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오후 세시를 지나고 있어요. 오늘 날씨도 따뜻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주에 처음으로 낮기온이 20도를 넘은 다음부터 갑자기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바람이 조금 차가운 날이 있고,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높지 않지만, 그래도 햇볕도 환하고 날씨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는 사이 4월도 11일 되었어요. 오늘은 화요일인데, 아침부터 계속 수요일같은 느낌이 듭니다. 생각해보니 그런 주간은 날짜가 아주 빨리 지나갔던 것 같아요. 이번주는 어제가 월요일인데도 한참 된 것만 같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지만, 계절에 따라서 낮에 들리는 소리의 느낌이 다른 것만 같습니다. 비오는 날, 맑은 날 그런 날들의 소리가 다르다는 걸 알았을 때, 조금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멀리서 들리는 소리만으로도 날씨가 맑고 조용한, 그리고 조금은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페이퍼를 쓰다 잠깐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도 어느 다육식물입니다.

 아직 여기는 벚꽃이 거의 피지 않았고, 목련은 너무 멀어서 찍기 힘듭니다.^^

 

 오늘도 재미있고 좋은 일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 27일차.

 

1. 하루에 할 수 있는 분량이 생각만큼 많지 않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2.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잘 이해하기 힘든 것들도 있습니다. 그건 지금과 그 때가 조금 다르기 때문이겠지만, 그 사이가 멀게 느껴지는 날도 있습니다.

3. 한달 가까이 지났지만, 어쩐지 달라진 것이 별로 없다는 건, 약간 초조한 느낌을 줍니다.

4. 오늘은 아이스커피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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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4-11 16: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벌써 지난해의 드라마가 되었네요. 결말이 궁금합니다.^^;

겨울호랑이 2017-04-11 20: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 보통 D-100 이런 식으로 날짜를 세는데, 지금보니 서니데이님은 D+27로 날짜를 헤아리시네요. 숫자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날짜를 계산하면 초조함이 더해질 것 같은데, 날짜를 더해가는 방식으로 세면 조금씩 쌓이는 느낌이 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서니데이 2017-04-11 20:48   좋아요 2 | URL
저도 날짜 더해가는 것은 이번에 처음입니다.^^
마이너스는 남은 날짜를 예상하고 계획을 정하기에 좋은데, 플러스는 그동안 얼마나 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하루씩 줄어들면 부담이 커져서 이렇게 한 번 해보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날짜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요즘 마음이 급해지는 것 같아요.^^;
겨울호랑이님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10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하네요. 세시 정도 된 줄 알았는데, 세시 반 입니다.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된 건가?? 싶은 기분이예요.^^;

오늘 아침 기온이 13도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지난주에는 한낮 기온이 그 정도 되었는데, 오늘은 한 낮인 지금은 20도라니, 갑자기 계절이 바뀐 느낌입니다.
오늘은 바람에서도 따뜻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어제 지나면서 보았던 나무들은 조금 더 꽃이 피었습니다. 아마 나무도 이렇게 빨리 기온이 오르면 더 빨리 꽃이 필 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니 서울 여의도에는 어제가 휴일이어서 벚꽃구경 가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올 봄은 예상했던 시기보다 살짝 늦게 피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쩐지 체감하는 날짜와 시간은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올해의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매일 날짜를 써보면 한 10일 정도 지나고 나서는 무디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면에서는 작심삼일도 좋은 것 같아요. 3일에 한번씩 확인해보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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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일차.
1. 어쩐지 늘어지는 기분, 약간 무디어지는 기분, 조금 더 당길 필요가.^^
2. 주말부터 감기 의심.^^;
3. 하지만 그런 날도 있지. 그렇게 생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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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피고 햇볕도 반짝반짝 빛나는 오후입니다.
바람이 살짝 불어도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어제 보았던 나무에서도 초록빛이 새롭게 느껴지고요.
그런 것들이 봄의 느낌 같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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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7-04-10 17: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씨 정말 화창했어요. 미세먼지 없는 날이라 정말 좋았어요.^^

