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05분, 바깥 기온은 27도 입니다. 더운 느낌이 드는 밤이이예요.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도 있었고, 습도가 높은 날이 많았는데, 오늘은 비 대신 햇볕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습도가 높은 편이라서, 아침에 널은 빨래가 오후에 많이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보다 많이 더웠습니다. 저녁이 되어도 기온이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오늘은요.^^

 

 지난 주에는 태풍이 올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비가 많이 올 것 같았는데, 지난주보다 이번주에 비가 더 많이 왔어요.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덥고 습도가 높았습니다. 오늘은 오후가 되면서부터 조금 더 더운 날의 느낌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러는 사이에 이번주가 7월 마지막 주가 됩니다. 7월 초에 처음 더위가 찾아왔을 때, 계속 이만큼 더우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다행히 그렇게 계속 덥지는 않았지만, 그 사이 장마도 있었고, 태풍도 지나가면서 비가 내리는 날도 있었어요. 이번 비가 지나가고 나면 무척 더울 거야,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직 비가 더 올 것 같긴 한데, 오늘도 그런 더운 날이었던 것 같았어요.^^

 

 

 5월 31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어제 휴대전화 안의 사진들을 보다가, 어? 이런 사진이 있었나? 했습니다. 아직 두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어디서 찍었는지 금방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어느 날에는 일년 전의 일들도 잘 기억이 나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으려면 조금 전의 일들도 앗, 하는 느낌이 됩니다. 그러니까 조금 전까지 들고 있던 열쇠가 어디있는지 갑자기 보이지 않을 때는 그렇겠지요. 그렇게 잊어버리고 있던 것들은 어느 날 갑자기 예고 없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아마, 이 사진도 오늘은 그냥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갑자기 어느 날 생각이 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때는 지금처럼 궁금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엔가는 생각이 날 거라고, 지금은 그렇게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1. 매일매일, 이번주에는 처음 쓰는

 

 지난 일요일에 페이퍼를 쓰고, 시간이 지나서 벌써 오늘은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무슨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나고 나면 많은 것들은 그렇게 지나가는 모양입니다. 페이퍼를 읽거나 다이어리의 메모를 찾아보거나 그런 것들이 없으면 기억은 조금 더 남는 것이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

 

 보통 제 서재의 페이퍼는 매일매일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주에는 사정이 생겨서 며칠간 쓰지 못했어요. 이번주는 읽은 책도 거의 없고, 조금 아쉽다, 그런 느낌이 듭니다. 한 주를 열심히 빡빡하게 채워서 쓰면 잘 쓰는 것 같은데, 어쩐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냥 시간을 잘 쓰지 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그런 것들도 늘 같은 기분은 아니어서, 그 때는 잘 모르지만, 그런 것들은 늘 아주 조금 지나서 찾아옵니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오늘의 오후가 되니, 하루라도 더 빨리 페이퍼를 쓰기 시작하는 게 좋겠어,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주에는 읽은 책도 별로 없고, 찾아둔 책도 사진도 없어서, 다음주 월요일이 어떨까, 하고 미루고 싶어지기도 했지만, 그렇게 하면 월요일이 되었을 때는 조금 더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이 부담이 될 것 같더라구요. 그런 것들 보다는 하루라도 조금 더 빨리 시작하는 것이 더 낫다는, 그런 마음이 듭니다.

 

 매일 매일 쓰던 날보다 며칠을 쉬었더니, 그 사이 많은 것들이 조금 익숙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일단 타이핑 속도가 며칠전보다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그것말고도 많을 것 같은데, 앗, 생각이 잘 안나, 그게 더 문제네요. ^^;

 

 

 2. 7월도 많이 지나갔네요.

