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코스타리카 엘 베나도 라 로마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2월
평점 :
품절


알라딘 이달의 커피라서 구매합니다. 좋은 맛과 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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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04분, 바깥 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을 지나고 나니, 이제 11월이 조금 남았습니다. 주말엔 조금 추웠는데, 오늘은 덜 춥다고 해요. 밖을 보면 흐리고 비올 것처럼 보이고, 그리고 햇볕이 적어서 오후에 실내는 조금 추웠습니다만, 바깥은 많이 춥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말을 지나면서 아직 11월이지만 미리 12월이 된 것 같았는데,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까,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소식 보다는 심각한 뉴스가 더 많이 나오는 요즘이라서 그런지, 추운 날은 조금 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며칠 춥다가 덜 추우면 공기가 좋지 않은 날도 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쁘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는 29, 초미세먼지는 33 으로 각각 좋음과 보통이거든요. 요즘엔 체감기온도 한번쯤 확인하는데, 조금 전에 보니까, 어제보다 2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갔지만 체감기온은 6도니까, 어쩌면 큰 차이는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어제는 날씨가 좋았던 것 같은, 그냥 하루 지나고 나면 기분이 그런데, 내일은 비가 올 거라고 하니까, 다시 차가워질 수도 있겠어요.


 지난 금요일인가,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고, 그 때는 '누 변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주말이 되면서 새로운 이름 '오미크론'으로 달라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델타변이가 우세종이라고 합니다. 새로 유행하는 오미크론의 경우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 숫자가 이전에 나온 것보다 더 많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16개라면 오미크론은 32개라고 하는데, 이 숫자가 많을 수록 인체 세포에 흡착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뉴스를 찾아보면 아직 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적고, 이전의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내용과 빠른 속도로 확산된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만, 백신의 경우 2~3개월 지나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고, 발생이 예상되는 일부 국가의 입국 제한 등의 조치를 할 가능성은 조금 더 있습니다. 


 지난 8월에 2차 접종을 한 분들은 12월에 3차 추가접종의 예약을 하고 있지만, 현재 위중증 환자가 적지 않고, 중환자실 병상의 남은 숫자가 적다는 점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문제가 아니어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앞으로는 재택치료를 하는 인원은 조금 더 많아질 것 같아요.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지난 11월 23일 기준 4115명으로 4천명대가 되었고, 그 이후로도 3천명대 후반이었습니다. 그리고 26일 기준 4067명, 27일 3925명, 그리고 오늘 발표된 28일 기준 3309명으로 주말에도 적지 않은 숫자의 일일 신규확진자가 발생합니다. 이제 겨울의 추운 시기를 지나가야 하는데, 적지 않은 숫자의 일일 확진자와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의 문제, 그리고 새로 나온 변이 바이러스 등 코로나19는 당분간 뉴스에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뉴스 등 정리는 여기까지 하고,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오후에 잠깐 잠이 들었는데, 그리고 나니 오늘이 화요일 같았어요. 아니, 그런데 월요일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게 없어도 오늘이 화요일이라니,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던데요. 그럼 어제가 월요일이지, 하고 아아, 그렇구나, 같은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뭐? 오늘이 화요일이라구. 같은 생각만 들었어요.


 그리고 생각하니, 매일 매일, 하루 하루 산다는 게 조금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것이 있어서, 어떤 것을 해서, 같은 것이 없어도, 오늘이 있다는 건 그런 느낌일지도 모르겠어요. 잠깐 잤다가 월요일에서 화요일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기도 하고요.


