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41분, 바깥 기온은 2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9월 마지막 날입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 하는 건 달력을 볼 때의 생각이고, 매일 하듯 그냥 평범한 오후와 저녁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며칠 만에 비가 오지 않았고, 오후엔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저녁이 되었는데, 저녁을 일찍 먹고 시간이 많을 것 같았지만, 뭐하다보니 그냥 8시 되고 잠깐 사이에 9시 될 것 같아서, 더 늦기 전에 페이퍼 쓰러 왔습니다.


 9월은 시작할 때 어땠는지 잘 기억도 안 나면서 시간은 너무 빨리 온 것 같아요. 그 사이 추석연휴도 있었고, 더운 날도 비오는 날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런 건 기억 안 나고, 오늘 저녁 뉴스 보면서 오늘 이런 일이 있었지, 어제랑 비슷한 것 같긴 한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매일 비슷비슷하긴 한데, 똑같은 날은 아니라는 게 이런 것 같아요. 오전에 갑자기 텔레비전 리모컨이 고장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보다 설명을 듣고 실행하는데, 더 이상해지기 시작. 결국 기사님이 방문하셨는데, 중간에 갑자기 옆에 있던 선풍기가 갑자기 오작동을 해서 이건 뭐지 싶었어요. 


 나중에 들었는데, 선풍기와 우리집 셋톱박스가 주파수가 비슷하다는 것 같고요. 근데 지금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두 가지가 갑자기 왜 같이 고장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그런 일이 있었고, 선풍기는 잠깐 쓰지 않는데, 내일 다시 문제가 되면, 이번엔 어디로 물어볼 지 모르겠어요. 가만히 있는데, 그냥 풍속이 올라가는 이상현상이란, 오늘 고객센터의 설명 듣고 재설정하면서 부터 시작되었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런 경우가 없지는 않은 것 같아요.


 텔레비전에서는 이제 스포츠 뉴스도 지나고, 날씨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내일 오전엔 짙은안개가 있다고 해요. 내일 날씨가 따뜻할까 싶어서 보니까 밤에 또 비온다네요. 무슨 비가 이렇게 자주 오지 싶어요. 오늘은 9월 마지막 날이고, 내일은 10월 1일인데, 그 사이 해는 많이 짧아졌고, 별일없이 한 달 지나가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기억도 못하면서 시간만 빨리간다고 하는게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억력이 별로인건지, 아니면 대충 산 건지, 하면서요.


 한 달이 다 끝나가면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느 시간엔 잘 한 것 같은 때가 없지는 않은데, 거의 대부분 아쉬운 게 더 많이 생각나요. 아니, 아쉬운 것만 생각날 때도 있어요. 살다보면 잘 하는 것도 있고, 잘 하지 못하는 것도 있는데, 아니, 그런 것 말고 한쪽으로만 생각나게 되면 그것도 좋은 건 아닐 것 같긴 해요.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고, 좋지 않은 점과 아쉬운 점이 있는 것처럼, 한 달의 시간도 그럴 것 같은데, 지나간 것들이 어떤 때에는 기억포토샵으로 미화가 되어서 좋은 일만 있었던 것 같고, 또 어느 때에는 아쉬운 일들만 생각나니까요. 


 저녁을 먹고 나서, 잠깐 생활용품점에 가서 새로 나온 형광펜을 조금 사고, 그리고 한참 참았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오는 거야. 하고 마음먹은지 거의 세 시간 가까이 지나가네요. 잠깐 사이에 이런 걸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게 요즘의 평균 같아요. 줄이고 싶어, 그런 시간. 마음은 그렇지만 요즘 점점 느려지는 것을 실감합니다. 


 오늘은 9월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남은 적립금 쿠폰, 상품권, 기타 있으면 잊지말고 쓰세요.

 그런 건 꼭 자정 되면 생각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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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 2021-09-30 21:0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1등!ㅎ

서니데이 2021-09-30 21:08   좋아요 4 | URL
감사합니다.^^

막시무스 2021-09-30 21:0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한달이 금방이네요!ㅎ 즐건 10월 맞이하시구요!ㅎ

서니데이 2021-09-30 21:10   좋아요 4 | URL
네, 금방 9월이 지나가고, 10월이 되네요.
좋은 일들 가득한 한 달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9-30 21:1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적립금 쿠폰. 저도 꼭 한번씩 깜박하고 아까워하는 경우 종종 있어요 ㅎㅎ 서니데이님 일교차가 큽니다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9-30 21:21   좋아요 3 | URL
저는 평소엔 잘 생각나지 않다가 꼭 1일 0시가 지나면 생각나네요. 그게 꼭 필요한 건 아닌데, 쿠폰이나 적립금을 소멸되지 않게 하려고 사는 것도 있고요.
그래도 운이 좋다면 꼭 사고 싶었던 것들 저렴하게 잘 살수도 있을거예요.
mini74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청아 2021-09-30 21: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비오고 나서 밤에 더 쌀쌀하네요!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10월 더 건강하게 즐겁게 함께해요 서니데이님~🙆‍♀️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1-09-30 22:04   좋아요 2 | URL
내일 또 비온대요. 요즘 비가 너무 자주 와요. 미미님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scott 2021-09-30 22:0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 ㅜ.ㅜ
서니데이님 마지막 날은 꾸욱 참고 장바구니 털지 않을 꼬야 맹세! 맹세! 하고 있는 뎅 ㅋㅋㅋ

