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53분, 바깥 기온은 영하 3도 입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주말,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에 많이 춥지 않으셨나요. 어제 저녁에 잠깐 나갔을 때, 너무 추웠는데, 밤에 뉴스 보니까 주말에 한파가 올 것 같더라구요. 어쩐지, 너무 춥더라구요. 밤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면 다음 날 아침은 정말 추워져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네이버에서는 영하 9도로 나오지만, 실제로 체감기온은 더 낮았을 것 같아요. 아침에 그보다 기온이 더 낮았을 것 같기도 한데, 생각보다는 낮지 않게 나오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서 많이 추웠을 거예요.

 

 낮에 12시 조금 지났을 때, 집에서 나왔는데, 처음에는 그래도 낮이라서 어제 저녁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했지만, 건물을 지나 세게 부는 바람을 맞으니, 오늘은 모자를 썼는데도 머리가 추웠어요. 바람이 덜 불었다면 조금 나았겠지만, 그 시간에는 계속 바람이 불었습니다. 머리가 멍 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추위 때문이었을까요, 지나가는데 생각이 잘 안나서 갑자기 서 있었는데, 그게 어느 가게 앞이었나봐요. 갑자기 문을 열고 어느 여자분이 나오시길래, 무슨일이지 했습니다. 그런데 금방 들어가셔서, 아 가게 앞이라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옆을 보니 가게 진열상품이 있어서 손님인 줄 아셨나봐요. 하지만 가게 매대를 보거나 가까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조금 더 걸어온 다음에 생각하니 조금 이상했어요.

 

 어제도 잠깐 나갔다 왔지만, 오늘도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니, 너무 추워서 그 다음에는 이러다 감기 걸리지 않을까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면 조금 덜 답답합니다. 실내에서는 움직임이 적어서 요즘처럼 기간이 길어지는 시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밖으로 나가는건 아무리 마스크를 잘 써도 안전하지 않은 것이 요즘 시기이긴 합니다. 외출하거나 여행가는 것들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요즘엔 너무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었나봐요. 잠깐이라도 나가서 조금만 바깥을 보고 와도 덜 답답하긴 합니다만, 주말은 한파가 오는 것처럼 추워서 되도록 집에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오후에 뉴스의 기상정보를 보니까, 주말을 지나고 다음주에는 많이 춥지 않을 거래요. 하지만 다음주가 되기 전에는 잘 모르니까, 겨울에 추운 날을 생각하고 따뜻하게 입고 조심해야겠어요. 요즘엔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요.

 

 12월이 되면서 눈이 오거나 하면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따뜻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며칠 전 밤에 눈 오던 날 찍은 사진이예요... 하려다 날짜를 다시 찾아보니, 어제 날짜예요.

 18일 금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만, 목요일 밤 같기도 하고요, 한참 된 것 같기도 해요.

 밤에 눈이 많이 내렸지만, 그날 낮에 많이 녹았고요, 그리고 남은 것은 어제 저녁부터 빙판처럼 되어서 제설제를 뿌리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도 한참 전의 일 같네요.

 주말에는 많이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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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8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1분, 바깥 기온은 영하 2도 입니다. 차가운 겨울,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랑 같은 기온이라고 하는데, 밖에 상당히 차가워요. 조금 전에 잠깐 집 가까운 곳을 나갔다 왔는데, 주차장에 어제 내린 눈이 남아서 얼어붙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집 앞도 예외는 아니어서 우리 아파트 담당하시는 분께서 염화칼슘 같은 것을 뿌리고 계시는 것을 보았어요. 잠깐 사이에 조금 더 따뜻하게 입고 올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운 곳이야, 하면서 대충 입었거든요.

