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오후 5시 14분, 바깥 기온은 29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기온이 생각보다 높지는 않았어요. 오전에도 덥지만 에어컨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조금 덥긴 합니다. 밖에는 여전히 매미 소리가 들리고, 실내에 창문 열고 있으면 조금 덥다가도 에어컨 없이 이정도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오늘 13일 오후 4시부터 전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됩니다. 서울과 인천, 대구 경북 등 전국이 폭염주의보가 해제되는데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정도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 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라고 합니다. 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 정도 된다고 하는데, 기온이 10일 기준으로 조금씩 낮아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오늘 비가 오는 지역도 있다고 해요. 어제 뉴스를 보니, 동해안과 남쪽 지역에 비가 오는 것으로 나오는데, 여긴 비가 오지 않고, 조금 덥습니다. 그래도 이제 폭염주의보가 해제될 정도라고 하니, 올해는 여름의 더운 시기가 조금 일찍 끝나는 것 같기도 해요.


 생각해보니 덥긴 했지만, 7월이 너무 더워서 8월 첫주의 더운 시기가 덥긴 했지만, 더 많이 덥진 않았어요. 하지만, 잘 모릅니다. 아직 여름은 조금 더 남았고, 오늘도 어제보다 덜 덥다는 말이 있지만, 날씨 찾아보니까 어제 같은 시간대보다 1도 가까이 높다고 나오고, 조금 더워요. 네이버 날씨를 참고하는 편인데, 모바일로 보니까, 현재 자외선은 7 높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입니다. pc화면에서는 자외선이 그냥 좋음으로 나오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데이터란이 비어있어서, 오늘은 두 가지 모두 참고하기로 합니다. 


 어제는 저녁을 먹고, 가까운 커피 전문점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왔습니다. 실은 나가는 게 조금 귀찮았는데,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가기가 싫어서였어요. 금방 갔다왔는데, 반소매를 입으면 조금 시원할 것 같은 밤이었습니다만, 모기가 무서워서 가벼운 긴소매 옷을 입었어요. 옷과 상관없이 습도가 높은지 마스크 안은 땀이 많이 나서 오자마자 씻고 정리하는 게 조금 귀찮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이 들리면 외출을 줄이는데, 그러다보니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사람이 적은 시간에 갔었어요. 하지만 늦은 시간에 커피를 조금 마셨더니, 밤에 잠깐 사이에 잠이 깨면서 다시 잠이 오지 않아서 그건 조금 아쉽긴 했어요. 


 여전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전일 확진자 1990명, 국내 발생 1913, 해외유입 77입니다. 2천명은 다시 넘지 않았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숫자이고, 시내에서는 얼마전 집단 발생 사례가 있었다는 소식도 들은 것 같아요. 이렇게 더운 날 검사하시는 분들은 더운 방역복 입고 계실 거고, 확진자 되는 것도 무섭고, 그냥 그렇습니다.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다음 일요일은 광복절이고요, 그리고 월요일은 대체휴일이 되는 건지 자신이 없어서 조금 전에 뉴스 찾아봤어요. 16일에는 은행이 휴무라고 하니, 관공서도 휴일일 것 같은데요. 아마 주식시장도 휴장할 것 같고요. 그렇지만 대체공휴일에 휴무가 없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휴일이 아닌 분들 계실 것 같고요. 다음 월요일인 16일이 대체공휴일이 되면서 주말에 이어지는 광복절 다음날까지 연휴가 되었습니다. 추석과 설날, 그리고 어린이날만 대체공휴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달라지는 것들이라서, 오늘 오후까지도 자신은 없었지만, 뉴스 찾아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 백신은 5월과 6월에 접종했던 분들의 2차 접종이 어제부터 시작되었고, 그리고 이번주부터는 19세~49세 사전예약이 있습니다. 오늘은 3일이니까 저녁 8시부터는 생년월일 끝자리가 3인 분들이, 그리고 오늘 오후 6시까지는 전일 예약자들의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약신청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을 것 같은데, 어떤 백신을 접종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번주에서 다음주까지 예약을 하는데, 예약하시는 분들 불편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매일 어떻게 지나가는지 잘 모르는 사이에 8월이 지나가는 중입니다.

 생각하면 매일 들리는 매미 소리 계속 들을 것 같지만, 그렇게 길지 않은 시기라는 것도 실감하게 됩니다. 매일 여름이라면 반소매를 입고 잘 지나갈 수 있을까, 그건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습도가 조금 더 높은 것 같은데, 비가 올 지는 모르겠습니다. 