예전에 저희 집 리모컨이 거실 전체 가전 제품의 ON버튼을 켰었습니다
이제는 스맛폰으로 티비 영상을 조정 하지만 ㅋㅋㅋ

서니데이님 9월 마지막 밤
따숩게 ^ㅅ^

서니데이 2021-09-30 22:08   좋아요 4 | URL
죄송합니다. 저도 열심히 사고 있습니다. 미루는 습관이 여기도 있어서 한달 내내 미룬 것들 찾고 있어요.
갑자기 고장이 나서 오늘 점점 이상해지네요. 선풍기는 갑자기 리모컨과 상관없이 오동작 하기 시작했고요. 그게 셋톱박스 재설정 이후 부터 인데 기사님은 아니라고 하시니 어떨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붕붕툐툐 2021-09-30 23: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연휴가 있는 달은 유난히 빨리 가는 느낌입니다. 이제 막바지 두 달은 더 빨리 가겠죠? 선니데이님 말씀처럼 하루 하루 시간을 좀 아껴가며 살아야 하는데, 저도 그저 몸 편하게 흐느적거리고만 싶네용!ㅎㅎ
서니데이님, 평안한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0-01 11:12   좋아요 1 | URL
9월은 추석연휴가 있어서 좋았지만 그래서 더 빨리 지나간 한 달이었어요. 매일 바쁘게 지내셨으니 잘 쉬는 것도 꼭 필요해요.
오늘은 아침부터 흐린 날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21-10-01 10: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와 오늘은 비슷한 듯
또 다른 느낌이네요.
어제는 오전 잠깐이었지만 비 온 9월의 마지막 날이었는데,오늘은 너무나 화창한 10월의 첫 날입니다.
첫 날이니만큼 남은 달까지 힘차게 살아 봅시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1-10-01 11:13   좋아요 2 | URL
매일 비슷한데 조금씩 다른 것들을 만드는 게 차이 같아요. 여긴 오늘 날씨가 흐린데 어제는 맑은 날이었어요. 10월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페크pek0501 2021-10-02 14: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을 사면 적립금이 생기고, 그 적립금을 쓰려고 책을 사면 또 적립금이 생기고...
이게 악순환인지 선순환인지 모르겠어요. 하하~~
선순환인 걸로... ^^

서니데이 2021-10-02 18:14   좋아요 0 | URL
알라딘 경우에는 적립금이 기한이 있어서 일정 기간내에 다시 구매가능성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운이 좋으면 사고 싶은 책을 적립금만큼 할인해서 살 수 있지만, 운이 나쁘면 적립금을 그냥 소멸시키지 않으려고 책을 사는 일도 있는데, 두번째가 자주 생겨서 9월말에 책 많이 샀습니다.^^; 그리고 9월말의 적립금 새로 준 건 10월 거라고 해서, 두 번 주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드립백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두메르소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알라딘 이달의 커피라서 구매합니다. 좋은 맛과 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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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9-29 23: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서니데이 2021-09-29 23:43   좋아요 1 | URL
종이달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10-02 14: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달의 커피, 라는 것도 있군요. 서니데이 님은 정보맨, 이십니다.
커피는, 저는 향이 다 좋은 것 같아요. 커피 향처럼 마음을 끄는 게 없는 것 같아요. ^^

서니데이 2021-10-02 18:10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매달 새로운 커피가 나오는 것 같아서요.
매달 나오는 커피는 사서 모았다가 좋은 분께 선물합니다.
가끔 많이 사는 달에는 제가 조금 마시고요.^^
페크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9월 29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28분, 바깥 기온은 1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비가 왔습니다. 오후엔 계속 비가 온 건 아니고, 오다가, 조금 지나가는 것 같다가 다시 비가 떨어지는 것을 맞았습니다. 2시 정도 되었을 때, 잠깐 나갈 때는 비가 오는 것 같아서 우산을 썼지만, 곧 비가 오지 않아서 접었고,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게 조금 귀찮았습니다. 그런데 3시가 가까웠을 때는 우산을 두고 왔더니, 이번엔 비가 조금씩 떨어져서 머리 위로 비가 떨어지는 게 느껴졌어요. 잠깐 사이지만, 비가 더 많이 올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생각하는 1시간은 꽤 긴 시간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잠깐 사이에 은행의 ATM기기, 편의점 두 군데, 그리고 무인 샌드위치 매장까지 갔다가 오니까 한 시간이 더 지났습니다. 가까운 거리이고, 동선을 생각해서 움직였지만, 내 속도가 느려져서 그런지, 아니면 각각 쓰인 시간이 어느 정도는 필요한 건지, 잘 모르지만 조금 이상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엔 조금 더 서둘러서 걸었고, 꼭 필요한 것만 사서 돌아왔더니, 그래도 시간이 많이 걸려요. 


