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16분, 바깥 기온은 영하 3도 입니다. 차가운 날씨의 주말,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많이 춥다고 들었는데,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저녁보다 기온이 조금 올라가긴 했지만, 여전히 날씨가 영하입니다. 어제는 밤에 영하 6도 정도 되고 체감기온도 많이 낮았는데, 같은 시간대 비교하면 춥긴 해도 3도 가까이 올라갔지만, 체감기온은 영하 7도라서 오늘도 추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많이 춥다고 해서, 오늘은 외출하지 않았는데, 내일은 얼마나 추울지 모르겠네요. 추운 날에는 낮에는 조금 낫다고 해도, 아침 저녁에는 많이 추우니까, 내일 아침 따뜻하게 입고, 모자와 장갑도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엔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늘 쓰는데, 마스크만 써도, 찬 공기가 바로 들어오지 않아서 조금 덜 추워요.


 주말이면 늘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번 주말엔 그런 것 없이 그냥 잘 쉬고 지나갑니다. 실은 연휴에도 비슷하긴 했어요. 주말에 부지런하게 이것저것 해두면 그 다음주가 좋은데, 이번주 너무 잘 쉬어서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만, 잘 쉬고, 재충전이 잘 되면,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을 단축해서 쓸 수 있는 것도 있으니까, 아쉽지는 않다고 생각하려고요. (실은 오늘이 되어서야, 앗, 하는 느낌이긴 하지만.^^;)

 

 주말에 해야할 일들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급한 일도 그렇게 많이 없고요. 하지만 어느날 생각하니, 일이 없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보이지 않으니까, 있어도 모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오늘은 그 생각을 하니까, 조금 불안해졌어요. 뭔가 있었는데.... 하다가 생각나면 딱 12시 지나서 생각나는 전일까지 쓸 수 있는 상품권 같은 그런 느낌 비슷하거든요.^^; 하지만 막연한 기분이란 참고할 수는 있어도, 중요한 순간에 선택을 결정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니까, 그 정도만 생각합니다.^^;


 주말에 날씨는 많이 춥지만, 공기는 많이 좋은 편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한 자릿수의 좋음입니다. 어제도 좋은 편이었고요, 오늘도 그래요. 바람이 세게 불면 추울 수는 있지만, 그래도 공기가 좋아서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생각해보니, 춥다고 환기를 안해서, 실내 공기는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우리 집에서 요즘 환기에 신경쓰는 사람은 나 말고는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문만 잠깐만 열어도 춥다고 얼른 닫거든요. 잠깐 사이에 그렇게 추운 건 아닌데, 바람이 들어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춥긴 해도, 잠깐 환기를 하는 게 좋은데. 요즘엔 코로나19 때문에 실내 공기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겨울에는 라돈 등 실내 환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잘 안 될 때도 있긴 한 것 같아요. 실내 공기 청정기를 쓴다고 해도, 환기는 자주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생활습관이란 그런 것들이 좋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 달라지지 않는 것도 있긴 해요.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에 거의 3만을 넘고도 계속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증상이 이전의 델타 변이보다 경미하다는 뉴스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확진자 되는 건 피하고 싶은데, 걱정이네요. 생각하면 불안해질 것 같아서, 주말에는 뉴스를 덜 찾아봤지만, 생각났을 때, 한 번 찾아봅니다.


 1월 30일 17,085

 1월 31일 18,343

 2월 1일 20,270

 2월 2일 22,907

 2월 3일 27,443

 2월 4일 36,362

 2월 5일 38,691

 

 전일자 기준으로 발표되는 숫자인데,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일주일 정도 기간의 숫자를 볼 수 있습니다. 1월 30일 전일에는 며칠간 1만 7천명에 가까웠는데, 2월 1일부터 숫자가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연휴 전 검사인원이 늘었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검사인원이 많은 것처럼 확진자 숫자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지나가면서 뉴스 잠깐 보니까, 오늘도 검사 받는 인원이 많을 것 같았어요. 매일 오전에 우리 시의 확진자 숫자를 안전문자로 보내주는데, 우리 구는 자주 숫자 1등을 하고 있어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좋진 않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코로나19의 시기도 끝나고 우리도 평범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해봅니다. 그 때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앞으로 확진자가 많아지는 시기를 조금 더 지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언젠가 오긴 할 거예요. 그 때가 오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봤는데, 그게 의외였습니다.


 나중에 하고 싶은 것들이란

 시내 백화점과 대형서점, 대형마트에 가고 싶고, 

 우리집 근처에는 없지만 엘리베이터에서는 늘 광고나오던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가서 햄버거 먹고 싶고,

 시내 화장품 로드샵이나, 문구점에도 가고 싶고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자주 가던 곳들 주말이나 오후에 잠깐 갔다 오고 싶었어요.

 

 쓰고 나서 다시 보니까, 지금도 다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되던 2020년 부터는 하나도 하지 못한 것들이예요.

 가까운 사람을 만나지도 못했고, 나중에 한 번 보자고 전화하는 것도 점점 간격이 멀어져서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만, 매일 어쩐지 바빠서 시간이 여유있는 것도 아니었고, 정신없었어요.