 더운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광복절 연휴, 그리고 기분 좋은 금요일 오후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5월 2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사진이 없는데, 연초록 시기가 생각나서 휴대전화 안의 사진을 찾아봤어요. 지금은 조금 더 진한 초록색입니다. 이 시기에는 매일 하루가 다르게 잎이 많아지고 커지는 한 주 사이였어요. 조금 덥다고 느꼈던 5월 초, 그리고 지금은 폭염이 지나간 오후입니다. 그 사이 석달 열흘이 더 지났으니 100일 가까이 지난 것 같습니다. 어느 날에는 그 정도의 시간이 한참 전 같은데, 또 어느 날에는 돌아서면 지나가는 순간의 시간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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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8-13 18: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등.🖐

서니데이 2021-08-13 18:59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scott 2021-08-14 00:55   좋아요 3 | URL
광복절 지나면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겠죠
다음주 부터 비!비! 소식이~
여름 햇살이 올해 만큼 뜨거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서니데이님 주말 가족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ㅅ^

서니데이 2021-08-14 01:30   좋아요 3 | URL
네. 다시 장마전선이 생겼다는 뉴스 본 것 같습니다. 전에는 8월 후반이 되어야 나오는 이야기가 조금 더 빨리 오는 것 같아요. 더운 날이 힘들었는데 지나가는 건 아쉽네요. 즐거운 주말과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얄라알라 2021-08-13 21: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싱그러운 연초록^^ 5월 느낌이다 했더니 정말 5월 2일 찍으신거네요^^

서니데이 2021-08-13 23:28   좋아요 2 | URL
네, 오늘 사진이 없어서 봄에 찍은 사진을 찾았어요.
잎이 많아지던 시기였는데, 다시 보니 좋은 것 같아서요.
얄라알라북사랑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8-13 22: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연휴네요 ^^ 오늘은 날이 괘안았던거 같아요. 8월도 어느덧 절반이네요 ㅜㅜ 시간이 빠른거 같아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8-13 23:30   좋아요 3 | URL
네, 광복절의 대체휴일이 월요일이 되면 연휴가 될 거라고 해요.
오늘 오후 4시부터 전국의 폭염주의보도 해제되었다고 하니, 더워도 폭염시기는 지난 것 같은데, 그러는 사이 8월도 많이 지나서 그건 조금 아쉽습니다.
새파랑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21-08-14 09: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시죠? 다정한 서니데이님^^
밤에 커피 드시면 잠은 어찌 자누?
저는 저녁부터는 커피 안마시기 루틴 한 이 년 정도 된 듯 해요....밤에 잠을 못자서요ㅜㅜ
그런데도 한 번씩 저녁 먹고 커피가 땡길때가 있긴하죠~~그럼 또 어쩔 수 없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마셨는데도 잠을 못자고...다음 날 다크써클 내려와 있고~~ㅋㅋ
암튼 늦은 시간엔 커피 가급적 피하세요^^
어젠 깜빡 졸다 새벽에 일어나 급하게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했네요..끝번호가 3인지라^^
추석 쇠고 맞게 되어 있더라구요.
암튼 빨리 수그러 들어야 모두들 편하게 거리를 활보할텐데...그날까지는 건강관리 잘하자구요^^

서니데이 2021-08-14 18:25   좋아요 2 | URL
책읽는나무님, 잘 지내셨나요.
저는 카페인이 조금 예민한 편이라서 한동안 커피 마시지 않았는데,
요즘 너무 더워서 몇 번 마셨더니
밤에 잠이 안 오는 날이 있어요.
코로나19 사전예약 하셨군요. 그게 추석 이후로 접종 예정일이 되는 거네요.
이전에는 3주 간격이었는데, 이제 6주로 변경되었다고 하니까 언제 1차 시작하는지 궁금했었어요.
날씨는 덥고 코로나19 확진자는 요즘 숫자가 적지 않아서 걱정이예요.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8-14 17: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3일의 금요일엔 공포영화를 ㅎㅎ 서니데이님 사진의 초록 초록 예쁩니다. 언제 더웠냐싶게 선선한 바람 불고 단풍 들겠지요 ㅎㅎ 서니데이님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8-14 18:23   좋아요 1 | URL
13일의 금요일은 공포영화가 먼저 생각나네요. 그래도 일상의 시간은 공포가 아니라 소소한 시트콤에 가까워서 다행입니다.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조금 시원한 바람이 살짝 불어요.
mini74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8월 12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18분, 바깥 기온은 30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오후엔 잠깐 소나기가 올 것처럼 하늘이 흐렸는데, 지금은 비는 오지 않고 조금씩 습도가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기온 차이도 있지만, 습도가 높은 날도 많이 더워요. 오늘은 낮의 제일 더울 4시대보다 5시가 되니까 더 더워지네요. 


