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38분, 바깥 기온은 2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어제처럼 흐린날인데요. 그래도 조금 기온이 올라간 걸로 나옵니다. 현재기온은 26.5도로 나오지만 체감기온이 25.5도로 1도 가까이 낮아요. 얼마전만 해도 체감기온이 더 높았는데, 이제 계절이 달라져서 그런 것 같아요. 습도가 43%라서 높지않게 나오지만,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올 것처럼 흐리면서 조금 습도 높은 날의 느낌이 있어요. 체감하는 것과 오늘은 조금씩 숫자가 다릅니다. 


 아침과 저녁에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은 매일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면서 낮이 짧아지고 있어요. 아마도 다음주 금요일의 23일 추분을 지나는 시기가 되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마음은 아직 여름의 낮이 길고 반소매를 입던 더운 날에서 많이 멀어지지 않은 느낌이예요. 



 1. 오징어게임, 에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수상


 어제 낮에 뉴스에서 본 건데, 페이퍼 쓸 때는 잊어버려서 쓰지 못했어요. 어제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 6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조금 더 많은 부분에 후보가 되었던 것으로 나오는데, 어제 저녁 뉴스에서도 첫뉴스로 나왔었어요. 저녁을 먹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다음 뉴스로 넘어갔습니다.


 오징어게임은 지난해 2021년 9월 17일에 처음 방영을 시작했고, 올해는 시즌 2를 제작중이라는 것 같습니다. 미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방송계 오스카'로 불리는 에미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것도 화제가 되었지만, 지난해에는 큰 인기를 얻으면서 화제가 되었던 시리즈입니다. 올해의 에미상 수상식에서 감독님의 수상소감을 들으면서, 다시 돌아올 시즌 2도 첫번째 오징어게임처럼 상상했던 것과 다른 놀라움을 안고 올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 태풍이 지나가고


 오늘도 며칠째 날씨가 흐린 편입니다. 아마도 일요일부터는 계속 날씨가 비슷한 것 같은데요. 일요일인가, 아니면 월요일에는 비도 왔었어요. 오늘도 비가 올 수 있을 것 같은 날씨인데, 바람부는 소리가 차갑게 들리는 오후입니다. 습도가 높아서인지, 나무가지가 흔들리는 소리가 조금 더 가까이 들리는 것만 같았어요. 


 추석연휴가 오기 전 찾아왔던 태풍은 제 11호 태풍 힌남노였는데, 그 이후로도 태풍이 계속 뉴스에 나오고 있어요. 제 12호와 13호가 이름이 나오고 나서, 혹시 오는 거 아니지, 싶어서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계속 생성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지난번 태풍이 오고 아직 복구도 되지 않았을 시기이고, 이제는 9월 중순이 되었는데도 태풍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이전의 피해가 빨리 복구되어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매일 계획을 새로 쓰는 것, 시간을 잘 쓰는 것


 오후엔 블로그를 잠깐 검색하다가, 잠깐 사이에도 시간이 많이 지난 걸 알고, 이런 건 조금 줄여야 겠다, 하고 생각했었어요. 점점 읽는 시간이 늦어지는 것 같기도 한데, 아니면 너무 많이 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에는 인터넷 블로그보다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것들이 많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가끔 보면 동영상 내 설명이 더 편한 것도 있긴 한데, 10여분 정도 되는 시간을 다 봐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몇 개 보지 않아도 한 시간이 금방 가서 그건 조금...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평소에는 별생각하지 않고 보는 편인데, 오후에 어느 블로그의 사진을 보다가,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고 편집하고 기획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르게 빠르게 넘겨서 보는 그 사진들을 한 번씩 찍고 편집하고 그러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어느 날 날씨가 좋은 날에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예쁜 소품이나 의상이 있어야, 아니면 사진 속 프레임에 들어갈만한 것들이 되어야 한다는 사진 속의 것까지 생각하면 더 많은 수고가 필요하겠지, 그런데 읽는 시간은 참 짧다, 하고요. 


