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27분, 바깥 기온은 영하 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어제보다 더 추운 것 같아요. 저녁에 많이 춥다고 들었는데, 어제보다 3도 낮고, 체감기온이 영하 12도 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춥네요. 저녁 뉴스에서도 지도 위에 한파 표시가 있는 걸 보긴 했지만,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체감기온이 이 정도면 밖에 나가면 많이 추울 거예요. 지난 토요일부터 며칠 추웠으니까, 오늘은 조금 낫겠지, 했는데, 어제보다 더 차가워졌습니다.


 이번주 날씨가 어떨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목요일까지는 더 추울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안 추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며칠 더 있으면 조금 덜 춥다고 하니까, 며칠만 더 있으면, 하는 기분으로 지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낮에도 영하로 내려갔을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기온을 생각하면, 체감기온은 많이 낮고, 이런 날에 바람이 불면 더 많이 추우니까, 실제 기온으로 표시되는 숫자보다는 더 추운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며칠 전에 안내방송으로 동파사고 방지 등 설명이 있었는데, 우리집은 잘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날씨가 추워서 며칠은 세탁기를 쓰지 않고 있는데, 이번엔 그렇게 길게 추운 건 아니니까, 며칠만 더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지난 범에 추울 때는 세탁기를 쓰지 못해서 손세탁을 했었는데, 며칠은 괜찮은데 조금 오래되니까 불편했었어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오늘 저녁 뉴스 보는데, 확진자 숫자가 어제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페이퍼를 쓰면서 속보 확인하니까,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15만 6982명이라고 나온 인터넷 뉴스가 있고, 그 다음 속보로는 15만 8005명이라고도 나옵니다. 8시 저녁뉴스에서 나온 6시 기준 집계도 너무 많다고 느꼈는데, 그 사이 더 많이 늘었네요. 전에 텔레비전 방송 중 자막으로 2월 말이 되면 17만명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을 처음 봤을 때는 그게 실감나지 않았는데, 이제 진짜 그런 날이 올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그게 내일, 아니면 3월에 올 수도 있지만, 오지 않을 것보다 올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코로나19는 점점 엔데믹으로 되어가는 단계라고도 하는데,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얼마나 맞아야 되는 것인지 정해진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녁 뉴스에서도 백신 관련 내용이 있었는데, 3번이면 된다는 대학연구소의 주장과 연간 계속 맞아야 한다는 백신 제조사의 주장이 서로 다릅니다. 3차 접종이후 4개월이 지나면 중화항체의 양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3회 접종만으로 몇년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백신 접종후 생성된 T세포가 이후 출현하는 새로운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예상입니다.


  현재 우리는 4차 접종을 전국민 대상으로 하지는 않지만, 3차 까지는 권장하는 것 같고, 앞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계절독감과 같이 관리될 수 있을지 현재는 알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먼저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던 나라 중에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나라가 없지 않지만, 우리는 현재 확진자가 다수 증가하는 추세라서 또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그외의 증상으로 병원을 가는 것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응급환자도 병원에 가기 어렵고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스팸문자가 다양한 내용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뉴스 검색하다 보니, 정부의 코로나19 지원금 문자인 것 처럼 꾸민 스팸문자 관련 인터넷 뉴스가 있었어요. 평상시라면 스팸문자라고 생각해서 잘 보지 않을 수 있지만, 상생소비지원금과 같이 최근 뉴스에 나오는 내용이 있다면 착각할수도 있겠습니다. 이전에도 스팸문자는 있었지만, 계속해서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달라지면서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고성 스팸문자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2월은 28일까지 있는 달이라서, 오늘이 이달의 마지막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알라딘 서재 이웃이신 작가 박균호님의 신간 <성공을 부르는 창업노트>입니다. 고전 칼럼니스트로 여러 권의 책을 쓰셨는데, 성공한 창업자 19인의 자서전을 분석하여 생각과 경영비법을 정리한 책입니다. 해외 유명 기업부터 시골 북카페에 이르는 19인의 창업자 이야기라고 합니다. 목차를 살펴보니, 잘 알려진 브랜드의 회사가 많이 있어서 낯설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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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02-22 22: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스팸은 차단해도, 해도 또 오더군요ㅎㅎ 자꾸 주식을 하래요ㅠㅜ 저도 오늘 엔데믹에 관한 기사를 봤는데
얼른 엔데믹이 왔으면 좋겠어요!
마스크 생활이 익숙해졌지만
갈수록 갑갑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당분간 조심하시고
서니데이님 굿나잇🙋‍♀️