 실제로는 아니지만, 2019년부터 2021년은 모두 작년 같고요, 2020년과 2021년은 잘 구분이 안 가는 기분이지만, 그러는 사이 코로나19 시작하고 3년차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얼마전에 들었는데, 2020년에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올해 벌써 3학년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젠 학생이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3년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학교를 입학해서 졸업할 수 있는 시간이구나, 싶었어요. 코로나19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아는 분과 전화를 할 일이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취미로 새로운 강의 들으러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들 열심히 살고, 하루하루 부지런하게 사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계속 하셨다면 이제는 많이 배우셨겠다고 생각도 해봅니다. 그 사이 나는 별로 한 게 없는데, 그냥 바쁘기만 해서 조금 아쉽네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추워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이 길어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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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2-06 22: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월 6일, 76

청아 2022-02-06 22: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희집에서 유일한 환기주의자예요ㅋㅋㅋ코로나가 길어져 학생들도 우울증이 많이 왔다고하네요. 올해는 웃을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님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2-02-06 22:40   좋아요 4 | URL
겨울이 되니까 추워서인지 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생각나면 잠깐이라도 열었다 닫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생각을 못했고요.
네, 코로나19로 재택 온라인 수업을 받으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한계가 있을거예요. 학생들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어려움이 있지만, 조금만 있으면 지나갈 거라고 생각한지 벌써 3년차가 되네요. 마스크는 계속 써도 되지만, 오미크론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미미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2-06 23:0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전 심심하면 서점이랑 카페 가는데 좀 찔리는군요 😅 그런데 요즘은 조심하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바쁘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다음주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2-02-06 23:13   좋아요 4 | URL
서점은 한 번도 못 갔고, 카페는 참을 수 없으면 가서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해올 때가 가끔 있었는데, 요즘엔 오미크론 확진자가 많아져서 지나가면서 한 번 보고 그냥 갑니다. 지난달에도 커피 상품권 거의 못 쓰고 끝났어요.^^
네, 바빠도 여유가 필요해요. 잘 쉬어야 재충전도 되고요.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2-02-07 00: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확진자가 점점 더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삼만, 사만, 오만~~
아무리 숫자를 접해도 실감이 잘 안나는 것 같아요^^
지금 피크로 향해 가고 있는데 그동안 더 조심해야할 듯 해요.
서니데이님,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서니데이 2022-02-07 00:09   좋아요 4 | URL
네, 확진자 숫자도 많고, 증가 속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입니다.
오미크론 정점을 지나려면 아직 더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많아져서 재택치료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페넬로페님도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2-07 14: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점 가고 싶어요. 그리고 시장이랑 여행 ~ 가끔 아이 자취방에 생존물품 갖다주러 가는게 다입니다 ㅠㅠ 얼릉 좋아져서 서니데이님도 저도 가고 싶은 곳 모두 갈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22-02-07 22:20   좋아요 1 | URL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적인 일들이 하고 싶은 것 같아요. 평소에 하지 않던 특별한 여행 같은 것보다도 그냥 주말이면 하던 것들이 요즘은 하고 싶네요. 하지만 오미크론이 심각한 것 같아서 지금은 조심하고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mini74님,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2-02-07 23: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2020년에 대학생이 된 사람은 2022년에 3학년이라니 벌써 그렇게 됐군요 고등학생은 3학년이 되겠습니다 초등학생도... 어느 정도가 정점일지, 그게 아주 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인턴넷 기사 얼핏 보니 한달 정도 이대로일 거다 하던데... 그동안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2-02-07 23:44   좋아요 0 | URL
네, 2020년부터 시간이 그냥 그대로 있는 것 같은데, 올해 벌써 3년차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앞으로 확진자가 더 많아질 거라는 뉴스 보면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고요. 그리고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면역력이 좋을 것 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희선님도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월 5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11분, 바깥 기온은 영하 6도 입니다. 차가운 날씨입니다.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 기온이 영하 6도 정도 되지만, 체감기온은 영하 12도 정도 된다고 나오고 있어요. 어제도 추웠는데, 오늘은 낮에도 영하 4도 가까이 되고 그랬어요. 그 때는 바람이 불면 더 춥지만, 바람이 없어도 차가운 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니 해가 지고 더 차가워지는 건 맞지만, 조금 전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서 이제는 영하 6도인데, 어제보다는 1도 높다고 나와서, 어제 밤이 많이 추웠다는 것을 잊었다가 다시 생각나게 하네요.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이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중국은 시차가 우리 보다 한 시간 정도 빠른 편이라서, 우리가 9시면 8시 정도 되는 걸까요. 저녁에 개막식을 한다고 뉴스도 조금 일찍 끝난 것 같았는데, 잠깐 다른 걸 하다가 못 봤어요. 오늘은 오후에 쇼트트랙 경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낮에는 못 보고, 저녁을 먹고 나서 시간에 보니까, 여자 500m예선, 남자 1000m예선, 그리고 남녀 혼성 2000m 릴레이 준준결승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 7시 정도에 저녁을 먹으면서 보는데, 잘못 보고 벌써 메달이 나오는 걸까, 했었어요. 그런데, 라이브 표시가 있어서, 조금 이상했고요, 그리고 여자 예선부터 재방송이어도 좋으니까, 하면서 봤는데, 그게 재방송이 아니라 생방송 중계였습니다. 여자는 1명, 남자는 3명이 오늘 예선에서 다음 경기에 나갈 수 있게 되었지만, 이번에 처음 생긴 혼성릴레이 경기는 경기 도중 넘어지는 일이 있었고 순위와 기록이 되지 않아서 아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경기가 시작이니까, 앞으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각 방송마다 같은 화면을 두고도 해설자와 아나운서가 다릅니다. 해설자로 나온 분은 이전의 대회 메달리스트인데, 해설자나 아나운서 등 진행자도 올림픽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전에 계속 하던 분들도 계시지만, 새로운 얼굴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은 우리 나라 선수들이 그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 종목인데, 그외의 동계 스포츠도 재미있는 경기 많았으면 좋겠어요. 가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려운 시기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좋은 성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대충 살아서, 주말에는 그러면 안되겠다, 하는 마음에 가까웠지만, 다시 주말이 되니 게을러집니다. 오전과 오후 대충 보냈더니, 저녁먹을 시간이 되었고, 저녁 먹고 나서 올림픽을 몊 시간 계속 보았더니 벌써 10시네, 하면서 얼른 페이퍼를 쓰고 다른 일을 하자, 하는 마음으로 왔어요. 어느 시간에 밀리면, 다른 시간엔 잘 되지 않는 것들도 있는데, 주중엔 그렇고, 주말에는 어떤가 생각하니, 시간은 늘 그렇지만 쓰기 나름인 것 같다고, 시간관리 잘 되지 않는 요즘을 반성하게 되네요.


