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16분, 바깥 기온은 31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덥습니다. 어제는 오후에 갑자기 비가 와서 조금 덜 더웠어요. 어제 내린 비 때문인지, 습도는 적고, 대신 햇볕이 뜨겁습니다. 같은 시간의 어제보다 6도 가까이 높다고 해요. 현제 31도라고 하지만, 체감기온 34도라고 나오고 있어요. 실제의 기온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체감기온이 높은 날이 조금 더 더웠던 것 같습니다. 


 바깥에 나가면 오늘은 어제와 달리 구름이 별로 없고,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데, 네이버의 날씨에서는 구름 많음으로 나와서 그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이런 날에는 가까운 곳에는 구름이 많은 날일지도 모릅니다. 


 조금 전, 오후에 잠깐 4시 조금 지났을 때, 밖에 잠깐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실내에 있을 때는 덥긴 하지만, 얼마나 더운지는 잘 몰랐는데, 오늘 햇볕이 무척 뜨거웠어요. 길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돌아와서 보니까 마스크 다 젖을 것만 같았습니다. 


 바깥으로 나오자 바로, 앗! 하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양산을 두고 왔어요. 다시 들어갈까 하다가 그냥 멀지 않은 거리니까 했는데, 돌아오면서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지 했습니다. 그늘이 있는 곳으로 가면 사람들이 많고요, 햇볕이 많이 비치는 곳으로 지나가면 너무 더웠어요. 


 잠깐 엄마가 부탁한 것을 먼저 하고, 생활용품점이나 편의점도 갈 생각이었지만, 그런 것들 오늘은 둘 다 포기, 빨리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밖에 나왔으니까 커피만 사기로 했어요. 커피 전문점이 나오면 여러 곳 있는데, 요즘 몇 번 갔던 새로 생긴 가게는 조금 멀리 있습니다. 아주 먼 건 아닌데, 오늘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조금 가까운 곳으로 갈까 망설였어요. 그러다 그냥 갔는데, 많이 더웠습니다. 양산이 있었으면 그런 고민 조금 덜 했을 텐데, 했었어요.


 오늘은 실내에 있으면, 그냥 좀 더워, 그래도 참을 수 있어, 같은 느낌이 드는데, 습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았어요. 하지만 밖으로 나오면 뜨거운 햇볕이 있는 날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더운 날이라서 그런지, 매미도 낮에 소리가 적다가 조금 전부터 조금씩 들려요. 오후에 외출했을 때는 나무 아래를 지나가도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오늘도 매일같이 오는 긴급문자가, 우리 구 내의 어느 카페에 방문자 검사받으라는 내용으로 왔어요. 이번엔 우리집 앞은 아닌데, 그래도 같은 구입니다. 그 문자가 오면 조금 더 조심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매일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게 조금은 오래가니까 힘들어서 가끔씩 가까운 편의점, 동네마트, 커피전문점 같은 곳 가서 빨리 사고 빨리 나옵니다. 생활용품점에 가면 늘 사던 것들은 있을 것 같아도 없을 때가 있고, 인터넷으로 사도 되지만, 인터넷 배송으로만 할 수 없을 것들은 집 가까운 가게에서 삽니다. 채소와 과일같은 신선식품도 요즘에는 인터넷 사이트의 배송이 좋은 편이지만, 가까운 가게에서 금방 사는 게 더 빠르긴 하니까요. 