 저녁을 오늘은 조금 일찍 먹었는데, 저녁 먹고 시간이 조금 있어서, 아는 분들 조금 전화 드리고 페이퍼 쓰러 왔습니다. 주말엔 시간은 있었지만, 뭐했을까, 잘 생각나지도 않는데, 그렇게 주말이 지나갔네요. 매일 잘 적고, 매일 좋은 기분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 오늘 들어서 조금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이 없어도 늘 기분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비가 올 거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내일 아침에는 우산 하나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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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11-29 22: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하늘이 참 예쁘고 파랬는데 내일 비가 오는군요. 저는 오늘 장보러갔다가 분홍 소세지를 보곤 반가워서 샀어요. 옛날 그때처럼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즐거웠어요 ㅎㅎ 서니데이님도 편하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코로나가 참 걱정이네요 ㅠㅠ

서니데이 2021-11-29 23:50   좋아요 2 | URL
mini74님, 여긴 오늘 흐린 편이었어요. 날씨가 파랗고 좋은 날인데 잘못봤을까요. 내일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벌써 비가 온다고 휴대전화에서 날씨 알림이 왔어요.
분홍소세지 마트에 가면 가끔 보여요. 전에 한 번 사왔는데, 맛있었어요. 햄이나 요즘 나오는 소세지와는 다른 맛이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요즘 코로나19 뉴스 한참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기억의집 2021-11-30 09:19   좋아요 2 | URL
저도 분홍소세지 계란물 입혀서 잔찬으로 어제 내 놓았어요 간만에 먹으니 맛있었어요.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라…분홍소세지 보면 반가워요|

서니데이 2021-11-29 23: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1월 29일, 32

희선 2021-11-30 00: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가끔 자고 일어나서 그날이 아닌 다음날인가 할 때도 있지요 서니데이 님은 어제 그러셨군요 화요일이 아닌 월요일이어서 다행이었네요 오늘이 가면 십이월입니다 요새 나온 변이 바이러스는 검사해도 알기 어렵다는 말이 있더군요 걱정이네요 시간이 갈수록 변이 바이러스가 안 좋아질지도 모르니... 그런 일이 있어도 하루하루 사는군요 멀리 있는 일이 아니니 조심하는 게 좋겠지요

서니데이 님 십일월 마지막 날 잘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1-30 00:51   좋아요 2 | URL
낮에 잠깐 잤는데, 갑자기 화요일 같았거든요. 그러다 월요일인 걸 확인하고 좋더라구요. 하루 생긴 것 같았어요. 어제로 돌아갈 수는 없는거지만,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오늘이 이제 11월 마지막날이고, 밖에는 비온다고 알림왔어요. 날씨는 차가워지고, 뉴스에 코로나19는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으로 심각해보이네요. 아직 알려진 것이 적어서 앞으로 어떤 뉴스 나올지는 모르지만, 잘 지내는 게 하루하루의 큰 숙제 같아요.
희선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월 26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40분, 바깥 기온은 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차가운 것 같은데요. 6시 되었을 때 잠깐 밖에 나가서 걸었는데, 비슷한 시간 어제는 그보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덜 추웠던 것 같았어요. 오늘은 걸으면 추운 느낌이 적지만, 잠깐 서 있으면 체온이 날아가는 것처럼 차가워져서 재채기 나오는 그런 날입니다.


 오후 5시에서 6시도 이제는 해가 지고 밤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많았어요. 며칠 전에 자가격리로 휴무였던 베이커리는 어제 지나가면서 보니까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불이 꺼진 유리창을 보다가 다시 조명에 밝아진 공간을 보니 조금 안심되는 기분이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랬습니다. 오늘도 그 앞을 지나가는데, 오늘은 롤케익 세일을 하고 있었어요. 오는 길에 사야지, 하고는 지나가고, 집에 와서 조금 전에 생각났습니다. 추워서 생각 못하고 그냥 왔나봐요.^^


 올 때 라떼도 사야지 하다가, 아니지 우유 살까, 하다가 그것도 잊어버렸어요. 그냥 추웠습니다. 별 생각없이 사는 거 같은 순간은 이런 것들 같은데, 집에 와서는 저녁을 먹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이렇게 되네요. 전에는 한 시간이 꽤 길었는데, 요즘의 한 시간은 무척 짧습니다. 그건 실제 시계가 더 빨리 움직이는 건 아니니까, 시간을 쓰는 사람인 나 자체의 문제일 거예요. 


