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01분, 바깥 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전에는 비가 왔고, 그리고 오후에는 날씨가 계속 흐린 편이었습니다. 비가 왔으니까 괜찮겠지, 했었는데, 저녁뉴스 보니까 미세먼지가 좋지 않을 거라는 내용이 있었어요. 오늘은 보통 정도입니다만, 언제부터 그럴지는 모르겠어요. 어쩌면 오늘 밤이 될 수도 있고, 주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려지지는 않아요.^^;


 오늘이 벌써 10일, 이번 주말을 지나고 나면 12월도 많이 지나가겠네요. 다음주 날씨가 추워질 거라는 이야기 들은 것 같아요. 이제 그럴 때도 되었다는 달력과, 아직은 그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차갑지만, 밖에 나갔을 때, 더 추우면 밖에 나가서 오래 걷기 어렵겠어요.


 저녁 뉴스를 보니, 오늘도 7천명대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3일 연속이네요. 매일 그만큼의 확진자가 생긴다는 뉴스 보고 들어도, 실감나지는 않아요. 7천명이 모이면 얼마나 많을까, 그리고 매일 7천명이라면 며칠만 지나도 수만 명이니까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볼 기회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확진자 소식 긴급문자로 왔을 것 같은데, 보고 싶지 않아서, 미루고 있다가 페이퍼 쓰면서 생각나서 확인합니다. 오늘은 465명, 이번엔 우리구가 1등입니다. 전일 497명보다 전체 확진자수는 조금 줄었지만, 우리 구는 어제 82명에서 조금 더 늘어난 91명이예요. 전날 1등했던 구는 오늘 공동 3등으로 숫자가 줄었습니다. 


 오후에 4시 조금 지나서 잠깐 나갔다 왔는데, 돌아오니까 해가 졌습니다. 잠깐 사이에 그렇게 되더라구요. 한동안 외출을 줄였더니, 집에 사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살 수 있을 것들은 그렇게 사고, 당일배송 받을 것들은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줄었습니다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것들은 있습니다. 다 할 수는 없어서, 오늘은 식빵하고 KF94 마스크 조금 샀습니다. 매일 하나씩 교체해서 쓰지는 않는데, 이제는 마스크가 생필품이 되어서 늘 집에 있어야 안심이 됩니다. 밖에 나가면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곳이 많아져서 다행이지만, 집에서 나오기 전에 마스크를 써야 하니까, 다 쓰기 전에 사둡니다. 주로 흰색을 사는데, 오늘은 흰색이 없어서 검정을 샀습니다. 안된다고 하면 내가 써야지, 하면서요. 


 오후엔 어떤 것들을 해야겠어, 하는 계획이 없었더니, 하루가 대충대충 지나간 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써봐야겠어요. 쓰면 그만큼 놓치는 것이 적다고 합니다만, 쓰는 게 조금 귀찮거든요.^^; 그래서 계획을 제일 많이 쓰는 날은 금요일 저녁이고, 쓰는데 에너지 다 쓰고 주말에 한 건 별로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 번 써보는 것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주에는 12월이 막 시작된 것 같았는데, 이번 주말이 되니 12월이 조금 지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달력을 보면 이만큼 지났다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만큼은 아닌 것 같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달 11월 19일에 찍은 사진. 11월에도 추워졌다고 생각했지만, 밖에 나오면 노란색 은행나무가 있었네요. 그 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은 그 때가 그랬다는 것을 사진을 보고 기억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오늘도 기억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조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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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1-12-10 21:3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주말 잘 보내시길요♡

서니데이 2021-12-10 21:35   좋아요 4 | URL
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mini74 2021-12-10 21: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희 어머닌 꽃분홍 마스크 좋아하십니다~ 남편하고 주말에 가까운 산에 갈까 했는데 심상치가 않아서 계획변경, 영화보며 삼겹살 구워먹기로 ㅎㅎㅎ 서니데이님도 안전하고 편한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2-10 21:47   좋아요 3 | URL
꽃분홍색 마스크는 예쁠 것 같지만, 파는 곳이 없어서.^^;
주말에 산에 가는 것도 좋지만, 미세먼지가 온다고 하니, 실내 생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mini74 2021-12-10 21:49   좋아요 3 | URL
저희는 언니가 꽃분홍등을 쿠땡에서 대량구매해서 엄마 드렸는데 경로당에서 인싸되섰다고 ㅎㅎㅎ

