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31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덜 덥습니다. 현재기온을 비교하면 어제보다 5도 가까이 낮다고 해요. 낮에 잠깐 비가 왔었는데, 많이 온 건 아니었고, 아침부터 하루 종일 흐린 편이었어요. 지금은 비가 오지 않지만, 살짝 습도가 높은 것 같긴 합니다. 어제는 습도도 높고, 더운 날이어서 밖에 나가서 조금 걸었더니 옷이 눅눅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비가 올 것 같기도 했지만, 오늘은 그렇게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봄에는 비가 오면서 황사가 같이 오는 날이 몇 번 있었어요. 그래서 비가 온다고 하면 미세먼지 생각하게 되는데, 오늘은 공기는 좋은 편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그리고 오존 수치도 좋음이예요. 그래서 창문 열고 있어도 공기가 나쁘지 않아서 좋아요.

 

 20도 전후의 날씨는 좋은데, 며칠 전의 날씨는 너무 더웠습니다. 자외선지수도 한여름처럼 높았고요. 아직 실내에 있으면 그렇게 덥지 않지만, 습도가 높아지고, 서서히 지면과 건물들이 데워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더운 날에 대한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되네요. 장마가 오기 전에 할 일들은 있는데, 올해는 장마도 아닌데, 5월에 비가 자주 왔고, 그리고 실내가 생각보다는 습도가 높아요. 제습제 같은 것들도 있는지 한 번 봐야 할 것 같고, 이제는 옷도 여름에 입는 것들을 입게 될 것 같아요.

 

 조금 전에 저녁 뉴스를 조금 보았는데, 이천의 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어요. 오늘 새벽 5시 경 시작되었고, 중간에 진화가 된 것 같았는데, 다시 시작되어서, 건물 안에 소방관이 고립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장을 연결한 뉴스에서는 해가 지는 시간인데, 건물에 불길이 보이는 것이 무서웠어요. 다른 동료와 함께 건물로 진입했다가 함께 진입한 동료들은 건물 밖으로 대피했지만 홀로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도 진화작업과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어요. 큰 화재입니다. 무사히 구조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계속 접종을 하고 있고, 7월과 8월에 접종 계획도 조금씩 뉴스를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차 접종을 했고, 지역차가 있으나 전국 1차 접종은 오늘 확인해보니 26.7%, 2차 접종은 7.3%로 생각보다 빠른 시간내에 25%를 지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수능시험을 앞둔 학생들과 교직원이 접종을 앞두고 있고, 8월에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접종 대상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고 흐린 날이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오후에도 저녁이 금방 찾아올 것 같았어요. 그런데 7시 50분, 8시뉴스가 시작되었는데도 바깥이 아주 밤처럼 어둡지는 않았어요. 아마도 지금 시기가 한해의 해가 가장 긴 시기에 가깝기 때문이겠지요.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날씨가 좋고, 좋은 소식이 매일 많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쓰다보니 조금 전 9시가 되었어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엄마가 매실을 한 상자 사오셨어요. 얼마 전에 과일 가게 앞을 지나는데, 매실이 나와서 곧 우리집도? 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매실은 상자를 열기 전부터 자두 같은 향기가 나왔는데, 상자 열었더니 진한 향기가 아주 좋았어요. 지금은 씻어서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설탕을 보니까, 매실효소 만드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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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06-17 21:3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소방관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나오시길, 불도 빨리 진압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여름의 매실음료는 색으로도 맛으로도 너무나 시원하고 싱그럽지요 *^^*전 며칠전에 자몽이 싸길래 자몽청을 만들었어요. 어마무시한 설탕양 덕에 정말 달고 맛나게 만들어졌어요 ㅎㅎ 서니데이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6-17 21:40   좋아요 6 | URL
mini74님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소식 들으셨군요. 오전에 진화가 되었다고 해서 인명검색 하러 들어가셨다가 한분이 고립되셨다고 뉴스에서 들었어요. 건물이 화재 때문에 위험하다고 해요. 빨리 구조되셨으면 합니다.
여름에 엄마가 매실청을 담으실 것 같아요. 자몽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자몽청 담으면 자몽에이드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맛있게 잘 되셨다니 부럽습니다.
mini74님도 좋은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6-17 21:5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글을 통해 오늘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네요. 요즘 사건사고가 많은거 같아요 ㅜㅜ 전 오늘 너무 정신이 바쁘더라구요. 이렇게 일주일이 또 가니 슬프기도 하고... 벌써 금요일이라니 ㅜㅜ 그래도 아직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6-17 22:13   좋아요 4 | URL
네. 요즘 뉴스보면 사건 사고가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매일 바쁘게 살다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저녁 뉴스 없으면 모르고 살 것 같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목요일이고요. 새파랑님도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1-06-17 22:2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반짝반짝 상큼한 매실사진에 자몽청 댓글까지~♡♡ 자몽청 이름도 예쁘고 맛있겠네요! 딸기소주도 생각납니다(으잉?;;)ㅋㅋㅋ어제 오늘 공기좋고 맑아서 걷기도 좋았어요~이렇게 쭉 가기를!!
서니데이님 굿나잇(o✪‿✪o)シ♡

