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01분, 바깥 기온은 15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수요일 이후 며칠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그 사이 날씨는 너무 너무 더워졌고, 오늘은 오후에 바람이 조금 불어서 베란다에 걸어둔 빨래가 살짝 흔들리는 것도 보였어요. 날씨가 더워지는 것처럼 자외선지수도 계속 좋지 않습니다. 오늘도 매우 높음이예요. 


 이제 진짜 여름이구나, 같은 기분이 4월부터 찾아오기 시작했는데, 그 때보다 지금은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전에는 그런 느낌이 드는 날이 며칠, 그리고 다시 추운 날처럼 기온 내려가는 날도 며칠 이렇게 서서히 달라지는데, 더운 날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면, 요즘엔 더운 날이 더 많을 것 같은 시기가 되었어요. 이제 5월이니까, 하고 생각하면서 달력을 보니까, 오늘이 15일, 벌써 5월도 절반 시기가 되어갑니다. 마음은 그냥 1일에서 크게 멀어지지 않았는데, 그 사이 2주가 지나고, 시간에 맞춰 더운 날은 더 많아지네요. 


 잘 모르지만, 좋은 점을 찾자면, 미세먼지가 좋음 27, 초미세먼지 12 좋음 이라는 공기가 좋은 시기라는 것이 있어요. 요즘 공기가 좋아서인지, 피부가 불편하거나, 눈이나 코와 입이 불편한 미세먼지 많은 시기에 불편한 것들은 없어요. 그러다 하루만 공기가 좋지 않아도 금방 차이가 납니다. 전에는 그런 날이 거의 일년 중 며칠 빼고는 자주 왔는데, 요즘엔 공기가 좋아서, 참 좋네요. 작년엔 5월에 황사가 날아와서 미세먼지 1000 지수 가까이 된 적도 있었는데, 올해는 그것도 없어요. 다행입니다.


 매일 좋은 점을 찾아보면, 잘 보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요. 이런 것들도 눈이 좋아야 하는 것 같긴 합니다. 어느 날에는 마음에 안 드는 건 정말 잘 찾거든요. 아주 사소한,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 큰 문제처럼 잘 보이는 거겠지요. 근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게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하면서 귀찮아집니다. 손익을 계산하면 어느쪽이 더 나을지, 금방 답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아주 가끔은 손익이 문제가 아니라 감정이 앞서서, 또는 손익이나 불편보다 다음 기회를 생각해서 일 때도 있어요. 하지만, 가끔은 크게 보면, 그거나, 이거나 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이런 것들은 모두 귀찮아집니다.


 어제는 집 근처의 생활용품점에 가서 간단한 물건 두 개를 계산하려고 했는데, 지역화폐카드가 결제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그냥 다음에 올게요. 했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생각하니까, 내 카드가 아니라, 그 카드사가 결제가 안 되는 거구나, 하고 오류인가보지 했어요. 저녁에 뉴스를 보니까, BC카드사의 결제가 어제 잘 안되었다고 해요. 삼성페이도 안되고, 우리카드 등 안되는 카드가 조금 더 있었다고 해요. 어쩌면 그래서 일지도 모르겠네,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결제가 잘 됩니다. 인터넷 등으로 연결된 많은 것들은 평소에 편리하게 쓰지만, 오류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카드는 한 개만 있으면 불편하고, 카드만 들고 다니다가 현금이 필요한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어쩌다 한 번 생각할 일들이 생깁니다.


 요즘 뉴스에서는 북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는 내용, 인도에서 곡물수출 제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관련 뉴스, 그리고 중국에서는 올해와 내년의 국제경기를 열지 못한다는 내용이 있어요. 우리 나라에서는 이전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조금씩 감소세입니다만, 아직 확진자가 일일 수만명이니까, 조금 더 조심하는 것이 좋겠어요. 


 미국은 지난주 나스닥 지수가 많이 내려갈 만큼 주식시장이 하락했습니다. 우리 나라도 좋지 않았고요. 그리고 코인 시장에서는 루나와 테라 코인의 폭락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주식 투자하는 분들도, 코인 투자 하는 분들도 요즘엔 많다고 들었는데, 호재보다 악재가 강한 시기 같아요. 우리 나라 시장도 좋지 않은 편이고요. 


