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50분, 바깥 기온은 14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기온이 높은 걸로 나오지만, 그렇게 따뜻한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점점 옷을 두껍게 입으니까 더 춥지는 않은데, 실내에 있어도 창문을 조금만 열어도 차갑습니다. 창문을 열면 바깥의 공기와 비슷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얼마 전에는 그런 것 몰랐는데, 하고 생각하니, 기온이 많이 내려간 것 같아요. 지난주만 해도 안에는 가볍게 입고 겉옷을 조금 두꺼운 것으로 입었는데, 올해는 안의 티셔츠도 점점 두꺼워지기 시작했는데도 그 차이를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아, 그렇구나 하고 창밖 풍경을 보니, 하루가 다르게 달라져가는 나무들이 보입니다.

 

 어제 페이퍼에 나온 그 나무 앞을 오늘도 지나갈 일이 있었어요. 사진도 예쁘긴 하지만, 파란 하늘 아래 살짝 살짝 흔들리는 나무가 참 예뻤습니다. 아직 우리집 앞의 나무들은 모두 단풍이 들지는 않았어요. 햇볕이 잘 드는 나무부터 빠르게 달라져갑니다. 어느 아파트 앞의 감나무는 잎이 감보다 더 붉게 물들었고요, 그 앞의 은행나무도 노랗고 선명하게 달라졌지만, 조금 돌아서 그늘이 많이 지는 앞에는 아직 초록느낌이 남은 나무도 있었어요. 봄에도 가까이 있는 나무들이지만, 꽃이 먼저 피는 나무들이 있었고, 지금은 그 나무들이 조금 더 일찍 가을을 맞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계절의 나무들도 비슷할 것 같아요.

 

 아직 우리집에서 가까운 목련나무는 조금 노란잎이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초록색 나무입니다. 보고 있으면 아직은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어, 같은 생각이 들면서 다행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그러나 오늘은 10월 30일이고, 금요일이고, 그렇게 날짜는 매일 매일 지나와서 이만큼의 시간을 살았다고 말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조금 좋았으면, 하고 시작했는데, 맑은 날이었지만, 그렇게 기온이 높지는 않았어요. 오후엔 별일 아니지만, 예상과 달라서 몇 번 바깥에 나갔다 왔는데, 그러다보니 오후가 짧아져버렸습니다. 엄마가 매일 수세미를 손뜨개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실이 조금씩 남으면 사러가게 됩니다. 오늘은 두 번이나 갔는데, 필요한 색을 다 사지 못해서 내일 오라고 가게 사장님이 말씀해주셨어요. 또 가려니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원하는 색이 없어서 손뜨개를 못하는 것보다는 낫지, 하면서 내일 갈 생각입니다.

 

 저녁을 먹기 전에 페이퍼를 쓰고 나면, 저녁에는 오후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야지, 하고 지금은 계획을 하는데, 꼭 저녁 먹고 나면 그 때는 별 생각이 없이 그냥 가만히 있을 때가 있어요. 오늘은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하면서도 그것도 잊어버립니다. 시간이 그렇게 지나온 것 같은 기분이 오늘 저녁에는 조금 들었어요.

 

 말일이 다가오니, 밀린 상품권과 쿠폰들도 다 써야하는데, 하면서 보니까 오늘까지 써야하는 서점의 상품권이나 적립금 같은 것들도 있을 것 같고, 다른 사이트도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다음주 11월에는 세일 페스타 같은 할인 행사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 때 사는 것이 더 좋을지는 모르지만, 늘 가격은 변동하고, 늘 필요한 것들도 달라지니까 급하게 사지는 않으려고요.

