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01분, 바깥 기온은 9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오후엔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맑고 햇볕은 따뜻했습니다. 며칠 흐린 날이 계속되었는데, 파란 하늘과 환한 햇볕 그리고 가끔씩 차갑지 않은 바람이 불었습니다. 오후에 잠깐 밖에 서 있었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는 잘 먹지 않지만, 가끔 생각나는 햄버거. 오후엔 생각이 나서 조금 귀찮긴 하지만, 가까운 프랜차이즈 가게로 햄버거 세트를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오후 2시까지는 점심 할인이니까, 사람이 많겠지? 하면서 50분 가까운 시간에 시계를 보고 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한 시간은 주문지를 확인하니까 59분 30초 정도 되었습니다. 그 때는 대기인원이 있어도 사람이 적었어요. 


 하지만 요즘엔 4시까지 점심 할인을 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0분도 되기 전에 갑자기 학생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둘....한 열명 넘는 학생들이 들어오면서 매장안에 사람이 많아진 다음에도 대기 화면에 번호가 나오지 않아서, 한 20여분 정도 기다리는 동안 출입문 근처에 서 있었어요. 이렇게 햇볕이 좋을 줄 알았다면 조금 가볍게 입을 걸. 


 한참 기다려서 햄버거세트를 포장해서 들고 집에 왔는데, 감자와 햄버거가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겨울 추운 시기도 아닌데. 조금 더 따뜻했다면 저 좋았을 것 같긴 한데, 하면서 먹었어요. 최근 물가가 오르고 있어서, 김밥과 떡볶이 같은 분식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햄버거 세트도 오늘 결제할 때는 시간이 없어서 대충 메뉴만 고르면서 샀는데, 지난번엔 이 가격 아닌 것 같은데? 같은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햄버거 가게는 가까이에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는 건 좋지만, 하나밖에 없어서 사실상 선택권이 없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맛있는 햄버거 광고를 볼 때마다, 사이트에서 할인 쿠폰 줄 때마다, 여긴 그 가게가 없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번주는 컨디션도 좋지 않았고,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게 없었어요. 다시 생각해보면 그런 것들은 사소한 실수이고, 별일 아닌 것들일지 모르지만, 그게 마음에 잘 안 드는 거겠지요. 어쩌면 그런 것들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이라고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날에는 평소에 하지 않았던 것들을 합니다. 평소에 먹고 싶었던 간식, 소소하고 그다지 필요하지 않지만 사고 싶었던 문구, 네일컬러, 등등. 중요한 것을 하지는 않지만, 하고 싶었던 것들은 대부분 소소한 것들에 가깝습니다. 중요하거나 큰 결정을 하지는 않아요. 하고 싶었지만 미루고 있었던 것들은 해보고 나서야, 역시 그건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좋은 점이 있다면, 한 번 해보고 나면, 더이상 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생각나지는 않는다는 점이예요. 좋으면 다음에 또 시도해볼 수 있는 거고요.^^


  햄버거 세트를 들고 집에 오는 길, 날씨가 참 좋아서 사진을 찍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어요. 늦게 피는 나무에서 벚꽃이 피었고, 처음에 핀 꽃들은 거의 다 떨어집니다. 우리집 가까운 화단의 목련은 나무에서 벌써 갈색점들이 생기고 있어요. 이젠 시간이 많지 않구나, 하면서도, 파란 하늘에 초록색 잎이 많아지는 나무가 살짝 흔들리는 오후가 참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아도 오늘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건 잘 모르겠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4월 15일 기준 10만 7916명입니다. 여전히 많은 숫자입니다만, 방역기준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인 18일 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다고 합니다. 2년 1개월 만이라고 해요. 며칠 전부터 뉴스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오후에 관객이 야구장을 가득채운 화면도 나온 것 같았습니다.


 어제 15일자 뉴스인데, 정부에서 이달 25일 고시 개정을 통해 코로나19를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5월 하순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방역 의료 체계로 상당 부분 회귀하기 위한 로드맵의 제시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현재 1급에서 앞으로 2급 감염병이 될 경우, 1급일 때 적용되던 확진시 7일간 격리 위무와 의료기관의 환자 즉시 신고 의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격리 의무 대신 권고가 될 경우, 독감과 같이 개인 수칙을 준수하면서 일반 의료체계를 이용하게 되고, 격리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비와 치료비 등 정부 지원도 종료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외래진료, 입원치료시 발생 병원비가 무료지만, 앞으로는 건강보험과 환자 본인이 함께 부담하게 됩니다. 코로나19 검사와 진단은 민간 의료기관에서 하게 되고, 보건소는 60세 이상과 요양병원 시설 종사자 등 고위험군의 PCR검사만 맡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고시가 개정되지 않았고,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내용 역시 현재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로 계속 나오는 뉴스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낮에는 따뜻했지만, 지금은 밤이 되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낮게 나오고 있어요. 현재 기온은 9도지만 체감기온은 7도 이고, 같은 시간 어제보다 3도 낮은 온도입니다. 어제 밤에 잠깐 편의점에 간식 사러 갔었는데, 공기가 차가웠어요. 그러니 낮에는 따뜻해도 밤에 잠깐 외출하신다면 따뜻하게 입으시면 좋겠습니다. 아침 저녁과 낮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느껴지는 요즘이예요. 날씨도 건조한 편이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에 찍은 사진, 오늘 편집.