서니데이 2022-02-22 23:04   좋아요 3 | URL
요즘 주식 관련 스팸 또는 리딩방 가입 권유 문자가 많이 온다고 해요. 유명 증권사 직원, 유튜브 방송인 등을 사칭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하지 않는 오픈채팅방도 많다고 하고요. 그래서 절대 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스팸은 계속 달라지고 피해자가 생기네요.
코로나19는 내일 확진자가 많을 것 같아요. 아직 엔데믹으로 가기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그 전까지는 건강 조심하세요. 오미크론이 이전의 델타 변이보다 중증환자 치명률이 높지 않을 수는 있어도, 독감보다 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무사히 잘 지나가면 좋겠어요. 미미님,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2-02-23 02: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십만명 며칠 가나 했는데 십오만이 넘었군요 거의 십육만 되겠습니다 그렇게 늘다니... 한국은 더 늘다가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변이 바이러스는 나타나지 않으면 좋겠네요 오미크론도 다른 게 있다는 말 보기는 했는데... 스팸문자도 조심해야 하다니... 그런 거 안 보내면 좋겠습니다 잘 모르는 건 안 보는 게 좋겠네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2-23 17:41   좋아요 1 | URL
네, 어제 9시 집계 인원이 거의 16만에 가까워서 전일 171,452 명이 확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2월 후반이 되면 17만명이 될 수 있다고 했을 때 믿기 어려웠는데, 진짜 그런 날이 왔습니다. 오미크론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변이가 있어요. 확진자가 늘어나는 만큼 더 조심해야 하니까, 이번 시기를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요즘 어려운 시기라서 그런지 스팸문자가 다양하게 오는 것 같아요. 반갑지 않는 문자인데,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yche 2022-02-23 03:1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한국이 많이 춥다고 들었어요. 추위에 코로나에 다들 힘들겠어요.
서니데이님 건강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22-02-23 17:42   좋아요 1 | URL
네, 요즘 여기 한파가 찾아와서 많이 춥습니다.
코로나19도 일일 확진자가 17만명이 넘었고요.
미국은 조금 나아졌다고 들었는데, 잘 계신지요.
감사합니다. psyche님, 따뜻한 하루 되세요.^^

새파랑 2022-02-23 07: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2월의 마지막 수요일이네요 ㅜㅜ 슬픕니다. 엔데믹이 되더라도 정상적인 생활은 안되겠죠? 그래도 좀 더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

서니데이 2022-02-23 17:43   좋아요 2 | URL
2월은 더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어요. 이제 엔데믹이라거나 계절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관리되면 좋겠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앞으로 마스크를 계속 쓰더라도 심각한 위기가 오지는 않는다면, 일상적인 생활로 많은 부분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확진자가 너무 많은데, 이 시기 무사히 잘 지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페넬로페 2022-02-23 08:55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2월의 마지막인데 날씨가 많이 추워요~~
엔데믹이란 말이 반가워요.
서니데이님,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2-02-23 17:44   좋아요 3 | URL
네, 2월 마지막주인데, 한파가 찾아와서 오늘도 추운 날씨입니다.
엔데믹이 아직 된 건 아니지만, 그 단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는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확진자 많은 시기를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scott 2022-02-23 16: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스크는 쭈욱 써야 하니
무더운 것보다
추운게 나은것
같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2월의 추위
서니데이님 건강 잘 챙기세요. ^^

서니데이 2022-02-23 17:45   좋아요 2 | URL
네, 여름에 너무 더운 폭염시기에 마스크를 쓰고 밖에 있으면 너무 더웠습니다.
지금은 춥지만, 마스크를 써서 찬 공기가 바로 닿지 않는 점은 좋네요.
2월 한파가 며칠 지나면 따뜻해질 거예요.
scott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2-23 18: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2월 22일,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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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8월
평점 :
품절


알라딘 이달의 커피라서 구매합니다. 좋은 맛과 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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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1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43분, 바깥 기온은 영하 2도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차가운 날이었어요. 저녁뉴스를 보는데, 한파라고 하더라구요. 전국이 다 그런 건 아니고, 강원도와 중부지방이 그렇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8도 정도 된다고 하는데, 오늘도 추웠지만, 내일도 추울 것 같았어요. 현재 기온은 영하 2도 이고, 어제보다 1도 올라갔지만, 체감기온은 영하 7도 니까, 숫자로 나오는 것보다 실제는 더 추운 날이고요, 저녁에도 바람이 세게 분다고 들었어요.


 겨울에 추운 날이지만, 습도가 높거나 바람이 세게 부는 날은 더 춥습니다. 여름엔 습도가 높으면 더 덥고요. 어느 날에는 아주 추웠는데, 기온은 그렇게 낮지 않았던 날도 있고, 바람이 세게 부는 곳에 있다가 잠시 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곳으로 들어가면 난방이 되지 않아도 잠시 덜 춥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공기는 좋은 편입니다. 미세먼지는 10 좋음, 초미세먼지는 6 좋음인데, 이렇게 공기 좋은 날을 살다가, 봄이 되어서 황사가 심한 시기를 생각하면, 추운 날이지만,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날씨가 추운데, 눈은 오지 않아서 다행이긴 해요. 이렇게 추운날이라면 길이 미끄러울 것 같거든요.