 매일의 시간은 두 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루 하루의 연속성 없는 24시간, 그리고 어제에서 오늘로 이어오는 연속적인 시간 중간의 24시간. 하루씩 생각하는 점도 좋은 점이 있고, 연속적인 점의 좋은 것도 있습니다. 정해진 기간이 길면 두 가지가 다 필요하기도 하고요. 


 2월이 되었지만 아직 올해의 목표를 세우지 못했다는 점은, 올해 시작부터 늦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목표가 있었다고 해서, 그 사이 얼마나 차이가 있을 만한 일을 했을까, 생각하면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어떤 목표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계획을 잘 세워도 실제로 해보면 예상과 달라지는 것들은 많으니까요.


 하루 하루씩 생각하는 것과, 긴 시간을 생각하고 나누는 것은 차이가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 시험 준비를 할 때 생각하면 시간 나누는 것은 일정한 시기별로 달라졌던 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시험을 보지 않기 때문에 그건 잊고 있었는데, 이전의 방식을 생각해서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매일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정리하는 것도 귀찮고, 어떤 걸 새로 하는 것도 귀찮긴 합니다. 익숙한 것들은 어느 날 지루해지기도 하지만, 편해진 것들만 하다보면, 새로운 것들 사이에서 불편한 이전의 방식을 쓰게 될 수도 있어서, 그것도 조금은 달라질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해보고요.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미루자 말자고 매일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제일 잘 하는 게(하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지만;;) 미루기입니다. 그러니까 잘 미루는 원래의 습관을 금방 바꾸는 건 어렵고 시간이 걸릴거예요.  


 잘 되지 않는 것들은 그 다음에 시도할 때도 이전의 경험과 기억 때문에 예기불안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미리 잘 되지 않았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이번에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되면, 불필요한 것들이 생겨요. 지난번과 이번은 다르고, 이번에 처음 하는 것처럼 새로 시작하면, 실제로 처음 해보는 것보다는 더 나은점이 많은데도,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기억해보면, 한 번에 해내지 못한 것들은 어린 시절 처음 일어나 걸을 때 부터 아주 많이 있으니까, 잘 안되는 것을 크게 생각하지 말고 이번에 잘 할 수 있을 것들을 생각하는 게 좋겠습니다.


 막연한 목표보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좋다고 해요. 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더 현실적인 면을 강조해서 쓰는 것이 좋다고, 전에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 보았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이 잘 안 될 때가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없었던 시절도 있었으니까, 그런 것들을 억지로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할일들은 여러가지 있지만, 생각하다보니, 다른 것보다도 올해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마음이 급해졌어요. 그렇게 된 건 2020년과 2021년 두 해를 거의 매일 비슷한 시간으로 살았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고, 그리고 그 시간을 다른 사람들은 잘 지냈을 거라고 생각하면 차이가 커질 것 같은 불안함도 있는 것 같고요. 실제로 어떤 차이가 될지는 잘 모르지만, 2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인데, 잠깐 사이에 지나와서 그 생각을 하면, 더 늦기 전에 정신을 차려야겠어, 같은 기분이 됩니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시간내에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아요. 작년만 해도, 외국어 교재가 공부하고 읽은 것보다 아직 읽지 않은 새로 산 책이 더 많았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림픽을 해서 그런지, 뉴스 시간도 평소와는 다른 시간이 될 때가 있어요. 곧 선거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선거 관련 뉴스가 많고, 코로나19 뉴스도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만, 특별히 좋은 뉴스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날씨는 춥고, 코로나19 확진자는 적지 않으니, 늘 건강 조심하시고, 마스크도 잘 쓰세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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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06 0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2-02-06 01: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월 5일, 75

희선 2022-02-06 02: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때 바로 못하면 다음으로 미루기가 쉽죠 어떤 건 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하면 그렇게 힘들지 않기도 해요 그때서야 왜 미뤘을까 하는군요 이건 거의 책 읽고 쓰기... 그건 미뤄도 큰일 없기는 하네요 날마다 덜 아쉽게 살면 좋을 텐데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서니데이 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2-06 02:25   좋아요 2 | URL
미루기는 늘 있는 것 같아요. 바쁠 때에도 바쁘지 않을 때에도 그렇더라구요. 그 때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밀린 것들이 생기면 계속 그 다음도 밀리게 되는 건 있어요.
매일 하는 일 중에서 미뤄도 되는 일들이라면 나중에 해도 되는데, 반대인 경우도 많네요. 아쉬움은 기대가 있으면 늘 있을거예요. 잘 해도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잘 안되면 잘 안되니까 아쉽고요. 그런 것들이 있어도 좋은 영향으로 작용하면 좋겠어요.
희선님, 내일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해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얄라알라 2022-02-06 02: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피겨스케이팅 경합을 보면서 김연아 선수를 새삼스럽게 그리워했던 어제였습니다^^
동계올림픽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22-02-06 02:27   좋아요 3 | URL
어제 저는 쇼트트랙 경기를 보았는데, 피겨 경기도 있었나요.
김연아 선수가 평창 올림픽에서 성화 점화하던 장면 얼마전에 봤는데, 그 사이 4년이 지났다는 게 실감나지 않더라구요. 이전의 기억 속의 좋은 장면도 다시 보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얄라알라님, 주말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2-02-06 10: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2월인데도 왜 이리 춥죠. 바람이 불어서 더 한 것 같아요. 베이징 올림픽 말 많었는데 드디어 시작이네요. 사년 건 노력했던 결과물이 좋은 성적 거두길~ ㅔ