 우리집 병아리들입니다. 연한 노란색과 진한 노란색인데, 이렇게 보니까 연노란색은 거의 하얗게 보이는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연노랑색이 진짜 병아리색 같을 거예요. 아마도.^^

 이제 내일이 부활절이네요. 사진 속의 병아리들은 모두 좋은 가정 입양을 떠났고, 남은 것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많았을 때 사진을 찍어두기 잘했어, 같은 생각을 한 번 해봅니다.^^

















 2014년 4월 16일,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바다 속으로 침몰했습니다.  

그리고 8주기를 맞는 오늘,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이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재단이 공동 주관한 기억식에는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부 부처 장관, 여야 장치인과 시민 등 299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족들은 참사 해역에서 열린 선상 추모식에 참석했고, 대전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교사 10명과 구조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소방관 5명을 추모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벌써 8주기가 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기억합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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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4-16 22: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앗 서니데이님 !! 저도 오늘 점심 햄버거 먹었어요 그리곤 운동간다는 남편놈 !! 김밥 싸주고 ㅎㅎ오늘은 좀 바쁜 하루였어요. 그리고 그 날이 생각나서 슬프기도 한 날 ㅠㅠ 서니데이님 병아리들 보며 웃습니다. 서니데이님도 편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4-16 23:07   좋아요 2 | URL
mini74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밖에 나가면 좋았을 것 같아요. 김밥 집에서 싸는 건 일이 많은데, 바쁘셨겠어요. 햄버거 맛있는 걸로 고르셨나요. 가끔 생각나면 먹고 싶은 날이 있는 것 같아요.^^
네, 오늘 저녁 뉴스에도 잠깐 화면에 나왔는데, 벌써 8주기더라구요.
우리집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희선 2022-04-18 00:5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별거 아니어도 하는 게 낫겠습니다 안 하고 할걸 자꾸 생각하는 것보다... 한번 하고 다시 안 하면 어떤가 싶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앞으로 조금 달라지는군요 아주 사라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말 봤습니다 사라지면 좋을 텐데... 아직 사람 많으니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4월 16일이 지나갔네요 그날만 잠깐 생각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 아니 사월엔 생각하는 듯도 합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18 02:12   좋아요 1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고 후회하는 게 해보지 못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해요. 어렵지 않은 것들, 할 수 있는 것들도 생각만 하고 하지 못한 것들이 의외로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것들은 시간 지나면 할 수 없는 것들도 있기도 하고, 그냥 지나가는 것들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아쉬움이 남아서 그게 문제 같기도 해요.
벌써 올해가 8주기가 된대요.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오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간은 한 자리에 머무는 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희선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scott 2022-04-18 16: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4월의 날씨가
5월 중순 만큼 따숩!
거리 두기가 사라져서 인지
상점마다 사람들로 북적거리네요
그래도 안심하기에
여전히 코로나 변이는 무섭!
서니데이님 한 주 햇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22-04-19 18:41   좋아요 0 | URL
scott님, 어제 댓글을 못 봤나봐요.
지난주 초반처럼 덥지 않은데, 낮에 햇볕이 따뜻하고 기온이 많이 올라갑니다.
이제는 거리두기 끝나서 사람도 더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확진자 적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scott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4-19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16일, 1-29
 

 4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41분, 바깥 기온은 12도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6시 정도 되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계를 보니까 6시 40분이 넘었네요. 조금 있으면 7시가 되는데, 요즘엔 해가 7시가 지나서 집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아침은 일찍 시작되고, 저녁은 늦게 끝나는 낮시간이 길어지는 중이예요. 6월까지는 매일 매일 조금씩 그렇게 되는데, 12월의 동지부터 시작해서 한 참 될 것 같았는데, 벌써 지금이 4월이네요. 그 생각을 하니, 잠깐 사이에 12월에서 4월이 된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들었어요.


 이번주 초에는 더웠는데, 다시 기온은 내려갔습니다. 오늘은 아침 최저기온은 8도, 그리고 낮에는 15도 정도였다고 해요. 지금 기온은 12도인데, 어제보다 1도 낮다고 합니다. 오늘도 구름이 많아서 오후에 흐린 날이었어요. 낮에 햇볕이 좋은 날에는 형광등 조명 없어도 괜찮은데, 오늘은 일찍부터 조명 아래 있었더니, 시간 가는 것을 더 몰랐을 수도 있어요. 잘 모르겠습니다.


 매일 어떤 목표를 세웁니다. 하지만 제대로 되는 것도 없고, 마음대로 되는 건 없어, 하는 생각이 들면, 아우, 하고 조금 긴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는 다시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어떤 걸 할거야, 하는 것들은 목표이거나 계획이지만, 늘 그대로 되는 것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하루에 1~2분 정도의 차이로 해가 뜨는 시간과 해가 지는 시간이 달라지고 있어요. 오늘부터는 오전 6시에 해가 뜹니다. 그리고 7시 08분에 해가 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약 20분 정도 남았는데, 바깥을 보면 아직 오후의 느낌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는 시간은 10여분 사이에 금방 달라지니까, 7시 20분이 되면 해가 진 밤이 되어 있을 거예요. 