 

 일주일동안 덥고, 비가 많이 오고, 그런 것 말고, 여러 가지 일들은 있었겠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런 것들도 모두 그냥 지나간 한참 전의 일처럼 느껴집니다. 때마다 다르지만, 어느 때에는 한 주가 무척 빨리 지나가고, 또 어느 시기에는 무척 오래 지나가는데, 어느 때에는 이런 저런 여러가지를 하느라 바쁘게 지나가는 것 같고, 또 어느 때에는 별로 하는 것들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는 것 같다는, 그러니까 지나가는 것은 맞지만, 그 지나가는 것들의 결이 서로 다른 느낌과 기억을 남기는 것만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더운 날들이 계속 가까워질 때, 올해도 많이 덥겠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을 때, 정말 너무 더워, 그런 마음이 되었습니다만, 그 때부터 계속 더워지는 것이 더 걱정이야, 같은 아직 오지 않은 날들에 마음이 갈 때가 있지만, 조금 지나고 보면 그런 날들이 금방 많이 지나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늦은 오후가 되었을 때, 우리집 창문을 방충망에는 매미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매미가 울기 시작했는데, 비가 오는 며칠 동안은 가끔씩 매미가 방충망에 있을 때가 있었어요.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조용해서 그냥 두었는데, 날아가고 새로 날아오는 건지 매번 다른 자리에 한 마리가 있었어요. 오늘도 조용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매미 소리는 여름이 왔고, 여름이 계속되고, 지금은 여름의 바람을 맞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다음의 며칠을 지나고 나면 8월이 됩니다. 제일 더울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여름 휴가 하시나요. 7월 마지막주에서 8월 첫주 사이에 여름 휴가가 많은 시기인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 시기는 늘 더웠어요. 아마 올해도 더울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덥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래도 덥겠지요.

 

 창문을 열면 습도가 높은 바람이 조금 들어옵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비가 오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선풍기가 계속 돌아가고 있어요.

 페이퍼를 쓰고 나면 오래 일한 선풍기를 잠깐 쉬게 해주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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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0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7-28 0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7월 21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01분, 바깥 기온은 24도입니다. 비는 오지 않지만,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아주 높은 날이예요.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고 눅눅한 하루였어요. 기온이 많이 높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기분이 좋은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이런 날씨는 장마기간에 많은데, 오늘 같은 날은 장마 때문은 아니고, 태풍의 영향일 것 같아요. 어제 남해안에 가까이 왔었던 제 5호 태풍 다나스는 소멸했다고 볼 수 있지만, 많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에서 침수된 농경지를 비롯하여 수많은 피해에 대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되었다고 하지만, 피해의 복구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오늘 경북 상주에서는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태풍에 이어 지진까지 이어지는 휴일이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를 보았는데, 전날에도 상주에서는 조금 약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이 나오는 영상이 많이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상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지진신고가 있었다고 하는데, 오전에 속보로 상주 지진 발생 소식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실제로 건물이 흔들리는 곳이 계셨던 분들 많이 놀라셨겠어요.

 

 

 5월 25일에 찍은 사진. 그날의 날씨를 잘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 날도 날씨가 조금 흐렸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1. 매일매일, 그런 날도 있습니다.

 

 어제는 페이퍼를 여러번 썼지만, 그렇게 마음에 드는 내용은 없었어요. 그래서 여러번 쓰다가 제일 마지막에 쓴 내용이 어제의 페이퍼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렇게 마음에 든 건 아니었지만, 앞에 쓴 내용을 다시 기억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오후 7시 전에 페이퍼를 썼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잘 썼다고 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쓰긴 썼는데, 오늘은 밥 먹으러 가기 전에 저장을 하지 않았어요. 제 서재를 보니, 저장된 화면이 아니라 작성중이던 화면이 나옵니다. 앗, 이런 부주의함이란...;;

 

 어느 날에는 쓰다가 저장이 안 되고 사라진 것들이 무척 아쉬울 때가 있어요. 운이 좋으면 임시저장이 되어서 조금 전까지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있고요, 저장이 되어 있지만, 시간상 조금 맞지 않으니까 다시 쓰는 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하지만 마음은 그런데, 다시 찾아서 읽어보면 마음과 달리 이전의 것이 그렇게 좋거나 하지는 않을 때도 있습니다. 마음 속에서의 생각과 실제가 조금 다른 거겠지요.

 

 

 2. 7월의 자신감 잔고가 조금 줄었습니다.