서니데이 2022-02-06 20:33   좋아요 2 | URL
네, 오늘 많이 춥다고 어제 뉴스에 나왔어요. 한주일 가까이 조금 덜 추워서 좋았는데, 다시 추운 날이 오네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경기 주말에 많이 보셨나요. 어제 쇼트트랙 경기 보고 오늘은 아직 못 봤는데, 다들 좋은 성적 얻고, 경기 잘 끝내고 돌아오면 좋겠어요.
기억의집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2-07 15: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배이징올림픽이 잡음이 꽤 나는듯해요 ㅠㅠ 고생한 선수들이 공정하게 경기할 수 있기를 ~ 서니데이님도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

서니데이 2022-02-07 23:08   좋아요 2 | URL
코로나19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데, 현지에 가 있는 선수단의 고생이 적지 않을 것 같아요. 좋은 성적도 좋지만, 다치지 않고 경기 잘 하고 돌아오면 좋겟어요.
mini74님,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2월 4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0분, 바깥 기온은 영하 4도 입니다. 차가운 날씨,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현재 기온은 영하 4도로 나오지만, 체감기온이 영하 10도 정도 됩니다. 체감기온이 더 낮은 날은 추운데, 오늘은 기온차이가 많이 있어요. 밖에 나가면 바람이 정말 세게, 그리고 차갑게 분다고 합니다. 


 오늘은 입춘인데, 입춘을 맞아 찾아온 추위 같아요. 이제 2월이 되어서 달력만 보면 겨울이 많이 지난 것 같지만, 2월에 추운 날은 많았습니다. 생각해보면 매년 차가운 바람이 3월에도 불고, 한겨울처럼 추웠던 날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흔한 일은 아니지만, 봄이 되었다고 생각했던 시기에도 눈이 오고 바닥에 얼음이 남아있었던 날도 있었으니, 겨울이 갈 때는 아직 조금 더 남았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입춘은 24절기의 첫번째입니다. 생각하기에는 1월의 소한, 대한이 시작일 것 같지만, 1월이 끝이고, 2월의 입춘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봄의 시작 같은 이름이지만, 봄이 시작하는 것을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해요. 얼마 전 새해가 지났고, 이제는 입춘이 지났으니, 이제는 어디서든 임인년이 되었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매일 찾아보니까, 일출, 일몰의 시간은 조금씩 계속 달라져왔어요. 오늘은 오전 7시 35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오후 6시 00분에 해가 집니다. 아침 해 뜨는 시간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도 어느 날 갑자기 달라지는 것 같은데, 저녁 해 지는 시간은 조금 더 길어진 느낌이 많이 들어요. 전에는 5시 조금 지나면 해가 질 것 같았는데, 이제는 6시가 되다니, 겨울엔 추운 날씨 보다도 낮이 짧은 시기라서 하루가 더 짧게 느껴지는데, 이제는 조금씩 또 달라지는 것들이 느껴질 것 같아요. 동지부터 계속 조금씩 달라져왔지만, 매일 매일 달라지는 차이를 알아차리지는 못하고 지나갑니다. 그러다 어느 날 어느 시간에 밖에 서 있을 때, 해가 지지 않은 것을 보고서 아, 해가 많이 길어졌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오후 뉴스를 보지는 못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어제보다 확진자가 더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진료를 볼 수 있는 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뉴스 검색하시면, 관련 주소가 나옵니다. 우리 집 앞을 검색해보니,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병원이 있었는데, 갈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알아두는 건 해야 할 것 같아요. 


 최근 신규 확진자 숫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월 27일 16096

 1월 28일 17542

 1월 29일 17532

 1월 30일 17085

 1월 31일 18343

 2월 1일 20270

 2월 2일 22907

 2월 3일 27443


 설연휴가 시작된 것은 29일 토요일부터라고 보면, 그 전과 연휴 기간에 1만 7천에서 1만 8천,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2만명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발표된 2월 2일 기준으로도 전일보다 2천명 넘게 늘었는데, 오늘은 4500여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매일 신규확진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검사하는 인원도 많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 검색한 뉴스로는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하는 경우, 검사방식이나 비용 등 아직 병원마다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최근 자가검진키트의 가격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전의 마스크 부족하던 시기도 생각났습니다만, 미리 사 두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오후에 나온 관련 뉴스를 검색한 내용입니다.


 정부에서 코로나19를 계절 인플루엔자처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독감방역의 가능성을 공식 언급한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적 모임 6명, 영업제한 오후 9시인데, 20일까지 2주 연장됩니다. 7일부터는 전국에서 '셀프 역학조사'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확진자가 역학조사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보건소 홈페이지에 인적사항과 기저질환, 동거 가족 등 입력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7일부터는 50세 이상 성인도 고혈압, 당뇨, 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으면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 받을 수 있는데, 현재는 60세 이상만 처방 가능합니다.


 속보로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28층에서 네번째 매몰자 수습했으나,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구조당국에서는 실종된 6명중 5명이 발견되었고, 남은 1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뉴스는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1월이 되었을 때는 조금 더 계획을 잘 세워야지, 하는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1월이 지나가는 동안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계획은 별로 없었고, 그렇게 다를 것이 없는 한 달을 보냈습니다. 2월이 되니, 새로운 계획이 생긴 건 없는데, 시간관리는 조금 더 잘 할 필요를 느낍니다. 매년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매년 비슷한 과정을 지나갑니다. 1월에는 조금 더 계획을 세우지만, 2월이 되고 3월이 되면 바빠지면서 일상적인 시간을 쓰게 되니까요.


 하지만 달라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새해가 아니어도, 1일이 아니어도, 그리고 월요일이 아니어도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마음이 조금 있습니다. 많이 있으면 좋은데, 아직은 아주 조금 있어요. 차가운 날에 바람 한 번 불면 꺼질지도 모를 작은 불씨 같습니다. 손을 가리고 있으면 바람을 조금 막을 수 있을까 하는 정도의. 