 어제 저녁에 올림픽 폐막식 소식을 들었지만, 생각보다 늦게 시작하고 늦게 끝났어요. 조금 늦게 보기 시작해서, 거의 끝부분까지 보았는데, 올림픽 기가 다음 올림픽이 열리는 도시의 시장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제 25회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처음으로 두 도시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도시의 이름이 들어갑니다. 


 올림픽 폐막식 중계의 해설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2018년도 평창(한국, 동계), 2021년 도쿄(일본, 하계), 2022년 베이징(중국, 동계)이라는 세 번의 올림픽이 열린 아시아에서 이제 유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하계) , 2026년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2022년에 열리는 대회 중에서 월드컵은 카타르에서, 아시안게임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데, 가을 시기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7시에 뉴스를 보려고 텔레비전을 켰더니, 뉴스가 조금 있으니까 끝났습니다. 이제 올림픽도 끝났는데? 그리고 우리말겨루기 방송이 나와서 조금 놀랐는데, 오늘 저녁에 대선후보 토론회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들었어요. 8시 지나서 방송 3사가 주최하는 토론회가 시작하는 것을 보고 왔는데, 지금쯤이면 많이 진행되었거나 끝났을 수도 있겠네요. 페이퍼 쓰기 전에 책도 조금 찾아보고, 뉴스 검색하다보면,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벌써 9시니까요.


 저녁 뉴스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조금 불편하지만, 몇 가지 정리해봅니다.


 1. 조금 전 속보로 나온 뉴스입니다.

  여야가 오후 7시 본회의에서 총 16조 9천역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수정안의 처리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332만명에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원, 취약계층과 사각지대 지원에도 추가 투입될 예정이며, 의료방역지원에도 1조 3천억원이 투입 예정이라고 합니다. 


 2. 노바벡스 백신의 접종이 지역별 시작되었는데,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 대상 진행되며, mRNA 백신의 이상반응으로 현재 2, 3차 접종 못한 대상자도 의사소견으로 예외적 교차접종 실시가 가능합니다. 21일간격으로 총 2회 근육주사 방식이며, 접종 연기사유에 해당되거나 주의할 증상이 있을 경우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3.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까지 전국 8만 6372명 확진으로 어제보다 2348명 더 많습니다. 전날 동시간대 8만 402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 65명(58%), 비수도권에서 3만 6307명(42%)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4.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대유행이 2월말 또는 3월에 정점에 달할 경우, 하루 최대 14~27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하루 17만명이 넘을 경우, 현재 400명대 수준의 위중증환자는 1천명 이상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달 말 유행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새 전망에서는 정점 도래시기가 조금 더 연기되고, 확진자 규모다 더 커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청년희망적금 접수 첫날부터 가입신청이 폭주하면서 일부 은행에서 접속장애가 있을만큼 신청자가 많았습니다. 연 10%대 금리효과라고 합니다. 정부가 관련 예산 증액 검토에 착수했고, 5부제 기간 신청자는 현재 배정 예산과 무관하게 전원 가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달력을 한 번 더 보니까 다음주 월요일이 이달 마지막 날입니다. 설연휴와 올림픽을 지나고 나니, 바로 월말이 찾아오는 것 같은데, 여전히 날씨가 춥고, 오미크론 확진자가 매일 심각한 수준입니다.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하루하루 가는 날짜가 너무 빨라서 정신 없고, 빠른 속도때문에 가끔은 피로감도 찾아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제는 휴일이었지만,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어쩌면 월말에 대한 생각을 해서 미리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조금 뒤로 미루고 급한 것부터, 같은 것을 하다보면, 가끔은 덜 중요하고 덜 급한 것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것들도 마음이 복잡해지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가끔은 아주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많이 있는 것도 부담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하나씩 하면 할 수 있지만, 너무 많다고 느끼면 갑자기 난이도가 상승하는 그런 기분입니다. 2월이 거의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그런 기분이 조금 더 들어요.


