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3시 10분, 바깥 기온은 27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점점 더워지는 것 같아요. 어제와 같은 기온이라고 하지만, 오늘이 더 더운 느낌인데요. 햇볕이 환하고 좋은 날이라서 기분은 좋은데, 조금만 시원한 바람 불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하면서 창밖을 보았는데, 매미소리가 들렸어요. 올해는 처음 듣는 것 같은데, 이제 진짜 더워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아직 많이 더워지기 전인데도, 더운 날이 오는 건 걱정입니다.^^

 

 조금 전에 페이퍼에 쓸 사진을 찍었어요. 그 때는 햇볕이 아주 환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잠깐 구름이 지나가는지 조금 흐려졌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맑은 날이고, 습도도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이예요. 주말에 비가 올지 아니면 계속 맑은 날이 될 지는 잘 모르지만, 아직 장마가 끝난 건 아니니까 언제든 비가 올 수 있는 시기예요. 오후엔 날씨가 더워서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는데, 멀리서 조금씩 닿으니까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후엔 뭐하지, 하면서 모니터 화면을 보다가, 우선 생각나는 건 없으니까 일단 페이퍼를 먼저 쓰자, 하고 첫 문장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에 생각난 건 그럼 메모를 써두고, 그리고 방 정리를 하고, 그런 것들이 이어서 생각이 났어요. 전에는 그런 것들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잘 되었는데, 요즘엔 그 때만큼 잘 되지는 않아요. 메모의 효과는 그 날 당일보다는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시기가 되어서 필요한데, 그런 것들을 전보다 잘 하지 못하는 것 때문일까요. 그럴 때는 조금만 다른 것들로 바꾸어보는 것도 좋다고 해요. 하기 싫은 것보다는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잘 되는 것들이 있거든요.

 

 페이퍼를 쓰다가 생각이 난 건, 어제 저녁에 도착한 책이었습니다. 주말에 읽으려고 산 거였는데, 어제는 기억을 했는데, 오늘이 되어서는 잊고 있었어요. 주중엔 주말에 그런 계획을 세웠지만, 주말이 되어서는 다른 것들을 하고 싶은 마음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 지나가면서 보았던 햄버거 광고 같은 것들 생각나는 걸 보면, 산만한 것같기도 하고요. 또는 잘 생각하지는 못하는데, 마음을 급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을 떄도 있어요. 가끔은 그런 것들이 있긴 한데 잘 보이지 않는 때도 있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지면 작년에는 집에서 가까운 카페에 가는 날이 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이 줄었습니다. 가끔씩 생각이 많이 나면 가서 테이크아웃으로 가지고 옵니다. 카페 안에 있으면 편안한 음악이 들리고, 에어컨도 나오고, 시원하고 좋았는데, 그 때는 그런 것들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도 올해는 가끔씩 생각날 때가 있어요. 오늘도 그 생각이 나서 얼음을 가득 넣은 커피를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습니다만, 페이퍼 다 쓰고 마시려고 하다가 벌써 얼음이 많이 녹았어요.

 

 페이퍼를 쓰다가 모니터 아래의 시계를 보았는데, 딱 오후 4시입니다. 00이라는 숫자가 금방 움직이지 않아서, 진짜? 하고 한번 더 보았어요. 그러다 한참 보고 있으니까 숫자는 01로 달라집니다. 오후 4시가 지나고나면 하루가 많이 지나는 것 같아, 하던 겨울 시기의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요즘은 여름시기라서 오후1이 끝나고 오후2가 되는 정도일 거예요. 생각이 잘 나지 않을 때는 페이퍼를 쓰고 나면 다른 것들이 잘 생각날 때가 있어요. 오늘도 그런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토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이퍼 쓰려고 조금 전에 찍은 사진이예요. 며칠 사이에 망고가 많이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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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책장 2020-07-20 07: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꾸리꾸리한 날씨지만 예쁜 하루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0-07-21 18:57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하나의책장님도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7월 17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18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운 것 같은데요. 기온이 2도 가까이 높대요. 그래도 아직 24도 입니다. 낮에는 그렇게 덥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오늘은 저녁 먹고 나서의 시간이 그런 것 같아요. 집은 그렇게 덥지 않은데, 바깥의 공기가 어제보다 조금 더 기온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고 좋았어요. 바람은 그렇게 들어오지 않았지만, 많이 덥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6월에 너무 더울 때보다는 지금이 기온이 더 낮은 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가끔씩 비가 오면서 더운 날의 기온이 내려가는 날이 있어서 올 여름은 아직까지는 많이 덥지 않고 좋은 편이예요. 비가 너무 많이 내리면 그것도 문제고, 비가 너무 오지 않아도 그것도 문제일 거예요. 그렇지만, 그게 약속을 하거나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 문제라서 진짜 어려운 거겠지요.

