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40분, 바깥 기온은 2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습도가 높은 날이네요. 오후에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밖으로 나가니까 그렇게 많이 흐리지 않았어요. 6시 되었을 때, 잠깐 나가서 커피만 사왔는데, 바깥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실내로 들어오니, 어쩐지 오늘은 실내가 어두운 느낌입니다. 


 오늘은 체감온도가 실제보다 조금 높은 것을 보니까, 더운 날이예요. 주말도 더운 편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실내에 있으면 많이 덥지 않다, 에 가까웠는데, 오늘은 습도 때문인지 실내도 오후에 더웠어요. 새벽에 비가 올 거라는 알림을 본 것 같은데, 아마 오전에 비가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러다 다시 밤에 비가 한 번 더 올지도 모르겠어요.


 올해 봄에는 일찍 더위가 찾아오면서 대신 비가 자주 오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한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고, 그리고 강수량 적어서 농사에 어려움 있다는 이야기도 들렸을 때는 비가 조금 와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비오는 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며칠 계속해서 비가 오거나 습도 높은 날이 이어지는 건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오전에는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오후에 습도 때문인지 더운 느낌이었고,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아닌데, 앞으로 더워질 날이 멀지 않았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후에 밖에 나갔을 때는 생각만큼 덥지 않았는데, 우리집이 습도가 높아서 눅눅했었어요.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서 더운 것도 있지만, 습도가 높아서 더 불편한 것들도 생각나고요. 


 어제는 눅눅해지는 날씨가 생각나서, 엄마한테 붙박이옷장 안에 제습제 넣어두라고 말씀드리고 보니까, 남은 게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밤에 생각났을 때 주문해두었는데, 오늘 생각하니까 늦지 않게 잘 한 것 같네요. 어제는 그렇게 급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준비해둔다는 생각에 가까웠고요.^^;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건, 앞으로 올 것들을 예상하기 때문일거예요. 여름엔 더운 날이 오고, 장마도 오고, 그리고 어떤 시기가 된다는 것을 이전에 경험해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긴 해도, 매년 여름이 비슷한 건 아니어서, 어느 해는 너무 덥고, 또 어느 해는 비가 많이 오고, 태풍이나 자연재해가 어려움을 줍니다. 그런 것들이 아니라도 여름이 점점 더워지는 것과 피할 수 없는 열대야도 있어요. 그런 것들을 다 맞추지는 못하지만, 대충 이런 시기, 하는 것을 예상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시기가 되면 앞으로 이런 시기엔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준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되어 가는 시기에도 여름 준비를 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여름 준비를 하는 건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달라지는 시기에 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겨울에 여름 옷을 사면 또는 여름에 겨울 옷을 사면 세일로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할인 이벤트를 기다리는 것도 있지만, 그런 것들 말고, 계절이 달라지면 필요한 것들은 가까이 되면 그 시기에 맞게 준비하니까요. 


 그런 시기를 잘 맞출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가 와도 예상하고 준비를 할 수 있는 것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가끔은 게을러서 그렇기도 하고, 신호와 소음을 잘 알아차리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다른 것들을 할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닐까. 여러가지 생각이 조금씩 들었습니다.


 매일 오늘을 열심히 사는 건 좋지만, 오늘만 열심히 사는 건 그렇게 좋지 않지.

 같은 말을 해도, 의미가 다를 수 있고, 다른 말 같아도 비슷한 결론이 될 때가 있으니까, 각자 다르게 말하거나 같게 말해도 결과는 조금 다를 수 있겠습니다.


 올해 여름 너무 덥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5월도 많이 더웠고, 6월도 더운 날이 생각보다 일찍 오는 것 같아요.

 아직 마음은 여름이라고 하고 싶지 않은데, 그 사이 벌써 6월 중반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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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2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6-13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6-13 22:0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니데이님 글 읽고 나니 앗! 커피가 딱 내일분만 남았네요. 얼릉 주문해야겠어요 ㅎㅎ 오늘 저녁은 저희 동네는 약간 쌀쌀합니다. 서니데이님 편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6-13 22:13   좋아요 2 | URL
요즘에 날씨가 더워서 커피도 조금 더 자주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에 저녁엔 덥지 않은데, 오늘은 저녁도 습도가 높아서인지 덥네요.
mini74님도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2-06-13 22:3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 정선근 교수님 며칠전 <명의>에 나오신거 봤는데 반갑네요!ㅎㅎ 심각할때를
제외하고 수술을 지양하시는👍

미리 챙겨야할것도 많고 계획적으로 하루하루 잘
보내고싶은데 더우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정신이 없네요
서니데이님 오늘 잘 보내셨나요?
좋은 밤 되시고 상큼한 한주 보내시길바래요*^^*🍭🏄‍♀️