 페이퍼 쓰다 생각하니, 밀린 것들이 갑자기 조금씩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오늘 할 일들을 오늘 다 할 수 없다는 건 아는데, 최대한 덜 밀리면 내일은 조금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나고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 어제 밀리고, 어제는 그 어제에서 밀린 것들이라서, 한 번에 할 수는 없을 것 같긴 해요. 그래도 밀리고도 아직은... 하는 걸 보면 그건 다행인 것 같기도 한, 서로 잘 어울리지 않는 생각들이 조금 더 늘어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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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2-21 21:5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희 동네도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가끔 저도 조바심날때가 있어요. 뭐 그래도 하나라도 한게 어디야 란 무대뽀 정신으로 ㅎㅎㅎ 서니데이님도 편한 밤 여유로운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2-21 22:44   좋아요 3 | URL
오늘은 바람때문에 더 추웠다고 들었어요. 체감기온도 그래서 더 낮은 것 같습니다.
매일 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잘 안되면 마음이 급해지는 건 있어요. 느긋한 성격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겠고요.
감사합니다. mini74님, 따뜻한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2-02-21 22:1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확률이 생각보다 무척 까다로운데 그러한 사고를 한다는 것도 힘들 것 같아요~~
‘카모메 식당‘ 영화 좋아해요.
주인공인 ‘고바야시 사토미‘도 좋아하고요.
영화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도 은은하게 좋아요.
제가 사토미같은 이미지를 좋아하고
영화 속의 주인공의 성격도 되고 싶거든요 ㅎㅎ
뭔가 쿨하면서 집착하지 않고 다정하기^^
요즘 제가 바라는 저예요**

서니데이 2022-02-21 22:46   좋아요 6 | URL
‘카모메식당‘을 좋아하시는 분도 적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책과 영화 때문에 핀란드를 가보고 싶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요.
쿨하면서 집착하지 않고, 다정한 사람은 ...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시도하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 보여요. 하지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페넬로페님, 되실 수도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청아 2022-02-21 22:2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월요일인데 정신 못차리고 어영부영 하루가 갔네요ㅋㅋㅋ내일은 바짝 긴장해야겠어요! 말씀처럼 2월이 워낙 짧아서 더 그런것도 같아요. 추경이 통과되었군요. 뉴스도 못봤는데
서니데이님 덕분에 정리가 뚝딱! *^^*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2-02-21 22:48   좋아요 4 | URL
저만 그런 건 아닌거군요. 월요일이 되면 월요병이 없지 않은데, 오늘은 말일증후군이 동시에 찾아와서 정신이 없네요. 내일은 조금 적응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보지만, 잘 모르겠어요. 2월은 속도가 너무 빨라서 갑자기 시작하고 갑자기 끝나는 기분입니다. 어느 날에는 1월에서 별로 지나가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저녁에 페이퍼 쓰는데, 속보로 추경예산안 수정안이 통과되었다는 뉴스가 속보로 나왔어요. 조금더 많은 지원금이 예산배정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도 조금 더 나올 거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scott 2022-02-21 23:1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리던 눈가루!
겨울의 끝자락 처럼 날리는 것 같았습니다
3월에는
코로나 서서히 사그러지길 바라지만
또 다른 변이가 나올까봐 걱정 ㅜ.ㅜ
서니데이님 여전히 겨울날씨 같은 한 주
무조건 따숩게 ^ㅅ^

서니데이 2022-02-22 00:05   좋아요 3 | URL
오늘 눈 내렸나요.^^
뉴스에서 눈이 오는 곳도 있다가 본 것 같긴 했는데, 여긴 눈 소식 없어요.
대신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습니다.
3월 정점 시기가 조금 더 예상보다 늦어지고 확진자 숫자는 더 많아질 거라는 뉴스 오늘 나왔어요. 생각보다 심각해서 걱정입니다. 여기서 변이까지 나오면 큰일나요.
환절기라서 감기도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2-22 01:5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2022년에 월드컵이 열리는군요 벌써 그렇게 되다니... 다음 올림픽은 파리군요 그런 거 몰랐습니다 그때는 지금과 다르면 좋겠네요 그래야 할 텐데... 날마다 늘어나는군요 사람이 더 많아지면 증상이 심한 사람이 늘어나겠습니다 그래도 가볍게 지나가면 좋을 텐데...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2-22 21:16   좋아요 1 | URL
네, 올해 월드컵은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이고, 아시안게임은 항저우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다음 올림픽이 열리는 파리에서는 도시 전체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하니, 규모가 커질 것 같아요. 지금은 어렵지만, 나중에 좋아진다면 파리 올림픽에는 사람들이 많이 가서 경기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확진자 숫자가 더 많아서, 내일 발표되는 숫자가 걱정입니다. 희선님,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2-22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월 21일, 86
 

 2월 20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22분, 바깥 기온은 영하 1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에 늦게 일어나면 일요일은 너무 짧아요. 또는 오후에 잠깐 잔다고 하면 일요일 오후는 거의 지나갑니다. 그렇게 해볼까요. 오늘은 대충대충 보냈더니, 점심먹고 나서의 오후 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조금 전에 5시 되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오늘 저녁에 올림픽 폐막식이 있지만, 오늘도 경기가 있어요. 오후에 점심을 먹으면서 4인승 봅슬레이 경기 하는 것 같았고, 피겨스케이팅 갈라쇼도 해주는 것 같았는데, 잠깐 사이에 자리를 비우고 돌아왔더니, 채널이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로 돌아가 있었어요. 그런 드라마는 전에도 본 거고, 다음에도 볼 수 있는데! 생각해보니, 사람마다 좋아하는 건 다르긴 합니다. 얼마전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전 하던 날에는 아빠가 드라마를 보고 싶어서 채널을 빨리 돌렸으면 하는 눈치였어요. 하지만 그 날은 올림픽 경기 보겠다는 사람이 더 많았고, 아빠는 조금(많이는 아니고 조금) 드라마를 빨리 보고 싶어하긴 하셨어요. 


