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47분, 바깥 기온은 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에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오후에는 조금 답답한 날이었어요. 뉴스에서 전국에 비가 올 거라는 지도를 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지나서, 날씨가 흐린데,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간다고 해요. 아, 비가 오고 있구나. 조금 흐리고 답답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는데, 빗소리는 듣지 못했거든요.


 그래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녁에 평소보다 조금 더 얇은 옷을 입었더니, 지금은 조금 추워서, 서서히 차가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페이퍼를 쓰기 전에 작은 크기 담요를 가지고 와서 쓰고 있어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바깥의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실내는 한겨울 추울 시기처럼 난방을 하지 않으니까 실내에서도 따뜻하게 입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티셔츠를 갈아입기 전에는 추운 걸 몰랐는데, 아무래도 한번에 추운건 아니라고 해도 서서히 차가워지는 건 있는 것 같아요.


 수요일에는 동영상으로 강의를 듣는 날이 있어서, 조금 전에 끝났습니다. 일찍 끝나면 9시 조금 지나서 끝나기도 하는데, 10시가 되어서 끝날 때도 있어요. 강의가 끝난 건 30분 전 같은데, 그사이 책도 찾아보고, 사진도 간단히 편집하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금방 갑니다. 요즘 시간 관리 관심이 많은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매일 잘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해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 조금 정리합니다.^^


 1. 코로나19 전일 기준 신규확진자는 42만 4641명으로, 위중증환자가 1301명으로 역대 최다라고 합니다. 


 2. 속보입니다. 오늘 오후 9시까지 31만 3096명 신규확진, 전일 동기보다 10만 1072명 적은 숫자입니다. (처음 나온 속보보다 조금 더 자세한 숫자가 나와서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3.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효과가 감염되지 않은 사람보다 빠르게 최대치에 도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염에서 회복된 사람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기억이 오래 간다는 것으로, 접종 뒤 단기간 내 재차 접종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미국 템플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로, 항체의 양은 중화항체로 비교했습니다. 


 4. 오늘 오전,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직은 맡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따라서 윤 당선인의 총리 인선 작업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5. 최근 쌍용차 인수가 무산된 에디슨모터스의 관계사 에디슨EV에 대해 삼화회계법인이 지난해 재무재표에 대한 감사의견으로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 거절"을 표명했습니다. 비적정 감사의견을 공시함에 따라 주식거래 정지 상태도 유지됩니다. 거래소는 해당사유와 관련 4월 11일까지 동일한 감사인의 해당사유 해소에 대한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확인서 제출시, 차기 재무재표에 대한 감사의견으로 부적정, 의견거절, 범위제한 한정을 할 경우는 상장 폐지 사유에 해당합니다. 


 6. 한국인 평균 키가 40년 전보다 남성은 6.4cm, 여성은 5.3cm 커졌지만 신체비율과 머리둘레는 그대로이고, 하체가 긴 체형이 많아졌지만 남성 절반 가량 비만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30일 발표한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로, 이번 결과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0~69세 한국인 6839명의 데이터이며, 측정항목은 직접 137개, 3차원 293개 등 총 430개 라고 합니다. 한국인 인체치수조사는 국가주도  데이터 사업으로 한국인의 치수, 체형, 형상 등을 데이터로 수집합니다. 한국인에 맞는 제품과 설계에 활용되어 왔으며, 앞으로 디지털 전환시대 신산업에도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7.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일부 상품 금리가 6%를 넘었습니다. 최근 국고채 금리가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영향을 받았는데,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이나 대규모 추경 추진이 예상되면서 시중 금리가 더 오를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 6%대 주택담보대출을 낸 곳은 우리은행으로, 우리아파트론이라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혼합상품의 금리가 어제 연 4.1%에서 6 01%로 집계되면서 상단 금리가 6%를 넘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최근 3일간 5년물 국고채 금리를 이 상품의 이자유렝 반영하는데,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금리가 오른 것으로, 다른 은행의 상품도 상단 금리가 6%에 가까워져서 하나은행 5.947%, NH농협은행 5.82% 등 5%를 초과합니다. 


 은행권 금리 상승은 최근 채권금리의 상승세 때문인데,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 다른 나라의 채권도 일제히 금리를 올리게 되며, 은행체 금리와 대출금리도 상승하게 됩니다. 미국 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에 이어 한국은행도 올해 기준금리를 몇 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라서, 앞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에 진입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어제 다이어리 이야기 했었는데, 아마 다이어리 정리에 대해 생각하다가 시간을 잘 쓰는 것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이어서 조금 쓰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6시 30분에 알림을 맞춰두고 잤는데, 그 시간에 일어나 보니까, 바깥이 많이 밝게 보였어요. 늦게 일어난 줄 알았는데, 요즘엔 해가 뜨는 시간이 빨라지면서 오늘만 해도 6시 23분에 해가 뜬 거였어요. 잠깐 사이에 그렇게 하루가 달라지는 것을 어느 날 갑자기 알게 됩니다. 하루 시간을 잘 써야지, 하는 마음과는 달리, 오전 시간은 금방 오후가 되고, 점심 먹고 조금 있으면 오후 4시, 조금 더 있으면 오후 6시 그리고 저녁 먹고 뉴스 보고 오면 9시 되는 일들이 생깁니다.