서니데이 2022-06-13 23:08   좋아요 3 | URL
유명한 교수님이라고 들었는데, 베스트셀러에 책이 보여서 오늘 페이퍼에 소개했습니다. 진료실에서 뵙기 전에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해야겠어요.^^
전보다 열심히 사는 게 아닌지, 매일 부족함이 너무 많아요.
시간이 24시간인 건 맞는데, 시간을 잘 쓰지 못하는 거겠지요.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시원한 하루 보내셨나요.
미미님도 좋은 일들 가득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6-13 23: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곧 후덥지근한 공기가 덮칠 것 같습니다
비가 왕창 내려야 하는데
점점 올라가는 기온 만큼
세상 모든 물가가 고공으로 ㅜ.ㅜ

서니데이님 건강하게
굿!나잇 ^^

서니데이 2022-06-14 00:06   좋아요 2 | URL
주말부터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습도도 높고요.
비가 가끔씩 오지만, 조금 내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요즘 물가도 계속 올라가고, 지출될 것들은 다 올라갈 것 같아요.
걱정입니다. 진짜로.
그래도 좋은 일은 있겠지요. scott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6-14 14: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벌써 6월 중반이라 하시니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화요일은 날씨가 굿, 입니다.
어제 저는 5천5백 보 이상 걸었어요. 만보는 안 되지만 만족입니다. ^^

서니데이 2022-06-14 18:26   좋아요 0 | URL
네, 오늘이 12일같은데 벌써 14일이네요.
하루가 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적응이 잘 되지 않아요.
매일 5천보를 걸으려면 얼마나 걸어야 할까요.
저는 하루에 30분 걷기도 잘 안되는데, 그래도 더 덥기 전에 산책도 가고 그래야 할 것 같긴 해요.
페크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7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13일, 1-76
 

6월 12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44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오늘은 조금 덜 덥다고 했는데, 어쩐지 오늘이 더 더운 것 같아요. 이상하네요. 어제보다 현재 기온이 5도 낮게 나오고 있는데, 습도가 높아서 그런 걸까요. 지도를 보니까, 서울엔 비가 온대요. 가까운 지역에 비가 오면 온도에 상관없이 더운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 건지 모르지만, 덥습니다.


 어제는 햇볕이 정말 뜨거웠지만, 실내에 들어서서는 그렇게 덥다는 느낌이 적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흐린 편이었고요. 아직 해가 떠 있는 시간이지만, 조금 습도 높고 흐리니까 살짝 답답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일요일 오후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잘 쓸지 고민하는데, 마음은 그렇고, 실제로는 그렇게 잘 쓰지 못합니다. 책을 조금 읽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6시가 가까워져서, 앗, 하는 마음에 일어나서 페이퍼부터 쓰고 있어요. 평일에도 그렇지만, 이 시간을 지나면 저녁 먹고, 대충 시간이 지나면서 늦어지게 되거든요. 오늘은 일요일 저녁이라서, 특별한 건 없겠지만, 그래도 일요일 저녁이라서 늦게 자는 건 좋지 않고요.


 이번 주말의 계획은 정해둔 책을 몇 권 읽는 것이 있었는데, 두 권까지는 가능하고, 그 이상은 시간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전보다 빨리 읽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조금 천천히 읽어야 하는 책도 있어서 시간은 늘 같지 않아요. 자기계발서는 조금 빠르게 읽는 편이고, 전문적인 내용이 있는 책은 조금 속도가 늦어집니다. 이전에 시험준비를 할때 보던 수험서는? 그보다 훨씬 늦어요. 그 책들은 빨리 읽을 수가 없고요, 문제집은 조금 빨리 볼 수 있는 것도 있긴 하지만, 일일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어떤 것들을 하겠다, 그런 계획을 조금 더 많이 써 둘 걸.

 매주 거의 대부분 지키지도 못하는 것들이 많아서, 조금씩 쓰다보니, 주말에 더 게을러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주말에 잘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말이 되면 하고 싶은 것들도 있는데, 생각을 못해서, 시간 지나서 앗, 하는 마음이 되는 건 너무 아쉬우니까요. 평일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먹지 못했던 냉동실 안의 간식거리도 먹을 수 있고, 그리고 늦게 자고 늦잠 자는 것도 주말에 할 수 있는 소소한 일들이지만, 그런 것들 말고 새로운 것들은 늘 필요합니다. 


 요즘엔 해가 길어져서 오후에 조금 게으름을 부려도 해가 떠 있는 시간이 길어서 참 좋아요. 이제는 해가 지는 시간이 오후 7시 55분입니다. 곧 8시에도 해가 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낮이 길어서 참 좋다... 하다가 생각하니, 벌써 6월 중간쯤 되었고, 곧 하지가 될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계속 길어지는 낮은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합니다.