 그러다 이어지는 생각은, 시간을 잘 쓰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왜 그 쪽으로 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되었어요. 시간을 어떻게 잘 쓰지, 하면 계획을 잘 세우는 것, 전체의 목표를 잘 설정하는 것, 그러니까 매일 알지만 잘 되지 않는 것들이 다시 이어서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작게 나누는 것이 좋긴 한데, 그것도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요. 처음에는 많이 하게 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서, 잘 안되거든요. 그러니 초반에는 그런 분량조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 해보면 하루가 그렇게 길지 않고,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그래도 시간이 없어,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 말을 습관적으로 쓰는 건 조금씩 바꾸기로 했어요. 없다고 하니까 더 없고, 많다고 하니까 더 많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창문을 열어두었더니, 바람부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이제는 6시가 되었고, 저녁이 가까워지는 시간이니, 선크림 바르지 않고도 잠깐 나가서 걸어도 될 것 같은 시간이 되었어요. 요즘엔 많이 덥지 않고, 좋은 시기라서 산책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더 지나면 날씨가 차가워질 시기가 될 것 같은 마음도 들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9월 3일에 찍은 사진. 다시 보니까 그 날은 토요일이었네요. 지나가면서 보니까 그 날 날씨가 좋아서, 하늘 사진도 조금 찍었고, 가을느낌 드는 꽃 사진도 하나 찍어둔 것이 있어서, 오늘은 이거 좋다, 하면서 페이퍼에 쓰려고 살짝 편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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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9-14 19:5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주연상에 감독상까지. 저도 우와!! 했습니다. 저는 시간표가 두개입니다. 평상시 시간표, 외출용 시간표. 외출용은 그냥 오전과 늦은 오후뻬곤 다 비워져 있어요. 근데도 잘 안 지켜지는 ㅎㅎㅎ 꽃이 예뻐요. 가을엽서에 붙어있는 예쁜 우표같습니다~

서니데이 2022-09-14 20:00   좋아요 3 | URL
네, 이번에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포함 6개 부문에서 수상했는데, 비영어권 드라마에서 수상한 일이 없어서 화제인 것 같아요. 앞으로 시즌 2가 제작중이라서 그런지 수상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시간표나 다이어리를 여러개 필요에 맞게 쓰는 것도 좋다고 해요. 다이어리나 일기, 메모노트 등을 잘 쓰면, 시간관리에 좋기도 하고, 기억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날씨가 가을 느낌도 많이 들고, 꽃도 가을에 피는 꽃이 피는 것 같아요.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mini74님, 좋은 하루 되세요.^^

scott 2022-09-14 23: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수요일!
낼은 십오일!

제 귀 👂 없어지는 날!ㅎㅎㅎ

서니데이님이 찍으신 꽃들
제가 좋아 하는 노랑이들
߮߰💛߮߬ ⃕

서니데이 2022-09-14 23:52   좋아요 2 | URL
네, 벌써 내일이 15일이예요. 추석연휴를 지나고 나니, 초반에서 중간이 되었습니다.
(근데, 귀 없어지는 날이 뭔가요?? 검색해도 안나옵니다. 혹시 생일이신가요.)
메리골드 좋아하시는 군요. 가을 초입에 저 꽃들이 보이는 것 같은데, 벌써 그런 시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그레이스 2022-09-15 08: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영수님의 춤이 화제네요^^

서니데이 2022-09-15 16:21   좋아요 0 | URL
아, 저도 뉴스에서 그 화면 잠깐 나온 것 봤습니다.
의외였어요. 그만큼 그날 분위기가 좋았을 것 같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레삭매냐 2022-09-15 08: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출근길 엘베에서
더워서 손부채질하는 하시
는 분을 보고는 아직 덥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아직 여름이 물러간 게 아닌
가 봅니다.

저도 오영수 아재의 뒷풀이
춤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니데이 2022-09-15 16:23   좋아요 0 | URL
네, 오늘 날씨가 서쪽은 많이 더운 날 같아요.
이번주 며칠 낮기온 높은 날이 되고, 다시 기온 내려갈 것 같긴 한데,
아직은 더운 날이 조금 남아서 나쁘지 않네요.
뉴스에서 보았는데, 오영수님이 그날 무대의 화제였을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2-09-15 16: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징어 게임을 다 봤으니 망정이지 안 봤다면 찾아볼 뻔했어요.ㅋ
저도 티브이로 시상식 봤는데 깜짝 놀랄 일입니다. 한국인의 위대성을 또 한번 입증한 셈이지요.^^