 매일 그렇게 살아도 그렇게 여유있는 건 아닌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 시간은 더 잘 쓸 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느 날부터 그랬습니다. 시간이라는 건 아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어느 날 알았는데, 그리고도 그렇게 달라진 건 별로 없어요. 매일 습관처럼 쓰는 시간들을 세어보면 정말 많은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줄일 수 있는 것도 잘 안된다는 것을 해보고서 알게 됩니다. 전에는 1시간에 할 수 있었던 것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잠깐 사이에 30분이 지나가는 것 같아서,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혼자서 느려지거나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니, 매일 바쁘게는 보내는데, 남은 것 없는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을 개선할 필요를 느낍니다. 하지만 해보면 잘 되지 않아요. 


 요즘에 나오는 다이어리나 스터디 플래너를 보면, 한 시간을 10분씩, 또는 5분씩 나누어서 자세하게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옆에 작은 그래프를 그릴 수 있어서 다시 보면 한눈에 보기 좋은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어요. 그것도 좋은 것 같은데, 몇 번 해보니까, 잠깐 사이에 그렇게 지나가서, 작게 쪼개서 세분화해서 쓰는 게 좋긴 한데, 잘 되지 않았어요. 


 생각해보니까, 이전 수험생 시절에는 휴대전화로 알림을 여러개 설정을 해두고 쓰는 것이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매일 한 과목의 문제집을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 사람도 있지만, 그것보다 매일 여러가지의 문제집을 보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아서, 시간을 잘 나누어야 할 필요가 있었어요. 시험이 다가오면 시간은 너무 부족했기 때문에 늘 시간부족에 시달렸지만, 그렇게 나누면 그 시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 방식으로 계획을 설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도 다 할 수는 없으니까, 포기하는 것들이 생기는데, 어쩌면 지금은 시간이 아니라 생각나는대로 계획을 쓰고, 중요한 것보다 생각나는 순서대로 시간을 써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쩐지 느려지는 것 같은 문제는 계획을 아무리 잘 세워도 문제가 됩니다. 1시간에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면 1시간보다 더 많이 시간이 걸릴 경우, 다른 계획도 계속 뒤로 밀리게 되거든요. 그런데 계획을 쓰게 될 처음에는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린다는 것을 잘 모르고 하게 되니까, 차이가 생깁니다.


 두 가지를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어제보다 기온이 낮을 것 같지만, 비슷하다고 해요.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도 밤이 되면 다시 기온이 내려가는 일교차가 큰 날씨입니다. 환절기에는 감기 조심하시는 것이 좋은데, 요즘 날씨가 자주 달라지는 것 같으니, 따뜻한 날이 자주 오긴 하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에는 따뜻한 옷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내일은 31일,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즐겁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 찍은 사진, 우리집 병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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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3-30 22: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월 30일, 1-15

mini74 2022-03-30 22: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의 병아리도 예쁘네요 ㅎㅎ 또랑또랑 눈이 우리집 강아지 닮았어요 서니데이님 ㅎㅎ 저도 보통 그 시간에 일어나는데 정말 해가 빨리 떠요~ 저도 낮엔 덥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보일러 돌렸어요. 바닥이 따뜻하니 좋습니다 ㅎㅎ 서니데이님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3-31 00:11   좋아요 2 | URL
병아리 눈이 검정색 비즈로 되어 있어서 실물로 보면 동그란 느낌이 있어요. 실로 표현하는 것과는 또 다른데, 일이 많더라구요. 춘분을 지나면서 해가 길어진다는 것은 알았지만, 한주일 지나는 사이에 계속 1~2분씩 달라지는 것도 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해가 길어져서 좋은데,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 할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밤이 되니 생각보다 공기가 차가워요. 밤에는 따뜻하게 주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mini74님, 좋은 밤 되세요.^^

청아 2022-03-30 23: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무성교실> 표지 무섭네요ㅎㅎ 어떤 책인지 알아봐야겠어요! 저는 요즘 집중력이 떨어져 혼란스러운 나날입니다.^^; 내일부터는 알람이랑 스톱워치를 좀더 적절히 활용해 보려고요.
서니데이님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2-03-31 00:13   좋아요 2 | URL
˝무성교실˝은 ˝편의점인간˝을 쓴 무라타 사야카의 신작이예요. 책 소개를 읽었는데, 설정이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요즘 저는 시간도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고, 그만큼 집중력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어요. 휴대전화의 알람이나 스톱워치를 쓰면 시간이 막연히 지나가는 건 도움이 되니까 한 번 해보세요. 저도 자주 활용합니다.
미미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얄라알라 2022-03-30 23:3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병아리 색이 진해졌어요~~ 이색도 저색도
서니데이님 댁 병아리라서 무조건 다 예뻐보입니다