 

 오늘은 제헌절입니다. 예전에는 공휴일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라서 아침에 텔레비전으로 제헌절 기념식 관련 영상 볼 때까지는 잠깐 잊고 있었어요. 공휴일이라면 절대 잊지 않을텐데, 공휴일이 아니면 그런 것 같습니다. 저녁 뉴스에서는 개헌 이라는 단어가 잠깐 지나갔는데, 그 내용은 못 보고 지나갔어요. 자주 개정되는 법이나 시행령도 있지만, 헌법은 개정이 자주 되지 않고, 절차도 다른 법률과 다르니까, 금방 개정되는 건 아닐 거예요. 여러가지 절차가 있으니까, 아마도 그런 일이 시작된다면, 다시 뉴스에서 소식을 전해주겠지요.

 

 어제는 초복이었습니다. 진짜 초복이 지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저녁을 먹고 나서 보니, 해가 지는 시간이 많이 짧아졌습니다. 전에는 8시 10분 정도 되어도 이 정도였는데, 지금은 30분 정도는 빨라진 것 같아, 하면서요. 그래도 7시는 아직 해가 떠 있고 늦은 시간까지 낮이 길어지는 요즘 시기가 좋아요. 재작년처럼 너무 덥지만 않다면, 여름엔 여름에만 좋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저녁을 먹고 나서 바로 페이퍼를 썼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생활용품점을 다녀와서 시간이 조금 늦어졌어요. 집에 화장솜이 조금 남았거든요. 평소에는 그렇게 많이 쓰지 않았는데, 몇달전부터 네일을 자주 하다보니 솜을 빨리 씁니다. 다음 생각을 해서 화장솜만 사지 말고 리무버도 사와야지, 그것만 살 생각이었는데, ... 오는 길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이벤트 중이었습니다. 집에 많이 있어도 이런 광고 보면 가보고 싶어져요. 그리고 지난번에 다른 가게에서는 없었던 색이 여기에 있을지도 모르지,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예상했던 색은 없었고요, 그리고 견본에 있는 색이 다 있지는 않아서 한참 고르다가 조금 지쳤어요. 그냥 나가기는 미안해서 무난한 두 개를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집에 있는 것과 비슷한 색이었어요. 거기서 오래 걸려서 집에 오는 길에 엄마 전화를 받았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바로 페이퍼를 쓸 준비를 했지만, 바로 바로 잘 되지는 않고요, 이것저것 찾다보니, 오늘 조금 늦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별 이야기는 없지만, 여러 가지 생각해보니, 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그런 것보다는 예상하지 않은 것들을 하면, 예상하지 않은 시간이 그만큼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아니면 마음이 너무 여유로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시간이 급하면 자주 시계를 보고, 빨리 빨리 서두르지만, 가끔은 그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았던 순간도 있어요. 오늘은 집에 와서 할 일이 있어, 하고 출발했지만, 오는 길에 화장품 가게를 만나서 그런 것들을 잊어버렸을거예요. 아마도요.^^

 

 어제는 조금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시간을 살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내용면에서는 그렇게 많이 다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덜 무거운 날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 가까이에는 좋은 것들이 너무 많고, 지금은 참 좋은 날들이라는 것들을 생각했거든요. 지나온 날들에서 더 좋은 것들을 찾을 수도 있고,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해 오늘을 살 수도 있지만, 때로는 그런 모든 날들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짧은 순간 스치는 공기처럼 느낍니다. 달라진 건 없는데, 하면서도 어쩌면 그런 것들은 어제와 오늘의 큰 차이일 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보다는 기온이 올라가서 더운 느낌 조금 있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덥지 않아요.