 요즘 뉴스에선 3월 초로 다가온 선거 관련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뉴스도 나오긴 하지만, 이전보다는 중요도나 관심도가 정치 관련 뉴스가 더 높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전에는 대통령 선거는 12월이고, 국회의원 선거는 봄, 그리고 지방자치 선거도 봄이나 초여름 정도 되었는데, 지난 번 대선이 5월이 되면서 올해는 3월이 되네요. 3월에는 첫째주에는 3.1절이 화요일, 둘째주에는 선거일이 수요일이라서 두 번의 공휴일이 있습니다. 2월엔 설연휴가 있었고, 또 28일로 끝나는 달이라서 다른 달보다 조금 더 짧은 느낌이 있는데, 이번엔 올림픽 경기 보고,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언제 이렇게 시간이 되었는지, 매일 그 생각을 할 정도로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2월이 되어서인지, 잘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어요. 5시 30분이 지나서, 이제 해가 졌겠지, 하고 창문을 돌아보았는데, 바깥에 아직 해가 지지 않고 있어요. 밤처럼 어두운 창문이 아니라서 그런지, 오후 같은 기분입니다. 오늘은 아침에는 7시 18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18시 18분에 해가 집니다. 오후 6시 18분에 해가 지는 건 12월 해가 짧았던 시간을 생각하면 거의 한시간 가까이 길어진 것만 같아요. 아침 해가 뜨는 시간도 벌써 많이 빨라졌고요. 아직은 아니지만, 3월 춘분이 되면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가 되는데, 동지에서 지나온 날보다 춘분까지 남은 날이 적습니다. 언제 이렇게 되었지? 그런 기분이란 잘 모르고 있다가 달라진 것들을 보면 한번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나오는 동안, 날씨는 많이 추워도 이전처럼 춥지는 않겠지만, 이제는 조금만 추워도 많이 춥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어요. 이전에는 영하 10도 보다 낮은 날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영하가 되는 것 만으로도 춥다고 느끼는 날이 올 거고요, 그런 날이 그렇게 많이 남진 않았습니다. 4월만 되어도 갑자기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날이 갑자기 찾아오고, 그리고 햇볕이 너무 뜨겁다고 느끼는 날이 오겠지요. 지금은 춥긴 하지만, 겨울에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기온이 아주 추운 시기에 비하면 많이 춥지 않은 날씨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도 비슷할 것 같아요. 계속 찾아보면 그것도 불안해질 것 같아서, 오늘은 대충 보고 지나갑니다. 오전에 시에서 보낸 안전안내문자가 요즘에는 구별 구분 없이 전체 인원으로 오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그랬을 거예요. 오늘 온 문자 확인해보니 전일 기준 확진자는 9191명이었습니다. 전자식 확진자조사를 작성 제출해야 하며, 60세 이상 집중관리군에게만 재택키트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뉴스를 검색하다 보았는데, 약국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에 필요한 약품이 들어있는 패키지를 판매하는 것 같아요. 처방전이 필요하지 않은 감기약, 해열제, 진통제 등 들어있는 것 같았어요. 이전에는 온라인에서 자가검진키트를 판매했지만, 앞으로는 온라인 판매는 안되는 것 같고, 대신 편의점과 약국에서 판매한다는 뉴스도 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편의점 앞을 지나는데, 검사키트 판매한다는 안내 본 것 같기도 해요. 


 실내 생활이 길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움직임이 적어서 에너지가 없는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들어요. 나가서 걸었으면 좋겠다, 하면 날씨가 춥고요, 아니면 확진자 소식이 들려서 미루게 됩니다. 건강엔 좋을 것 같지 않은데, 생각보다 오래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나가서 조금이라도 걸어야겠다고, 그런 생각을 한 것도 한참 되었네요. 이번주는 평소보다 조금 더 피로감이 느껴졌는데, 그런 것도 운동부족이라는 생각이 오늘은 조금 들었어요. 하지만, 스트레스일지도 모릅니다. 한정적인 공간 안에 가만히 있는건 스트레스 관리에 좋지 않다는 말이 생각나서요. ^^


