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24분, 바깥 기온은 30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현재기온 30도이지만, 체감기온 33도입니다. 맑은 날이라고 하는데, 어제보다는 조금 밝은 느낌이 적어요. 아주 어두운 흐린 날은 아닌데, 실내에 형광등 조명 없으면 조금 답답합니다. 여름에도 그렇고 겨울에도 그렇고, 맑은 날이 더 덥고, 더 추워요. 흐린 날이 조금 덜합니다. 오늘은 맑은 날이라서 그런지, 햇볕도 강하고, 체감기온도 더 높은 편인데, 이런 날에 습도가 높으면 정말 더운 느낌이 들어요. 


 실내에 있지만, 오늘은 많이 더운 날은 아닌 것 같으면서도 덥습니다. 실은 어제도 그랬어요. 숫자는 내려갔지만, 더운 느낌, 그런 것 비슷합니다. 더위에 익숙해져 가는 것은 있지만, 그래도 많이 덥다는 이야기를 서재 페이퍼의 댓글로도 나누었습니다. 오늘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데, 이러다 잠깐 소나기라도 지나가면 조금 덜 더울 것 같기도 하고요. 흔한 일은 아니지만, 우리집 가까이에는 소나기든 뭐든 비가 내리지만, 우리 집 앞에는 거의 비가 오지 않은 해가 있었어요. 비가 오고 오지 않고 차이인데, 가까운 곳이지만, 가보니까 우리집 앞보다 덜 더웠던 것도 생각납니다.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 더워서 그런 생각도 해보는 것 같아요.


 어제는 잠깐 치과에 정기검진을 갔습니다. 코로나19 시작된 이후로 6개월마다 있는 정기검진을 몇 번 못 갔는지 세어보니, 지난 해 2월 예약부터 가지 못했으니까, 꽤 오래되었네요. 요즘 서울과 수도권은 여전히 확진자 숫자가 1천명대이고,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숫자가 줄어들지 않았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고, 여전히 이번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입니다. 조금 나을 것 같으면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그동안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 어제 치과에 갔는데, 예약환자가 있어서 많이 기다릴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갔지만, 그 시간에도 치과 진료를 대기중인 환자들이 없진 않았어요. 아주 많지도 않았지만.^^; 사진 한 번 찍고, 관리가 잘 되었다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그리고 다음 6개월뒤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병원에 갔으니까, 거의 2년만이었던 것 같아요. 그사이 벌써 그런가, 하다가 같은 공간이지만 많이 달라진 것들을 보았습니다. 늘 한 공간을 쓰던 분들이라면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것에 적응하게 되지만, 시간의 공백을 가지고 있으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전에는 없었던 체온감지기가 있었고, 간단한 설문표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있었던 것과 공간배치도 조금 달라진 것 같고, 여러가지 세세한 것들이 조금은 차이를 느끼게 했습니다. 


 시간이 달라진다는 것을 어느 날 한 순간에 느끼게 될 때가 있는데, 지금 생각하니 어제의 기분도 조금 그렇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어떻게 살았는지 잘 모르는데, 그 사이 2년이라니. 하는 마음도 들고요.바쁘게 지나가서 잘 모를 때도 있으나, 생각하면 2년은 긴 시간인 것 같았어요. 하지만 어느 날 생각하면 10년도 아주 빠른 속도로 지나옵니다. 매일 그런 것들을 느끼지 않아서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제는 뉴스에서 코로나19 델타 플러스 변이 확진자 소식이 있었습니다. 해외에 가지 않은 사람들도 확진 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최근 델타 변이가 시작된 이후로 백신을 접종한 국가에서 추가접종을 고려한다는 내용도 있는데, 변이가 계속 출현한다는 것이, 코로나19가 장기간 계속된다는 것을 불안하게 합니다. 우리 나라는 아직 백신 접종자가 적고, 그리고 최근 확진자 숫자가 적지 않아서, 조심하지만, 매일 불안과 걱정같은 감정이 뉴스를 볼 때마다 지나갑니다. 


 하지만 집 바깥을 나와서 보면 다들 조심하면서 이전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등 여러가지 제한이 될만한 것들이 있지만, 그래도 어제처럼 병원에 갈 수 있고, 온라인으로는 빠른 시간내 배송이 되고, 가까운 마트와 편의점에 갈 수 있는 그런 것들은 아직 계속되어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저녁 먹고 나서 할일이 있어서 오늘은 조금 더 일찍 페이퍼를 쓰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6시 지나서 하고 생각했는데, 그 때가 되면 또 마음이 급해질 것 같았습니다.

 생각하니 일찍 쓰기 잘 한 것 같아요. 미루기 잘 하지만, 가끔은 급한 마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더운 오후입니다. 많이 더우면 매미소리도 조금 줄어요.

 밖에서 들리기는 하는데, 조금 작게 들립니다.

 요즘엔 밤에 크게 들리는 날이 적지 않아요.

 너무 더워서 그런 것 같은데, 자세한 사정은 매미가 알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아이스바, 해태제과 쌍쌍바 포도맛, 입니다. 쌍쌍바는 오리지널이 초코맛이라고 생각하는데, 포도맛이 나온지도 조금 된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가끔씩 볼 수 있는데, 포도는 상큼한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에 꺼내면 조금 더 자주색에 가까운 보라색인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포장지에서 나와서 조금만 지나도 이렇게 하얗게 됩니다. 지난 7월 31일 사진입니다. 이 사진 찍을 때는 저녁이었고, 밖에 나갔다 와서 무척 더웠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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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8-04 16:5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쌍!쌍바!!새콤한 포도맛! 8월의 맛! 서니 데이님 오후 멋지게 ~

서니데이 2021-08-04 19:55   좋아요 4 | URL
scott님 오늘도 더운 날씨예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1-08-04 18:4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쌍쌍바 포도맛 시원해 보여요! 이번주도 계속 33~34도😭
거기다 습하기도해서 두렵네요.
더위조심. 많이 웃는 한 주 되시길요~♡♡