 지난주에 휴가를 했던 가게들은 오늘 다시 영업을 하고 있었고, 새로 휴가를 하는 가게들도 보입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그렇게 많이 더운 시기는 지나갈 거라고 하지만, 몇 년 전에 더웠던 해에는 8월 후반까지 계속 더웠던 날도 있고, 또 지금 태풍이 가까워지는 중이라서, 날씨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생각해보면 지난 7월 마지막주가 많이 더웠던 시기 같아요. 그리고 나서는 더운 날씨에 대한 기준이 조금 더 올라가서, 더운 날씨는 여전하지만, 더운 날에 조금은 적응하면서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매일 달력을 한 두 번 확인하게 됩니다. 페이퍼를 쓸 때, pc에서 한 번 보거나, 아니면 가끔씩 휴대전화로도 시간 확인하다가 볼 때가 있어요. 하지만 계속 날짜를 확인하지는 않고 삽니다. 가끔씩 달력을 보다가, 요즘 너무 시간이 잘 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매일 어떤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어, 같은 생각을 더운 햇볕 아래 빠른 걸음으로 걸어오면서 조금 생각했습니다. 더운 날씨보다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더 아쉽기도 했고요. 그리고 낮은 벌써 많이 짧아져서 오늘 아침만 해도 5시 15분 정도 되었을 때의 바깥이 아침이 아니라 아직은 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벌써 그만큼 지나왔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다가도 바깥의 더운 날씨를 생각하면 시간은 많이 지나지 않은 것 같은 기분. 어느 날 그러다 몇 장의 일력이 그래도 넘어갈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조금 지나갑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어제와 다르게 비슷한 시간이지만 바깥이 아직은 오후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찍은 사진, 아마 오늘 오후 5시 전후일거예요. 정말 더웠습니다. 햇볕이 너무너무 뜨거웠어요. 그런데 하늘은 구름이 적고 파란색이었습니다. 하늘만 보면 오늘은 아주 더운 날 맞네요. 여름엔 이런 날이 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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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8-09 18:5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하늘이 청명하네요. 이런 하늘 완전 좋아해요. 요즘은 긴급문자가 스팸같아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ㅜㅜ 코로나로 좋아진건 책읽을 시간이 많아졌다는거 하나 좋네요 🙄

서니데이 2021-08-09 20:09   좋아요 5 | URL
새파랑님, 오후에 잠깐 나갔다 돌아오는데, 하늘이 파란 색이어서 사진을 찍어왔어요.
여름엔 이렇게 하늘이 파란 날이 많이 더운데, 오늘도 햇볕이 뜨거운 오후였어요.
요즘에 긴급문자 하루에도 여러번 옵니다. 반갑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요한 내용 담고 오는 것도 있을 것 같아서, 하루에 한 번은 보려고요. 코로나19 시작한 이후로는 실내 시간이 길어지는데, 생각보다 책읽은 시간은 적어서 아쉽네요.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2021-08-09 19: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8-09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1-08-09 20:2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진짜 하늘 사진 좋아요 *^^* 양산이나 모자없이 외출하기엔 진짜 햇볕이 강한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21-08-09 20:33   좋아요 4 | URL
mini74님, 오늘 오후 햇볕이 너무 뜨거웠어요. 습도가 적어서 이렇게 햇볕 뜨거운 날인줄 모르고 나갔는데, 양산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모자 아니면 양산 쓰고 있었어요.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8-09 23: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진짜 하늘 예뻐서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사진으로 잘 남기셨네용! 저 오늘 치과 다녀왔어요!ㅎㅎㅎㅎㅎ

서니데이 2021-08-09 23:41   좋아요 4 | URL
오늘 치과 잘 다녀오셨나요. 오후에 날씨는 더웠지만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이 파란색이었어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8-10 01:2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 정령 저 하늘이 8월의 하늘!
이제 곧 잠자리가 날아 다니겠죠
올해는 모기 없어 좋았고

이렇게 청명한 하늘을 보는 8월을 향해 가네요
서니데이님 굿!밤!

서니데이 2021-08-10 01:22   좋아요 5 | URL
사진만 보면 9월 하늘 같은데 여름의 이런 하늘인 날은 많이 더운 날이예요. 올해 여름도 많이 지나왔네요. 날이 더운데 모기는 자주 보여요.
scott님도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1-08-10 06:3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면 기분이 좋아요^^
대기권 넘어 우주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좋은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21-08-10 20:14   좋아요 1 | URL
어제는 갑자기 하늘이 파랗고 예뻐서 좋더라구요.
우주에서 보는 지구도 예쁘겠지요.
그레이스님,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8월 8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47분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에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소나기였어요. 하지만 비가 올 때는 앞으로 갑자기 더 많이 올 것만 같은 두꺼운 회색구름이 있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창문을 닫고 있어요. 비가 안으로 들어오면서 습도가 갑자기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서, 닫으면 더울 것 같은데, 습도 때문에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창문을 거의 다 닫을 때, 비가 약해졌지만, 습도는 조금 전보다 더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하늘은 회색 구름이 있지만, 비는 그쳤습니다. 그 때 비가 그칠 것 같았는데, 매미가 울었거든요. 태풍이 가까이 오고 있어요. 오늘밤 아니면 내일 온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조금 더 찾아봐야겠지만, 우리나라 동해안쪽으로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운 날에 잠깐 비가 와서, 비올때 시원했었어요. 하지만 금방 기온이 올라가고 더워집니다. 벌써 주차장 바닥이 마르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우리집에서 보이는 옆 아파트는 조금 더 많이 말랐어요. 햇볕이 조금 더 잘 드는 모양이예요. 그리고 더워지는 것 같아서, 조금 전에 에어컨 냉방을 시작했는데, 10여분 사이에 햇볕이 환해지면서 매미 소리도 더 크게 들립니다.