서니데이 2022-03-31 00:15   좋아요 3 | URL
네, 저 병아리 실제로도 진한 색이예요. 청록색인데, 저런 색도 괜찮아? 하고 엄마가 낯설게 생각하셨는데,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얄라알라님,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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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9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3분, 바깥 기온은 1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자외선지수가 높음으로 나오고 있어요. 같은 시간 어제보다 5도 기온이 높고, 체감기온은 13도니까 따뜻한 날 같습니다. 이제 3월은 조금 남고, 곧 4월이 되는 주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어제는 조금 기온이 내려간 날이라서 그런지 기온차가 있어요.


 오전에는 잠깐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나오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공기가 좋은 편입니다. 미세먼지는 좋음 10, 초미세먼지는 좋음 6으로 나오고 있어요. 바람은 조금 불고, 많이 건조한 것 같지도 않은데, 봄이 되어서 그런지 자외선 지수가 갑자기 높음이라서 그건 아쉽습니다. 겨울 내내 보통 아니면 좋음 정도였는데, 오늘은 자외선 지수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높음으로 나오는 걸 보면, 이제 자외선 차단제를 신경써서 써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 4월에는 따뜻한 옷을 정리하고, 조금 더 가벼운 옷을 입게 될 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에도 날씨가 따뜻하다가 다시 차가워지기도 했는데, 환절기라서 그런지 일교차도 크고, 매일 차이도 있어서요. 코로나19도 있지만, 환절기는 감기도 잘 찾아오는 시기라서, 조심하는 게 좋긴 합니다.


 1. 코로나19 전일 기준 확진자는 34만 7554명입니다.


 오늘 발표된 전일 28일 월요일 기준 확진자는 34만 7554 명이고, 전일보다 16만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오늘 확진자는 내일 발표되지만, 오늘 오후 6시, 9시 집계를 보면 내일 확진자 숫자를 참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현재 우리 나라 우세종은 오미크론의 세부종인 스텔스 오미크론, 해외에서 델타크론 발생.


 뉴스를 검색하다가 새로운 변이 '델타크론'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델타와 오미크론의 재조합 변이라고 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언제든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오미크론의 세부종이 우세종으로 빠르게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델타크론' 확진자는 현재 국내 확진자는 없는 것 같고, 프랑스 덴마크 등 해외에서 발생했다고 하니까 안심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부터 해외에서 입국한 경우에는 백신 접종자는 자가격리 방식이 달라졌고, 유럽에서는 오미크론 대유행이 한 번 지나간 다음에 다시 최근 확진자가 늘어나기 시작한다는 뉴스도 본 것 같아서요. 


 3. 국고채 10년물, 3년물 금리가 상승, 국내 50조 추경 적자 국채 가능성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8년 만에 연 3%를 돌파, 3년물도 2.747%를 기록하면서 5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추경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고채 금리 폭등의 이유로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이슈로 보는 견해도 있는데, 미 연준이 최근 3년 3개월만에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연내 추가 인상을 할 예정입니다. 연준이 한번에 기준금리를 50bp 올릴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50조원 규모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적자 국채 발행을 할 우려도 있습니다. 여러 악재로 인해서 채권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한은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고, 미국이 앞으로 5월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경우, 한국 기준금리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후 7시와 8시 저녁 뉴스를 보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텔레비전 뉴스를 보지 못하고 인터넷 뉴스를 검색해서 보다보니, 내용이 조금 적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의미있는 감소가 되지 않고 완만한 감소세에 가깝다고 생각되며, 새로운 변이가 해외에서 확진되는 것, 그리고 우리 나라 3년물과 10년물 금리 상승 등 평소에 나오지 않는 경제 관련 뉴스가 있는 것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세 가지 내용 조금만 정리했습니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만 쓰겠습니다.


 다이어리와 일정관리는 이번주 계속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인터넷을 시간내서 찾아보는 것도 참고가 될 수는 있지만, 조금 찾아본다고 해서, 원하는 만큼 갑자기 잘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다이어리 쓰기는 잘 하고 싶지만, 그렇게 잘 되지 않고 있어요.

 

 지금까지 다이어리 등 메모를 해 본 것들은 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종이에 직접 수기로 쓰는 것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방식이 있었습니다. 


 손으로 쓰기가 싫어져서 전에는 개인 블로그나 메일에 메모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손으로 쓰지 않는 건 좋았지만, 간단한 메모를 쓰자고 컴퓨터를 켜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잘 되지 않았어요. 전에는 컴퓨터가 지금보다 시작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메모 몇 가지 쓰려고 타이핑 하기가 귀찮았던 것 같아요. 