 작년은 아니었지만, 어느 해. 8월이 더운 시기였는데 해가 지는 시간이 생각보다 일찍 오는 것을 보고, 저녁을 먹으면서, 해가 많이 짧아졌네, 했었어요. 기분상으로는 무척 더우니까, 그 때가 제일 해가 긴 시기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는 8월 중순만 되어도 지금보다 낮이 훨씬 짧습니다. 아마 요즘 시기가 일년중 해가 제일 긴 시기에 가까울 거예요. 하지만, 아직은 폭염시기가 아니고, 여름은 아직 더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매일 더워지는 시기에 낮이 길어지는 것만 생각하게 되네요. 


 이미 지났지만, 12월의 동지가 되기 전까지 해가 짧아지면서 저녁이 무척 일찍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동지가 된 다음에도 추운 날은 더 많이 남아있으니까, 그 생각을 하면, 늘 돌아오는 것인데도,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체감하는 것들은 시간의 간격이 조금 있다는 것을 대부분 잊고 사는 것 같기도 해요. 


 여름이 되면 좋아하는 것들은 

 낮이 긴 것, 가벼운 반소매 옷을 입는 것, 얼음가득한 아이스 음료가 맛있는 것, 그리고 밤에도 춥지 않은 것들이 있고,


 여름이 되어서 좋아하지 않는 것들은

 폭염시기, 열대야, 장마, 폭우, 모기 같은 것들이 생각나네요.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만큼 시간이 되었다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고,

 어느 해에는 지나서 생각하니, 그게 얼마 전이 아니라 수년 전의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언젠가의 어느 날에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겨두어서, 지금도 가끔씩 생각하게 되는데,

 오늘도 소소하지만 좋은 기억이 될 만큼 좋은 날들을 지나가야 할 것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순간이 지나고 나서, 그 땐 그래도 그런 게 좋았어, 같은 이야기를 할 것 같아서요.


 돌아서 생각하면, 그 때도 좋은 일만 있었을 리 없어요. 

 하지만 좋은 일도 있었겠지요. 

 어떤 일들은 시간이 지나면 더 아쉽고요, 더 속상합니다.

 하지만 지나온 일들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고

 지금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엔 그래서 더 아쉽고, 아쉬울 수도 있어요.

 지금은 바꿀 수 없으니까요.

 어느 날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각나고,

 또 어느 날에는 아쉬운 일들이 떠올라요.

 어떤 일들은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나고요,

 내가 그 때 왜 그랬지, 잘 모르는 것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모두 지나온 일들입니다.

 오늘은 오늘 좋은 것들을 해야겠어요.

 오늘 하고 싶은 것, 오늘 꼭 해야 하는 것, 오늘 하면 좋은 것들을

 오늘 해야 겠어요.

 하루에 할 수 있는 것들 많지 않아요.

 그러니, 매일 미루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행복한 시간을

 지금만 있을 수많은 것들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7시가 지나서 저녁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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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06-12 19:2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알고보면 반할 민화 좋네요. 담아갑니다.
한때 만화에 반한 적이 있거든요. 잊고 있었는데 다시 보이네요. ^^

서니데이 2022-06-12 19:31   좋아요 3 | URL
민화 좋아하시는군요. 이 책 표지가 괜찮아서 소개를 읽었는데, 그림이 설명과 함께 소개되는 것같아서 오늘 페이퍼에 소개해봤습니다.
프레이야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2-06-12 20: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한마리‘ 표지 너무 귀엽네요~♡ 출판계는 요즘 에세이가 대세인것같아요!
저도 자기계발서는 빨리 읽을 수 있는데 다른 분야의 책들은 느릿느릿 시간이 걸려요.
그래도 어떤 소설들은 마치
이전에 한번 읽었던것처럼
익숙하게 빨리 읽어지기도해서
신기하고요.

덥지만 해가 길어
기분좋은 요즘입니다.
서니데이님 더위조심하시고 시원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6-12 20:53   좋아요 2 | URL
무레 요코 책에는 표지에 고양이가 등장한 책이 여러권이네요.
귀엽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여름이 되어서인지 소설과 에세이 신간도 많이 나올 시기예요.
여름엔 방학과 휴가가 있어서 영화나 책들도 시기를 맞춰서 나온다고 들었어요.
자기계발서는 가독성이 좋지만, 전문분야의 책들은 아는 만큼 읽으면서 이해하는 것도 다른 점이 있어요. 소설도 아마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마다 다를거예요.
요즘에 해가 많이 길어져서 참 좋아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6-12 23: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의 경우, 여름의 장점은 더위를 핑계 삼아 좀 게으르게 살아도 되는 것. 이를테면 청소를 덜 하고 살아도 되고, 더우니 외식이나 배달 음식으로 때우는 것.
또 옷이 얇아 빨랫감이 적어 간편하다는 것. 소나기가 더위를 식혀 기쁨을 준다는 것...
이번 여름은 덜 지루했으면 좋겠어요. 긴 폭염이 있지 않기를...ㅋㅋ