서니데이 2022-09-15 17:16   좋아요 0 | URL
저희집은 넷플릭스를 가입하지 않아서, 저는 아직 오징어게임 보지 못했어요.
이번에 시즌2 제작중인데, 에미상 수상은 좋은 소식 같아요.
페크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9월 13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59분, 바깥 기온은 2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4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끝나고 생각하니 잠깐 사이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흐린데, 비가 올 것처럼 하루 종일 흐립니다. 생각해보니 어제도 그랬고, 일요일에는 비가 오기도 했었네요. 추석 당일까지는 날씨가 좋은 편이었는데, 이후는 계속 흐린 날이예요.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까 제 12호 태풍 무이파가 북상중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나라로 오지는 않지만, 서쪽과 남쪽에는 비가 오는 것처럼 표시 되어 있어서, 오늘도 이러다 비가 올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1. 연휴가 끝나고


 오전에, 은행에 통장정리를 할 일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우리집 근처에는 이 은행의 지점이 없고, ATM기기도 없어서, 통장정리할 것들은 아주 많이 밀려 있었거든요. 2019년 이후로 외출을 많이 줄이다보니, 꼭 필요한 것들 외에는 거의 다 밀린 상태입니다. 처음에 이 통장 개설한 지점이 없어져서, 다른 지점으로 가기로 했어요.


 가기전에 검색하고 갔는데, 가보니 없는 거예요. 그 지점은 전에도 가본 적 있어서 모르는 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지도를 다시 검색해보니, 건물 내에서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처음에 차에서 내린 자리에서는 많이 멀지 않지만, 여기선 꽤 돌아야 하는데요. 그래도 겨우 찾긴 해서 통장정리를 하고, 새 통장을 재발급받아서 정리를 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꽤 많이 지났어요.


 여기 오면, 백화점도 구경하고, 대형문구도 가고, 서점도 가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이 많았어요. 그건 이번 연휴가 시작되기 전부터 그랬던 일이지만, 오늘은 혼자 온 게 아니라, 엄마가 옆에서 빨리 가자고 하는 바람에 여유가 없었어요. 문구점에서 볼펜 몇 개 사고, 그리고 서점에 잠깐 갔는데, 오랜만에 간 서점은 많이 달라져있었어요. 여전히 책이 많긴 하지만, 공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오자, 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왔는데, 빨리 왔다고 해도 거의 2시 가까이 되어서, 늦은 점심 먹고, 정리하고 그리고 조금 있으니 4시 가까이 되네요. 하루가 너무 짧다 싶어서, 조금 더 빨리 페이퍼를 쓸 걸 하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오늘은 어쩐지 속도가 느려서 생각과 실제의 속도가 조금 차이가 납니다. 



 2. 전에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은행에서 오는 길, 횡단보도를 건넜어요. 빨간색 표시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발 아래 바 타입의 빨간색이 보여서, 어 신기하다 하면서 사진을 얼른 찍었습니다.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이번에는 파란색 보행신호일 때는 어떻게 되는지 보니까, 파란불이 반짝 반짝 하면서 점멸하더라구요. 잠깐 켜질 때 찍는 건 실패했고, 잠깐 사이에 다시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파란색을 찍고 싶었는데, 빨간색만 두 개 찍은 사진이 되었어요. 횡단보도 두 군데 중에서 여긴 별로 가본 적이 없어서, 전에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우리집 근처에는 없는 것들이 여긴 있어서 조금 신기했어요. 


 3. 어쩌면 요즘엔 새로 산 볼펜 같은 정도의


 어제는 저녁에, 조금 더 좋은 계획을 세우고 싶어졌습니다. 연휴 내내 생각했던 것들은 그런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늘 비슷한 것들을 하지만, 새로운 것들은 가끔씩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가 생깁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도 그래요. 비슷하지만 조금은 어제와 다른 것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거겠지요. 


 새로 사온 볼펜은 오늘부터 쓰기로 했습니다. 집에 쓰던 볼펜들이 있지만, 새 볼펜으로 쓰고 싶어져서요. 어쩌면 요즘엔 새로 산 볼펜 같은 정도의 새로움이 조금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오늘부터는 이전의 익숙한 날들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조금 흐리고, 그리고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올라간다는 표시처럼 낮에 살짝 더운 느낌이 있습니다. 비가 올 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태풍은 근처로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는 화요일부터 시작해서 조금 짧게 끝날 것 같아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전에 찍은 사진, 횡단보도 건너기 직전 위치에 이런 표시등이 바닥에 있어요.

