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10분, 바깥 기온은 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날씨 좋았나요. 따뜻하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오후에 밖에 나오니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던데요. 며칠 전까지 조금 차가웠지만, 이번주 일기 예보를 보니까 많이 춥지 않다고 하고, 오전에는 그렇게 춥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오후 4시 정도 되었을 때인데, 바람이 없을 때도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기온이 0도 인 걸 보면, 기분이 그런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체감하는 온도가 있고, 추운느낌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니까요. 장갑을 챙겨가기 잘 했어, 마스크를 써서 조금 좋아, 이런 것도 있었는데, 그래도 빨리 안으로 돌아가고 싶은 느낌이 없진 않았어요. 잠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야지, 하고는 그냥 실내생활로 돌아갔습니다.


 요즘 오미크론 확진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도 적지 않은 숫자예요. 전국 일일 확진자 3천명 이던 날도 놀랐는데, 이제는 우리 시에서 확진자가 그 정도로 나옵니다. 구별로 보면 늘 순위에서 앞서는 우리 구는 오늘도 적지 않은 편인데, 가끔씩 오늘은 우리 구 보다 수백 명이 더 많은 지역이 있어서, 그것도 좋진 않았어요. 같은 시 안에 있으면 어디든 좋지 않은 것 같았거든요.


 이제 2월이고, 밖에 나가서 조금 걸어야겠어, 하는 마음이 드는 오후인데, 잠깐 밖으로 나가니 나도 모르게 눈에 들어오는 건 편의점과 커피전문점이었어요. 아직 추운 시기지만, 벌써 봄 느낌 많이 드는 딸기 음료 입간판이 보였어요. 가까이 가서 사진찍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만, 그런 사진을 찍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실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봉지 가득 샀어요. 어제 아빠가 좋아하는 과자를 사러 가셨다가 그냥 돌아오신 생각이 나서요. 그리고 떠먹는 요구르트를 살 생각이었는데, 다른 과자 구경하다가 그건 잊어버렸습니다. 대신 오는 길에 야쿠르트를 샀으니까, 아주 잊어버린 건 아닌 걸로 하기로 합니다.


 내일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가 시작됩니다.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관리군의 경우, 증상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대면 또는 비대면 진료 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집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확진 판정후 1주간 격리시 외출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해열제를 준비하고, 발열 체크 위한 체온계를 준비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를 통해 먹는 치료제의 처방이 가능하며, 담당약국에 송부된 다음 약국 조제후 보호자나 공동격리자의 대리인이 수령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 동거가족은 마스크 착용하고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병의원의 방문, 의약품과 식료품 구매 등 필수목적의 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거가족도 격리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약품의 수령이 동거가족이나 대리인 수령이 원칙이라고 하니, 앞의 내용 읽었지만 잘 모르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내일부터 시행된다고 하고, 확진자가 일일 다수 늘어나는 현재라서 중요한 내용인데, 잘 알아두어야 할 것 같긴 해요. 그리고 비접촉 체온계 가격을 어제 엄마가 약국에 갔을 때 물어보셨는데 거의 10만원 넘는다는 것 같아서, 사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셀프 재택치료가 되면 집에 해열제 등 있어야 하는데, 타이레놀이 전에 약국마다 구하기 힘든 경우가 있어서, 집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며칠 전에는 지정된 병원이 있다는 것 같았는데, 앞으로 그런 것도 달라지는지, 계속 달라지는 내용이 뉴스에 나오지만 너무 자주 나오고 많아서 모르는 내용이 많아 걱정입니다.


 코로나19 내용은 여기까지 하고, 요즘 계속되는 올림픽 이야기 해볼게요.


 오늘은 오후에 잠깐 스노보드 경기가 진행되는 것은 지나가면서 봤는데, 그 때는 다른 일이 있어서 많이 보진 못했어요. 저녁이 되어서 검색을 해보니, 쇼트트랙 경기가 있었어요. 여자 1000m예선, 3000m 계주 준결승, 그리고 남자 1500m 준준결승,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있었고, 조금 전에 경기를 보고 왔어요. 