 오늘도 창문 닫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름엔 낮의 더운 날보다 열대야가 더 힘든데, 창문 닫고 자는 여름밤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시원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6월 18일에 찍은 사진이예요. 수국인데, 이 때는 막 피는 시기라서 예쁘다고 하면서 사진도 찍고 지나갔는데, 오늘 보니까 많이 시들어서 많이 달라져있었어요. 아, 그렇구나, 그 사이 시간이 거의 한 달 가까이 지났으니까, 하면서도 그게 바로 조금 전의 일 같아요. 시간이 그렇게 요즘 빨리 지나갑니다. 그 생각을 하면 조금 더 시간을 잘 나누어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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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07-18 12: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초복에 닭 사가지고 가서 친정어머니와 식구들이 모여 삼계탕을 끓여 먹었어요. 얼마나 국물이 구수하던지. 두 시간을 끓이니 그런가 봐요.
기운 없을 땐 삼계탕 먹고 힘을 냅시당.~~

서니데이 2020-07-18 16:11   좋아요 0 | URL
더운 날 오래 끓이는 음식 준비 하시느라 많이 더우셨겠어요.
가족들과 함께 삼계탕 맛있게 드셨으니,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페크님, 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7월 16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57분, 바깥 기온은 23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더울거라고 했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덥지는 않았어요. 창문을 열었더니 아주 시원한 바람이들어와서 기분 좋은 오후였고요, 날씨도 맑고 좋아서 잘 몰랐는데, 저녁에 알게 되었는데, 오늘이 초복이었대요. 이제는 진짜 더울 시기가 된 것 같긴 한데, 하면서 지나가는 중이었는데, 다행히 많이 더지는 않았어요. 복날이라고 해서 특별한 음식을 먹지는 않지만, 아침에 알았다면 오늘 많이 덥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조금 더 하지 않았을까요.

 

 오늘은 저녁을 조금 일찍 먹고, 뉴스를 보고, 그리고 또 뉴스를 보고, 그리고 메모를 조금 하다가 보니 앗, 페이퍼를 쓰지 않았어, 하는 생각이 나서 급한 마음으로 쓰기 시작합니다. 오후 6시가 되기 전에 페이퍼를 쓰면 참 좋은데, 그 시간을 놓치고 나면 저녁에 시간이 잘 맞지 않아요. 그렇다고해서 아침에 쓰는 건 요즘 아침잠이 많아져서 어려운 문제고요.

 

 왜 자꾸 시간을 잘 쓰지 못하는 걸까, 저녁을 먹고 나서 그 생각을 많이 했는데, 조금은 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하던 것들의 일부를 줄이고, 새로운 것들을 넣고, 그런 것들을 잘 하려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시간을 작게 나누어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았어요.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을 보면 시간을 잘 쓰는 법, 공부를 할 때 유용한 방법 같은 여러 가지들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그리고 하는 일이나 시험에 따라서 서로 다르니까 여러가지 책을 많이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가끔은 그런 것들을 모르는 건 아닌데, 어떤 시간을 줄여야 하고, 어떻게 시간을 잘 나누어야 하는지 갑자기 잘 되지 않는 것들이 생겨요. 올해는 봄에 갑자기 집에 공사를 하게 된 다음부터 생긴 문제지만, 마음에 들 만큼 개선되지를 않아서, 저녁을 먹고나서는 한참 그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생각은 갑자기 떠오를 때가 있긴 해도, 원하는 방식으로 잘 되는 것을 찾으려면 여러가지 설명을 참고하고도 실제로 해보면서 더 좋은 것들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 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해보면 그게 나한테는 잘 맞지 않은 것일 때가 있거든요. 어떤 사람은 그게 익숙하니까 더 편할 수 있지만, 나는 아닐 수도 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잘 되는 때에는 새로운 것들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좋지만,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는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적응해가면서 계속 시행착오를 거치고 새로 해보는 것이 부담이 될 때도 있어요. 두 가지 모두 때때로 있지만, 앞의 경우가 아마도 부담이 적어서 좋은 점이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러다 생각이 났는데, 한동안 자주 보던 자기계발서를 요즘 조금 덜 읽었습니다. 다른 책들도 그렇고요. 시간이 그렇게 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고, 가끔은 머리가 복잡한 날도 있고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책을 많이 읽을 때에는 그런 것들을 참고하기 좋았는데, 요즘 자기계발서를 덜 읽어서 그런가? 같은, 전에는 해보지 않았던 생각도 오늘은 해봤습니다.