 밖에서는 매미소리가 들리고, 날씨는 흐리고, 조금 덥습니다. 실은 지금 기온도 30도이고, 체감기온이 33도니까, 더운 날인데, 이제 더운 날에 많이 적응해서 이 정도예요. 그래도 밖에 나가서 서 있으면 금방 마스크가 젖을 정도로 땀이 나니까, 낮에는 외출하기를 줄이고, 저녁에 해가 진 다음 시간에 잠깐 나갔다 오는 것이 좋았어요. 


 하지만, 매일의 일들은 정해진 시간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일들은 아무리 더워도 낮에 해야 할 일이 있고, 또 다른 것들은 그 시간에 맞는 것들이 있겠지요. 은행과 관공서 등 정해진 시간에만 갈 수 있는 곳이라면, 또는 병원의 정기검진과 같은 예약된 일들도, 또는 여러 다른 일들도 정해진 일들이라면 낮에 바빠도 시간을 내야하는 거니까요. 


 그런 일들이 많은 시기가 있고, 또 어떤 시기에는 그런 것들이 적은 시기가 있습니다. 연말연시처럼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시기도 있고, 지금 시기처럼 휴가를 많이 떠나는 시기도 있고, 생각해보면, 매일 비슷하게 사는 것 같아도 계속해서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정해진 시기나 적당한 시기, 어떤 일들을 하는 시기 같은 것들이 있긴 한 것 같아요. 연말이 아니어도 사람들을 만날 약속을 할 수 있고, 여름 바캉스 시기가 아니어도 휴가를 내서 여행을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그런 시간만 있는 건 아니지만, 성수기 라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기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어느 때에는 어떤 시기에만 어떤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정해진 것들을 하는데는 좋은 시기가 있을 수 있지만, 꼭 그 시기에만 해야 하는 것들은 아닌 것들도 있어요. 다만 그 시기에 하는 것들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것들을 다른 시기에 한다는 건 좋을 수도 있지만, 그 때가 아닌 다른 시기가 되었을 때에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을 것만 같은 불안감이 있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늘 잘 되는 건 아니고, 적당한 시기가 잘 맞아야 할 때도 있긴 하니까요. 그런 것들을 무시하고, 그냥 열심히 하면 돼, 잘 하니까 다음에 하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은 그 말이 의미없거나 무성의하게 말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자기 일은 늘 자기 책임인 것 같아도,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처음의 계획과 늘 같은 속도로 순항하지는 않습니다. 원래 일들은 그렇다, 하는 마음으로 좋은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그런 이유일 거예요. 생각해보면 그 좋은 시기라는 것도,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그 때가 적기였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지, 그 순간에는 잘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때의 경험은 다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그 다음에 언젠가는 좋은 시기를 잘 포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코로나19는 어제도 신규확진자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 전일 2223명이었는데, 오늘 발표된 신규확진자는 1987명입니다. 국내발생 1947, 해외유입 40입니다. 오늘도 적지 않은 숫자일 것 같은데, 오전에 문자 온 것을 보니, 우리 시의 경우 구 별로 숫자가 다 많은 편이라서, 집 앞을 나가는데도 조심스럽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뉴스에 대한 반응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집에서 있다가 밖에 나가보면 그렇게 불안한 느낌이 별로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거든요. 집으로 들어오면 한 집에 살아도 위기를 느끼는 방식은 다른 것 같고요. 그럴 때 혼자만 예민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 같아서, 그것도 좋진 않네요. 외출을 줄이고, 사람 많은 곳을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그런 것들 역시 개인간 차이가 있어요. 일상적인 생활을 그렇게 바꾸지 않으려는 것도 있고요. 조금 불편해도 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확진자 숫자가 이렇게 늘어나는 건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은데, 그런 생각도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뭐라 말하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코로나19가 매일 심각해보이지만, 다들 그래도 열심히 자기 일을 하고 계셔서 일상적인 일들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가게를 열어주셔서 집 앞의 편의점도 가고, 커피도 사올 수 있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물건이 배송되어 올 수 있으니까요. 그외의 여러가지 많지만, 다 쓸 수는 없을 만큼 오후 6시까지는 많은 부분 제한이 있어도 이전과 같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다행인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한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일찍 페이퍼를 써서 아직 6시가 되지 않았네요.