 여자 1000m는 최민정 이유빈 두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고, 남자 1500m에서는 세 선수가 준준결승, 준결승을 거쳐 결승까지 진출했는데, 결승인 A파이널 경기에서 출전한 선수가 10명이나 되었습니다. 준결승에서 어드밴스를 받은 선수가 적지 않았거든요. 결승에서는 우리 나라 황대헌 선수가 1위, 캐나다 선수가 2위, 러시아선수가 3위, 그리고 이준서 선수가 5위, 박장혁 선수가 7위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우리 나라 이번 올림픽의 첫번째 금메달 소식이었어요.


  오늘 경기에서는 여자 1000m 예선에서는 올림픽 기록이 나오고 그 다음 순위를 보니 계속 갱신되는 일이 있었어요. 김아랑 선수가 탈락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조금 뒤 있었던 여자 계주 준결승에서 거의 끝나가는 마지막에 2위로 우리 선수가 들어와서 결승 진출이 확정되는 좋은 소식도 있었어요. 어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1500m 에서 김민석 선수가 동메달로 우리 나라 첫 메달 소식을 전했는데, 오늘 경기 도중 잠깐 시상식 하는 모습도 조금 화면에 나왔습니다. 


 조금 전에는 루지 2인승 경기를 조금 봤는데, 더 보고 싶었지만, 페이퍼를 써야 해서, 아쉽지만 텔레비전 끄고 모니터를 켰습니다. 우리 나라 선수가 출전하는 것에 상관없이 좋은 선수들의 멋진 경기 볼 수 있어서 좋은데, 하루 종일 볼 수는 없어서 주로 저녁에 있는 경기를 보는 편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뉴스에서는 이번주 그렇게 추운 날은 없을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오후에 날씨가 차갑다고 느꼈어요. 그러니 마스크 잘 쓰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감기도 걸리는 시기이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일일 너무 많아졌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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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2-02-09 23:5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ㅋㅋ 책 제목이 멋지네요!! 잘 삽시다!!!

서니데이 2022-02-09 23:55   좋아요 4 | URL
저도 책 제목이 좋아서 오늘의 페이퍼 도서로 선택했습니다.
기억의집님,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2-10 00: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2월 9일, 79

페넬로페 2022-02-10 00: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산책 나갔더니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더라고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차가운 공기가 있었어요~~
예상해서 그런지 확진자가 점점 늘어가는데도 이제는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래도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서니데이 2022-02-10 00:45   좋아요 2 | URL
오전에 따뜻하다고 들었는데, 오후에 밖에 나가니 공기가 차갑더라구요.
가볍게 입었으면 추웠을거예요.
오늘 뉴스확인해보니까 확진자가 5만에서 6만 정도 될 수도 있대요.
오미크론이 이전의 델타보다는 치명률이 낮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무사히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페넬로페님,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2-02-10 00: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제 집에서 치료를 많이 하겠군요 오미크론이 가볍다 해도 잘 보고 치료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조심하고 아무 일 없이 지내는 게 더 좋을 텐데, 자기만 조심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쇼트트랙 금메달 땄군요 좋은 소식이네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2-10 00:48   좋아요 2 | URL
네, 10일부터 재택치료를 하는 것 같은데, 계속 제도가 달라져서 현장의 의료진도 아직 모르는 내용이 많다고 뉴스에서 읽었어요. 오미크론이 가볍다는 인터넷 댓글도 많지만, 실제로 겪으면 후유증도 있을 수 있고, 개인차가 있으니, 되도록 잘 피할 수 있게 조심하는 게 좋겠어요. 사람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것도 좋지만, 가족 중에서도 확진자가 되어 밀접접촉자가 될 수 있으니, 운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네, 오늘 저녁에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우리 나라 선수가 금메달이었어요. 경기 중계 보았는데, 다들 속도가 빠르고 정말 어려운 경기 했습니다. 보면서 좋았어요.
희선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22-02-10 06:5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제부터는 올림픽 소식이 계속 전해지겠군요?^^
오미크론 가까운 곳의 사람이 확진 받은 경우를 봤는데 모두들 격리 자가재택 치료를 하고, 정말 증상이 가볍긴 한가 보더군요.
백신 안맞은 아이는 하루 잠깐 열이 났었다 하구요, 심지어 백신 안맞은 막내는 음성이었다더군요? 이럴 수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어른들은 백신 맞아 모두 무증상 확진자들이었구요. 백신과 개인의 면역력 키우기가 중요한 걸 좀 크게 깨달았습니다^^