 

 어느 날에는 그런 것들을 사는 것을 무척 좋아했는데, 요즘은 조금 그런 것들도 적어졌습니다. 여전히 책을 자주 사지만, 전보다 조금 덜 사고 덜 읽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사고 보면 처음의 계획과 달라서 이건 조금 실팬데, 같은 경우는 여전합니다. 이번주에는 한 권 샀고, 지난 주에도 한 권 샀으면서 그런 것들은 기억하지 못하고, 오늘까지 써야하는 적립금이 먼저 생각나는 걸 보면, 아직은 많이 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 이번달 지나가느라 많이 바쁘셨나요. 금요일 저녁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집 가까운 주차장 앞에는 고양이가 여러 마리 있었는데, 몇 년 전부터 사료를 챙겨주는 분들이 한분 한분 이사를 가거나 세상을 떠나신 다음부터는 고양이의 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사람들 지나가면 많이 보아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하트의 고양이만 남았습니다. 꼬리 가까운 쪽에 하트 무늬가 있어서 지나가면 아, 너구나, 금방 알아볼 수 있어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살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보고서도 잘 지나갑니다. 전에는 이렇게 작지는 않았는데, 지난 겨울을 지나면서 많이 마르고 작아졌어요. 여름을 지나면서는 더 힘들었을 거예요. 오늘 지나가다가 화단에 몸을 작게 말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잠깐 눈을 떴다가 다시 감고 따뜻한 햇볕을 쬐는 것만 같았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그러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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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0-10-30 19: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트 냥이 귀엽네요. 저도 길냥이들 밥 챙겨주다보니 쉬이 눈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날이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20-10-30 21:24   좋아요 1 | URL
꼬마요정님 좋은 일 하시네요. 길 위에서 사는 고양이들에게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저도 가끔씩 들어요. 겨울이 다가오니까 오늘은 그런 생각이 조금 더 듭니다. 몇년 동안 보아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인데,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0-10-30 2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순간 너구리로 보았어요.ㅎㅎ 길고냥이에게 가을은 폭풍식욕에 계절인가봐요. 건강이 최고! 서니데이님 감기 조심하세요. ^.^

서니데이 2020-10-30 21:23   좋아요 1 | URL
하얀색과 검은색 고양이예요. 하트는 다른 고양이보다 많이 작은 편인데, 햇볕이 좋은 날에는 가만히 주차장 근처에서 햇볕 쬐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네, 건강 최고입니다. scott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월 29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26분, 바깥 기온은 11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매일 기온이 내려가는 것 같아요. 흐린 날도 많아지고요. 가을엔 파랗고 예쁜 하늘이 생각나는데, 그 시기도 조금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 가끔 듭니다. 그래도 밖에 나오면 흐린 날이라고는 해도 많이 어둡지는 않은 날이었어요. 많이 차갑지는 않아도 옷은 점점 두꺼워지고요,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은 시기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닙니다.

 

 얼마전부터 그러니까 지난주 부터 같은데, 과일가게에는 귤이 많아졌어요. 조생귤 광고도 보이고요, 5kg상자로 파는 귤이 많아지니까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색상 다른 크기로 진열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올해는 바나나와 같은 외국 수입과일은 조금 덜 먹었고, 추석 명절 전후로 사과가 비싸서 평소보다는 조금 덜 먹었어요. 요즘엔 단감도 많이 나오고, 홍시도 보이지만,  매년 겨울이 오면 좋아하던 귤이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찾아와서 이번주엔 많이 보였습니다.

 