 매일 어떤 시간을 사는지, 그 날보다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됩니다. 그 때는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나중에 보면 늘 후회되는 것들은 많이 있어요. 더 좋은 선택을 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었지만, 그 때 좋은 선택과 지금 입장에서 보는 건 조금씩 다릅니다. 그건 지금은 결과를 알아서이고, 그 때는 알 수 없으니까, 같을 수 없어요. 그리고 또 하나. 그 사이 나도 많이 달라졌으니까요.


 그래도 후회를 조금 덜 하려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전에는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보다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기억으로 남고, 하기 싫어도 했던 것들이 늘 좋았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더 잘 된 것도 아니고, 더 잘 했던 것도 아니지만, 반대로 하고 싶었던 것을 했다고 해서 잘 된 것과 좋았던 기억만 남지는 않을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나온 일들은 어제의 일들이고, 이미 지나간 것들이니까, 오늘은 어제의 일을 잊고, 오늘과 내일 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고 싶어졌습니다. 지금 하고 싶은 것, 지금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이 다음에도 그럴지는 잘 모르지만, 아주 많은 것을 생각하지는 못하는 만큼, 할 수 있는 것들을 열심히 그리고 아쉽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 것 같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이틀 지나니 다시 주말입니다.

 오늘은 입춘인데,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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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2-04 19: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2월 4일, 74

페넬로페 2022-02-04 20:5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입춘이군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확진자는 늘고 있네요.
자가진단키트를 잘 팔지 않는다는데 만약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예요^^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면 늘 아쉬움이 남아 저도 늘 후회를 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고 또 후회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서니데이 2022-02-04 20:47   좋아요 4 | URL
네, 오늘이 입춘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많이 추워요.
확진자는 매일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 동네병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유증상자는 가격이 뉴스에 나온 것과 비슷한데, 무증상자일 경우는 비용 차이가 커요. 확진자 늘어나는 것을 보면, 선별진료소에도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갈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지나간 일은 더이상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후회하고, 아직 오지 않은 일들은 알 수 없어서 불안한 것이 있는 것 같긴 해요. 지금 시간이 소중하지만, 이 순간만 생각하는 건 시야가 좁아지는 것 같고요. 그러니,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잊지 않고 살고 싶어요. 페넬로페님, 추운 날씨입니다. 따뜻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scott 2022-02-04 23:23   좋아요 2 | URL
자가진단 키트 약국에서 만 4천원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한팩에 두번 검사 키트가 담겨 있고 이제 일반 병원에서 검사 받을때 지역마다 3만원에서 7만원 가량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서니데이 2022-02-05 22:09   좋아요 1 | URL
네, 오프라인 약국에서 자가진단키트 판매합니다. 저희집 가까운 약국에도 있었고, 가격은 비슷할 거에요.
병원에서 검사할 경우에는, 유증상자의 경우에는 뉴스에 나온 것처럼 비용이 적게 나올 수 있지만, 무증상자의 경우에는 검사비용이 많이 추가된다고 하고, 아직은 시행 초기라서 병원마다 비용차이가 일정하지는 않은 것 같고요.
참고 되시면 좋겠습니다.

새파랑 2022-02-04 20: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입춘인데 왜이리 추운가요 ㅎㅎ 드디어 봄이 오네요. 봄이 오는 동안 즐거운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니데이 2022-02-04 20:48   좋아요 2 | URL
입춘이 되어서인지 입춘기념 한파를 보내준 것 같아요. 낮에도 영하 2도 라고나오는데, 실제로는 진짜 많이 추웠다고 하고, 체감기온은 거의 영하 10도 가까이 되네요.
그래도 시간은 빨리 가니까, 곧 봄이 올 거예요. 그 전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파랑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mini74 2022-02-04 20: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입춘이라니 !! 봄바람은 커녕 칼바람이 불던데요 ㅠㅠ 사람들이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정작 오늘을 살지 못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서니데이님의 오늘과 어제에 대한 글들 공감합니다 *^^*

서니데이 2022-02-04 20:51   좋아요 2 | URL
연휴 마지막날부터 추워지기 시작해서, 어제도 추웠는데, 오늘은 더 많이 춥네요.
지난 연휴까지 한주일 가까이 조금 덜 추웠는데 다시 추운 날인가봐요.
입춘은 이름만 들으면 따뜻해보여도 늘 이시기가 추운 것 같습니다.
지나간 일들도 아직 오지 않은 일들도, 마음대로 되는 건 별로 없고, 열심히 했어도 아쉬움은 남는 것 같아요.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일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그러니, 아끼지 말고, 오늘 하고 싶은 일들 하시고, 미루지 말아야겠어요.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거든요.
연휴 지나고 빨리 주말이 와서 좋아요. 추운 날씨 조심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2-04 23: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2월의 추위!
무조건 따숩게
걱정은 걱정 인형에게!ㅎㅎ

걱정보다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입춘 대길!





서니데이 2022-02-05 21:58   좋아요 0 | URL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월 3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3분, 바깥 기온은 영하 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주말에 이어 설연휴 3일이었는데, 금방 지나갔어요. 연휴가 끝나고 다음날인 오늘이 목요일이라서, 목요일과 금요일 지나면 다시 주말이 돌아오는, 이번주는 빨리 지나가는 날이 될 것 같은데, 오늘이 목요일인데 월요일 같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는 내일 금요일이 되어서 좋은 느낌보다는 주말을 지나고 나서 다음주 월요일이 되었을 때, 평소의 시간으로 돌아갈 것 같기도 해요. 그러면 시간이 아주 빠르게 지나가지만, 가끔 휴일이 지나고 나서 며칠 사이 주말이 빨리 돌아오면 좋긴 합니다. 이번 처럼요.^^


 연휴 기간에 날씨가 많이 춥지 않고 좋은 편이었는데, 어제부터는 기온이 차가워지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영하인데, 어제보다 1도 높은 편입니다. 지난번 추운 시기를 생각하면 영하 2도는 추운 날은 맞지만, 그래도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오늘 많이 춥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체감기온이 영하 6도로 나오는 것을 보면, 밖에 나가면 생각보다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실내에 있어도 차가워서 따뜻한 곳으로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없진 않았습니다.