서니데이 2021-12-10 22:10   좋아요 3 | URL
경로당 인싸... 되기엔 아직 마음이 젊어서 안되겠네요.^^

페넬로페 2021-12-10 22:1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러다 확진자 만명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예요 ㅠㅠ
세월이 후딱, 휘리릭 가고 있어요
저만 그럴까요~~
남은 12월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서니데이 2021-12-10 22:18   좋아요 4 | URL
3만명 걱정하는 뉴스도 있었어요. 2년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소중한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는 게 마음아픕니다. 남은 시간 잘 보내야겠어요. 페넬로페님 좋은밤되세요.^^

새파랑 2021-12-10 22:3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어제 오늘 출장으로 바빠서 뉴스를 아예 못봤는데 심각하군요 ㅜㅜ 날씨도 남부지방에는 정말 좋던데 위로 올라올수록 점점 안좋아지더라구요. 신기했어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2-10 22:39   좋아요 4 | URL
네. 3일간 매일 7천명이 넘었어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진 않지만 흐린 날이었어요. 새파랑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12-11 01: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십이월 삼분의 일이 갔어요 새달이 오면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은데, 삼분의 일이 가면 시간이 좀 빨리 가는 듯해요 십이월도 빠르게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은 이래도 그 시간을 나름대로 잘 보내야 할 텐데, 십이월엔 다시 게을러졌습니다 마지막 달인데...

서니데이 님 주말 조심하면서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2-11 02:24   좋아요 2 | URL
요즘 연말이 되었다는 건 잘 모르겠는데, 멍하니 있으면 시간이 무척 빨리 가네요.
실내 생활이 길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희선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12-11 15: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반고흐가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가 있는 책을 읽었어요. 출판사가 다른 책으로요.
가엾은 화가라고 느꼈었죠. 반고흐의 그림을 좋아해서 전시회도 가고
그대로 따라서 그려 보기도 했어요. 저는 연필화로 그렸으니 스케치에 불과했지만
그의 그림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

서니데이 2021-12-11 22:00   좋아요 0 | URL
화가인 형이 그림을 계속 그릴 수 있었던 건 동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반 고흐는 당시에는 유명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유명한 작가가 되었네요.
유명한 그림을 보는 것도 좋지만, 그려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겠네요.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2-2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 10일, 42
 

 그 정도면 됐다.

 내일 더 잘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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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2-10 1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긍정적 사고, 좋습니다.
오늘로 인생이 끝나는 게 아니니까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 ^^

서니데이 2021-12-10 20:49   좋아요 1 | URL
네, 내일이 있으니까, 오늘은 그만큼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12월 9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55분, 바깥 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구름이 많은 날이라서 그런지, 오후에도 흐린 편이었어요. 실내에서 바깥을 보면, 오늘은 아주 추운 날일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따뜻하다고 해요. 조금 전에 페이퍼 쓰기 전에 날씨를 확인했는데, 어? 지금도 8도네, 어제보다 2도 높다고 합니다. 공기는 미세먼지는 좋음, 초미세먼지는 보통이니까, 오늘은 공기도 좋은 편이고, 날씨는 나쁘지 않네요.^^


 그렇지만, 외춣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도 7천명이 넘었습니다. 저녁 뉴스에는 위중증환자와 병상 관련 화면이 잠깐 지나갔는데, 너무 빨라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어요. 오늘은 코로나보다는 선거 90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관련 소식이 더 많았거든요. 앞서 각 당의 후보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거법에 따르면 90일 전에 달라지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아마 조금 더 많이 화면에 나온 것 같습니다.


  전에는 12월에 대선이 있었지만, 올해는 3월에 있습니다. 2017년에는 5월에 선거가 있었고, 투표 다음날에 당선자가 확정되면서 바로 임기가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봄에는 주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12월에 대선이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일정이 달라졌습니다. 가끔은 그래서 이전에 익숙한 것은 아는데, 올해 언제 될 지 보고도 날짜를 잘 잊어버리게 되네요. 