 이번주에는 꼭 사고 싶었는데도 계속 지나만 와서, 오늘 오후에 아빠와 함께 가서 한 상자 사왔어요. 잠깐 사이에도 시장과 상가에는 가게가 새로 생기고 달라지는 것들이 있는데, 우리가 자주 가서 과일을 사오던 과일가게는 베트남 빵 가게와 견과류 디저트 가게가 되었어요. 그 가게를 지난 건 한참 되지만, 과일을 사려니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났습니다. 여러 가게 둘러보다가 과일을 산 건 처음 보고 갔던 가게였어요. 다른 가게도 비슷해서, 집에서 가까운 가게에서 샀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지고, 매일 매일 기온이 내려가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아침 기온이 7도 정도였대요. 이젠 한자리 숫자의 시대인가, 하면서 조금 전 날씨를 찾아보니 11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낮에도 따뜻하게 입을 시기가 되었지, 하고 이야기한 것이 며칠 전인데, 그 때보다 더 차가워졌어요. 그리고 10월도 아주 조금 남았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좋은 일들 많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주 들어 기온이 내려가면서 하루가 다르게 나무의 색이 달라지고 있어요. 실제로는 아주 붉은 느낌이 드는 나뭇잎도 사진을 찍으면 그 느낌이 선명하게 다 담기는 건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다시 보니, 오늘 낮에 보았던 것을 기억하는 것보다는 잘 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매일 매일 달라져가는 것들은 많은데, 하루 하루 그렇게 달라지지는 않는 일상을 살고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떤 것들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것은 어느 날 어느 순간의 일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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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20-10-29 22: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을이 와도 왔는지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데 써니데이님 사진보니 가을이구나 싶네요

서니데이 2020-10-30 00:39   좋아요 1 | URL
카알벨루치님 잘 지내셨나요.
며칠 사이에 기온이 내려가서 나무가 달라지고 있어요.
이번주가 되면서 조금 더 빠르게 달라지는 것을 보면 가을느낌 많이 듭니다.
오늘 사진에 나오는 나무도 환하고 예쁜 색이 되었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캐모마일 2020-10-30 01: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약간 계절성 우울증이 있어서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 장마와 태풍 때문에 과일 작황이 안 좋고 값도 비쌌는데, 귤은 넉넉히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서니데이 2020-10-30 01:48   좋아요 2 | URL
캐모마일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계절이 달라지는 건 우리에게 영향이 없지는 않은 것 같아요. 잘 지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는 여름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과일과 채소 다 비쌌어요. 자주 사먹던 바나나 같은 수입과일도 다른 해보다 가격이 올라갔고요.
그래서 올해 귤이 많이 비싸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한상자 사왔는데, 5KG라서 금방 먹을 것 같지만, 사오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0-10-30 13: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귤보다 단감이 맛있더라고요.
사진, 멋집니다. 색종이를 오려 붙인 것 같은 느낌도 나고 그림 같습니다.
좋은 가을날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0-10-30 18:45   좋아요 0 | URL
네, 요즘 단감 맛있을 시기예요. 저희집도 냉장고에 조금 남아있어요.
저는 단감보다 귤을 더 좋아하는데, 어제 사온 것 먹어보니, 아직 귤은 시간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집 가까운 나무가 이번주에 이렇게 달라졌어요. 잠깐 지나다 보았는데, 참 예쁘더라구요. 멀리 단풍구경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도 나무는 이렇게 되니까 좋기도 하ㅗ요.
페크님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월 28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08분, 바깥 기온은 16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5시인데, 창밖을 보니, 조금씩 노을 지는 느낌이 듭니다. 겨우 다섯 시인데? 하지만 요즘 매일같이 해가 빨리 집니다. 우리집은 7시가 되면 저녁을 먹는데, 그 때가 되면 시간이 한참 지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도 그런 거겠지요. 여름엔 이 시간이 되면 두번째 오후 같고 좋았는데, 요즘엔 첫번째 저녁 시간 직전 같습니다. 아이, 아쉬워라. 그래서 여름은 덥고, 열대야가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해가 긴 시간을 좋아해요.