서니데이 2021-06-18 21:08   좋아요 0 | URL
미미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엄마가 매실을 사오셔서 어제는 운좋게 초록매실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상자가 집안에 온 이후로 향기가 참 좋았어요. 자몽에이드에 들어가는 것도 자몽청이라고 들었는데, 매실도 에이드가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딸기소주는 먹어본 적 없지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어제와 오늘 공기도 좋고, 덜 더운 날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산책은 잘 다녀오셨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1-06-17 23:0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요즘 거의 tv를 안봐 매번 새로운 뉴스를 놓쳐요. 한번씩 핸드폰으로 검색은 해보는데 그것도 대충대충해서 서니데이님께서 올려주시는 세상의 소식들에 도움을 많이 받아요
그래서 항상 감사해요~~
저는 얼마전에 매실 한상자 사서 매실청 담갔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니데이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서니데이 2021-06-18 21:15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페이퍼 안의 뉴스 정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중요한 내용 조금만 참고하고 싶어서 쓰는데, 저녁뉴스와 인터넷 검색을 하고 간단하게 정리해서 쓰고 있어요. 길지 않지만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 과일가게에 매실 상자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페넬로페님 댁의 매실청 맛있게 잘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과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

붕붕툐툐 2021-06-18 17: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매실 너무 좋아요~ 이천 물류센터 화재는 넘 맘 아프더라구요~ 물류센터면 진짜 화재에 강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ㅠㅠ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서니데이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6-18 21:17   좋아요 0 | URL
붕붕툐툐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매실을 사왔는데, 연초록색도 예쁘지만, 향기가 참 좋았어요.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는 저녁뉴스에서도 나왔어요. 진화가 끝난 것이 아닌 것 같은데, 실종되신 소방관님 안에 계시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파요. 건물이 상당히 큰 것 같은데, 어제 화재 화면 보면서 무서웠습니다.
네, 다시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6월 16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12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더운 날 같은데요. 오후에 그러니까 저녁이 되어가는 6시에 나가면 조금 덜 덥겠지,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랐어요. 공기는 여전히 더웠고, 하늘은 흐렸지만, 비가 곧 올 것 같지 않은데 습도는 높은, 여름을 생각하게 하는 날이었어요.

 

 지난 주말, 너무 더웠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오늘이 어쩐지 더 더운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실내에 있으면 창문을 닫으면 조금 덜 덥고, 창문을 열면 밖에서 더운 공기가 서서히 들어와서 실내를 데우는 느낌이었어요.

 

 오늘은 하늘을 보면 구름이 그렇게 많은 날은 아니었는데, 바깥을 보면 환한 느낌은 적었어요. 이런 날에는 미세먼지가?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밖에 나오니, 그건 아닌 것 같던데요. 조금 전에 찾아보니까, 오늘은 맑은 날이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좋은 날 특히 지금 시간대에서는 미세먼지 12, 초미세먼지 7로 아주 좋은 날이예요. 햇볕이 뜨거워지면 높아지는 오존 수치도 지금은 해가 지고 밤이 되어서인지 좋음 정도입니다. 하지만, 공기가 덥게 느껴지는 건 맞았나봐요. 어제보다 지금 시간대 2도 가까이 높습니다. 체감기온은 더 높아서 25예요.

 

 요즘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많아서, 가까운 거리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 전에는 자외선 지수가 9 매우 높음이라서, 이상했는데, 지난주에 매일 그런 건 아니지만, 자외선지수 높은 날이 있었어요. 오늘도 자외선지수가 이면 높음인데, 지난번의 8이나 9 정도라면 매우 높음으로 나오고, 그런 날에는 밖에 나가면 기온에 상관없이 햇볕이 뜨거운 느낌이 들어요.

 

 지난번 비가 언제 왔을까요. 오늘은 아니었는데, 이번주에는 언제 비가 오는지 찾아봐야 겠어요. 가끔 날이 며칠 좋으면 우산을 들고 다니다가 두고 온 딱 그날 비가 옵니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비가 안 왔으니까, 비가 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반대로 며칠동안 비가 오지 않았으니까 어쩌면 오늘도? 하고 생각하면서 두고 가는 날도 있는 것 같아요.

 

 저녁을 먹으면서 7시 뉴스를 보았는데, 오늘은 낮 기온이 28도 이상 되었지만 내일은 25도 정도 될 거라고 해요. 그 정도만 해도 많이 내려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았습니다.

 

 날은 그렇게 더워지고 있지만, 밖에 나오니 사람들이 많았어요. 최근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기온이 올라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나가면서 본 사람들은 거의 반소매를 입었고, 반바지 입은 사람도 있었어요. 습도가 높은 날이라서 옷이 금방 눅눅해졌는데, 습도만 적어도 조금 덜 더울 것 같은데, 오늘은 여름 더운 시기 같은 느낌도 있어서, 지난주에 입었던 옷을 입기에는 계절이 달라진 것 같은 날이기도 했어요.