 어제도 우리 시에서는 433명이라는 이번 코로나19 이후 최대 숫자였는데, 오늘은 다시 그 숫자가 바뀌었습니다. 전일 기준 확진자가 497명, 이번엔 대부분의 구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 구는 어제보다 더 많은 82명인데, 그보다 더 많은 구가 있어서, 1등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2등입니다. 아침에 긴급문자를 확인하고, 오늘도 그렇구나, 하면서 외출 자제하고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 엄마가 잠깐 외출하셔서 귤과 식재료 조금 사오셨는데, 실내생활 한참 해서 내일은 가서 마스크도 사고, 조금 살 것들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지? 잘 모르겠지만, 확진자 숫자가 걱정입니다. 


 1. 페이퍼를 쓰다가 뉴스 확인하니, 10시에 작성된 속보 기사가 있습니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 - 최종치 기록 경신 가능성" 전국 오후 9시 5803명 확진


 아무래도 내일도 적진 않을 것 같아요. 위의 숫자 중에서 서울수도권이 대략 4천명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우리 시도 적지 않은 걸 보면, 내일도 400명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목사 부부는 퇴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당구청은 40대 목사 A씨의 아내 B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현재 **교회 관련 **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 기준 48명이고, 이중 40명이 오미크론 변이라고 합니다. 국내 전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60명 가운데 66.7%인 40명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자 상당수는 가벼운 증상으로, PCR음성이 나오면 퇴원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시에서는 A씨 부부가 다닌 교회의 교인 등 접촉자 수백명을 자가격리 조치했고, 현재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양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변이만큼 치명률이 높지는 않다는 것 같은데, 그래도 전파가 매우 빨라서 걱정입니다. 현재 숫자로 보면 우리 시의 다수는 델타변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또한 전체 오미크론 확진자 중의 다수가 우리 시에 있으므로, 다른 지역의 확진자도 현재 강세인 델타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3. 저녁 뉴스에서 잠깐 보았는데, 우리나라 인구 감소가 예상보다 더 빨라지고 있으며, 결혼 후 자녀가 없는 부부의 비율도 늘었습니다. 지하철 역사 위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청년층에게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할 예정에 대한 뉴스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도 잠깐 화면에 나왔습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개선점이나 바라는 점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에 조금 일찍 페이퍼를 썼다면 좋았는데, 그 시간엔 시간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녁을 먹고 나서, 잠깐 시간을 내서 페이퍼 부터 썼으면 좋았는데, 그러기에는 더 먼저 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시간을 놓치고 나면 다른 시간들은 늘 하던 것들이 있어요. 그렇게 바쁜 것이 아니어도 일상적으로 쓰는 시간들도 적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매일 쓰는 일정한 시간 중에는 전에는 중요한 것이지만, 이제는 그때와 달라진 것들이 있을 것 같지만, 습관이 되면, 필요나 중요도와 상관없이 그냥 일종의 리추얼처럼 하게 됩니다. 그게 좋은건 아닌데, 잘 모르고 하는 것도 많이 있을거예요.


 저녁을 먹고나서, 별일없이 멍하니 있다가, 아니지, 할일이 있지, 하면서 뉴스를 조금 더 찾아보고, 페이퍼에 쓸 사진도 편집하고, 책도 조금 더 찾아보고. 그런 것들을 미리 해두면 조금 더 빨리 할 수 있는데, 가끔은 평균적인 시간보다 조금 더 많이 걸리는 날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편이었어요.


 매일 좋은 일만 있어도 마음 속에 사소한 불만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더 좋은 것에 대한 기대와 현재에 대한 만족감의 문제일 수 있겠지요. 더 나은 것에 대한 생각이 조금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의 동기가 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요즘엔 그렇게 좋은 시기라고 생각되지는 않은데, 그냥 조금씩 무뎌지는 건가, 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대신 아무것도 없다고 투덜거리는 날보다, 저녁이 되어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오늘을 무사히 지나간다는 마음이 드는 날은 조금 더 늘었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 담은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내년이 되면 알겠지만, 그러한 기대감이 연말엔 조금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11월에 만든 손뜨개 수세미, 딸기모양인데, 색상만 다릅니다. 윗줄 왼쪽부터 형광주황, 풀색(글래스그린), 주황 / 아랫줄 왼쪽부터 자주, 형광주황, 자주, 배색이 달라서 같은 색은 하나도 없습니다. 형광주황색은 사진을 찍으면 밝게 보정하면 살구색 비슷해집니다만, 실제로는 형광 주황색 형광펜 뚜껑처럼 선명한 색입니다. 주황색은 당근색 비슷해요. 두가지 색상 비교해보면 차이가 있습니다만, 형광주황색이 조금 더 밝게 보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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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2-09 22: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12월 9일, 41