지난 주말에 야쿠르트를 조금 사서, 오늘은 오는 길에 사와야 합니다. 하지만 두 번 밖에 나올 때에도 자리가 비어 있어서, 아무래도 오늘은 휴무인가 하다가, 자세히 보니까, 케이스가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세 번 나와야 할 것 같았는데, 또 나오기는 조금 귀찮지만 어쩔 수 없지, 하면서 그 자리에 잠깐 있었더니, 어? 운 좋게 그 앞으로 돌아오는 카트를 타고 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늦은 사람에게도 행운은 있는 거구나. 매번 사는 것들을 사고, 기분이 좋아서 조금 더 샀어요.


 오후에 편의점에 갔던 건, 어제 저녁에 이벤트 당첨으로 편의점 커피 교환권이 생겨서였는데, 갔더니 직원이 확인하고 여기 매장에는 없대요. 어제는 당첨되어서 좋았는데, 없다니,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하면서 오다가 커피를 살 생각이었는데, 그건 잊어버렸네요. 대신 며칠간 머릿 속에서 계속 먹고 싶지 않은 것 같은데 생각나서 불편했던 샌드위치를 오늘은 해결하기로 했어요. 엄마가 오후에 하나 사는 게 좋겠다고 했던 말도 생각나고요. 


 빨리 돌아갈 생각으로 돌아보고 빨리 골랐는데, 앗, 조금 더 천천히 고를 걸 그랬어요. 아주 달달한 초코맛 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샌드위치였습니다. 햄치즈가 제일 많았고, 땅콩이나 딸기 크림도 있었는데, 자세히 보지 않고 고른 결과였어요. 그래도 초코는 그렇게 실패할 확률이 적으니까, 하면서 오긴 했는데, 너무 달아서 좋은 선택은 아니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왔으면 그래도 나았을텐데, 같은 생각을 하면서 그냥 빨리 먹었어요. 그래도 먹었으니 더이상 생각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잊어버리기로 했어요.^^;


 오늘 저녁 뉴스 조금 보다 왔는데, 오늘도 백신 패스 이야기가 잠깐 지나갑니다. 진짜 위드 코로나 가까워지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여러가지 뉴스 나오지만, 어제와 비슷하고, 오늘은 오후부터 미국과 우리나라 주식시장 이야기가 조금 나오는 것 같아요. 자세한 건 잘 모르지만, 최근 유가, 환율, 금리가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오늘 뉴스에 나오는 화면은 분위기가 우울해보였습니다. 


 어제 페이퍼에도 조금 썼지만,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기간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오늘 1339에서 보낸 문자를 받았는데, 1주 이른 시간으로 변경되었다는 것 같았거든요. 어제 뉴스를 검색하다가 8월과 9월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자의 2차 기간이 6주에서 5주 또는 4주로 변경된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10월 11일부터 적용된다고 하는데, 이후에 개별 연락이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오지 않았기 때문에 날짜가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예정대로 되는 것 같았습니다만, 오늘 문자 온 걸 보니까 1주 가까이 빨라지는 것 같아요. 만약 8월 후반에서 9월에 1차 접종한 분이라면, 2차 접종 기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전일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885명(국내발생 2859, 해외유입 26)입니다.

 연휴를 지나는 시기에도 확진자가 적은 편은 아니었지만, 연휴 이후로는 매일 숫자가 적지 않습니다. 

 