 

 잠깐 걷고,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조금 사고, 그리고 돌아오니, 시간이 7시가 되어 있었고, 그리고 저녁을 먹고 잠깐 다른 걸 하다보니 시간이 10시가 됩니다. 그 중에 그렇게 필요하거나 급한 일은 없었지만, 8시에서 10시가 되는 건 순식간이었어요.

 

 오늘 저녁에 뉴스 검색하다가, 대형 온, 오프라인 서점인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의 부도 뉴스를 보았습니다. 최종기한까지 돌아오는 1억원대의 어음 지급이 되지 않아 최종 부도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문고는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에서 서울목동점, 건대점, 신세계강남점 등 3개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에 이어 국내 3대 오프라인 대형서점입니다. 온라인서점 반디앤루니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중단을 알렸다고 합니다.

 

 몇 년 전 더웠던 날, 서울의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갔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 때 샀던 책은 잡지였는데, 지금은 책장을 정리해서 없지만, 그 책을 사던 날이 조금 생각나요. 종각에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 서점도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서점이라서 자주 가본 건 아니지만, 그 때의 좋은 기억이 있어요. 서울의 오프라인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관심있을 뉴스 같아서 메모 전합니다.

 

 매일 별일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다들 바쁘게 전환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뒤쳐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가끔씩 찾아오곤 합니다. 매일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시대의 흐름의 변화에 맞추지 못하는 것들이 생길 것 같은 마음이 들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더 잘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뉴스를 보면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더운 하루였는데, 잘 보내셨나요.

 내일은 조금 덜 더울 거라는 뉴스의 기상캐스터 설명이 반가운 날이었어요.

 점점 여름에 다가가는 것처럼 하루하루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붉은 장미는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노란장미는 조금 늦게 피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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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1-06-16 22:5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오프라인 서점에 들러도 책을 사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냥 둘러만 보고 온라인주문을 하는...
대형서점이 사라지는 데 일조했을까요?
동네 작은 책방들은 잘 되기를...♡

서니데이 2021-06-16 23:06   좋아요 6 | URL
반디앤루니스는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대형서점인데 오늘 최종부도 뉴스를 보았더니 기분이 조금 이상해요. 요즘엔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많이 사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유명하고 오래된 대형서점이 없어진다는 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몇년 전부터 집 가까운 곳에는 서점이 사라졌는데, 온라인 서점이 있지만 오프라인의 서점들도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레이스님, 좋은 밤 되세요.^^

붕붕툐툐 2021-06-16 23:1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디엔루니스에서 추억이 있는데.. 있다고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사라진다니 뭔가 아쉽네요..ㅠㅠ
8시부터 10시까지 순삭인거 너무 공감돼요~ 어느새 11시가 되었네요~
전 오늘 하늘이 넘 파랗고 예뻐서 이 얘기를 최소 3번 이상 한 거 같아요~ 아무리 더워도 이렇게 맑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면 여름도 덜 힘들 거 같아요! 서니데이님, 꿀잠 주무세요~~

서니데이 2021-06-16 23:35   좋아요 4 | URL
붕붕툐툐님도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추억이 있으시군요. 오늘 저녁에 날씨 보러 갔다가 우연히 그 뉴스를 보았어요. 인터넷 뉴스 제목이 ‘최선다했지만 죄송합니다‘라는 것도 보았는데, 저도 그 뉴스 보면서 잘 아는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8시부터 10시 사이면 두 시간이나 되는데,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나요, 하다가 이제는 날짜 변경선에 다가가네요.
오늘 하늘이 파랗고 맑은 날이었는데, 실내에 있으니 조금 어두운 느낌이 들었나봐요. 앞으로는 이렇게 더운 날이 많아지겠지요. 맑은 날도 그만큼 많을 거예요.
붕붕툐툐님도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1-06-16 23: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노란장미도 있군요! 와 반디앤 루디스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안타깝군요 ㅜㅜ

서니데이 2021-06-17 00:10   좋아요 3 | URL
노란장미가 화단에 있어요. 매년 피는데 올해는 어쩌면 못 볼 것 같았는데 지나가다 보고 사진 찍었어요. 반디앤루니스 추억이 있으시군요. 오늘 뉴스보고 비슷한 마음이었어요. 채권단과 협의가 잘 되어서 영업을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파랑님 좋은밤되세요.^^

페크pek0501 2021-06-17 11: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백신 접종자가 늘고 있는 건 반가운 소식이고, 계속되는 경기 불황은 안 좋은 소식이네요.
서점까지 타격이 있네요. 자영업자들도 힘든 세상...
빨리 마스크 벗고 사는 세상이 되어, 경기가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서니데이 2021-06-17 20:30   좋아요 2 | URL
네, 백신 접종이 조금 있으면1차 접종자는 25%에 가까워질거예요. 오늘 뉴스를 보니 8월까지 백신 계획이 나오는데, 순차적으로 대상이 되면 신청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되면 사회적거리두기 기준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금방 경기가 좋아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해요. 반디앤루니스 부도 소식을 들으면서 대형서점도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생각했어요. 앞으로 좋아지겠지만, 그 전까지 잘 지나가는 것도 쉽진 않네요. 페크님, 좋은하루 되세요.^^
 