 기분 좋은 오후, 시원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8월 6일에 찍은 장미사진. 요즘엔 장미가 피는 시기가 아니지만, 운 좋게 그 날 장미나무 앞을 지나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장미사진 올렸지만, 오늘 사진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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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8-12 18:1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1등.🖐

서니데이 2021-08-12 18:29   좋아요 3 | URL
앗, 이건 인기서재에서만 하는 건데요.^^;
감사합니다.
scott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21-08-13 1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8-13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1-08-12 18:2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조금씩 둔해지는느낌이 들어요. 무감각과 익숙함. 동네 아기는 외출하자 그러면 아주 익숙하게 마스크를 가져 온다고 해요. 짧은 인생 내내 마스크라 참 미안하고 안쓰럽고 ㅠㅠ 장미도 예쁘고 조금씩 덜 더워지는 저녁, 서니데이님도 맛있는 저녁식사, 편한 저녁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8-12 18:32   좋아요 4 | URL
mini74님,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사회적거리두기나 코로나19 가 시작된 시간이 길어지면서, 불편하고 제한이 있지만, 일상적인 일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어른에게는 1년이나 2년이라는 시간이 길지 않은 건 아니지만, 전생애서는 작은 부분일 수 있는데, 어린 아이들에게는 아주 긴 시간일거예요. 마스크를 계속 쓰더라도 확진자가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더운 하루네요. 오후엔 조금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많이 덥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8-12 18: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퇴근하는데 날씨가 좀 풀린 기분이 들었어요 ^^ 너무 거리두기가 길어지니까 풀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조심~!!

서니데이 2021-08-12 21:27   좋아요 3 | URL
네,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는데도, 확진자 숫자가 너무 많네요. 2천명이 넘거나, 가까운 정도입니다. 비일상이 점점 일상적인 부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여긴 저녁부터 조금 더 더워지는 것 같은데요. 조금 전에 커피 사러 밖에 나갔다 왔는데, 바깥도 더워요. 낮처럼 뜨겁지는 않은데, 그래도 여름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였어요. 새파랑님,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1-08-12 19:1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열심히 해도 안돼는 때가 있죠!
개인마다 느끼는 방식도 다르구요.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을때는 그냥 옆에서 지켜만 봐주는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도...

서니데이 2021-08-12 21:29   좋아요 4 | URL
네,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단계적으로 성장한다는 말도 있고, 열심히 하지만 잘 되지 않는 때도 있고, 그리고 그래도 계속 꾸준히 해야 성과가 시간이 지나서 보이는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시기라는 걸 알고서 하는 것과 모르고 매일 막연히 하는 것의 불안함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잠깐 떨어져서 다시 확인하고 정리하는 것도 좋은 것 같고요.
그레이스님,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8월 11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9분, 바깥 기온은 29도 입니다. 더운 날씨의 오후입니다.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햇볕 뜨거운 오후를 지나고 있습니다. 요즘엔 저녁이 조금 더 일찍 찾아오기는 하지만, 아직은 저녁보다는 오후 같아요. 점점 더 해가 지는 시간이 빨라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더운 여름입니다. 오늘도 더워서인지, 낮에 더운 날씨의 온열질환 조심하라는 긴급문자가 왔어요. 지금은 29도인데, 어제보다 2도 가까이 높습니다. 체감기온은 31도로 나와요. 


 어제도 맑은 날이었고, 오늘도 그렇습니다. 아주 더운 시간에는 매미도 조용했는데, 조금 더운 시간을 지나면서 매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지만, 그렇게 크게 들리지는 않아요. 요즘 매미는 낮보다는 밤에 그리고 새벽과 아침에 더 많이 활동하는 것 같은데, 아주 크게 울지 않으면 밤에 들리는 매미소리에도 익숙해졌습니다. 


 언젠가 아침에 매미가 방충망에서 너무 크게 울어서 귀가 불편할 정도였어요. 살짝 방충망을 치니까 날아가는데, 멀리 가는데도 크게 보일만큼 매미가 꽤 컸습니다. 매미 우는 소리도 여러가지인데, 가끔은 파도나 바람소리처럼 들리고, 가끔은 아주 큰 경보음처럼 들리기도 해요. 밤에는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릴 때가 있어서, 주차장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소리는 그 자리보다 더 선명하게 들릴 때도 없진 않습니다. 


 오늘 오후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낮에 햇볕이 밝은 편이었는데, 실내가 조금 어두워지는 것 같아서, 바로 위의 조명을 켰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까 다시 밝아졌어요. 그리고 조금씩 타닥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점점 더 밝아지는데, 비가 오는 것처럼 들리는 소리라니. 처음엔 귀가 이상한 것 같았어요. 하지만 창문 가까이 가서 보니까,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해가 떠 있는 하늘 아래 비가 잠깐 사이 꽤 많이 내려서 바닥이 거의 젖었더라구요. 