 전에는 시간을 아껴써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시간은 아껴쓸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시간을 잘 써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조금 더 가치있게 쓰고 싶다는 마음은 큰 차이가 없지만, 아껴쓸 수 없는 것에 대한 관점은 달라졌습니다. 매일 1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대충대충 지나가는 날이 많은데, 그건 오늘도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건 늘 생각하면 고치고 싶은 습관이었어요.


 페이퍼를 쓰기 전에는 날씨를 한 번씩 확인해봅니다. 전에는 기온과 미세먼지만 볼 때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매일의 일출 일몰 시간을 한번씩 찾아봅니다. 매일 하루하루를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3일정도의 날짜를 비교해서 보면, 1분에서 2분 정도의 차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큰 차이가 되네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해가 많이 길어졌어, 하는 기분이 드는 날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날이 많은데, 오늘은 조금 다른 기분이 듭니다. 매일 1분도 모이면 눈에 보일만큼의 차이가 되니까, 조금 더 성실하고 시간을 잘 쓸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싶어졌어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 때문에, 1분, 1분을 세면서 살 수는 없어요. 그렇게 하면 진짜 중요한 것을 하지 못하고, 강박적으로 시계만 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 사이에 꼭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본질적으로 더 중요한 것을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벌써 금요일이구나, 하면서 조금 좋은 기분, 그리고 15일이라고 생각하니 절반 지난 4월 생각에 조금 아쉬워집니다. 돌아오는 일요일이 부활절이라고 해요. 교회나 성당에서는 오늘 성금요일 행사를 할 거예요. 오후에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다가 오늘 미국은 성금요일로 주식시장이 휴장...  등등 읽으면서 우리는 금요일 휴일 아닌데, 부럽다... 하다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앗, 금요일 휴일이라고?? 조금 전에 6시 되기 직전까지 고객센터에서 설명 들을 때는 오늘 휴일이라는 말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어쩐지 빠진 게 있는 것 같았는데, 그게 그거였을지도요. 요즘엔 어디든 고객센터 연결이 어려워서 간단히 설명 듣고 하려고 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처음 생각 대신 설명을 듣다가 다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러니 그 생각은 안 났겠지. 다시 생각하니, 처음에 이런 저런 것들 여러가지로 준비했지만, 다 물어보지 못한 것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다시 생각하니 기분이 조금 그랬어요.


 코로나19 시작하면서 실내 생활이 길어진 것에 이어, 비대면이 더 많아지다보니, 점점 비대면에 너무 익숙해집니다. 대면하는 이전의 많은 일상적인 일들이 낯설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건 비대면인데? 요즘엔 전화도 잘 안 쓰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광고 전화 많이 받았어요. 요즘 여론조사 설문조사 등 자동녹음된 전화가 많이 옵니다. 급하게 뛰어가서 전화를 받으면 그런 전화예요. 070 으로 시작하는 것도 있지만, 02로 시작하기도 하고요, 유선전화는 받기 전에는 잘 모릅니다. 아는 사람 전화보다 광고 전화가 더 많이 오는 것 같고, 가끔은 스팸문자가 더 자주 안부를 묻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 중요한 것들을 보지 못하고 지우는 건 아닌지, 그런 것들이 조금 걱정인데, 이전에 이메일이 그러더니, 요즘엔 문자도 비슷해요. 대신 이메일은 거의 자주 열어보지 않게 되었지만, 휴대전화로 오는 문자는 오는대로 바로 지워야겠네요. 


 7시 20분이 되면 해가 질 것 같았는데, 17분인데 바깥은 밤처럼 되었습니다.

 날씨가 계속 덥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 사이 꽃이 너무 빨리 피고 지는 건 아쉽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 찍은 사진. 편집은 오늘.

 우리집 병아리입니다.

 거의 대부분 좋은 가정으로 입양보냈습니다. 

 새 가정에서 사랑받으면서 잘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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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4-15 19: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4월 15일, 1-28

mini74 2022-04-15 20: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매일 목표를 세우는 것도 제대로 꾸준히 하는 한 가지 아닐까요 서니데이님 그러면에서 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 진짜 귀여운 병아리들, 오늘은 분홍분홍 왕관 쓴 거 같아요 ~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4-15 21:14   좋아요 1 | URL
이번주는 컨디션이 별로라서 그런지,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도 하고, 조금 별로였어요. 금요일이 되어서 그 생각을 하니, 기운이 없고 아쉽더라구요. 조금이라도 게으름을 줄이려면 목표나 계획이 필요해요. 잘 되지 않지만 그래서 연습합니다.^^
이 병아리는 노란색인데, 머리에 꽃장식을 넣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mini74님도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파이버 2022-04-15 21: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노란병아리 너무 귀여워요 머리위의 자그마한 볏도 그냥 실이 아니라 반짝이는 실이네요!