 오늘이 20일이고, 2월은 28일로 끝나는 달이니까, 거의 한주일 가까이 남았네요. 아쉽다,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런 생각도 들지 않을 만큼 속도가 빨라서, 다음 주에는 어떻게 보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잠깐 사이에 3월이 된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 주말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많이 추울 거라고 했지만, 어제와 비슷한 정도의 날씨예요. 체감기온은 영하 4도에서 5도 정도 되고, 바람이 많이 불면 더 추울 것 같긴 합니다. 체감기온이 실제 기온보다 낮은 날은 조금 더 차갑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따뜻하게 입으시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보내시고, 재충전 잘 하셔서, 다음주도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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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02-20 18:1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봄은 언제 오려는지 날씨가 많이 추워요~~휴일은 집에 식구들이 있어서 그런지 뭐 하는 일도 없이 후딱 가버렸네요.
저는 약간 어둑해지면 하루가 다 간 것 같아 우울해지는데 보통 1시나 2시에 잠자리에 드니 아직 오늘이 많이 남았더라고요^^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소식이 그저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겨울이 가면서 이 모든 암울한 소식들을 다 가져가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22-02-20 20:15   좋아요 4 | URL
페넬로페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실제 기온보다 체감기온이 낮은 걸 보면 오늘 추운 날인 것 같아요. 어제 저녁부터 날씨가 추워지는 것 같았는데, 내일도 춥다는 것 같아요.
날씨가 중요한 일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조금 밝은 느낌이 적어서인지 졸리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요즘엔 좋은 소식이 많은 시기도 아닌 것 같고요. 어쩌면 바깥의 계절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시대에도 겨울을 지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겨울은 지나고 봄이 오듯 시간은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2-20 18: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조금 일찍 저녁 해서 먹고 이제 자리에 앉았어요. 정말 추운 날이 계속 될 것 같아도 해는 조금씩 길어지고 있었네요. 언뜻 본 홈쇼핑에도 봄옷을 파네요. 남편은 오늘 새벽의 손흥민 경기를 보고 하루종일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ㅎㅎ 즐거운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길. 항상 고마운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2-02-20 20:18   좋아요 2 | URL
mini74님,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저도 조금 전에 저녁 먹고, 댓글 쓰러 왔어요.
낮에 날씨가 0도나 영하 1도 정도 나오지만, 체감 온도가 더 낮아서 생각보다 추울 것 같아요. 내일도 춥다는 것 같은데, 이번에도 며칠 추울 것 같습니다.
계절은 겨울 같지만, 2월이 되니 신상품 봄 옷이 나오는 거네요. 아직은 따뜻한 옷이 좋은데, 금방 봄이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따뜻하게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2-02-20 19: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한겨울보다 요런 때에 감기에 잘 걸리더라구요. 서니데이님도 조심하세요! 바람 부는건 좀 추운데 덕분에 공기가 좀 맑아져서 산이 보여 좋았습니다.
걷고 햇빛쏘이면 확실히 안그럴때 보다는 스트레스가 풀리는것도 같아요. 정말 2월도 며칠 안남았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2-20 20:22   좋아요 2 | URL
미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네, 한겨울보다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더 많다는 것 같아요. 요즘은 1월만큼 춥지 않을 수는 있지만, 감기도 조심해야 할 시기예요. 실제 온도보다 체감온도가 더 많이 낮은 날이니까 따뜻하게 입으시면 좋겠어요.
낮에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서 걷고, 햇볕을 보고, 바깥의 공기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 햇볕을 하루에 일정 시간 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낮에 그럴 시간 없을 때도 있고, 조금 게을러서 잘 안됩니다. 2월은 이제 한주일 정도 남았어요. 2월의 좋은 일들은 남은 시간 동안 다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기억의집 2022-02-20 20: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날씨 추워요!! 재활용날이라 나갔다왔는데 추었어요. 올림픽도 오늘로 끝이군요. 관심이 하나도 없어서… 언제부터인지 남편도 애들도 티비를 아예 안 봐서 올림픽도 언제 하는지 끝나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미미님 글처럼 저도 요즘 감기 기운이 있어서 혹시나 자가키트로 코로나 검사 했어요. 음성 나왔는데 이런 날씨가 감기 잘 걸리는 거 맞나봅니다!!!