 빨간색과 파란색 모두 찍고 싶었는데, 건너와서 시간이 많지 않아서 결국 빨간색만 두 개 되었습니다. 빨간색은 지속적으로 빨간색이지만, 파란색은 깜빡깜빡하는 순간이라서, 잘 찍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초점 맞추다 찍힌 사진은 다시 빨간색이었어요. 조금 아쉬웠지만 계속 기다려서 찍기도 시간여유가 없었어요. 지금 와서는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지, 하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속의 쓰레기는 제가 버린 거 아니예요. 사진 찍을 때는 급해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까 몇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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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09-13 19:0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연휴 후 가을이 성큼 왔네요. ^^
횡단보도 앞 불빛판 볼록한 블럭이기도 한 거 같네요. 맞는지 모르겠지만요

서니데이 2022-09-13 19:44   좋아요 4 | URL
네. 맞아요. 횡단보도 앞 지면에 설치된 거예요. 저희집 근처엔 없는거라서 사진 찍어왔어요.
이제 낮도 많이 짧아지고 가을 같습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9-13 20:1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표시등도 서니데이님이 찍으시니 느낌 있습니다. 서니데이님도 잘 지내셨는지요 .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ㅠㅠ

서니데이 2022-09-14 17:31   좋아요 1 | URL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집 근처에서는 볼 수 없는 표시등이라서 사진을 찍어왔어요. 연휴가 지나고 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mini74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9-14 00:4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신호등에 따라 바닥에도 등이 들어오는군요 밤에 좋을 것 같습니다 차가 잘못하면 사람이 다니는 길로 올라가기도 하잖아요 저게 있으면 그런 일 없겠습니다 찻길과 사람이 다니는 길 높이 차가 있어서 그런 일 많지 않지만, 차이가 없는 곳도 있으니... 이번주엔 흐린 날이 많다고도 하더군요

요즘은 은행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그런 기사 보고 제가 다니는 곳도 없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9-14 17:32   좋아요 1 | URL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저기는 자동차보다는 보행자 신호 같아요. 차선이 넓은 편이라서 횡단보도 앞 신호등이 조금 멀게 보여서 설치한 것 같거든요. 바닥에 있으면 밤에는 잘 보이니까요.
이번주에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날씨가 좋지 않네요. 비가 올 수도 있을 거예요.
요즘 은행 지점이 많이 줄어서, 저희집 근처의 지점도 없어진 것이 몇 군데 되는데, 많이 불편해요.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나 비대면이 편리할 때도 있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니까요.
감사합니다. 희선님, 좋은 하루 되세요.^^

페넬로페 2022-09-14 14: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횡단보도 표시등은 등장한지 좀 됐는데,
처음에는 약간 과잉친절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사고를 줄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니 또 납득이 되더라고요.
근데 세상이 너무 생각하지 않고 살게 만드는 것도 같아요^^

서니데이 2022-09-14 17:35   좋아요 2 | URL
네, 상태를 보니까 요즘 생긴 건 아닌 것 같아요. 여긴 길이 넓은 편이고, 사람이 많을 때는 아마 바닥의 표시등도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신호등이 조금 멀게 보이는 편이라서 좋을 것 같더라구요.
코로나19 시작하면서부터는 여기 동네를 한번도 온 적이 없었어요. 그러니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우리집 근처에 없는 거라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페넬로페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9월 12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시 45분, 바깥 기온은 26도 입니다. 오늘은 추석연휴 4일차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기온은 조금 올라갔지만, 오늘도 구름이 많은 날이라서 그런지 오후에 조금 답답합니다. 어제보다 2.3도 올라갔는데, 그래도 낮기온이 26도 밖에 되지 않아요. 이제는 낮 기온이 많이 높은 날은 지나간 것 같은데, 밖에 나가면 햇볕은 뜨겁습니다. 


 어제는 오후에 날씨가 많이 흐린 편이었어요. 여름에 낮에는 실내 조명이 없어도 되지만, 어제는 너무 답답한 느낌이었다가 천장의 등이 켜지는 순간부터 환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주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밤 같았어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연휴지만 추석이 지난 일요일이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대체휴일인 월요일입니다. 연휴가 오늘까지 달력에 표시되어 있지만, 대체휴일은 정상근무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어제까지 연휴인 분들도 계실거예요. 오늘은 월요일인데, 휴일같긴 한데, 일요일 같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오전에 급하게 시작하지 않았지만, 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있어요.