 

 7월엔 자신감의 잔고가 줄어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도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조금 줄어든 다음에, 앗, 줄어들었네, 하는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줄어들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이 되지요. 하지만 다시 채워넣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감이거나 또는 자존감이 될 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들이 평소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가끔씩 그런 것들은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통장의 잔고는 눈에 보이는 것이지만,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잘 있는지 잘 있지 않는지 많이 비지 않으면 잘 챙기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럴 때는 조금씩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것들을 잘 하는 것도 좋긴 한데, 평소에 잘 하던 것들도 잘 되지 않는 날도 있어요. 일종의 자신감이라는 것들은 보이지는 않는데, 이런 날에 보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쓰는 사소한 잡담의 페이퍼도 잘 쓰려고 하니까, 자신감의 잔고가 줄어서 그런지, 잘 되지 않잖아, 그런 기분이 되니까요.

 

 어느 날에는 별일 아니야, 하고 잘 다독거리는 것이 되는데, 또 어느 날에는 사소한 일에도 투덜거리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균적인 어느 정도라는 건 있지만, 매일 매일 같은 사람이라도 늘 같은 기분이라는 건 없고, 날씨라거나, 계절 같은 것들도 사람들의 기분이나 감정에 영향을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것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무던한 성격의 사람들도 있지만, 가끔은 그런 것에 많이 달라지는 경우도 없지는 않은 것 같아요.

 

 날씨가 비가 오지 않아도 무척 눅눅합니다.

 별일 없으셨나요.

 태풍은 사라졌지만, 큰 피해를 남겼고, 그리고 상주엔 지진이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속리산에 지진이 있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이번에 지진이 일어나면서 속리산지진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우리 나라도 지진이 아예 없는 나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웃의 다른 나라에 비한 다면 지진이 정말 적은 나라인 것 같긴 합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 주말이 많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한 주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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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7-2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수정을 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오타가 조금씩 생깁니다.
페이퍼 읽으시면서 오타 발견하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7-21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7-21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7월 20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3시 49분, 바깥 기온은 31도입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제 5호 태풍 다나스가 우리 나라 가까이 온다고 해서 계속 뉴스에 나오고 있었습니다. 제주 공항에 항공기가 결항되고, 부산에는 침수지역이 생겼다고 오후 뉴스에 나왔어요. 그리고 오늘 밤까지는 태풍이 지나갈 거라고 해서 어제는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북상중이던 태풍은 세력이 약해지면서 오늘 낮 12시를 기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뉴스를 찾아보았는데, 기상청의 공식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태풍특보는 호우와 강풍특보로 대체되었다고 하니,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강한 곳도 아직 있는 것 같습니다.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5월 31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 때는 이 꽃들이 유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유행일 지도 모릅니다. 꽃이 자주 피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날씨가 더워서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태풍때문인지, 지난 밤이 무척 더웠습니다. 습도가 높기도 했고요, 실내 기온이 계속 올라가는 것이 보였어요. 습도도 습도지만, 며칠 전에 비한다면 실내기온도 높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갑자기 한밤중에 매미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한밤중이라고 해도 될 3시 정도 되었을 것 같은데, 맴맴..? 맴? 하는 식으로 조금씩 울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것 같은 매미 소리였어요. 오늘 아침부터는 조금 더 많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어제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잘 몰랐어요.;;

 

 조금 전에 날씨를 확인하다가 보기 드문 걸 봤는데, 오늘은 초미세먼지가 없는 날이었습니다.

 

좋음인 날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조금 낯선 느낌이었어요.

 

 

 1. 매일매일, 어느 날은 그렇다. 또 어느 날은 그렇다.

 

 식탁에서 타닥타닥 페이퍼를 쓰고 있는데, 엄마가 너는 거기서 뭐하니? 하고 물으셔서, 그냥 뭐 하고 있어요, 하고 대답을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알라딘의 페이퍼를 쓰고 있어요, 라고 나, 인터넷의 블로그를 하고 있어요, 하고 말할 수 있지만, 인터넷의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일이 중요한 일처럼 보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쓰는 게 있어요, 하는 말을 덧붙입니다. 엄마는 더 이상 물어보지는 않으시는데, 갑자기 조금 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중요한 일 일까요, 아니면, 중요한 시간일까요. 같은,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으로 방향이 조금씩 움직여갑니다.

