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월요일입니다. 요즘은 날짜를 자주 틀려서 페이퍼를 쓸 때는 날짜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잘 틀려요.^^;

오늘이 벌써 15일이네요. 2주가 조금 넘는 시간이 더위때문에 아무 생각없는 사이에 너무 빨리 가버린 것만 같습니다. 어제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이 한 7월 정도라도 되면 좋겠다`

그런데 7월의 메모를 보니 그 때도
`아, 벌써 7월인걸까;;`
와 비슷한 메모가, 그리고 한참 앞으로 가서 5월이 되어도 비슷한 메모가 있었습니다. 어쩐지 찾아읽으면 그 앞에도 비슷한 내용이 자주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다이어리를 꼼꼼히 쓰는 편이 아니어서, 가끔 생각나면 씁니다. 어떤 날에는 빡빡하게 쓰고도 모자라서 옆의 날짜에 써둔 날도 있고 어떤 날은 한 주가 넘게 아무 것도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가끔씩(실은 아주 가끔 빼고 거의 대부분^^;) 다이어리나 메모를 쓰는 시간이 아까웠습니다만, 간단한 메모 때문에 생각해볼 점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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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8-15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펜 또 샀습니다. ^^;

2016-08-15 2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5 2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5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5 2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6-08-16 00: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펜 사는건 즐거움입니다. 막상 글 쓸일이 별로 없어 쌓이는것이 문제라는것만 빼고요~~^ ^^

서니데이 2016-08-16 00:53   좋아요 0 | URL
지금행복하자님도 펜을 좋아하시는군요.^^
집에서 쓰던 펜을 다 쓰면 사러갈 때도 새로 나온 펜을 더해서 사게 되어서 쓰는 것보다 조금 더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늘 조금씩 늘어나요.
지금행복하자님 좋은밤되세요.^^
 

8월 14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인 것을 아는데도 계속 토요일 같았어요. 늦은 시간이 되어도 기온이 높은채로 아침까지 계속되는 것 같아요. 열대야는 25도 이상이라고 하는데, 찾아봤더니 29도네요. 25도면 많이 시원할 것만 같습니다.^^;

오늘 뉴스에는, 가정집에서 달걀이 부화되어 병아리가 되는 것을 보았어요. 병아리가 까맣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조금 신기했어요.^^;

내일은 광복절이라서 휴일이 하루 더 있는 분들도 계시겠고,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을 것 같네요. 더위를 참는 사이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고 있어요.^^;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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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8-14 22: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음같아선 날짜 한달만이라도 지우고 싶네요. 7월달로.;;

컨디션 2016-08-15 00: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까만 병아리? 신기하네요. 혹시 오골계 아닐까요.^^

서니데이 2016-08-15 00:05   좋아요 2 | URL
아마 그렇지않을까요.^^; 그래도 부화는 놀랍더라구요(실은 조금 무서웠어요.^^;;;)

[그장소] 2016-08-15 18: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처럼 서니데이님도 휴식을 하셨길 ..^^

서니데이 2016-08-15 19:01   좋아요 1 | URL
그장소님은 잘 쉬셨나요. 벌써 저녁때 다 되었네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

[그장소] 2016-08-15 19:06   좋아요 1 | URL
저녁은 일찍 끝냈고요 .. ^^ 바람이 좀 수상하니 부네요! 비가 좀더 왔음 좋겠는데 ..그쵸?

서니데이 2016-08-15 19:07   좋아요 1 | URL
여긴 6월부터 합해도 비가 거의 세번 왔을 거예요.오늘도 너무 더워요.;;

[그장소] 2016-08-15 19:17   좋아요 1 | URL
여긴 서울 외곽이라 온도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요 ..어제도 아주 조금 떨어지다 말더라고요!^^

cyrus 2016-08-15 19: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희 어머니가 집에 병아리 부화를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부화 기계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세 번 부화시켰어요. 병아리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시골로 보내요. 병아리가 알에서 막 깨어나는 장면을 직접 봤는데 신기합니다. 검정색 털빛 병아리는 오골계일 가능성이 있어요. ^^

서니데이 2016-08-15 21:09   좋아요 0 | URL
집에서도 병아리 부화를 하신 적이 있으시군요. 저는 뉴스에서 보았는데도 신기했어요. 다른 분들도 오골계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까만 병아리가 나와서 더 신기하게 보였을지도요.^^;
오늘도 참 덥습니다. 좋은밤되세요.^^
 