 

 조금 전에 뉴스 잠깐 보고 왔는데, 그 사이 엄마가 드라마채널로 돌리셔서 조금 아쉽네요. 도쿄올림픽은 오늘 저녁에 폐막식을 합니다.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여자 배구는 오늘 오전에 경기가 있었는데, 상대팀 세르비아에 져서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좋은 경기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있었던 남자 마라톤은 우리 나라에서는 귀화선수인 오주한 선수가 레이스 중도에 부상을 이유로 기권하고, 심종섭 선수는 49위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올림픽과는 상관없지만, 최근 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강원 고성의 농장에서 3개월만에 재발했다는 뉴스는 검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초동방역에 만전을 지시하는 국무총리에 대한 뉴스도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다른 나라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뉴스가 있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8일인데, 갑자기 8일이 된 건 아니지만, 갑자기 8일이네, 하는 생각이 들면, 1일에서 갑자기 8일이 된 것만 같습니다. 너무 더워서일지도 모르고, 여러가지 이유겠지만, 매일 하루하루 잘 지내고, 좋은 일들 늘 생각하고 그렇게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코로나19로 인해서 제한되는 것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면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계속 하고 있어요. 서울과 수도권은 7월부터 4단계를 계속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은 그렇지는 않았습니다만,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면서 오늘 속보로 나온 뉴스 보니까 부산도 10일부터 3단계에서 4단계로 상향되는 것 같습니다. 


 델타 변이로 인해서 요즘 확진자 숫자가 계속 많은 편인데, 내일부터 19세에서 49세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생년월일을 끝자리로 10부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녁부터 시작해서 다음날까지 예약가능시간입니다. 맞는 날짜 잘 챙기셔서 예약시기 잊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입니다.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과 참외와, 그리고 여러가지 아이스바가 좋은 여름이지만, 더운 날씨에 식중독과 에어컨 냉방병도 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기분 좋은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틀전인 지난 금요일 6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한여름의 끝부분이 되면 이런 꽃들의 시기가 됩니다. 천사의 나팔 인 것 같은데, 이 꽃과 비슷하지만 방향이 반대인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  꽃도 아마 비슷한 시기에 피는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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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1-08-08 17:2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이제 드디어 더위도 한 풀 꺾이나봐요. 다음주는 31도에서 30도 사이라고 뜨더라구요.
지금 운동가려고 했는데 비가 올것같아 고민입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파이팅해요~♡
🌸🌸(⸝⸝⍢⸝⸝)ෆ🌸🌸

서니데이 2021-08-09 00:46   좋아요 4 | URL
미미님, 오늘 비가 와서 오후가 조금 시원했었어요. 7월 마지막주가 많이 더웠고, 지난주는 그보다는 조금 나았어요. 하지만 정말 더웠습니다.
오늘은 오후보다 저녁이 조금 더웠습니다만,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태풍이 오고 있다고 하니, 조금 덜 더울지도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1-08-08 19:4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방금 운전하다 소나기(엄청난 폭우)를 만나서 완전 놀랬네요 ㅡㅡ 무섭게 오던데 ㅋ 일요일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

서니데이 2021-08-09 00:48   좋아요 4 | URL
새파랑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 저녁에도 비가 왔나봅니다.
오후에 비가 올 때, 소나기가 아니라 비가 많이 올 것 같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고, 오후는 더웠습니다.
태풍이 오고 있어서 다음주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8-08 19:5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이번 올림픽은 왠지 엄청 빨리 끝난 거 같아요~ 소나기 와서 잠깐 시원했었어요~~ 서니데이님, 저 담주지나면 개학해요~ 시간 너무 빨라요...ㅠㅠㅠㅠㅠ 담주엔 진짜 열심히 놀겠어요!!😉 서니데이님, 일욜 마무리 잘 하세용!!^^

