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00분, 바깥 기온은 영하 2도 입니다. 차가운 하루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조금 전에 5시가 되는 것을 보고 시작했는데, 이제 6시네요. 잠깐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이 해가 지고 저녁이 되었습니다. 해가 조금씩 길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저녁이라고 생각하는 시간보다는 일찍 찾아오는 것 같아요. 


 어제보다 오늘은 조금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영하 2도예요. 차가운 날이지만, 낮에는 햇볕이 조금 따뜻한 편이었습니다. 오후에 잠깐 외출했을 때, 바닥에는 눈이 거의 다 녹아서 그늘진 구석에만 조금씩 남아있었는데, 공기는 차가웠어요. 바람이 세게 불면 많이 차가울 것 같은데, 그 때는 바람이 덜 불었습니다.


 잠깐 나갔다 와서, 점심먹은 설거지를 하고, 인터넷 검색 조금 하다보니, 4시라고 생각했는데 5시가 되고, 6시가 됩니다. 앗, 이렇게 사는 건 안되는데, 하는 마음이 생기니까 조금 급해져서, 페이퍼부터 쓰기로 합니다. 지금 시간을 놓치면, 그 다음에는 9시나 10시가 될 것 같거든요.


 페이퍼 쓰려다 저녁에 뭐 먹으면 좋을까, 엄마하고 잠깐 상의하고 왔어요. 점심은 간단하게 먹지만, 저녁엔 조금 맛있는 반찬 먹고 싶은 날도 있어서, 일단 물어봅니다. 날씨가 추우면 조금 더 따뜻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엄마가 어떤 걸 하실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페이퍼를 쓰지 않으면 냉장고를 조금 더 찾아보면 좋을 것 같은데, 두 가지 같이 하려니 마음은 급하고 잘 안되네요.^^;


 이번주 날씨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도 추웠고, 이번주도 계속 추운 편인데, 이번엔 오래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오전인가 오후, 일시적으로는 공기가 좋지 않은 시간도 있었는데, 조금 전에 페이퍼 쓰려고 확인해보니, 지금은 좋은 상태였습니다. 미세먼지가 20 좋음, 초미세먼지가 15 좋음 입니다. 날씨는 차가워도 공기는 좋은 편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낮과 달리 해가 진 시간이라서 바람이 조금 더 차갑게 불 수도 있는데, 해가 지고 나면 낮과는 공기도 다르고, 추운 느낌이 달라서, 뉴스에서 따뜻하다고 해도, 아침 저녁 이른 시간과 늦은 시간에 외출한다면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비슷한 것 같지만, 다 기억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가끔은 오늘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인터넷 검색하고, 잠깐 텔레비전 보고 여유있게 있다가 나중에 급하게 생각날 때도 있고요. 처음에 바쁘거나, 나중에 바쁘거나. 그러지 않고 일정하게 하는 게 제일 좋은데, 그러려면 계획표를 잘 세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어요.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은 올해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생각하는 중입니다. 생각만 하는 건 아니고, 여러가지 해보고, 좋은 것, 잘 맞는 것은 계속하고, 좋긴 한데 잘 되지 않는 것은 조금 쉬고, 그렇게 해보고 있어요. 

 

 오늘만 해도, 아침에는 이런 것들을 해야지, 하고 생각을 했지만, 오후가 되니, 몇 가지는 잊어버리고, 중요한 것들에 대한 생각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오후에 설거지 하다가는 잠깐 다른 생각을 하긴 했는데, 지금은 그건 기억나지도 않네요.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순서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것들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요즘엔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최대한 노트에 적고, 정리하는 게 좋은데, 보기는 좋지만 하기는 귀찮아서, 매일 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러다 2~3일 정도 지나고 나면 기억하는 것도 많이 사라지니까, 매일 조금씩 적는 것이 좋다는 것을 자주 실감합니다. 전에는 기억력이 이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생각과는 다른 점이 많아요. 


 전에는, 이것하고 나면 그 다음은 이것, 하고 순서가 잘 정리되었지만, 요즘엔 그게 잘 되지 않아서, 노트에 적고 다시 한 번 보면 좋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메모도 쓰는 것까지는 하는데, 다시 보는 일은 많지 않아요. 하지만 메모는 시간이 지나서 더 필요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 보기 좋게 글씨부터 잘 써야겠다는, 매일 시도하지만 잘 되지 않은 것들을 다시 해보기로 합니다.


 얼마전에는 생활용품점에서 마스킹테이프를 몇 개 샀습니다. 집에 많이 있는데도 가면 꼭 새 디자인 사게 되네요. 정리하다보면, 마스킹테이프나 스티커 등을 잘 붙이는 것보다 글씨를 잘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긴 한데, 그건 생각만큼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펜과 예쁜 노트 등에 관심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작년의 기록을 잠깐 확인해보면,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벌써 작년의 일이구나, 싶을 것 같아요. 지나고 나서 보면 그게 그렇게 오래전의 일 같지 않은데, <지난 오늘>로 올라오는 페이퍼의 기록을 보면, 벌써 수년 전의 일들이 되어 있어요. 그렇게 매일 하루하루 지나가는구나, 매일. 열심히 살아야겠다, 더 좋은 일들 미루지 말고, 하고 싶은 것도 나중에 할 생각 하지 말고, 그리고 너무 늦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그 때도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하지 않았던 것들은 지금도 그대로 있는 것도 있는데, 어떤 것들은 너무 늦어서 그 때처럼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저녁먹으면서 7시 뉴스를 보면 좋겠고, 그리고 중국어 기초교재 조금 보고, 그리고 다이어리 정리를 꼭 해야겠어요. 그런 것들이 오늘의 남은 계획입니다. 많이 잘하려고 하지 말고, 필요한 것이라도 하루에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목요일이예요. 이번주도 아주 빨리 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오늘도 영하 8도 가까이 내려갔을거예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기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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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1-20 18: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월 20일, 67