 시간을 10분 단위로 사는 것과, 30분 단위로 사는 것, 그리고 1시간 단위로 사는 것의 차이는 하루가 어떻게 쓰이는지 조금더 세밀하게 나누고, 그리고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스터디 플래너를 보면 10분 단위로 표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나 한 시간 단위로 표시할 수 있는 빈공간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다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시간을 잘 쓰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긴 해요. 그러고보니, 아직 내년의 다이어리를 고르지 못했습니다.^^;


 매일 좋은 소식이 별로 없습니다만, 오늘 저녁 뉴스를 보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변이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검색해보니,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 변이'에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고, 가까이는 홍콩에서도 확진자가 있다는 뉴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이 아니어도 이번주에는 확진자가 거의 4천명 전후입니다. 중환자실의 병상 남은 수가 많지 않고, 재택치료 외에도 대기환자가 적지 않아요. 하루에 적지 않은 확진자가 생기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백신 패스의 기간도 생각보다 길지는 않을 것 같고, 추가접종을 할 기간도 예상보다는 빨리 돌아옵니다. 올해 초에 접종한 얀센 백신 접종자나 60세 이상의 경우에는 조금 더 빨리 추가접종 하게 될 것 같고, 일찍 접종한 분들은 추가접종 예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12월에 접종하게 될 것 같은데, 그 전에 얼마나 확진자가 더 많아질 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뉴스와 텔레비전 화면만을 보면 세상엔 밖으로 나갈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만, 밖으로 나오면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날씨가 춥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가게들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면서 봤는데, 올겨울 새로 나온 딸기는 조금 비싸서 집에 가서 어제 새로 산 귤을 먹기로 하고 왔습니다. 딸기가 가격차이가 있었는데, 처음 나오는 시기라서 그런지, 좋은 건 거의 2만원 정도 되는데, 양이 적었어요. 


 요즘에 한주간 커피를 한 번도 안 마셨습니다. 그래도 잘 지나가는구나, 하면서 오늘은 커피전문점 앞을 지나면서 조금 망설였습니다. 눈을 조금 깜박거리면서 서 있었는데, 잠깐 사이에 따뜻하게 입은 옷 안으로도 차가운 기운이 들어와서 재채기를 두 번 하고는 길을 건너왔습니다. 이번주 커피도 그렇고 과자도 그렇고, 편의점도 가지 않았습니다. 생활용품점에 가서 조금 남은 볼펜을 조금 사오고 싶었지만, 밖에서 한 번 보고 사람이 많아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확진자 소식이 왔고, 매일 조심한다는 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으나, 조심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은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만든 따뜻한 저녁을 먹고, 텔레비전 뉴스를 보고. 오늘 도착한 택배의 새 책을 확인하는 저녁시간. 불안한 점도 있고, 걱정되는 점도 있지만, 아직은 잘 지내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해야겠다, 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더 빠른 속도로 주말이 된 것 같습니다.

 며칠 사이에 가까운 아파트의 나무들은 거의 잎이 사라졌습니다.

 나무엔 조금 노란색 잎이 남아있지만, 오래 가지는 못할 것 같아요. 

 이제 진짜 겨울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엔 12월이 되네요. 

 언제 12월인가 하고 미루었는데, 이제 다음주가 되니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어제보다 차갑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금요일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알라딘 서재 이웃 배혜경 작가님의 신작 에세이가 소포로 도착했습니다. 

 배혜경 작가님은 이번에 네번째 에세이를 출간하는 작가로, 이번 책에서는 영화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좋은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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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1-26 21: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1월 26일, 31

새파랑 2021-11-26 22:5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프레이야님의 책이군요~!! 빨리 읽어봐야 되는데 ㅋ 내일 서점을 가봐야 겠어요~!! 벌써 네번째 작품이라니 대단하신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1-28 00:52   좋아요 2 | URL
네. 이번에 출간된 프레이야님 새 책이예요.
아마 오프라인 서점보다는 온라인 서점이 더 빠를 것 같은데요.
이번 책이 네번째 에세이입니다.
새파랑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11-26 23: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은 책 사진도 예쁘게 찍으시는군요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던데요. 따뜻하고 포근한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1-11-28 00:53   좋아요 2 | URL
mini74님, 감사합니다. 책표지가 무광 코팅이 되어 있어서 살짝 하얗게 나왔어요.
주말이 되니 조금 더 차가운 날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11-27 00:2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겨울에 딸기라니... 십이월이 온 다음에 겨울이라 해야 할 텐데 이제 겨울이라는 말이 익숙하기도 하네요 어제는 추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며칠만 지나면 십이월입니다 십일월 마지막 주말이군요 책 축하합니다 즐겁게 만나시기 바랍니다