 6월 14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30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더워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비가 오는 날에는 비가 와서 조금 별로였는데, 비가 오지 않으면서 기온이 계속 올라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낮 기온이 30도는 아니었고,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오후엔 날씨가 흐렸지만, 자외선 지수는 9 매우 높음 이었습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햇볕이 뜨거운 날보다 자외선 지수가 낮을 것 같은데, 꼭 그런 건 아닌가봐요. 비가 오는 날에는 자외선지수보다는 강수량이 표시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흐린 날과 맑은 날을 비교해보면 그렇거든요. 하지만 기분상, 흐린 날에는 어쩐지 괜찮을 것 같아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외출하는 날도 있었을 것 같은데, 이제 여름이 되니, 그냥 매일 일상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시기가 되었어요.

 

 얼마전에 인터넷 뉴스에서 보았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얼굴만이 아니라 귀도 신경써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얼굴과 팔다리, 그리고 목까지는 생각해봤는데, 귀도 노출된 피부 맞구나. 그러면 눈은 안경을 써야 하나? 그런 것들 생각하다가, 귀에 자외선 차단제 바른 적이 한번도 없었나?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중에 햇볕이 뜨거운 날이 된다면 어느 날에는 귀가 생각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실내에만 있었는데, 저녁이 될 때까지 그냥 흐리고 조금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습도가 높지 않아서, 아직 실내는 덥거나 하지 않고요, 오늘은 공기도 좋은 편입니다. 가끔씩 좋지 않음으로 바뀌는 시간이 있지만, 6월에는 황사가 찾아오거나 하지 않아서 공기가 괜찮아요. 더운 여름 시기가 되면 그 때는 창문을 열고 지내야 하는데, 아직 열대야는 아니라서 저녁에는 창문 닫고 잘 수 있고, 아직은 그렇게 덥지 않다고도 생각하지만, 밖에 나가면 그런 생각은 전혀 달라져서, 햇볕이 너무 뜨겁고, 덥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것이 요즘의 날씨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실내와 실외에서 체감하는 더운 날씨에 대한 느낌이 많이 다른데, 5월에는 기온이 조금 차갑게 느껴지는 날이 있었지만, 6월에는 그런 날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의 기온과 체감하는 날씨는 조금씩 다른 편이어서, 어제와 몇 도 차이가 난다면 조금 차갑거나 더 덥다고 느끼는 것이 있으니까, 날씨는 잘 모르겠어요.^^

 

 오늘 저녁엔 9시가 되면서 페이퍼를 쓸 준비를 했는데, 첫 문장을 쓴 건 30여분 지나서입니다. 전에는 지금보다 준비시간이 적었는데, 요즘엔 왜 이러지?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줄일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게 왜 이렇게 오래걸릴까,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이번주에는 어떤 것들을 하자, 하고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하곤 했는데, 요즘엔 늦게 일어나는 날이 많아져서 아침에 그런 좋은 습관들이 잘 유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여러 가지는 생각하지 못하지만, 조금씩 다른 것들로 채워지는 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 다른 것들을 더 잘 하는 것도 있겠지, 하고 생각하면 어떤 것을 잘 하지 못해서 불안한 마음도 조금은 안정감을 얻을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숫자는 계속 일정한 숫자를 유지하면서 감소하지 않고 있어요. 어제 뉴스 검색하다 보았는데, 우리 시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변이 바이러스라는 이야기도 있고, 확진자 동선의 문제 같은 것들도 나옵니다. 지난해 5월과 6월, 그러니까 지금 시기네요. 이 시기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많이 불안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잘 지나갈 수 있을지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매일 울리는 긴급문자 조금 더 자주 보고,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외출도 줄이려고 하지만, 조금 답답한 마음이 되는 것도 없진 않아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6월은 그 사이 절반 가까이 왔어요. 오늘이 벌서 14일인데, 언제 그렇게?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벌써 2주 가까이 지난 거니까, 6월 1일에 무슨 일이 있었지? 하고 물어보면 잘 모른다고 답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다이어리를 잘 쓰고 메모를 잘 해두어야 해, 하는 생각을 하지만, 요즘 바쁘다고 하면서 그런 것들도 조금 소홀하게 산 것 같아서 반성합니다.

 

 오늘은 월요일,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6월 9일에 미리 찍어둔 사진. 바밤바입니다. 요즘엔 흑당 바밤바가 새로 나왔지만, 아직 먹어보지 못했어요. 옆에 있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오리지널로 샀습니다. 바밤바는 안쪽에 시럽같은 것들이 들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었지만, 사진찍으려고 한 입 깨물었을 때 마주친 건 밤 페이스트 였습니다. 아마도.^^

 

 1. 조금만 더 컸으면 더 좋았을 텐데

 2. 가격이 상승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3. 연한 노란색이라서 잘 보이지 않는 바밤바

     하얀색보다는 진한 색의 배경이 더 나았을지도.