 이번 연휴는 금토일월 4일이라서, 9월 되기 전부터 9월엔 연휴가 있다는 것을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찾아오고, 그리고 빨리 지나가는 중입니다. 별일없이 그냥 지나가는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뭐하고 지나갔는지 생각하면 잘 모르겠어요. 연휴 첫날은 명절 전날이라서 시장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지만, 연휴가 끝난 어제부터는 그만큼의 수요가 없어서인지, 한산하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보니까 아직 과일가게에는 선물용 포도상자가 많이 있었지만, 어제는 휴무인 가게가 많이 있었어요. 베이커리 파는 제과점은 프랜차이즈는 열었지만, 문을 닫은 가게도 꽤 보였어요. 추석부터 오늘까지 휴무인 가게도 많았고, 그리고 휴대전화 대리점이나 화장품 가게들은 휴무인 가게가 많았지만, 편의점은 열려있었고, 그리고 커피전문점도 영업을 해서, 오는 길에는 하나 사오고 싶었는데, 비가 와서 우산 들고 오면서 가지고 오기는 조금 불편해서 그냥 지나왔습니다. 


 생활용품점에 갔는데, 필요한 것들이 여긴 없어서 그냥 나오기도 조금 그렇고 해서, 노트를 두 권 샀습니다. 우리집에도 노트가 꽤 있지만, 살 게 별로 없었어요. 마트나 시내의 대형매장 또는 직영매장에는 있지만, 여긴 없는 것들도 있어서 아쉬울 때도 있지만,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자주 가게 됩니다. 아마 여기 가게가 없었으면 볼펜 몇 개 필요할 때도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했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좋은데, 자주 가니까 그것도 지출인 것 같아서, 조금 줄이긴 해야겠어요. 


 이번 연휴에는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별로 한 것 없이 지나갑니다. 조금 전에는 잠깐 시간을 내서 지인분께 명절인사로 전화를 드렸는데, 집에 가족들이 왔다고 해서 짧게 통화를 했어요. 별일 아니지만, 그런 것들도 메모를 해두면 잘 잊어버리지 않는데, 연휴 전에 생각이 나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연휴 오늘이 4일차인데,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가 오기 전의 9월은 막 시작하고 며칠 되지 않은 느낌인데, 연휴가 지나가고 나면 중간쯤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12시에 나온 뉴스를 보니까 연휴에 이동량이 많아서인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조금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며칠 조금 더 조심해야 할 것 같기도 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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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9-12 15: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최근 영어공부 관련 포스팅하면서도 느끼지만 꾸준함이 최고입니다
서니데이님의 한결같은 꾸준함!!! 절로 엄지척!

서니데이 2022-09-13 16:59   좋아요 1 | URL
얄라알라님, 연휴 잘 보내셨나요.
외국어 공부도 그렇고 공부는 진짜 꾸준히 하는 게 효과가 좋았어요.
근데 그게 어렵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9월 11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25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오늘은 연휴 3일차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천제는 추석이었는데,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구름이 많은 날이라서 그런지, 오후에도 날씨가 흐리고 답답합니다. 어제 낮에는 그렇지 않아도 저녁부터 구름이 조금 있긴 했습니다. 오후에 날씨가 흐리기도 하고, 비가 올 것처럼 축축한 느낌도 들었어요. 구름이 많아서 실내에 있으면 낮인데도 많이 어두워서 졸리기도 하고, 에너지가 조금 부족한 것 같았는데, 실내 조명이 낮인데도 환하게 느껴지는 걸 보면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그렇지는 않았는데, 날씨가 좋다가 아쉽네요. 



 1. 추석 보름달 보셨나요.


 어제 저녁, 이번 추석 보름달이 100년 만에 돌아오는 가장 둥근 모양이라고 뉴스에서 보고 난 다음부터는 꼭 봐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어제 7시 조금 지났을 시간이 가장 좋을 시간이라고 했지만, 그 시간에는 저녁을 막 먹기 시작한 시간이라서, 아쉽게도 그 시간에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8시 조금 지나서 나갔는데, 구름 때문인지,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요. 


 건물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서 집 근처에서 한참 돌았지만, 전날을 생각하니 달이 보이지 않는 건 구름에 가려서일 것 같았어요. 그 전날 그러니까 추석 전날인 연휴 첫 날에는 달을 보긴 했는데, 그 때도 달은 크고 둥글게 보이긴 했는데, 구름 사이를 지나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고요, 어제는 낮에는 날씨가 좋은 편이라서,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찾지 못해서 한참 돌다가 돌아왔습니다. 불편한 자세로 하늘을 보다 왔더니, 목도 조금 불편하고 조금 어지럽기도 해서요.