페넬로페 2021-12-09 23:3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방금 걷고 왔는데 땀이 날 정도로 날씨가 따뜻하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없으니 정말 걱정입니다^^
오늘의 손뜨개는 더 예쁘네요.
‘연모‘ 드라마 요즘 인기던데 좀 오글거려 저는 못볼것 같아요 ㅎㅎ
내년엔 꼭 ‘시녀이야기‘와 ‘증언들‘ 읽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서니데이님, 세상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서니데이 2021-12-10 20:51   좋아요 4 | URL
이번주 날씨가 조금 덜 추웠는데, 주말 지나고 나면 다음주 많이 추울 수도 있다고 해요. 감기도 조심할 시기가 되었는데, 오늘도 확진자가 상당히 많네요.
저는 ‘연모‘ 검색하다 알았는데,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 요즘 가상역사에 가까운 사극이 인기인 것 같습니다.
시녀이야기는 우리 나라에도 소개된 지 한참 된 것 같은데, 넷플릭스 영상 나오고, 표지 바뀌면서 더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12-10 00:2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내년엔 좀 더 나아질거란 기대*^^* 저도 살포시 해봅니다. 서니데이님사진이 샤방샤방 곱습니다 ~ 편안히 안녕히 주무세요 *^^*

서니데이 2021-12-10 20:52   좋아요 3 | URL
연말이 되니, 내년에 대해 조금 더 기대감을 담은 전망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나뭇잎처럼 2021-12-10 09: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방금 따뜻한 애트우드의 2권이 도착했습니다. 마가렛 애트우드의 세계에 깊이 빠져보려고요. ㅎㅎ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서니데이 2021-12-10 20:53   좋아요 3 | URL
마거릿 애트우드 책 사셨군요. 재미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나뭇잎처럼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희선 2021-12-11 01: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인구가 줄었다는 제목만 봤는데, 그건 세계가 아니고 한국이었나 봅니다 한국 사람이 줄어들다가 아주 사라지기도 할지... 그런 일은 없으면 좋겠는데, 아주 나중은 모르겠네요 칠천명대 오래 가지 않아야 할 텐데, 조금씩이라도 줄면 좋겠습니다 지금을 보면 걱정스럽지만 저도 다음해에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희선

서곡 2022-12-22 20: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작년의 페이퍼네요. 마거릿애트우드 시집 보다가 발견하고 흔적 남깁니다. 추운 연말 잘 보내시길요...
 

12월 8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35분, 바깥 기온은 1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낮에 생각보다 따뜻한 것 같은데요. 조금 전에 청소하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그렇게 춥지 않았어요. 추운 날에는 창문 닫고, 커텐도 치고 있는데도 찬 느낌이 있는데, 오늘은 한 30여분 그렇게 있었는데 조금 전에 청소기 다 쓰고 창문 닫고 올 때까지 많이 춥지 않았어요. 점심 먹던 1시에서 2시 사이에는 햇볕이 환하게 들어오고 좋았는데, 요즘엔 그게 그렇게 오래 가지 않습니다. 지금은 회색 느낌이예요. 해가 떠 있지만, 이제 30분 정도 지나면 밤이네, 이제는 겨우 오후 4시가 저녁시간 직전의 오후라니, 아쉽네요. 그 생각을 하면, 하루가 너무 짧아요. 


 6시가 되면 페이퍼를 써야지, 하다가, 아니 미리 쓰고 잠깐이라도 나가서 걸어야겠어,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두가지는 동시에 할 수 없어요. 나가서 걸으면서 조금씩 휴대전화로 작성하는 절충안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지요.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싶은 마음은, 때로 둘 다 잘 하지 않는 방법이 되기도 하거든요.