 

 매일 계획을 잘 세우는 것도, 계획을 잘 실행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그런 것들도 어느 날 갑자기 잘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요즘 자주 느끼게 됩니다. 전에는 잘 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던 것들을 잘 하지 못하게 되면, 그런 것들도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손글씨가 그랬고, 요즘은 계획세우기 같은 것들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연습하면 조금 더 좋아질 수 있겠지, 크게 걱정하는 대신에 또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에는 잘 되지 않으면 무척 심각한 기분이 될 때도 있었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으려고요.^^

 

 매일 평온하고 좋은 날일 것 같은데, 요즘 여러 가지로 복잡한 일들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일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요즘 우리가 그런 시기를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코로나19 때문에 이전과 다른 여러가지가 늘었고, 요즘엔 크고 작은 여러가지가 뉴스에 매일 나오는 것을 보면, 어떤 것들은 모르는 것, 또 어떤 것들은 걱정되는 것들이 될 때가 있어요. 나중에는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그런 여러가지와 함께 살아갑니다. 그리고 또 잊고 새로운 것들을 걱정하면서 살고 있겠지요. 가끔은 심각해도 사소한 것에도 좋은 것들을 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의 더운 날에는 수박과 같은 맛있는 과일이 함께 떠오르고, 겨울의 추운 날에는 따뜻한 코코아잔이 떠오르는 것처럼, 덥고 추운 것들의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 것들은 늘 가까운 곳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초복입니다. 조금 전에 날씨 찾으러 갔다가 보니까 실시간 검색어에 "초복엔 삼계탕"이라는 것도 있었어요. 아주 많이 덥지 않아서 좋은 복날이었네요. 쓰는 한자는 다르지만, 우리말의 발음은 복(福)과도 같으니까 그 시기를  좋은 일들 많은 시기라고 생각해보려고요. 더위에 약하지만, 잘 지내야지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5월 4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 시기 우리집은 집이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아서 점심엔 자주 바깥 음식을 먹었어요. 새로 생긴 샌드위치 가게에 갔을 때, 빵과 계란이 구워지는 동안 옆에 예쁘게 정리된 메뉴판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오늘밤에 보니까 생각은 잘 나지 않지만, 메뉴안의 여러가지들이 어쩐지 맛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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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0-07-17 00: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토스트 맛있겠습니다. 저는 토스트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ㅎㅎ 내일 점심 때 토스트를 먹을까 하네요. 지금은 먹으면 안 되겠죠?

날이 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때론 시간 가는대로 내버려두는 것도 괜찮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이건 제 생각일 뿐이니까요.^^ 힘 내세요!!