 9월 22일 1715

 9월 23일 2430

 9월 24일 3271

 9월 25일 2769

 9월 26일 2383

 9월 27일 2289

 9월 28일 2885


 오늘도 속보로 나오는 오늘 6시 기준 확진자는 1669명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오전 오후 내내 계속해서 어느 장소 방문자 검사받으라는 내용과 오늘 확진자 소식이 긴급문자로 날아왔습니다. 매일 그렇게 적지 않은 신규확진자가 1일 발생합니다만,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기가 되면, 접종 완료자의 자가 격리 등 기준도 지금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뉴스 검색해서 조금 더 나오는 내용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뉴스는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어제는 진짜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페이퍼 쓰는데 마지막에는 손에 힘이 없는 것 같았어요. 겨우겨우 댓글 쓰고요. 잠깐만 누워야지, 하다가 보니 형광등 환한데도 몇 시간 잤던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는 바람에, 어제 하지 않은 중국어 회화 강의를 조금 들었습니다. 아침에 시간을 내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지만, 아침 시간에 공부하는 건 진짜 부지런한 일 같아요. 시간이 진짜 금방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어느 날에는 복잡한 것들을 조금 더 단순하게 하는 게 좋고, 또 어느 시기엔 너무 단조롭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조금 더 해보는 것이 좋을 때가 있어요. 가끔은 내가 어떻게 하는 게 좋지? 하는 걸 잘 찾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건 자기일이 되었을 때 더 잘 되는 것도 있고, 반대로 자기 일이 되면 잘 하던 것도 잘 안되는 것들도 있어요. 매번 같을 수는 없지만, 비슷한 실수는 조금 줄이면서 살면 좋겠는데, 늘 비슷한 데서 실수하는 그런 것들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네요.


 어제는 이런 날이었지만, 오늘은 이런 날이고, 내일은 또 다른 어떤 날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가끔은 며칠 사이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것들은 조금씩 달라지더라도 처음과는 차이가 계속 생기는 거니까. 하면서요.


 오늘도 비가 오고 흐린 날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낮에도 기온이 높진 않았어요.

 그래도 내일은 비가 안 오면 다시 햇볕 좋은 날이 될 것 같은데

 오후엔 그 생각을 조금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9월 25일에 찍은 사진. 지난 토요일입니다. 봄에 제일 먼저 꽃이 피었던 매화나무, 가을이 되니, 먼저 색이 바래기 시작했어요. 봄에 새 잎이 날 때처럼 연한 색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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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09-29 20:3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와우 1등!!
서니데이님 평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초코 샌드위치라닛! 상상이 잘 안되지만 맛있을 거 같아요!ㅎㅎ 생각안하려고 먹어버리셨다니 귀여우세요~ㅎㅎ
먼저 핀 매화나무가 먼저 바랜다는 게 왠지 철학적으로 들려요~ 먼저 되었다고 좋아할 것도 없는 거 같아요~
중국어 꾸준히 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전 스페인어 손 놓은지 오래..ㅎㅎㅎ)
평안한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9-29 21:28   좋아요 4 | URL
오늘은 붕붕툐툐님이 1등이시네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집에서 가까운 홍루이젠 매장에 갔는데 초코 샌드위치가 그렇게 단 맛인줄 몰랐어요. 악마의 초코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다음엔 다른 맛 사려구요.
네. 일찍 꽃이 핀 나무들이 더 빨리 잎이 바래거나 떨어지는 것 같아요. 먼저 시작해서 좋은 것도 있고 늦게 시작해서 좋을 때도 있지만 계절 달라지는 것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 들 때가 있어요.
중국어 회화는 기초만 듣는데도 매일 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렇게 바쁘지 않은데도요. 외국어를 잘 배우는 편이 아닌데 부지런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님 좋은밤되세요.^^

청아 2021-09-29 20:4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어제 기운없으셨던거 백신 후유증이셨을까봐 걱정입니다. 이노무 백신!! 저는 10월초에 1차 예약했어요. 이번주 맞으려고 했는데 하루사이에 예약자급증되서 밀린거있죠ㅠ <연애시대>는 감우성,손예진의 그 연애시대 원작일까요? 낼부터 햇살쨍쨍 기대됩니다ㅎㅎ🌞

서니데이 2021-09-29 21:32   좋아요 4 | URL
미미님 이번에 1차 맞으시는군요. 저는 백신 맞고 기운 없음 증상이 있긴 한데 다른 분들은 1차때는 크게 고생하지 않으시는 것 같으니 괜찮을거예요. 저는 예정보다 빨라지면 10월 초에 2차 맞을 것 같아요. 2차 빨라져서 조금 걱정입니다.
네. 연애시대는 그 드라마 원작 맞아요. 이번에 다시 새 판으로 나온 것 같아요. 내일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미미님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9-29 20:4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여름옷 정리를 했어요. 한철 잘 입은 조금은 현란한 여름티들을 정리했습니다 ~~서니데이님 기운이 앖으시다니 ㅠㅠ 얼릉 평상시 컨디션 되찾으시길 ~~ 중국어 공부하시는거 파이팅 ! 입니다 *^^*

서니데이 2021-09-29 21:35   좋아요 3 | URL
네. 이제 여름에서 가을이 되어서 옷장 정리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실내에서는 반소매를 입지만 이제 10월이 되니까요.
중국어 회화는 매일 들으면 좋겠는데 그렇게는 못하고 있어요. 바쁘지도 많은데 잘 안되네요. 빨리 이전의 컨디션을 회복하면 조금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mini74님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새파랑 2021-09-29 21:2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ㅋ 내일은 꼭 교환하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까먹음 ^^