서니데이 2021-08-04 19:58   좋아요 4 | URL
미미님, 오늘도 더운 하루예요. 8월 첫 주는 늘 더웠는데 올해도 그런 것 같습니다.
습도가 높은 날은 기온과 상관없이 더 덥네요.
아직 8시가 되지 않았는데, 바깥은 해가 졌어요.
더운 하루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8-04 19:4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늘 완전 최고 더위 ㅜㅜ 아이스크림이 필요하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서니데이 2021-08-04 19:59   좋아요 4 | URL
새파랑님, 오늘도 더운 날이예요. 기온이 높게 나오지 않아도 체감하는 기온은 상당히 높은 날 같아요. 습도도 높고요.
이런날엔 얼음 가득한 커피와 아이스바 같은 것들이 좋은 날 같아요.
저녁이 되어도 더운 날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8-04 20:5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쌍쌍바가 포도맛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정기검진에서 합격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병원은 1년에 한 번 가야해도 참 그게 빨리 오는 거 같더라구요~ 6개월은 더 그럴거 같아요~ 저도 담주에 치과가려구용!
서니데이님 시원한 저녁 되세용!!😍

서니데이 2021-08-04 20:54   좋아요 4 | URL
쌍쌍바 포도맛도 맛있어요. 가끔 보이면 사오는데, 지난번에 운이 좋았어요.
치과는 6개월에 한 번 정기검진하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때문에 2년만이었어요. 1년이나 반년도 길다고 생각해도 점점 더 빨리 돌아오는 것 같아요. 붕붕툐툐님도 치과 잘 다녀오세요.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얄라알라 2021-08-04 23:43   좋아요 3 | URL
저도 쌍쌍바는 초콜렛 색만 보고, 먹어봤던지라 신선하네요.

치과 정기검진에서 관리 잘 하셨다는 말씀 듣고 돌아오셨다니 뿌듯하셨겠어요.^^

서니데이 2021-08-05 17:21   좋아요 1 | URL
얄라알라북사랑님, 쌍쌍바 포도맛은 모양은 같은데 포장 패키지부터 보라색이라서 신상품 느낌이 있어요. 초코만큼 자주 보이면 좋을 것 같아요.^^
치과 정기검진 갈 때마다 긴장하는데, 이번도 잘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많이 더운 날이예요.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초딩 2021-08-04 20:4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앗 쌍쌍바 포도맛!!!
이럴수가.
몰랐어요!

서니데이 2021-08-04 20:56   좋아요 5 | URL
쌍쌍바 포도는 아이스크림 가게에도 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초코도 맛있지만, 포도맛도 새로운 맛이라서 좋았어요.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러 가시면 한 번 보세요.
진한 자주색에 가까운 보라색 포장입니다.
초딩님,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초딩 2021-08-04 21:27   좋아요 4 | URL
ㅎㅎ 넵 :-)
일단 수박맛바 좀 먹고요 ㅎㅎㅎ

mini74 2021-08-04 21: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희 동네도 확진자 수가 줄지를 않네요 ㅠㅠ 쌍쌍바 언니랑 서로 큰 쪽 먹으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두 개 사서 각자 먹습니다. ㅎㅎ서니데이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붕붕툐툐 2021-08-04 23:00   좋아요 4 | URL
ㅋㅋㅋㅋ요즘 쌍쌍바가 얼마나 쪼마내졌는지 나눠 먹기는 다 글렀더라구요~ㅎㅎㅎㅎ

mini74 2021-08-04 23:04   좋아요 4 | URL
ㅎㅎ 요즘은 그래서인지 하나도 감질맛만 납니다 ㅠㅠ

서니데이 2021-08-04 23:12   좋아요 4 | URL
mini74님, 매일 뉴스에 나오는 확진자 숫자가 줄지 않고 계속 비슷해요. 주말은 조금 적지만, 다시 수요일이 되니 1700명대인 것 같아요. 다들 조심하는데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델타 플러스까지 나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쌍쌍바 요즘엔 너무 작아져서 둘이 먹긴 어려워요. 가운데 잘 자르면 둘로 나뉠 것 같았는데, 저 사진속의 아이스바도 그게 잘 되지 않았어요.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8월 3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05분, 바깥 기온은 30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텔레비전에서는 올림픽 경기가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남자 스피드 예선 경기인데, 우리 나라 선수도 조금 전에 화면에 나왔고요, 아주 빠른 속도로 높은 곳까지 올라갑니다. 6초대의 기록을 가진 선수들이 나오고 있어요. 방송사마다 중계하는 경기 종목이 다릅니다, 아마도 같은 시간대 생중계를 보더라도 서로 다른 경기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오전에 갑자기 햇볕이 환하고 뜨거워진 다음부터 바깥은 계속 맑고 환한 오후였는데, 페이퍼를 쓰기 시작한 다음 잠깐 사이에 조금 흐려졌습니다. 구름이 지나가는 걸까요. 아니면 가까운 곳에서 비가 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다시 밝아질 지도 모릅니다만, 오늘 같은 더운 날에는 잠깐 소나기가 지나가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아요. 


 조금 전에 페이퍼를 쓰려고 날씨를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는데, 오늘의 현재기온이 30도이고, 그리고 어제보다 3도 높다고 나왔습니다. 맑은 날이고, 햇볕이 뜨거운데, 자외선이 좋음이라고 나와요. 왜? 이런 날에는 자외선 9 나쁨 하고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옆을 보니까, 오늘은 늘 나오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그리고 오존이 나오는 부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pc사이트와는 가끔 생각이 다르기도 한, 모바일의 네이버 날씨를 찾아보았더니, 조금 다른 것들이 있어요. 현재기온은 같은 30도이지만, 어제와 같은 기온에, 그리고 비, 라고 표시되는 중입니다. 여긴 비가 오지 않는데, 멀지 않은 곳에는 비가 오는 중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나오지만, 역시 자외선도 좋음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얼마나 좋다고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밖에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와 양산을 준비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우산이 필요한 순간도 있을 수 있고요. 


 요즘엔 우양산이라고 해서, 두 가지로 쓸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산 기능만 되는 제품에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산과 양산 사이는 보기엔 비슷해보여도 실은 전혀 다른, 그러니까 비오는 날과 비가 오지 않는 날의 서로 다른 쓰임 같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제는 월요일인데, 화요일 같더니, 오늘은 화요일인데 수요일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일요일을 너무 열심히 살았을까요. 아니, 그건 아닌데. 