 연휴 기간에도 확진자 숫자가 계속 늘어서 중간에 2만명을 넘었습니다. 연휴 기간에는 뉴스가 평소보다 조금 시간이 짧은 날도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 날도 있긴 했어요. 그래도 자세하게 보진 않았더니, 잘 모르는 일들은 많았겠지만, 마음은 조금 덜 피곤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명절음식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엄마는 할일이 많았고, 저는 별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며칠 날짜가 아주 빠른 속도로 지나가서, 그냥 연휴 끝나고 다시 평범한 날로 돌아온 것 같은 오늘은 조금 피로감이 느껴졌습니다. 잘 쉬었지만 주말을 지나면 월요일에 그런 느낌처럼요.


 뉴스에서 보았는데, 오늘부터는 코로나19 검사 방식도 달라지고,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와 검사를 받게 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확진자가 많은 만큼 재택치료자도 많이 늘었습니다. 휴일 기간에 선별진료소에 서 있는 줄이 길다는 말을 들었고, 사진으로 보니, 여러줄로 서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오후 2시 이후에 가면 그날 줄을 서도 검사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안내가 있다는 뉴스도 읽었습니다. 12월에도 사람이 많을 때는 일찍 끝난다는 말을 들었는데, 연휴 기간을 지나고, 오늘부터 달라지는 검사 방식 때문에 검사하는 사람도 더 많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연휴를 지나기 전에는 1월이었고, 이제는 2월이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1월 후반에 샀던 책 포장지를 보고, 이게 무슨 책을 산 거지? 하면서 찾아보았는데, 연휴 직전에 도착한 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난주의 일인데, 한참, 아주 오래 전의 일처럼 느껴졌어요. 그러면서 오늘이 2월이라는 것도 잘 적응하지는 못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12월 말일에서 1월이 되었을 때, 인터넷 동영상으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하는 화면을 본지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그건 얼마 전의 일 같고, 지난주의 일은 한참 전 같은, 이상한 계산법이었습니다. 그리고 달력을 보니, 2월은 28일까지 있는 짧은 달이고, 연휴를 지나고 나서 시작하는 날들이라서, 더 빨리 지나갈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들었습니다. 1월에 31일이 설연휴 시작이었지만, 1월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그 날부터 생각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빠르게 그 날이 되더라구요. 2월에는 그런 것들이 조금 적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벽사의 기운을 가진 호랑이처럼 나쁜 기운은 멀리 보내고, 좋은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났습니다만, 매일 매일 늘 좋은 날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추운 하루,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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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2-03 18: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2월 3일, 73

mini74 2022-02-03 18:5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아요.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 서니데이님도 호랑이 기운 듬뿍 받으세요 *^^*

서니데이 2022-02-03 20:55   좋아요 2 | URL
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첫날부터 진짜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올해도 건강하고 좋은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세요.
mini74님, 좋은 밤 되세요.^^감사합니다.^^

청아 2022-02-03 19:1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거의 각자도생으로 가는 듯 하네요. 최재천 교수님 말대로 올해 안에 상황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요즘 그래도 해가 점점 길어져 좋아요! 서니데이님 아직 쌀쌀하니 당분간 감기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22-02-03 20:57   좋아요 3 | URL
이제는 2월이 되어서인지 오후 6시가 되면 해가 진대요. 동지 지나고 거의 한달 반 정도 지나서인지 해가 많이 길어졌네요. 아직 날씨는 춥지만, 해가 길어져서 좋긴 해요.
오늘은 어제보다 확진자가 더 많아져서 숫자가 매일 심각한 느낌이예요. 조심하고 잘 지나가야겠어요. 최재천 교수님이 그러셨다고 해요. 일상 회복이 아니라 일상 복원에 가까울 거라고요. 이전과 달라진 많은 것들이 어렵지만, 그래도 잘 지나면 좋겠습니다.
미미님,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2-02-03 19:5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설날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올해도 어둡기만 하네요 ㅎㅎ 연휴는 끝났지만 즐거운 주말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2-02-03 20:59   좋아요 4 | URL
네, 연휴 후반이 되면서 검사 받는 분들이 많았다고 해요. 새파랑님, 검사 결과는 잘 받으셨나요. 오늘부터는 검사방식도 달라진다고 해서, 연휴 기간 더 많았을지도 모르겠어요. 연휴는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 지나고 나니,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새파랑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2-03 20:3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봄은 언제나 찾아 오겠죠!
다시 날씨가 추워져 움츠러들고 있어요.
확진자가 10만이나 20만까지 간다고 하니 그 숫자가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즐겁게 살려고 해요^^

서니데이 2022-02-03 21:00   좋아요 4 | URL
지금은 춥지만, 곧 봄이 오고, 더운 계절 오겠지요.
어제부터 다시 추워져서 오늘 많이 추웠다고 들었어요.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확진자가 상당히 많아질 수 있다고 해요. 우리 나라도 계속 숫자가 더 많아지고 있는데, 뉴스 보면 걱정되지만, 그래도 매일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페넬로페님, 연휴 잘 보내셨나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2-02-03 20: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의 아들도 검사 어제도 받고 오늘 출근했네요. 명절 기간 동안 두 번이나 받었는데 어제는 두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어요. 일찍 갔다 와 밥 먹겠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나마 스마트폰이라도 있으니 다행이긴 하죠.