서니데이 2022-04-15 22:01   좋아요 1 | URL
우리집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꽃장식처럼 보이려고 여러가지 색상인 실을 써봤습니다. 파이버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4-15 22: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빨간 머리띠 했네요 ㅋㅋ

서니데이 2022-04-15 22:02   좋아요 1 | URL
실제로 보면 분홍색에 가깝습니다.^^

2022-04-16 0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16 0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선 2022-04-16 00: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게으르게 지내고 나서 밤에서야 좀 잘 지낼걸 하는 생각을 하네요 그러고는 내일부터는... 늘 그런 생각을 되풀이하네요 여기 병아리는 조금 진한 노란색이네요 그래도 귀엽습니다 다들 다른 곳에 가서 잘 지내겠지요

서니데이 님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16 22:50   좋아요 1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낮보다 밤이 되면 앗, 조금 더 잘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하루의 반성일 수도 있고, 아니면 시간이 지나서 생각나는 것들 중의 하나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음 날 되면 늘 비슷한 생각 하는 걸 보면,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요.
병아리는 연한 노란색과 진한 노란색 두 가지예요. 그리고 분홍색도 여러가지 있고, 파란색도 몇 가지 종류가 됩니다. 다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희선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4월 14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46분, 바깥 기온은 1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지난 페이퍼가 일요일이었으니까, 이번주, 월화수 3일은 페이퍼가 없었던 날입니다. 그 사이 날씨가 아주 더워지다가 다시 이전의 평년 기온에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현재 기온 14도인데, 어제보다 4도에서 3도 가까이 높게 나오는 것을 보면, 갑자기 평년보다 10~15도 높았던 날씨에서는 갑자기 추워진 느낌이 들 것 같기도 합니다.


 오후에 나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커피라도 사오자, 하면서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 운동부족이 되어서,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는 게 좋은데, 가끔 너무 피곤하면, 그 때마다 다음에, 다음에, 하고 싶어집니다. 요즘 날씨가 비가 오거나, 아니면 구름이 많거나, 아니면 흐린데, 오늘도 그런 날이라서, 아직 해가 지지는 않았지만, 오후 4시와 5시에도 회색 필터로 보는 것처럼 회색 느낌의 조금 어두운 날입니다. 


 하지만 공기는 좋은 날이라서, 미세먼지가 3, 초미세먼지도 3의 좋은 편이예요. 봄이 되면 언제든 황사가 올 수 있어서 흐린 날은 공기가 한 번씩 궁금해지는데, 오늘은 그냥 구름이 많은 날 같습니다.


 이틀 전 화요일에는 조금 망설이다가 따뜻한 커피를 한 잔 샀습니다. 오랜만에 커피를 산다고 생각하니 무척 기뻤지만, 생각해보니, 지난 토요일에도 한 잔 샀다는 것을 잊었습니다. 화요일에 마셨던 커피는 아주 진한 편이었는데, 그 가게의 커피가 그렇게까지 진하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거기 말고 또 다른 커피전문점에 가서 커피를 사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그 가게가 조금 더 멀리 있어서, 거기까지라도 걸어갔다 오려고요. 전에는 거기까지도 멀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 정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을 하면 조금, 아주 조금이지만, 기분이 좋긴 합니다. 그만큼 빨리 잘 걷는 거니까요. 아니면 조금 덜 게을러졌거나.^^


 확진자가 많은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거의 커피전문점을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갔더니, 여기도 키오스크가 있었어요. 다른 가게는 가게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 차이이고, 여긴 문을 열고 매장 안에 들어가는 건 있지만, 키오스크가 새로 있어서 계산대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키오스크가 있는 가게에 갈 때는 현금보다는 카드결제를 해야 할 때가 있어요. 점점 카드 사용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커피를 선택, 그 다음에 고민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스를 할 것인가, 따뜻한 커피를 할 것인가, 오늘은 더운 날이 아니라서 따뜻한 커피를 사야 할 것 같긴 했는데, 나도 몰라. 그냥 아이스를 사고 싶어서 고르긴 했지만, 하면서도 이거 계속 앞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거 아니야,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만, 그냥 사고 싶어서 샀어요. 


 오랜만이야, 아이스커피. 

 집에서는 냉장고에 있는 차가운 음료 마시고 있지만.

 

 집에 와서 다시 보니까, 작은 컵으로 살 걸 그랬나봐요.

 한동안 커피를 참았더니, 요즘 계속 큰 걸로 사고 싶어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번주 초까지 날씨가 덥더니, 꽃이 피면서 떨어지는 요즘입니다.

 일년중 한 번 피는 목련과 벚꽃이 피면서 떨어지는 것을 보면 아쉽기도 하고요.

 오늘은 나가서 보니까, 어제보다 더 많이 떨어져서, 나무에 남은 게 많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계속 나가서 꽃구경만 할 수도 없는데,

 요즘 며칠은 사진찍기에는 날씨가 흐리거나 어두워서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 날씨가 다시 좋아지면, 그 때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오늘은 목요일이고, 이번주도 벌써 많이 지나갔고, 그리고 4월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거의 절반 가까이 왔습니다. 30일까지 있는 달이니까, 3월보다 하루 사이라도 조금 더 짧은 느낌이예요. 그 사이 봄이 와서 꽃이 피고, 좋은 계절이 지나가고, 그리고 하루하루 낮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전 6시 01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7시 07분에 해가 졌습니다.