서니데이 님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1-28 00:54   좋아요 3 | URL
희선님, 요즘엔 계절보다 더 빨리 과일이 나오는데, 그래도 딸기가 겨울 초입부터 나와서 그런지 조금 빠른 것 같기도 해요. 아직 11월이니까요.
이번 주말이 11월 마지막 주말인데, 날씨가 꽤 차갑습니다.
프레이야님이 새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예요.
희선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11-27 14:5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 책의 리뷰를 올렸습니다. 급한 마음에 빨리 올렸어요. 후후~~

서니데이 2021-11-28 00:55   좋아요 2 | URL
페크님도 책 읽으셨군요. 저는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아직 읽기 전입니다.
시간되면 보러가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프레이야 2021-11-28 22: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서니데이 2021-11-28 22:52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dfsmary 2021-12-1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제목들이 흐리네요~ 다시 올려주시면 좋을듯해요

종이달 2021-12-31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우연히 다이어리 노트를 찾다고 보았다.

한달 전의 기록.


1. ****를 할 것

2. *****를 해야 됨

3. *****

4. *****....


할 것과 해야 할 것들만 적어두었고,

한 것들이 적었다.


매일 밀린다.


얼마 전의 일처럼 기억되는 그 일들이 

이제와서는 거의 한 달 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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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1-27 14: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시간의 빠름은 누구에게나 느껴지는 일일까요?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가 온 듯해요. 온전한 한 달의 달력 종이가 한 장 남았네요.
가는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을 느낍니다.

서니데이 2021-11-28 00:57   좋아요 0 | URL
기억의 총량이라거나 신경물질의 차이라고도 합니다만, 마음의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여유가 없으면 어쩐지 더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 있거든요.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은 시간이 있는데도, 연말이라고 하니, 남은 시간을 빨리 쓸 것 같아서, 그건 조금 걱정이네요. 한달이면 꽤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지만, 포기하면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가는 시간들은, 그리고 지나간 시간들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11월 25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15분, 바깥 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덜 춥다는 것 같았는데, 어떤가요. 네이버 날씨에서는 어제보다 1도 낮게 나오고 있긴 합니다. 생각해보니 어제는 밤에 11도 이상 나와서, 이게 맞나 싶었어요. 그 전날은 2도 가까이 되었거든요. 아침엔 영하지만, 점점 좋아집니다, 하는 날이 목요일이었는데, 이정도면 이번주에는 일기예보의 날씨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도 겨울에는 실내생활의 시간이 길어지는 편이지만, 요즘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서 더 그래요. 오후엔 조금 답답해서, 잠깐이라도 나가서 걷고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러는 사이에 해가 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일몰 시간은 5시 18분, 그리고 지금은 17분인데, 아직 바깥이 밤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한 10여분 지나고 나면 그렇게 될 거예요.


 낮에 햇볕을 많이 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을 많이 보는 것 좋지 않다고 하니까 차단제를 쓰더라도, 겨울엔 햇볕이 있는 시간에 잠깐 산책을 하고오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하지만 낮에는 그럴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리고 조금 게을러서 나가기 귀찮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여름에 반소매 입고 가볍게 걷던 시기가 그립네요. 근데 그 때는 너무 더워서 낮에 해가 있을 때 외출하는 것보다 해가 막 지는 시간에 사람들이 더 많았고, 그리고 올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있는 시기에는 그 시간도 적긴 했습니다.


 어제 밤에는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우리집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이 조금 있을 것 같았어요. 10월에 사 둔 건데, 그 때만 해도 기온이 20도 이상이라서 아이스크림을 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추워지면서 아이스크림도 잊혀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냉장고 안에는 늘 차가운 물이 있고, 시원한 물을 좋아하긴 해도, 이젠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오기는 조금 추운 시기가 되었어요. 며칠 전에는 갑자기 라떼가 생각나는데, 그러려면 우유를 사와야겠네요. 아이, 생각하니 귀찮아...