서니데이 2017-04-10 17:58   좋아요 1 | URL
네. 오늘 날씨 따뜻하고 좋은 날 같아요. 꿈꾸는 섬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따뜻하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캐모마일 2017-04-10 17: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노보노 저도 장바구니에 넣어둔 책인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기분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서니데이 2017-04-10 20:51   좋아요 0 | URL
오후에 댓글을 썼는데 없어졌네요. 다시 쓸게요.^^;
오늘 오후 기온이 많이 오르고 날씨도 맑고 좋았어요. 기분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캐모마일님 따뜻하고 좋은밤되세요.^^

cyrus 2017-04-10 18: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바람이 제법 많이 불고, 내일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며칠 지나면 꽃잎들이 다 지겠어요. 나라 안팎 상황이 어수선해서 그런지 이번 봄은 즐겁게 만끽할 기분이 나지 않았어요.

서니데이 2017-04-10 20:53   좋아요 0 | URL
오늘밤에도 비가 오나요?? 저녁이 되어갈 시간부터는 바람이 다시 차갑게 불었어요.
모처럼 꽃피고 좋은 시기인데 벚꽃이 비바람 지나면 빨리 질 것 같아서 아쉽네요. 여긴 이제 꽃이 필 것 같은데요. 하루하루 열심히 산다는 게 쉽진 않지만 필요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cyrus님 좋은밤되세요.^^
 

4월 9일 일요일입니다. 일요일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날이 흐리고 조금은 바람이 차가운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밝고 기온도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조금 전에 집 앞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나무 한 그루에는 벚꽃이 피려고 준비중이더라구요.  어느 나무는 어제까지는 없었는데, 하루 사이에 목련이 피고요. 아침에 비가 조금 내렸는데, 지금은 흔적도 남지 않았지만, 꽃이 피고 새 잎 돋는데는 반가운 비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개나리나 진달래는 나무가 없어서 잘 모르지만, 갑자기 기온이 올라서 꽃이 피는, 그래서 4월이 이만큼 지나가고 있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잠깐 걸었는데, 오늘은 옷이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기온 확인해보니 19도입니다. 아마 제가 사는 곳에서는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인 것 같아요. 며칠 전에 서울은 21도여서 더운 봄날일 때, 여기는 그렇게까지는 따뜻하지는 않았거든요.

 

 날씨가 추울 때는 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고, 갑자기 기온이 오르면 더운 느낌도 듭니다. 그렇게 계절이 지나가고 있어요. 올해도 찾아보니까 오늘이 1일부터 시작해서 99일째 되는 날이예요. 그렇게 금방 시간이 지나갈 줄 몰랐는데, 그러는 사이 4월도 많이 지났습니다.

 

 오늘 오후는 밝고 화창한 날이어서, 사진이 참 예쁘게 나왔습니다.
꽃피는 봄처럼, 행복한  일요일 오후 보내세요.^^

 

 

 오늘 25일차.

 

1. 봄철, 환절기 감기를 조심합시다. ^^

2. 아쉬운 것들은 뒤에 두고, 오늘은 앞을 보면서 부지런히 페달을 밟기로.^^

3. 시간이 없어, 라는 말을 한 번 덜 쓰면 그만큼의 시간이 생깁니다.^^

 

 게으름도 습관이다
최명기 지음 / 알키 / 2017년 1월

 

 게으른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이유로 게으름이 시작되지만, 습관이라는 건 그런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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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토요일입니다. 토요일 오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어제는 더웠다고 할 만큼 기온이 올랐지만, 오늘은 어제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지금 기온이 13도 라고 하는데 따뜻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바람이 없는 오후는 조용한 느낌입니다. ^^

오늘 같은 오후엔 아이스커피가 좋을 것 같았는데, 아직은 약간 차갑네요.^^ 약간 졸리고 늘어지는 오후에 차가운 음료도 괜찮은 느낌입니다만, 한 모금 마셨더니 살짝 추웠어요. ^^;

어제는 생각이 나서 한 번 읽었던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으면 처음 읽었을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내용을 읽기 때문에 대충 이런 내용인 것 같은 정도의 큰 그림이라면 여러 번 읽게 되면 조금 더 세세한 부분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와 시간이 많이 차이가 있으면 때로는 그 사이 시간에 대해서 생각해볼 때도 있습니다. 언젠가 그냥 눈으로 읽고 지나갔던 한 권의 책에서, 시간이 지나서야 이해하게 되는 내용, 시간이 지난 다음에서야 읽게 되는 문장을, 가끔 발견합니다.