 잠깐 사이지만, 비가 지나가고, 그리고 습도가 다시 높아지면 어쩌지, 했는데, 크게 차이는 없고요, 오늘은 대신 공기가 좋은 편은 아니어서, 비온 다음에 들어온 공기는 좋지 않았어요. 오늘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이지만, 날씨가 더워서인지 오존이 0.099 나쁨입니다. 오후엔 그 때문인지, 가끔 낯선 냄새 같은 것들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번주부터 19~49세 연령의 백신 사전 예약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접종을 하던 분들의 일정도 있겠지요. 이번에는 뉴스 등 보면 예약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백신 접종자가 많지 않은 편인데,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어제는 저녁이 1900명대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어제 날짜로는 2223 이었고, 그중 국내 발생 2145, 국외 78명이었습니다. 이제는 국내 인원만으로도 2천명대가 됩니다. 아마도 이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에서는 최대인 것 같아요. 그리고 월요일과 화요일은 주말을 지나면서 숫자가 적은 편인 때도 많았는데, 어제는 화요일이었으니까, 그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오늘은 오후에, 몇 번 긴급문자가 왔습니다. 어느 가게 방문한 사람 조사받으라는 내용이 두 번이나 왔어요. 서로 다른 가게입니다. 어느 장소 방문자에 대한 내용은 그렇게 자주 오는 편은 아닌데, 우리 구는 아니지만, 시 내의 인접한 지역인 만큼, 매일 늘어나는 숫자가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으면 그것도 하루가 조금 답답해지고요. 그러다 진짜 중요한 일로 외출할 일이 생기면 더 걱정입니다. 


 이렇게 코로나19가 길어질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러니까 치과의 정기검진을 세 번 정도 미루고 2년만에 갔는데, 매번 조금만 있으면 조금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미루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더 미루고 싶었지만, 다녀오고 나서 생각하니, 치과에 오는 사람들도 많았고, 쉽진 않지만 일정대로 정해진 것들은 계속 하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예약을 할 시기에 오늘처럼 2천명이 이번주에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간 건 아니지만, 앞으로의 일들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매일 조금만 더 기다리면 하는 마음으로 지나왔지만, 점점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러가지 쉽지 않다고 느끼게 됩니다. 어떤 건 인터넷으로 할 수 있지만, 대면이 필요한 것들은 아직 많이 있으니까요. 


 앞으로 남은 좋은 일들이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매일 뉴스만 보고, 실내에만 있고, 그런 생활을 할 수는 없잖아요.

 뉴스를 보고, 실내에 있다고 해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테니까요.

 매일 같은 시간이지만 어느 시기에는 조금 더 많은 것들을 같은 시간에 했고

 또 어느 시기에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별로 한 게 없었던 시기도 있었으니까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지금 잘 할 수 있는 것과 지금 하면 좋을 것들이 있는데 잘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밖에는 파도처럼 매미소리가 들리고 지나가고 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8월 6일에 찍은 사진. 올해는 무궁화가 조금 더 일찍 피었습니다. 그만큼 7월이 더웠어요. 하지만 8월이 되면 더 많이 피겠지요. 매년 8월 15일 광복절 전후로 무궁화 꽃이 많이 피었는데, 얼마남지 않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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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1-08-11 19:57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어디선가 무궁화가 공식 국화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찾아 보니
정말이더라구요.

게다가 외래종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전부가 아닌 일부에
서만 볼 수 있는 꽃이라는 말
에 조금 충격을 받았네요...

서니데이 2021-08-11 22:36   좋아요 4 | URL
무궁화는 우리 나라에서 많이 쓰이고 있지만, 법제상 공식적인 국화로 제정된 내용은 없는 건가요. 무궁화가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품종 같긴 한데, 자세한 내용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여름 8월 더운 시기가 되면 꽃이 피어서 사진 찍어왔습니다.
오늘도 더운 날입니다. 레삭매냐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1-08-11 20:2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헉..저는 다른 벌레는 점점 안무서운데 매미는 무섭더라구요ㅎㅎ 우는 소리는 듣기좋고요. 방충망에 붙어있었다니!😳 소리가 꽤 컸겠어요!