 2, 오늘은 연휴 3일차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 오늘이 3일차예요. 내일은 월요일이고, 대체휴일인 분들은 휴일이지만, 정상근무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오늘이 연휴 마지막날인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이번 연휴가 추석과 주말이 같이 겹치는 바람에 4일간 휴일이라서 좋긴 하지만, 조금 아쉽긴 해요. 만약 연휴가 수목금 이렇게 되었다면 대체휴일 없이 5일 휴일이고, 다른 방향으로 월화수 이렇게 되었어도 같은 날짜의 휴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원래 주말은 휴일인데, 대체휴일이 없다면 금요일 하루만 해당되는 거라서요.


 연휴가 시작되는 첫 날부터, 시내의 대형서점에 가고 싶었는데, 오늘이 3일차인데도, 이러저러한 이유로 가지 못했어요. 명절 당일은 백화점이 휴무가 될 수 있고,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고 휴업일 것 같지만, 그래도 그 전날이나 오늘은 휴무가 아니니까 가도 되긴 하는데, 우리 엄마가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아서, 시간을 맞추지 못했어요. 


 코로나19 시작하면서 대형서점을 한번도 가지 않았으니까 2020년 이후로는 가본 적이 없는데, 서점에 가서 보고 사고 싶은 책도 있고, 한참 사지 않아서 부족해진 문구류, 그러니까 집 근처에서는 판매하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사야 하는 펜류 같은 것들도 있어서요. 이전에 샀던 것들은 인터넷 검색해서 사면 되지만, 새로 나온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모르니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집에 펜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닌데, 그래도 새로 나온 펜이나 문구류를 사보고 싶은 건 글씨를 잘 쓰지 못해서 조금이라도 악필을 감출 수 있는 신형 펜을 기대하거든요.


 어제부터는 연휴가 되다보니, 주말이라는 것을 계속 잊어버리고 있는데, 어제는 토요일, 오늘은 일요일이라는 것을 계속 생각해서 외웁니다. 그러지 않으면 주중의 휴일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내일 월요일을 지나고 나면 많이 아쉬울 것 같기도 해요.


 너무 아쉬우면 지금이라도?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지금 나가면 돌아왔을 때, 너무 늦을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일단 페이퍼를 쓰고 나서 생각해야지, 하고 페이퍼 부터 쓰기는 잘 한 것 같아요. 시내 서점이 아니어도 집 근처라도 잠깐 나가서 걸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 외출을 줄여서 운동량이 너무 적은데, 이 시기 지나고 나면 산책하기에 좋은 시기도 많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 연휴에는 사회적거리두기나 비대면 같은 제한이 없어서, 이동하시는 분들 많으셨을 것 같아요. 명절에 친척과 손님 오시거나, 또는 명절 음식 준비 하시는 것도 많이 바쁘셨을 거예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추석 전날 찍은 사진. 그날도 구름이 많아서, 살짝 구름 사이를 지나갈 때 찍었어요.

 눈으로 볼 때는 구름이 조금 있고, 달이 환한 느낌이었는데, 사진을 찍으니 갈색빛이 너무 많이 나오는,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 사진이 되긴 했습니다만, 어제는 아예 구름 안으로 들어가서 볼 수 없었어요. 아쉬워서 전날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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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9-11 18: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정말 사진입니까?
근사해요 참 근사해요^^

서니데이 2022-09-11 18:37   좋아요 1 | URL
네, 연휴 첫날에 찍은 사진이예요. 그 날도 보름달은 아니지만 달이 크고 둥근편이었어요. 그런데 구름이 많아서인지, 사진이 조금 갈색으로 나왔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얄라알라님, 연휴 잘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페넬로페 2022-09-11 2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름달이 구름에 가려져 조금 아쉬웠어요.
그대신 어제와 오늘 하늘빛이 온통 빨강으로 물들어 넘 좋아요.
그라데이션 된 구름과 노을!
계속 사진 찍었습니다.
추석 연휴도 거의 지나고 있네요.
낼 하루 더 열심히 쉬어야겠어요^^