오후에 갑자기 비올 것 처럼 흐려졌습니다.
바람에 나무가 조금씩 흔들립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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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4일차.

1.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그렇지만 처음과는 조금 다른 느낌.

2. 어제와 다른 오늘.
비슷할 수도 조금씩 달라질 수도.

3. 그 사이 벌써 이만큼 시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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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4-08 16: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직은 아이스커피에 선뜻 손이 가지 않네요..서니데이님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7-04-08 16:25   좋아요 2 | URL
아직은 아이스커피가 잘 어울리는 날이 아닌 것 같아요. ^^;
네. 고맙습니다.
겨울호랑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주말에도 꽃이 많이 필 것 같아요.^^

. 2017-04-08 17: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공감합니다. 예전에 읽은 책들의 경우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다시 읽으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그 때에는 생각하지 못 했던 것을 지금에서는 생각하게 되고요.

과거에는 그냥 눈으로 읽고 말았던 것이 지금은 큰 의미를 지니게 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에는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는 합니다. 천천히 꼼꼼히 책에 담긴 생각을 좀 더 세세하게 보기 위해 덮었던 책을 다시 펼쳐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니데이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서니데이 2017-04-08 17:44   좋아요 1 | URL
네. 시간이 지나는 그만큼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좋아했던 책도 다시 읽어보면 그 때 좋아했던 그 느낌을 잘 느끼지 못할 때도 있고, 전에는 잘 읽지 않던 책도 다시 읽었을 때 좋은 책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번만 읽기에는 다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아깝고요.
김영성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4월 7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많이 따뜻한 봄날입니다.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뉴스에 오늘 기온이 많이 오를거라고 들었는데, 서울은 20도가 넘을거라고 예상하더라구요. 날씨가 갑자기 기온이 많이 오르는데, 조금 완만하게 오르고 내렸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겨울 옷을 입은 것 같았는데, 하루 사이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뀐 것 같아요. 다들 계절과 기온에 맞추어 빠르게 변하고 있는거겠지요. (하지만 오늘 오후는 에너지가 조금 없었어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지난 금요일은 3월이었고, 이번 금요일은 4월이라 한 주 사이에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 실은 뭐가 달라졌는지 금방 생각이 안 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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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3일차.

1. 소원하는 것이 너무 많으면 그것도 힘들겠지만, 소원할 것이 없어지면 그것도 힘들거예요.

2. 사소한 고민거리는 큰 고민거리가 되지 않으면 좋겠고, 작은 희망은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래요.

3. 가고 싶은 방향을 잘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갈림길을 만나면 자주 망설입니다. 문제는 갈림길이 자주 나타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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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4-07 17: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같은 날씨에 긴 옷을 입으면 몸에 땀이 생길 겁니다. 대구 날씨가 조금 좋아지면, 여름이나 다름없어요. ㅎㅎㅎ

서니데이 2017-04-07 17:47   좋아요 1 | URL
대구는 빨리 더워지는군요. 여긴 오늘도 기온이 높아도 아직 그렇게 많이 따뜻하지는 않아서 조금 두껍게 입어도 좋아요.
cyrus님 좋은금요일보내세요.^^

겨울호랑이 2017-04-07 18: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어쩐지 오늘 날이 덥더군요. 다만, 건물 내에 있으면 제법 선선한 것을 보면 아직은 견딜만하네요. 이러다가 5월이 되면 반팔을 입어야겠지요.ㅋ 서니데이님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7-04-07 19:00   좋아요 1 | URL
오늘 낮에 기온이 많이 올랐어요. 어제보다는 따뜻하지만 그래도 아직 덥거나 하진 않아서 좋았어요. 아마 5월이면 초여름 느낌이 들거예요.
겨울호랑이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책방꽃방 2017-04-07 22: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날이 더웠어요ㅠㅠ
경의선 철길 공원 갔다가 넘 더워서
카페에서 아이스티를 마셔줘야했답니다,
벚꽃도 벌써 다 피었어요!

서니데이 2017-04-07 22:17   좋아요 0 | URL
서울은 오늘 20도 넘었다고 들었어요. 여긴 그냥 괜찮은 날씨였어요. 책방꽃방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