 그 다음, 스마트폰을 쓴 다음에는 접근성면에서 조금 더 편리해졌습니다. 한두 줄 정도의 메모를 쓰기에는 가까이 휴대하는 스마트폰에 접속해서 써 두는 것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긴 내용을 쓰기에는 스마트폰으로 쓰기는 그것도 잘 맞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샀습니다만, 몇 번 쓰고, 어딘가 정리해두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이전에 스마트폰으로도 문자 입력 속도가 빠른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키보드 타이핑도 며칠 하지 않으면 속도가 빠르지 않고 오타가 많이 생깁니다. 둘 다 귀찮아서, 점점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다보니 잘 안된 것들이 많은데, 여러가지 생각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다이어리를 잘 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시간관리를 잘 하고 싶은 거니까요. 예쁘게 꾸미거나 타이핑을 잘 하거나 그런 걸 하려는 건 아니니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어떤 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잘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그리고 어떤 것을 하고 어떤 목표를 생각할 것인지, 그런 것들이 다이어리 쓰기에 밀린 것은 아닌지도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고요.


 쓰다보니 벌써 7시가 넘었네요. 

 오늘 페이퍼는 쓰다가 중간에 한 번 지우고 다시 정리해서 쓰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저녁 뉴스 시작할 시간이고,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하셔서, 이만 써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집 병아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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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3-29 20:0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핑쿠핑쿠네요 ㅎㅎ 참 예쁩니다 ~ 어머님이 저녁 먹으라고 부르시면 바로 가는 착한 분이시군요 ㅎㅎ 저희 남편은 저녁 막어라 노래를 불러도 느그적 하다가 국이 식었니뭐니하면 멱살 한 번 잡고 싶습니다 ㅎㅎ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3-29 20:27   좋아요 4 | URL
지난번보다 조금 진한 분홍색이예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녁 먹기 전에 조금 먼저 가서 식탁 정리라도 해야 하는데, 페이퍼를 조금 늦게 써서 마무리하느라 엄마가 여러번 부르셨어요. 갔더니 국이 조금 식었더라구요.^^;
오늘은 날씨가 따뜻한 날이었어요. mini74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2-03-29 20:3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래도 이쁜 딸이네요. 우리집은 아들은 금방 오는데… 게임 때문에 후다닥 먹고 빠지기, 딸은 세월아 내월아 거든요.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렸는데… 이렇게 몇년 더 살아야하는지 암담하네요. ㅠㅠ

서니데이 2022-03-29 20:42   좋아요 3 | URL
엄마가 오늘은 저녁준비가 조금 바쁘셨다고 하는데, 페이퍼 쓰느라 늦게 가서 조금 죄송했어요. 옆에서 간단한 준비만 해도 좋아하시는데, 페이퍼 마무리가 늦었어요.
네, 이번에 우리 나라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많은데도 금방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오늘도 확진자가 30만이 넘는데, 계속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기억의집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2-03-29 22:3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코로나 변이가 계속 나오니 이 시국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요 ㅠㅠ
오늘 날씨가 따뜻했고 안 본 사이 개나리가 피었더라고요. 또 다른 봄꽃들을 기대하며 그냥 하루하루 잘 견뎌야 할 것 같아요^^

서니데이 2022-03-29 22:38   좋아요 4 | URL
오늘 낮에 많이 따뜻했다고 해요. 여긴 서울보다 한주일 늦게 꽃이 피는데, 개나리는 일찍 피는 꽃이니까 피었을 수도 있겠네요. 집 앞에 개나리가 없어서 잘 모르지만, 조금 있으면 목련 피는 계절이 돌아올 것 같아요.
코로나19 변이는 계속 새로운 변이가 나올 수 있다고 해요. 이전에 확진되었던 사람도 다시 확진자가 될 수 있다는 것도 걱정이고요. 코로나19로 제한된 생활도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하루하루 잘 견디는 것이 필요한 시기 같습니다.
페넬로페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3-29 22: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러다가 전 국민이 코로나 걸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ㅜㅜ 전 이미 걸려서 그런지 마음은 편합니다 ㅋ 여러모로 좋은 소식은 없군요 ㅎㅎ 그래도 즐거움을 찾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

서니데이 2022-03-29 22:59   좋아요 4 | URL
정말 걱정이예요. 오늘 9시 기준 집계 보니까 다시 41만 4168명으로 많아졌어요. 내일은 나오는 숫자는 더 많을거예요.
새파랑님도 한번 확진되셨군요. 저희집은 아직 조심하고 있는데, 그래도 매일 불안해요. 오늘도 가까운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커피가 마시고 싶었는데, 확진자가 많은 시기라서 그런 것들도 조심하게 됩니다. 그래도 매일 즐거운 일들 있었으면 좋겠고, 지금은 그런 것들이 필요한 시기 같기도 해요.
새파랑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3-30 01:0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어제 새벽에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됐다는 말 봤어요 그것 때문에 더 늘었군요 델타크론은 잠깐 나왔다 사라지면 좋겠네요 그건 더 안 좋을 듯해요 지금 이게 언제 끝날지, 끝나기는 할지... 삼월 이틀 남았네요 곧 사월이라니 삼월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사월은 좀 나아야 할 텐데...