 타다거리면서 페이퍼를 쓰다가 다시 바깥을 보니, 다시 햇볕이 환하게 비치고 있습니다. 모바일의 날씨도 다시 검색하니, 30도는 같은데, 갑자기 어제보다 3도 높고, 체감기온 33도인데다, 맑음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둘 다 일치하는 건 폭염주의보 라는 것과 현재 기온 정도 같네요. 비가 온 건지 아니면 비가 온 옆에 사는 건지는 잘 모르지만, 체감기온 33도라는 말은 실감할 수 있을 더운날입니다. 너무 더울 때는 매미 소리도 조금 덜 들리고요, 그리고 창문 닫고 있으면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더 가까운 오후 같습니다.


 매번 그런 건 아니지만, 숫자로 나온 것들은 조금 더 정확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숫자와 표, 그래프, 데이터의 여러가지들이 그렇습니다. 통계로 작성된 자료의 정확성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양식을 보았을 때 생각하는 신뢰감 같은 것들을 느끼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가끔은 데이터가 정확한 것 같지만, 어느 날에는 창문 너머의 순간이 더 빠르게 실제를 반영할 때가 있으니, 두 가지를 잘 참고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어느 하나가 더 정확하다, 더 확실하다, 하는 것들을 찾아야 할 때도 있지만, 직관적으로 바깥에 비가 오면 우산을, 맑은 날이라면 양산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바깥을 보지 않고 화면 속의 날씨를 더 많이 보긴 합니다. 그게 더 가까운 창문 같아서요.^^


 오늘은 오전부터 조금은 바빴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오후를 지나는 것 같습니다.

 매일 페이퍼를 쓸 수 있을까, 하루에도 여러번 생각날 때가 있긴 하지만, 너무 잘 하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할 수 있을지도 몰라, 원래 그런 것들 아닐까, 하는 마음이 오늘 오후에는 잠깐 지나갑니다. 더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좋을 때도 있고, 때로는 그냥 그런 마음이 없는 게 더 나을 때도 있으니까, 그런 건 매번 다른 것 같습니다. 하긴 겨울엔 조금 더 따뜻한 옷을 입지만, 여름엔 더 따뜻한 옷을 입을 수는 없겠네요. 그런 것들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아침엔 그렇게 덥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오후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더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페이퍼를 쓰고 나면 차가운 물 한 잔을 마시고, 조금 더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어야겠어요. 

 여전히 폭염주의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시원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아이스바, 빙그레 비비빅 바 입니다. 팥아이스바인데, 유명해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요즘에는 비비빅도 다양한 신상품이 있습니다. 인절미, 흑임자, 쑥, 단호박 같은 것도 있지만, 이전부터 나오는 팥 아이스크림을 여전히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우리집에서도 좋아하는 분 계셔서 아이스크림 담을 때 하나둘 담습니다. 포장지에서 바로 꺼내면 조금 더 진한 색인데, 사진 찍는 사이에 조금 더 하얗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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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8-03 17:5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수요일이란 느낌을 받았어요 ^^ 잠깐 출장갔다 왔는데 더워 죽는줄알았어요. 열대기후가 된 느낑 ㅎㅎ 집에가는길에 커피를 사마셔야 겠습니다~!! 더운날씨 조심하세요 ^^

서니데이 2021-08-03 18:17   좋아요 4 | URL
새파랑님, 오늘도 많이 더운 날 같아요. 아이스커피 사왔는데, 얼음이 금방 녹았어요. 오늘 같은 날 실외에서 오래 있으면 너무 더울 것 같아요. 귀가길 시원한 커피 한 잔 하시고,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1-08-03 22:2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김초엽 작가 책!
이 소설 읽고 싶었는데 밀리의 서재에만 있어서 언젠가는 출간되겠지 하고 기다렸어요^^
예약판매중이어서 예약할까 하다가 나오면 사자 하고 장바구니에만 담아놨어요
바람은 부는데 습도가 높아요
서니데이님 건강하세요

서니데이 2021-08-03 22:44   좋아요 3 | URL
그레이스님, 오늘도 많이 덥네요. 습도가 높아서 그런 것 같아요.
김초엽 작가의 책은 알라딘에서는 예약판매중인데, 밀리의 서재에서는 서비스중인가요. 저는 밀리의서재 이용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이전에 보신 분들도 계실 수 있겠네요. 저는 책 출간되면 생각해보려고요.
더운 밤입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8-03 23:1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 역시 아이스크림은 오리지널인거 같습니다. 전 비비빅 시리즈 모두 먹어본 사람으로서-물론 흑임자도 좀 맛있었지만-역시 오리지널이 짱이라는~ㅎㅎㅎㅎ
저는 작년까지는 양산파였는데 비타민D가 너무 부족하다는 결과를 받아서, 올해 부터는 모자로 바꾸고 팔은 햇빛 받는걸로!!ㅎㅎㅎ

서니데이 2021-08-03 23:36   좋아요 2 | URL
붕붕툐툐님, 오늘 많이 더웠는데, 시원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집에서도 이전에 나온 것들이 더 좋다고 하시는데, 비슷한 패키지의 새로운 맛이 여러가지 나오는 것도 좋은 것 같긴 해요. 여러가지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포장 디자인은 괜찮았거든요.
요즘엔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알약을 통해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매일 햇볕을 통해서 합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요즘엔 너무 더워서 양산 챙기려고요.^^;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8-04 00: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우!雨 양산
요기!

༼ʘ̅͜ʘ̅༽‘☂

올 여름 한 낮 태양은 오분만 쬐여도 비타민 D일주일치는 충전되는 뜨거움이 ㅋㅋㅋ
비비빅은 팥맛이 쵝오!!
서니데이님 굿! 나잇!

서니데이 2021-08-04 00:53   좋아요 2 | URL
요즘 가끔씩 소나기가 와서 우양산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더워서 충전하다 화상입을 것 같은 날씨예요. 비비빅은 오리지널이 인기있는 것 같아요.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8월 2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8분, 바깥 기온은 27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8월 2일인데, 월요일입니다. 계속 화요일이라고 쓰고 있어요. 아무래도 1일 월요일 하는 것으로 착각한 것 같습니다. 며칠 지나면 고쳐집니다면, 그 전까지는 날짜가 며칠 조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화요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토요일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했다는 것도 들 수 있겠습니다. 주말에 주문한 책들은 토요일 오전이 아니라면 화요일에 오는 날이 많았으니까요.