 

 어제는 저녁 먹고 나서 잠깐 집 앞의 편의점에 다녀오는데, 9시가 되니까 가게들도 영업을 끝내서 간판에 불이 꺼지거나, 문을 닫고 블라인드를 내린 곳들이 있었어요. 안쪽에서는 불빛이 보였지만, 영업은 끝난 곳이 많았습니다. 늘 비슷한 가게가 있지만, 어떤 가게는 옷수선을 하다가 갑자기 과자가게로 바뀌었고, 또 어떤 가게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며칠 사이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되어 있었어요. 다른 가게보다도 새로 단장한 아이스크림 가게가 밤에는 많이 빛나는 곳이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잠깐 그 앞을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다른 가게들도 다 비슷비슷한 모습이어서 지난 밤과 같은 공간 같지 않았습니다. 요즘엔 무인 가게들이 늘어나고 앴대요. 키오스크를 쓰면서 주문하는 곳도 늘어나고요. 우리집 가까운 곳에는 한참 전에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생겼는데, 시내에는 맛있는 샌드위치 가게가 무인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대만식 샌드위치라는 설명에 가보고 싶었지만, 그럴 때마다 코로나19가 계속 확진자 소식이 들려서 아직 못 가보았습니다. 우리 집 가까운 곳에는 카페나 커피 전문점이 많은데, 지나다 보면 새로운 광고가 유리창에 붙어있어요. 가끔은 실물과 비슷한 모형도 있고요. 언젠가부터 유행했던 조리퐁라떼는 진짜 비슷한 모양이라서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오후엔 엄마가 독감예방주사를 맞으셨어요. 오후 2시 조금 지나서 갔는데, 주사 맞는 분들이 여러분 있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맞았으면 좋았는데, 조금 늦은 것 같긴 해요. 그리고 생각이 나서 생활용품점에 갔는데, 여기도 사람이 적지 않네, 오후인데. 하면서 여기저기 보는데, 오늘은 살 게 별로 없었어요. 가끔은 살 거 없어도 구경가듯이 가면 새로운 것들이 보여서 사는데, 오늘은 마스킹테이프도 신상품이 없고, 펜도 그렇고, 플라스틱 케이스들은 아직 급하지 않았거든요. 살 건 박스용 접착 테이프 하나인데, 그거 말고는? 하고 보다 보니, 전에 두고온 크래프트 라벨지가 보여서 하나 담고, 그리고 평소에는 사지 않는데 바나나향 비누라는 게 신기해서 하나 샀어요. 생활용품점 자주 가지만 비누는 처음이야, 하면서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내일 아침에 먹을 식빵은 안 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녁이 빨리 오니까 하루가 조금씩 짧은 느낌인데, 저녁 시간이 첫번째 저녁, 두번째 저녁 하면서 조금이라도 시간 잘 쓰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오늘입니다. 매일 그런 건 아니고, 어느 날에는 조금 더 귀찮은 마음이 들거나, 그냥 별로 생각없는 날도 있는데, 오늘은 그냥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하면 조금은 시간을 잘 쓸 수 있다면, 내일도 해보면 좋겠지요.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기 때문에 내일 방식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페이퍼를 쓰는 사이 30분 가까운 시간이 지났고, 바깥은 노을빛 도는 햇볕이 지나고 회색 느낌이 많아졌습니다. 조금 있으면 진짜 저녁이야, 하다가 이제 저녁이야, 하는 시간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수세미입니다. 셋 중 둘은 앞 뒤의 모양이 비슷하지만, 하나는 색상이 조금 달라서 두 장 찍었습니다. 실물로 보아도 그렇고 사진을 보아도 그렇고, 색상이 잘 어울리는 것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왼쪽의 플라워장식이 있는 건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렸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까 생각나는데, 오른쪽의 동그란 라임장식이 생각보다 큰 편인데 다들 비슷한 크기처럼 보이는 걸 보면, 오늘 수세미 셋 다 조금 큰 편인 것 같아요. 수세미의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사진은 어제 밤에 찍어두었습니다. 낮에 페이퍼를 쓸 때 미리 사진을 준비해두면 편해서요. 하지만 엄마가 하루에 만드는 게 세 개 정도니까, 사진을 많이 찍어둘 수가 없긴 합니다.

 수세미에 관한 내용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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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10-30 13: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세미가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요.
독감 예방주사를 친정어머니는 맞으셨는데 그 이후 사망 소식이 이어져서 서둘러 잘 맞으신 것 같더라고요. 뉴스를 봤더라면 맞지 못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포기, 입니다. 아직 맞아 본 적이 없는 지라... 마스크를 써서 독감이 번질 위험성이 적을 것 같아 그나마 안심하고 있어요.