분홍색 병아리 귀엽네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3-30 22:47   좋아요 2 | URL
네, 우리 나라는 최근 오미크론의 세부종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전파력이 강하지만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해요. 전일 기준 41만이 넘고 위중증환자가 역대 최다라는 걸 보면, 완만한 감소세라는 말처럼 금방 줄어들 것 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3월 지나는 동안 확진자가 정말 많았는데, 줄어들지 않아서 걱정이예요. 4월부터는 동네 병의원도 대면진료를 한다고 하는데, 확진자가 많아져서 필요한 상황일 수 있지만, 다른 증상으로는 병원가기 조심스러울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집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희선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3-30 22: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월 29일, 1-14

그레이스 2022-03-31 07: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핑크 병아기 ~♡

서니데이 2022-03-31 22:03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그레이스님, 좋은 밤 되세요.^^
 

 3월 28일 월요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06분, 바깥 기온은 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하루가 너무 빨리 가네요. 저녁을 먹고, 뉴스를 조금 보고, 그러면 9시입니다. 뉴스는 지금도 9시 뉴스를 하고 있지만, 그걸 보면 아마도 오늘 페이퍼는 10시가 넘어서 쓰게 되니까, 8시 뉴스 앞부분 조금 본 걸로 오늘은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7시뉴스는 저녁을 먹으면서 대충 보긴 했는데, 원하던 내용이 없어서인지, 별로 기억에 남는 게 없어요. 매일 비슷한 내용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거든요.^^


 그래도 조금만 정리하겠습니다.


 1. 오늘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국에서 24만 4419명입니다. 


 어제와 같은 시간 집계치 15만 7550명과 비교하면 어제보다 8만 6869명 많은 숫자이고, 1주 전인 지난 21일 동시간대 집계치 26만 5762명과 비교하면 2만 1343명 적고, 2주 전인 14일 25만 427명과 비교하면 6008명 적은 숫자입니다. 하지만 오후 9시 집계를 참고하면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고, 자정까지 숫자가 더 추가될 수 있습니다.


 2. 코로나19 감염 휴유증인 롱코비드의 증상이 최장 9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롱 코비드는 초기증상이 사라지고 90일 가량 지났을 때부터 나타나며 짧게는 3~6개월, 길게는 9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발현하거나 증세가 다를 수있습니다. 코로나19 증상이 심하거나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등 차이가 있으며, 아직 발생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서 여러가지 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속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만찬 회동이 2시간 50여분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오늘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후 6시 03분 만찬 회동이 시작되어 오후 8시 50분에 마쳤습니다. 


 4.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씨가 현지시간 27일 열린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 이날 시상식에서 수어를 통해서 남우조연상 수상자인 '코다'의 트로이 코처의 이름을 발표했습니다. 트로이 코처는 청각장애인 배우라고 합니다. 


 윤여정씨는 이날 시상식에서 검은 색 드레스를 입고 왼쪽 어깨에 유엔난민기구의 캠페인 '#WithRefugees'라는 파란 리본을 달았습니다. (이 리본에 대해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난민을 지지하는 상징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최근 애플TV의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했습니다. 


 5. 지난 1월 광주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있었던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서 정부에서 가장 강력한 처벌인 등록말소 입장을 공식화했으나, 처벌규정이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국토 교통부에서는 징계 권한을 가진 관할관청 서울시에 등록말소를 요청했는데, 국토부 징계기준인 시행령에서 영업정지만 1년 가능하고 등록말고 기준이 없어서, 서울시에서는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서 나중에 현대산업개발이 소송을 내면 패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국토부에서는 앞으로 장관이 직접 등록말소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할 것일라고 했는데, 이번 현대산업개발의 경우에는 사전에 규정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6. 에디슨 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무산되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 잔금 2743억원을 납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즉시해제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에디슨 모터스 측에서는 입찰시부터 인수조건이었던 운영자금 500억원 대여 조건을 위반하는 등 계약해제 사유가 여러건 발생했다고 합니다. 27일 쌍용자동차와 서울회생법원, 쌍용차 매각주관사 EY한영은 에디슨모터스와의 계약헤제를 28일 에디슨모터스에 통보하고 공시할 예정입니다. 인수대금의 잔금을 납입기한인 25일까지 입금하지 않아 계약즉시해제사유가 발생했고, 주말동안 3차 협의끝에 파기를 통보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이 경우, 계약금과 운영자금 대여금 중, 인수금 3049억원 중 에디슨 모터스가 이미 입금한 계약금 304억 8천만원은 몰취되며, 계약상 의무인 인수대금 납입과 운영자금 대여를 에디슨 모터스가 위반한 것으로 쌍용차가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에디슨모터스가 대여해주기로 한 운영자금은 총 500억원으로 이중 300억원이 입금되었고 대여했으므로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의 채권자가 됩니다. 