서니데이 2022-09-12 13:38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어제 여기는 날씨가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와서 저녁도 회색빛이었어요.
해가 지는 시간에 노을도 예쁜 날이 있는데, 요즘 하늘이 파란 날도 많아서 날씨 좋은 날에 사진 많이 찍으시면 좋겠어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9-12 00: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번에는 구름 사이로 달을 보게 된다고 하더니 그런 곳도 있고 달이 보이지 않는 곳도 있었겠습니다 사진이 그림처럼 보이네요 높은 데서 보면 더 둥글고 크게 보였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날짜가 빨간색이어도 쉬는 곳도 있고 쉬지 않는 곳도 있군요 다 쉬는가 했는데... 추석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 있었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9-12 13:40   좋아요 1 | URL
이번에 보름달이 100년만에 만나는 둥근 모양이고, 다음에는 38년 가까이 되어야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추석 당일에는 구름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한참 밖에서 찾았는데, 그 방향엔 구름이 많은지 하나도 보이지 않았거든요.
월요일은 이번에 대체휴일인데, 대체휴일은 정상근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은행이나 관공서 등 휴무인 곳도 있어요. 오늘 휴일인 분들은 오늘이 연휴 마지막날이지만, 이번 연휴가 어제까지인 분은 조금 짧게 지나가는 편일거예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scott 2022-09-12 00: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추석 달 구경을 못했습니다. ㅜ.ㅜ
소원도 못 빌어서

서니데이님이 찍으신 사진 속 달 보며

소원을, 소원을
  ・l ·̩   。 ☆   ゚。
*   。*  +   *  ・ 。☆͙
 ☆   *   *   。
   ゚・  。゚・  ☆゚ +
. ∩_∩
 (=・.・=)
━OuuO━━┓ GOOD NIGHT

서니데이 2022-09-12 13:41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추석날 열심히 찾았지만, 구름에 가렸는지 잘 보이지 않았어요.
이 사진은 전날 찍은 건데, 그 날도 크고 둥근 편이지만, 구름에 살짝 가려서인지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이루고 싶은 좋은 소원 꼭 생각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scott님,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22-09-12 07: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구름에 가렸어도 달이 이쁩니다.
구름도 멋진데요??
저는 그날, 친정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고개 돌리니까 동그랗게 떠 있는 보름달을 봤네요~^^
진짜 보름달 예쁜 보름달이더군요.
100년만에 돌아온지는 몰랐네요?
자주 있지 않은 보름달이란 말은 얼핏 들었었는데... 모양은 딴 때랑 똑같지 않나? 근데 좀 큰 것 같다?? 그러고 봤어요ㅋㅋㅋ
암튼 오늘로서 연휴는!!!!
추석 연휴 기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2-09-12 13:43   좋아요 2 | URL
책읽는나무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날 당일은 구름이 많아서 달이 보이지 않았고요, 이 사진은 전날 찍은 건데, 그 날도 구름이 지나가서 조금 적어지는 순간에 찍은 거예요. 눈으로 볼 때보다 더 갈색으로 나왔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보름달이 100년만에 만나는 둥근 모양이라고 하는데, 다음에는 38년 뒤의 일이라고 해서, 조금 기대했었는데, 아쉬웠어요. 지난 달 보름달도 큰 편이었는데, 이번에도 조금 크게 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연휴가 오늘로 마지막날이네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하나의책장 2022-09-12 12: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엄-청 큰 보름달 뜬다고 기대했었는데 정작 보질 못해서 얼마나 아쉬운지 몰라요ㅠ
연휴도 짧게 느껴져서 더 아쉽고요ㅎㅎ
그래도 보름달만큼 동그란 전 질리도록 봤으니 아쉬운 마음은 단숨에 접었어요^^
전날 찍은 사진이어도 충분히 사진에서 느껴질만큼 밝고 환하네요. 너무 예뻐요!ㅎㅎ
연휴 마지막 날이라 너무 아쉽지만,
서니데이님 연휴 마지막날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9-12 13:45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이번 보름달 많이 기대했는데, 당일에는 구름 때문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 사진은 추석 전날 찍은 건데, 그 날이라도 사진을 찍어두기 잘한 것 같아요.