 10분도 되지 않았는데, 바깥은 벌써 밤이 되었습니다. 

 창문을 잠깐 잠깐씩 보면서 페이퍼를 썼는데, 해가 지니까 잠깐 사이에 시간이 많이 지나간 것 같은 기분도 아주 조금 들었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에 찍은 사진. 편집은 어제.

 우리집 병아리입니다. 병아리들은 거의 대부분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이 부활절이라서, 아주 조금 남겨두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병아리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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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4-14 19: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4월 14일, 1-27

mini74 2022-04-14 19: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키오스크 앞에만 서면 작아집니다 마음은 바빠지고 ㅎㅎ 아이고 예쁜 병아리들이 좋은 가정에서 사랑받기를 ㅎㅎ *^^* 넘 반가워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2-04-14 19:25   좋아요 2 | URL
요즘엔 비대면추세 때문인지, 키오스크 매장이 많아졌어요. 가끔씩 불편한 기기도 있긴 하지만, 오늘 갔던 가게는 설명이 잘 되어서 편리한 편이었어요. 이제는 직원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점점 더 키오스크나, 모바일 선주문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우리집 병아리는 이제 거의 입양을 떠나서, 좋은 가정에 도착했습니다.
우리집 병아리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mini74님, 좋은 하루 되세요.^^

기억의집 2022-04-14 20:5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하루에 사십분 정도 걸어주는 게 좋은 것 같어요. 저도 코로나 시대라 그런가. 살이 쪄서 바지 맞는 게 별로 없어요 ㅠㅠ
노란 병아리들 이쁘네요. 어머님께서 만드신 건가요??!!!

서니데이 2022-04-14 21:01   좋아요 2 | URL
전에 의사선생님께 들었는데 1시간 정도는 쉬지않고 빠르게 걸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실제로 해보면 한시간 빠르게 걷기 잘 안되더라고요. 저도 운동부족이예요.
네. 이번주 부활절 앞두고 준비한 병아리예요. 거의 다 입양보내고 조금 남았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기억의집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scott 2022-04-14 21: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여쁜 삐약이들 노랑, 노랑
옹기종기 따숩게 !
오늘은 삐약이들이 먹을 모이와 함께

    _,,, 
   _/::o・ァ    ∧_∧
  ∈ミ;;ノ,ノ  ゚.。 (・ω・ )
  _,,,  ゚.。.゚ .゚ .。⊂ロ⊂)
 _/::o・ァ  _,,, ゚ し―J
∈ミ;;ノ,ノ _/::o・ァ
    ∈ミ;;ノノ    _,,, 
   _/::o・ァ    
  ∈ミ;;ノ,ノ  ゚.。
  _,,,  ゚.。.゚ .゚ .。
 _/::o・ァ  _,,, ゚
∈ミ;;ノ,ノ _/::o・ァ
    ∈ミ;;ノ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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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약이들 봄 꽃밭에서 놀기를 ~*

서니데이 2022-04-14 21:41   좋아요 2 | URL
병아리랑 고양이랑, 그리고 꽃밭인가요.
볼때마다 이런 이미지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scott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2-04-14 21: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독서모임있어서 나갔다 왔는데 햇빛이 있고 없고에 따라 꽂듵도 달라보이더라고요.
기온이 내려가고 비 오고 하니 목련꽃이 다 져버려 아쉬윘어요~~

서니데이 2022-04-14 21:48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독서모임 잘 다녀오셨나요.
지난 주말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서 갑자기 꽃이 피더니, 며칠 사이에 거의 다 지고 조금 남았어요. 나무 따라 다르지만, 피면서 지는 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며칠 전에는 기온이 갑자기 올라가서 더웠는데, 지금은 평년 기온일텐데, 조금 차갑게 느껴져요. 그래도 내일은 조금 더 따뜻할 거라고 해요. 일교차 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4-15 19: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병아리들 뭐예요~♡
너무 귀엽다.^^

서니데이 2022-04-15 21:19   좋아요 2 | URL
진짜 병아리처럼 연한 노란색이예요.
부활절 앞두고 만든 병아리 장식입니다.
그레이스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희선 2022-04-16 00: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노란색 병아리 모여 있으니 무척 귀엽네요 삐약삐약 소리가 날 듯합니다 병아리를 봐도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꽃이 갑자기 피어서 빨리 질 것 같았는데, 비가 와서 비에 떨어졌습니다 바람에도 쉽게 날리는 꽃잎입니다


희선
 

 4월 10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04분, 바깥 기온은 19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 것 같아요. 여긴 낮에 20도라고 나오는데, 남쪽은 30도 가까이 될 거라고 합니다. 하루 사이에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인데,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어제는 바람이 세게 불어서 따뜻한 옷을 입고도 덥지 않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실내 공기도 조금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어제와 같은 옷을 입고 밖에 나가긴 너무 더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가볍게 입으면 바람이 세게 부는 날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오후에 산책을 갔다가, 커피를 사왔습니다. 4월 부터는 매장에서는 일회용 제공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포장은 됩니다. 봉투에 잘 담아주셔서 조심해서 들고오는데, 오는 길에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보니까, 어? 커피가 새어나오고 있어요. 아마도 위에있는 작은 구멍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많이 흘러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습관적으로 대충대충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4시가 되면서 앗,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할 일을 생각하니, 할일은 늘 있습니다.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고요, 하지만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들을 잘 찾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계획표 쓰고 다이어리 정리를 하면서 확인해봐야겠다고도 생각했어요. 