서니데이 2021-08-09 00:50   좋아요 4 | URL
붕붕툐툐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올림픽 7월 23일 개막식을 하고 8월 8일 폐막식을 하는 사이 17일 일정이었다고 하는데, 어쩐지 빨리 끝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오후엔 비가 와서 조금 덜 더웠는데,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어요.
다음주면 벌써 개학이라고요. 요즘엔 학교의 여름방학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네요.
다음주에는 더 좋은 시간 되시면 좋겠어요.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2021-08-08 2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8-09 0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1-08-08 22: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드라마 보시는 엄마는 못 이기지요. 주변에서 저 꽃을 본 적이 있는데 이름이 낭만적이네요. 천사의 나팔. 서니데이님도 음식조심하시고 일요일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서니데이 2021-08-09 00:55   좋아요 3 | URL
mini74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요즘엔 올림픽 기간이라서 뉴스를 평소와 다른 시간에 할 때가 있어서 오후 뉴스 조금 보고 싶었는데, 엄마가 드라마 최종회라고 하셔서 양보했어요. 네, 못이깁니다.^^;
저꽃과 방향이 반대인 꽃이 천사의 나팔이고요, 쟤는 이름이 조금...^^; 비슷한데, 방향에 따라서 이름이 다른 꽃들이라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요즘에 식중독 사고가 계속 뉴스 나오고 있어요. 날씨가 더운데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파이버 2021-08-08 22:5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비가 와서 완전 좋았어요 ㅎㅎㅎ 찾아보니 천사의 나팔 꽃 트럼펫같은 친구네요~ 싱그러운 사진 감사합니당

서니데이 2021-08-09 00:56   좋아요 3 | URL
파이버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후에 비가 갑자기 와서 조금 덜 더웠던 오후였어요.
네, 천사의 나팔과 비슷한 친구입니다. 꽃이 피면 예쁜 편인데, 두 가지가 서로 방향에 따라서 다른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8월 7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06시 18분, 바깥 기온은 31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조금 늦은 시간부터 더워지네요. 오후 3시나 4시보다 지금 시간이 더 더워요. 기온도 올라갔고요. 현재기온이 31도인데, 체감기온은 34도 정도 된다고 나오고 있어요. 같은 시간 기준 어제보다 4도 가까이 높습니다. 구름도 많고 바깥을 보면 햇볕이 아주 쨍쨍한 것도 아닌데, 뜨거운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실내 공기도 더워지는 느낌이예요. 


 어제는 밤이 되었을 때, 조금 덜 더웠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새벽에도 조금 덜 더우니까 좋았어요. 오늘 아침까지도요. 그런데, 다시 더워지는 중입니다. 자외선지수가 요즘 낮을 것 같지 않은데, 오늘도 네이버 날씨에서는 자외선 좋음으로 나오고 있어요. 음, 아닌 것 같은데, 어제 오후에 나갔을 때, 잠깐 사이에 손이 발갛게 되는 걸 보면. 하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럴 수도 있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날씨는 덥지만 공기는 좋은 편이라서 참 좋아요. 여름에는 더워서 창문을 열고 사는 날이 많은데,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라면 그것도 어렵고, 에어컨 냉방을 하더라도 잠깐씩 환기를 하고 창문을 열어주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잘 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여름엔 너무 덥지만 공기가 좋은 건 다행이고, 그리고 더운 날에는 오존 수치가 높은 편이지만, 오늘은 오존도 보통 정도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8시부터 시작되는 경기를 기다렸는데, 실제 시작은 조금 더 걸렸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배구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건 어제가 처음이었는데, 상대인 브라질 선수들이 실력이 좋아서 우리는 동메달 결정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야구가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이었던 것 같은데, 아쉬운 결과가 되었습니다. 조금 전에 들으니 여자 골프도 메달이 확정된 것 같더라구요. 계속 많은 경기가 열리고 있지만, 그러한 올림픽도 내일이 폐막일정입니다. 


 폭염이 있었고, 그리고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계속중이라서, 외출하거나 휴가를 가기도 좋지 않았던 시기에, 올림픽 중계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참가한 경기도 많아서 다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방송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이제 월요일이 되면 올림픽 중계를 해주던 시간이 생각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준결승에서 아쉽게 동메달 결정전을 하게 된 여자 배구는 내일 열린다고 합니다. 다른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도 폐막 전에 남은 경기 많지 않지만, 좋은 성적으로 올림픽을 끝내면 좋겠어요. 


 오늘은 토요일인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금요일 같기도 하고, 일요일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 8월이 시작되고 첫번째 주였어요. 어떤 면에서는 하루하루 셀 수 있을 것처럼 하루가 지나갔지만, 며칠 그러니까 3일정도 지나고 나니 다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더운 날씨와 반갑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 소식도 자주 들었고, 이번주엔 조금 더 바빴을까, 하는 생각도 들 만큼 한 주가 빨리 지나온 것 같아, 주말이 되니 조금 아쉽습니다. 어쩌면 올림픽 경기 보느라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후 늦은 시간부터 더워지기 시작해서, 어쩌면 저녁에 더울 수도 있겠어요. 