서니데이 2022-06-13 00:34   좋아요 1 | URL
여름에 너무 더울 때는 집에서 음식하기도 너무 더웠어요. 그 시기엔 포장해오는 음식도 더 많이 먹을 것 같네요. 여름엔 반소매 반바지 가벼운 옷을 입어서 좋은데, 더워서인지 세탁기는 조금 더 자주 돌아갑니다. 생각해보니, 좋은 것들과 아쉬운 것들이 가까이 있어서 분리가 쉽지 않아요.^^;
벌써 날씨는 여름이 되었다고 생각해도 될 만큼 햇볕이 뜨거워졌어요.
올해는 많이 덥지 않았으면, 비가 너무 많이 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페크님, 좋은 밤 되세요.^^

Breeze 2022-06-13 11: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름비, 참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쏘쏘 합니다.
그래도 여름비 조금 기다려봅니다. ^^

서니데이 2022-06-13 21:07   좋아요 0 | URL
여름에 비오는 날을 좋아하시는군요.
여름 더운 날 소나기 내리면 시원한 느낌일거예요.
오늘도 날씨가 덥네요. Breeze님,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6-13 12: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여름이 좋은 이유, 늦게까지 골목을 뛰어다닌 기억 그러다 집에 오면 쩍 갈라지는 수박을 먹고 달게 자는 것. 지금은 그러기가 어렵죠 ㅠㅠ 서니데이님도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6-13 21:09   좋아요 1 | URL
mini74님의 여름 기억은 어린이 책에 나와도 될 것 같은 이야기네요.
오늘도 지나가다 봤는데, 여름이 되어서인지 수박이랑 여름 과일이 많이 있더라구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6-13 16: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 듯 해요.
여전히 비는 내리지 않고요~~
또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서니데이님
이번주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요^^

서니데이 2022-06-13 21:10   좋아요 2 | URL
페넬로페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엔 햇볕이 정말 뜨거웠지만 실내는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오늘은 습도가 높아서인지 바깥의 날씨보다 실내가 덥습니다.
오늘 새벽에 비가 조금 올 거라는 알림이 왔는데, 그래서인 것 같기도 해요.
이번주도 좋은 일들 가득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7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12일, 1-75
 

6월 11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07분, 바깥 기온은 28 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낮은 참 많이 덥네요. 어제는 흐리고 기온이 조금 낮은 편이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8도 이상 높아요. 하루 차이를 생각하면 기온차가 큽니다. 여긴 서울에서 가까운 편이지만, 서울보다 낮기온이 조금 낮은 편이었는데, 오늘은 서울보다 기온이 높은 것 같고요, 햇볕 뜨거운 것만 생각하면, 아무래도 올해 제일 더운 날 같았어요.


 그렇지만 오늘도 실내에 있으면 그렇게 덥지 않아요. 어제보다 습도도 높지 않고요. 그래서 나쁘지 않은데, 나가기 전에 휴대전화를 한 번 보고 기온이 29도 가까이 되는 걸 확인하긴 했지만, 그래도 좀 덥겠지, 정도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밖에 나오니까, 악, 뜨거워, 하는 느낌이 바로 오던데요. 잠깐 사이에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눈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자외선이 눈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요. 그래서 처음엔 빨리 다녀오자, 했는데, 조금 지나서는 정말 너무 뜨거워서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대신 빨리 걸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샀고, 그리고 오는 길에 가게에 들러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 포장 선택해도 종이컵에 담아서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빠르게 걸어왔지만, 녹기 시작했어요. 그늘 있는 곳으로 갈 때는 조금 나았는데, 아스팔트 포장이 된 길과 주차장 지나올 때는 정말 더웠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더 많이 녹았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이렇게 잘 녹는 아이스크림을 사는 건 좋은 선택은 아닌데, 엄마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요. 그래서 사왔더니, 윗부분만 조금 녹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다행이었어요.


 토요일 오후가 되기 전부터, 오늘 페이퍼 뭘쓸까, 계속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좋은 생각은 나지 않았어요. 조금 전에 6시 반 되기 전에도 거의 한 편을 다 썼는데,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건 포기하고 새로 쓰기로 했습니다. 재미도 없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같은 기분이 되어서요. 제가 읽어도 재미없으면, 다른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알기도 어려울 것 같고요. 만약 혼자 쓰고 혼자 읽는 일기라면, 무슨 내용이든 쓰고 나만 알아도 될 수 있지만, 페이퍼는 다른 사람들도 읽게 되니까 그렇게 쓰는 건 좋지 않거든요.