책읽는나무 2022-01-20 18:4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맨날 아침엔 이걸 해야지! 그래놓구선 맨날 넋놓고 있음 금방 오후, 저녁, 밤이 됩니다.
지금도 빨리 설거지 하고, 빨래도 개키고, 샤워도 빨리 하고 책 읽어야지!! 하는데도 어기정,어기정~또 하루가 가네요.
암튼 어머님과 맛난 저녁 시간 되세요.
어머님은 저녁 반찬을 뭘 해주시나요?
정말 반찬 뭘해야 할지? 늘 고민입니다ㅜㅜ
나중에 팁 좀 알려 주세요^^

서니데이 2022-01-20 18:49   좋아요 4 | URL
아침에 생각했던 것들 오후가 되면 마음이 달라지는지 다른 걸 하고있어요.
별일 아닌데 소소하게 하다보면 시간도 빨리 지나가서 하루에 시간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 놓치는 것이 너무 많아서 아쉬워요.
엄마가 저녁에 뭐하냐고 계속 물어보시는데, 냉장고 안에 있는 걸 찾아봐야겠어요.
우리 엄마도 매일 저녁 뭐하는지 고민하시는데, 늘 비슷한 거 해주세요.^^;
책읽는나무님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1-20 18:4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사울레이터 책 표지 완전 분위기 있고 좋네요~! 매일 매일은 비슷해 보이지만 확실히 다른게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하루하루는 소중한거라는~!!

서니데이 2022-01-20 18:51   좋아요 7 | URL
네, 저 사진집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가격이 조금.^^;
매일 비슷한 점이 많긴 하지만, 차이를 만드는 건 오늘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는 걸 아는데도 잘 되지 않아서, 그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매일 매순간이 소중하지만, 때로는 소중하다는 마음이 지나치면 어떤 걸 할 수 없는 때도 있어서, 가끔씩 적당히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새파랑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2-01-20 1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1-20 2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넬로페 2022-01-20 21:5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요즘 날씨가 계속 추워서인지 영하 2도가 많이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저도 생활용품점이나 팬시점에 가면 꼭 문구류쪽을 기웃거려요. 많이 있는데도 노트도 사고 펜도 사고 해요. 이상하게 그쪽에 좀 욕심이 있어요^^
중국어 공부는 잘 되어가고 있나요?
시작이 반이라고 뭐라도 시작하면 좋을듯 해요^^

서니데이 2022-01-21 21:23   좋아요 2 | URL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계속 추운 날이었어요. 내일은 조금 덜 춥다고 하고요, 다음주는 낮에는 영상일 거래요. 저녁 뉴스 봤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페넬로페님도 문구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손글씨를 잘 못써서 새로 나온 펜이나 노트 사는 것 많이 합니다. 조금이라도 미화해보려고요^^;
중국어 공부 매일 한 시간씩 하려고하는데,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힘들어요.
공부가 힘든 게 아니라 시간이 없다니, 조금 이해가 가지 않지만, 요즘 그렇습니다.
매일 한 시간씩 하는 건 취미로도 좋은 것 같아요.
페넬로페님, 즐거운 주말,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1-20 22:1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누가 오늘 저녁은 이거 먹자 하고 재료까지 딱 준비해줬으면 좋겠어요. ㅎ
점심 먹으면서 저녁때 뭐 먹을까 묻는 저를 보면서 가끔은 우습죠
잘 주무시길...!
잠이 보약!

서니데이 2022-01-21 21:26   좋아요 2 | URL
우리집은 매일 비슷한 밥 먹는데, 엄마가 매일 저녁에 뭐하지 고민하시는데요.
요즘 점심은 제가 골라서 그래도 하루 세번 중 한 번은 줄었어요.
음식하는 건 어려워요. 그래서 시판 밀키트로 조리를 해보니까, 재료도 다 정리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하는 것보다 엄마가 하는 게 더 맛있습니다.
그레이스님, 좋은 주말,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1-20 23: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번주 하루만 가면 주말이네요 벌써 그렇게 되다니... 저는 이번주도 잘 못 지냈어요 일월 삼분의 일이 남았네요 다시 안 봐도 적으면 나중에 떠오르기도 하죠 오늘 몇 분 남지 않았습니다 서니데이 님 새로운 날 잘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1-21 21:27   좋아요 2 | URL
네, 벌써 오늘이 금요일이네요. 이번주 오늘이 벌써 21일, 이러다 1월이 금방 지나갈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지나간 일들은 다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조금은 기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게 마음과는 조금 다릅니다. 기억하는 것은 의도한 것과 조금 다르다고 하니까요. 이번주 남은 날들이 조금 더 있으니, 좋은 일들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희선님, 즐거운 주말,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1-21 21: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글을 금요일에 보게되네요 ~밋있는 저녁 드셨는지요 ~ 저도 글씨 예쁘게 쓰고 싶어서 글씨 예쁜 친구들 따라 써 보곤 했지요 ~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2-01-21 21:28   좋아요 2 | URL
mini74님, 좀 어떠세요. 예방접종 하고 오면 며칠 잘 쉬셔야해요.
저도 이번주는 조금 피로감이 누적되는 느낌입니다.
글씨 예쁘게 쓰는 건 전에는 그렇게 부럽지 않았지만, 요즘엔 손글씨 악필이어서 조금 필요해졌어요. mini74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1월 19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36분, 바깥 기온은 영하7도 입니다. 차가운 하루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잘 지내셨나요. 지난 토요일 페이퍼 이후, 며칠 지났습니다. 그 사이 눈도 오고 날씨가 추웠어요. 겨울에 추운 건 특별한 일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겨울엔 얼마나 추운지, 여름엔 얼마나 더운지 뉴스에서 나오는 날엔 관심을 갖게 되네요.