서니데이 2022-02-03 21:03   좋아요 2 | URL
기억의집님, 연휴 잘 보내셨나요. 이번에 검사 받기 힘들다고 하는데, 어제 날씨 추운데 많이 기다리느라 힘들었겠어요. 연휴 기간에 두 번이나 받느라 아드님 고생했겠어요.
어제부터 다시 날씨가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2-03 22: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봉투 넘 맘에 드네요~♡

서니데이 2022-02-04 18:16   좋아요 1 | URL
디자인이 여러가지로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레이스님,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희선 2022-02-04 00: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입춘인데 춥다는 말이 있더군요 어제도 춥다고 했는데 밖에 나가니 별로 안 추웠어요 바람은 차가웠지만 걸어서 덜 추웠어요 오늘은 또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파라고 해도 별로 안 추워요 한파 기준이 더 높아졌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추운 곳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강원도 쪽...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2-04 18:18   좋아요 2 | URL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 날이예요. 기온은 그렇게 낮지 않아도 밖에 나가면 정말 춥다고 들었어요. 바람이 아주 세게 불어서 오늘이 입춘인데, 입춘 한파 같습니다.
1월보다 기온은 낮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며칠 따뜻한 날이 있어서 더 춥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희선님, 즐거운 주말,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2-04 00: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월요일 같은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주말이!ㅎㅎㅎ

자가 검진 키트로 찌르고 시작하는 일상 ㅜ.ㅜ

3월이 지나면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줄어들기 바랄 뿐입니다
서니데이님 건강하게, 무사히 ^ㅅ^

서니데이 2022-02-04 18:20   좋아요 3 | URL
연휴 지나고 목요일부터 시작이라서, 오늘도 화요일 같은 금요일입니다.
자가검진키트 써보셨군요. 결과 잘 나왔나요.
저는 아직 해본 적 없는데, 3일 이후로 검사방식이 바뀌었으니, 이제는 선별진료소에서도 신속검사키트를 쓰겠네요.
오늘도 확진자 숫자가 많아서 매일 늘어나는 숫자가 놀라울 정도예요.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psyche 2022-02-04 02:5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꽃그림 있는 양산이 화사하네요.
서니데이님 설 연휴 잘 보내셨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 2022-02-04 18:21   좋아요 2 | URL
김이랑 작가의 우산 등 굿즈 작품이예요.
프린트가 화사해서 양산이라고 생각했는데, 상품 페이지 읽어보니 우산이더라구요.
네, 연휴가 길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지나갔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2-02-04 17: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산 있는 것, 책 표지가 참 예쁘네, 하고 검색해 봤더니 책이 아니라 우산인가 봅니다.
설날 연휴가 끝나니 봄이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겨울이 가면 아쉬울 것 같아요.

뉴스를 보니 확진자가 4만 명대에 이를지 모르고 어쩌면 거기서 정점을 찍고 내려 올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코로나와 함께 산 지가 3년째가 되다 보니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초창기보다 높지 않다고 하네요. 조금씩 무감각해지나 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불편하지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어요. 설마 이번 여름에 마스크를 쓰고 또 힘든 계절을 보내야 할까요...

서니데이 2022-02-04 18:25   좋아요 4 | URL
네,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김이랑 작가의 굿즈예요.
이번에 검색하다 보니, 전보다 조금 더 종류가 많아졌네요.
설연휴 끝나니, 오늘은 입춘이고, 입춘 한파인지, 어제부터 많이 춥습니다.
올겨울 추운 날도 있었지만, 지나가고 나면 그 때는 겨울에 적응했을 때가 되어서인지,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더라구요. 계절이 달라진다는 건 그런 것 같아요.
오늘 뉴스 보니 어제보다 확진자 숫자가 많이 늘었어요. 27,443명 입니다. 전일보다 거의 4500여명 차이가 난다고 해요. 1만명을 넘어서면서 부터는 자릿수가 달라서인지, 매일 늘어나는 것도 실감나지 않는 것 같긴 한데, 그만큼 검사 받기 어려울 거예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숫자 많아지고, 재택치료를 받는 것도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새로운 것들은 낯설고,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입춘인데,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 기분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월 28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3분, 바깥 기온은 영하 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계신가요.^^


 어제보다 조금 더 기온이 내려간 것 같은데요. 지금은 영하 1도인데, 체감기온이 영하 5도 입니다. 공기는 좋은 편이예요. 미세먼지 16 좋음, 초미세먼지 12 좋음입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지난주보다 조금 따뜻한 날이 많았고, 그리고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은 조금 있었는데, 다시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공기는 조금 더 좋아지고, 그리고 다시 추워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지난번에는 추운 시기가 조금 길었는데, 그 생각이 나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주에 설연휴가 있습니다만, 오늘이 금요일이고, 주말에 이어지는 날이라서 오늘 저녁부터 설연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28일인데, 그 생각을 했더니, 갑자기 말일 같은 기분이 드네요. 달력을 보다가 1월 말에 공휴일이 있어서 아, 이 시기가 설연휴구나, 했는데, 벌써 그 시기가 왔어요. 그만큼 한 달이 빨리 지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대충 보낸 건지, 기억도 별로 안 나고, 그냥 그 생각을 하면 조금 아쉬워지긴 합니다. 하지만 하루 하루만 생각하면 그렇게 여유있는 날도 별로 없었던 것 같은, 생각한 것과는 다른 시간이었어요.