서니데이 2021-09-29 21:21   좋아요 4 | URL
편의점에 갔는데 그 상품이 없대요. 다음에 오면 되냐고 물었더니 모른다고 해서 교환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쉬웠어요.
새파랑님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2021-09-29 2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9-29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cott 2021-09-30 00: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뭐든 당첨 되면 일상의 소소한 기쁨!!
서니데이님 9월 마지막 날
건강하게 해피하게~~

서니데이 2021-09-30 01:12   좋아요 3 | URL
네. 요즘 편의점에 커피 사러 가는데 상품권 줘서 좋았어요.
근데 거기매장엔 없다고 해서 아쉽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9월이네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얄라알라 2021-09-30 01: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사진부터 보여서, 29일에 저렇게 가벼운 연두빛 나무라니...하며 놀라던 차에^^ 지난 주 나뭇잎이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업 되는 연두입니다^^

서니데이 2021-09-30 01:13   좋아요 3 | URL
봄에는 새로 나오는 연두색이었는데 지금은 색이 바래서 연해졌어요. 그래도 아직은 초록잎이 많아서 나가면 풍경이 좋아요. 얄라알라북사랑님 오늘은 9월 마지막 날이예요. 행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희선 2021-09-30 02: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초코 샌드위치라 해서 그런 것도 있나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초코 크림이 발린 빵 있었다는 거 생각났습니다 아니 그건 땅콩크림이었던가

서니데이 님 구월 마지막 날 즐겁게 보내세요 좋은 거 생각하고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1-09-30 12:05   좋아요 1 | URL
땅콩크림과 딸기크림 샌드도 있어요. 그 옆에 초코크림이 있어서 산 것 같은데 너무 달아서 다음엔 다른 거 사려구요. 희선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단발머리 2021-09-30 08: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가을에 매화나무 예쁘네요. 정말 봄의 새싹처럼 나뭇잎색이 연두색이네요 ㅎㅎㅎ

서니데이 2021-09-30 12:06   좋아요 1 | URL
가을이 되니 봄에 먼저 꽃이 핀 나무들이 일찍 지는 것 같아요. 잎이 연한색으로 바래는 것 같더라구요. 단발머리님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9월 28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09분, 바깥 기온은 2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박에 비가 많이 온대요. 어제도 비가 왔지만, 아침부터 흐린 날이었어요. 저녁이 될 때까지 흐리긴 했지만, 비가 온 건 조금 전부터일 거예요. 창문을 다 닫았떠니, 빗소리가 들리지는 않는데, 오후 내내 어둡고 답답한 날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편의점에 커피 사러 갈 생각이었는데, 안되겠네요. 그냥 집에 있는 걸 마시거나 해야겠어요. 집에도 커피가 늘 있는데, 요즘에 커피 전문점 아니면 편의점에 가서 한 잔 사오는 걸 좋아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그래서 아주 생각이 많이 나면 갈 거고, 아니면 비가 오는 날 나가는 건 우산도 들고 귀찮으니, 오늘 저녁엔 참는 걸 생각중이예요. 생각해보니, 오후에 조금 마신 것도 있고, 오늘은 커피보다는 지난번에 먹었던 샌드위치 계속 생각나서, 그게 조금 귀찮습니다. 많이 먹고 싶은 건 아닌데, 며칠째 생각나는 게, 조금 그래요.


 어제는 그렇게 바쁘진 않았는데, 저녁에 시간을 맞추지 못했더니 페이퍼를 못 썼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후에 쓰려다 7시 뉴스라도 보고 오자, 하고 조금 전에 뉴스 보고 와서 쓰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저녁 뉴스라도 보고 오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해서요. 저녁 뉴스 조금 보고 오긴 했는데, 기억에 남는 것이 적어서 인터넷 뉴스 검색해보면서 씁니다. 


 1.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확진자가 많아도 앞으로 10월 말이나 11월 초가 되면 "단계적 일상회복"을 진행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이미 백신을 접종한 나라의 사례 등도 잠깐 뉴스에서 나왔습니다. 이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백신 패스 등 여러가지 새로운 제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자, 2차 접종 기간 단축 예정


 8월이후로 6주 간격으로 접종한 코로나19 백신 간격이 조정된다는 것 같고요, 그리고 8월 후반에서 9월에 맞는 사람들은 6주에서 5주 또는 4주로 단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10월 11일 이후 2차 접종 예정자가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3. 그외 뉴스


 중국의 전력부족, 북한의 미사일, 배달 라이더 등 오토바이 신호위반 등 불법 운전 현장, 미국 국채금리상승 우리 나라 코스피 3100선 아래로 하락, 전범기업에 대한 법원의 자산매각 명령, 현장결제에서 카드를 복제하여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뉴스가 있지만, 사람마다 관심을 갖는 주제는 다 다르니까, 뉴스 검색해보고, 조금 더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내용은 길지 않고 전달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보여주기는 어렵다는 시간적 한계가 있으니까요. 