서니데이 2022-02-20 20:24   좋아요 2 | URL
어제 저녁부터 공기가 차갑고 바람 부는 게 추웠는데,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춥다고 해요. 표시되는 기온은 그렇게 낮지 않은데, 체감기온이 낮은 날은 추운 것 같아요.
네, 올림픽은 오늘이 폐막식이고, 조금 있으면 아마 폐막식 시작할 거예요. 조금 전엔 뉴스 하고 있었어요. 이번 올림픽 2월 첫번째 금요일에 개막하고 이번주에 끝나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 기분이예요.
요즘 코로나19가 아니어도 감기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예요. 키트에 음성이니까 코로나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요즘엔 아프면 병원에 가기도 어려워요.
기억의집님,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2-20 20: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번주말은 정말 춥더라구요. 걸어야되는데 도저히 나가기가 싫더라구요 ㅋ 그래도 하루에 어느정도 걷기는 필요한거 같아요 ^^

서니데이 2022-02-20 20:25   좋아요 3 | URL
다들 춥다고 하시는 걸 보면, 이번 주말은 많이 추운 것 같아요. 저는 어제 밤에 편의점에 잠깐 간다고 가볍게 입고 갔다가 너무 추웠어요. 매일 조금씩 걷고, 운동하고 바깥에서 햇볕을 보는게 좋은데, 요즘 그런 일상적인 일들이 잘 되지 않습니다.
새파랑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2-20 20: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두껍지 않고 일본 외무성 출신이어서 어떻게 썼을까 좀 주저하게 되는 책이예요
일본이 미시사에 강한 편이어서 어쩌면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아직도 주저하는 중!

서니데이 2022-02-20 21:02   좋아요 3 | URL
이 책 저자가 우크라이나 대사를 겸임한 적 있으니, 현지 사정을 잘 알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아직 읽기 전인데, 요즘 우크라이나가 뉴스에서 자주 나와서 오늘 페이퍼 도서로 선택해봤습니다. 동유럽 국가라서 북미나 다른 유럽 나라보다 우리 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읽기 좋은 책과 리뷰 쓰기 좋은 책은 조금 다르긴 합니다.
그레이스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2-21 13: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데일카네기 책을 읽고 인용해 글을 썼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내용이 많았던 것 같아요.

올림픽이 폐막되듯 코로나도 오늘 저녁으로 종식되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22-02-21 20:29   좋아요 2 | URL
데일 카네기 책은 스테디셀러 같아요. 이번에는 큰글자 책으로 다시 나왔다는 것 같아요. 그치만 유명해서 그만큼 잘 읽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올림픽은 어제 폐막이 되었고, 코로나는 여전히 심각하네요.
날씨가 내일도 춥대요. 페크님,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희선 2022-02-22 01: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해가 많이 길어졌네요 조금 더 지나면 여섯시에도 환하겠습니다 날도 조금씩 빨리 새고...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 걸으면 낫겠지요 저도 그래야 할 텐데... 요새 기분이 안 좋아서...


희선

서니데이 2022-02-22 22:17   좋아요 1 | URL
네, 이제는 오후 6시가 지나서 해가 집니다. 오늘은 오전 7시 15분에 해가 뜨고, 오후 6시 20분에 해가 졌습니다. 이전에 5시만 되어도 밤이 되는 것처럼 일찍 해가 지던 날이 있었는데, 금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잠깐 사이라고 느끼지만, 그 사이 두 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네요.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산책가야겠어요. 오늘은 조금 추우니까요. 희선님, 따뜻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2-2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월 20일, 85
 

 2월 19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23분, 바깥 기온은 영하 5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늦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빨리 써야겠어요. 늦게 쓰면 12시 전에 쓰기 어려울거예요. 오후부터 페이퍼를 쓸 생각은 있었는데, 뭘 쓰면 좋을지 생각을 하다가 조금 조금 늦어지기 시작해서, 이렇게 되었어요. 마음이 급해지니까, 무슨 이야기부터 꺼내면 좋을까, 정리가 금방 잘 되지 않네요.


 마음이 급해지면, 잘 하던 것도 잘 되지 않는다고 해요. 원래 잘 하던 것들은 그냥 하면 되는데도, 마음이 급해지면, 평소 하지 않는 실수 한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급할수록 숨을 한 번 내쉬고, 침착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만, 그게 잘 되지 않는 거지요. 다들 알면서도요.^^;


 오늘만 그런 게 아니라 2월은 대체로 그런 느낌이예요. 지금은 기분상 10일 정도 된 것 같은데, 그건 지난주 목요일이 10일이었어요. 그러면 생각하는 2월은 며칠 정도 되는지 생각해보면 한 7일 정도? 그런데 그 사이 날짜는 19일이고, 다음주가 지나면 그 다음주에는 3월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춥거나, 따뜻하거나, 그런 것들도 며칠 사이 기억하지만, 휘발성이 높아서 금방 날아갑니다. 