 날씨가 더워지면 마스크를 쓰기에는 점점 더워지겠네, 하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아직은 괜찮지만, 너무 더워지면 밖에 나가서 걷기가 좋지 않은데, 그 전에 조금 더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해야 하는데, 이번주는 그렇지 못했어요. 


 매일 일기를 써야지, 하는 결심은 잘 이행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오래전에 써 둔 메모를 읽게 되면, 뭔가 써두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페이퍼를 쓰면 하루에 일기를 또 쓰기는 잘 되지 않는데, 그래도 조금 더 써야겠어, 그래야 내년에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서읽을 것들이 있지, 하는 마음이 들만한 것들이 2019년 5월과 6월에 써둔 것들 사이에 있었어요. 그러니 다음에 읽을 것들을 올해도 써 두어야 합니다만, 쉽지 않네요.^^


 저녁을 조금 많이 먹었는지, 갑자기 아이스 커피가 마시고 싶어집니다.

 페이퍼를 다 쓰고 나면 가서 한 잔 사와야겠어요.

 어쩌면 산책이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14일 토요일에 찍은 사진, 오늘 편집.

 유가 사탕이라고 합니다. 아는 분이 한 봉지 선물로 주셨어요.

 색상이 산뜻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먹어보니까, 딱딱한 사탕이라고 생각했는데, 입안에 들어가면서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캐러멜처럼 느껴지기도 했고요, 살짝 우유맛이 났어요. 두 개 가지고 와서, 무척 달아서 한 개만 테스트로 먹고, 남은 하나는 지금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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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2-05-15 22: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끝나야지.. 큰일입니다. 물가가 너무 오르니 숨이 막혀요. 아 저도 어제 비씨 카드 결제 하려는데 비씨카드가 안될 수 있다고 해서 좀 당황했어요. 막상 해 보니 결제 되긴 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비가 좀 와야 하는데.. 너무 가물어서 저의 집 앞 나무는 제가 물 주고 있어요 ㅎㅎ

서니데이 2022-05-15 23:09   좋아요 2 | URL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일선도시 봉쇄, 그리고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제한, 인도 곡물 수출 제한, 등 최근 인플레이션 관련되는 뉴스가 계속 나오네요. 지금도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앞으로 걱정이예요.
어제 오후 6시 조금 지나서 BC카드 결제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요. 삼성페이, 우리카드 등도 안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BC카드는 아니었지만, 어제 거의 그 시간대였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집 앞 화단의 철쭉이 피면서 시들고있어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조금 덜 더웠으면 좋겠어요. 요즘 기온이 계속 올라가네요.
기억의집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5-16 00:3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거센 바람 때문에 주말 내내 시원 했습니다

푸틴 암 수술 받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전쟁 빨리 끝나지 않으면
우리 모두의 살림 살이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ㅠ.ㅠ

서니데이 2022-05-16 00:41   좋아요 3 | URL
scott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 오후에 바람이 불 때 좋았는데, 문을 닫고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네, 저도 저녁 뉴스에서 푸틴의 건강이상설 뉴스를 봤습니다.
진위는 알 수 없지만, 요즘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scott님,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5-16 17: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의 좋은 점 , 소소한 이야기들을 따뜻하게 잘 풀어내신다는 거 그리고 서니데이님이 좋은 하루 되세요 하면 정말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또 사진도 잘 찍으시고 예쁘게 잘 꾸미시고 ㅎㅎㅎ 저 저 사탕 알아요. 달죠 많이 ㅎㅎ 서니데이님 늦었지만 일요일 잘 지내셨죠? 월요일도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

서니데이 2022-05-16 17:56   좋아요 0 | URL
mini74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좋긴 한데, 오후엔 조금 덥습니다.
제 페이퍼 늘 잡담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소소한 내용이고, 사진도 평범합니다만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는 분이 유가 사탕을 한 봉지 주셨는데, 색상이 선명해서 사진찍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많이 달고 살짝 캐러멜 같은데 츄잉캔디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mini74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이번주도 좋은 일들 가득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5-16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15일, 1-52
 