 오늘은 오전에 비가 왔는지 물어보았는데, 여긴 비가 안 온 것 같은데요, 잘 모르겠어요. 날씨에서는 가까운 곳에 오늘 비가 온 것처럼 나오고 있어요. 그래도 어제 비가 와서 많이 덥지는 않습니다. 지금 기온이 27도 인데, 체감기온은 29도 정도로 나오고 있어요. 그 정도면 며칠 사이 생각하면 조금 덜 더운 편이긴 합니다. 오늘은 에어컨 없이도 잘 지나가는 중이지만, 저녁이 되어가니, 더운 느낌이 들어오는 기분이 들어요. 낮보다 어느 날에는 저녁이 더울 때도 있으니까요.


 조금 있으면 저녁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 페이퍼 조금 더 타이핑 속도를 내서 빨리 써야겠네요.^^ 우리집의 저녁시간은 7시가 지나서 시작되는데, 오늘은 한 30분 빠른 것 같은데? 하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8월이 시작되면서 어제 하루 지나고, 오늘 이틀째인데, 어제는 갑자기 8월이 된 거고, 오늘은 이틀째라서 그런지, 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매달 매주 이런 느낌이 찾아오는 건 아니지만, 가끔은 그렇습니다. 이번주도 더울 거고, 이번주도 비슷할 거고, 그러한 연장선을 찾아서 이어갑니다. 이번주에만 있는 일들이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여유있게 생각하면 할 수록 나중에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건 늘 알지만, 늘 미루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끔은 그렇게 미뤄도 괜찮은 것들을 하느라 별일없이 바쁠 때도 있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그건 조금 아쉽기 때문에 미루는 습관이 생긴 것인지, 아니면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그런것인지는 잘 모릅니다.


 오늘은 오후가 되었을 때, 조금 답답한 마음과, 어쩐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는 오늘의 즐거움을 두고 오늘의 괴로움을 선택하는 것인가, 같은,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것들도 조금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아니지, 진짜 중요한 것들은 잊고 사소한 것들만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 마음이 가끔씩 스쳐갈 때면, 그건 천장을 우연히 보았다가 모기가 있는 것을 알아차리는 순간만큼 조금 불편하고, 놓칠 수 없는 기분이 됩니다. 

 

 바깥에서는 바람과 파도소리 처럼 멀어져가는 매미소리가 들리고, 조금 눅눅하고, 흐린 날씨의 저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 것 같아, 저녁에는 귀찮아도 잠깐 나가서 걷고, 그리고 오는 길에는 편의점에 들러서 과자와 같은 간식을 조금 사고.. 아니지 그건 조금 참고, 그리고 저녁에는 오늘 배송된 책을 읽기로 생각했습니다. 그것말고 조금 더 중요하고, 급하고 그런 일들이 그 전에 생각나지 않는다면요.^^;


 지난 달에는 페이퍼를 쓰지 못한 날이 많아서, 이번 8월에는 조금 더 매일 매일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에는 그게 잘 되지 않는 날이 있기도 해요. 하지만 어제를 쉬었으니까 이제 그만할거야, 하는 마음보다는 이틀을 쉬어도 다시 시작해보는 마음이 더 나았던 것을 생각하면서 계속 쓰는 것을 이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일기를 쓰는 것도,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도, 그렇게 이어가는 것들이 몇 가지 늘어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8월이 어제 시작되었습니다.

 이달에도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아이스바, 해태제과 폭신폭신 솜사탕 바 입니다. 포장지에 분홍색 솜사탕이 그려져 있어서 분홍색을 기대하고 샀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보고 샀다면, 아이스바가 바닐라색 일 수도 있따는 것을 알았을지도 모릅니다. 옆에 바닐라색의 코튼캔디바 라는 단어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열어보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어쩌면 얼린 솜사탕 같은 것을 기대했을지도 모릅니다. 연한 노란색에 가까운 색이었고, 안에는 솜사탕 가루 같은 맛이 들어있는 아이스바였어요. 


 전지적 독자 시점 : 처음에는 웹소설연재로 나오고, 그 다음에 웹툰으로 나온 것 같은데, 소설보다 웹툰이 먼저 단행본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까, 타이완에서는 소설도 나온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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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08-02 21:5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이틀을 쉬어도 다시 시작하자 란 말 가슴에 와닿아요. 제가 사는 동네도 어제보단 오늘이 조금 덜 시원한 것 같습니다. 이렇ㄱ 저렇게 더위가 지나가고 언제가는 매미대신 귀뚜라미 소리 들리겠지요 ㅎㅎㅎ 서니데이님도 편한 저녁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8-02 23:55   좋아요 3 | URL
mini74님, 오늘도 더운 밤입니다. 습도가 높은 것 같아요. 여전히 전국이 폭염의 영향권 하에 있습니다. 지금은 8월이고 한참 더운 시기네요. 그래도 어느 날 갑자기 매미 소리 들렸던 것처럼 가을도 올 거예요.
매일 하던 것들은 하루를 쉬면 그 다음에는 잘 안 될 때가 있어요. 이틀을 쉬면 그만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그래도 나중에 다시 보면 이어서 다시 하는 게 좋았던 것들을, 오늘은 생각해봤습니다. 페이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그레이스 2021-08-02 22: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바람이 부는대도 땀이 나네요
처음으로 에어컨 안켰는데...ㅠㅠ
서니데이님 밤이 시원하시길...♡

서니데이 2021-08-02 23:57   좋아요 2 | URL
그레이스님, 오늘도 더운 날 같아요.
기온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아도, 습도가 높은 날일 것 같아요.
숫자로 표시되는 것보다는 더 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8-02 23: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서니데이님 글은 다른 날보다 더 감상적이고 시적으로 느껴집니다~ 서니데이님, 시원하고 행복한 밤 되세용~😍

서니데이 2021-08-03 00:00   좋아요 3 | URL
붕붕툐툐님, 오늘 많이 더웠는데, 시원하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시간이 부족해서 뉴스 내용 없이 간단한 내용 적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밤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

새파랑 2021-08-03 00:0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1일인줄 알았어요 ㅋ 정말 신기하게 택배가 보통 화요일에는 오고 월요일에는 안오는데 오늘 왔더라구요 ㅋ 8월 첫 평일부터 정신이 없네요 ㅜㅜ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서니데이 2021-08-03 00:09   좋아요 4 | URL
새파랑님도 그러셨군요. 토요일 주문은 화요일에 오는데, 오늘은 월요일인데도 와서 화요일 같았어요. 2일 하니까 그렇기도 하고요. 8월 첫 날이라서 오늘이 1일 같은 기분도 조금은 있는데, 날짜가 하루씩 더 빨리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scott 2021-08-03 01:1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8월 1일 같은 월요일 2일이 지났네요.