서니데이 2021-08-11 22:38   좋아요 4 | URL
미미님, 그날 매미가 조금 더 컸어요. 소리도 아주 컸고요. 그래서 가라고 조금 밀었습니다. 멀리서 들리는 소리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은데, 방충망에서 독창할 때는 조금 부담스러워요.
오늘도 더운 밤이라서 그런지, 가끔씩 매미소리 들립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8-11 20:2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강아지랑 산책가면 매미 탈피껍질이 꽤나 많이 떨어져 있어요 ㅠㅠ 매미가면 귀뚜라미 오겠지요 ㅎㅎㅎ 둘 다 소리는 좋지만 손님으로 초대하고 싶진 않아요 ㅎㅎ 서니데이님 꽃사진도 예뻐요 *^^*

서니데이 2021-08-11 22:39   좋아요 4 | URL
요즘 매미 소리는 많이 들리는데, 매미 껍질은 못 본 것 같아요. 나무 아래 지나가면 소리가 많이 들리긴 합니다. 아직은 매미소리가 더 많이 들리지만, 가을이 되면 귀뚜라미 소리도 들리겠지요. 그렇지만 둘 다 곤충이라서 가까이 오는 건 조금 많이 부담스러워요.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mini74님,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1-08-11 21:4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늘 우연히 나무를 보는데 매미껍질이 한가득 ㅡㅡ 왠지 무섭더라구요 ㅋ 그래도 매미 우는 소리는 정말 정겨운거 같아요 😆

서니데이 2021-08-11 22:41   좋아요 4 | URL
여름이 되면 매미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올해는 7월부터 더워서인지, 낮보다는 밤과 새벽 같은 시간에 많이 들려요. 나무 아래에 매미껍질이 많다고 하니, 매미가 요즘 더 많아지는 시기일수도 있겠네요. 새파랑님,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1-08-11 21:5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7년동안 땅 속에 있다가 올라와서 탈피하고 7일동안 사는 매미...
너무 바빠서 울음도 급하게 들려요^^
우리는 여름이 가나보다 하지만...ㅎㅎ
박완서 그림책 <7년동안의 잠>읽은 후론 예사롭게 안들려요.

서니데이 2021-08-11 22:42   좋아요 6 | URL
네, 매미가 땅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무척 길다고 해요.
그 생각을 하고 다시 매미가 우는 여름을 생각하면,
그 시간은 너무 짧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방충망 앞에서 크게 울지 않으면 아주 크게 들리지는 않아서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에 너무 더워서 그런지 밤과 새벽에도 자주 매미소리가 들리네요.
그레이스님,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1-08-11 23:10   좋아요 6 | URL
7년이나 보내고 올라오는군요! 게다가 7일이라니 😭에궁 ~♡

scott 2021-08-12 00:28   좋아요 5 | URL
7년동안 땅속 메미는 또다른 짐승의 먹이감 이여서
지금 울고 있는 아이들 정말 운좋게 살아 남은 🦗

초딩때 나비 애벌레 시기부터 고치 시절-날개 펼칠때까지 키워 봤는데
날개 양쪽 활짝 펼치는 나비들이 10에서 9을 넘지 못한
단 한마리만 양 날개 펼쳤어요..

곤충의 세계 인간 세계 만큼 치열 ㅎㅎㅎ

청아 2021-08-12 00:40   좋아요 6 | URL
저 이제 곤충 보길 꽃 보듯 할래요~ ㅎㅎㅎ💕

붕붕툐툐 2021-08-11 23:5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2천명 넘으면 통제가 불가능한 거라고 들은 거 같아요~ 이제 함께 살아가는 걸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백신 말고 치료제가 얼른 나왔음 좋겠어용~~
서니데이님, 밤엔 조금 시원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1-08-12 00:07   좋아요 6 | URL
요즘 계속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갑자기 2223명이나 신규확진자가 늘었다는 뉴스 보니까 걱정이네요. 사회적거리두기를 하지만 지난 3차보다는 제한이 적다는 내용도 있었고, 아직 백신 접종비율이 높은 편도 아닌데, 적절한 치료제도 없으니까요. 앞으로 백신접종이 되고, 그리고 치료제가 나오기 전에는 어려운 문제같아요. 계속 변이가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 앞으로 걱정입니다.
이번주는 지난주보다는 조금 덜 더운데, 오늘은 우리집이 더워요.
붕붕툐툐님,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8-12 00:3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코로나 알약이 나와도 마스크 평생 쓰게 되는 세상,,,,
서니데이님 말씀[앞으로 남은 좋은 일들이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 문구 새깁니다.
굿나잇!