 4. 미리 사진을 편집해놓아서 다행인 월요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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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06-14 22:0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눈동자가 빛을 반사해서, 눈밑이 자외선을 더 많이 받는다네요. 이집트인들처럼 눈 밑을 꺼멓게 칠하고 다니긴 그러니 선글라스 꼭 끼려고 노력해요. 서니데이님 북플님들 모두 눈이 보배이신 분들이니 조심 조심하세요. 바밤바가 너무 상큼해보입니다 *^^*

서니데이 2021-06-15 00:16   좋아요 2 | URL
앗, 그런 일이. 눈도 빛을 반사하는 거군요.
요즘 마스크를 쓰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조금 덜 발랐는데, 눈에도 신경써서 발라야겠어요. 눈도 자외선을 받는 것이 좋지 않으니,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해요.
눈이 좋아야 책도 오래 읽을 수 있으니, 눈은 참 중요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아이스크림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ini74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6-14 22:4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바밤바 먹어본적 없는 1인 ㅎㅎ 귀에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군요. 선크림 자체를 잘 안바르긴 하는데 참고해야 겠어요 ~!! 그래도 밤에는 그렇게 덥지는 않은거 같아요^^

서니데이 2021-06-15 00:16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면 나중에 한 번 먹어보세요.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스테디셀러라서 아이스크림 가게에는 거의 다 있을거예요.
저도 귀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건 이번에 처음 들었어요. 점점 자외선 지수가 높아져서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해요.
아직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덥지 않아서 좋은 시기예요.
새파랑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1-06-14 23:4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사진보고 돼지바 잔뜩 사놨는데 오늘은 바밤바의 유혹이군여ㅋㅋㅋ요즘 신제품보다 리뉴얼이 추세인가봐요. 흑당도 어떤맛일지 궁금해요. 변이 바이러스도 계속 나오고 있으니 끝까지 조심해야겠어요. 서니데이님 굿나잇~♡(❁ᴗ͈ˬᴗ͈)🌛 🌟

서니데이 2021-06-15 00:15   좋아요 2 | URL
미미님, 돼지바 많이 사셨나요. 오늘은 바밤바입니다. 흑당 바밤바는 옆에 있었는데, 저도 궁금해요. 요즘 신상품이 이전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의 디자인과 비슷한 모양으로 나와서 몇 개 사봤는데, 아이스크림도 사는 것만 사게 되어서 그렇게 종류가 많아도 비슷한 것들을 사는 것 같아요.
최근 제가 사는 시에서도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아지는 것이 걱정이예요. 작년에 무척 놀랐는데, 또 그런일이 생겨서 불안해요. 미미님도 늘 마스크 잘 쓰시고, 조심하세요.
미미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6-15 00: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귀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라닛! 하하하하!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해서 왠지 웃겨요~ㅎㅎㅎㅎ저도 단 한 번도 귀에 발라본 적이 없네요~~ 오늘 날은 흐린데 좀 뿌옇고 자외선은 강하고 왠지 오존농도 높을 거 같은 좀 텁텁한(?) 하루였어요. 더운건 좋은데 공기가 좋았음 좋겠어요~ 오존도요~~
서니데이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6-15 00:17   좋아요 4 | URL
붕붕툐툐님, 저도 이번에 처음 들어요. 귀에는 잘 바르지 않았고요, 눈가도 그랬는데, 그 뉴스를 읽고 나니, 지금까지 잘못한 걸까, 하는 생각이 잠깐 지나갔어요.
오늘은 흐린 날이었는데도 자외선지수가 9 매우 높음이었어요. 이렇게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오존지수 좋지 않은 날도 있긴 해요.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지만, 공기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붕붕툐툐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6-15 00: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 바밤바는
유월 이후에 먹으면
금새 녹아서
겨울에 먹어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능 ㅎㅎㅎ
서니데이님 낼 비소식
미리 미리 우산 챙겨드림
(ᐡ-ܫ•ᐡ)🌂

서니데이 2021-06-15 05:19   좋아요 1 | URL
맞아요. 돼지바도 바밤바도 더운 여름에 먹기에는 빨리 녹아요.
오늘 비가 오나요.
더운 날이 비가 와서 지나가면 좋겠어요.
우산 감사해요.
scott님도 좋은하루되세요^^
 
살려주식시오 - 주식 중독에 빠진 정신과 의사가 10번의 좌절 끝에 찾아낸 주식투자 심리의 법칙
박종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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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 하고 계신가요. 지난 연말부터 올해 1월까지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를 포함하여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더 많아졌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상승만을 보여주지 않고, 상승과 하락을 경험하게 합니다.