서니데이 2020-10-30 18:48   좋아요 0 | URL
수세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에 예쁘게 보일 색을 썼더니 좋은 것 같아요.
독감예방주사를 어른들은 아마 지난주부터 맞기 시작했을 거예요. 뉴스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집은 제가 제일 먼저 맞았어요. 매년 맞는 시기가 그 정도 되니까 비슷한 시기에 맞으려고요. 뉴스를 보고 독감주사 맞지 않는 분도 올해는 계실 것 같고, 코로나19 때문에 다른 해와 달리 올해는 주사 맞으려는 분도 있을거예요. 코로나19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인데, 독감은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10월 27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58분, 바깥 기온은 16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날씨가 흐린 편이예요. 가을에는 하늘도 파랗고 햇볕도 따스한 느낌이 드는 시기라고 기억하지만, 어쩐지 차갑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는 조금 올라갔지만, 내일 되면 다시 차가워질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날씨는 계속 차가워지는 중입니다.

 

 오후에 잠깐 밖에 나왔는데, 점점 옷차림도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보다 조금 더 따뜻하게 입은 사람들이 많아졌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오늘은 보이지 않았어요. 얼마 전까지, 그러니까 10월 초까지는 저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서 잠깐 집 가까운 커피전문점을 갔는데, 이제는 그런 시기가 지난 모양입니다. 겨울에도 실내가 따뜻하면 얼음처럼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 것도 시원하고 좋지만, 밖에서 얼음 가득 들어있는 컵을 들고 있기에는 손이 조금 차가워요.

 

 오후엔 점심을 아주 늦게 먹었습니다. 평소엔 잘 참지만, 오늘은 기분이 내려가는 느낌이다, 싶어서 햄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매일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칼로리일 것 같은데, 이런 날에는 괜찮을 것 같아, 하면서요. 근데 콜라랑 감자튀김이 큰 사이즈로 변경이 안된다고 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집에 와서 먹을 때는 적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서 그런지 차가운 콜라 안의 얼음은 금방 녹지 않았고, 햄버거는 테이블에 내려놓을 때마다 차가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차가워졌구나, 날씨가. 하면서 바깥을 보니 오늘은 하늘도 흐리고 칙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름엔 그런 날이 덜 더워서 좋았는데, 가을이 되면서부터는 공기가 좋은 날이 아닌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녁이 다 되어서 네이버 날씨를 찾아보니 보통 정도로 나오지만, 여름을 지날 때처럼 공기가 좋은 것 같지는 않다는, 흐린 날씨로 인한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별일 아닌 일에 가끔 소심해질 때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너무 작은 일들로 나누어지는 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주 작은 일의 미세한 차이가 중요할 때도 있지만, 어느 쪽을 선택해도 큰 차이가 없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것 하나하나도 잘 해야한다는 것처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오늘 오후엔 그런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작은 차이가 실수가 될 때도 아무것도 아닌 것일 때도 있는데, 매일의 일상적인 일들에서는 실수보다는 괜찮을 때가 많아서 다행인 것 같기도 했는데, 가끔은 사소한 것들에 너무 예민해지는 것들이 불편한 것만 같았습니다.

 

 오후가 점점 짧아지고, 저녁은 일찍 찾아옵니다. 저녁을 일찍 먹고 텔레비전 뉴스를 보고, 책도 조금 읽으면 좋은데, 늘 시간은 부족한 것 같아서, 아니, 조금 다른 방식이 필요해, 가끔씩 그 생각을 하곤 합니다. 별일 아닌 것들이 중요한 시간을 쓴다는 것은 좋지 않아, 하다가, 근데 어디서부터 정리를 해야 하나, 하면서 방이나 집안 정리를 할 때를 떠올렸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는 창문을 열기에는 공기가 차갑습니다.