 낮에 더운 것도 힘들지만, 밤에 열대야가 오면 잠을 편하게 자기 힘든데, 아직은 더운 시기입니다.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찍은 사진, 며칠 전 페이퍼에는 봄에 찍었던 감나무꽃 사진이었는데, 같은 나무를 지나가 보니까, 벌써 작은 감이 열렸던데요.^^




 어제 페이퍼를 쓰고,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엇, 제 페이퍼가 비공개로 되어 있네요.

 비공개로 설정하지는 않았는데,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게 공개로 수정해두었어요. 

 이 내용은 어제 내용은 댓글로도 썼지만, 오늘 페이퍼에 한 번 더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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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1-08-07 20: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정말 에콘 틀긴해야하는데 오래 틀면 근육이 아프고
그래도 전 겨울보다 여름이 좋아요 ㅎㅎ

서니데이 2021-08-08 00:00   좋아요 2 | URL
초딩님, 더운 주말입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에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필요하지만, 오래 있으면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저도 여름이 더 좋네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8-07 20:2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토욜인 줄 몰랐어요~ 감이 열리다니~ 자연은 언제 봐도 너무 신기해요~ 감사하기도 하구요~ 시원하게 감 먹을 날이 기다려지네요^^

서니데이 2021-08-08 00:02   좋아요 2 | URL
붕붕툐툐님, 이번주 많이 바쁘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이번주엔 저도 날짜랑 요일이 조금 적응이 잘 안될 때가 있어요. 저는 그렇게 바쁘지 않았는데도요.
지난번 사진 속의 나무를 지나가면서 보니까 벌써 작은 감이 생겼어요.
가을이 될 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더운 날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8-07 21: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 김연경 선수가 책도 썼군요 ㅋ 운동 나갔다 왔는데 그래도 오늘은 좀 시원하네요 ^^

서니데이 2021-08-08 00:03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더운 주말,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여자 배구의 김연경 선수의 책이 있어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페이퍼 책으로 골랐습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조금 덜 더웠지만, 오후부터는 많이 덥네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8월 6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8분, 바깥 기온은 27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고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전에 조금 더 더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기온이 많이 높지 않으면서 덥네요. 27도라고 나오기도 하고, 28도라고 나오기도 합니다. 체감기온으 29도 정도라고 하니까, 다른 날보다는 조금 덜 더운 것 같긴 해요. 오전에는 아침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11시 정도 되었을 때 너무 더워서 보니까 32도였어요. 어쩐지 많이 덥더라. 하고 오후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은 거예요. 오전에 너무 더워서 걱정이 되었는데, 조금은 다행입니다.


 오후 4시 지났을 때, 미루고 있던 것들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너무 더운 시간은 피하는데, 오늘은 그래도 나을 것 같아서요. 많이 더운 느낌이나 햇볕이 강한 느낌이 아니었는데도, 밖에 나와서 얼마 되지 않아서 손등이 붉어지면서 햇볕이 뜨겁게 느껴졌어요. 생각해보니까, 자외선 차단제를 손등에는 바르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은데, 그 생각이 나서, 다시 가서 양산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은 약간 흐리고, 더운 느낌도 적어서인지, 지나가면서 보니까 양산 쓴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오후에 속보로 나왔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2주 연장되는 것 같았어요. 이번주까지 7월 12일에 시작해서 25일까지가 첫번째 2주였고,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인 8일까지가 다시 연장된 2주 였는데, 다시 2주 연장된다고 하면 8월 22일까지가 되는 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조금 더 찾아보아야 합니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매번 조금씩 달라지는 것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어떻게 되는지 조금 더 뉴스 검색해보아야겠어요.


 오후에 그 소식을 들어서, 더는 미루고 싶지 않은 것들을 조금 했습니다.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조금 샀고, 생활용품점에 가서 노트와 건전지를 샀습니다. 그리고 오는 길에 조금 망설이다가 며칠동안 마시고 싶었지만 참았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포장해왔습니다. 집에도 커피가 있지만, 가끔 그렇게 바로 만든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가 있나봐요. 한동안 과자와 라면을 잘 참았지만, 사회적거리두기가 조금 더 계속된다는 소식 들으니, 더 미루기도 잘 되지 않아서 잠깐 집 앞의 가게들을 다녀왔습니다. 