 

 주식시장에는 수천개의 종목이 있고, 하루에도 수많은 종목이 상승과 하락의 그래프를 붉은 색과 파란색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 중공업의 주가가 상승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되었지만, 다시 큰 폭의 하락을 하는 것처럼 크게 움직이는 주식도 있고, 일년동안 큰 변화없이 지속되는 주식도 있는데, 주식시장은 그러한 수많은 종목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인해 하루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손실을 경험한 사람과 수익을 경험한 사람은 한 번의 수익과 손실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거래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주식투자와 관련된 시간으로 쓰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이 때로는 일상적인 시간을 침범하면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 책 <살려주식시오>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실전 주식투자의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투자 성공기를 쓰지만, 이 책은 자신의 투자 실패부터 시작합니다. 10여년 전 전문의가 되면서 투자를 시작한 처음에는 초심자의 행운처럼 단기간 수익이 있었지만, 점점 더 큰 금액을 투자하면서 투자했던 주식이 반토막 나는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수년간의 투자를 통해 큰 성공을 이룬 것이 아니라, 저자의 인생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오게 됩니다. 주식투자 때문에 병원의 일과 환자상담을 잘 하지 못하게 되고, 우울증이 찾아오는 '주식중독자'의 삶이 시작되면서, 병원에서 해고 통지를 받고 지방의 병원으로 가는 일이 생깁니다.

 

 그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주식투자가 왜 잘못되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전의 방식과 다른 투자를 시작하면서, 손실을 수익으로 전환해가게 됩니다. 이전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주식투자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고, 자주 매매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효과는 금방 나타나지 않았고, 투자한 주식이 그 다음에 계속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전과 다른 방식의 투자가 빛을 보면서 실패가 성공의 방향으로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신의학과 전문의라는 자신의 전문적인 분야를 살려 투자 또는 도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상담하는 과정도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달라지는 과정은 한 번에 간단하게 되는 것은 아니고, 많은 어려움과 실패를 인정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좋은 시장의 영향을 받기도 했을 것 같지만, 만약 저자가 이전과 같은 방식의 투자를 지속했다면, 투자로 인해 일상의 많은 것들이 문제가 되는 주식중독자의 삶에서 달라지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주식과 투자에 대한 책을 쓰는 분들은 금융분야의 전문가가 많습니다. 어려운 용어나 전문적인 내용도 많이 있고, 처음 읽는 사람에게는 생소한 내용이라서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책에 비한다면, 이 책은 일반인 투자자의 실전 투자 경험기라서, 전문가의 책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투자를 위한 조언과 투자할 때 참고해야 할 내용, 실제 투자한 기업에 대한 자신의 경험이 등장하지만, 설명이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 투자자가 투자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손실의 무서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실제로 우리가 어떤 문제를 간과하면서 나중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커다란 손실을 입고 주식시장에서 떠나게 되는 현실을 생각하면, 실패를 겪었지만 저자처럼 운좋게 수익으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좋은 방향으로의 전환이라서 읽으면서 좋았습니다.

 

 투자의 성공, 실패만을 다룬 책이라면 조금 더 단순한 투자에 관한 책이 되었겠지만, 이 책을 쓴 저자가 투자에 있어 생길 수 있는 심리적인 면을 설명하고 있어서 이 책이 다른 책들과의 차별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박을 중독치료 받는 것처럼 주식도 중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박과 같은 투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주식의 투자에서도 투기심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면서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다가 손실을 입기도 합니다. 한편에서는 성공한 투자자의 성공기가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그러한 밝은 점만을 보기에는 주식은 위험상품이라는 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전재산을 다 날린 다음 어떻게 주식 투자의 성공 방향으로 가게 되었는지는 참고하면 좋겠습니다만, 그러한 방식을 우리가 그대로 적용하는 것에는 시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시장은 계속 변동하고 있으며, 그 시기와 지금의 주식시장이 늘 같지 않고 어떠한 일들이 영향을 줄 수 있을 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급등하는 주식은 단기간 고수익을 주지만, 한편으로 급등하는 주식을 매수한 사람은 손실을 입게 되는 것처럼, 시장의 참여자들의 입장은 같은 날 같은 종목을 보고 있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겪을 수 있을 이 책의 투자 실패 경험담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주식거래앱(MTS)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이전의 지점에서 작성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인 HTS로 거래를 할 때보다 더 접근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생활의 변화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책에 소개된 자가진단테스트로 주식중독의 정도를 알아보고 자신의 투자 방식과 잘 맞는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큰 성공을 하면서 자산을 크게 늘렸다는 말이 들어오지만, 한편으로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서 좋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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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1-06-13 18:5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주식하고 계신 분들은 꼭 보셔야겠네요

서니데이 2021-06-13 19:26   좋아요 5 | URL
주식해서 실패담보다 성공사례가 많아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레이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새파랑 2021-06-13 19:4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투자는 심리적인게 큰거 같아요. 전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고, 경제관념도 제로여서 투자 불가에요 ㅜㅜ 누가 좀 대신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

서니데이 2021-06-13 19:47   좋아요 5 | URL
네. 투자에 심리적인 문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경제학을 공부하는 것과는 또다른 문제일거예요.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 하실 것 같아요. 투자는 정말 어려운 분야 같거든요. ^^

붕붕툐툐 2021-06-13 19:5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주식과 정신 상담의 콜라보라니 굉장히 독특하네요!!^^

서니데이 2021-06-13 20:20   좋아요 3 | URL
네. 그래서 다른 투자관련 책과는 구성도 조금 달랐어요. 각자 전문분야에서 볼 수 있는 관점과 전문성이 다르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mini74 2021-06-13 20:4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주제를 잘 잡은고 같아요. 작년에 몇 주 샀다가 나만 팔면 다 올라 혹은 나만 사면 다 내려를 경험하곤 손 털었지요 ㅎㅎ

서니데이 2021-06-13 20:42   좋아요 3 | URL
지난해부터 주식 등 투자로 수익이 있다는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손실 입은 분도 많을 것 같아요. 그만큼 투자가 어렵지만 그런 것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고요. 이 책 저자가 좋은 시기에 책을 낸 것 같습니다.
 