 하루의 일교차도 큰 시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수세미 사진입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한 건데, 앞 뒤 색상과 디자인이 조금씩 달라서 두 장 찍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작은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조금 큽니다. 오른쪽 노란색 에는 꽃 장식에 분홍색이 있는데, 다른 색보다는 연한 색이라서 사진에서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 예쁜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어서, 엄마에게 매일 부탁하고 있습니다.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고, 가끔은 지나가다가 예쁜 모양 보이면 참고합니다. 코바늘 뜨기라서 금방 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예요. 엄마는 매일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을 좋아하셔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점은 있습니다.

 매일 페이퍼 문구점에 나오는 수세미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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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0-10-28 02: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며칠 남지 않은 시월 하루가 또 갔네요 지금은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다고 해야 할까요 날이 밝지 않았으니, 새로운 하루는 아직이다 하고 싶네요 뭐든 잘하려고 하면 더 안 되는 듯해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즐겁게 하면 좋을 텐데, 이렇게 생각해도 저도 잘 못해요

사람에 따라 다른 듯해요 빡빡하게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느슨하게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요 저는 느슨한 쪽이군요 가끔 이래도 될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부지런히 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도 가끔은 쉬었으면 합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0-10-28 17:51   좋아요 1 | URL
희선님,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28일, 이번주 토요일이 말일이네요. 달력을 보고도 일요일이 마지막 날인줄 알고 있었는데, 하루가 적어지니 더 짧아지는 날 같아요.
매일 새로운 하루입니다. 어제와 또 다른 날들이고요. 그렇지만 어제와 많이 비슷한 날들이기도 해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가끔은 좋고, 잘 하고 싶은 마음이 가끔은 부담스럽고 그런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는 마음도 되고, 그것 때문에 더 잘 하지 못하는 것에 부담이 되기도 하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늘 다른 것 같아요. 잘 되고, 잘 되지 않는 것은 결과일지도 모르지만, 결과까지 가는 과정이 순조로울 때는 즐겁고 잘 되는 것 같아서 참 좋은데, 늘 그렇지는 않으니까, 여러가지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다시 잘 해보자,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데, 다들 부지런하니까, 부지런하게 살 수 밖에 없는 그런 것들을 가끔씩 생각합니다. 열심히 더 열심히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다 매일 매일 열심히 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해요. 하지만 가끔은 그런 것들이 조금 피로감을 남겨서, 10월엔 조금 힘들었어요.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도 가끔은 쉬었으면 합니다,
라는 희선님의 말씀이 참 좋네요.

오늘도 벌써 해가 지고 저녁이 되었어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han22598 2020-10-28 05: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의 매일 올라오는 글....이제 기다려지고 챙겨읽습니다. ^^ 글도 잘 쓰시고, 사실 일상을 바라보는 따듯한 마음과 시선이 느껴지는 글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마치 매일 등교해서 옆 짝꿍이 소소한 일상 나눠주는 이야기처럼 매일 듣고 싶고 계속 읽게 되면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

서니데이 2020-10-28 17:53   좋아요 0 | URL
han22598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녁이 되어서 바깥이 많이 어두워졌어요.
요즘엔 해가 짧아지고 낮에는 가을 느낌이 많이 들어요. 어느 새 날씨는 많이 차가워졌고, 가을도 많이 지났습니다.
제 페이퍼는 늘 잡담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월 26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0분, 바깥 기온은 15도 입니다. 구름이 많은 흐린 날이예요.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덜 차갑지만, 한 주 사이에 매일 계단식 하락을 경험합니다. 뉴스로 잠깐 보았는데, 주말에 최저기온이 서울 기준 5도 정도였어요. 강원도의 추운 지역에는 그 정도면 영하로 내려가는 느낌일 것 같은데?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어제 저녁엔 저녁 먹기 전에 잠깐 밖에 나왔는데 공기가 무척 차갑더라구요.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조금 덜 차가운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진짜 겨울이 오는 건가, 그런 느낌이 자주 들어요.