 지난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이 넘어서 놀라게 하더니, 오늘은 더 심각하네요. 7천명이 넘었대요. 며칠 전부터는 뉴스를 보는 게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뉴스도 조금 덜 보지만, 이러니 안 볼 수는 없어, 하는 마음입니다. 본다고 해서 매일 늘어나는 숫자가 줄어는 것도 아닌데, 요즘엔 외출하고 사람을 만나고, 바깥으로 나가는 생활을 하지 못하는 시기가 길어지다보니, 뉴스라도 안 보면 바깥의 일들이 어떻게 되는 지 혼자만 잘 모르고 있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어요. 많은 것들이 인터넷, 온라인, 텔레비전 뉴스에서 나오고 있어서, 보고 싶지 않지만, 보게 됩니다. 하지만오늘 뉴스에서도 좋은 내용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오후에 검색했던 뉴스에서는 요즘 문제가 되는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이전의 PCR에서 안 잡히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제목이었어요. 요즘에 오미크론으로 확인되려면 시간이 며칠 더 걸리는 검사가 필요하다는 뉴스는 본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7천명이 되는데는 거의 대부분 델타변이일 가능성이 높을 거예요. 오후엔 긴급문자로 60대 이상 추가접종 권고 내용이 왔습니다. 


 그런 것들 보다보니, 조금 더 실내에 있어야 할 것 같긴 한데, 냉장고 안에 귤이 조금 남았고, 가끔은 생필품 필요한 것 있으면 나가서 사오기도 해야 합니다. 수세미실도 나가서 조금 더 사오고 싶어요. 집에 조금 실이 있긴 하지만, 새로운 색상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며칠만, 며칠만, 하면서 지난주 내내 참았는데, 이번주가 더 심각하니,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 마스크를 잘 쓰고, 밀폐되지 않은 공간에 있고, 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외출하지 않는 것이 더 좋긴 하니까요. 


 우리 시는 서울에 가깝긴 하지만, 이번이 가장 확진자가 많은 것 같아요. 매일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어느 날 100명이 넘고, 그리고 지금은 400명 가까이 됩니다. 오늘 발표된 전일 기준 433명이거든요. 지금은 숫자가 늘어나는게 걱정이지만, 앞으로 매일 오던 긴급문자가 오지 않으면 그 때는 얼마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긴급문자 오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어도 그래도 오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실내에 있는 시간 길어지면 책을 볼 시간도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사는 건 하는데, 읽는 책은 적어서 한쪽에 새 책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 책들을 언젠가 읽어야지 하면 그건 숙제같고, 또 매달 새로운 책이 나오는 것들을 사는 것은 괜찮은지 고민하는데, 책을 사지 않은 달은 최근 몇 달 사이 없었네요. 밀리는 것과 미루는 것을 싫어하는데도, 마음과 달리, 매일 밀리고, 미루고 합니다. 책도 그런 거겠지, 싶어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좋은 오후였어요.

 하지만 해가 지고 저녁이 되고 나면 공기가 많이 차가워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5시가 되었으니, 이제 곧 해가 질 거예요.

 시계를 보면 오후, 바깥을 보면 저녁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편의점에서 본 호빵은 3~4개가 1개 포장 안에 들어있었는데, 여긴 상자 안에 들어있고, 개별 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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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2-08 17: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2월 8일, 40

scott 2021-12-08 17:0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니 유명한 안*진빵도 아니고 삼*호빵 거의 한달 만에 도착! 꿀맛 호떡 호빵 겨울철 양식! 서니데이님 저녁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2-08 17:10   좋아요 4 | URL
11월 30일에 주문했는데, 주문한 사람이 많았는지 8일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scott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새파랑 2021-12-08 18: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호빵은 ‘호‘ 불어어 먹어야 되서 호빵이래요 ^^ 맛있게 드세요~!!

서니데이 2021-12-08 18:04   좋아요 3 | URL
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읽는나무 2021-12-08 19: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7천 명!!!!
심각합니다ㅜㅜ
우리동네도 오늘 42명 나왔대서 입틀막!!했었는데(우리 동네는 이 숫자도 최고로 많이 나왔거든요!!)....서니데이님 동네는 10배인 400명대!!!!
좁은 우리동네가 이 정도이니 전국 7천이 넘을만 하겠다~싶기도 하구요.
조심 또 조심해야 겠어요ㅜㅜ
안그려도 자목련님 서재에서 안흥찐빵 사진 보고 먹고 싶었는데 삼립호빵 사진이라니!!!
호떡까지!!!ㅋㅋㅋㅋ
이젠 모두 주문해서 집에서 간식을 해결해야 하는 시대네요~^^