 5월 11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18분, 바깥 기온은 1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날씨가 더운데, 같은 시간 어제보다 2도 낮게 나옵니다.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잠깐 외출했었는데, 햇볕이 뜨거웠어요. 사람들 옷차림이 가벼워졌고요, 반소매 입은 사람도 오늘은 몇 명 봤어요. 그렇지 않아도 겉옷이 가벼워지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여전히 일교차가 있어서, 조금 두꺼운 옷을 입은 사람도 보이긴 합니다. 그러면 아침 이른 시간에 집에서 나온 분들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아주 가볍게 반소매 반바지 입은 경우엔 조금 전에 더운 시간에 외출한 분들 같았어요. 아직은 계절이 여름은 아니라서, 밤이 되면 기온이 조금 차가운 날도 있긴 해요. 그러다 조금 더 차가운 날이 있기도 하지만, 점점 따뜻한 날씨에 적응하기 때문에, 이전에는 낮기온 같은 정도인데도 차갑게 느끼기도 해요.


 오후에 잠깐 외출했다가 얼음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왔습니다. 처음에는 참았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필요할 것 같아서요. 요즘엔 주택가에도 커피 전문점이 여러 브랜드가 있고요, 그리고 크지 않은 매장에도 키오스크 설치된 곳이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이 강조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해보면 대부분 편리하지만, 가끔 조금 불편한 경우가 없진 않은데, 그래도 한 번 해보면 적응할 수 있어요. 


 오늘은 커피전문점에 갔는데, 앞에서 주문하는 분이 계셨어요. 그냥 다음, 누르면서 진행하면 되는데, 이거 어떻게 하지! 하고 계속 직원이 있는지 보셨어요. 그런데 잠깐 그 때 직원이 자리를 비운 것 같아서, 계속 다음 누르시면 됩니다. 하고 계산이 끝날 때까지 옆에서 말해서 그분도 결제를 끝까지 완료하셨습니다. 여기 키오스크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직원에게 주문하는 것이 더 익숙해서 그럴 것 같기도 했어요. 그 다음이 제 자례인데, 주문하고 직원이 빨리 음료를 제조해주어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따뜻한 커피를 마시기는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만, 아직 차가운 커피보다 따뜻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도 계실거예요. 한여름 폭염시기가 아니어서, 우리집에서도 따뜻한 커피를 마십니다. 요즘 커피 원두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고 들었어요. 남미의 원두 재배 사정이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요즘엔 우리 나라가 아니어도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일들이 우리 생활에 영향이 있을 만큼 세계 여러 나라는 많은 부분 공급망의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잘 모르고 살지만, 어느 나라의 옥수수 가격 상승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우리 나라에도 영향을 주고, 원유가 올라가는 것은 그보다 조금 더 빠르게 주유소 가격으로 반영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 것들 잘 모르고 살아도 될 것 같긴 한데, 가끔은 모르고 살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집 근처 커피전문점에서는 아직 커피 가격이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그 대신 신상품 음료의 가격은 조금 더 인상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름이 되면 카페에 가서 기분 좋은 음악 들으면서 차가운 음료 앞에 두고 책도 읽고 간단한 작업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최근엔 자주 가지 못하고, 많이 생각나면 가끔 포장해옵니다. 그러다보니 커피 쿠폰을 모았던 것들, 거의 없어졌을 것 같아요.


 매일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하는 생각을 하루에 한 번 정도 합니다. 그 생각을 할 때는 조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살짝 있어요. 하지만, 그리고 달라진 게 별로 없는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조금 다르게 시간을 써야겠다고도 생각하고, 요즘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까, 지금은 무리할 때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잘 모르지만, 이것저것 생각해보면 좋은 것들을 하나쯤은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같은 기분도 조금 들었습니다.


 4월보다는 기온이 많이 올라갔지만, 여름처럼 덥지는 않아요.

 아직은 습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일거예요.

 날씨가 좋은 시기 같은데, 더운 날씨 때문인지, 오늘 보니까 일찍 핀 철쭉은 거의 다 시들었고, 늦게 피는 철쭉이 조금씩 피기 시작해서, 이제 봄이 거의 지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5월 9일 월요일 찍은 사진. 편집은 어제.