 잠깐 걷는데 그렇게 덥지는 않은 것 같았는데, 집에 오니까 마스크 안이 많이 젖었습니다. 잠깐 사이에 마스크 쓰는 것도 더운데,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더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더운 날씨의 요즘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조심하셔야겠어요. 더운 날씨에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체온이 올라갈 것 같은 요즘입니다. 선별진료소도 아주 더운 오후 시간에는 잠시 중단한다고 합니다. 


 이번주에는 8월이 시작되어서인지, 며칠은 하루가 더 빨리빨리 가는 것 같은 기분으로 시작했던 한 주였어요. 일요일이 1일이었는데, 그래서인지, 계속 월요일부터 화요일 기분으로 시작해서 더 빨리 지나온 한 주였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 경기는 시차가 없는 국가에서 열리고 있어서 낮 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보기 좋고, 매일 여러 경기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여자 배구 경기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저녁 빨리 먹고 생중계로 나오는 올림픽 경기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 조금 전에 찍어온 사진입니다. 연한 코랄빛의 장미인데, 색이 조금 연하게 나왔어요. 실제로 보면 조금 더 진한 색입니다. 더운 날이라서 그런지, 지나가다가 장미가 보이니까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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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8-06 20: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8월 6일 금요일 오늘 페이퍼가 나오지 않는 것을 지금 알았어요.
비공개로 설정이 되어 있는 것을 지금 확인했습니다.
이 페이퍼를 전체공개로 다시 수정합니다.

붕붕툐툐 2021-08-06 22: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엄훠~ 한여름에 활짝 핀 장미라니 너무 신기하네요!!(원래 장미는 5월 아닙니까?^^)
전 오늘 먹을게 넘 당겨서 저녁 먹고도 얼려뒀던 피자빵 한조각 데워먹고, 구구콘까지 클리어 했더니 속이 느글느글해요~ㅋ
TV가 없는 저는 오늘같은 날이 젤 슬프네요~ 치맥하면서 배구 보고 싶은뎅~ㅎㅎㅎㅎ
벌써 금욜이네용~ 서니데이님 불금 보내십쇼^^

서니데이 2021-08-06 22:44   좋아요 3 | URL
붕붕툐툐님, 조금 전에 여자 배구 끝났어요.
8시 시작이라고 했는데, 조금 늦게 시작했고요, 그리고 3세트만에 끝났습니다.
장미가 5월에 피는 나무가 많은데, 저 나무는 전에도 여름 더운 시기에 꽃이 피었던 것 같아요. 코랄오렌지 같은 색상인데, 낮에 햇볕이 밝아서 조금 연하게 나왔어요.
맛있는 간식 드셨는데, 속이 좋지 않아서 어쩌나요. 저도 오늘 저녁엔 배구경기 보면서 캐러멜 팝콘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었더니 단맛이 많이 느껴져요.
배구가 져서 아쉬운 밤입니다.
붕붕툐툐님,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08-07 02:2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더운데도 장미가 피었군요 요즘은 장미가 피었다 지고 다시 피기도 하는 듯해요 아니면 여름에 피는 장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여전하네요 조금 줄어드는가 했는데... 여름이 가고 좀 나아지면 좋겠네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8-07 18:38   좋아요 1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전에는 조금 덜 더웠는데, 점점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5월에 피는 장미는 진한 빨간색인데, 저 장미는 지금처럼 더운 시기에 피었던 것 같아요. 늘 같은 색으로 연한 코랄오렌지 컬러 비슷한 색입니다. 사진은 조금 더 연하게 나오긴 했는데, 지나가면서 보면 예쁜 색이예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는 다시 2주 더 연장될 예정이라고 어제 속보로 들었어요. 확진자 숫자가 감소하면 좋겠어요.
희선님, 즐거운 주말과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8-07 08: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제 페이퍼를 분명히 못본거 같았는데 그런 사연이 있다니! 커피는 사먹는게 젤 맛있는거 같아요. 기분탓인가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8-07 18:40   좋아요 1 | URL
새파랑님, 더운 주말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늘 쓰던 시간에 페이퍼를 썼는데, 그게 비공개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시간이 조금 지나서 확인하고 수정해두었어요.
네, 집에도 커피가 없는 건 아닌데, 가끔씩 밖에서 파는 커피전문점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은 날이 있는 것 같아요. 나가서 사오려면 더운데도요.
주말 오후부터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8월 5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35분, 바깥 기온은 32도 입니다. 어제보다 더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바깥 기온이 32도니까,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어제 30도 정도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같은 시간보다 4도 가까이 높다고 나오고 있어요. 아,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후가 되면 늘 덥습니다. 지금 시기는 8월초라서 더운 시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매일 더운 것들이 건강에 그렇게 좋을 수는 없으니까, 더운 날씨 조심하세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이전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은 날이 있어요. 집에 커피가 없는 것도 아닌데, 막 내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러 가끔 갑니다. 너무 더우면 포기하고요. 점심 먹을 시간쯤 되었을 때, 아침에 보지 못했던 긴급문자 몇 개를 확인했는데, 앗, 이게 뭐야....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어느 카페에 7월 마지막주 방문한 사람들 검사받으라는 내용이었어요. 해당 가게에 가지 않았으니까 검사대상은 아니지만, 막 커피를 사러 가려된 계획은 미루게 됩니다.