 어제는 최근 한달 가까이 썼던 다이어리의 메모를 다시 읽었습니다.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보기가 불편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다시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예쁜 스티커를 붙이는 것보다 깔끔하게 쓰는 것보다, 정리되어야 할 내용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작년에 조금 쓰다가 그만둔 다이어리의 메모를 보니까, 그 때가 조금은 더 나은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작년에 쓴 것들을 읽으면, 시간이 조금 지나서인지는 모르지만, 조금 더 객관적인 입장에 가까워집니다. 어제 내가 쓴 기억보다는 그 메모를 읽으면서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게 되니까요. 간단하게 쓰고, 중요한 것만 적는 것도 좋지만, 자세하게 적으면 좋은 점도 있습니다. 두 가지를 잘 하기는 다이어리는 그렇게 공간 여유가 없어서, 둘 중 하나를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쓸 것인지, 자세하게 쓸 것인지, 어쩌면 노트는 두개 이상으로 늘어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씨를 잘 쓰는 것, 시간관리를 잘 하는 것, 다이어리를 매일 쓰는 것, 그런 것도 좋긴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시간을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비슷한 의미로, 부지런한 사람이 되는 것,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 그런 것들도 본질적인 목표가 될 수 없다고도 생각해봅니다. 조금 더 먼 시간을 볼 수 있고, 가까운 시간도 잘 볼 수 있으면 좋은데, 오지 않은 시간은 그만큼 막연하고, 가까운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볼 시간여유가 없는 것 같아서, 둘 다 어렵고, 할 수 있는 것이 적다고도 생각해봅니다. 어려운 것들이 많지만, 한 번에 잘 하려고 하지 않으면, 언젠가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지, 그것도 쉽진 않을거예요.


 어제 사온 커피는 반쯤 남았습니다. 오랜만에 마셨더니 참 좋네요. 자주 마시기는 조금 부담이지만, 한동안 참았던 커피라서 그런지 결제하고 가지고 오는데 좋았어요. 오늘도 페이퍼를 다 쓰고 나면 나가서 잠깐 걷고 와야 겠습니다. 오늘은 편의점 앞을 지나갈 때 과자를 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갈 생각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서, 목련이 갑자기 피면서 벌어지는 건 조금 아쉽고, 햇볕 뜨거운 것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갑자기 더운 날이 올 것 같은 생각은 부담되고요.

 늦은 것 같았는데, 갑자기 급하게 온 것 같은 더운 봄입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7일 목요일에 찍은 사진. 이 날은 이 정도로 잎이 올라왔지만, 이틀 사이에 많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닏. 9일 찍은 사진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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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4-10 17: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4월 10일, 1-26

책읽는나무 2022-04-10 21: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이파리들은 뭐죠?
꼭 명이나물처럼 생겼네요?
장아찌 담아 먹는??^^

서니데이 2022-04-10 21:23   좋아요 2 | URL
들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이틀 사이에 명이나물에서 다른 식물로 변하는 건 확실합니다. 금방 자라더라구요.

2022-04-10 2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10 2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22-04-11 22: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정말 더워서 얇게 봄옷을 입고 나갔어요. 벌써 거리엔 반팔 상의를 입은 사람들도 눈에 띄더군요.
내일은 비가 오고 기온이 조금 내려간다고 합니다. 봄비가 오시는 날이 되겠어요.
글 쓸 땐 노트북 자판기를 사용하지만 따로 노트에 볼펜으로 메모하는 것도 즐기는 편이에요.
자판기와 다른 맛이 있지요. 예쁘게 쓰고 싶긴 한데 바삐 쓰는 게 습관이 되어 때론 글씨가 엉망이에요. ㅋㅋ