 오늘은 오전에도 눈이 왔는데, 저녁에도 눈이 올 것 같았어요. 아침에 날씨가 많이 추웠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도 오후에 갑자기 눈이 내렸고, 이번주도 날씨가 꽤 춥네요. 내일 아침도 기온이 많이 낮을 것 같은데, 지난주부터 생각하면 조금 추운 편인데, 내일 낮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1월 제일 추울 시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며칠 추우면 그 다음 며칠은 조금 나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오늘이 벌써 수요일, 19일인데, 매일 하루하루 세다보면, 얼마나 와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하나 하나, 그렇게 세니까, 하나, 둘, 셋, 하고 연속성으로 이어져가는 것처럼 느끼는 것과 다른 거지요. 어느 날에는 그렇게 하나씩 세는 게 좋고, 또 어느 날에는 하나, 둘 이어서 쓰는 게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 개쯤 세고 나면, 그 다음의 숫자는 익숙하지 않아요. 사칙연산으로 계산할 수 있는 숫자와, 실제로 사용하는 지폐의 숫자, 영수증에 찍힌 숫자들을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며칠 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해보니, 월요일에는 지난주 예약을 했던 치과 정기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치료받을 게 없었지만, 같이 간 김에 검진하게 된 엄마는 스케일링과 빨리 끝나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마스크를 벗는 곳에 가는 것은 부담이 많이 되어서 2020년에는 치과 검진을 못 갔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면서, 계속 미루고 살 수는 없어서, 이번에는 연락락이 오지 않았지만 신경써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검진 끝나고 다음 예약 하는데, 원래 예약은 2월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번에 진료 받았으니 2월엔 연락이 오지 않지만, 다음 6개월 이후에는 연락 주신다고 했어요.


 버스를 타고 조금 뒤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갈 때는 버스가 많이 흔들렸는데, 오는 길은 같은 노선, 같은 길이지만, 많이 흔들리지는 않았습니다. 바깥엔 눈이 오고, 바람이 아주 많이 불어서, 어느 길 앞은 눈이 내렸지만, 쌓이지 않았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많이 걷지 않았고, 집에 와서는 바로 따뜻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게 월요일, 그리고 어제, 그리고 오늘까지 별일은 없었는데, 월화수 3일이 지났네요. 일요일부터 하면 4일간, 별일없이 지나가도 하루이고, 바쁘게 지나가도 하루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를 봤는데, 저녁 먹으면서 7시 뉴스만 봐서 그런지 대충 기억하기는 하는데, 중요한 내용이 금방 생각나지는 않네요. 생각나는 내용 뉴스 검색해서 조금 쓰겠습니다. 


 1.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건설현장 사고에서는 계속해서 수색중이지만, 현장의 상황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상태만 보아도 진입하기 어려운 곳이 많아 보였습니다. 크레인의 해체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았는데, 현장의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2.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에 114조 1066억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이 모이면서 역대 IPO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증거금 기준으로는 지난해인 2021년 SKIEK의 81조원이 이전 기록이었습니다. 일반 청약 신청 건수도 442만 4470건으로, 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SKIEK의 역대 최대 청약건수 474만건보다 적지만, 중복청약 금지 이후 가장 청약건수가 많았던 카카오뱅크의 186만건보다 많다고 합니다. 7개 증권사의 통합경쟁률은 69.34대 1이지만, 균등배정물량은 각 증권사별 다르다고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차 전지 관련 회사로 LG화학에서 물적분할하여 신규상장하는 회사입니다.  



 3.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5천명대로 늘었습니다. 오늘 발표된 신규확진자는 5805명으로, 전일보다 1734명 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다시 5천명대가 된 것은 20일만이라고 합니다. 


 하루 확진자가 5천명을 넘으면서 오미크론 대응 전 대비단계가 발동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무증상이나 경증이면 재택치료로 바뀌고, 확진자와 동거인 모두 KF94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앞으로 하루 확진자가 7천명을 넘으면 대응 단계가 시작됩니다. 동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해서 양성일 경우에만 PCR검사를 받고, 재택치료와 자가격리 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됩니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동네 병원의 참여 방안을 오는 금요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백신접종 이상반응자도 방역패스 예외로 인정하기로 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임신부는 백신 접종의 이득이 큰 만큼 방역패스 예외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뉴스 있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지에 따라 방역기준이나 검사방식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뉴스 등 검색하셔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매일 잘 모르고 사는데, 달라지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새로운 내용도 많아서, 이전에 알고 있던 것이 지금도 적용되는지 가끔씩 자신이 없어집니다. 제도가 아니어도 달라지는 것들은 너무 많아서, 다 알지도 못하고 살고 있지만, 중요한 내용은 알고 살아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이번주 계속 추운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눈도 내리고, 날이 추우면 낙상사고나 교통사고 등 조심해야 할 일도 늘어납니다. 밖에 날씨가 추워도 눈이 오는 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추우면 감기 걸리는 것이 먼저 생각나네요. 지금은 아프면 다른 시기보다는 많이 불편해서 조심스러워서 그런 것 같아요.


 같은 날짜, 같은 시간도 사람마다 각자 다른 시간을 보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별일없는 하루였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운이 좋은 하루,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힘든 날이 되기도 합니다. 좋을 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조금 힘들다고 생각할 때는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터널효과처럼 생각하는 것도 범위가 작아지기도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런 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에 집중하다보면, 생각하는 범위가 작아지는 건 있었던것 같아요.

 

 매일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고, 좋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 아침 하루가 시작되고, 무사히 저녁이 되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시기처럼, 오늘 페이퍼를 쓰다가 생각했어요. 그런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억지로 강요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매일의 하루를 잘 지내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매일 하는 가장 좋은 일 같아서. 오늘에서 내일로 그 내일로 이어지는 것이 될 때 더 많은 것들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소한 일에 감사하고, 기쁘고 즐겁게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한 시기를 지나가는 것만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의 일인데, 자기 전에 부담이 되는 일들을 조금 적었습니다. 적고 나니 정말 별일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밖으로 나오지 않고 가득차 있었기 때문일 것 같기도 했습니다. 며칠 지나서 다시 그 메모를 읽었습니다. 걱정하던 일들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는 동안, 저는 그것들을 이미 잊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바깥 날씨가 어제보다 더 차갑습니다.