 

 별일은 없는데, 오후에 식빵을 많이 먹어서 사와야했어요. 갈 때, 생활용품점에 들러서 주방에서 쓸 랩을 사고, 모자랄 것 같은 실을 조금 더 사와. 하는 말이 생각나서 제과점을 제일 마지막으로 가게 되었는데, 앗 어떻게 해, 식빵이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았어요. 그 가게에서 파는 여러가지 종류의 식빵이 있는데, 오늘은 겨우 하나. 그래도 남았네. 처음엔 식빵부터 살 생각이었는데, 잠깐 사이에 부지런한 다른 분이 먼저 다녀가셨네요. 아쉬운 마음에, 평소에는 사지 않던 생크림을 하나 샀어요. 냉장고엔 예쁜 데코레이션의 생크림 케이크가 몇 개 있었는데, 오늘은 그게 꽤 예쁘게 보였습니다.

 

 케이크를 마지막으로 우리집에서 먹으려고 샀던 게 언제였지? 잘 모르겠습니다. 케이크 말고도 쿠키세트나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도 선물용은 사 본 적이 있지만 집에는 잘 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쿠키 세트도 파운드 케이크도 샀었어요. 그건 선물용이야, 하고 정해둔 건 아닌데도, 잘 되지 않았던 것들이었습니다. 살 때는 그래서 사지 않았던, 다른 것들을 샀던 것들이지만, 산 다음에는 잘 한 것 같았어요. 맛있는 과자와 빵이 집 냉장고 안에 있다는 건 계속 먹지 않아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까 그랬어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 것들은 아니지만, 익숙한 방식이라는 것이 있어서, 늘 비슷한 방식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더 좋아지면, 나중에 언젠가, 하고 미루었던 많은 것들이 있어요. 시간이 지나서 생각하니 그 때는 생각이 많이 나던 어떤 것들이 지금은 그 때와는 달라진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너무 비싸서 살 수 없는 것들은 여전히 사기 어렵지만, 그런 것이 아니어도 계속해서 갖고 싶은 것들은 생기는 것 같다고도요.

 

 어제는 눈이 내린다는 안내 문자가 시청에서 왔습니다. 밤에 조금 자다가 일어나서 베란다에서 우연히 보았던 바깥은 하얗고 가로등이 환한 밤이었어요. 차가운 공기가 유리를 지나 안으로 들어오는 것만 같은 밤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 눈이 조금 녹았고, 그리고 밤에는 얼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음주 크리스마스라는데, 아직 연말이 되는 것들이 매일 12월이라고 하면서도 실감나지 않는 요즘이예요.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간이 가는 것과 날짜가 지나가는 것, 계절이 달라지는 것에 알기는 하는데 잘 잊어버립니다.

 그러다 금요일이 되었어요.

 

 이번주도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이 되면서 공기가 많이 차가워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고, 따뜻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상품 : 크리스마스 장식 세트 - 핸드메이드 손뜨개입니다.

 - 산타얼굴이 두 개,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이 하나 입니다. 앞면과 뒷면이 살짝 다른 모양이라서 앞뒤 모두 찍었어요.

 상단에 고리가 있어서 트리나 벽에 걸 수 있고요, 줄에 끼워서 가랜드 처럼 장식으로 쓸 수도 있어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봄이 되면 트리모양은 수세미로 쓰셔도 좋을 것 같은데, 산타 얼굴은  그냥 장식으로 두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해요.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 참고하였습니다.

 우리집 손뜨개에 대한 내용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우리집 수세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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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0-12-18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질감이 포실 포실해서 산타가 입체적으로 보여요.
손재주 좋은 서니데이님 ~*
12월은 크리스 마스 특집이네요 ^0^

서니데이 2020-12-18 22:50   좋아요 1 | URL
네. 저 산타얼굴들 실제로 보면 입체적인 모양이예요. 사진은 평면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래요. 장식이 많아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복잡합니다. 제가 아니라 엄마가 만드셨지만 그런 모양이예요.
네. 12월은 크리스마스 주제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scott님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12월 17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3분, 바깥 기온은 영하1도 입니다. 차가운 날씨예요.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 계속 추운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낫다는 것 같아서, 조금 전에 잠깐 밖에 나갔다 왔어요. 별일은 없는데, 그냥요. 저녁이 되어 가는 시간에 잠깐 네이버를 보니까 지금 기온이 0도 인 거예요. 오? 어제보다 5도나 높다, 하면서 모자를 쓰고 장갑도 끼고, 마스크 잘 쓰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차가웠습니다.

