습니다. 알라딘 서재를 구경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웃음소리 자주 들리는 토크쇼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오늘 어려운 숙제를 하나 한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마음을 결정했어도, 답을 얻었다고 생각했어도, 그것 말고는 달라진 것이 없긴 합니다. 하지만 그건 달라진 거겠지, 그래 그거 하나는 달라진 거니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1분지나면 다음주, 그렇게 새로 하루가 시작된다는 건, 또다른 것들이 있다는 것.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비종 2015-02-16 06: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많은 사람들이 큰 일을 가지고서는 혼자 고민하지 않습니다. 전쟁이라든가 집안의 큰 일은 모두 머리를 맞대고 한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게 되죠. 개인적인 고민으로 빠지게 되는 일들은 대게 사소한 일입니다. 코 끝에 간질여지는 깃털처럼 작지만 재채기를 하게 되는.
답은 의외로 단순할 때가 많은데,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걸리는 오랜 시간들이 낭비는 아닐 것 같습니다. 답을 찾기까지 거쳐야할 과정 같은 것이겠죠.
하루 하루 주어지는 숙제와 같은 삶의 과제를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네요. 긍정적인 면이 엿보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ㅎㅎ

서니데이 2015-02-16 16:58   좋아요 1 | URL
네, 댓글로 써주신 말씀처럼 딱 그런 점이 있었어요. 사소한 만큼 더욱 애매할 때도 있고, 때로는 그 사소한 차이만큼을 넘기가 참 오래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잡힐 것 처럼 바로 앞인데, 계속 딱 그만큼 앞에만 있는 그런 기분도 있었구요. 그런 시간을 시간의 낭비가 아닌 도달의 과정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신 나비종님께 감사드려요. 때로는 누군가의 짧은 글과 한 마디의 말이 참 와닿을 때가 있는데, 오늘은 그런 날인 것 같습니다. 나비종님도 즐겁고 기분좋은 한 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로 2015-02-16 14: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나데이님을 응원합니다!!!! ^^

서니데이 2015-02-16 16:59   좋아요 1 | URL
비비아롬나비모리님, 느낌표를 가득 담아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좋은 말씀 해주셔서요,

2015-02-17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7 16: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8 08: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8 0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5-02-18 10: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엔 탐앤탐 이나 스타벅스ㅡ거기도있던가?.밀크티..부터..홍차는 녹차드시면..큰 부담 없어요.블랙퍼스트티 아니면 그리 진하게 먹지 않아요.향이 싫으면..거북하다 그러는 분도 있을수 있죠...
얼그레이 부터 시작하시면 되거든요 .티백도 나오고요..기분전환으로.

서니데이 2015-02-18 10:10   좋아요 2 | URL
홍차도 종류에 따라 향이 다를 수 있군요, 하나씩 실제로 맛보고 마음에 드는 걸 찾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녹차는 어쩌다 마시기도 하는데요, 차종을 잘 알지는 못해요, 차를 즐기는 정도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그장소님의 설명을 들었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홍차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에요,

[그장소] 2015-02-18 10: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홍차도 종류가 엄청나요..배우면 재미있어요.커피만큼요. 원래 커피 좋아하는데 매번 드립하기 귀찮아서 요즘은 홍차로 해요.향이나 우러나는 수색 으로 이름이 다르기도 하고요..
다른 군것질을 안하니 차를 즐기게되서요.

서니데이 2015-02-18 10:21   좋아요 2 | URL
그렇군요, 아는 만큼 더 많이 보고 즐길 수도 있겠지요, 삷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줄 수도 있을 거구요, 군것질보다는 아무래도 좋을것같아요^^

[그장소] 2015-02-18 10: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저 좋다고 너무 떠들었나봐요 ㅎㅎ차는 대접하면 얘길하는게 좋는데 ㅎㅎ 그럼 좀 쉬셔요 시간을 빼앗았어요 ㅡ즐겁게 시간보내시고요..또 얘기나눠요^^

서니데이 2015-02-18 10:40   좋아요 2 | URL
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5-02-18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요즘에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가 베스트셀러에 있어서, 동 저자의 책을 찾아보았더니 세 권이 있어요. 한 권쯤 읽어보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어느 책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출간 순서대로 세 권인데, <미움 받을 용기>는 김정운 교수의 감수도 있고 해서 좋아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제일 많이 읽는 책 같아서 읽어보고 싶긴 한데요.

 실제 원서는 아무래도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이 먼저  나온 것 같아요. 그리고 세 권 모두 다시 찾아보니까 출판사와 번역한 분이 달라서, 이것저것 보는 중입니다.

 

 조금 더 찾아보니, 최근에 아들러 심리학 관련 도서는 여러 권 되어서, 어떤 책을 보는 게 좋을지 망설여집니다.

 

 

 

 

 

 

 

 

 

 

 

 

 

 

 

 

 

집에 찾아보면, 이 책은 있어요.

 

 

 

 

 

 

이 책도 감수자가 김현철이라는 분인데, 제가 전에 읽었던 책이어서 보았던 것 같아요.

 

음... 다 읽기에는 너무 많고, 고르기에는 쉽지 않네요. ^^

 

 다음 주는 명절 연휴가 있어서, 그 전에 골라야 연휴에 읽을 수 있을텐데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리 2016-01-11 14: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심리학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기도하고 책도 무척 좋아하시네요!! 후기 잘봤어요♥♥

서니데이 2016-01-11 15:39   좋아요 0 | URL
요즘 많이 나오는 책이라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보리님, 좋은하루되세요.

유리새 2016-01-18 13: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ᆢ 이 책 어제 서점가서 발견하고는
살까말까 한참을 고민했어요ᆢ^^;

서니데이 2016-01-18 13:40   좋아요 0 | URL
요즘도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는 많이 읽는 책이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읽어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유리새님, 좋은하루되세요.^^
 

 제 서재에서 이벤트 하고 있어요.