서니데이님 8월에는 7월 같은 찜통 더위 사라지겠죠.!

서니데이님이 알려주신 솜사탕바!
분명 설탕 가루 얼린 맛 ! ㅎㅎ

골라 놓으신 웹툰 전지적 장바구니 주섬, 주섬

서니데이님 굿! 나잇 ^ㅅ^

서니데이 2021-08-03 16:48   좋아요 0 | URL
scott님, 오늘도 더운 오후입니다. 시원한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3일인데, 수요일 같은 화요일이예요.
7월에 너무 더워서인지, 8월은 조금 덜 덥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지금이 제일 더운 시기네요. 더운 날에는 아이스바, 아이스 커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솜사탕바는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달았던 아이스바였어요.
오후 5시가 가까워집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08-03 12: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즘 저는 열심히 살기보다 건강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
독서도 글쓰기도 지금보다 줄이고 운동을 하고 휴식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아이스크림이 떨어졌는데 미처 사 놓지 못해 며칠 동안 못 먹었어요.
이번 달까지만 먹게 될 것 같으니 사 놔야겠어요. 폭염에 시달릴 때 저에게 위로가 된 아이스크림입니당~~~

서니데이 2021-08-03 16:51   좋아요 1 | URL
페크님,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열심히 사는 건 사람마다 서로 다른 것 같아요.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전보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부터는 중요해진 것 같고요. 어떤 것들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일단 건강한 것이 중요한 것 같아서요.
여름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커피를 더 많이 찾게 되네요. 저희집 냉장고에는 아이스바가 하나 남아서, 오늘 오전에 아이스크림 할인점 개점 시간에 맞춰서 사왔어요. 더운 여름의 소소한 즐거움 되는 것 같아서요. 아이스크림은 겨울에도 맛있지만, 여름엔 필수품 같기도 해요.
오후 5시가 가까운 시간입니다.
남은 시간 즐겁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8월 1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31분, 바깥 기온은 28도 입니다. 더운 주말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오전에 비가 조금 왔습니다. 많이는 아니고요, 그래도 바닥이 조금 진한 색으로 보일 정도로 젖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온 건 아니라서 자동차가 주차되었던 자리는 멀리서도 비를 맞지 않은 것이 보일 정도예요. 비가 많이 왔다면, 그 정도는 아니었을텐데, 그리고 빗소리도 그렇게 크게 들리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오전에 잠깐 졸았을 때, 있었던 일일 수도 있고요.


 오늘부터 8월이 시작되었는데, 어제 7월 31일에 이제 내일부터 8월이다, 하고 , 8월이 되자 바로 댓글로 8월 인사를 나누었더니,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오후가 되었을 때는 오늘이 8월 하고도 한참 지난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들었습니다. 늘 그런 건 아니지만, 그렇게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질 때는 실제의 시간도 조금 더 빨리 지나가는 편인데, 음, 그건 조금 별로네요.^^;

 

 매년 어떻게 지나왔는지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큰 사건 같은 것들은, 아니면 특별한 에피소드가 될만한 것들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개인사의 중요한 것들이 그렇고, 어느 해의 폭염과 혹한 같은 날씨도 그렇고, 올림픽과 같은 큰 대회, 특별한 사건들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고, 기억 속에서 어떤 것이 있었다는 정도로 축소됩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은 선명한 것 같아도, 어른이 되어 다시 찾아가보면 기억과 실제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는 것처럼, 기억은 내 안에서는 정확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들일 때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지나온 날들을 기억하고, 그 위에 하나둘 새로운 기억을 더하면서 매일 매일 시간의 방향을 따라 갑니다. 


 8월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올해의 전반이 지나고 후반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달력의 날짜를 넘기면서 보니까, 절반이 아니라 상당히 많이 지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전처럼 계절을 4월부터 시작했다면 아마도 그게 맞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한겨울부터 시작하니까 봄여름가을겨울 보다는 겨울봄여름의 순으로 지나가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우리가 사는 북반구는 그런 편이고, 남반구의 계절은 반대라서 지금 남쪽은 겨울시기를 지납니다. 남반구에 살았다면 1월이 여름 시기가 되네요. 


 비 덕분인지 오후에 조금 덜 더웠습니다. 그래도 28도인데, 어제보다 2도 낮다고 해요. 하지만 체감기온은 30도라고 하니까, 아마도 우리집의 실내기온 역시 비슷할 것 같습니다. 실제의 기온도 높지만, 체감하는 기온이 더 높은 여름, 너무 더워서인지 한동안은 모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이틀간 갑자기 밤에 모기가 나타나서, 어제는 잠깐 사이에 발에 한 번 물렸습니다. 가까이 있는 것 같은데, 머리 위로 돌고 있어서 찾기도 힘들었어요. 그리고 바로 앞에서 있었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모기에 물린 자리는 작은 자국이 생겼습니다. 


 요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는 4단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가 되면 4주차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 아침에도 긴급문자로 우리 시 내의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것을 알려왔습니다. 집 앞의 가게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사오고 싶었는데, 그걸 보니,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생깁니다만,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어서,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이 조금씩 새로 살 때가 되어 갈 때면, 가까운 마트라도 한 번 가야 할 것 같은데, 요즘엔 백화점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중이라서, 여러 가지로 부담스럽습니다. 자주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서 살 것들은 생기고, 작은 것 한 두 개를 주문하기에는 배송비도 생각하게 됩니다. 