 이번주가 되면서 오미크론이 심각합니다. 이번주 처음으로 8천명, 1만명을 연속으로 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다시 더 많아졌습니다. 명절 앞두고 오미크론 때문에 확진자 숫자가 많아지는 건 걱정입니다. 오늘 오후에 뉴스를 찾아보았더니, 이전과 검사 방식도 달라지고, 앞으로는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달라진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난 7일 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월 21일 7009

 1월 22일 7630

 1월 23일 7513

 1월 24일 8571

 1월 25일 13012

 1월 26일 14518

 1월 27일 16096


 지난 7일간 일일 확진자는 매일 계속 늘었고, 25일 발표된 전일자 24일부터 숫자가 더 빠르게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달 3일부터는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치료를 시작한다고 하고, 재택치료 인원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자가검사키트 등 검사 방식도 이전과 달리 여러가지가 되면서 조금 더 복잡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자가검사키트가 품절되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만, 어제 오후 근처 약국에 갔을 때는 검사 키트를 판매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만큼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판매량은 많을 것 같습니다. 


 관련 뉴스 검색하다 보니, 나오는 내용입니다.

 1. 방송인 오세호씨가 3차 접종을 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2. 이마트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을 고려, 다음달 2일부터 점포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합니다. 2월 28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과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영업시간이 오후 11시에서 10시까지로 1시간 단축됩니다.

 3. 서울 진료소에는 설연휴를 앞두고 가족을 만나기 전 선제적 검사를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오래 가족을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 설연휴에 어른들을 뵈러 가면서 하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설연휴에 고향에 가지 않고 집에 머무를 예정인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고위험군 중심으로 바뀌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 검사체계로, 다음달 3일부터는 60세 이상 성인, 밀접접촉자 등 제외한 이들은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받는 신속항원검사, 선별진료소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할 경우 진찰료 5000원이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앞으로 늘어나는 확진자를 생각하면 좋은 점이 있을 수 있으나, 아직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서, 어떻게 진료와 검사를 받을 수 있을지 조금 더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후 뉴스 검색하는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IPO) 절차를 중단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IPO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상장계획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2600대로 밀리고, 주식시장이 어려운데다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사고 등으로 건설업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서 적정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제 27일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이후로 상당히 큰 규모의 IPO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철회 소식도 뉴스에 검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인데, 2월 2일까지 설연휴가 다음주 월화수 3일입니다. 그러면 다음주는 목금 이틀 지나면 다시 주말이 되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가겠네요.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이 시기가 제일 연휴 느낌이 많이 나고요. 그리고 내일 부터는 조금씩 연휴 준비를 하느라 어른들이 바빠지지실 것 같기도 합니다. 올해 물가가 많이 상승해서 그런지, 설준비하는 비용도 많이 든다고 해요. 매년 집에서 재료를 준비해서 음식을 했었는데, 올해는 엄마가 전을 조금 가게에서 사셨는데, 많이 비싸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한 번 마트에서 포장된 상품을 샀었는데, 올해는 오미크론 때문에 대형마트를 가지 못했고, 택배가 파업을 하면서 식품인데 기간내 도착하는 것이 걱정이 되어서 그렇게 한 거지만, 다음엔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설연휴는 명절이라서 공휴일이 며칠 되는 건 좋은데, 어른들은 할 일이 많고, 바쁘고, 그리고 고향 다녀오시는 분들도 이동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있어서 긴 시간 같아도 연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집에서는 연휴가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조금 생각은 해봐야겠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연휴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과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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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1-28 18: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월 28일, 72

mini74 2022-01-28 18:5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코로나때문인지 명절도 점점 간소화되는 듯 합니다. 서니데이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니데이 2022-01-28 20:13   좋아요 3 | URL
네, 요즘엔 간소하게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 많아지네요.
날씨가 조금 더 차가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2-01-28 20: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님~ 오미크론 중증까지 안 가서 그렇게 걱정하지 않어도 될 것 같아요!!!

서니데이 2022-01-28 20:45   좋아요 3 | URL
기억의집님,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데, 즐겁고 좋은 휴일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페넬로페 2022-01-28 22:1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어김없이 설 명절이 다가왔어요~~
설 명절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2-01-28 22:56   좋아요 5 | URL
네,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도 즐거운 주말과 명절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캐모마일 2022-01-28 22:5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설 연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대 엔지니어링 기업공개 철회는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다시 한 번 광주 참사가 떠오르네요.....

서니데이 2022-01-28 22:56   좋아요 4 | URL
캐모마일님, 감사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IPO철회는 오늘 뉴스 검색하는데 나와서 써봤습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과 명절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cott 2022-01-29 17:4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미세먼지가 사라진 설 연휴 첫 !날
서니데이님 가족과 행복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ㅅ^

서니데이 2022-02-03 04:47   좋아요 0 | URL
설연휴 길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끝났네요. 연휴 잘 보내셨나요. scott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페크pek0501 2022-01-30 00: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코로나 처음 발생했던 때 몇 달보다 요즘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사람들이 확진자 증가에 대해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젠 무뎌졌나 하는 생각 들었어요.
그래도 오미크론의 발생이 끝이었으면 좋겠어요. 이것만 백신 맞으면 완전히 끝이었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22-02-03 04:49   좋아요 0 | URL
오미크론이 중증화 비율이 적어서 그런 걸까요. 요즘 숫자가 너무 많아져서 뉴스 보기가 불편해요. 외출도 줄이고 조심하지만 어디든 안전한 것 같지 않고요. 오미크론도 변이가 나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페크님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희선 2022-01-30 00: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만명 넘고 죽 늘어가는군요 오미크론 걱정이네요 일월 얼마 남지 않았군요 다음주는 연휴여서 시간이 더 빨리 갈지도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안 해도 시간은 잘 가는... 서니데이 님 명절 잘 쇠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잘 챙기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2-03 04:50   좋아요 0 | URL
그 때는 1만명을 넘었다고 놀랐는데 이제는 2만명이 넘었네요. 아마 연휴 마지막날 검사인원이 많아서 적지 않을거예요. 명절연휴 길어서 좋았는데 금방 지나갔어요. 희선님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