 

 매일의 페이퍼는 거의 30여분 가까이 쓰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30여분 내에 쓰는 날이 많지 않아요. 요즘엔 분량이 조금 더 많이 길어지기도 했지만, 타이핑 속도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또는 글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중간 부분을 아예 지우고 쓸 때도 있어서, 그렇게 되면 처음부터 새로 쓰는 것이 되니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지우지 않고 고치지 않고 쓰는 날은 금방 씁니다. 생각해보니 그런 것과 비슷해요. 수작업으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소품들을 비교해보면, 그런 것들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작업을 하면 좋은데, 중간에 예상과 달라져서 한번씩 재봉한 부분을 뜯고 다시 바느질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에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립니다. 그런 날에는 수정하지 않는 날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고생할 일도 더 많아집니다. 그것도 비슷해요.^^

 

 어느 날에는 무척 재미있는 일이 생겨서, 너무 쓰고 싶은 일이 있고, 또 어느 날에는 일과의 습관처럼 잘 쓰는 날이 있고, 또 별일은 아닌데, 잘 쓰는 날이 있어요. 그런 날은 괜찮은데, 잘 쓰려고 하는 날은 문제인 것 같아요. 그런 날에는 이것저것 꼼꼼하게 살피기는 하지만, 쓰는데 오래 걸리고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잡담으로는 별 것 아닌데 재미있는 날도 좋은 것 같아요. 그게 히히히 한참 막 웃고 나서 근데 왜 웃었는지 잘 모르는, 그런 날들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 날입니다. 이런 날에는 팥빙수 같은 시원한 것들이 좋은데, 너무 심각한 일들 생각하는 것보다는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편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가끔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성격의 차이인 거구나. 같은 생각이 들면서 단순하게 잘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덥고 습도가 높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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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9-07-20 17:5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여름은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먹는 재미라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나면 더워져서 냉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 갈등한답니다.
커피는 왜 이리 맛있는 건지... ㅋ

매일 기록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쓰는 시간은 생각하는 시간이라서 그것만으로도 유익하다고 봅니다.

사진 속 푸름이 꽃만큼 예쁩니다.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19-07-21 19:09   좋아요 1 | URL
여름은 덥긴 하지만, 좋은 것들도 있어요. 아이스크림이 맛있고, 얼음 가득한 커피도 맛있는 시기예요. 차가운 것들이 맛있는 시기가 올해는 조금 더 빨리 시작된 것 같아요. 오늘처럼 눅눅한 날도 있지만, 정말 더운 날들이 많으니까요.

매일매일 쓰는 것 자체가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점도 있어요.
매일 생각하게 하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어제와 오늘을 이어가는 것들도 생깁니다.
좋은 점들이 많이 있어요. 가끔은 더 많이 찾아내고, 또 가끔은 쉬어가는 날이 있는 것 같아요.

어제는 비가 오고 흐린 날이어서 초록색 사진을 골랐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페크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서재에 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7월 19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06분, 바깥 기온은 30도입니다. 검은 빛의 구름이 가득한 오후예요.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눅눅하고 더운 하루, 편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에 뉴스를 보았는데, 남쪽에서 올라오고 있는 제 5호 태풍 다나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남해안으로 갈 것 같아요. 며칠 전에는 예상경로를 여러 가지로 예측해보고 어느 방향으로 올 것인지 조금씩 그림이 달랐는데, 오늘도 예상시간과 속도가 함께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번 태풍은 비가 많이 내릴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마전선도 올라와 있는 상태예요. 태풍은 내일 아침에 남해안에 오게 될 거라고 하는데, 현재는 북상중이예요. 제주도는 항공편이 결항되었고, 부산에서 주택침수 피해가 오늘 발생했습니다. 내일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 같고, 남부지역의 피해가 클 것 같은데, 갑자기 오고 있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크지 않기를 바랍니다.