서니데이 2022-04-12 02:19   좋아요 0 | URL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날씨가 너무 더워졌어요. 평년보다 현재 기온이 10~15도 가까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여긴 그 정도는 아니지만, 창문 열어도 서늘한 기운이 없는 공기가 들어옵니다. 비가 오고 나면 조금 기온이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짧은 내용은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종이에 메모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엔 긴 내용이 되면 타이핑을 하는 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종이에 펜으로 쓰는 것과 화면을 보면서 타이핑 하는 것이 조금씩 다른 느낌은 있을거예요.
페크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희선 2022-04-12 02: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 가 아니고 그저께 저는 낮이 아니고 저녁에 밖에 나갔더니 벚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하루 사이에 그렇게 달라지다니... 지금 생각하니 하루는 아니고 이틀인 듯도 합니다 갑자기 피면 빨리 질지도 모를 텐데... 이런 날이 오래 가지는 않겠지요 아직 봄이니... 지내기에 좋은 봄은 그리 길지 않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잠깐 걷고 하고 싶은 거 즐겁게 하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12 02:54   좋아요 2 | URL
여긴 금요일부터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서, 주말이 20도, 월요일은 낮기온 23도 였어요. 주말에는 바람이 세게 불거나 차갑기도 했는데, 어제는 그런 것도 없었어요. 꽃이 피면서 질 것처럼 날씨가 평년보다 10~15도 가까이 높은 기온이라고 해요. 서늘한 지난주 초의 시기가 좋았는데, 갑자기 햇볕 뜨거워지면서 더운 날이 오는 것이 아쉽습니다.
희선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2-04-12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12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22-04-13 19: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 어디 아프신 건 아니겠죠
일기예보가 없으니 궁금해요
하루가 너무 빨리 저물어요 ㅠ

서니데이 2022-04-14 19:17   좋아요 3 | URL
프레이야님, 건강은 좀 어떠세요.
이번주 날씨가 많이 더웠다가 다시 평년 기온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밖에는 꽃이 피면서 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엔 조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며칠 페이퍼 쉬었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mini74 2022-04-14 00: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저도 안부 남깁니다. 아프시진 않으신지 ㅠㅠ 갑자기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2-04-14 19:18   좋아요 1 | URL
mini74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들어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서, 며칠 페이퍼 쓰지 못했어요.
날씨가 평년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조금 차가운 느낌입니다.
일교차 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9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3시 38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틀 사이에 기온이 너무 많이 올라가는데요. 오늘은 기온이 더 올라갈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20도래요. 며칠 전에 10도 전후였는데, 일교차가 크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차이가 너무 큰데? 이제 겨우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 꽃이 빨리 피고 떨어질 것 같기도 하지만, 갑자기 더운 날이 시작되는 것도 그렇게 반갑지 않은데요.


 오늘 아침에 비가 조금 왔다고 해요. 진짜 조금이라서, 밖을 보니까 바닥이 비온 자국이 별로 없어요. 오늘은 환하고 햇볕이 강한 날이 될 것 같아서 찾아보니까, 자외선지수가 높음입니다. 음, 그럴 줄 알았어. 하는 것에 더해서, 바람이 아주 세게 불고 있기 때문인지, 공기는 좋은 편이예요. 현재 시간 기준으로 미세먼지는 15 좋음, 초미세먼지는 11 좋음입니다. 이런 날에는 얼음이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생각나기 시작하면, 밖에 나갔을 때 입간판 보고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3월은 처음에는 따뜻한 편이었지만, 그렇게 기온이 많이 올라가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었어요. 하지만, 4월이 되니 이제 진짜 더운 날이 오려나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산책을 가지 못했고, 그 전날은 잠깐 낮에 나가서 근처의 가게들 조금 걸었는데, 햇볕이 뜨거운 시간 아니면 아주 두껍지 않은 따뜻한 옷 입어도 조금 서늘한 느낌이었는데, 오늘 같으면 그 옷을 입기 더울 것 같은데요. 음, 별로야. 별로. 하는 생각을 하면서 더운 날이 빨리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목요일에 처음 벚꽃이 피었고, 아직 목련은 피지 않은 나무가 더 많이 있어요. 살짝 서늘한 공기가 느껴지고 햇볕은 조금 따뜻한 이번주 초반이나 지난주의 날씨가 좋았는데, 아쉽네요.


 어제는 별일은 없었지만, 어쩌다보니 나가서 30분 걷기를 못 했어요. 역시 조금 있다가, 조금만 있다가 하고 미루는 건 하지 말아야겠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시간관리와 다이어리 쓰기를 하면서 사소한 것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시간 관리는 참 잘 되지 않는 상태이라서 좋게 생각하면 앞으로의 일이란,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이 많이 상승하는 상태와 비슷하지만, 상위 점수가 되기에는 아직 너무 멀었다는, 그런 생각을 조금 해봤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좋은데, 잠깐 나가서 걸을까, 하면 바람이 오늘은 너무 세게 불어요. 점심을 1시 조금 지나서 먹었는데, 창문 열었더니 바람이 너무 차갑고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닫았습니다. 이 정도면 밖에 나갔을 때, 바람 때문에 너무 가볍게 입어도 안 될 것 같은데?? 아, 복잡해져, 복잡해져. 하면 나가기 싫어지는 거라서, 페이퍼 쓰고 잠깐이라도 나가야겠어요.


 페이퍼를 쓰기 전 간단한 메모를 할 때가 있어요. 날씨라거나 책들 검색한 내용, 또는 뉴스 검색한 내용 등을 적습니다. 메모를 할 때는 마음이 급해서 대충 대충 날아가는 글씨로 적을 때가 많아요. 그런데 그 글씨가 습관이 되어서, 이제는 천천히 써도 글씨가 비슷합니다. 글씨를 잘 쓰지 못하는 건 이제는 수험생이 아니니까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는데, 수험생 그만두고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글씨를 잘 쓰지 못한다는 것이 부담이었어요. 수기 작성 양식이 있으면 갑자기 손이 굳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었고요. 그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잖아, 하면서도 마음대로 되진 않았어요.