 6월 13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12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며칠 전부터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어요. 비가 그치고 나서는 계속 기온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이 어제보다는 조금 덜 더울지도 모르겠어요. 어제 같은 시간보다 3도 정도 낮다고 나오니까요. 그렇지만 체감기온 25도에, 자외선지수가 9 매우높음이니까, 오늘은 햇볕이 아주 뜨거운 날일 것 같아요.

 

 아직 실내에 있으면 습도가 높지 않아서, 여름의 폭염시기처럼 덥지는 않은데요, 이런 날에도 밖에 나가면 무척 더울 것 같다는 느낌은 있어요.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실내보다 더 데워진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밖에는 새가 울고, 창문 너머 사람들의 일상적인 소리가 들리는 것들이 편안하게 들리는 일요일이지만, 잠깐 사이에 4시가 되고, 오후는 첫번째가 지나고 두번째쯤 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러다 한두 시간쯤 지나고 나면 세번째 오후 같은 느낌이 들 것 같고요.

 

 요즘 해가 많이 길어져서 오후 8시가 가까워질 때까지도 오후 느낌이 있어요. 아마도 일년중 해가 해가 가장 긴 시기에 가까운 6월이니까요. 아침엔 5시에도 바깥에 밤 보다는 이른 아침의 느낌이 있고, 반소매의 가벼운 옷을 입을 수 있는 이 시기만의 좋은 점들이 있지만, 많이 더우면 한낮에는 외출하기에 부담스럽기도 해요. 햇볕이 너무 뜨거우니까요.

 

 금요일 저녁부터는 주말 같은데, 이번주에는 바쁜 일은 없지만, 다른 주말보다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벌써 일요일인가, 같은 기분이 듭니다.

 

 조금전에 페이퍼의 앞부분을 거의 다 썼는데, 갑자기 날아가서 그 부분을 다시 쓰려니 조금 어색해요. 했던 말을 다시 처음 하는 것처럼 다시 하려니, 어느 부분은 같은 것 같고, 또 어느 부분은 같은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그런 것들이 아니어도 매일의 일상적인 일들은 어제와 오늘 큰 차이가 없으니, 그냥 하던 이야기를 계속 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다시 이어서 쓰기로 했어요.

 

 창문을 열어두어서 바깥의 소리가 들리는데, 가끔은 새소리나 아이들이 지나가는 소리, 멀리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 같은 것들이 조금 들리지만, 그래도 조용한 편이예요. 일요일 오후구나, 같은 느낌이 드는, 크지 않은 생활소음이 들리는 편안한 느낌.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오면 더 좋겠지만, 아주 많이 덥지 않은 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은 그런 오후입니다.

 

 이런 날 밖에 나가면 반소매 입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고, 그리고 어느 커피 전문점 앞에는 시원한 음료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겠지. 새로 생긴 가게 앞에는 입간판이 있었는데, 커다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사서 들고오면 좋겠다, 그런 상상도 해봅니다. 전에는 바로 마실 수 있었지만, 요즘엔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는 시기라서, 포장을 부탁합니다. 아주 비싸거나 특별한 것들이 아니어도 그렇게 하나 들고오면 기분 좋은 날도 5월부터 있었는데, 그 때는 지금보다 덥지 않았어도 좋았으니까, 지금은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밖에서 기다리면서 햇볕이 너무 뜨거울 것 같은, 그런 것들도 상상해봅니다.

 

 이런 상상 하는 키보드 앞에는 페이퍼를 쓰기 바로 전에 한 잔 준비해둔 아메리카노가 있어요. 가까이의 커피는 잊어버리고, 오래전 기억 속의 좋았던 날들의 시간으로 갔었네요. 가끔은 살면서 아주 근사하고 특별한 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지만, 때로는 아주 작고 소소한 것들 역시 손에 닿지 않는 것일 때가 있어요. 어떤 날에는 그런 것들은 목표가 될 수 없을 만큼 시시한 것들처럼 보일지도 모르고, 누군가에게는 그게 어떻게 목표가 될 수 있을까, 생각될 수도 있을 그런 것들이, 때로는 그런 것들도 목표가 되어야 할만큼 멀어져 있을 때가 있기도 해요.