 처음 계획은 이번주 토요일 까지로 예상했는데, 한주 더 연장하려고 해요.

 2월 8일까지 계속합니다.

 

 오늘 달력을 보니까 2월에 설연휴가 있어서, 2월에는 다들 바쁘게 보내실 것 같아서요.

 이벤트 내용은 지난 번과 큰 차이 없습니다.

 

 

-- 티코스터(컵받침입니다) 

네 가지 색상 모두 크기는 가로, 세로 각 10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1. 알라딘 중고샵 이벤트

-- 알라딘 내 제 중고샵이 있어요. 주소는

http://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274019 

입니다.

-- 디자인은 다르더라도 대부분 크기는 가로 세로 각 10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이벤트 기간에 제 미니샵에서  2만원 이상 주문하시는 분께, 

집에서 만든 티코스터(컵받침입니다. 1개) 를 하나 보내드리려구요.

이번에는 가격할인  대신에 조건을 2만원으로 변경했어요.

 중고샵에 올린 책은 제가 보려고 산 책들인데, 한 번 읽었거나, 사이트에는 등록이 되었지만 읽기 전인 책, 그리고 두 권 있어서 판매하는 책도 있어서 새 책도 있을 수 있고, 상태는 깨끗한 편이에요. 집에 있지만, 여기 목록에 없는 책도 있을 수 있어요. 원하시는 책이 있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가지고 있는 책인지 찾아볼게요.

 

2. 소잉데이지 이벤트

네이버 스토어팜에 있어서, 네이버 지식쇼핑에서도 검색되어요. 

이전에 제가 여기 서재에 올린 파우치 등의 사진도 보실 수 있어요.

 

소잉데이지 :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집에서 하나씩 만드는 핸드메이드 패브릭 소품을 소개해요. 책과 함께 구매하시면 배송료를 한 번만 내고 구매하시면, 작은 소품 등은 배송료가 유리해요.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시면, 먼저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한 번에 같이 받으실 수 있도록 해볼게요.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것들 :

북커버, 카드지갑, 티코스터(컵받침입니다), 테이블매트, 

북파우치, 다이어리 들어갈 정도 크기의 클러치,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파우치, 색연필용 롤필통, 사각이나 반달형으로 만들어진 필통 겸용 파우치

기타 패브릭 소재로 만든 여러가지입니다.

 

 하나하나 집에서 만드는 거라서, 상품의 예시를 아주 다양하게는 많이 만들 수가 없어서요. 원단 디자인도 상품마다 다르지만, 조금씩은 원하시는 색상이나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댓글이라거나, 연락주시면 좋겠어요.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AgalmA 2015-01-31 0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컵받침으로만 쓰기 아깝네요. 동전지갑이나 파우치인 줄 알았어요. 중심캐릭터 하나 만들어 브랜드로 만들어도 좋을 듯. 인형들도 잘 만드시니 조그만 조각( 와펜? 전문 용어가 생각이 안나서;)으로 만들어 각 제품에 붙이시거나 고리형으로 달려도 좋을 거 같네요...내가 만드는 거 아니라고 너무 의견 들이대는 것 같은데;;...부담스러워 하진 마시길;;

서니데이 2015-01-31 08:28   좋아요 0 | URL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원단으로 파우치나 작은 지갑 만들어도 좋을거예요, 아래 노란 체크는 작은 지갑으로 만든게 있으니 다음에 사진 올려볼게요,
아직까지는 저희는 인형은 만든게 없구요, 작게 만들어서 고리 다는 건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디어 주시면 좋은걸요,

AgalmA 2015-01-31 10:20   좋아요 0 | URL
앗, 양철나무꾼님 인형이랑 순간 헷갈렸어요; 모바일로 돌아다녔더니...죄송합니다. 양철나무꾼님도 같이 하시면 좋을텐데 아까워서 죽어도 안 파신다니ㅎ 저도 제가 만든 거 판다 그러면 정말 아까울텐데 서니데이님은 대단하신 듯.

서니데이 2015-01-31 10:29   좋아요 1 | URL
그러셨군요, 저도 양철나무꾼님이 쓰신 글을 읽어서 어쩌면...했어요^^ 저한테도 좋아서 갖고 싶은 걸 판매해야 받는 분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르는 게 많아요, agalma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5-01-31 12: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색상이 너무 예쁩니다!!!!!
정말 쓰기에는 아까워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서니데이 2015-01-31 13:57   좋아요 0 | URL
컵받침 아니라 다른 걸 해도 색상은 괜찮을것 같긴 해요, 늘 좋은점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후애님도 따듯하게 주말 보내세요^^

2015-02-05 2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05 2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02-13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스탈이네요
다이소 함 긴보세요
식탁매트 앞칭사
그리고 요즘은 노트북 넣을 수 있는 파우치도 다양하더라고요.
님이 만드시면 더 이쁠거같아요

서니데이 2015-02-13 04:31   좋아요 0 | URL
저희집 가까이에 다이소가 없어서 좀 아쉬워요, ^^ 저도 얼마전에 알라딘 다이어리나 책 넣으려고 만든 클러치 있는데, 써보니까 간단해서 가방보다 편하긴 해요^^ 고맙습니다^^

하늘바람 2015-02-13 04:33   좋아요 1 | URL

전 집에서 오분거리에 다이소가 있어서 수시로 참새방앗간처럼 구경을~~~
가끔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아이디어에 도움 되실거 같아요

[그장소] 2015-02-18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재주 좋으시다...^^

서니데이 2015-02-18 09:48   좋아요 0 | URL
저희 엄마가 만드신 거예요, 전해드릴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