서니데이 2020-07-16 23:57   좋아요 1 | URL
꼬마요정님, 오늘 초복이었는데 맛있는 음식 드셨나요. 사진 속에선 메뉴만 등장하지만, 어쩐지 맛있는 것들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 가게에서는 계란이 들어간 토스트가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저도 좋아하는데, 생각하니까 먹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시간이 가는대로 내버려두는 것, 진짜 좋은 생각 같은데요.
빨리빨리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오늘은 그런 것들을 생각하지 못했어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잘 되지 않는 것들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네, 이제 진짜 더운 시기가 되었습니다.
꼬마요정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좋은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0-07-17 0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라디오 방송을 들으니 초복이라면서 닭을 아주 많이 삶았다는 말도 있더군요 회사 식당 같은 데서 일하는 사람이 보낸 게 아닐까 싶어요 아직 밤에는 그렇게 덥지 않네요 낮에는 좀 덥겠지만... 다음주 장마가 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워지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0-07-18 02:03   좋아요 1 | URL
어제가 초복이었는데, 그래서 삼계탕을 준비하신 분의 이야기를 들으셨군요. 초복에 삼계탕이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떠오르는 음식 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이제 진짜 초복이 지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조금 더워요. 아직은 비가 오고 덜 더운 날도 많지만, 장마가 끝나고 나면 진짜 더운 날이 시작될 거예요. 아직은 그래서 좋은 시기같고요.
희선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0-07-17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7-17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초록별 2020-07-17 21: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오늘도 편하게 보내셨나요. 어젠 초복이었는데 프라이드 치킨으로 마무리~~^^ 낼은 토요일...기쁨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서니데이 2020-07-17 22:14   좋아요 0 | URL
초록별님, 어제는 초복이었는데, 치킨 맛있게 드셨나요.
초복이 지나서 그런지,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 더 더운 느낌이 들어요.
금요일 저녁은 주말의 시작 같은 기분이 드는데, 내일 토요일이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늘 인사남겨주셔서 감사해요.^^
 

7월 15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34분, 바깥 기온은 2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을 먹고 8시 뉴스를 보고 있어요. 시계를 보니 벌써 8시 반이예요. 페이퍼 빨리 쓰지 않으면 오늘도 늦어지겠는데,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페이퍼 쓰기 시작합니다만, 요즘 타이핑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날씨가 흐렸는데, 오늘은 햇볕이 좋은 하루였어요.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많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일은 많이 더울 거라고 해요. 7시 뉴스의 기상정보를 보니까 내일은 서울지역이 제일 더울 거라고 합니다. 대구보다 더 기온이 높더라구요. 앗, 내일은 덥겠구나, 하면서 오늘 날씨를 찾아보니까, 오늘은 그렇게 덥지도 않고, 좋은 날이었네요. 지금은 저녁시간이 되어서 창문을 열어두었는데, 어제처럼 차가운 느낌도 적고, 바람은 들어오지 않지만, 그래도 더운 느낌은 적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았지만, 내일과 모레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올 거라고 합니다. 기온이 올라가서 그런 걸까요. 비가 온다는 게 어느 날에는 좋지만, 며칠 비가 와서 그렇게 덥지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 기다려지지는 않아요. 평소에도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다가 얼마전에 비 때문에 피해가 크다는 뉴스 보아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한달 가까이 비가 오지 않고 더웠던 어느 여름에는 진짜 비오는 것이 너무 반가웠는데, 같은 소식도 어느 날에는 반갑고, 또 어느 날에는 그렇게 반갑지 않은 그런 것 같아요.

 

 오후 6시가 막 되었을 때, 식빵을 사러 밖으로 나왔어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았고, 지나가면서 보이는 가게에는 며칠 사이에 보지 못했던 새로 나온 과일도 보였습니다. 지난주부터 복숭아가 나오는데, 오늘은 아주 커다란 수박도 보았습니다. 우리집 냉장고에는 그만한 자리가 없고, 들고가기에는 너무 무거워보여서 보고 그냥 지나갔어요. 그러다 제과점에 갔더니 엄마가 부탁한 식빵은 하나밖에 없었어요. 평소에는 조금 더 있는 편인데. 그 옆에 다른 식빵이 하나 더 있었지만, 둘 다 사가면 그 다음 식빵 사러 온 사람은 조금 아쉬울 것 같아서 오늘은 하나만 샀습니다. 식빵이 매진된 날에는 살짝 아쉬웠던 기억이 떠올라서요.

 

 오늘은 그냥 별일 없는 하루였어요. 저녁 먹기 전에 잠깐 누워서 방안 천장을 보는데 아직 날은 오후같고, 창문 옆의 여름 커텐이 살짝 흔들렸어요. 아무것도 없고 별일도 없는 그런 오후같은 것들이 좋았습니다. 잠깐이지만,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어요. 매일 일어나는 일들은 어쩌면 좋은 일들일지도 몰라. 그 때는 잘 모르지만, 나중에 그 때 생각을 하면 조금씩 달라지는 것들도 있는 것처럼. 하지만 지금은 잘 모르지. 더 잘 하고 싶으니까. 그런 비슷한 생각이 짧게 지나가기도 했어요. 일상의 사소한 순간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기분 좋은 생각, 이전의 기억들, 좋았던 것, 아쉬웠던 것, 부분 부분 선명하지 않은 느낌이 된 것들도 있어요. 오늘같은 순간은 아주 짧아서 저녁을 먹고 나니 그게 어떤 느낌이었는지 그때처럼 생각나지는 않더라구요.