 

 그 때는 해가 막 지는 시간이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오늘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천천히 걸으면서 보니까 동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포장만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거나, 아니면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 앞도 조금은 다른 날보다 사람이 적게 지나갔지만,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안에는 테이블에 몇 명의 사람과 대기중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유리창 밖에서 가게 안을 보니까 갑자기 햄버거 세트 생각이 났는데, 오는 길에 사와야지 하고, 오는 길에는 잊어버렸어요. 아마 오늘 저녁에는 다시 나가기 귀찮으니까, 다음에,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하고 미루기로 했습니다.

 

 낮에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커피 전문점 앞을 지날 때는 갑자기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사고 싶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추워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차가운 공기가 조금 차갑다는 느낌이었는데, 잠깐 걸었는데도 머리가 너무 차가워지는 것만 같았어요. 모자도 썼는데, 오늘은 그랬어요. 며칠 전을 생각하면 오늘은 덜 추운 날이지만, 그래도 저녁이 되어서 그런지 조금 차가웠어요.

 

 차가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으로 돌아오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까, 일찍 들어가야 겠어, 하고서 잠깐만 걷고 돌아왔는데, 화단의 나무엔 잎이 거의 없고요, 낙엽도 거의 치워서 며칠 사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어느 나무엔 높은 가지에 작은 감이 많이 남아있었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편의점 앞을 지나면서 간식과 과자 생각이 났습니다만, 참고서 빠른 걸음으로 지나왔어요. 요즘에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고 운동량이 적어지는 것 같아서, 먹는 것도 조금 신경이 쓰였거든요. 많이 움직이고 그러면 괜찮은데, 지금은 조금 그래, 하는 그런 것들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마도 매일 매일 늘어나게 될 거야, 다시 회복하는 건 힘들어지겠지, 하면서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바깥에 나가면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있네요. 집 가까운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 편의점에 가면 만나는 맛있는 과자들(요즘은 2+1 같은 행사를 해서 더 많이 사게 됩니다.), 왕만두와 찐빵 가게, 와플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가끔 생각나는 햄버거 세트 등,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은 것들은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에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그런 것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살지만, 가끔은 그런 것들이 가깝지 않은 순간에는 조금 더 좋아하게 됩니다.

 

 작년보다 올해는 책을 조금 덜 샀어, 하고 책장을 살펴보다가, 올해는 전자책을 많이 샀다는 것을 알고는 아아, 근데 전자책도 종이책처럼 사는 속도가 읽는 속도보다 빠르지 않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몇 년전에는 지금보다도 더 바쁜 날도 있었는데, 그 때보다 요즘 책을 덜 읽는 것 같아요. 이전의 일기 같은 작년과 그 이전의 페이퍼를 가끔씩 보면, 그 때는 그런 일들이 있었네, 하면서 기억하고 지나갑니다. 가끔은 다른 사람 일기 읽는 것처럼 기억이 덜 날때도 있어요.

 

 오늘의 하루 하루도 소중하지만, 지나고 나면 그렇게 하루 중의 하루가 됩니다. 기록이 되기 전에 아쉽지 않게 잘 지나가자, 오후에는 그 생각을 했어요.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어쩐지 에너지가 적어지는 기분이었거든요.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운동하러 걸어다니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실내에만 머물러야 할 것 같은 그런 요즘엔 영향이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 때면, 좋아하는 것들을 해야지, 좋아하는 것들을 생각해야지, 달달한 초콜렛 맛 빵 한 조각 같은 좋은 시간인데, 맛있을 시간이 지나고 나서 억지로 먹는 것 같은 기분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언젠가 생각해보면, 그 때의 마음과 그 때를 생각하는 지금의 마음은 같지 않은데, 조금 쓴 맛이 느껴지는 아메리카노도 어느 날에는 그립더라구요.

 

 오늘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계속 1천명 대입니다. 1014명 중에서 국내발생 993, 해외유입 21명입니다. 전일인 12월 16일의 기준인데, 어제 발표한 숫자인 1078보다는 많지만, 지난 며칠 내내 확진자 숫자가 감소하지 않는 것이 걱정됩니다. 날씨가 차가우니 감기 걸리기도 쉬운 날씨이고, 독감도 유행할 시기가 되었는데, 하면서요.