8월 12일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계속 더운데, 조금 전에 뉴스를 보니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더운 모양입니다. 열대야에 잠 설치는 날이 늘어가고 있고, 올림픽 경기가 시차 때문에 새벽과 밤 늦은 시간에 방송되고 있어서 수면부족이 더해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달력을 찾아보니 오늘이 벌써 금요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이 15일이어서 오늘저녁부터는 밤늦은 시간에 마음 편하게 올림픽 경기 보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계속 더위 이야기만 하면 오늘은 너무 더우니까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요.^^

전에 <파란펜 공부법>이라는 책을 읽은 이후로 혹시 도움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파란펜을 많이 샀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쓰고 있어요. 여러가지 종류를 샀는데 파란펜마다 색상이 약간씩 조금 다릅니다. 검정펜과는 그런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파란펜 공부법>에서는 파란색 볼펜으로 계속 쓰면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는 방식도 소개되어 있었는데, 평소에 손으로 쓰면서 공부하거나 노트정리를 하는 편이 아니라서 손으로 글씨쓰는 속도가 많이 느리고 글씨를 쓰는데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여러 날을 쓰면서 보니까 중성펜이라면 모르겠지만 볼펜을 하루에 하나 쓰긴 어렵네요. 맞는 펜을 찾으려고 계속해서 이것저것 바뀌어서 쓰긴 합니다만, 아직도 손글씨는 어쩐지 키보드보다 느려요.^^;

글씨가 잘 써지고 깔끔하게 보이는 펜,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즐거운 금요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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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8-12 18: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잉크가 보이는 투명한 펜은 다섯중에서 하나뿐이네요.;;

북프리쿠키 2016-08-12 18: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펜이요ㅎ

서니데이 2016-08-12 18:59   좋아요 1 | URL
세번째는 중성펜입니다. 북프리쿠키님이 쓰시는 펜인가요. 저도 가끔 씁니다.^^

겨울호랑이 2016-08-12 19: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2번째 Jet Stream입니다^^: 이제 저녁이 되니 바람이 좀 부네요. 시원한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16-08-12 19:09   좋아요 2 | URL
제트스트림을 쓰시는 분이 많으셔서 저도 매일 조금씩 쓰는데 생각보다 볼펜같아서 오래 쓰더라구요.
시원한 바람 부는 곳에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북프리쿠키 2016-08-12 19: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주로 쓰는 건 플러스펜이고 쟤도 가끔 씁니다ㅋ

서니데이 2016-08-12 19:10   좋아요 2 | URL
저도 플러스펜 최근에 새로 나온 것을 쓰는데, 그건 검정만 있어요.^^;
북프리쿠키님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2016-08-12 19: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2 1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6-08-12 22: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즘도 연필로 씁니다...연필로 쓰면 종이와 마찰한느 소리 쓱쓱하는 연필소리가 좋아서..ㅎㅎㅎ///오늘도 무척 더웠죠...살인적이란말이 낯설지 않는 않는 날씨네요...시원한 밤되시길....

서니데이 2016-08-12 22:18   좋아요 2 | URL
전에는 연필로 쓰는 게 싫어서 펜이 좋았는데, 요즘은 연필도 쓰고 있어요. 연필도 좋지만 악필이라 나중에 알아보기가 좀 어려워요.^^;
오늘도 더위는 계속중이네요. 유레카님도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그장소] 2016-08-15 18: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하나에 4가지 색이 든 볼펜들을 주로쓰는데..^^

서니데이 2016-08-15 19:02   좋아요 1 | URL
그것도 전에는 썼는데 그러고보니 한동안 안썼던 것 같은데요. 잘 맞는 펜은 다들 고민입니다.^^

[그장소] 2016-08-15 19:04   좋아요 0 | URL
전 이 그립감 ( 손잡을때 꽉 차지하는 느낌? 이랄까)이 좋아서 쓰는데 다음 ㅡ이와 같은 것이 없을까 슬슬 걱정예요! ㅎㅎㅎ
 

8월 11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6시가 넘었는데도 기온이 36도라고 나와서 놀랐습니다. 오늘이 올해 제일 더운 날이 아닐까 생각되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열대야가 이렇게 오래 지속되었을까 싶은 기분이고요. 한편으로는 계속 이렇게 더우면 나중에 더위가 지나간다는 것도 떠올리지 못할 것만 같은 그런 생각도 해 보았던 것 같습니다.

낮이 더우니까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만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조금 멍하니 시간을 보내면 금방 다섯시 여섯시가 되는 것 같고요, 그러는 사이 다른 걸 뭐라도 했으면 좋았잖아, 하는 생각은 지나고 나면 나곤 합니다.