 

 조금 전에 9시가 되었다는 알림이 울렸어요. 그리고 긴급문자가 왔습니다. 인접한 시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해서 방역을 완료하고 검사중이라고 해요. 바깥에 나오니 사람들이 마스크는 썼지만 그래도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문자를 받으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여름이라서 겨울보다는 나은 시기라고 하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오늘 뉴스에서는 미국에서 개발중인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중화항체가 생성되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백신을 상용화할 때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있어야 할 거예요. 그 전까지는 마스크도 잘 쓰고, 조심해야겠네요.

 

 페이퍼를 쓰려고 할 때, 얼음 가득 넣은 커피를 바로 옆에 두었는데, 그 사이 많이 녹아서 표면에 작은 물방울이 많이 생기고 조금 있으면 컵 아래로 내려올 것 같아요. 잠깐이면 다 쓸 것 같은 건 마음이고요, 그 사이엔 시간이 그만큼 지나가는 거겠지요. 매일 정해진 시간 내에 어떤 것들을 하는 것은 좋은 점이 있지만, 오늘은 예정시간이 너무 짧았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면 다음엔 적정한 시간을 정하고 다시 해볼 수도 있을거예요. 또는 오늘처럼 텔레비전을 보면서 쓰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날씨는 한 번더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보다보니 집중이 잘 되지 않았어요. 어느 날에는 빨리 쓸 생각이 없어도 금방 잘 쓰는데, 오늘은 그런 면에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

 

 7월 중순인데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좋은 날이예요.

 이제 곧 더워지겠지, 하면서 덥지 않은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5월 23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카시아인데 진한 분홍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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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0-07-16 10: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분홍색 아카시아 처음 봤어요, 실제로 보면 정말 화사할 것 같아요.

서니데이 2020-07-16 22:56   좋아요 0 | URL
자목련님 잘 지내셨나요. 저도 분홍색 아카시아는 이번에 처음 봤어요. 잘 몰랐는데, 아빠가 말씀해주셔서 알았거든요. 하얀색 아카시아는 향기가 좋은데, 저 나무는 향기가 없고, 색이 다른 나무라서 조금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페크pek0501 2020-07-17 18: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젯밤에 잘 땐 춥던데 오늘 낮은 무척 덥네요. 지금까지 더워요. 유휴~~

사진, 하늘과 꽃. 예쁩니다.
저는 특히 여름엔 오후 6시~8시 사이가 좋더라고요.

서니데이 2020-07-17 22:17   좋아요 0 | URL
네, 저도요. 오늘은 저녁 먹고 잠깐 외출했었는데, 집에 왔더니 바깥이 무척 더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가 초복이어서 그런지, 이제는 조금씩 더운 날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5월에 찍은 사진이예요. 날씨가 참 좋았는데, 그 때도 햇볕이 무척 뜨겁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좋은 날이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어서 사진을 골라봤어요.
요즘엔 해가 길어져서 저도 그 시간을 다른 계절보다 좋아해요. 그런데 벌써 해가 지는 시간이 조금씩 빨라지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페크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7월 14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35분, 바깥 기온은 22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린 날이었어요. 지난 밤에는 계속해서 비가 왔지만, 아침이 되어서는 비는 그친 것 같았어요. 하루 종일 밝은 느낌이 적은 날이었습니다만, 어제보다 같은 시간 기온이 3도 높다고 해요. 어제는 창문 열고 있으면 서늘한 느낌이 드는 저녁이었는데, 오늘은 어제처럼 서늘하지는 않지만, 덥지 않은 저녁시간입니다.