 내일 아침도 추울 것 같아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18일 화요일에 찍은 사진. 둘 다 같은 모양, 비슷한 크기인데, 왼쪽의 연보라색이 조금 더 크게 보이긴 합니다.^^ 

왼쪽은 2색, 오른쪽은 3색, 어느쪽이 더 색상이 더 좋은가요.?? 디자인은 같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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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2-01-19 23:4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글쓰기는 마음을 덜어내는 방법이죠^^
서니데이님 평안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1-19 23:50   좋아요 3 | URL
네, 글쓰기를 통해서 자기 마음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좋은 것 같아요.
그레이스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1-19 23: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1월 19일, 66

청아 2022-01-20 00: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휴남동 서점>은 보기만해도 미소가 나오는 서점 이미지네요ㅎ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은 그림이 좀 특이하고 무서운것 같아요. 저도 뭐든 심란한 일은 글로 써내면 가벼워지더라구요. 서니데이님 따뜻한 밤,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2-01-20 00:09   좋아요 3 | URL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따뜻한 느낌의 조명이 보여서 좋은 공간처럼 느껴지는 표지 때문에 골랐습니다. 처음 보는 책은 제목과 표지디자인이 좋으면 한 번 보게 되는 점도 있어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프로파일링 관련 책인데, 최근에 나온 책은 아니지만, 베스트셀러 순위에 있어서 넣었는데, 저자 권일영님의 프로파일링 사례가 나올거예요.
네, 생각해보면 별일 아닌 것들도 쓰기 전에는 잘 모르니까, 써보면 좋은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미미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scott 2022-01-20 00: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부담되는 일
전 저얼대 종이에 적지 않고
명상 하면서 날려 버리는데 ㅎㅎ

마스크를 오래 쓰고 살다보니
별 것 아닌 것도 걱정하게 됩니다
서니데이님 따숩게 굿!밤 ^^

서니데이 2022-01-20 00:16   좋아요 2 | URL
네, 저도 평소에는 종이에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안하는데, 그날 밤에는 머리가 복잡해서 메모를 써봤어요.쓰고 나서 보니, 별내용 아니더라구요.
평소보다 소심해지는 날도 있는데, 요즘 시기가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감사함니다. scott님,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2-01-20 01: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눈이 와서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 있었어요.
눈오는 날 좋아하며 뛰어다니는 꼬마들과 강아지의 열정이 부러워요 ㅎㅎ
날씨 추운데도 세월은 잘 가 벌써 목욜입니다. 이번주 남은 날은 좀 더 열정적으로 살 예정입니다.
서니데이님,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1-20 17:38   좋아요 2 | URL
전 예전에도 눈오는 날과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오늘이 벌써 목요일인데, 이번주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매일 좋은 일들, 좋은 생각, 기분 좋은 것들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페넬로페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22-01-20 07: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치과 가서 스케일링 하고 왔었는데...찌찌뽕이네요^^
치과는 참 무섭습니다!!! 6개월 뒤에 또 오라는데 1 년 뒤에 가야지!! 생각하며 나왔네요ㅋㅋㅋ
눈이 오는군요??? 아~~~ 눈!!!
눈이 어떻게 생겼더라??
아....제가 상상하는 그 눈이 내렸나 보군요??
눈이 와서 귀찮고, 부담스럽겠지만 남쪽나라 사람은 좀 부럽네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서니데이 2022-01-20 17:38   좋아요 3 | URL
치과 다녀오셨군요. 치과 스케일링은 1년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이 좋고, 검진은 6개월에 한 번 하는 것이 좋다는 것 같아요. 저는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는데,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치과 가는게 부담스럽긴 합니다.
네, 여긴 이번 겨울에 눈이 몇 번 왔어요. 이번주에도 그렇고요.
다른 해보다는 눈이 자주 오는 것 같긴 한데, 눈오는 날 많이 불편해요.^^;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기억의집 2022-01-20 07:5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엘지 에너지는 주변에서 다들 난리더군요. 제 주변 엄마들은 샀는데.. 아마 한주나 가질 수 있으려나 그러는 것 같어요. 전기 밧데리가 과연 우리의 미래 에너지일까? 궁금해지긴 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22-01-20 17:36   좋아요 2 | URL
LG에너지솔루션은 청약 증권사에 따라서 1주가 되거나 없을 수도 있다고 해요. 배정이 복잡해서 잘 모르지만, 이번에 청약증거금이 역대 최대라고 하니, 그만큼 관심이 많은 것 같긴 합니다. 주변에 신청하신 분들이 많으시다니, 뉴스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닌 모양이네요. 앞으로는 전기차가 많아지긴 할 것 같은데, 오지 않은 미래의 일들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기억의집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1-20 23: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치과 검진 받으러 오라고도 하는군요 저는 지난해에 갔는데 별 말 안 했어요 그래도 앞으로는 한해에 한번 가야겠다 했어요 스케일링 하러... 한해에 한번 보험 되니...

걱정하던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희선
 

 1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33분, 바깥 기온은 2도 입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 추운 날이 많았는데, 오늘은 낮 기온 영상이었습니다. 지금도 영상이라고 나오는데, 이제는 해가 져서 조금 다를 수도 있어요. 오후에 6시 가까워질 때 잠깐 나갔다 왔는데, 많이 춥지는 않았지만, 해가 진 다음이라서 그런지 따뜻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오늘은 공기가 좋아서 다행이지만,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춥다가 기온이 올라가면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날이 있는데, 오늘은 현재 시각 기준으로는 미세먼지 15 좋음, 초미세먼지 11 좋음이라서 공기는 좋은 편인데, 날씨가 흐려서 낮시간에 밖에 나가서도 잘 모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조금 전에 7시 뉴스를 봤는데, 내일 눈이 올 수도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많이 내려가네요. 겨울에 낮기온 영상인 날은 따뜻한 날이라고 해도, 이번주 계속 추웠기 때문에, 너무 추운 날은 안 왔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다시 기온이 내려갈 것 같아요. 그래도 내일은 많이 춥지는 않고요. 오늘보다 따뜻할 것 같지는 않은 날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오늘이 1월 15일, 벌써 1월도 절반이 되었네요. 이 시기 추운 날도 많았던 것 같은데, 오늘은 덜 추워서 좋았습니다. 한참 외출하지 않아서, 살 것들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서 오후에 잠깐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추울까봐 아주 추운 날처럼 옷을 입고 나갔는데, 마음이 급해서인지, 그냥 비슷했습니다.