 올림픽을 보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보지도 않았어요... 하다가, 아니지, 저녁마다 보고, 오후에 잠깐 잠깐 보고, 시간 나는 대로 보긴 했네요. 주말엔 첫번째 주말부터 아마 올림픽 경기 보았을 걸요. 오늘도 오후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기를 보니까, 오후 지나고 저녁시간 되더라구요. 오후 3시 부터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4시 가까이 시작했는데, 그런 것들이 하루의 시간을 많이 가져가서 그런지, 요즘엔 책 읽을 시간도 없었고, 괜히 바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요즘처럼 실내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코로나시대에는 지난 여름의 하계올림픽과, 지금 하고 있는 동계 올림픽을 보는 시간이 즐겁기는 했어요. 원래 올림픽은 하계와 동계 사이가 2년간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같은 해에 하계와 동계 올림픽이 열렸지만, 90년대부터 기간이 달라졌다고 해요. 그래서 2년 차이가 되어야 하지만, 이번에는 하계올림픽이 1년 더 지난 2021년에 열리면서 실제로는 1년 되지 않는 사이에 올림픽을 두 번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하계아시안게임과 월드컵이 열립니다. 잘 모르고 있었는데, 그런 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조금 더 지나서의 일이고, 오늘은 오늘의 일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순간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가끔씩 올림픽 경기 생중계를 하기 전에 지난 대회 영상이 나올 때가 있어요. 주로 2018년 평창 올림픽영상이 나오는데, 그 때 나왔던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 나온 경우도 많았어요. 그 사이 4년이 지났다는 것을 생각하면, 언제 그렇게 되었지?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도 않고요. 만약 코로나19가 없었다면, 또 달랐을까요. 2019년은 작년 같고요, 2020년부터는 여러가지 일이 많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잘 모르겠다고도 생각할 때가 있어요. 새로운 것을 경험하지 않으면 기억하는 것도 적다고 하는데, 늘 비슷비슷한 점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난 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녁을 먹고 페이퍼를 쓰기 전에, 이웃 서재 좋아요, 누르면서 보다가, 지난 오늘의 기록이 나와서 잠깐 봤어요. 알라딘 서재에 북플이 생기면서 지난 오늘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가끔 지나가듯이 봅니다. 오늘의 일들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넘기면서 보다가, 2년 전의 사진을 보고 잠깐 멈췄습니다. 그 날은 외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신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2월 후반이라는 것을 기억하지만, 날짜가 금방 기억나지는 않았는데, 오늘이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 날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던 시기였고, 그리고 대구에서는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생각하면 그 날의 일들을 조금씩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을 기억하는 것과 달리, 페이퍼 안에서 발견한 외할머니에 대한 기록은 실제 시간보다도 더 오래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어제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명이 처음으로 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비슷한 숫자입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많아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러다 진짜 이달 후반이 되면 17만명이 되는 건 아닌지, 조금 무서워졌습니다.


 오늘 낮에는 그렇게 춥지 않았다는 것 같은데, 지금은 날씨가 조금 달라졌어요. 저녁 뉴스 보는데, 내일 춥다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그렇게까지는... 하고 생각했는데, 9시 지나서 잠깐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에 가려고 나갔는데, 밖에 나가는 순간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 가깝다고 대충 입고 나왔더니, 바람이 투과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내일은 더 추울 것 같아서, 그냥 갔는데, 편의점 안에서 과자 고르는데, 옆에 외국인 남자분이 갑자기 매대 사진을 찍기 시작해서, 사진에 찍히는 건 하고 싶지 않아서, 그 쪽 과자는 포기하고 대충 앞에 있는 허니버터 골라서 사왔습니다. 


 매일 어제는 이런 날, 오늘은 이런 날, 오늘 할 일, 오늘 하고 싶은 일, 내일은 어떤 것을 할 생각, 그런 것들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렇게 잘 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이어리 쓰기도 귀찮아진 걸 보면, 1월이 지나고 이제 2월이 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주말 날씨가 따뜻하면 좋은데, 다시 춥네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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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2-19 23: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월 19일, 84

그레이스 2022-02-20 00:0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11권이 나왔네요, 저도 알라딘에서 소식받았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반갑네요 ㅋㅋ

서니데이 2022-02-20 00:11   좋아요 3 | URL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12권이 완결편이 될 것 같다고 해요. 기다리고 계신 분께는 반가운 소식일 수 있겠네요. 그레이스님, 좋은 밤 되세요. ^^

새파랑 2022-02-20 07:4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벌써 2월 20일이네요. 한것도 없는데 시간만 빨리 가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2월 입니다. 남은 일요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2-20 17:04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원래 2월은 시간이 빨리 가는데, 이번달은 심각하게 빠른 속도같아요. 그게 저도 아쉽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2-20 13:2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지난 오늘의 기록엔 책만 담긴 게 아니라 이웃님들 이야기며 삶의 흔적도 담긴 것 같아요. ㅠ 서니데이님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2-20 17:05   좋아요 3 | URL
네, 북플의 ˝지난 오늘˝이 있어서 가끔씩 이전에 쓴 페이퍼를 읽어보게 되는데, 그 안에 제가 쓴 글도 있고, 지금은 자주 만날 수 없는 이전의 친한 이웃들의 댓글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소중한 자료가 되는 것 같습니다. mini74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