 따라서 쌍용차는 다시 재매각 작업을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회생법원과 쌍용차, 매각주관사인 EY한영은 추후 논의를 통해 재입찰 진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외에 저녁 뉴스에서는 우크라이나 현지 사정을 설명해주는 화면도 있었고,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벽돌로 사망자가 생긴 뉴스도 있었습니다. 안전에 대해 강조하고 있지만, 현장에서의 사고가 계속 발생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 지하철 시위에 대한 내용도 잠깐 소개되었고, 현장을 찾은 국회의원도 잠깐 화면에 나왔습니다.


 많은 일들이 하루 안에 일어납니다. 하지만 뉴스 한시간 안에 나오는 내용은 그 중에서 일부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매일의 하루도 별일 없다고 하지만 하루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는 것도 생각해봅니다.


 뉴스는 여기까지 하고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이제 3월 마지막주가 되었습니다. 한 달 사이에 날씨는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아주 추운 날은 지나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가벼운 옷을 입기에는 날씨가 차가워서 밖에 나갈 때면 겨울에 입었던 옷을 입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비슷해요. 대신 안에 입는 옷들은 조금 부담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바깥이 따뜻한 것과 달리 실내는 조금 더 춥습니다. 바깥 날씨가 덜 춥기 때문에, 난방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밖에 나오면 많이 춥지 않은데, 실내에서 느끼는 기온은 조금 다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3월이 지나가는데, 3월은 그래도 30일이 아니라 31일까지 있어서, 오늘부터 목요일까지는 3월입니다. 매일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세어보면 그런 날들보다는 그냥 비슷한 날들이 더 많고, 가끔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있는 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하는 건 마음의 희망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날들이 매일 있어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러면서 자주 인사처럼 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얼마전부터 다이어리 또는 플래너 같은 것들을 잘 쓰고 싶어져서 평소보다는 조금 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쓰면 좋을지, 시도해보지만, 첫번째 페이지를 쓰고 이건 아닌 거 같은데, 하는 마음이 됩니다. 글씨를 잘 쓰지 못해서, 정리를 잘 하지 못해서, 또는 효율적인 메모방식이 될 것 같지 않아서, 이유는 여러가지 다양하지만, 결론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로 간단한 답이 나옵니다. 예쁘게 쓰는 것보다 나중에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만 써도 좋겠어, 하고 기준을 조금 낮추고, 처음에는 잘 쓰지 못하지만 조금 더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잘 할 거라는 기대도 줄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쓸 것 같지 않은 이유 중에는, 그만큼 하루 일과를 잘 나누고 정리해서 쓰지 못하는 것에도 있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참고를 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가고 싶은데, 며칠 쓰고 나면 쓰기 싫어지는 것이 일기와 다이어리인 만큼,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을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오늘 저녁에는 생각했습니다. 


 오늘 낮에 잠깐 나갔을 때, 날씨가 나쁘진 않았는데, 조금 공기가 차가운 느낌이었습니다. 봄이라서 비가 한 번 오면 더 따뜻해지는 시기이긴 하지만, 이번 주말 비가 오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질 거라는 말이 생각나는 날이었어요. 기온은 어제도 비슷했으니까, 아마도 어제 느낌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따뜻한 옷을 정리해서 넣기에는 조금 더 입어야 할 것 같아요.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는 적지 않습니다. 매일 확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지만, 이 시기 무사히 잘 지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 찍은 사진. 우리집 병아리입니다. 파란색에 하얀색이 조금씩 섞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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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3-28 21:5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윤여정님 인터뷰 영상 봤는데 넘 멋지시더라고요. 요즘 일교차가 좀 있는듯 합니다. 서니데이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파랑 병아리가 행복을 주네요 ㅎㅎ 따뜻한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님*^^*

페넬로페 2022-03-28 22:12   좋아요 5 | URL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윤여정 배우님, 넘 멋져요^^

서니데이 2022-03-28 22:21   좋아요 3 | URL
저는 저녁뉴스에서 잠깐 보았는데, 남우조연상 수상한 배우가 수상소감 말하는 동안 트로피를 들고 계신 모습도 좋았어요.
어제와 오늘은 낮기온도 조금 낮은편인데, 내일은 오늘보다는 따뜻할 것 같아요.
환절기라서 그런지 일교차가 큰 시기예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우리집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페넬로페 2022-03-28 22: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이 책이 눈에 들어오네요.
롱코비드라는게 있다고요?
넘 겁나네요.
한번 감염되면 그걸로 항체가 생겨 끝나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군요 ㅠㅠ
아카데미에서 파워 오브 도그가 작품상을 받지 못했네요.
그래도 제인 캠피온 감독이 감독상을 받아 반가워요^^