 엄마랑 같이 가서 수세미실을 조금 샀어요. 얼마 전에 실을 여러가지 색으로 사서, 오늘은 조금만 살 생각이었는데, 엄마랑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금 더 샀어요. 그래도 오늘은 집에 와서 보니까 더 사기를 잘 했네요. 요즘엔 다음에 언제 가게 될 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생활용품점에 갔더니, 상품들이 조금씩 달라졌네요. 전에 늘 있었던 것들이 없거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있을 것 같았던 치간칫솔이 없었고, 정리용 소형 플라스틱 박스는 너무 위치가 높이 있어서 꺼낼 수가 없었어요. 마스킹테이프는 갈 때마다 한두 개씩 구경하면서 사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그것도 없어서 그냥 올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옆 공간에 진열된 것을 보고 몇 개 사고, 평소 쓰던 건 아니지만, 정리함으로 쓸 플라스틱 통을 하나 사오긴 했어요. 


 집 가까운 편의점, 생활용품점은 자주 갈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필요한 만큼 사는 게 좋은데, 요즘엔 자주 외출하는 게 이전같지 않아서, 편의점에 가서도 조금 더 사고, 생활용품점에서도 다음에 사도 되는 것들도 삽니다. 그런게 과소비 같기도 해요. 생각해보면 그런 건 온라인 구매에서도 있습니다. 지금 필요하지 않아도 조금 더 사게 되는 것들이 적지 않아요. 얼마전에는 세일한다고 해서 각티슈를 샀는데, 정리하다보니, 지난 가을에 산 것들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바쁠 때는 잘 몰랐는데, 오늘 아침에 방 안을 보니, 정리가 안 되어 있어서 엉망이네요. 지난주말에 잘 치웠는데, 한 주일 되기 전에 금방 그렇게 되는 걸 보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주말엔 다른 바쁜 일이 있어도 집을 조금 치워야겠어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세탁기 돌리지 못해서, 그것도 참 귀찮은 일이고, 번거롭습니다. 세탁기 돌리는 것도 귀찮은 날이 있었을텐데, 손세탁을 해보면, 세탁기는 정말 고마운 가전제품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거든요. 주말에 날씨가 덜 추우면 세탁기 돌려도 될 지 모르겠네요. 집에 세탁물이 이제 너무 많이 밀리기도 했어요. 


 조금 전에 7시 뉴스 보고 왔는데, 10분 뉴스라서 그런지, 아니면 주말이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특별한 내용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주 발생한 광주 건물 붕괴 사고는 오늘로 5일째가 됩니다. 실종된 작업자는 6명이고, 어제 14일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근에서 실종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현재 실종자 수색은 계속 진행중이며, 현장에서는 타워크레인 해체착수 시점이 다음주 금요일로 연기되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다섯분이 무사히 돌아왔다는 소식을 기다립니다.


 어제도 비슷한 생각을 했지만, 하루가 너무 짧고 빠르게 지나갑니다.

 페이퍼를 쓰기 시작한 시간 부터 거의 1시간 되는데, 시간 지나가는 것도 모르고 한 시간이 지나갔네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어떻게 하지, 같은 기분도 조금 들어요. 그만큼 더 좋은 것으로 그 시간을 쓰고 싶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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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1-15 22:1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거리마다 상점들이 문을 닫거나 불이 꺼진 곳이 많아서 이번 겨울은 유독 밤이 더 길어 진 것 같습니다. 서니데이님 주말 밤 따숩게 ^ㅅ^

서니데이 2022-01-16 00:24   좋아요 3 | URL
네, 말씀하신 것처럼 주말인데 문을 일찍 닫는 가게가 많아진 것 같아요. 날씨도 춥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으니 이전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겨울 제일 추운 시기인데, 주말에 조금 덜 춥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1-16 02: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일월 반이 다 갔네요 15일 동안 뭐 하고 지냈는지... 이런 생각은 하루를 보내면서도 하는군요 일월 반 남은 날은 천천히 가면 좋을 텐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1-16 02:28   좋아요 3 | URL
매일 너무 바쁘면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열심히 살아도 기억에 남는 것이 적은 시기도 있대요. 어쩌면 희선님도 매일 바쁘고 열심히 사셨을 거예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아쉬움 줄이려고요.
주말 날씨가 조금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희선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1-16 19: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벌써 이렇게 ㅠㅠ 주말은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 ~ 여긴 쌀쌀하고 흐린 날씨예요. 칼국수 끓여먹어야겠어요. 김장김치 꺼내놓은게 맛나게 익었습니다 ㅎㅎ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1-16 18:40   좋아요 3 | URL
mini74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엔 시간이 2배속이라서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은데, 올해는 속도가 더 빠르네요. 오전에 늦게 일어나고 오후에 잠깐 잤더니, 하루 다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차가워요. 따뜻한 음식 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저희집도 얼마전부터 지난 가을 김장김치를 먹는데, 조금 더 익었으면 좋겠어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1-16 18: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월 15일, 65

페크pek0501 2022-01-18 11: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동아일보에서 봤는데 김연경 선수가 무엇이? 선정한 세계 최고 여자배구 선수 1위로 뽑혔다고 해요. 그 위치에 올라가기까지 피나는 노력이 있었겠지요. 이런 선수가 우리나라에 있음이 영광스런 일입니다. ^^

서니데이 2022-01-18 18:32   좋아요 0 | URL
김연경 선수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여자배구 잘 모르지만, 김연경 선수는 아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네, 타고난 재능도 노력도 있었을거예요.
페크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2-01-18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1-18 1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1월 14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17분, 바깥 기온은 영하 3도 입니다. 차가운 하루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현재 기온 기준으로 4도 가까이 높게 나옵니다. 어제는 맑은 날이었는데, 하늘을 보니까 파란 느낌이 '오늘은 춥겠군'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은 구름이 많음인 날이라서 어제보다 조금 덜 덜 추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침엔 기온이 많이 내려갔을 거예요.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는 것도 아닌데,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서, 오늘이 다시 금요일입니다. 오후에 별 생각없이 지나갔더니, 4시 되고 5시 되고, 그리고 6시 되는 것을 보고, 아니지, 오늘은 일찍 페이퍼를 써야해, 하는 마음으로 다른 것들을 두고 쓰기 시작합니다. 저녁 7시 뉴스를 보고 쓰면 더 좋지만, 그렇게 되면 오늘도 10시 가까이 되어서 쓰게 될 것 같아서요.