 

 태풍 때문인지, 오늘 오후 뉴스에서는 서울 경기 수도권과 중부지역은 낮기온이 높은 편이었어요. 제가 사는 곳도 오늘 오후 상당히 덥고, 습도도 높습니다. 많이 더워요.;; 그런데, 태풍이 오고 있고, 피해가 클 수 있다는 뉴스를 보니까, 덥다는 말을 하는 것도 오늘은 조심스러워질 분위기네요. ;;

 

 

 5월 26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은 휴대전화 안에 이 사진이 있어서 다행이야, 그런 기분이 듭니다. 바깥에는 시꺼먼 구름이 천장을 뒤덮은 것 같은 하늘이고요, 무척 어두운 날씨거든요. 5월에 날씨 좋은 시기가 봄날이 아니라 여름 한 시기 같다는 그런 기분이 오늘은 듭니다. 요즘 어쩐지 5월과 6월의 어떤 날들이 여름 같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걸 보면, 그 때도 많이 덥긴 했어요. ^^;;

 

 

1. 매일매일, 사소한 일들로도 달라진다.

 

 오늘은 바쁜 일들 같은 건 하나도 없었지만, 점심을 먹지 않았더니, 저녁이 다가오기도 전에 오후가 되면서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하죠. 대충 먹었거나, 점심을 안 먹었는데, 배가 안 고플리가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의외로 정확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생겨서 공복을 만들 일이 아니라면 아무리 바빠도 밥은 제 시간에 먹고 다른 것들을 하는 게 맞는 거라는 걸, 오늘 하나 배웠습니다. 정말 바빠서 그런 날이라면, 배가 고픈 것도 잘 몰랐을지도 모릅니다만, 오늘은 그냥 그런 것들은 아니었거든요.

 

 가끔 행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들이 꽤나 여러 가지의 아주 적은 확률로 생긴다는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대표적으로는 로또가 될 확률이 아주 낮다는 이야기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낮은 확률로 그런 일들은 일어납니다. 들으면 그 0000 이 늘어나는 것부터 아니, 그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야,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매주 몇 명의 당첨자가 생깁니다. 그러면 그건 일어나는 일이긴 한데, 매주 그렇게 많은 사람이 번개를 맞지는 않는 걸 보면 확률이라는 것을 다시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한편 좋은 일의 반대편에 있는 불운도 비슷한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운이 없어서 어떤 일이 생길 때, 그런 것들도 여러 가지가 겹쳐서 생깁니다. 평소에는 생기지 않을 일들이 그 날은 겹칩니다. 갑자기 휴일이고,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고, 갑자기 어떤 실수를 하며, 갑자기 또 무슨... 그런 것들이 계속 같은 순간에 생길 확률은 점점 낮아질테니까, 그런 확률 역시 나중에는 0000 이 많이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들은 그러한 우연히 꽤나 많이 겹치고, 수상할만큼 우연스럽게 일어나니까요.

 

 어떤 하나의 일은 사소한 일이지만, 그 하나의 일은 사소한 일에서 시작해서 수많은 일들에 영향을 주기 시작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수많은 일들을 바꾸어 놓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들을 알게 되는 건, 시간이 많이 지난 다음의 일들입니다. 몇 시간 전에 괜히 밥을 안 먹었어, 하는 걸 아는 것도 시간이 지나서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요.;;

 

 배가 고프다고 계속 생각을 했더니, 엄마가 간식을 먹자고 하시네요.

 간식을 먹겠다고 말을 한 건 아니었는데, 먹고 싶다는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알 수 있을 강한 표현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배가 고파서 그만 가봐야겠어요.

 

 비가 아직은 오지 않는데, 너무 덥고 눅눅한 금요일입니다.

 태풍이 오고 있고, 어딘가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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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9-07-20 17: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치 꽃이 흘러내리는 것 같아 보기 좋은 사진이 되었습니다. 꽃 위에서 찍은 것 같습니다.
사진을 꼭 정면에서 찍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저는 일부러 비스듬히 찍기도 합니다.
그럼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사진이 되는 것 같아서요...