서니데이 2021-08-12 01:38   좋아요 5 | URL
scott님, 코로나19가 예상보다 더 어렵게 되는 것 같아요. 확진자 숫자도 그렇고, 백신도 부족하고 치료제도 없고, 그리고 계속 변이가 나오고 있어서 희망적인 뉴스가 적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매일 자기 일들을 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나도 이렇게 있으면 안되고 조금은 더 하루하루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게 잘 되는 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지금은 필요한 것 같아서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하는 마음도 들고요. 제가 쓴 페이퍼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scott님, 좋은 밤 되세요.^^

페크pek0501 2021-08-12 15: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입추와 말복이 지나서인지 한결 더위가 약해진 듯합니다.
이제야 지낼 만한 것 같아요. 그동안 폭염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날씨는 나아졌는데 코로나 기세가 약해지지 않네요. 어제는 확진자가 2천명이 넘어서
깜짝 놀랐어요. 걱정이네요. 언제쯤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지...
마스크를 벗는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서니데이 2021-08-12 17:10   좋아요 0 | URL
페크님, 지난주 입추, 그리고 이번주 말복이 지나고, 조금 덜 더운 것 같긴 해요.
낮에는 여전히 폭염주의보입니다만, 그래도 7월엔 더 더웠으니까요.
코로나19가 심각합니다. 확진자 2200명이 넘었고, 그 다음에도 그렇게 줄어들지 않고 있어요. 집단감염사례도 발생하고요. 마스크를 쓰지 않을 시기는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고, 효과가 있는 치료제와 백신도 가깝지 않네요. 걱정입니다.
오늘도 매미소리 들리는 오후예요.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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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0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55분, 바깥 기온은 28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더운 날인데, 기온은 그렇게 높지 않은 것처럼 나오고 있어요. 햇볕이 뜨겁지만 습도는 많이 높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28도지만 체감기온은 30도라고 하는데, 우리집 실내기온은 현재 30도 입니다. 에어컨 없으면 그보다 조금 더 높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제보다 조금 덜 더운 날씨 같긴 해요. 오후에 잠깐이지만, 아주 시원한 바람이 한 번 불었습니다. 하지만 길지 않았어요. 금방 더운 공기가 안으로 들어와서 창문을 닫으니 덜 더웠습니다. 습도가 높지 않다는 건 이정도의 차이구나, 어제와 오늘은 습도가 조금 적은 편이었는데, 그게 며칠 전의 태풍과 비 때문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우리 나라 가까이 지나갔던 제 9호 태풍 루핏이 있었습니다. 태풍 때문에 동해안과 강원도 지역에는 비가 많이 왔을 것 같은데, 비로 인한 피해는 없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는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비가 왔었는데, 소나기 보다는 국지성 폭우 같은 느낌으로 잠깐 비가 왔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지나면서 바닥이 마르는 것이 보일 정도로 빨리 지나갔고 다시 비가 오지는 않았어요. 일요일에는 습도가 높았지만, 월요일부터는 또 다른 여름이었습니다. 눅눅함은 덜하지만 햇볕이 아주 뜨거운 날씨가 이틀째 계속입니다. 


 오후에 잠깐 엄마가 집에서 가까운 가게에 식빵 등 사러 나갔다 오셨는데, 너무 덥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실내에 있으면 습도가 적다는 느낌이 들어서 같은 온도로 표시되어도 그냥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그렇게 낮은 온도는 아니고, 실내 기온도 29도에서 30도 사이 정도이고, 지난 밤에는 28도 정도였는데, 그 정도면 덥긴 하지만 그래도 열대야 느낌에서 조금 기온이 내려온 것 같았습니다. 밤이 되면 29도와 30도의 차이, 29도와 28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는 진짜인지 잘 모르지만, 기온이 더 낮아져서 25도인가 26도 정도로 휴대전화에서 나왔습니다만, 아침에 그렇게 시원하진 않았어요.


 지난 토요일이 입추였습니다. 우리 나라 여름은 늘 다르지만,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8월 후반이 될 때까지 매일 더운 해도 있었지만,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더운 날이 조금 적은 편이었습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8월 15일 지나면 조금 덜 덥다는 이야기도 하지만, 그것도 매년 다르긴 합니다. 올해는 7월에 많이 더워서인지, 8월 첫 주도 많이 더웠는데, 생각보다 잘 지나가는 것 같아요. 바깥에 나가면 잠깐만 있어도 땀이 많이 나고, 아주 더워서 낮에 너무 더울 때보다는 저녁이 되어서 잠깐씩 외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해가 지고도 지면에서 열기가 올라오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어제처럼 햇볕이 뜨거운 느낌은 조금 적거든요.^^