 오늘 뉴스 검색하다가 보았는데, 참고하면 좋을 내용 조금만 적겠습니다.


 1.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25%로 인상,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복귀- 속보 

 14일 오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글 개최하고 현재 연 1.00%인 기준금리를 0.25%p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는데, 2020년 코로나19 이후 지난해 2020년 8월과 11월에 이어 세번째 인상이며, 올해 첫 인상입니다. 


 2. 법원이 서울지역 마트 백화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패스의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14일 조구형 영남대 의대 교수와 의료계인사들, 종교인 등 1023명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하여, 이 결정으로 서울 내 3000m2이상 상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적용되는 방역패스 조치는 효력이 정지됩니다. 12~18세 청소년에 대해서는 17종 시설 전부에서 방역패스 효력 정지됩니다. 그러나 pc방, 식당, 카페 영화관, 운동경기장 등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는 18세 이상에 대한 효력정지를 받아들이지 않아 종전의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 결정은 서울시의 공고에 대한 것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3. 복지부는 14일 법원의 서울 상점, 마트, 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했고,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17일에 공식입장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4. 사회적거리두기는 다시 연장됩니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사적 모임 인원 6인,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 9시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종전 사적 모임 4인에서 6인으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최근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확진자가 더이상 줄지 않고 있고, 전국적 이동이 예상되는 설연휴가 2주 앞으로 가가운 상황이며, 지난주부터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틀 전에는 국내 확진자의 20%를 차지하는 등 우세종화가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설 연휴도 모임 등 자제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오미크론 확진자의 비율도 계속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은 속보로 나온 뉴스이니 저녁뉴스에 다시 나올 것 같습니다. 간단한 뉴스의 정리라서 자세한 내용은 조금 더 검색하셔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뉴스는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오후에 1시쯤 점심을 먹으려고 식탁에 앉았는데, 갑자기 스피커에서 불길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안내방송 나오는 것과는 조금 다른데, 조금 작지만 이상하고 기분 나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큰 소리는 아니지만, 화재 발생 경고였습니다. 


 그래서 막 한 숟가락 뜨려다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조금 복도가 뿌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걸어서 내려오는데, 아래층 소화전 앞을 지날 때 소리가 커서 깜짝 놀라서 귀를 만지면서 내려왔어요. 그리고 경보음이 조용해져서, 그 다음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온 사람은 저 포함 세명. 경보가 울리면 진짜인지 확인하기 전에 일단 나오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 급하게 나왔습니다만, 화재인지는 알 수 없었어요.


 조금 뒤에 경비직원분이 오셨고, 이번에는 걸어서 올라가면서 보니까, 어느 층에서 도배를 하다가 경보기가 울려서 생긴 일이었어요. 그래서 화재는 아닐 것 같아 돌아왔는데, 그 이후로도 점검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몇 번 경보가 울렸습니다. 하지만 경보기 오작동이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지난 여름에는 한밤중에 오작동으로 두 번이나 밖으로 나올 때가 있었는데, 이번엔 그래도 낮이라서 조금 낫긴 했지만, 오늘은 좀 추웠습니다. 그 때도 그랬지만, 소리가 들려도 밖으로 나오는 사람이 많지 않네요. 조금 귀찮은 마음이 생겨도 바로 나가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 나왔지만, 그리고 돌아오니 조금 피곤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그 사이 밥과 국이 다 식어서 따뜻하게 데워서 먹었어요. 그리고는 오후에 다른 것들 하다가 잊어버렸는데, 페이퍼 쓰려고 하다가 생각하니 오후에 그런 일이 있었네요. 요즘처럼 추운 날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서 너무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이번주에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소소한 일들은 여러가지 있었네요. 하지만 지나고 나서 그런지, 그냥 별일 없었네,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가끔씩, 여러가지 일이 있어도 무사히 지나가면 운이 좋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다시 주말이 돌아오네요.

 주말에 날씨가 많이 추울지는 모르겠지만, 공기가 좋지 않을 거라는 날씨 예보가 있었어요. 

 이번주 날씨가 추웠는데, 주말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주도 좋은 한 주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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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1-14 18:4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1월 14일, 64

그레이스 2022-01-14 19:1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도배하다가 경보기 울리는건 우리 아파트랑 똑같네요.
서니데이님 주말 행복하세요.

서니데이 2022-01-14 20:03   좋아요 5 | URL
경보기 아니었으면 도배하는 건 몰랐을 거예요.
오작동 정도로 지나가면 좋겠는데, 그래도 낮에는 많이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mini74 2022-01-14 19:2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놀라셨겠어요. 저희 아파트는 작년에 실제로 불아 난 적이 있어요. 할머니 한 분이 물을 올려놓고 나가셔서 다행히 큰 불은 아니었지만요. 저 그거보고 엄마집에 가스타이머 달아드렸어요 ~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전 뉴스도 좋지만 서니데이님 조곤조곤 일상 이야기 읽는 거 참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니데이 2022-01-14 20:09   좋아요 4 | URL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놀라서 추운줄도 모르고 나가서 서 있었어요. 아무일도 없어서 다행이지만, 돌아와서는 긴장이 풀려서인지 컨디션이 조금 별로입니다.
공동주택은 자기 집이 아니어도 조심할 일들이 있는 것 같아요. 가스 타이머가 있으면 좋겠네요.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두고 시간 걸리는 일들 잊어버리기도 하니까요. 아파트에서 불이 나서 그 때 많이 놀라셨겠어요.
매일 잡담 페이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오거서 2022-01-14 19:25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별일이 있었네요. 오후에 추위가 좀 누그러졌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추웠어요. 따뜻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1-14 20:10   좋아요 5 | URL
네, 오늘 경보기가 울려서 낮에 놀라서 내려갔더니, 대충입고 밖에 서 있는데 추운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어제보다 조금 기온이 올라가도 오늘도 낮기온 영하라서 추운 날이었는데, 내일은 기온이 조금 올라간다고 합니다.
오거서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1-14 21:0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어제보다는 기온이 올라간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벌써 금요일의 저녁이고요^^
화재경보기가 울려 놀랐겠어요~~
실제 불 난 것이 아니라 다행이예요^^
서니데이님, 주말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1-14 22:01   좋아요 4 | URL
네, 오늘도 춥긴 했는데, 그래도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갔다고 해요.
실제 화재는 아니어서 다행이었지만, 그 때는 정말 많이 놀랐어요.
이렇게 추운 날 오작동이라서 감사하다, 생각해야지요.
페넬로페님, 주말은 조금 덜 춥다고 해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1-14 21:2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녁 아홉시는 너무 짧은거 같아요 ㅜㅜ 그래도 잘 지켜야겠죠? 이번주말은 좀 안추웠으면 좋겠습니다~!!