서니데이 2021-12-08 20:00   좋아요 3 | URL
오늘 8시 뉴스 조금 전에 시작했는데, 7175명이라고 합니다.
5천명대에서 바로 7천명대로 증가했어요.
오전에 긴급문자를 확인하니, 우리시 전체는 433명, 그중에서 우리 구는 50입니다.
조금 전 뉴스 보니까 서울 수도권에서 5천명 가까이 된다고 하니, 오늘 확진자가 상당히 많은 편이네요. 외출 줄이고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요즘 대부분 실내생활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까운 가게에서 바로 나오는 찐빵 사올 수도 있을텐데요.
책읽는나무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12-09 01: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 별로 안 추웠습니다 밤이 되면 좀 춥지만... 공기가 안 좋아서 밖에 나가기 안 좋겠습니다 코로나19도 걱정스럽지만... 칠천명이 넘다니... 제가 사는 곳도 다른 날보다 많더군요 그런 사람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 합니다 먼저 감염된 사람을 만난 사람이겠네요 바깥은 좀 낫겠지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2-09 08:11   좋아요 0 | URL
네, 희선님, 어제 조금 덜 추웠어요. 창문 열고 청소할 때, 바람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어제는 미세먼지 나쁜 편은 아니었는데, 지역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네요. 어제 저녁 뉴스에 7175명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몇 명이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델타변이도 전파력이 상당히 큰 편이예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렇다는 뉴스도 있긴 하고요. 마스크 잘 쓰고,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러블리땡 2021-12-09 01: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호빵 넘 귀여워요 ㅎㅎㅎ 스텔스 오미크론 뉴스 봤는데 무섭더라구요 ㅠ 서니데이님도 건강 조심하시구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당 ㅎㅎ

서니데이 2021-12-09 08:22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사진을 찍었어요. 하나씩 포장되어 있으니, 조금 더 동그란 느낌이예요.
스텔스 오미크론 뉴스 보고 나니, 앞으로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러블리땡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12-09 07: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호빵이 왔군요 서니데이님 *^^*호빵사짐이 넘 예뻐요. 아 꿀호떡.~ 구워 먹음 더 맛있는 *^^*

서니데이 2021-12-09 08:24   좋아요 1 | URL
네, 어제 오후에 도착했어요. 주문량이 많아서 배송이 순차적으로 늦어진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보니까,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편의점에 파는 것과 한개씩 포장되어있어서 그런지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꿀호떡은 사은품인데, 리뷰 보니까 안온 사람들은 누락확인되면 보내주는 것 같았어요.
mini74님,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월 7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7분, 바깥 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와 비슷한 시간 비슷한 온도입니다만, 오늘은 공기가 어제보다 조금 더 좋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는 47보통, 초미세먼지는 42 나쁨입니다. 며칠 전 찬바람 불 때는 공기가 좋은 편이었는데, 기온이 올라가면 겨울철에는 공기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많이 나쁜 편은 아니라서 아직은 괜찮은데, 너무 심해지면, 마스크를 써도 신경쓰게 됩니다. 피부나 눈이 가려운 날도 있고, 목이 아픈 날이 있어요. 그런 날에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그래도 필요한 일 있으면 꼭 실내에만 있을 수는 없겠지요.


 오늘은 어떻게 지나왔나 생각해보니, 오늘도 대부분의 시간 실내생활을 하고 저녁이 됩니다. 오후 5시가 될 때까지는 해가 떠 있지만, 금방 어두워지네요. 해가 지고 나면, 시간과 상관없이 밤 같습니다. 그리고 한참 더 지나서 저녁을 먹고, 7시와 8시 뉴스를 보고, 그리고 9시가 되면 그 때부터는 마음 속에서도 이제는 저녁이 아니라 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여름에도 9시엔 밤이었으니까요. 12월이 되면 해가 더 짧아지는 시기를 동지까지 지나고 다시 낮이 길어지는 반년의 시기로 들어가지만, 아직 겨울은 초입입니다. 추운 날이 있지만, 오늘처럼 영상인 날도 있어요. 