 예전에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해하기 쉽게 쓴 간단한 내용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도 어렵지 않은 단어를 쓰고, 간단한 문장을 쓰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내용과 잘 맞지 않기 때문에, 문장이 길어질 때가 있어요. 아주 짧은 문장을 쓰는 것만이 좋은 건 아니라서, 그렇긴 하지만, 앞으로 더 간단하고 쉽게 쓰려고 하는 방향은 있습니다. 그런데 써보면 이런 방식은 생각만큼 쉽지 않아서, 계속 읽어보고 줄이고 바꾸는 것이 조금 더 낫고, 그러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어느 날에는 그런 것들을 한번 다시 읽어보고 줄이는데, 또 어느 날에는 그럴 시간이 없어서 줄이지 못하는 날도 있어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 좋은 것들을 잘 찾을 수 있는 걸까. 그건 꼭 그렇지는 않아요. 오늘만 해도, 계속 생각했지만, 그다지 좋은 것들을 찾지 못했거든요. 집에서 대충대충 시간을 보낼 때에도, 키오스크 앞에서 빠른 속도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결제를 선택할 때도, 그리고 아이스크림 주문하고 화면에 주문번호가 뜨는 것을 기다리는 순간에도 생각했습니다만, 뭐 그렇게 좋은 것들을 찾지는 못했어요. 한편으로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자외선에 내 눈은 괜찮을까, 걱정하는 순간에는 그런 것들도 생각할 여유가 없었네요. 


 여기까지 쓰고, 잠깐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잠깐 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시계를 보니까 그 사이 30분이 지났어요. 

 앗, 무슨.. 하지만 요즘 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갑니다.


 매일 어떤 순간에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더 좋지만, 한편으로는 아무 생각없이 있어야 새로운 것들이 올 수 있는 빈 공간이 생겨요. 그러니까, 어떤 걸 하려고 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빈 공간이 있어야 하는 거구나, 하면서 잠시 어떤 것을 하려는 마음에서 멈춥니다.


 매일 달라진 것들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 날 가끔씩 감사한 마음이 찾아옵니다.

 늘 당연한 것 같은 많은 것들이, 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부러워했던 수많은 것들 대신, 지금까지 있었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데, 복잡한 설명 없이 그냥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에 가깝습니다.

 매주 돌아오는 주말이지만, 오늘은 어쩐지,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기분이 좋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일기예보에서 나온 것처럼 이번주 후반이 되니 정말 더운 날이 온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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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6-11 20: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소프트아이스크림 좋아해요. 예전에 사서 먹으며 왔는데 지금은 실외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 서니데이님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6-11 20:53   좋아요 3 | URL
mini74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햇볕이 뜨거워서 너무 덥네요. 요즘엔 마스크를 쓰니까, 그런 점이 있어요. 소프트콘도 좋지만 그건 녹아서 안될 것 같아서 포장을 했는데, 그것도 종이컵에 그냥 담아주는 방식이라 급하게 왔지만 조금 녹았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시원하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희선 2022-06-12 00: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주말 하루가 다 갔네요 하루도 한주도 그냥 흘려 보냈네요 늘 같은 날 같지만 다른 날인데... 이런 건 시간이 가고 나서야 생각합니다 그때 바로 생각하면 더 좋을 텐데... 낮에 볕이 뜨거울 때는 아이스크림 빨리 녹겠습니다 조금 녹아서 다행이네요

서니데이 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6-12 00:45   좋아요 2 | URL
네, 벌써 토요일은 지나고 일요일입니다. 금토일 3일 생각하면 아쉽게도 하루 남고요.
매일 비슷비슷한 점은 많지만, 늘 다른 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긴 해요. 그렇지만 늘 그 가능성을 잘 찾지는 못하니까, 운이 좋은 날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사는 지역, 낮에 너무 너무 햇볕이 뜨거웠어요. 올해 제일 더운 날이었을거예요. 아이스크림 녹을까봐 정말 빠른 속도로 걸었는데, 그래도 녹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많이 녹진 않아서 다행이었고요.
감사합니다. 희선님도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2-06-12 10: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테이크아웃 하기는 아까워서 들어가서 마시고 나옵니다. 테이크아웃은 좀 특이한 음료로? ㅋ 오늘은 다른 메뉴로 도전해보세요 ^^

서니데이 2022-06-12 18:21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에 커피 전문점에 가면 메뉴가 정말 다양해요. 광고사진도 근사하고요. 그런데 무설탕인 건 많지 않아서, 그냥 여름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선택하게 되네요. 가게는 가끔 바뀌지만, 그것도 요즘은 거의 같은 가게에 가는 것 같아요. 코로나19 전이라면 매장 안에서 잠깐 마시고 오면 되는데, 요즘엔 그냥 포장해서 가지고 옵니다. 날씨가 오늘도 덥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7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11일, 1-74
 

 6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50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고 날씨가 좋지 않네요. 오후엔 잠깐 번개치고 비가 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비는 오지 않지만 습도가 높고 흐린 편이예요. 오전엔 날씨가 조금 차갑게 느껴져서 조금 더 따뜻하게 입었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도 온도차가 크면 감기 걸리니까, 더운 날씨만 생각해서 가볍게 입는 것도 좋지 않은 날이 있어요. 