서니데이 2022-01-14 22:02   좋아요 3 | URL
네, 하루가 너무 빨리 가서 정신이 없어요.
속도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녁 먹고 나면 금방 9시 되고, 10시 되네요.
매일 시간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주말엔 조금 덜 춥다고 해요.
새파랑님,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psyche 2022-01-15 00:4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넘 놀랐겠어요. 진짜 불이 난 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서니데이 2022-01-15 02:06   좋아요 2 | URL
네, 너무 놀라서 추운 것도 모르고 나가서 서 있었어요.
그래도 진짜 사고 아니라서 다행이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yche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cott 2022-01-15 01: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정말 다행입니다
도배를 하다가 경보기를 ㅜ.ㅜ
천만 다행입니다
이렇게 추운날 식사 도중에 얼마나 놀라 셨을까.
서니데이님 주말에는 기온이 올라 간다고 해도
따숩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1-15 02:07   좋아요 2 | URL
네, 사고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예요.
너무 놀라서 추운 것도 모르고 밖으로 나갔다 오니, 놀라서 그랬는지 밥먹기도 힘들었어요. 집에 오니 음식도 다 식었고요, 이젠 괜찮은데, 계속 울리는 경보음이 불안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오늘은 낮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주말엔 조금 덜 춥다고 하는데, 미세먼지가 올라갑니다.
그래도 덜 추워서 좋네요.
scott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2-01-15 02: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생각난 것데,,, 저의 집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려 사무소 직원분들 와서 경보기 고쳐 주시고 간 게 생각나네요. 아침에 계속해서 울리는 거예요. 집은 아무 이상 없는데.. 오래 되서 오작동이 일어났나 보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죠. 불 안나고 오작동이깐요. 밥은 식었지만.. 서니님은 규칙적이신가 봐요. 한시에 점심이면.. 전 아무때나 먹는답니다!!

서니데이 2022-01-15 02:12   좋아요 2 | URL
네, 맞아요. 실제 화재가 없는데도 경보기가 고장이 생겨서 오작동이 될 때가 있어요. 작년 여름에 위층에서 오작동이 있어서 한밤중에 경보 듣고 몇 번 대피했었어요. 그 집에서는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기가 오래되어서 생기는 경우도 있을거예요.
진짜 화재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예요. 너무 놀라서 추운 줄도 모르고 밖에 서 있었는데, 실제 화재였으면 너무 무서웠을거예요.
저희집은 그렇게 규칙적인 편은 아닌데, 오늘 우연히 그 시간이 되었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의집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1월 13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54분, 바깥 기온은 영하 7도 입니다. 추운 하루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어제보다 조금 더 추운 것 같아요. 낮에는 잘 모르지만, 내일도 아침 기온은 많이 내려갑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 오늘 낮도 춥지만, 내일까지는 추울것 같았어요. 어제보다 오늘은 2도 낮은데, 체감기온은 영하 13도 입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이 정도면 추울 것을 예상할 수 있어요. 


 오늘 여기는 눈이 오지 않았는데, 서쪽 지역에는 눈이 올 수 있다고 어제 뉴스에서 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 뉴스 보는데, 눈이 많이 오는 지역도 있었어요. 실제 기온과 상관없이, 눈이 많이 오는 것을 보면 아주 많이 추운 날처럼 느껴졌습니다. 강에서 겨울낚시를 하다가 빙판이 깨져서 구조한 소식도 있었어요. 얼음 위에서 구조시에는 나뭇가지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얼음판 위에서 몸을 옆으로 천천히 구르면서 나오는 화면에 나왔는데, 추운 날 얼음 위라서 그런지 많이 추워보였어요.


 오늘 저녁 8시 뉴스의 첫번째 소식은 광주 건설현장 사고였습니다.  오늘 실종자 1명을 찾은 것 같은데, 아직 구조에 성공하지 못한 것 같아요. 위치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녁 뉴스에서는 기다리는 가족들의 인터뷰도 잠깐 나왔는데, 구조에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뉴스에서는 사고 10분 전에 공사 현장에서 바닥이 갑자기 아래로 내려가는 장면도 화면에 나왔습니다. 소리가 들리는 순간 깜짝 놀랐는데, 그게 사고 10분 전의 영상이라고 하니,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건물의 일부가 무너진 사건이었습니다. 옆에 있는 크레인을 철거하기 위해 대형 크레인이 이동중인데, 조립해서 설치하고, 현재 기울어있는 크레인을 분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서, 현장에서 계신 분들의 어려움을 생각했습니다. 날씨도 좋지 않아서, 화면 안에서는 눈이 많이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무사히 구조되어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녁을 먹고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었을 때, 잠깐 사이를 지나니 9시가 되고, 잠깐 인터넷으로 생필품을 몇 가지 사고서 조금 있으니 10시가 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세탁기 돌리기 좋지 않아서 조금씩 손세탁을 합니다. 하다가 저녁 먹고 나서 둔 것이 생각나서, 빨리 가서 끝내고 보니 10시 반, 그렇게 시간이 잘 가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어제는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한 가지 더 생각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1시간 정도 되는 시간이면 꽤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잠깐 사이에 1시간이 지나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시간은 그대로 정속유지니까, 실행 속도가 늦어진 것일 수도 있는데, 이전에도 빠른 편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더 차이가 생긴 것만 같았습니다. 