 올해는 가을인 10월부터 추운 날이 갑자기 오기도 했습니다. 10월에도 11월에도 그래서, 가을인데, 경량패딩과 같은 겨울옷이 미리 보이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11월에 후리스를 입고 다녀도 어느 날에는 바람이 차가웠어요. 매년 같은 건 아니지만, 초겨울이 따뜻한 때에는 1월과 2월에 많이 추운 시기가 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2월에 추워도 1월에 추울 수도 있긴 해요. 늘 같은 건 아닌데, 그 생각을 하면, 12월에 추운 날이 와도 조금은 불만스럽게 생각하게 되네요. 그게 아주 나쁜 건 아니야, 나중 생각하면... 하면서요.


 어느 날에는 오늘 이 순간이 가장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또 어느 날에는 오지 않은 미래의 어느 시점을 위해서 오늘의 시간을 쓰면서 삽니다. 그게 때로는 불만스럽기도 하고, 어느 날에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잘 지나가기도 해요. 결과가 나왔을 때는 원하는 결과가 나와서 좋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그건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썼으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조금 이상합니다. 좋은 성과를 얻고 나서도 그 좋은 기분이 그렇게 오래 가는 건 아니라고 해요. 그리고 또 가끔은, 일이 끝났으니까 이제는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도 있지요. 번아웃이 오기도 하고요. 


 이제 12월이 시작되었으니, 아직은 연말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12월이 되니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벌써 시작한지 한주일이 지나서 오늘이 7일인데, 언제 그렇게? 같은 느낌이거든요. 숫자를 셀 때는 하나, 둘, 셋, 하고 세면서, 요일을 생각하면 수목금, 토일, 월화 하거나 아니면 수목, 금토일, 월화 하면서 중간을 건너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주말을 지나고 나면, 연휴를 지나고 나면 날짜가 그래서 많이 지나 있더라구요. 영업일 기준으로 세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5시 오후 뉴스를 보지 않아서 인터넷 조금 검색해봤는데, 우리 구의 ** 교회에서는 확진자가 조금 더 추가되었습니다. 단시간내에도 전파가능한 것 같아서, 조심스럽네요. 해당 교회에서 올린 사과문이 사진으로 나온 뉴스도 있었습니다. 뉴스 검색하기 전에는 나가서 햄버거 사오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안되겠어, 며칠 더 참아야겠어, 편의점도 안돼, 안돼, 하면서 나가는 건 포기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지난 11월 30일에 산 호빵이 있습니다. 취소도 안되고, 배송도 안되고, 거의 1주일 가까이 지났네요. 그 때는 충동구매였으나, 지금은 잊혀지게 생겼다, 하면서 유통기한 지나서 오는 건 아니겠지,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다는 건 익숙해지면 잘 모르고 이어져서 오게 되는데, 그 사이 생각하면 하루 하루의 날짜 사이 많은 일들이, 복잡하게 있었을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들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손뜨개는 딸기 모양입니다. 지난 11월에 만든거예요. 윗줄 왼쪽부터 형광주황, 하늘색, 형광자몽, 노란색, 빨간색, 노란색의 순서입니다. 배색이 조금 달라지면 느낌이 많이 달라지네요. 윗줄의 것들은 딸기 윗부분이 파란색으로 같지만 아래 딸기가 다르고, 아랫줄에서는 노란색이 같지만 윗부분이 다르기도 합니다. 비슷한 색도 차이가 있고요. 형광주황색은 실제로 보면 형광펜 주황색에 가까운데 사진을 찍으면 연한 살구색 비슷해져요. 조금 밝게 보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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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2-07 20:4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좀 따뜻한거 같아요 ^^ 근데 미세먼지가 안좋았군요 ㅎㅎ 뭐 한것도 없이 7일이라니 ㅜㅜ 아직 24일이 남았으니 희망을 가지세요 ^^

서니데이 2021-12-07 20:45   좋아요 3 | URL
네, 오늘 많이 춥지는 않은데 미세먼지가 조금 좋지 않대요.
저녁 뉴스를 보니까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13도지만 오전에는 영하로 시작할 것 같네요.
벌써 7일이 지났는데, 지난주의 기억은 별로 없지만, 금방 지나갔어요.
남은 날이 24일이지만,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새파랑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21-12-07 20: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2월 7일, 39

mini74 2021-12-07 20: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과자 쟁여놨습니다. 귤도 오늘 배송와서 배 깔고 누워 먹고 있습니다 ㅎㅎ 똘망이가 앞발로 치네요. 너만 먹냐. 사이좋게 나눠먹어야겠습니다. 서니데이님도 편한 밤 보내세요. 호빵이 어여 와야될텐데요.