 어제는 오늘 비가 올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구름이 지나가서 날씨가 좋았으니까요. 그리고 뉴스에서도 지도를 보여주면서 강원지역에 우박이 내릴 수는 있지만, 오늘 비 소식은 없었던 것 같은데, 오전부터 흐린 날이었어요. 점심을 먹고 조금 지나서 잠깐 바깥을 보는데, 번쩍번쩍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번개 치는 걸 처음 본 건 아닌데도, 잠깐 사이 번쩍거리는 것을 보고 나서 눈이 조금 예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아주 밝은 것을 본 것 같은, 그런 느낌 비슷했습니다.


 비가 많이 온 건 아니지만, 눅눅하고 흐리고 회색 같은 날이었는데, 오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으로 나오네요. 이런 날에는 햇볕이 뜨겁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생략하는 날도 많은데, 이제는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요. 네이버 날씨 정보에서 자외선 지수가 숫자표시로 나오면 좋겠는데, 모바일 화면에서는 그냥 높음, 매우높음, 또는 보통 정도로만 나와요. 그래도 오늘 매우 높음으로 나오니까, 날씨에 상관없이 자외선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름엔 거의 매일 매우 높음으로 나오겠지만, 그런 시기가 이제 되었으니까요.


 날씨가 맑고 좋은 날에는 바깥의 파란 하늘 아래 반짝거리는 햇볕이 있어서인지, 기분도 밝은 것 같은데, 오늘처럼 습도가 높고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날에는 하루 종일 졸립니다. 전일 잠을 적게 잤다면 오후엔 더 많이 졸릴 거예요. 평소에는 낮에는 형광등 조명 없어도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는데, 오늘 같은 날에는 낮시간에도 형광등 켜지 않으면 답답한 날이었어요. 


 어제 페이퍼를 쓰면서, 최근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가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읽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오늘 비가 오긴 했지만,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네요. 평소에 비오는 날보다는 맑은날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비가 오긴 해야 할 것 같어요. 요즘 뉴스를 보면 건조한 지역도 많아서 산불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고, 비가 적게 내려서 저수용량도 적은 것 같아서요. 


 이번주 월요일이 휴일이었는데, 이제 금요일이 되어서인지, 월요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별로 생각나지 않네요. 아마도 화요일이 월요일 같았을거예요. 그리고 수요일인가 목요일에는 조금 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더니, 주말도 빨리 돌아옵니다. 시간이 늘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것을 알지만, 어느 시기에는 더 빨리 가고, 또 어느 시기에는 조금 더 천천히 가는 것 같아서, 평균 내면 비슷하게 되겠지만, 천천히 가는 것 같을 때는 게으름도 늘어나고, 빨리 가는 시기에는 정신이 없고 그렇습니다.^^;


 얼마 전에 6월이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오늘이 10일이네요. 이번주말을 지나고 나면 절반은 지나간 느낌이 될 거예요. 올해는 잘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가서, 잠깐 지나서 다시 보면 한주일씩 지나가더니, 요즘엔 한달 절반인 보름도 비슷한 속도로 지나가는 것 같아서, 이러다 중요한 것들 잊어버리고 지나가는 건 없는지, 한번 더 챙기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가끔은 중요한 것 말고, 바로 앞에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더 멀리 보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런 것들은 그렇게 마음대로 잘 되지도 않고, 가끔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숫자가 적지 않아서 생각과 다른 시간을 쓰게 되는 것들도 있어요. 


 하루가 적은 4일같은 한 주였지만, 그래도 금요일이 되니까, 피로감은 비슷한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지난주는 수요일 휴일, 그리고 주말, 이번주 월요일 휴일이라서, 주말까지 휴일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6월의 휴일은 다 썼으니까, 매주 돌아오는 주말을 열심히 기다리게 되겠지, 하는 마음이 이번주 월요일 저녁이었는데, 금방 금요일 저녁이 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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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06-10 19: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고레에다 감독 책 리커버가 나왔군요
이쁘네요. 쿠나,는 처음 봅니다. 영화 브로커가 개봉했는데 가 보긴 어렵네요. 유월도 어느새 열흘이 지나가버리네요.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6-10 20:06   좋아요 3 | URL
프레이야님 잘 지내셨나요.
이번에 영화 브로커가 많이 소개되면서 이 책도 리커버 특별판이 나온 것 같아요. 쿠나는 올해 나온 책인데 그림책입니다. 6월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벌써 10일이네요. 매일 좋은 일들 많은 6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10일, 1-73