 긴급문자가 올 때 큰 소리를 내면서 오면, 처음에는 많이 놀라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놀라지는 않아요. 하지만, 자주 오는 것들이, 좋은 소식은 아니라서 걱정은 됩니다. 코로나19 관련 0내용이 많이 오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폭염과 관련된 내용도 가끔씩 옵니다. 너무 더운 시간에는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도 변경됩니다.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 운영중단이라는 문자도 왔었어요. 너무 더운 시기라서 온열질환 예방 위한 무더위시간대 외출자제, 물마시기,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쓰기, 휴식하기 등의 내용도 문자가 왔습니다. 


 지난 7월부터 우리 구에서 확진자 발생 소식이 조금 더 자주, 그리고 많이 오는 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지난 번의 초등학교 집단 발생 이후로 PC방도 있었다는 것 같은데, PC방은 어디인지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얼마 전까지 매일 확진자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잘 지나가면 좋겠는데, 동선이 겹치지는 않을지 그런 것들도 신경쓰여요. 문자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이정도인데, 검사 대상으로 연락받으면 많이 걱정될 것 같습니다 마스크 잘 쓰고 조심하는 것은 요즘 필수가 되었지만, 여전히 확진자 숫자가 줄지 않고 있어서 이번주까지 예정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그러는 사이에도 세상의 다른 일들은 아주 빠르게 돌아갑니다. 어떤 변화는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오기도 하고요,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산업이 재편되기도 하고, 사람들의 생활양식의 변화라거나 여러 가지의 달라지는 많은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 생활에 여러가지로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잘 아는 분야는 서로 다르고, 매일 비슷하게 사는 것 같아도, 서로 다른 일들을 하는, 점점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는 사회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내가 아는 것들은 점점 더 보편적인 것들이 적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가끔은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살고 있고, 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더라도 잘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날씨가 더우면 낮에도 힘들지만, 낮에 너무 더운 채로 지내면 밤이 되어도 열대야가 있어서 잠을 잘 자기 힘듭니다. 어제는 조금 덜 더웠던 것 같았는데, 그래도 실내 기온이 28도 였어요. 25도가 넘어가면 열대야인데, 아직은 많이 덥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의 길었던 낮은 잘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요. 어제는 07시에서 8시가 되는 시간에 보니까, 바깥이 거의 밤처럼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8시 가까운 시간이면 해가 질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그 시간이 조금 더 빨라지고 있어요. 아침에도 잘 모르지만, 매일 조금씩 늦게 해가 뜨고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낮에 해가 떠 있는 시간이 길어서 여름을 좋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더운 시간에는 해가 진 다음에 잠깐 외출하면 좋은 것도 있으니, 아쉽지만 좋은 것들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너무 더워서인지, 매미 우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너무 덥지만 않다면 좋은 것들도 많은데, 요즘엔 너무 덥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더운 하루, 시원하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5월 25일에 찍은 사진. 그 때는 잎이 연초록에서 초록색으로,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잎이 커져가는 시기였는데, 봄에 피는 꽃들은 조금씩 지나가고, 장미가 막 피기 시작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봄에 이른 시기 피었던 벚꽃이나 목련이 지고 초록잎이 많아지는 것처럼, 감나무에도 초록잎이 많아지던 시기인데, 이 시기엔 감나무에도 꽃이 피었고, 잘 보이진 않았지만, 잘 보면 조금씩 보였습니다. 조금 있으면 초록색 동그란 감이 생기기 시작할, 그 때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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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1-08-05 18:0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감나무 꽃 예뻐요~
감나무 하면 유실수라는 생각에 ㅋ
꽃은 신경 안쓰게 돼요. 관심갖고 봐야 보이는 꽃인듯요^^
모과나무 꽃도 예쁘던데 항상 지나치게 돼요
요 꽃도 피워야 열매도 얻을텐데...ㅎㅎ