서니데이 2022-03-28 22:24   좋아요 4 | URL
저도 검색하다가 봤는데, 최근에 나온 책이라고 해요.
프로이트나 스키너처럼 유명한 사람들부터 나오니까 괜찮을 것 같았어요.
롱코비드는 코로나19 감염된 이후의 후유증에 대해서 말하는 건데, 사람마다 조금 오래갈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한 번 감염되어도 이후에 계속 변이가 나오고 항체지속시간이 길지 않아서 다시 재감염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파워오브 도그로 제인 캠피온이 감독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이 책 소개를 읽어서인지, 영화 제목을 금방 알아들었어요.
페넬로페님,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3-28 22: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3월 28일, 1-13

scott 2022-03-28 22:3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빨간 부리의 삐약이(제눈엔 파랑새로 보이능 ㅎㅎ)
눈빛이 똘망 똘망!ㅎㅎ

저에 효율적인 메모 방식은
아이패드 !에 전부! 기록을 ㅎㅎ
3월 마지막 주 서울 곳곳 나무 마다 꽃망울 터트리고 있습니다(이미 활짝 핀 꽃나무들도 있음)
서니데이님 3월 마지막주 봅꽃 처럼 화!알 짝 ^ㅅ^

서니데이 2022-03-28 23:11   좋아요 3 | URL
파란색에 하얀색이 조금 섞인 병아리예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엔 아이패드에 다이어리 쓰는 분도 많다고 들었어요. 속지도 다양하고요.
저는 종이지면에 쓰는 것을 하는데, 글씨가 예쁘지 않아서 그게 문제입니다.
서울이 꽃이 피었다고 하면 이번주 아니면 다음주에 여기도 꽃이 피겠네요.
벌써 3월도 조금 남았습니다.
scott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3-29 01: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라디오가 잘 안 나와도 틀어놓았는데, 거기에서 코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 영화에 나온 배우가 남우조연상 받았군요 영화 잘 모르지만, 괜찮은 영화라는 말 들었습니다 어제 바람은 조금 차가운 듯하더군요 걸으면 괜찮을 듯하지만, 일교차가 심하다고 합니다 이럴 때 감기 더 조심해야죠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3-29 03:02   좋아요 3 | URL
이번에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은 <코다>가 애플티비에서 방영되는 작품이라고 해요. 저녁 뉴스에서 잠깐 본 것 같은데, 영화가 좋은지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남우조연상을 받은 사람도 이 영화에서 있었지만, 그외에도 화제가 된 것 같았어요.
비가 지나가고 어제 오늘 기온이 조금 더 내려와서 오늘 낮에 조금 추웠습니다. 내일은 또 기온이 올라갈 것 같아요. 매일 날씨의 변화가 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 27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44분, 바깥 기온은 6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7시 되기 전에 페이퍼를 반쯤 쓰다가 저녁을 먹고 왔더니, 다시 써야겠네요. 앞의 내용을 이어서 쓰기가 잘 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분량은 많이 썼지만, 그건 포기하고 새로 씁니다. 그 때는 7시 전이었는데, 저녁먹고 대충 시간 쓰다보니 벌써 9시가 가까워지는 시간. 일요일은 원래 시간 잘 가지만, 이렇게 쓰는 건 곤란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사이 뭐했지? 하고 생각하니, 저녁 먹고, 뉴스 봤습니다.^^;


 뉴스 보다 보니까, 여전히 좋은 소식은 없어요. 코로나19 확진자는 완만한 감소세라는 뉴스도 전에 본 것 같은데, 오늘 저녁 뉴스 보니까 여전히 확진자가 많고, 위중증환자도 많습니다. 우크라이나 소식도 잠깐 지나갔는데, 마리우폴 현지의 화면이 잠깐 나왔는데 좋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좋은 소식은 별로 없다, 하고 지나가기에는 뉴스를 다 본 게 아쉬웠는데, 스포츠 뉴스에서 우리 나라 컬링 선수들이 세계선수권에서 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잠깐 인터뷰가 나왔어요.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예선전에서 끝나서 아쉬운 눈물을 흘렸는데, 이번에는 좋은 성적으로 기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2년도 벌써 3월이 끝나가네요. 이번주가 3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요즘 하루 하루 시간을 생각하니까, 어쩐지 이대로는 안될 것 같은 불안이 슬슬 생기기 시작했어요. 이번주부터 그런 건 아니고, 1월에도 있었고, 2월에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12월에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막연히 좋아질 것 같은 기대라도 했는지, 어떻게 지나오긴 했는데, 계속 이렇게 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이번주부터 들었어요.