mini74 2022-06-11 20: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거 같아요. 우와 송해선생님 책이 벌써 나왔군요. 고레에다 감독 이동진평론가님이 엄청 좋아하시는 분. 안그래도 브로커 설명하는데 보고 싶더라고요. 서니데이님 벌써 토요일이네요 ~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6-12 00:31   좋아요 1 | URL
이번주 월요일이 휴일이어서 화요일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금방 금요일이 되는 것 같았어요. 송해 1927은 지난해 11월에 출간된 책인데, 지난 10일이 송해 선생님의 발인이 있는 날이라서 페이퍼의 책으로 넣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는 이번에 나온 브로커는 아직 못 봤는데, 이전에 나온 여화들이 재미있었어요. 아마 배우나 제작은 우리나라에서 했지만 그래도 고레에다 감독 영화에 나오는 느낌은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mini74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6-12 00: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비가 오지 않아 가물 때도 있었는데, 2022년은 더 하네요 장마 때는 좀 나아질지... 지난해 장마는 빨리 지나갔네요 비 많이 오지 않고 적당히 가뭄이 나아지게 오면 좋겠네요 한주가 참 빨리 갔습니다 하루 하루 잘 지내야 할 텐데...


희선

서니데이 2022-06-12 00:32   좋아요 2 | URL
네, 올해 봄에 비가 많이 오지 않았는지 건조한 편이라고 해요. 2020년에는 여름에 비가 너무 많이 왔었고, 지난해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올해 얼마나 더울지, 일찍 시작한 더운 날 때문에 걱정입니다. 비도 적당히 오면 좋고, 더운 날도 폭염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주 현충일 공휴일로 월요일이 시작해서 한주일 조금 더 편했는데, 일찍 주말이 왔습니다. 희선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6월 9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54분, 바깥 기온은 2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전에는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오후가 되면서 달라졌어요. 조금 전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습도는 어제보다 적은 것 같지만, 햇볕은 뜨거운 날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습도가 올라가면 더 더운데, 그래도 습도가 적은 날엔 실내에 있으면 많이 덥지 않아요.


 한시간쯤 전에 나가서 잠깐 볼일을 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사왔습니다. 이달 영수증을 정리해보니, 이달에는 이 가게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많이 샀네요. 얼마전에는 스탬프를 많이 모았더니, 무료쿠폰이 생겨서 결제할 때 쓴 적도 있었어요. 전에는 그런 것들 하나둘 계속 모았는데, 그냥 있으니까 없어져서, 요즘엔 늦지 않게 빨리 쓰는 게 좋더라구요.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곳도 있는데, 하나하나 다 기억하지는 못하니까요.


 오늘은 키오스크 주문하면서, 옆에 있는 간식들도 주문이 되는지 보니까, 몇 개는 있고, 없는 것도 있었어요. 달콤한 디저트류도 여러가지 있는데, 키오스크 화면에서 품절된 것도 있었어요. 요즘엔 커피 판매량이 많이 늘면서 여름에 빙과 판매량에도 영향이 있다고 해요. 처음에 그 뉴스 보았을 때는 커피는 커피고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더울 때 시원한 아이스 커피 마시는 것도 빙과처럼 시원하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오늘은 들었어요. 


 오후에 이달에 쓴 영수증을 모아서 넣었는데, 앗, 커피가 왜 이렇게 많지. 그 다음으로 많은 건 편의점이네요. 요즘에도 인터넷으로 사는 물건이 많아서, 가까이에서 사는 것들은 생활용품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제과점 등 몇 가지 있습니다. 지난달 계산해보니까 간식비가 많았는데, 이달은 아직 10일도 되지 않았는데, 너무 많은 거 아니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 것 같아서요.^^;


 생활용품점은 특별히 필요한 것이 없는 날에도 자주 갑니다. 그러면 새로 나온 상품이 있어서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사게 됩니다. 좋은 것들도 있지만, 예정에 없던 것들도 많이 삽니다. 그리고 가격이 개당 1천원 정도라고 해도 몇 개 더하다보면 한 달에 쓰는 금액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지난달의 지출을 보니까, 편의점이 그랬는데, 적지 않더라구요. 