서니데이 2021-08-05 20:16   좋아요 4 | URL
그레이스님, 오늘도 많이 덥네요.
감나무 꽃은 잎 사이에 있어서 가까이 가서 보지 않으면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집에서 멀지 않은 길에 모과나무도 있는데, 올해는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습니다.
저녁이 되어도 덥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8-05 18:0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와 감꽃 ~ 어릴 적 감꽃으로 목걸이 만들던 기억 납니다. 저는 이 더위에 남편 성화에 못 이겨 디아루가 ( 포켓몬 ) 사냥을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서니데이님 오늘 더위 잊고 꿀잠 주무시길 *^^*

서니데이 2021-08-05 20:17   좋아요 3 | URL
mini74님, 감꽃 목걸이는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꽃이 크지 않아서 예쁠 것 같은데요.
오늘도 많이 더운데 포켓몬 사냥 잘 다녀오셨나요.
낮에는 폭염, 저녁에는 열대야입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파이버 2021-08-05 19:3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감나무꽃이 저렇게 생겼었군요 꽃 아래의 꽃받침?이 감꼭지랑 똑같이 생겼네요~!

서니데이 2021-08-05 20:20   좋아요 4 | URL
파이버님, 집 가까이에 감나무가 있어서 지나가다 보고 사진을 찍었어요.
꽃은 작은데 꽃받침이 더 크네요. 조금 있으면 꽃이 있던 자리에 초록색으로 감이 조금씩 생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8-05 19:5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랑 사진이 푸릇푸릇 해서 좋네요~ 정말 올해 매미 우는 소리를 못들어본거 같아요 🤔

서니데이 2021-08-05 20:21   좋아요 5 | URL
새파랑님, 요즘 너무 더운 날에는 매미도 잠깐 쉬는 것 같아요.
조금 덜 더운 시간이나 밤이 되었을 때 소리가 들릴 때도 있고요.
사진이 초록색이라서, 책도 초록색 표지로 골랐습니다.
저 책은 식물관련은 아니고 패션디자이너 에세이였어요.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8-05 23:2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에미야~ 아이스크림 사진 내와라~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초록초록 사진 좋아했는데, 오늘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 사진 기대했는데 없으니 조금 아쉬워 장난을~ 헤헷~~
서니데이님 시원하게 편히 주무십쇼~🙆

서니데이 2021-08-06 00:14   좋아요 2 | URL
오늘 너무 더워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냉장고 안에 아이스바가 이제는 새로운 게 없어서 오늘은 이전 사진을 찾았어요. 지금은 꽃이지만 언젠가 아이스홍시 될 날이 오겠지요.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오늘은 진짜 열대야인가봐요. 붕붕툐툐님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08-06 13: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코로나 주의 문자에다 이젠 폭염 주의 문자까지 받느라 고단해요. 문자 알림 소리가 날 때마다
혹시 다른 문자일까 싶어 안 볼 수도 없고 말이죠.
지금 귓가에 매미 소리가 나는데 내일은 입추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덥지만 희망을 갖습니다.
이주일 뒤쯤이면 늦여름의 날씨를 즐기며 산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니데이 2021-08-06 18:27   좋아요 0 | URL
페크님, 이번주도 많이 더웠는데, 시원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긴급문자가 오는데, 코로나19 아니면 폭염이네요. 볼 때마다 마음이 불안해서 조금 멀어지고 싶지만, 중요한 소식 같아서 봐야 할 것 같은 문자들이예요.
오늘도 매미가 창문에 아침엔 울었고, 지금은 더워서 잠깐 쉬는 것 같아요.
더운 날이 많이 남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더운 하루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tella.K 2021-08-06 20: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책의 할머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동차 선전에도 나와
시니어 모델인가 했더니 우리나라 1 세대 패션 디자이너더군요.
멋지더라구요.^^

서니데이 2021-08-06 20:38   좋아요 1 | URL
네, 밀라논나라는 이름으로 요즘 활동하시는데, 유명한 패션디자이너라고 해요.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stella.K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