 가끔씩 그런 것 같아요. 목적이 없이 잠깐 가서 걷고 오는 건 그냥 마음이 가벼운데, 뭘 사야 하고, 뭘 해야하고 그런 것들은 그만큼 가볍지는 않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인데, 저녁먹고 산책가는 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가야 할 것 같아서, 올 때마다 편의점에 들러서 과자를 한 봉지 사왔어요. 과자가 좋아서가 아니라, 다녀온 기념품 같았거든요. 


 오늘은 그런 것들은 없지만, 페이퍼를 쓰고 나면 잠깐 나가서라도 걸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운동량이 적어지는 실내 생활이 길어질 수록, 에너지도 적어지는 것 같아서요. 대신 조금 더 따뜻하게 입어야 할 것 같긴 해요.


 페이퍼를 쓰기 시작할 시간부터 5시 뉴스를 했을 것 같은데, 그건 못 봤고, 오후 뉴스를 대충 검색해봤습니다.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4천명대가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그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습니다. 전일 4115명, 오늘 3938명입니다. 그리고 짧은 뉴스 지나가는 걸 봤는데, 위증중 환자가 612명으로 처음으로 600명대를 돌파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중환자실 병상 관련 뉴스가 많이 나왔는데, 이번 확진자 증가가 심각해보입니다. 그래서인지 11월부터 시작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의 중단 여부를 내일 발표한다는 뉴스도 검색되었습니다. 마스크 잘 쓰시고, 건강 관리 조심하셔야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매일 오전에 도착하는 긴급문자인데, 오늘은 우리 시 전일 기준 260명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느 소식과, 그리고 "일 최고 속도로 전파중" 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4천명대인 요즘, 지난해 5월에 우리 구에서 확진자 다수 발생했던 시기만큼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기간이 오래 걸려서인지, 아니면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디든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 문자 도착하는 시기인 만큼, 꼭 가야 하는 것 아니면 조금 조심하려고요. 


 뉴스 잠깐 이야기 했으니, 잡담 조금 쓰고 끝내겠습니다.


 11월이 되면 쇼핑 활성화 시기인 것 같긴 합니다. 11월 초에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할인 기간으로 해서 쿠폰도 주고 이벤트도 있었어요. 중국에서도 11월 11일이 광군절이라고 해서 쇼핑 시기인 것 같고요, 그리고 잊어버렸는데, 오늘 알림문자 오는 걸 보니, 이번엔 블프의 기간인가봅니다. 우리 나라는 추수감사절이면 교회에서는 있었던 것 같은데, 특별한 행사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미국은 블랙프라이데이가 올해는 11월 26일이라고 하네요. 추수감사절 다음날이니까, 그러면 추수감사절은 25일이 되겠습니다... 하다가, 그럼 오늘이잖아. 시차는 있지만. 


 그러면 벌써 11월도 후반이고 하면서 달력보니까 이번 주말이 이달의 마지막 주말이 될 거예요. 그리고 말일이 화요일이라서 수요일부터는 11월의 마지막, 마지막, 하면서 지나갑니다. 실은 오늘이 오늘로는 매일 마지막이긴 한데, 다행스럽게도 내일이 이름은 조금씩 달라지면서 하루씩 찾아와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전에는 하루 하루 세었는데, 조금더 이어진 하루에서 그 다음 하루로 이어지는 날들의 시간을 잘 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 조금 더 멀리, 그리고 오늘에서 내일로 이어지는 계획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갑자기 쓰다보니, 별 생각은 없지만, 노트 정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1월에는 무슨 생각하고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기록도 적고, 한 것도 적은 한 달이었어요.