서니데이 2022-02-10 20:48   좋아요 4 | URL
지난주 금요일에 개막식을 시작했으니까, 벌써 일주일 가까이 되었네요. 이미 메달이 결정된 종목도 있지만, 아직 시작하지 않은 종목도 많으니까, 올림픽 경기 조금 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상이 경미하다고는 하지만, 개인차가 있다고 들었는데, 확진된 분의 증세가 심각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백신 맞아도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는 있는데, 개인의 면역력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확진자 되지 않고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책읽는나무님, 좋은하루도세요.^^

mini74 2022-02-10 11: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너무 깔끔한 금메달 ! 이었어요. 오늘 포근해서 똘망이랑 좀 길게 산책을 했답니다. 편소 추우면 잠깐 걷다가 들어가자 혹은 안아달라 의사표시를 하거든요 ㅎㅎ 서니데이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2-10 20:50   좋아요 2 | URL
어제 금메달 결정된 황대헌 선수 지금 금메달 시상식 하는 화면이 나오고 있어요. 어제준준결승부터 보았는데, 오늘 시상식 보니까 이제 경기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은 컬링 여자 경기가 있어요.
오늘 날씨가 따뜻했는지 지금도 기온이 영상입니다. 산책은 잘 다녀오셨나요.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2-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요즘 확진자의 대부분이 오미크론 환자이고 증세는 심하지 않아
젊은이들의 경우엔 감기 증세 정도라고 해요. 일주일을 앓고 나면 회복되고요.
그래도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전파력이 강하니깐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부터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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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이달의 커피라서 구매합니다. 좋은 맛과 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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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2-02-15 10: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요즘 마트에서 파는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사서 마십니다.
10개 들었는데 2천 얼마에 산 것 같아요.
카페의 아메리카노의 맛입니다. 구수해요. 이것도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서니데이 2022-04-01 16:01   좋아요 0 | URL
이 댓글 늦게 봤어요. 카누에서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나오나요.
카페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 라고 하시니 괜찮을 것 같네요.
전에는 이디야에서 나오는 진한 파란색 커피가 이디야 커피와 비슷해서 좋았는데, 나중에 카누도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페크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2월 8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24분, 바깥 기온은 0도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덜 추운 것 같았어요. 낮에 잠깐 나갔는데, 공기가 차갑지 않았거든요. 아마 낮에는 영상이었을 수도 있겠어요. 어제도 전일보다는 조금 덜 추웠던 것 같은데, 어쩌면 이번주는 조금 덜 추운 낮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춥다가 따뜻해지는 날이면 겨울에는 미세먼지가 걱정입니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공기가 좋은 편이라서 좋아요. 미세먼지는 14 좋음, 초미세먼지는 11 좋음이고요, 매일 낮음이었던 자외선이 요즘가끔 보통이 나오는 날이 있는데, 오늘은 보통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대 보다는 1도 높은 온도지만, 체감기온은 지금도 영하 3도로 나오니까, 지금 밖에 나가면 조금 추울지도 모르겠어요.^^


 오후에는 잊고 있었는데, 저녁 먹기 전에 찾아보니까, 오늘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있네요. 낮에는 남자 피겨 스케이팅 쇼트 경기가 있었으니, 오늘은 쇼트트랙 경기는 없었을 것 같았거든요. 오후에 잠깐 봤는데, 우리 나라 차준환 선수가 피겨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를 하는 좋은 성적을 받는 경기 장면을 잠깐 볼 수 있었어요. 낮에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우리나라 차준환, 이시형 선수 경기장면만 조금 봤고요, 저녁을 먹고 나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보려고, 밥만 빨리 먹고 대충 치우지도 않은 채로 식구들이 모여서 경기를 봤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는 우리 나라 박성현, 김민석 선수가 출전해요. 기록이 좋은 선수의 순서가 뒤에 있기 때문에, 계속 기록이 좋아지면서 순위가 달라집니다. 빠른 속도로 직선구간과 곡선구간을 지나오면서 기록이 나오는데, 이전 선수들과 동시에 경기를 하는 건 아니지만, 랩타임 기록이 나오기 때문에 앞의 기록과 비교해가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중간에 네덜란드 선수가 올림픽 기록을 세웠는데, 20년 만에 새 기록이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그 다음 11조가 우리 나라 김민석 선수 차례였어요. 그리고 그 다음조는 다시 올림픽 기록을 새로 쓰면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 네덜란드 선수가 금, 은 메달이 되고, 우리 나라 김민석 선수가 동메달이 되었습니다. 김민석 선수는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도 이 종목에서 동메달리스트였는데,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얻어 경기를 보면서 기뻤습니다.