 8월이 시작되면서 이번달은 어떻게 살 것인지, 오전과 오후의 시간동안 생각했는데, 별로 생각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시간은 오후 4시가 되고, 바깥에는 매미 소리가 파도처럼 들리기 시작합니다. 지금 생각나는 것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가끔은 그러고 나서, 더 바쁘게 할 만한 것들이 대기할 때도 없진 않습니다. 그렇게 바쁜 날을 사는 건 좋아, 하지만 가끔은 지나간 것들이 생각나서 오늘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시간은 한 방향으로 가고 있고, 점점 더 속도가 빨라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이 8월이 되어서 그런가, 시간과 달력 같은 것들을 조금 더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그런 것들은 말일의 기분인데, 오늘은 어쩐지 첫 날인데도 그렇습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에어컨이 없으면 더운 날을 지나가기 힘든 날이 지난주였던 것 같습니다. 매년 8월 첫 주는 많이 더운 시기였는데, 지난주가 너무 더워서 이번주는 조금 덜 더웠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시기 휴가를 시작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집 앞의 가게들도 조금씩 휴무 공지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여러 가지로 8월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비가 와서 오전엔 조금 덜 더웠지만, 오후가 되니 다시 덥습니다.

 더운 주말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올여름 7월이 정말 더웠나봅니다. 매년 8월 광복절이 가까워지면 피던 집 가까운 화단의 무궁화가 올해는 7월부터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는 피었지만, 그보다 조금 더 많은 것들은 더위 때문에 피기 전에 마른 것도 있었어요. 지나가면서 별 생각없이 보고 지나가던 날도 있었지만, 갑자기 작년과 그 전년의 시간을 생각하니, 매년 돌아오는 날들이 더 빠른 속도로 움직여간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날은 덥고, 7월 어느 날부터 매미가 조금씩 울었지만, 너무 더워서인지 한밤중에 조금씩 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오늘은 비가 와서 조금 덜 덥고, 그리고 바깥엔 매미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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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8-01 17:0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무궁화! 비를 머금고 있는 무궁화! 올해는 농산물들 전부 뜨거운 태양에 제대로 성장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8월은 비가 자주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서니데이님 팔월 첫번째 일요일 평안 하게 ^ㅅ^

서니데이 2021-08-01 22:03   좋아요 5 | URL
scott님, 오늘은 비가 조금 내려서 조금 덜 더웠지만, 습도가 높은 날이었어요.
지난주 너무 더워서 수박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는 뉴스를 봤는데, 농산물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다가 코로나19로 유통이 평소와 다른 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작년과 같이 좋지 않고, 폭염이 있으면 몇 년 전처럼 문제가 되니, 자연의 일들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파이버 2021-08-01 17:3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에 비☔가 왔는데 조금 밖에 안와서 아쉬웠어요 그러고 보니 저도 올해 모기를 본 적이 없네요!
안전하고 건강한 8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1-08-01 22:05   좋아요 5 | URL
파이버님, 오늘 비가 조금 내렸는데, 그래서인지 어제보다는 조금 기온이 내려갔어요. 대신 무척 습도가 높습니다. 지난주 많이 더워서인지 모기가 없어서 좋았는데, 이틀 연속 모기가 나타나서 조금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8월의 더운 날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8-01 18:0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여긴 방금까지 요란하게 비가 한 번 퍼부었습니다 시원보단 찜통 속 만두가 된 느낌입니다 ㅎㅎ서니데이님 말씀처럼 정말 비 오기 전 낮에 들었던 매미 소리들이 파도를 닮았네요. 다들 짝짓기 잘하기를 바라며 ㅎㅎ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주말 마무리하세요 *^^*

서니데이 2021-08-01 22:06   좋아요 4 | URL
mini74님, 여긴 오전에 비가 조금 내렸는데, 지역에 따라 다른 모양입니다.
비가 많이 온 것도 아닌데, 하루종일 습도가 높고, 눅눅해서 기온과 상관없이 오늘 덥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낮에는 매미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 오늘 오후에는 매미 소리도 조금 들렸어요. 가까이 오지 않으면 멀리서 바람이나 파도소리처럼 들리는데, 매미 소리가 들리니 여름같습니다.
오늘부터 8월 시작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1-08-01 19:1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무궁화. 하와이 여인들이 머리에 꽂고 있는 히비스커스랑 같은 학명,
저는 그 학명 보고 일본인들이 예쁜 무궁화 품종을 없애버렸다는 이야기를 기억했습니다.
무궁화 품종이 정말 많더라구요.

무더위에 저희 아파트 다른 동에서 정전사태가 있어서 전기공사때문에 2시간 단전되었습니다. 일주일 버티면 입추 그리고 말복 그리고 처서 그렇게 지나가겠죠?!
건강하세요~♡

서니데이 2021-08-01 22:10   좋아요 4 | URL
그레이스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궁화와 하와이의 히비스커스가 학명이 비슷하다는 걸 처음 들었을 때는 신기했었어요. 우리 나라보다 남쪽의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 같기도 했고요. 그리고 요즘엔 덴마크 무궁화처럼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의 예쁜 꽃들도 화원에서 볼 수 있으니, 아는 것보다 더 많은 품종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달에 저희 아파트에서도 정전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길지 않은 시간도 많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기예요. 요즘 처럼 더운 시기에는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아직 여름의 더운 시기는 더 남아있지만, 8월의 시간이 좋은 일들 많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8-01 21:4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비가 와서 더 습한거 같더라구요ㅜㅜ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고 해서 드라이브나 했는데 차가 습하더라구요 ㅎㅎ 즐거운 8월 첫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

서니데이 2021-08-01 22:12   좋아요 4 | URL
새파랑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전에 비가 조금 내렸는데, 온도는 많이 높지 않아도 습도가 높아서 오늘도 더운 날이었어요. 온도만 보면 며칠 전보다는 시원한 날 같은데, 실제로는 체감하는 온도의 차이라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19 아니라면 이런 여름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서 책읽는 주말도 좋았을 것 같은데, 요즘 조금 그런 것들이 아쉽습니다.
오늘부터 8월 시작입니다. 더운 날이 아직 조금 더 남았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8-02 00: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8월 첫 페이퍼네용~ 7월 31일 12시 지나고 우리 인사 막 해서 8월에 너무 쉽게 적응한 거 같아요~ㅎㅎ
오늘 비 오니 확실히 덜 덥더라구요~ 집에서 삐댈만 해서 집에만 있었더니, 책도 못 읽고 뒹굴뒹굴 하기만 했네요. 정말 더우면 도서관으로 튀어 나가거든요~ㅋㅋㅋㅋㅋ
밖에선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서 가을이 곧 올 것만 같습니다~ 서니데이님 꿀밤 주무세용~😍

서니데이 2021-08-03 16:54   좋아요 1 | URL
앗, 제가 댓글을 썼는데?? 왜 없을까요.
잘 모르기 때문에 다시 씁니다.