서니데이 2019-07-21 19:05   좋아요 0 | URL
네, 이 사진을 찍을 때, 서서 조금 멀리 사진을 찍었어요. 다시 보니, 사진에도 그런 느낌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아요. 조금씩 낯설게 찍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찍고 보면 늘 비슷합니다.^^;
 

7월 18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23분, 바깥 기온은 29도 입니다. 갑자기 더워지는 느낌이 드는 오후예요.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태풍 다나스의 진로는 여러 가지로 예측이 되었는데, 어느 방향으로 오더라도 우리 나라에 가까이 올 것 같았어요. 비가 오지는 않지만, 무척 습도가 높은 밤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더운 느낌이었는데, 오후가 되어 갈 수록 이번엔 공기가 좋지 않은 느낌이 더해졌습니다.

 

 조금 전에 날씨를 찾아보았는데, 이렇게 더운 날에, 초미세먼지가 좋지않음에 해당되어 주황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추울 때에는 공기가 좋지 않다고 문을 닫고 있으면 그래도 나은데, 이렇게 더운 날에 공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창문을 닫는 건 너무한데, 그러면 바로 에어컨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리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오늘은 오존지수도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더운지는 모르지만, 체감온도는 31도를 넘었습니다. 다시 보니, 어제보다 2도 더 높다고 합니다.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어쩐지, 공기가 뜨겁습니다.;;

 

 

 7월 6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7월이 되면서부터는 이런 꽃이 화단에 조금 더 많이 보입니다. 해가 진 다음이라서 아주 밝을 때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노란 색은 잘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며칠 지났으니까, 바깥에 나오면 그 때보다는 조금 줄었습니다. 요즘은 너무 더워서 햇볕이 좋은 2시와 4시 사이에는 나가서 사진을 찍으면 좋겠지만, 나가기가 싫어요.;;

 

 

 1. 매일매일, 요즘의 소소한 일들이라면

 

 집에서 가까운 아파트에서 요즘 페인트 도색을 합니다. 장마기간에 페인트 칠을 하는 것이 건축물에 좋은 것인지 그런 것 까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도색은 며칠 하다가 쉬다가 다시 재개됩니다. 또 휴일에는 다시 중지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요즘 같이 더운 날에도 갑자기 날아오는 낯선 냄새 때문에 창문을 닫아야 하는 날들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멀지 않은 곳에 낯선 색이 하나둘 늘어가는 것과 함께 우리 집에는 코와 피부를 자극하는 냄새가 날아왔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중의 어느 날이고, 습도는 높았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비가 오지 않았고, 오후부터는 그 며칠 전의 냄새가 또 날아왔습니다. 미세먼지보다 낯설지만 자극적인, 그러니까 아마도 그런 것일 것 같은 냄새가 우리 집에서도 많이 납니다.

 

 옆 아파트를 보면 도색된 곳이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한참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태풍이 온다고 하고, 장마도 계속 될 것 같고, 올 여름은 아직 더울 날이 많이 남았고, 잘 모르겠습니다.;;

 

 

 2. 매일매일, 어제부터 매미가 울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아침을 먹고 조금 지났는데, 매미가 울었습니다. 어 매미다. 했는데, 엄마가 어제 매미가 처음 울었대요. 아니, 생각해보니까, 전에 한 번 시동을 걸었던 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그 때는 잠깐이었어요. 아주 잠깐 이라서 맴맴맴 하는 소리도 아니었고요. 그러니까 매미인지 아닌지도 잘 모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길게 울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니까, 오늘은 더울 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매미소리가 들렸으니, 오늘은 덥겠네, 하는 생각이 이어서 듭니다. 오전엔 들리던 소리가 오후엔 조용합니다. 하지만 오후가 더 덥네요. 4시보다 5시가 더 덥고요. 해가 많이 지나갔을 것 같은 늦은 오후에도 여름엔 지면과 건물이 뜨거워져있어서 그런지 공간 안에 열기가 느껴지는 편이고, 어제처럼 습도가 높은 날에는 조금 더 눅눅하고 뜨거워진 공간의 느낌이란 곧 더위로 인식됩니다. 그러니까 낮보다 더 더워지는 느낌이예요.;;

 

 

 3. 페이퍼를 쓰다 써보고 싶어진 것들

 

 페이퍼를 쓰다가 갑자기 화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졌어요. 화를 잘 내는 편이다,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이다. 이런 각자의 성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다들 화를 낼 때가 있긴 해요. 누구는 평생 화를 한 번도 내지 않고, 누구는 평생 화만 내는 사람이고, 그런 차이는 아닐 거예요.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불편하거나 부당한 일에는 화를 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화가 날 때가 있지요. 설명할 수 없는데, 그런 날이 있기도 해요.