 매일 별일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만, 어제는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고 느꼈습니다. 별일은 아닌데, 내 안의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있는 에너지가 부족해, 같은 것을 느꼈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조금은 번아웃도 걱정이 되어서, 집에서 전에 사 두고 읽지 않은 번아웃 책도 읽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생각을 했는데, 결론이 될만한 이거다, 하는 답을 찾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저녁에 아는 분과 잠깐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알게 된 건데, 증상이 나랑 비슷하네요. 피로감, 에너지 없음, 평소같지 않음. 그런 것들로 고민하고 계시는데, 코로나19 주사 맞고 나서 그런 것 같다고요. 주사 맞고 나서 아직 저도 회복이 덜 된 것 같은데요, 하고 말하니까 아 그러니, 하고 덜 불안해하시는 것 같았어요. 


 최근에 언택트한 생활을 많이 하고 있는데, 다시 온택트한 생활로 돌아가면 잘 할 수 있을까, 같은 생각도 가끔 듭니다. 대면해서 하는 많은 것들, 사소하게는 커피전문점에서 주문하는 것 같은 그런 것들도 가끔은 이전보다는 잘 안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살짝 심각했습니다. 어제도 조금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키오스크도 처음엔 설명을 조금 읽어보고 했지만, 금방 잘 되더라는 것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상태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고민하는 것은 잘 보이지 않지만, 이것 아닌 다른 것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사소한 것들은 적당히 좋은 선에서 생각 하기로 했습니다. 

 

 밤에 비가 오고,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저녁 뉴스를 보니, 내일도 비가 올 것 같았어요.

 비구름이 아래쪽에서 이동하는 것 같았거든요. 비가 오면 점점 더 차가워지는데, 아직은 조금 더 따뜻한 햇볕 좋은 시기와 하얀 구름 떠 있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화요일이고, 9월은 조금 남았지만, 아직 진행중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 9월 25일에 찍은 사진. 아마도 모과나무 같아요. 사과는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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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9-28 20:5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1등.🖐 ^,.^

서니데이 2021-09-28 21:09   좋아요 4 | URL
1등,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scott 2021-09-29 00:27   좋아요 3 | URL
접종시기가 이렇게 앞 당겨 지다니 ㅜ.ㅜ

여전히 쉰 목소리는 정상으로 안돌아오고 있는뎅
( ˃̣̣̥ω˂̣̣̥ )

서니데이 2021-09-29 05:02   좋아요 2 | URL
10월 접종자는 개별연락온다고 하는데, 저도 아직 연락 못 받았어요.
갑자기 일정변경된다고 하니,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막시무스 2021-09-28 21:0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벌써 열매가 알차게 열렸네요!ㅎ 핑크하트랑 잘 어울립니다!ㅎ

서니데이 2021-09-28 21:10   좋아요 5 | URL
나무에 조금 높은 위치라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모과 같아요.
9월이 많이 지나고 가을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막시무스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청아 2021-09-28 21:0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코로나 영향으로 미국에서 작년 살인사건이 30프로나 증가했대요. 우리나라도 원래 문제였던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이 더 늘었다고 하고요.
저는 별다방 좋아하고 찬음료는 자제하는데도 편의점 아이스커피 참 맛있어요! 해가 쨍쨍한 날을 고대하며~♡ 서니데이님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1-09-28 21:15   좋아요 3 | URL
네, 저도 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이웃집에 흉기를 휘두른 사건 본 것 같아요.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들 조금씩 예민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커피 집에도 있지만, 가끔 너무 생각나면 가까운 커피전문점에 가서 사올 때가 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니면 편의점에 가서 다양한 라떼 중에서 새로운 것들 골라옵니다. 며칠 흐리고 비가 왔더니 기운이 없어요. 비가 내일도 온다고 하지만, 날씨가 좋아지면 좋겠어요. 미미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1-09-28 21:0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나무껍질이 얼룩이면 모과나무 !
열매가 잘 안보이지만 가지가 산만한거 보니 모과나무 맞네요^^

서니데이 2021-09-28 21:09   좋아요 5 | URL
나무껍질과 가지의 모양으로도 알 수 있는 거군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사과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모과 같았거든요.
그레이스님,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막시무스 2021-09-28 21:26   좋아요 6 | URL
오! 좋은거 배웠어요!ㅎ

scott 2021-09-29 00:26   좋아요 3 | URL
나무껍질 얼룩+ 가지가 산만한 것= 모과 나무
메모, 메모,५✍⋆*

mini74 2021-09-28 21: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무기력 피곤함 불안 등등 정말 증세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서니데이님 평온한 하루 하루를 빨리 되찾으시길 *^^*