오후에 휴대폰의 배터리가 없어서 전화를 꺼 놓았습니다.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속도를 모르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해가 뜨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더위에 멈춰있는 건 나 하나뿐인 것 같은 그런 기분이, 오후에 잠시 들었습니다. 가끔씩은 잊고 가끔씩은 떠올리는 생각, 모두들 다들 어딘가를 바라보면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루 보내신 이웃분들,
얼음가득한 아이스커피같은,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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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8-11 18: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다 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썼습니다.^^; 펜 하나를 하루에 하나 쓰려면 진짜 많이 써야하나봅니다.;;

2016-08-11 19: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1 1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호랑이 2016-08-11 20: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한창 수험생이었을 때는 하루에 1자루 쓴 적이 있지만, 지금은 어려울거 같아요.. 절박함이 힘인 것 같습니다

서니데이 2016-08-11 20:42   좋아요 2 | URL
저도 작년에 시험 가까울 때는 하루 1개 썼는데, 올해는 쉽지 않네요. 글씨도 잘 써지지 않고요. 그래서 부담되어요.^^;
겨울호랑이님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cyrus 2016-08-11 20: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경산은 39도 찍었다고 합니다. 제가 경산에 있는 대학교를 다녔어요. 대구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경산이 그 정도로 덥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8-11 20:58   좋아요 0 | URL
저도 조금 전 뉴스에서 보았는데, 오늘 경산기온은 무섭더라구요. 평소에도 그렇게 더운 곳인지 몰랐네요. 오늘 대구도 많이 더웠을거예요. cyrus님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yureka01 2016-08-11 22: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아...방금 운동장 돌고왔는데 무슨 찜통 속인거 같네요...ㅎㅎㅎㅎ푹푹 삶아지는 여름입니다..

서니데이 2016-08-11 22:32   좋아요 0 | URL
오늘은 운동하기에는 너무 더운 날이예요. 열대야될 것 같은데 더위조심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

보물선 2016-08-11 22: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폭염의 시기가 어서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를 희망합니다.

서니데이 2016-08-11 22:47   좋아요 1 | URL
오늘 많이 더웠는데, 잘 보내셨나요. 너무 더워서 힘든 점도 있지만, 그래도 날짜는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보물선님 좋은밤되세요.^^

후애(厚愛) 2016-08-12 10: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날씨가 빨리 좀 풀리면 좋겠어요.
가을이 그립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6-08-12 18:58   좋아요 0 | URL
밤에도 너무 덥지요. 낮에도 그렇고요.
후애님도 좋은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8월 10일입니다. 오늘도 엄청 더운 날이예요. 밖에는 바람이 조금씩 부는데, 실내는 바람이 들어오지 않고 더웠어요. 오늘은 여름휴가를 왜 피서라고 부르는 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리우 올림픽은 시차때문에 우리 시간으로는 밤과 새벽에 주요 경기를 방송해줍니다. 오늘 새벽에는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박상영 선수의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0-14에서 대역전극이었다고 합니다. 그 시점에서는, 결승점에서 한 선수는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한 선수는 조금 더 먼 거리에 있었지만, 결과는 끝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건가봅니다. 결승전 경기 생중계로 보고 싶었는데, 계속 기다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

오늘 진짜 덥습니다.
더위 잘 피하시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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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8-10 16: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연필에 지우개 있는 것을 사진찍고 발견.^^;

북프리쿠키 2016-08-10 16: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연필이 정갈하게 깎여져 있는 것보니 서니데이님도 학용품 좋아하시는가부다. ㅎㅎ 전 휴가 마지막날을 오로지 책만 보고 있어요 시원한 대학가커피숖에서 학생들과 함께(-.-). 애기아빠의 죄책감을 조금 느끼며ㅋ

서니데이 2016-08-10 16:59   좋아요 2 | URL
네. 문구류 좋아해요. 쓰는 것보다 사는 게 더 많습니다. ^^
저도 오늘 집근처가까운 카페 왔어요. 집에 있으면 올림픽 보고 싶어서요. ^^;
북프리쿠키님 시원하고 좋은 휴가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2016-08-10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0 1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0 18: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0 1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0 1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0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1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1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6-08-15 19: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지런 정결하니 보기 좋네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16-08-15 19:04   좋아요 1 | URL
조명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어요.^^

[그장소] 2016-08-15 19:05   좋아요 0 | URL
조명 탓만은 아닌것 같아요..연필이 주는 만족감이 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