 내일은 쇼트트랙 경기가 있을 거예요. 시차가 크지 않아서 낮 시간부터 저녁 시간까지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올림픽 경기를 보는 즐거움이 있는데, 내일은 우리 나라 선수들이 경기를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텔레비전 화면 아래 자막으로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한줄 자막으로 나가는 영문 안내 보니까, 2월 후반이 되면 오미크론 변이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7만명 정도 될 것 같다는 예상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거의 매일 3만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생기는 것도 실감나지 않는데,  재택치료 등 달라지는 것이 많은데, 모르는 게 많아서 걱정입니다. 매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은 불안하고요.


 오후에 은행에 갈 일이 있었는데, 3시였어요. 3시 반 정도까지 하는 줄 알고 급하게 갔는데, 다행히 4시까지는 영업시간이 되는 것 같았어요. 작년까지는 종이 서류에 기입하던 것들이 이번에는 창구 앞의 태블릿에 펜으로 쓰는 것으로 되어서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 때는 대기하는 사람 등 은행 안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창구에서 할 일을 끝내고 ATM기기 앞에 서 있을 때는 사람이 조금 더 늘었어요. 아마도 4시가 가까워져서 그런 것 같기도 했는데, 마스크 벗은 어린이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별일은 없겠지, 하면서 오후에 조금 불안했습니다. 


 어제는 이 시간에 쇼트트랙 경기를 보았는데,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오늘은 페이퍼를 일찍 쓸 수 있어서 좋네요. 새로운 것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엔 익숙하지 않은 것들은 모두 낯설고 생소해서 잘 하지 못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런 마음이 들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매일 쓰는 페이퍼, 매일 하는 일들도 그런 낯선 기분이 들면 잘 되지 않아요. 아는 것과 익숙한 것만 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으니까, 잘 되지 않는 것들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기분은 조금 듭니다만, 쉽진 않네요. 별일 아니어도 그렇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조금 덜 추워서 좋긴 하지만, 밤이라서 그런지 공기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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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02-09 09:4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날씨가 조금 따뜻한 것 같았어요~~
딸아이가 피겨 차준환 선수 경기 하는것 보다가 ㅡ
저는 직접 이런걸 잘 못 봐요, 떨려서요

근데 그냥 봤는데 실수 없이 넘 잘해서 나도 모르게 박수 쳤어요^^
편파 판정없이 실력대로 메달 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님, 오늘도 행복하셨죠!

서니데이 2022-02-09 23:05   좋아요 3 | URL
네, 오늘 날씨 따뜻했다고 해요.
그런데 오후 잠깐 나갔을 때는 공기가 차가워서 조금 추웠어요.
어제는 차준환 선수의 남자 피겨 쇼트 경기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경기가 있었는데, 오늘은 쇼트트랙 경기가 있어서 조금전까지 봤어요.
어제 처음으로 동메달 소식을 들었고, 오늘은 금메달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봤습니다.
오늘은 판정 상당히 정확하게 보는 것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mini74 2022-02-09 19: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봤어요 서니데이님 ~ 오늘도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전 화딱지가 나서 올림픽 안 보고 있어요 ㅎㅎ 오늘도 날이 좀 차네요. 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서니데이 2022-02-09 23:07   좋아요 2 | URL
지난부터 올림픽이 시작해서, 실내 생활 중인 요즘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쇼트트랙 경기가 있어서 봤는데, 첫 금메달이 되는 순간을 보고 참 좋았어요.
며칠 전에는 판정으로 실격되는 일이 있어서 오늘도 긴장하면서 봤는데, 경기마다 선수들이 정말 좋은 기록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따뜻하다고 들었는데, 오후에 춥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2-0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월 8일, 78
 

 이전엔 잘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는

 오지 않을 날들은 기다리지 않고

 올 수도 있을 날들이라면 조금 생각해보겠음.