 

 매일 매일 잘 지내고 싶어요.

 하루에 일어나는 수많은 별일 아닌 일들은 그냥 별일 아닌 일들로 지나가고

 좋은 것들은 잘 기억하고, 좋은 선택을 하고, 매일 기쁜 일들을 생각하고 싶어요.

 하루 하루의 시간이 나중에는 한번에 채울 수 없는 시간이 된다는 걸 생각하면

 오늘은 오늘의 일이면서, 또한 많은 시간을 채우는 하나의 과정이겠지요.

 그런 생각을 하면 매일과 매 순간이 소중해지지만,

 시간이 아까워, 어떤 것들이 아까워 하면서 살기 보다는

 오늘 하루를 기쁘고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늘 잘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랬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시고, 저녁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전시상품 : 산타 인형.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고 있어요. 다음주 금요일입니다.

 12월에는 빨간색과 초록색, 하얀색의 장식이 많아요.

 요즘엔 트리가 은색과 금색으로 장식된 것도 있지만, 초록색 트리가 많고요, 그리고 빨간 오너먼트가 많았던 것들이 생각납니다. 그 위에 눈처럼 보이는 하얀 장식이나, 예쁜 별을 달기도 했던 것 같은데, 우리집에 트리가 없어서 아쉽네요.

 산타인형은 앞면과 옆면을 사진을 찍었는데, 크기는 작은 편이고요, 머리가 큽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오너먼트로 달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선물을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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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20-12-17 19:2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매일 매일 잘 지내고 싶어요.” 이 말이 괜히 뭉클하네요. 산타 할아버지가 매일 매일 잘 지낼 수 있는 일상을 다시 가져가주셨으면! ^^

서니데이 2020-12-17 20:43   좋아요 3 | URL
있을 때는 잘 모르는데 없어지면 알게 되는 것들은 꼭 필요한 것들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올해의 좋은 선물은 다시 돌아올 그런 것들 같아요.
하나님 페이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scott 2020-12-17 19: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까칠한 산타네요 ㅎㅎ 서니데이님 문구점에는 산타도 살고 달고나도 있고 귀걸이도 팔고 귀마개도 팔고 보는 재미 (◕‿◕)

서니데이 2020-12-17 20:44   좋아요 1 | URL
머리가 커서 귀여운 산타예요. 문구점에 매일 다양한 것들 신상으로 가지고 옵니다. 그러니 내일도 또 오세요.
scott님 좋은밤되세요.^^

2020-12-17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17 2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17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20-12-17 22: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귀엽고 예쁜 산타 인형이네요. 눈이 호강합니다.

서니데이 님 덕분에 다음 주에 크리스마스가 있다는 걸 압니다. 아직 멀었다고만 생각했었어요.
날짜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일주일이 휙 휙 지나가는 것 같아요.
코로나는 꺾일 것 같지 않고...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 듯합니다.
빨리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날이 오길 절실히 기다립니다.

코로나. 조심할 건 조심하더라도 마음까지 우울하면 안 되겠죠. 우울하면 몸 건강에도 나쁘니까 말이죠.

서니데이 2020-12-17 23:15   좋아요 0 | URL
페크님 저도그랬어요. 막연히 조금 남았지 하고 있었는데 달력을 보니 1주일 남았더라구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일상적인 많은 것이 달라지고 어려운 한해를 보내다보니 시간이 가는 것을 잘 모르는 것만 같았어요.
저녁이 되어 페이퍼를 쓰는데 그렇게 지나가는 많은 날들이 너무 아쉬웠어요. 마음이 지치지 않아야 홀텐데 그게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그래도 올해를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페크님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2020-12-18 1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18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12월 16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7분, 바깥 기온은 영하 6도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조금 전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네요.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면서 더 차가워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갔을 것 같은데, 많이 춥지 않으셨나요. 지금 기온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체감온도가 지금도 영하 11도예요. 추운 날씨 덕분에 공기는 좋은 편입니다. 미세먼지는 좋음, 초미세먼지는 보통 정도예요. 얼마전에는 공기 좋지 않은 날이 있었는데, 차가운 바람 부는 날에는 공기가 좋다는 점은 좋네요.