 반성합니다.^^


 잠깐 사이에 십여분 지났더니 바깥은 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5시 34분 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게 요즘의 일상적인 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조금 덜 춥고 더 춥고 하는, 추운 날이예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마스크도 잘 쓰시고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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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1-25 17: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11월 25일, 30

mini74 2021-11-25 17:5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정말 금방 밤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잠깐 나가서 장을 보고왔어요. 사과를 샀는데 다행히 달고 맛있어서 스스로를 칭찬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서니데이님도 따뜻하고 포근한 저녁보내세요. 울집 강아지는 제일 따뜻한 곳애 저리를 잡고 누워있네요 ㅎㅎ

서니데이 2021-11-25 18:59   좋아요 2 | URL
mini74님,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1~2분씩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다보니, 오늘은 5시 18분에 해가 지는 날이었어요. 오후 5시면 이른 시간 같은데 요즘엔 밤이 되네요. 맛있는 사과를 사셔서 다행이예요. 요즘 사과랑 귤, 그리고 감이 많이 보이는데, 오다 보니 딸기도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청아 2021-11-25 18: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즘 정말 낯시간도 짧지만 햇빛 쨍쨍한 타이밍도 2시 안밖이면 종료인듯 해요! 오늘은 그나마 날이 따뜻해서 오래간만에 햇빛도 쬐고 운동하고 왔어요~^^*♡
서니데이님 오늘 하루 평온하셨나요? 맛저하시고 굿밤요🙋‍♀️

서니데이 2021-11-25 18:57   좋아요 2 | URL
미미님,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엔 낮이 짧아지고 햇볕도 따뜻한 시간은 적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2시 지나고 나면 밝은 느낌이 적습니다.
어제 밤에 기온이 올라가더니 오늘은 많이 춥지는 않은 날 같아요.
저도 페이퍼 쓰고 잠깐 나갔다가 지금 왔는데, 바람이 조금 부네요.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페넬로페 2021-11-25 18:1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도면 날씨가 괜찮아요.
걷기에 좋았어요.
책 읽고 일해서 바쁘다보니 뉴스 검색 잘 안하는데 서니데이님의 페이퍼로 세상 소식 접해요~~
그래서 항상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1-11-25 18:56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페이퍼 쓰고 잠깐 나가서 지금 막 왔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조금 차갑기는 하지만, 많이 춥지는 않아서 따뜻하게 입으면 걸을 수 있는 날씨 같아요.
매일 뉴스 찾아보기는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안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조금 적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새파랑 2021-11-25 22: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은 나갔다 오면 과자를 사오시는군요. 전 커피 또는 맥주를 사옵니다 😅 좋은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1-25 23:21   좋아요 2 | URL
요즘엔 과자보다 커피가 더 많아졌어요. 산책 기념품입니다.^^ 새파랑님도 좋은밤되세요.^^

하나의책장 2021-11-25 23: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새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해서 밖에는 정말 무서워서 못 나가겠더라고요ㅠ
그래서 저도 가급적 사람없는 밤에 산책하곤 해요!
서니데이님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1-11-25 23:50   좋아요 1 | URL
네. 요즘 확진자 급증해서 불안해요. 그래도 산책하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건강관리 잘 해야할 시기입니다. 따뜻하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11-26 02: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해가 짧을 때는 더 햇볕을 쬐어주어야겠지요 비타민 D 중요하니... 그것뿐 아니라 우울한 마음에도 햇볕이 좋기는 하군요 겨울이 오면 추워서 밖에 나가지 않기도 합니다 걸으면 그렇게 춥지 않은데, 요새 추운 날도 있고 덜 추운 날도 있네요 오늘은 좀 춥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1-26 02:24   좋아요 1 | URL
겨울엔 일조량이 적어서 하루에 햇볕 보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해가 떠 있는 시간이 짧고 낮에는 다들 일상적인 일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운동되도록 걷고 바깥바람도 맞고 그러는 게 좋은데 오늘은 많이 춥지는 않아도 바람이 차가웠어요. 희선님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psyche 2021-11-26 08: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이스크림 사서 엄마집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 못 먹고 왔어요. ㅜㅜ
아이스크림도 유효기간이 있으려나요. 내년에 가서 먹어야할텐데. 조카들 먹으라고 해야하겠죠?

서니데이 2021-11-26 20:12   좋아요 0 | URL
아이스크림은 유효기간은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오래 되면 안될 것 같긴 해요.
냉장고의 아이스크림은 누군가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네요.
psyche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