연휴가 주말과 이어지는 바람에 4일이지만,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연휴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즐거운 추석연휴 오늘로 마지막 날이라서 아쉽네요.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9월 10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2시 23분, 바깥 기온은 25도 입니다. 오늘은 추석연휴 2일차이고, 추석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아침부터 날씨가 좋은 편인데요. 오전에 차례 지낸 분들은 아침에 바쁘셨을 것 같고, 점심 드시고 이제 조금 쉴 시간이 되셨을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집은 조금 전에 친척분이 오셔서, 거실이 무척 시끄럽습니다. 오후에 시간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페이퍼를 먼저 쓰기로 했어요.^^


 1. 100년만의 가장 둥근 보름달이 뜨는 추석


 오늘은 추석이니까 보름달이 뜨는데, 아마 서울 기준으로는 오후 7시 전후로 예쁜 달 보기 좋은 시간이 될 거라고 들었어요. 지금은 한낮이라서, 그런 것들이 아직 한참 남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두면 좋긴 합니다. 어제는 밤에 9시 조금 지났을 때, 잠깐 편의점에 다녀왔는데, 달이 꽤 크고 동그란 모양이 되어 있었어요. 구름에 가려서 사진을 찍긴 했는데, 그게 그렇게 예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어제는 맑은 날이었지만, 달 근처에 구름이 많아서 그런 건데,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밤에 보름달만 잘 떠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름달이 생각나서 찾아보았는데, 올해는 100년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뜰 거라고 합니다. 올해를 놓치면 38년 뒤인 2060년이 될 거라고 해요. 그 뉴스를 읽고 나니까, 오늘 보름달이 조금 더 특별한 느낌이 듭니다. 어제 보니까 보름달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달이 크게 보이는 편이었어요. 지난달에도 달이 크게 보이긴 했는데, 이번에는 추석이라서 그런지, 모양이 예쁘고 큰 달이 뜨면 보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2. 어제 밤에 있었던 일


 어제 있었던 일, 편의점 한 군데를 들렀는데, 요구르트 세일이 없어서 다른 가게로 가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경찰차가 여러 대 오면서 다른 편의점 앞으로 경찰관이 몇 명, 주차된 차 앞에 있었어요. 편의점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면 그냥 지나갔을 텐데, 편의점에 가까이 있어서, 가기가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가고 싶은데 말이예요.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처음에 갔던 편의점에 가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 날의 이벤트 세일인 요구르트를 몇 개 샀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무슨 일인지 궁금했는데, 달이 구름에 가려서 떠 있는 걸 보니까, 기분이 조금 그랬어요. 별일 없었으면 좋겠는데, 오늘 지나가면서 한 번 다시 봐야겠네요.



 3. 주말과 연휴가 있는 토요일, 추석에 하고 싶은 것들


 주말에 할 일들을 몇 개 적어두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밀린 것들은 너무 많구나, 하려다 몇 개 되지 않는데 그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휴가 되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그건 주말이 되면 찾아오는 것과 비슷한데 두배쯤 많이 할 수 있을 것처럼 생각했지만, 오늘이 토요일이고 연휴가 되는 날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 잘 될 것 같지 않았어요. 


 점심을 먹고 나면, 오랜만에 시내의 서점에 가고 싶어졌는데, 어제도 그 생각을 했지만, 읽던 책을 다 읽지 못해서 어제는 하지 못했고, 오늘은 또 밀리려나? 하고 있습니다만, 계획을 조금 조정하더라도 시내 서점에 가보고 싶어졌어요. 그렇게 급한 것도 아니고, 소소한 방정리에 가깝지만, 그런 것들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코로나19 전에는 연휴가 되면 어떻게 지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 전에 있었던 일들은 벌써 3년 전의 일인데, 시내 서점에 가본지도 그만큼 오래되었거든요. 전에는 연휴에 어떻게 지냈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지만, 꼭 그 때 했던 것들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 오늘은 오늘에 맞게 잘 지나가면 된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지난 주에는 다이어리를 잘 쓰지 못해서, 오늘은 그런 것들도 메모를 추가해두어야 하는데, 하나 하나는 크게 어려운 것 아니어도 하나둘 추가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꼭 바쁜 것들이 아니면 급한 것들 몇 가지 해두고, 잠깐 쉬었다가 오후 할 일들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알라딘 이웃분들도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해피 추석.^^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9월 9일 오후에 찍은 사진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보지 못할 것 같았는데, 어제도 잘 있었어요.

 여긴 이번 태풍에는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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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9-10 1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때미침 딱 저녁 7시에 이글을 보네요. 보름달 떴는지 나가봐야 겠습니다 ~! 서니데이님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9-11 16:23   좋아요 1 | URL
새파랑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어제 보름달은 보셨나요. 여긴 어제 구름이 많아서인지 한참 봤는데, 잘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