 하루 시간을 잘 쓰자, 다이어리를 쓰자, 그런 것들은 조금 더 시간을 잘 쓰기 위해서인데, 가계부를 쓰듯 써보는 것을 해보았지만, 실제로 가계부를 꼼꼼하게 쓰는 편은 아니예요. 다이어리 한쪽 구석에 지출한 것들을 그냥 적어두는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쓰면 그날 기록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지출에 대한 통계가 나오거나, 얼마나 한달에 썼는지 그런 것들은 정리가 잘 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얼마나 많이 썼는지, 어떤 부분에 많이 썼는지 그런 것들을 잘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난달에는 지출한 내용을 적어서 정리해보았더니, 편의점에서 쓴 간식비용이 예상보다 많았습니다. 대충 이정도? 하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금액과 건수를 정리한 것을 보는 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 부분 많이 썼네, 다음엔 조금 줄여야겠다,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생각을 하니까, 시간관리도 그렇게 정리해서 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에도 시간에 대해 막연해지면 지갑속에 있는 돈처럼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그래도 시간을 아껴쓰는 것에 더 가까웠어요. 돈도 아껴쓰는 것이 좋긴 하지만, 수입을 더 늘리는 것도 가능한데, 시간은 매일 24시간으로 정해져있으니까, 그런 것들은 조금 달라서 비슷하지만 한계가 있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시간관리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터디 플래너에 있는 것처럼 시간관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일단 눈에 잘 보이는 방식으로 조금 더 정리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시간은 아껴써도 저장이 되지 않으므로 그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아도 미세한 차이가 있을 때가 있고, 해보기 전에는 어떤 차이를 잘 모를 수도 있으니, 실패할 수 있으나, 시도해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조금 덜 더웠는데, 후반에 더운 날이 있다고 들었어요.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달라지는 것을 보면, 내일은 더울지도 모르겠네.. 하다가 내일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앗, 벌써? 그런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조금 급해졌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전 5시 12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오후 7시 53분에 해가 집니다. 

 아직 바깥은 그냥 오후 같은데, 벌써 7시 지났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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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06-09 22:2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비가 올 듯 하면서도 시원하게 내리지 않는 하루였어요. 오후엔 햇빛이 쨍하게 나서 비구름을 몰아내 버리더라고요.
오늘은 평일인데 성당에 주교님께서 미사집전하신다고 해서 다녀오고 오후엔 산책다녀왔어요.
해가 길어 하루를 알차게 사용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서니데이 2022-06-09 23:20   좋아요 3 | URL
네, 오늘 여기도 오전에는 날씨가 흐리고 오후가 되면서 맑은 날이 되었어요.
저녁 뉴스를 보니까, 비구름이 동쪽으로 지나갔는데, 오늘 밤에는 강원도에서 동해 방향으로 갈 것 같았어요. 비가 온 곳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 여긴 흐린 날 같던데요.
오늘 성당 다녀오셨군요. 주교님이 계신 성당에 다니시나봅니다. 평일 미사도 좋았던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길지 않고, 오전이나 저녁 등 시간대도 다양하고요. 요즘 해가 길어져서 저도 좋아요. 더운 건 아쉽지만, 그래도 하루가 길잖아요.
페넬로페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감샇바니다.^^

청아 2022-06-09 22:3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쿠폰이 다 모이거나 상품권 선물받으면 깜빡하고 못쓸까봐 바로바로 사용하는 편이예요.
프로파일링 관련 책이 여러권 보이네요? 요즘 이런 방송도 많이지는것 같아요.
서니데이님 드뎌 목요일밤입니다.
불금부터 주말까지 즐겁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6-09 23:23   좋아요 3 | URL
네, 전에는 쿠폰 같은 것들 모으는 재미가 있어서 잘 쓰지 않고 모아두었는데, 그러면 유효기간이 지나서, 요즘엔 빨리 쓰는 게 좋더라구요. 기프티콘 등 유효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잊어버리기 전에 쓰려고 합니다.
프로파일링 등 범죄심리학은 전문분야라서 일반독자가 좋아하는 카테고리의 책은 아닐 것 같은데, 신간으로 베스트셀러에 있어서 오늘 페이퍼에 소개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오늘이 벌써 목요일, 내일이 금요일이더라구요.
30분 정도 있으면 금요일입니다. 그 생각을 하니 오늘밤도 금요일 같은 기분입니다.
미미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6-09 22:4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가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어제 남편하고 대학때 농활가서 모내기했던 얘기했는데...^^
일찍 모내기한 분들은 맘고생하시겠다고 하다가...이야기가 그리로 흘렀네요^^
비가 흡족할만큼만 왔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22-06-09 23:28   좋아요 4 | URL
저녁뉴스에서 들었는데, 오늘 비가 온 지역도 많이 있었다고 해요. 제가 사는 곳은 오전 내내 흐리고 비가 올 것처럼 보였지만, 오후가 되니까 해가 나오면서 맑고 햇볕 뜨거운 날이 되긴 했어요.^^;
대학생때 농활 다녀오셨군요. 얼마전에 고속도로 지나오는데, 모내기 된 논을 멀리서 보면서 왔어요. 시기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요즘처럼 비가 너무 적게 내리면 좋진 않을 것 같아요. 이번에 비가 적게 내려서 어려움 겪는 지역도 있을거예요.
그레이스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9일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