 많이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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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2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08 2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월 7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35분, 바깥 기온은 영하 1도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더 추울 것 같지만, 실제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갔습니다.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4도 정도 높고, 체감기온도 영하 2도니까, 조금 덜 추운 날 같긴 합니다. 창문으로 바깥을 보았을 때, 하늘에 구름 한 점 없고, 파란색인데 살짝 회색 느낌이 드는 날은 겨울엔 많이 춥고, 그리고 여름엔 무척 더운 날도 있어요. 흐린 날이 더 그럴 것 같은데, 조금 덜 덥고, 덜 추운 날이 있어서, 겨울의 흐린 날이 되면, 미세먼지만 좋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인지, 공기는 좋은 편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8 좋음, 초미세먼지 6 좋음 인데, 어제도 공기가 좋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너무 추워서 창문을 오래 여는 건, 가족의 반대가 있기 때문에 잘 되지 않습니다. 언젠가 친척집에 갔는데, 겨울이 되어가는 시기인데도 아침에 창문을 열어서 춥기도 하고, 조금 낯설었어요. 여기보다 기온이 더 차가운 곳은 아니었지만, 바람은 많이 불었거든요. 저녁이 될 때 잠깐 창문을 열고 환기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너무 춥다고 하셔서, 잠깐만 열자고 하고 돌아왔더니 그 사이에 벌써 닫았더라구요. 우리집은 그렇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를 보았는데, 앞부분을 보지 못해서 오늘 중요한 내용을 놓친 것 같아요. 요즘 재택치료 기준이 달라진다는 내용이 인터넷 뉴스로 검색이 되는데, 낯설어서 그런지 잘 모르는 내용이 많습니다. 성인 연령별 기준이 달라지고, 고위험군도 달라지는 것, 그리고 격리기간이나 재택치료의 방식 등 달라지는 것이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내용을 금방 이해하고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뉴스를 보지 않으면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도 잘 알지 못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달라지는 것을 잘 이해하는 건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 가끔씩 뉴스를 검색해보는데, 이제는 자가격리를 하면서 재택치료 하는 인원도 많아졌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오미크론이 이전의 변이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경미하다는 뉴스가 있어도 안심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확진자별 증상도 개인차가 큰 것 같고요.


 뉴스를 보고 나서는 올림픽 경기를 10시 정도까지 보았습니다. 우리 나라 쇼트트랙 경기가 있어서 생중계를 보았는데, 여자 500m와 남자 1000m의 준준결승부터 시작해서 오늘 메달이 있는 결승전까지 진행됩니다. 우리 나라 선수는 조금 전에 경기가 다 끝나서, 이 경기에서는 메달 시상식에는 올라가지 못할 것 같아요. 경기 레이스 도중 넘어지거나 부상을 당하는 일이 생기고, 실격을 당하는 선수가 있어서, 결과는 기대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한 최민정 선수는 준준결승 경기에서 처음에는 2위로 좋은 스타트를 보여주었지만,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4위가 되어서 준결승 진출하지는 못했습니다. 남자 1000m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세명인데, 준준결승에서 박장혁 선수가 손을 크게 다치면서 의료진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으면서 들것에 실려나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준결승 진출권이 생겼지만, 봉합을 위해서 병원으로 후송되어 경기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이준서 선수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이 레인 변경 규정 위반으로 실격하였고, 황대헌 선수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역시 판정에 의해 실격되었습니다.  


 조금전 끝난 경기 소식을 찾아보니, 여자 500m 에서는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 네덜란드의 수잔 슐팅, 캐나다의 킴부탱의 순서로 메달의 색이 정해졌습니다. 