 

 아주 작은 것부터 소소한 목표가 되는 것, 오늘은 어떤 것을 할 거야, 어떤 것을 했으니까 칭찬해주자, 같은 것들. 어느 순간에는 필요하고, 또 어느 순간에는 그런 것들의 단계를 조금씩 올려서 더 좋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 그런 것들이 잘 될 때는 자연스럽게 되는데, 잘 되지 않을 때는 조금 더 잘 할 수 있을 것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이야기가 귀에 잘 들릴 때가 있지만, 어느 때는 조금 더 거슬릴 때가 있는 것처럼 매일 매일 마음은 늘 일정하지 않고, 또 좋은 이야기라는 것도 늘 같은 것이 될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매일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고, 앞으로 간다는 것도요.^^

 

 주말엔 잘 쉬고, 맛있는 음식 먹고, 영화나 드라마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0그러면서 잘 쉬는 것들이 그러한 목표를 향해 가는데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아하는 것들이 더 많이 있고, 사람마다 다르니까, 어떤 분은 등산을 가고, 바다를 보러 가고, 그리고 동물원에 가기도 할 거예요. 서로 다른 시간을 보내지만, 그 시간이 즐겁고 좋은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뉴스를 보면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 가까이에 소소하고 좋은 일들이 자주 그리고 많이 찾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4시가 되면서부터 바깥이 점점 더 더워지는 것 같아요.

 시원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이퍼를 위해, 지난 밤 준비했습니다. 조금 더 다양하고 입체적인 각도로 찍고 싶었지만, 여러장 찍다보니, 까만 크런치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해서 그렇게 여유가 없었어요. 오리지널 돼지바와는 조금 다른 돼지바 블랙입니다. 크런치도 안쪽도 초코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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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1-06-13 17:1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돼..돼지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ㅋㅋㅋㅋ글이 날아갔는데 다시 쓰기 좀 힘들죠? 저도 열심히 썼는데 뭔가 눌려서 다 날아간적 있는데 아예 쓰기 싫어지더라구요. ㅠ 돈과 돼지바라..의도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넘 적절한 조합인걸요?! 오늘 더위조심하세요! ฅʕ•̫͡•ʔฅ

서니데이 2021-06-13 17:46   좋아요 5 | URL
미미님, 돼지바 좋아하신다고요. 지난 밤에 열심히 사진찍은 것 잘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중간정도 쓰다가 갑자기 날아가서 다시 쓰려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말을 하다가 어디까지 했지? 하는 느낌 비슷해서 조금 어려웠어요. 하지만 늘 비슷한 이야기를 하니까, 하고 생각하면 되풀이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지, 하고 썼습니다.
오늘 책과 잘 어울리는 것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홍춘욱박사님의 신간이 나왔는데, 색이 검정색이더라구요.
미미님, 오늘도 날씨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6-13 19:3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한것도 없는데 주말이 끝나서 아쉽네요 ㅜㅜ 남은 시간 책이라도 읽어야 겠네요 ㅎㅎ 돼지바도 좋아하지만 커피를 먹어야 겠네요 ^^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서니데이 2021-06-13 19:39   좋아요 5 | URL
새파랑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금요일 저녁부터 생각하면 며칠 긴 시간 같은데 금방 일요일 저녁이 되네요. 오늘처럼 더운 날은 아이스크림이나 얼음 넣은 커피도 좋을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붕붕툐툐 2021-06-13 20:0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돼지바 너무 좋아요~ 근데 전 예전에 잼 없던 돼지바가 더 좋아요! 블랙도 먹어보고 싶네용~
주말에 정말 아무 것도 한 거 없이 지나갔어요~ 엉엉~ㅠㅠㅠ

서니데이 2021-06-13 20:22   좋아요 3 | URL
돼지바 좋아하시는군요. 요즘 아이스크림이 점점 단맛이 더 강해지는 것 같은데, 안쪽에 잼이 없으면 조금 덜 달고 좋을 것 같아요.
주말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걸까요. 일요일 저녁시간 잘 쉬시고 재충전 잘 하시면 좋겠어요. 붕붕툐툐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6-13 20:27   좋아요 3 | URL
잼 없던 돼지바 안먹어본 1인!
맛! 궁금 합니돵 ㅎㅎㅎ

서니데이 2021-06-13 20:27   좋아요 3 | URL
저도 잼 있는 것만 생각나는데요.^^

붕붕툐툐 2021-06-15 00:52   좋아요 2 | URL
앗, 서니데이님도 스콧님도 모두 아가아가하시네요?ㅎㅎㅎㅎㅎ 잼 없는게 오리지널입니다! 잼 없는 거 아시는 분들 댓글 좀..ㅎㅎㅎㅎㅎㅎ

서니데이 2021-06-15 01:17   좋아요 1 | URL
오리지널의 시대에도 살았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잊어버렸어요.

scott 2021-06-13 20: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바 먹었는데
돼지바는 크기가 넘 작아서 선뜻 구매욕이 들지가 않네여 ㅎㅎ
서니데이님 낼 오늘 보다 좀더 기온이 오른다고 하네요.
더위 조심 건강 조심 ^ㅅ^

서니데이 2021-06-13 20:31   좋아요 4 | URL
죠스바 이미지가 있다니, 신기합니다.^^
요즘 아이스크림이 다 조금씩 작아진 것 같아요. 기분인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두 개 먹으려고요.^^
내일도 더운 날이 되겠네요.
scott님도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