서니데이 2021-12-07 20:53   좋아요 3 | URL
어제 mini74님 댓글 읽은 다음부터 계속 저도 과자 먹고 싶어요. 아직 외출하기는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조금만 더, 하면서 참고 있어요. 집에 귤도 조금 남았는데, 그 전에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호빵은 후기를 보니까 오늘자 후기인데 유통기한이 내일 8일까지로 나오는 것도 있었어요. 유통기한 넘어가면 반품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1-12-07 21: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왜 아직 호빵이 오지 않을까요?
호빵은 일단 유통기한은 길어 괜찮을 듯도 한데 그래도 빨리 와야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따뜻해 좋았는데 공기가 안좋았군요~~
이래저래 사람 살기가 점점 나빠진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서니데이님,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2-07 21:33   좋아요 2 | URL
지난 30일에 샀는데, 언제 올 지 모르겠어요.
주문취소도 안되고요, 게시판 문의 담당자가 하는 답이 같은 내용 붙여넣기에 가깝습니다. 주문하고 배송이 늦어서 고객이 항의한 내용 보니까 실제가 아닌 택배 송장번호 넣고 취소안되게 한 것도 있고요, 여러가지로 판매자 대응방식이 좋진 않았어요. 안 오는 동안 그 상품의 할인이 되어서 가격은 더 저렴해졌습니다.
며칠 전보다 덜 춥지만, 공기가 조금 아쉽네요. 내일은 아침엔 영하로 내려갈 수 있지만, 낮에는 13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해요.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밤 되세요.^^

하나의책장 2021-12-07 22: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알록달록, 예쁜 손뜨개네요^^
요새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코로나 소식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매일같이 4,000명씩 찍고 있는데 누적 확진자수 보면..
거의 한 집 건너 한 집에 한 명씩 있을 것 같은ㅠ
코로나가 좀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ㅠ
서니데이님,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1-12-07 22:41   좋아요 1 | URL
우리집 손뜨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엄마가 하나씩 다 손뜨개 한 거예요.
네, 요즘 거의 매일 4천~5천 사이의 일일확진자라서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치료약도 없고, 전파속도도 너무 빠르니까요.
코로나19가 좋아지려면 시간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잘 지나가야겠어요.
하나의책장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얄라알라 2021-12-07 23: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으로 편의점 호빵을 먹어본 지가 언제인지...아직도 편의점에서 호빵을 파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서니데이 2021-12-07 23:58   좋아요 1 | URL
네. 얼마전에 편의점에서 호빵 세일하는 걸 봤어요. 찜기는 못봤지만 봉투에 든 건 종류가 다양했어요. 저도 먹어본지 오래되었네요. 얄라알라북사랑님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12-08 11: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호빵 중 야채 호빵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겨울 들어서면서 벌써 먹어 봤죠. 겨울의 별미죠.
수세미가 딸기로 변신했네요. 다채롭습니다. ^^

투자에 관한 책을 보니 제가 읽었던 글이 생각나네요. 투자의 귀재, 가 있을 수 있겠으나
돈이란 건 운이 가장 많이 작용한다고 해요. 저자가(이름을 잊었음.) 부자들을 분석한 결과, 능력보다 ‘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결론이에요. 능력도 있는 데다 운까지 따를 때 부자가 된다는 거죠.^^

서니데이 2021-12-08 16:13   좋아요 2 | URL
저도 야채호빵 좋아해요. 요즘에 호빵이 종류가 다양해서 처음 보는 것도 많은데, 어른들은 달콤해서 단팥이 들어간 걸 좋아하시더라구요. 피자나 야채가 맛있는데, 요즘에 새로 나온 분홍색 로제호빵은 고추장 들어있다고 해요. 오랜만에 샀더니 예전 가격은 생각나지 않지만, 생각보다 비싸네요.^^

능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중요한 것 같아요. 어느 시기라는 게 있고, 계절처럼 잘 맞는 투자법도 있고요, 운이 큰 돈을 벌어줄 수도 있는데, 능력이 없으면 그보다 더 많은 손실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까, 많은 자료를 보고 공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페크님,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1-12-08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2-08 1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