 그러다, 오늘 오후에 페이퍼를 쓰기 전 메모를 하는데,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다른 사람이 볼 것도 아니고, 글씨 못 써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는데, 그냥 나만 알아보면 되는 정도만 쓰면 되는 거 아니야? 


 이제는 그래도 되는 시간이 이미 몇 년 전에 왔는데, 마음이 그 사실을 인정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렸네요. 


 다이어리를 다시 정리해서 쓰기 시작하면서도 제일 큰 문제는 글씨였을지도 모르는데,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 예쁘게 쓰는 것보다 필요한 것 적으려고 쓰는 거니까, 그게 지금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글씨로부터 조금 자유로워진 것 같기도 했어요. 지금은 진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서 좋다고도 생각했어요. 아주 오랜 기간, 손글씨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게 끝난 것 같은 기분도 조금 들었습니다. 


 기분도 좋으니, 오늘 산책 나가서 생활용품점에서 문구를 많이 살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벚꽃구경 가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양산 써도 좋을 것처럼 날씨가 환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7일 목요일에 찍은 사진. 봄이 되니 사철나무에 새 잎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새 잎이 더 많이 나오면 새것처럼 반짝반짝한 연두색으로 달라질 거예요.^^



 인터넷 뉴스에서 보았는데, 올해 2022년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 우리 나라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가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책은 지난해 안톤 허의 번역으로 영국에 출판되었으며, 번역가 안톤 허도 정보라 작가와 함께 후보가 됩니다. 


 올해 부커상에는 2018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올가 투카르추크의 '야곱의 책들'도 경쟁작 중의 하나라고 하며, 최종 후보 6편 가운데 수상작은 다음달 26일 발표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2016년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흰'으로 최종후보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주토끼'와 함께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1차 후보 13편에 포함되었는데, 역대 부커상 후보에 한국인 작가 두명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두 작품 모두 안톤 허가 번역했습니다. 


 정보라 작가에게 올해의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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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4-09 16: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4월 9일, 1-25

2022-04-09 2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9 2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9 2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9 2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4-09 2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어요. 오늘 저희 동네는 29도. 여름인줄 알았습니다 새 잎들 서니데이님 말씀처럼 반짝반짝이네요 *^^*

서니데이 2022-04-09 23:10   좋아요 1 | URL
오늘 경북 울진이 30도 가까웠다고 해요. 29도라면 밖에 있으면 더웠겠어요.
여긴 20도 였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덥진 않았지만, 기온이 갑자기 이렇게 올라가서 좋지 않네요. 며칠 전에 살짝 서늘해도 그 시기가 좋았어요.
박상영 작가는 최종후보에는 올라가지 못했고, 정보라 작가는 최종 후보가 되었는데, 우리 나라보다는 영국에서 좋아할 것 같은 책 같아요. 다음달에 발표된다고 하니, 작가님에게 행운 있었으면 좋겠어요.
mini74님,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4-09 23: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주토끼가 최종후보에 올랐군요.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이어리는 쓰지 않는데 서니데이님 페이퍼에 다이어리를 쓰는 느낌이예요.
요즘 봄꽃도 예쁜데
초록잎에 나오는 새 연한 연두잎도 넘 예뻐요~~
낼도 열심히 걸어야겠어요^^

서니데이 2022-04-09 23:56   좋아요 1 | URL
정보라 작가의 책이 최종후보에 올라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수상작은 다음달에 발표되지만, 이만큼 영국에서 우리 나라 작가가 알려진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매일 다이어리 쓰는 법을 스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갑자기 목련이 피면서 벌어져서 조금 아쉬워요.
연초록 잎도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고 있어요.
저도 오후에 잠깐 산책 다녀왔는데,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페넬로페님, 주말 잘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2-04-11 22: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진, 청포도 찍은 줄 알았어요.ㅋ

서니데이 2022-04-12 02:20   좋아요 1 | URL
사철나무인데, 연두색을 강조했더니, 그렇게 보였나봐요.
청포도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샤인머스캣 느낌도 조금 듭니다.
봄에 새로 나오는 잎들은 연초록색인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요.
빠르면 1주일 사이에 이전의 잎이 많은 나무의 모습으로 돌아가더라구요.^^

희선 2022-04-12 02: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2022년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 한국 작가 책이 올라갔군요 요새 가끔 《저주토끼》가 보이기도 하던데... 거기에 후보로 올라가서 그런 건지... 상 받으면 좋겠네요 한국 작가가 세계에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안톤 허는 이름을 보니 한국계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12 02:22   좋아요 1 | URL
네, 올해의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 처음에는 박상영 작가와 정보라 작가가 후보에 있었고, 최종 후보에 정보라 작가가 포함되었습니다. 다음달에 결과가 발표된다고 하는데, 두 작가의 책을 번역한 번역가가 같은 사람입니다. 안톤 허는 한국계라는 뉴스도 있는데, 확힐하지는 않아요. 정보라작가와 안톤 허 번역가의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