서니데이 2021-09-28 21:47   좋아요 4 | URL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생각을 못했는데, 아무래도 백신 맞고 나서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오늘은 비가 와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평소같지 않으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mini74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새파랑 2021-09-28 22:1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전 온텍트 시대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ㅋ 비나 시원하게 오면 좋겠습니다 ^^ 즐거운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9-29 05:03   좋아요 4 | URL
아마 시기의 문제지만 결국 온택트로 돌아가게 될 거예요.
언택트의 좋은 점이 있어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비가 와서 조금씩 날씨가 차가워지네요.
새파랑님, 아침에 조금 따뜻하게 입으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9-29 11: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저 어제 왜 이 페이퍼 놓친거죠?
누가 우리 서니데이님 스트레스 받게 했어!! 제가 다 혼내주겠어요!!
서니데이님은 행복하게 서니한 기분만 느끼시면 좋겠네용~ 에너지가 부족하다 느낄 때가 있어요~그럴 땐 잘 쉬고 잘 먹는게 최고인 거 같아요! 샌드위치 당기시면 드세용!!😍
오늘은 행복하고 에너지 채워지는 하루가 되시길~🙏

서니데이 2021-09-29 20:11   좋아요 2 | URL
붕붕툐툐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에너지가 하나도 남지 않은 것처럼 느껴져서, 페이퍼를 쓰는데도 손에 힘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았어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나은데, 큰 차이는 없는 걸 보면 충전량이 적은가봐요. 미리 재충전을 해야 하는데, 배터리 조금 남은 휴대전화 비슷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잘 쉬고 잘 먹고 그런 것들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어요.
편안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09-30 02: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며칠 흐리고 어제는 비도 와선지 흐린 날이 오래된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틀 정도였을지도 모르는데... 비가 그치면 조금 덥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구월이 가고 시월이 오면 더 선선해지겠습니다


희선
 

 9월 26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2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휴일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고 있어요. 금요일에서 일요일 저녁이 되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은 것 같아요. 바깥에는 해가 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 매일 일몰 시간이 네이버의 날씨정보에 나와서 보게 되는데, 오늘은 오후 6시 26분 이었고, 지금은 24분 입니다. 아직 해가 진 건 아닌 지 미약하게 밝은 느낌이 있지만, 10여분 이내에 달라질 거예요. 아직 7시도 안 되었는데, 벌써 그런 걸 보면, 이제 추석도 지나고 추분도 지났으니, 차가워지는 밤 공기처럼 계절이 달라져 가는 것을 느낍니다.

 

 연휴에 올해는 잘 쉬었다고 생각했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었는지, 주말 내내 피곤해요. 잘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연휴를 지나고 주말에 잘 쉬고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10월이 되니, 조금 더 정리도 잘 하고, 재충전 하는 주말이 되면 좋겠어요. 하지만 마음은 그런데,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되는 것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개인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매일 인터넷과 텔레비전에서 보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휴 지나고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일거에요.


 오늘 오후 확인해보니, 오늘 발표된 전일 기준의 신규확진자는 2721명(국내발생 2735, 해외유입 36)입니다. 주말인데도 2700명대예요. 참고로 며칠 전의 날짜와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9월 22일 1715명

 9월 23일 2431명

 9월 24일 3237명

 9월 25일 2771명 

 

 입니다 그런데, 주말은 검사인원 등 조금 적은 날이 많아서 월요일과 화요일에 숫자가 조금 적어도 안심할 수 없어요. 오늘 발표된 전일 집계도 역대 두번째 숫자인 만큼,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 지 불안합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위기감을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지난해에 전국 100명대만 되어도 숫자가 많다고 걱정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 시기의 숫자는 그보다 훨씬 많으니까요. 다만, 그 때는 백신의 접종자가 적었고, 지금은 그보다 많지만, 아직 1차 접종자에 비해 2차 접종 완료자가 적으며, 그리고 계속해서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이후로 더이상의 변이 바이러스가 없을 것이라는 인터넷 뉴스도 있지만, 현재 델타 변이 이외에도 더 많은 변이가 있을 수 있고, 앞으로 백신을 얼마나 더 맞아야 할 지, 그러한 많은 것들이 불확실합니다.


 불확실하다는 것은 어느 순간에는 좋은 것일 떄도 있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불확실함에 대한 느낌은 부정적일 때가 있어요. 단지, 불확실하다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방향이 될 때가 있기도 하지만, 정해지지 않은 것들은 바꿀 수 있고,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불확실하다는 것이 그렇게 좋은 방향이 아닐 것 같아서 걱정하는 것 같아요. 