 

 요즘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창문을 자주 열고 환기하기에는 어려운 시기가 된 것 같아요. 코로나19 때문에 자주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오늘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낮에 제일 따뜻한 시간에도 영하 4도인날이니까요. 이번주 들어 계속 추운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지난 일요일 눈이 내리고 나서부터는 더 추워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11월이 시작될 때, 비가 오면서 많이 추워졌던 것, 그리고 비가 올 때마다 차가워졌던 것을 떠올리면, 이번에도 그럴 것 같기는 했는데, 그래도 너무 춥네요. 우리는 이렇게 추운 날보다는 적당히 차가운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최근 몇년의 여름은 너무 뜨겁고, 겨울은 너무 차갑습니다. 폭염과 한파가 일년의 절반을 차지하는 계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일년 중 좋은 시기는 그렇게 길지 않네요.

 

 그리고 다른 계절의 시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그 시기를 지날 때의 느낌은 또 다릅니다. 여름 더운 시기를 지나고 맞는 9월엔 조금 차갑다는 느낌이고요, 봄의 차가운 시기를 지나 4월과 5월이 되면 기온이 갑자기 올라가는 시기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체감하는 것들은 어제와 오늘 차이가 큽니다. 작년의 오늘도 이렇게 추웠어, 하는 것보다는 어제보다 얼마나 춥고 더운 것들에 적응해가면서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이전의 기억속의 일들은 때로 더 좋은 일들처럼 미화되기도 하고, 또 더 심각한 일처럼 포장되기도 합니다. 진짜 그런 일들도 있지만, 기억이 그럴 때도 있긴 해요. 때로는 어떤 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바래듯이 그 때의 감정이나 기억 같은 것들이 흐릿해지기도 합니다. 또는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일을 겪고 지나가기 때문에, 지나간 많은 것들에 뒤섞여서 그렇게 특별한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매년 비슷한 계절의 순환을 겪지만, 늘 같은 계절은 없는 것 같고, 때로는 처음 맞는 것처럼 돌아오는 계절을 맞습니다. 새해가 되는 것이 그렇고, 연말이 되는 것이 그렇고, 한 해를 지나고 생일이 돌아오는 것이 그렇고, 또 다른 많은 것들이 그렇습니다. 가끔은 그 안에서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특별하지 않은 일상의 익숙한 것들 안에서 매일 매일 서투른 것들이 줄어듭니다. 눈을 감고도 잘 할 수 있는 것이 되는 것이 있지만, 한편에서는 그렇게 잘 하던 것들이 이제는 잘 쓰이지 않는 것이 되기도 하는, 늘 비슷한 방식으로 사는 것 같아도, 조금씩 계속 달라져가는 오늘이라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코로나19 의 신규 확진자 숫자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어요. 오늘의 신규 확진자 수는 1078명으로 국내 발생 1054, 해외유입 24 명입니다. 며칠 전의 1030명 보다 더 많은 역대최다 수치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검토 이야기가 나온지 며칠 되었는데, 그만큼 심각한 것 같아요. 날씨도 너무 춥고,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면서 계속 울리는 긴급문자도 불안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잠깐 잊어버리고 다른 방향을 보려고 해도, 잊어버리기에는 심각한 느낌이예요.

 

 연말의 좋은 시간이 매일 매일 그렇게 지나가고 있어요.

 오늘은 16일이고요, 이제 남은 날이 보름도 채 되지 않습니다.

 다른 해와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따뜻하고 좋은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추울 것 같은데, 따뜻하게 입으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전시상품 : 비누걸이 입니다.

 고리가 있어서 비누를 넣고 걸어둘 수 있어요.

 색상은 형광오렌지, 노랑, 형광핑크, 파랑색입니다.

 비누걸이로 쓰시고, 나중에는 수세미로도 쓰시면 됩니다.