8월 시작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그리고 벌써 3일이 되었습니다. 기분은 수요일 같은 화요일이예요. 주말에 비가 조금 내리면서 이번주 조금 덜 더운 것 같은데, 오후가 되니 다시 더운 느낌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햇볕이 뜨거운 날이예요.
밖에서는 매미 소리가 가끔씩 들리는데, 밤에는 벌써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나요.
가을이 찾아오기 전에 즐거움 가득한 여름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08-03 12: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열린책들 시리즈, 신문에서 봤어요. 저렴한 가격이라고. 세트로 구매하면 부자가 된 느낌이 들겠네요.

서니데이 2021-08-03 16:56   좋아요 0 | URL
열린책들 시리즈가 두 개로 나왔더라구요. 저도 검색하다가 알았어요.
아마도 세트로 구매하면 서가에 장식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전집은 같은 디자인의 책이 일정하게 꽂혀있어서 좋은 점이 있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책이 많아야 더 좋겠지요.
그래서 조금 고민중입니다.
페크님,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7월 31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16분, 바깥 기온은 27도 입니다. 더운 주말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7월 마지막 날, 31일입니다. 페이퍼를 쓰기에는 늦었어, 하고 10시부터 생각하다가 아니, 그러다 진짜 늦는다는 건 이런 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급해진 마음으로 쓰기 시작합니다. 빨리 쓸 수 있다면 31일 이내에 쓸 수 있어! 하고요. 


 지난 주말부터 생각하니, 이번주 정말 더웠습니다. 장마가 끝난 다음부터는 비도 오지 않고,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되었습니다. 이번엔 서울과 수도권, 경기지역에도 하루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던 것 같아요.매일 더 뜨거워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날도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전에는 장마시기라서 비가 잠깐이라도 지나가서 조금 차이가 있었던 것 같기도 했었어요. 


 어제, 그러니까 금요일 저녁에 뉴스를 잠깐 봤는데, 주말엔 비가 올 거라고 했습니다. 아, 그렇구나. 하면서 조금 좋아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앗, 하는 분이 계셨어요. 조금 전에 세차하고 들어오셨다는 우리 아빠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이 되어도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오늘은 오전에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조금 전에 날씨를 찾아보니까, 오늘 낮 기온 31도였다고 나오는데, 체감기온은 그보다 조금 더 높았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 잠깐 나갔을 때,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집에 다시 돌아왔을 때는 옷과 마스크가 젖을 정도로 더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흐림이고, 27도지만, 체감온도는 29도 입니다. 지금 11시가 넘었는데, 체감기온도, 실제기온도 많이 높은 편이예요. 그런데, 어제보다는 1도 낮다고 하니까, 오늘은 조금 덜 덥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폭염주의보일거예요. 


 지난주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중계로 보고 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안타까운 탈락을 하기도 했습니다. 메달은 아니지만 아시아신기록도 있었고, 역전에 성공해서 준결승에 진출 등의 내용이 속보로 나오기도 했었어요. 우리 나라와 일본은 시차가 없는 국가라서, 낮에 좋은 시간에 방송으로 볼 수 있는 건 좋은데, 일본 현지도 며칠 전에 태풍이 온다는 소식, 그리고 폭염 등의 사정이 있어서 참가하는 선수단의 어려움을 생각하게 합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9천명대 가까이 발생해서 잠깐 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우리 나라도 지난 7월 1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작하고, 지금 3주차가 됩니다. 25일에 종료될 것 같았는데, 8월 8일까지 연장되었지만, 여전히 확진자 숫자가 적지 않습니다. 계속 1천명대이고, 감소추세로 접어들지는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잘 모르고 지냈는데, 며칠 전에 긴급문자를 확인하다보니, 우리 구에서 확진자가 다시 많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집단 발생 사례가 또 생긴 것 같아요. 하지만 자세한 내용과 장소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 가까운 집 앞의 가게에 가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건지, 조금 답답합니다. 


 7월 초에는 서울과 수도권의 확진자가 많았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산의 백화점에서도 확진자 발생 뉴스가 있었습니다. 최근 유행하기 시작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백신 접종자가 많은 국가에서도 다시 마스크 착용으로 돌아간다는 뉴스도 있었고요, 그리고 우리 나라 19세~49세 까지의 연령대 백신 예약에 대한 내용이 이번주 발표 되었는데, 생년월일의 끝자리에 해당되는 날짜로 10부제로 예약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지난번 예약이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계속 뉴스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하다가 꼭 내일 일요일이 말일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계속 책을 사야지, 하고 찾아보았는데, 며칠 생각해도 생각나는 것이 없었어요. 생각해보니, 그건 7월에 몇 번 있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어느 때에는 잘 고르고 빠르게 선택을 하지만, 어느 때에는 그게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요. 가끔은 원래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엔 매일 열대야라서 잠을 편하게 자기 어렵고, 낮에는 너무 덥습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있어도 아이스팩을 자주 냉장고에서 꺼내옵니다. 이번주에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조금 더 마셨고, 그리고 아이스바를 대신 조금 줄였습니다. 매일의 날들을 하나하나 다 적으면 기록할 것들이 더 늘어납니다. 하지만 일주일쯤 지나서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정말 중요한 것만 생각나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많이 기억나지 않아요. 기억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는 그만큼의 차이만큼일 지도 모릅니다.