 

 조금 전에 뉴스를 보았는데, 비 떄문에 피해가 크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상수도관이 파열되거나, 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길을 막거나, 건물의 지반이 무너지는 그런 화면이 지나갔습니다. 얼마전에 광고처럼 비피해를 예방하는 안내를 보았는데, 그 때 물을 준비해놓는 것도 있었어요. 그건 생각을 못했는데, 상수도관에 문제가 생기면 수도를 평소처럼 쓸 수 없으니까요. 지역에 따라서 비가 오긴 했지만, 며칠 사이 그렇게 비가 많이 오고, 피해가 크다는 것은 뉴스를 보기 전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이번 비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습니다. 빨리 복구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조금 일찍 페이퍼를 써서 좋았는데, 오늘은 그 시간에 잠깐 텔레비전을 보다가 시간을 놓쳤더니 몇 시간이 그 사이 지나갔어요. 시간을 잘 써야지, 조금 저 부지런해져야지, 하고 오늘도 생각은 했는데, 그렇게 잘 쓴 것 같지는 않은 하루였습니다. 저녁이 되면 아쉬우니까 아침부터 서둘러야 해, 하는 날도 있고요, 어느 날에는 별일 아니지만, 시간이 잘 맞아서 잘 되는 날도 있는데, 오늘 오후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시간을 잘 쓰지는 못했네요.

 

 저녁을 먹고, 오늘 페이퍼에는 뭘 쓸까 하다가 뉴스를 조금 더 보고, 참고할 수 있는 내용도 찾아보고, 그러다보면 어느 날에는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는 것들을 알게 됩니다. 그런 것들 때문에 뉴스를 보게 되는데, 근데 열심히 보기는 해도 무슨 내용인지 실제는 잘 모르는 건 아닐까, 같은 생각도 들 때가 있어요. 매일매일 너무 많은 것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변경되고, 업데이트 됩니다. 컴퓨터나 휴대전화의 프로그램들은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것이 많지만 사람은 수동 업데이트에 가깝지 않을까요. 계속 배워야 할 것 같긴 한 매일 시간과 여러가지 한계가 있으니까, 마음은 있어도 실제로 달라질 수 있는 것들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계속해서 시간의 흐름과 함께 달라져가긴 합니다만, 모든 부분이 그렇지는 않고, 어떤 부분은 그대로 있거나 없어지기도 하고, 또 어떤 부분은 새로 생기는 것처럼 조금씩 변경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들은 전에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좋아하게 된 것들이 있다고 할 때. 전에는 그런 것들이 있었지만 좋아하지 않았던 것들일 때도 있지만, 이전에는 그런 것들이 없어서 좋아할 수 도 없었던 것들도 있어요. 매년 발표되는 것만 보아도 그 해의 트렌드가 달라지는 것들이 계속 나오고, 또 순위가 바뀌는 것처럼요. 그러니까 어느 날에는 알게 됩니다. 전에 잘 했던 것들도, 전에 좋아했던 것들도 지금은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을요. 잘 모르고 있었는데 더 좋아하는 것들을 알게 되는 날이 있지요.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잘 찾지 못했을 때보다는 좋아하는 것들이 매일 매일 늘어가는 날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우연히 이전에 썼던 메모를 읽으면 비슷한 것도 있는데, 어떤 것들은 정말 다른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어떤 느낌으로 썼는지 잘 기억나지 않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 때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많은 것들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까, 오늘은 오늘 할 수 있는 것들을, 오늘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고 오늘에게 필요한 것들을 잘 하는 것이 좋다는, 이전부터 잘 알았지만 늘 그게 잘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한 번 더 생각해봅니다.

 

 비가 오지는 않는데, 습도가 높은 바람이 실내로 들어와서 창문을 닫았어요.

 어제보다 오늘은 조금 더 조용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월 5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 날 햇볕이 무척 밝은 날이었는데, 그래서 그늘은 조금 더 시원해보였어요. 자동차가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거리는 옆에는 나무가 있어서 살짝 그늘이 생겼고, 그리고 그 옆을 지나가던 순간에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 날 있었던 일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사진을 보면서, 그날 이랬던 것 같다는, 벌써 며칠 사이 오래전 처럼 느껴지는 지난 일들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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