 

 매일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서, 이제는 실내에 난방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 오늘도 들었습니다. 며칠 전부터는 실내에서도 조금 더 따뜻하게 입어야 할 것 같았어요. 아직은 우리 집은 저녁에 난방을 하지 않지만, 밤에 잘 때는 따뜻한 전기요를 쓰지 않으면 차가워서 잠이 잘 오지 않아요.

 

 돌아오는 일요일이 10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합니다. 그 날은 할로윈이라고 해서, 생활용품점에도 할로윈 장식이 10월이 되면서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10월이 조금 남은 시기가 되다보니 그런 것들도 많이 적어지고요,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 장식 준비해야겠다는 이야기도 오늘 들었습니다. 벌써 그럴 시기인가요? 하다가 언젠가 몇 년 전에 이른 시기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카페에서 들었던 생각이 났어요. 그 날 조금은 편안하고 좋은 기분이었는데, 갑자기 크리스마스 생각을 하니, 연말같은 느낌이 들어서 앗, 하는 두 가지의 느낌이 찾아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가을이 되고, 환절기를 맞다보니, 감기도 조심하고,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낮에 조금 덜 차가운 시간에는 밖에 나가서 햇볕도 조금 보고, 멀지 않은 거리 짧은 시간이라도 조금 걷고, 그렇게 답답함을 조금 줄여가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요즘 가끔 듭니다. 겨울 차가워지는 시기가 되면 그 때엔 진짜 밖에 나가지 못할 지도 모르잖아요. 그냥 그 생각을 하니까 겨울 오는 것 반갑지 않아,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크리스마스 가까워져서 좋아, 하는 분도 계시니까, 시간을 대하는 마음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좋은 날들이 될 수 있을까, 어느 날에는 사소한 것으로도 좋고, 어느 날에는 사소한 것으로도 어렵다고 느낍니다. 작은 것도 잘 보고, 큰 그림도 잘 볼 수 있으면 좋지만, 두 가지를 다 잘 하는 건 잘 되지 않아요. 어디로 가고 있는 지 먼 방향을 보면서 발 아래도 동시에 잘 살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우리는 매일 그런 것들을 잘 해야 하는 것처럼 살고 있다는 생각이 오늘은 들었습니다. 때로는 소소한 것만으로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고, 큰 일 앞에도 침착할 수 있어야 할 것처럼 배웠지만, 실제로는 작은 일에 예민하며, 커다란 일에 무신경해지는 순간도 있으니까, 책에서 잘 보고 배워도 잘 되지 않는 것들은 언제나 생긴다는 것을 가끔씩 생각합니다. 요즘엔, 그런 것들이 원래 그런 건가보다, 하는 생각도 하는 걸 보면, 조금은 달라져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조금 전에 해가 졌고, 공기가 차가워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으로 이어집니다.

 

 

 요즘 사진 찍을 것이 없다는 이유로 매일 엄마한테 수세미를 만들어주세요, 부탁하고 있어요. 인터넷과 유튜브 영상으로 도안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올린 사진과 비슷한 도안도 여러개 색상을 다른 것으로 만들어보는데, 같은 모양도 색이 잘 어울리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같은 걸 여러개 만드는 게 더 낫다는 저의 생각과, 같은 건 두 개 만들기 싫다는 엄마의 생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매일 숫자가 많이 늘어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실물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사진이 되기도 해요. 실물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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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8: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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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21: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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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04: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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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8: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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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9: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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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22: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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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20-10-26 19: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제부터 보일러 틀었어요! 그러고 나니까 마음이 좀 덜 스산한 거 같기도 하고 ^^ 전기요 따듯하게 틀고 주무세요!

서니데이 2020-10-26 21:02   좋아요 1 | URL
날씨가 차가워서 저녁엔 서늘한 느낌이 들어요. 하나님도 따뜻하게 주무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