 리스트를 잘 쓰는 것을 생각해보면, 뭐든 다 하려고 하면 중요한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처음엔 중요한 것을 잘 모르니까, 일단 순서대로 해봅니다만, 그렇게 하면 어떤 것들은 하고, 어떤 것들은 하지 못한 채 시간이 종료됩니다. 그러면 급하고 중요한 것부터 순서를 쓸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 순서 역시 계속 달라집니다. 지금은 이게 제일 중요해보여도, 시간이 달라지면 그 때는 더 중요한 것이 생길 수도 있고, 더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될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더이상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새로운 것들도 새로운 순서로 달라지는 것도 생기지 않을 수도 있을 거예요. 


 매일 페이퍼를 써야지, 하다가 오늘도 11시가 다 되어서, 늦어서 내일 쓸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일도 그 마음이 들 것 같아서, 아니, 오늘 쓸 수 있을만큼만, 하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계획대로 하는 것은 매일 한 가지씩 하는 것보다 더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고 심각해보입니다. 하지만 방역기준은 락다운 방식 대신 위중증 환자 위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발표된 신규확진자는 4167명인데, 해외유입 인원이 391명이나 되는데, 그 중 오미크론이 88% 입니다.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관련 확진자가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웠고, 내일도 추울 것 같습니다.

 이번 추위는 생각보다 길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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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1-13 23: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월 13일, 63

2022-01-13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1-13 2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1-13 23:4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 오늘 거짓말 좀 아니 마니 보태서 날아갈 뻔 했습니다 ㅎㅎ 서니데이님도 추위 조심 건강조심하세요 ~ 따뜻하고 포근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1-13 23:48   좋아요 4 | URL
바람 많이 불면 그런 날 있는데, 오늘 고생하셨네요.
여기도 오늘 바람 많이 불었어요.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바람 때문에 더 많이 추웠어요.
내일도 아침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청아 2022-01-13 23: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광주 사고현장은 알고보니 예견된 인재더라구요.건설현장이 2000곳 이상인데 해당 관할공무원이 15명정도밖에 할당되지 않았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저도 부디 구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니데이님 감기조심하시고 굿나잇^^*🖐

서니데이 2022-01-14 00:04   좋아요 3 | URL
이번 사고가 발생한 곳에 이전부터 아래로 떨어지는 것들 있어서 옆 건물 사람들이 불안했다고 해요. 그래도 이런 사고가 생길 거라고는 몰랐겠지요. 사고 발생 10분 전에 찍은 영상을 보니,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아서인지, 기분이 이상했어요.
오늘도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계신데,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scott 2022-01-13 23:5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추운날 세탁기 터치 안하시고 손 빨래를,,,강추위 다음주 까지 이어 진다는데 건물 무너지고 실종되고 추락하는 사고들의 연속 ㅜ.ㅜ 서니데이님 따숩게 굿!밤 ^^

서니데이 2022-01-14 00:02   좋아요 4 | URL
너무 추운 날에는 세탁기 쓰지 말라고 안내 방송을 했거든요. 그래서 부피가 큰 것들은 쌓아두고, 손세탁 할 수 있을 것들만 조금 하고 있어요. 추위가 너무 길어지니까 불편하네요.
광주 사고에서는 오늘 실종자 1명 소식이 있었는데, 좋은 소식 나왔으면 좋겠어요. 사고가 많아서 뉴스 보기 불안합니다.
감사합니다. scott님,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2-01-14 00:0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건설현장의 붕괴된 아파트 외벽을를보니 참 기가 차네요.
어서 모든 분이 다 구조되기를 바래요 ㅠㅠ
오늘 날씨 정말 추웠어요.
추위가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드라마 ‘그해 우리는‘은 조금 지루한 면이 있는데 딸아이는 재밌다고 정주행중이더라고요~~
다시 풋풋한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서니데이 2022-01-14 00:09   좋아요 4 | URL
네, 오늘도 뉴스에서 첫번째 소식으로 광주 건설현장 사고가 나왔어요.
외벽에 철근도 보이고, 중간에 붕괴되어서 빈 공간을 보니 무서웠어요.
이 아파트를 청약한 분들은 이미 중도금까지 지불한 상태이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같은 단지에 건설중인 8개 동도 다시 건축해주기를 원한다는 내용도 뉴스에서 나왔어요.

저는 이 드라마 아직 안 봤는데,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 넷플릭스 순위가 높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드라마인가봐요.
네, 오늘 많이 추웠는데, 내일도 아침 기온 많이 내려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1-14 00: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날도 추운데...ㅠ

서니데이 2022-01-14 00:33   좋아요 3 | URL
네, 이번주 계속 추운데, 내일도 아침 기온이 많이 내려가네요.
그레이스님,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1-14 01:4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지금 생각하니 어제 아침인가 낮엔가 바람소리 컸군요 그때는 춥겠다 생각했는데, 바람소리 안 들리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겨울인데 사고난 곳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되면 좋겠습니다 거기는 그렇게 춥지 않아야 할 텐데...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1-14 18:06   좋아요 0 | URL
사고 현장에 어제 바람이 많이 불고 눈이 내려서 그렇지 않아도 좋지 않은데,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요. 오늘 뉴스 검색하다 읽었는데, 탐지견이 발견하고도 진입이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빨리 구조되어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긴 어제는 많이 추웠고,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은 조금 높네요. 그래도 차갑습니다.
희선님,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1-14 07: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매일무언가를 한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니데이님 좋은 하루 오픈 입니다 ^^

서니데이 2022-01-14 18:06   좋아요 1 | URL
매일 하는 것들이 시간이 누적되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되더라구요. 그만큼의 시간을 쓰는 만큼 의미있고, 좋은 것들을 하면 좋겠어요.
새파랑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