 

 화가 났을 때, 좋은 건 없는데, 참는 게 제일이라고 잘 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참는 게 그렇게 쉬운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게 쉬웠다면 참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너무 당연하게 잘 하는 것들은 그에 관한 고사가 많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참는 게 좋긴 한데, 쉽진 않다, 그런 정도 같습니다.

 

 참는 게 어렵다면, 잠깐 너무 뜨거워져있으니까 일단 조금 식히는 건 어때, 하는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서 열기를 식히는 방법도 생각해봅니다. 운이 좋으면 열기만 조금 식히는 것만으로도 조금 전에 흥분했을 때에는 보지 못했던 것을 다시 볼 수 있게 되고, 침착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침착함을 되찾고 좋은 판단력을 되찾으면서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또는 이런 건 어떨까요. 화를 뜨거워진 커다란 에너지 라고 생각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에너지가 내 안에서 갈 곳 없이 모여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러니까 그 에너지가 제대로 쓰일 곳이라거나 조금은 필요한 곳으로 보내서 잘 활용하는 것. 관심을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그러려면 화가 막 난 상태에서는 조금 어렵겠고, 일단 압력이 막 높아진 상태에서라면 압력은 살짝 빼고 한숨 돌린 상태에서 해보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쓰다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고, 이해해보고, 연습해본다고 해도, 실제로 화가 나면, 이런 것들을 잊어버리는 것부터가 화가 난 상태인 것 같아요. 침착한 상태라면 화가 그렇게 많이 난 상태는 아닌 것 같고요. 그러니까 실수를 하고, 나중에 후회 같은 것들을 하기도 하는 거겠지요. 늘 잘 하는 것 같아도, 가끔은 앗, 그런 일을 왜했지? 하고 후회를 하고요. 잘 하다던 것들부터도 어느 날 중요한 부분에서 불안해하기도 하는 것. 늘 연습을 계속 하는 건 습관이 되기 위해서인 것 같아요. 생각하지 않아도 잘 할 수 있도록. 그렇지만 그렇게 되려면 무척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오늘 오후의 뜨거운 날씨가 갑자기 화가 많이 나서 뜨거워진 것 같은 기분과 같은 느낌이었어요. 날씨와 사람의 기분이나 감정은 서로 비슷한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도, 가끔은 어쩐지 어느 면에서는 생각이 이어지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뜨겁고 화를 내는 것만 같은 더운 오후는 점점 저녁이 되어가네요.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창문을 닫았더니 무척 덥습니다.

 선풍기 바람 앞으로라도 가야겠어요.^^

 남은 하루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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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9-07-18 19: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곧 매미가 울겠군요. 아직 저희동네는 울지 않고 있는데.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죠.
그런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ㅠ

서니데이 2019-07-18 21:36   좋아요 1 | URL
오늘 아침에 매미가 조금 울었는데, 오후에 진짜 덥더라구요.
화를 잘 내는 건 좋은 습관이 아닌 것 같아요. 다들 아는데, 잘 되는 게 아닌 거겠지요. 쉽지 않다기 보다는 잘 되지 않는 것 중의 하나일 거예요.
stella.K님, 태풍이 오고 있어서 그런지, 덥네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레삭매냐 2019-07-18 21: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매미가 드디어 등장했네요...
밤에는 부디 울지 않길

서니데이 2019-07-18 21:49   좋아요 0 | URL
저는 오늘 들었는데, 엄마가 어제도 들렸다고 하시니까, 이제 진짜 매미가 나올 시기인가봐요.
저랑 같은 마음이시군요. 밤에는 진짜 그래요.
레삭매냐님,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2019-07-19 08: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7-19 18:5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