 그래서 며칠 전부터 다이어리와 플래너 쓰는 것을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인터넷을 검색해서 스터디 플래너 잘 쓰는 것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다이어리를 예쁘게 쓸 생각보다는 시간관리를 잘 하고 싶고, 하루의 중요한 내용을 메모해두고 싶어서 쓰는 거니까, 스터디 플래너를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스터디플래너"로 검색하니까 노트로 나온 상품도 많이 있었고, 플래너 작성법을 쓴 블로그도 많이 있었습니다.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서로 다른 작성법이 있었고, 플래너를 쓸 때 해야 할 것들을 설명한 내용도 있었어요. 하지만, 딱 이거다, 하는 건 찾지 못했어요. 학생들의 플래너는 대부분 진도별로 학습분량을 적거나 시간을 쓰는 것이 많아서, 내용은 다르지만 비슷한 편이었는데, 자세하게 쓰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근데, 아직은 다이어리를 그렇게 자세하게 쓰면 며칠 쓰고 그만 쓰게 될 것 같아서, 조금 더 간단하지만 잘 정리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지난번에 썼던 다이어리를 찾으면 좋은데, 아무래도 정리해서 버린 것 같아서 참고할 좋은 자료가 없다는 건 아쉽지만, 새로 쓰더라도 필요한 내용을 잘 정리해서 쓰는 것을 해보고 싶어요. 인터넷 동영상으로는 예쁘게 쓰는 영상을 몇 개 봤는데, 보기엔 좋았지만, 그건 못할 것 같아서, 깔끔하게 쓰는 영상을 다시 찾아볼 생각입니다. 생각해보니까 얼마전에 읽었던 자기계발서에서도 학습법 또는 공부법 외에 시간관리법이 있었던 것 같아서, 그것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페이퍼를 쓰면서 생각났어요. 잘 아는 것들이 있을 것 같은데, 금방 생각나지는 않네요.^^;


 다이어리를 잘 쓰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시간을 잘 쓰는 거지만, 두 가지의 목적은 같은 방향이니까, 둘 다 잘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매일 비슷한 것 같아도 하루 하루 매일 다른 날들이라는 것을 가끔 느끼게 될 때가 있어요. 오늘 오후는 하늘이 진한 파란색이었고, 햇볕도 실내로 많이 들어오는 날이었어요. 창문을 열었는데, 바깥의 공기가 차갑지 않아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바람 느낌은 많이 들지 않았어요. 맑고 밝은 날은 오후 3시 반 정도 지나니까 조명이 몇 개 꺼진 것처럼 밝은 느낌이 지나갔습니다. 아마도 해가 그만큼 지나갔을 것 같았어요. 이제는 아침에도 일찍 해가 뜨고, 저녁에도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늦어집니다. 낮 시간이 길어지면서 하루가 조금 더 길어지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저녁이 오기 전 시간 오후 시간이 길어진 것 같은 기분이예요. 


 벌써 그런 시기가 되었구나, 하는 마음이 조금. 그리고 잘 모르는 사이에 봄이 많이 가까워졌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3월도 이제 조금 남았으니까, 그렇게 빠른 건 아닌 것 같기도 했어요. 매일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 하루를 가만히 있으면서 보내고 싶지는 않다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녁먹고 대충 뉴스 보고 오면 한시간 반이 지나가는 걸 보면, 달라져야 할 것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주말이 거의 끝나갑니다. 

 페이퍼를 쓰는 사이에 9시가 지나고 10시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편안한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 찍은 사진. 우리집 병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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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3-27 22: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 무지개 병아리같이요. 오늘은 초록초록이네요 ~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는 거 같아요. 벌써 3월도 끝나가네요 ~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3-27 22:39   좋아요 2 | URL
네, 연한 초록색이예요. 여러가지 색상이라서 앞으로 조금 더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은데, 점점 제가 느려지는 것 같은 기분도 드는 주말이었어요. 3월도 이제 조금 남고 마지막 주말인데, 잘 보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3-27 22: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3월 27일, 1-12

얄라알라 2022-03-28 13: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정말 예쁜 연두(?) 빛이네요
저런 색을 뭐라고 부르나요? 봄과 잘 어울립니다.

서니데이 2022-03-28 18:46   좋아요 1 | URL
연한 초록색인데, 메론색 비슷해요.^^
봄은 연초록색이 잘 어울리는 시기 같아요.
얄라알라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2-03-28 14: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시장에 들렀는데 꽃가게에 꽃이 피어 있는 화초가 많아서 봄이구나, 하고 느꼈네요. 어느새 겨울이 간 건가요... 이제 슬슬 꽃 사진을 올리게 될 것 같네요.
점점 마스크가 답답하게 느껴질 테고요. 여름이 오기 전에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좋은 봄날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3-28 18:49   좋아요 1 | URL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이제는 많이 추운 시기는 지나간 것 같은데 아직 가볍게 입기엔 바람이 조금 불어요. 밖에 나가서 산책하기에는 좋은 날씨가 된 것 같아요.
지금 시기 같은 춥지 않고 덥지 않은 시기가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여름엔 마스크 쓰기 덥지만, 그래도 마스크 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좋아지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페크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레이스 2022-03-28 15: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병아리 예뻐요
벼슬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서니데이 2022-03-28 18:50   좋아요 2 | URL
그레이스님,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원래는 빨간색으로 벼슬처럼 만드는데, 사진에 있는 병아리는 그 대신 꽃장식을 넣었어요.^^ 이번주는 3월 마지막주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