 이번주는 7월 마지막주이고, 다음주는 8월 첫 주라서, 피서가기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 가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시기가 되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요. 그래서 집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맛있는 간식 먹고, 그리고 올림픽 중계 재미있게 보는 주말을 보내기로 했어요. 소소하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하면서요.


 6월이 지날 때보다 7월이 지나는 밤에 올해의 절반이 지나갔다는 것을 조금 더 느낍니다. 여름이 지나는 8월 말이 되면 계절로는 절반 가까이 지난 것 같은데, 남은 날이 4달 남는다는 것을 알면 마음이 바빠질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은 7월말이라서, 그 시간보다는 한 달이 더 남았습니다. 더 좋은 일들이 우리 앞에 가까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늘 같습니다.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7월의 남은 적립금과 쿠폰 있으시다면 잊지 마시고요.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잊어버리고 있었던 고양이 하트는 잘 모르는 사이에 잘 살고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병원에 가기도 했다고 하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는 우리 집 앞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잠깐 먼산 보는 사이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은 지난 토요일 24일에 찍었는데, 밤이라서 그런지 조금 어둡지만, 그래도 등에 있는 하트무늬는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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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08-01 00:4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 하트가 잘 지낸다니 좋은 소식이네용~
몇도 차이라고 오늘은 확실히 덜 덥더라구요~ 덕분에 낮잠도 퍼지게 자고, 밤엔 운동도 다녀왔어용~^^
서니데이님도 8월엔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서니데이 2021-08-01 00:41   좋아요 3 | URL
봄에 들었는데, 하트는 그동안 잘 지냈다고 합니다.
그래도 자주 보긴 어려워요.
지난 토요일에 우연히 보여서 사진 찍어두었어요.
토요일 아침에 아주 조금 시원한 바람 불어서 좋았는데,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조금만 덜 더워도 좋은데, 요즘 날씨가 매일 덥습니다.
잠깐 사이에 8월입니다.
좋은 일들 가득한 한 달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1-08-01 00:2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하트 뒷테가 예술이네요ㅋㅋㅋ서니데이님 8월도 자주 글 올려주시고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조심,
더 행복하게, 일상은 더 파이팅 넘치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1-08-01 00:42   좋아요 4 | URL
저 고양이는 등에 하트 모양이 있어서 하트라고 불렀지만,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분도 계신 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서 잠깐 밤에 나온 것 같았어요.
오늘부터 8월입니다.
미미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8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8-01 00:2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 하트의 기쁜 소식!!

7월의 찜통 더위
8월에는 비소식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니데이님 8월 행복만 가득 ~하시길
∧,,,∧
( ̳• · • ̳)
/ 💝

서니데이 2021-08-01 00:45   좋아요 4 | URL
한동안 보이지 않았지만, 그동안 잘 지냈다고 합니다.
더운 날이라서 잠깐 나왔나봐요. 잠깐 사이에 갈 것 같아서, 빨리 사진 찍었어요.
7월에 많이 더웠는데, 8월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부터 8월입니다. 좋은 일들 가득하고, 매일 즐거운 날 되는 한 달이면 좋겠어요.
scott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1-08-01 00:3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지난 며칠 너무 더웠던것 같아요.
8월초엔 더위가 조금 꺾이면 좋겠어요.
그렇게 덥다가도 어느 순간 열대야가 없어지고 살짝 시원해질땐 또 뭔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더위를 그냥 즐기려고 합니다. 여름을 쥐고 있어야 이 한해에 좀 더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하거든요~~오랜만에 고양이 하트가 반갑네요. 우리도, 고양이도 이 더위 잘 이기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님!
8월의 시작인 일요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1-08-01 00:49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잘 지내셨나요. 이번주는 7월 마지막주인데, 많이 더웠어요. 낮에는 폭염과 밤에는 열대야가 찾아오는 한 주였습니다.
8월이 되면 늘 더운 시기가 찾아오는데, 올해는 7월부터 많이 더웠던 것 같아요.
더운 날만 있을 때는 계속 이런 날만 있을 것 같지만, 어느 날 생각하면 그 시간도 지나가겠지요. 지나고 나면 아쉽지만, 더울 때는 그런 생각이 나지 않고요.
지금은 지금만의 좋은 것들,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오늘부터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페넬로페님도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08-01 00: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날짜가 팔월로 바뀌었어요 칠월 많이 더웠네요 늘 덥기만 하면 어쩌나 했는데 비 소식이 있기는 합니다 비가 와도 습도가 높아서 그렇게 시원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팔월만 잘 견디면 여름 가겠지요 여름도 나름대로 좋기는 한데, 2021년 여름은 아주 더워서...

서니데이 님 건강 잘 챙기고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8-01 00:53   좋아요 3 | URL
희선님, 잠깐 사이에 7월에서 8월이 되고, 1시간 가까이 지났어요. 시간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이번주 매일 더웠는데, 주말이 되니 토요일 아침에 비는 오지 않았지만, 조금 시원한 바람 불어서 좋았어요. 7월부터 여름이 시작된 것 같았고, 8월엔 여름에 계속될 것 같지만, 지나온 시간들 생각하면 잠깐 사이에 여름 지나갈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덥지않고, 날씨가 좋다면 좋은 시기 될 것 같아요.
오늘부터 8월입니다.
희선님도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8-01 10: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7월의 마지막 페이퍼를 8월 첫날에 읽었네요 ㅋ 7월 한달 잘 보내셨나요? 8월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서니데이 2021-08-01 16:53   좋아요 1 | URL
새파랑님, 오늘부터 8월이라서, 어제 늦은시간에 페이퍼를 썼어요.
운좋게 7월 안에 쓸 수 있었습니다.
8월엔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즐거운 일들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mini74 2021-08-01 13: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하트 뒷모습 정말 매력적입니다 ㅎㅎ 서니데이님 8월 무탈하고 줄겁게 보내시길 *^^* 7월도 서니데이님 글 읽으며 편하고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니데이 2021-08-01 16:55   좋아요 2 | URL
mini74님, 저 고양이는 우리집 가까운 화단에 사는데, 오랜만에 봐서 사진을 찍어왔어요. 등 부분에 하트 무늬가 있는데, 사진에 잘 보이게 나왔어요.
7월에도 제 서재 와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부터 8월입니다. 8월에도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