 오늘은 우리 나라 선수들에게 운이 좋지 못한 날이었어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것도 좋지만,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내고 돌아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확진자를 찾아보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숫자라고 속보로 나온 내용을 읽었습니다. 앞으로 재택치료 방식도 달라진다고 하는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지 않은데, 집 밖으로 나가는 건 조심스러운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들도 많다고 해요. 백신접종했지만, 개인의 면역력이 중요하다고도 하니, 건강 조심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일상적인 일들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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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2-07 23: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2월 7일,77

희선 2022-02-07 23:2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한국 선수 다치고 판정으로 실격하다니... 운이 안 좋은 날이었네요 거기에 나가려고 몇 해 동안 애썼을 텐데... 메달 못 따도 즐기고 오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도 메달 따면 좋기도 하네요 동계올림픽 안 보면서 이런 말을 했네요 메달 따면 기사가 보이기도 해서... 오미크론 증상이 가볍다 해도 잘 치료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기사에 죽은 사람도 있더군요 오미크론이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아지니 다 못 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듯합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2-02-07 23:38   좋아요 4 | URL
오늘 저녁에 쇼트트랙 경기 있다고 해서, 계속 보다 왔는데, 아쉽게도 탈락 또는 실격, 또는 부상으로 병원후송되는 일이 생겼어요. 오늘은 우리 대표팀에게 불운한 날이었는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부상 없이 잘 끝내고 오면 좋겠어요.
오미크론 증상이 경미하다고 하지만, 개인차가 있어요. 최근에 10대 학생이 백신 접종을 했는데도 자가격리 해제후 사망한 사례가 있어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재택치료를 하지만 앞으로 셀프치료가 될 수 있다고도 해서, 걱정입니다. 희선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얄라알라 2022-02-07 23:58   좋아요 4 | URL
저는 뉴스 제목으로만 접했는데, 판정 문제 외에도 다친 우리 선수가 있다니,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서니데이 2022-02-08 00:02   좋아요 3 | URL
네, 남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 출전한 박장혁 선수가 경기 도중 다른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왼손을 많이 다쳐서 빙판에서 의료진에게 응급조치를 받고 들것에 실려서 나갔고, 병원에 봉합수술 위해서 후송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다음 경기 출전권이 생겼지만, 준결승 경기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mini74 2022-02-07 23: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중국 빙질도 좋지 않고 편파판정에 대한 말도 많더라고요. ㅠㅠ 서니데이님도 편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2-07 23:40   좋아요 4 | URL
네, 오늘 경기를 보다보니, 같은 자리에서 다음 경기에서도 넘어지는 것 같아서, 불안했어요. 스케이트는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스케이트의 날이 날카롭기 때문에 위험한데, 오늘보니까 충돌로 날을 교체한 선수도 있었고, 우리 나라 선수가 손을 다치는 사고도 있었어요. 그리고 이어진 경기에서는 판정으로 두 선수가 실격이 되어서 아쉽더라구요. 남은 경기에서는 좋은 결과 얻고, 무사히 돌아오면 좋겠어요.
mini74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2-08 00:1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학교 다닐 때, 아침에 엄마가 우리를 깨울때마다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어요.
그게 엄청 싫었는데 요즘은 제가 자주 문을 열어요~~
우려했던 대로 올림픽에서 중국의 텃세가 심한 것 같아요.
그래도 쇼트트랙에서 만큼은 우리나라가 최강자인데 선수들이 안돼 보여요^^

서니데이 2022-02-08 00:18   좋아요 4 | URL
아침에 창문 여는 건 저도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가끔은 환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도, 잠깐 열면 다른 사람이 금방 닫아요.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공기가 답답한 느낌이 있는데, 춥다고 합니다.^^;
올림픽 오늘 경기 하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마음 편하게 다음 경기 잘 했으면 좋겠어요. 페넬로페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2-08 07: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제 인터넷에 쇼트트랙 때문에 난리더라구요 ㅜㅜ 전 보질 못했지만 억울할 선수들이 안타깝네요~~

서니데이 2022-02-08 21:17   좋아요 1 | URL
네, 어제는 쇼트트랙 경기 때문에 다들 좋지 않았어요.
오늘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김민석 선수가 동메달이 되어서 기쁩니다.
새파랑님, 좋은 하루 되세요.^^

2022-02-08 15: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08 16:1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