 어제부터 19세~49세 사이의 백신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녁 8시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어제 시작하고 8시 15분 정도 되었을 때, 예약 관련된 내용이 뉴스에 잠깐 나왔습니다. 인증서도 다양한 편이고, 지난번보다는 조금 낫다고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끝자리 0으로 시작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 감소하지 않고 있어요. 오늘도 숫자가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지 않으면 조금 스트레스가 적을 것 같은데, 안 보면 중요한 내용 놓치고 살 것 같아서, 매일 검색하거나 저녁뉴스를 봅니다. 조금 전에 7시가 되었으니, 아마 저녁뉴스 하고 있겠네요.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일요일, 8월 8일에 찍은 사진. 요즘 아이스바가 새로운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이번엔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왔습니다. 허니뻥이요? 맞는 것 같은데, 앞에 포장지에 금성, 그러니까 이전의 LG전자 로고가 있는 디자인이었어요. 편의점에 가면 새로운 과자 사보는데, 포장지가 새로워서 샀던 것 같고요, 맛은 그냥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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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 2021-08-10 19:2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과자도 예쁜 접시에 담으니 예뻐보이네요ㅎㅎㅎ 말씀대로 너무 더워서 저녁에만 잠깐씩 외출 중입니다. 서니데이님 안전한 한주 되세요~

서니데이 2021-08-10 20:10   좋아요 3 | URL
네, 여전히 폭염주의보이고, 낮에 많이 더워서, 해가 진 다음 시간에 외출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덥더라구요.
아이스바를 많이 했는데, 새로운 것이 없어서 오늘은 과자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파이버님,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8-10 19:4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8시 땡하면 해보려고 대기중입니다 ㅎㅎ 저희 동네는 선선해요. 비가 오고 나니 바람이 차기도 하고요. 서니데이님도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8-10 20:13   좋아요 3 | URL
오늘 0일 되는 분이시군요. 8시 되면 시작하시면 빨리 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잘 되시면 좋겠어요.
오늘 낮에 잠깐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긴 했지만, 아주 잠깐이었고요.
폭염주의보라는 것처럼 여전히 덥습니다.
그래도 기온이 어제보다는 낮다고 하니까, 오늘은 덜 더운 밤 되면 좋겠어요.
mini74님, 예약성공하시면 좋겠어요.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1-08-10 20: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입추의 기분을 전혀 느낄수 없네요,ㅜㅜ 토요일에 그래서 비가 많이 왔나보네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

서니데이 2021-08-10 20:27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지난 토요일 입추이고, 오늘은 말복이라고 해요.
아마도 아직은 더운 시기겠지만, 여전히 폭염주의보이고, 덥습니다.
그래도 비가 와서 습도는 조금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

조그만 메모수첩 2021-08-10 20: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 서니님 올려주시는 샤랄라✨✨✨🌸🌸🌸 간식 사진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먹고 싶기도 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말복 잘 보내셨나요? 더운 여름 막바지 원기 잃지 않으시길 바라요~💕

서니데이 2021-08-10 20:35   좋아요 3 | URL
조그만메모수첩님,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사진에 스티커를 붙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해봤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이 말복이라고 하는데, 저도 조금 전에 알았어요.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8-10 21: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페이퍼에 말복 얘기 없어서 말복이가 삐짐~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입추가 더 반가운 소식이지요~ 입추지나고 말복도 지났으니 이제 정말 가을이 오겠지요? 더웠지만 왠지 아이스크림 대신 과자 사진이 더 어울리는 오늘입니다~😊

서니데이 2021-08-10 22:26   좋아요 2 | URL
붕붕툐툐님 오늘 저녁에 페이퍼를 쓰고 나서 말복이라는 걸 알았어요. 며칠전의 입추 지나고 말복이니 아직은 더운 시기네요. 아이스바가 있으면 좋은데 새로운 것이 없어서 과자 사진을 찍었어요. 밖에서 매미가 우는 더운 밤입니다. 시원하고 좋은밤되세요.^^

scott 2021-08-11 00:4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강냉이가 꿀을 만나면
허니뻥! ㅎㅎㅎ
바삭하고 달콤한맛!
진정 식욕의 계절 가을로 얼릉 갔으면

어제 말복이, 7월의 열탕에 비하면
그래도 순딩이 ㅎㅎ
서니데이님 굿!밤!

서니데이 2021-08-11 00:50   좋아요 2 | URL
scott님, 어제 저녁에 뉴스 보고 말복인 걸 알았어요. 여름엔 더워서 입맛이 없는데, 가을이 되면 그런 것들도 달라지겠지요. 올해는 7월이 너무 더웠던 해로 기억할 것 같아요. 편의점에 갔더니 새로운 포장의 과자가 있어서 샀는데, 안에는 허니 뻥이요였어요. 맛은 괜찮았어요. 더운 밤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