 

 우리집 수세미의 도안은 유튜브와 인터넷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수세미에 관한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리집 수세미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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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2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12월 14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25분, 바깥 기온은 영하 7도 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 겨울 시작되면서 제일 추운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조금 전에 뉴스에서 이번주 날씨 이야기 들었는데, 오늘보다 내일과 모레가 더 춥대요.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낮 기온도 영상인 날이 하나도 없어요. 영하 4도 아니면 그보다 낮습니다.

 

 오늘은 현재 기온이 영하 7도 인 것도 너무 춥게 느껴지는데, 체감 기온은 영하 14도 라고 합니다. 영하로 내려간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추운 날이 오다니, 하다가, 작년 겨울에도 12월에 추운 날이 있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 때도 많이 추웠는데, 올해도 그런 겨울이 왔습니다.

 

 어제는 눈이 왔고요, 우리집 앞에는 거의 다 녹아서 오후엔 잘 보이지 않는 편이었는데, 다 그런 건 아닌가봐요. 엄마가 오후에 외출하고 돌아오시면서 눈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도 보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그렇구나 하다가, 오늘 저녁이 되니, 추운 날씨 때문에 그런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추운 날이 갑자기 오는 것 같지만, 어느 날 어느 날 지나 벌써 12월도 14일이네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바깥의 이야기나 계절이 변하는 것에도 조금 늦습니다.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안내문자가 올 때마다 아아, 그렇지 하면서 습관이 되었더니, 이제는 진짜 외출을 덜 해요. 그래도 가끔은 너무 답답한 날에는 집 앞이라도 잠깐 나갔다가 돌아오면 조금 나은데, 오늘은 추워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오늘도 뉴스를 열심히 챙겨서 보았는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는 718명입니다. 국내발생 682, 해외유입 36명으로 주말보다는 적지만, 금요일보다 많습니다. 확진자가 증가가 감소하지 않는 상태로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 뉴스를 보았는데, 신속검사를 받기 위해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야기가 주말에 나왔는데, 앞으로 남은 병동도 적다는 내용도 본 것 같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대학 기숙사 시설을 이용할 예정이라는 뉴스, 어느 병원에서 지원한다는 내용, 그런 것들이 오늘의 뉴스에 나옵니다.

 

 올해 연말은 그래서 다른 해와는 조금 다를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연말이 되면 다들 한 해가 가는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 같은 것들이 차가운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데, 올해는 그럴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매년 있었던 많은 것들이 올해는 없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지금 같은 확진자의 증가라면 밖에 나가는 것도 조심스러워질 것 같아요. 잘 지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월요일이었고, 금방금방 지나가는 하루였습니다.

 저녁이 되고 보니, 낮 시간과 저녁시간에 금방 지나간 게 아쉬워졌어요.

 더 잘 할 수도 있었고, 더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었을 것만 같아서요.

 하지만 요즘 조금은 에너지가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실내에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매일 뉴스를 자주 보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자주 울리는 긴급문자의 벨 소리를 듣는 생활이 오래 지속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그런 것보다 진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다는 것 알고있어요.

 그래서 매일 매일 편안하게 잘 지내는 것만 같은 생각할 때도 많아요.

 언제쯤 좋은 소식이 들릴까요.

 이제 겨울이 시작인데, 차가운 계절 잘 지나가는 것부터 생각하다보면

 따뜻한 봄처럼 좋은 소식도 오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조금 더 추운 날입니다. 밤이 되니 기온이 더 내려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판매상품 : 하트호빵

  크리스마스 리스와 장식도 있지만, 오늘은 이전에 사진 찍어두었던 하트 호빵이 생각났어요.

 크리스마스엔 리스나 눈꽃별장식과 함께 줄에 끼워서 가랜드 장식이나 트리 장식으로 쓰시고요,

 그리고 나중엔 수세미로 쓰시면 됩니다. 크기는 비슷한 10~12cm 정도입니다.

 

 하트호빵은 손뜨개로 하나씩 만듭니다.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려요.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하트호빵에 관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리집 손뜨개사진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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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0: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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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