 현재는 9월 말이고, 앞으로 10월이 되면 2차 접종 완료자의 비율도 조금 더 늘어날 거예요. 하지만 그 전에 n차대유행 등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고, 확진자가 되는 것이 불안합니다. 매년 이 시기부터는 독감예방주사 접종 기간이 가까워지는데, 인플루엔자 예방주사와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시기가 어떻게 될 지 뉴스 조금 더 찾아봐야겠어요. 지금까지는 같은 날 다른쪽 팔에 맞아도 된다는 뉴스를 잠깐 본 것 같은데,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직 예방접종 기간이 조금 더 남았고, 그 시기가 되면 뉴스는 조금 더 많이 나올 것 같아서요.


 연휴에 잘 쉬었다고 생각했지만, 연휴가 지나고 나서 주말이 돌아오니, 피로감이 정말 더 많아집니다. 잘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잘 쉬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한동안 미루어두었던 피로감의 상자가 조금 열리면서 안에 들어있던 피로물질이 바깥으로 나오기 시작했을 지도 모르고요. 아니면 매일 들리는 소식이 좋은 소식 보다는 불안을 느끼게 하는 내용이 많아서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불안해서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는 순간에도, 다른 사람들은 정해진 일과를 하면서 잘 살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아니지, 이렇게 있으면 안되지, 하는 마음에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을 조금 찾아냅니다. 그렇다고 더 잘하거나 즐거워지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무기력하거나 불안에 뺏겼던 마음을 조금이라도 찾아오고 싶은, 그런 것 비슷합니다.


 아직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바깥에는 해가 졌고, 조금 있으면 저녁 먹으러 가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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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21-09-26 18:5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

서니데이 2021-09-26 19:29   좋아요 5 | URL
오거서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9-26 19:0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2등 .🖐 ^^

서니데이 2021-09-26 19:29   좋아요 5 | URL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cott 2021-09-27 00:51   좋아요 0 | URL
확진자 급증

출근이 두렵습니다 ㅠ.ㅠ

새파랑 2021-09-26 19:3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쉬면 계속 쉬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인거 같아요 ㅎㅎ 남은 저녁시간 잘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9-26 19:52   좋아요 5 | URL
네, 쉬면 조금 더 쉬고 싶은 게 제 마음인 것 같아요.
새파랑님도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9-26 19:4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설거지까지 모두 마치고 커피 한 잔 들고 앉았어요~ 이제 확연히 낮이 짧아졌네요.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9-26 19:51   좋아요 4 | URL
네, 이제는 6시 반 되기 전에 해가 지는 시간이 되었어요. 점점 더 짧아지는 낮이 아쉬습니다. 조금 있으면 5시가 되면 어두워지는 날이 오겠지만, 그 전에 산책도 하고, 좋은 시간 잘 보내야겠어요.
벌써 정리 끝내고 저녁 커피 한 잔 하시는 군요. 부지런하십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mini74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붕붕툐툐 2021-09-26 21:1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사유리가 저런 책을 썼군요! 관심이 생기네요~ 휴일이 너무 짧아요~ 추석 연휴가 길었던 만큼, 주말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역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아직 9시니까 일욜밤을 좀 더 즐겨봐요, 우리~ㅎㅎㅎㅎ

scott 2021-09-27 00:52   좋아요 3 | URL
아이가!

있네요 ^ㅅ^

서니데이 2021-09-27 00:53   좋아요 2 | URL
요즘 아침에 사유리씨는 아이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도 나온다고 해요. 표지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도 보기 좋네요.
네, 휴일이 금요일에 시작한 것 같더니, 금방 지나고 월요일입니다. 연휴에서 잠깐 평일이 있었고, 이제 연휴가 끝난 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편안한 밤 되시고, 월요일부터 좋은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하나의책장 2021-09-27 13: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유튜브에서 젠을 몇 번 보곤 하는데 사유리님이 사랑 듬뿍 키우시더라고요☺ 서니데이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서니데이 2021-09-28 02:16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았는데, 엄마 사랑 많이 받으면서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는 것 같았어요. 벌써 그 사이 많이 컸더라구요.
하나의책장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희선 2021-09-28 01: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에 지난해에는 백명만 넘어도 엄청 많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천명에서 삼천명까지 늘어나다니... 걱정스럽네요 잠깐 늘어난 거면 다행일 텐데, 이건 앞으로 봐야 알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9-28 02:18   좋아요 1 | URL
희선님, 요즘 뉴스 보기 무서워요. 매일 2천명이라는 것도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단 며칠 사이에 3천명대가 되었고요, 위드 코로나 시작하면 그 때부터는 정말 많아질 거라고 해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는데, 그 소리 들으면서 스트레스 지수 올라가는 느낌이예요. 앞으로 2주간은 확진자가 많을 것 같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외출하기도 부담스럽고, 뉴스 보기도 불안합니다.

그런 일들 매일 들려오지만, 그럴수록 하루하루 잘 지내야겠어요.
매일은 그날 단 하루니까요. 희선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