 월요일 저녁에 먹었던 김밥입니다. 쿠킹호일에 포장해주는 가게였어요. 

 배경으로 은색 포장지가 있어서인지, 사진을 찍는데, 상당히 밝게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김밥도 단면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이 가게의 김밥은 밥이 부드럽고,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계란이 큰데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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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5-11 18:5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키오스크 자체가 낯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저도 버거킹 가면 매번 긴장합니다 ㅎㅎ 서니데이님 도움 주셨다니 제가 다 고맙네요 ~~ 경유가 더 비싸졌다고 해서 놀랐어요 ㅠㅠ 서니데이님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ㅎㅎ 김밥도 조명 받으니 더 뽀사시합니다 ~~

서니데이 2022-05-11 18:57   좋아요 4 | URL
키오스크가 매장마다 다 다른데, 어떤 가게는 조금 불편할 때가 있어요. 여긴 상당히 편한데, 나이가 있는 여성분이라서, 그냥 직원에게 결제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버거킹은 저도 처음 갔을 때, 앞 사람이 잘 안되는 것을 보고 했는데도 했는데, 처음에 잘 안되었어요. 복잡하게 구성되어서 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 시작하면서 한번도 못 가서 가고싶어요.
경유와 휘발유 중에서 경유의 세금 비중이 조금 적은 것 같아요.요즘 원유 가격 상승으로 유류세 인하가 되는데, 그래서 비교상 인하폭이 조금 차이가 있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경유가 더 비싸다니. 조금 낯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ini74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서니데이 2022-05-11 19: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월 11일, 1-51

2022-05-11 1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11 2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레이스 2022-05-11 20: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김밥 먹고 싶네요
저는 묵은지 참치 김밥 해먹어요
재료도 간단해서 편해요

서니데이 2022-05-11 21:30   좋아요 1 | URL
그레이스님, 묵은 김치와 참치가 들어간 김밥 맛있을 것 같아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면 더 좋을 것 같고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막시무스 2022-05-11 20:3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흐미! 라면 끓이고 싶은 김밥 비주얼입니다!ㅎ 김밥천국 다녀와야겠어요!ㅅㅇ

서니데이 2022-05-11 21:31   좋아요 4 | URL
라면과 같이 먹으면 김밥 맛있죠.^^
막시무스님,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2-05-11 22:4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전 예전에 김밥 집에서 해 먹었는데, 아들애가 김밥 한두줄 정도로 배가 안 찬다고 해서 열개 정도 해서 온 식구들 다 먹었는데 이제는 김밥 한 두줄로 배 찬다고 해서 김밥 사서 먹어요. ㅎㅎ

나이 드신 분들은 전혀 못 하죠. 저의 엄마도 연세 드셔서 지난 번에 키오스크 기계 있는 가게는 못 들어가신다고.. 그냥 작은 작원 있는 커피집에 가서 드신다고 해요!!!

서니데이 2022-05-11 22:46   좋아요 4 | URL
김밥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면 좋은데, 일이 많잖아요. 그래서 한줄씩 먹는 건 사서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몇 번 김밥을 사서 먹었는데, 오늘은 엄마가 만들어주신 것을 먹었어요. 전에는 두 줄 먹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 식구들도 한 줄 정도 먹어서, 재료를 조금만 해도 되더라구요.
네, 키오스크가 요즘 많아지는데, 어른들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근데 매장에서 주문할 때 보면 젊은 사람들도 잘 못해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생소하니까요. 그래서 앞으로는 주문할 때 어른들 같이 가서 한번씩 해봐야겠어요. 은행 ATM기기는 잘 하시는데, 비슷할 것 같아서요.

기억의집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5-12 02: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어제 낮에 나갔을 때 그렇게 덥지 않았던 것 같은데, 시간이 세시 넘어서였군요 한시나 두시였다면 좀 더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오월까지는 봄인데, 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월은 습도가 높지 않아서 괜찮지요 나무 색도 예쁩니다 갈수록 짙어지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5-14 00:24   좋아요 0 | URL
요즘 낮 기온이 많이 올라갑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 날 같았어요.
5월보다 6월 같은데, 점점 봄과 가을이 짧아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철쭉이 피면서 시들어요.
희선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5-12 08: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커피는 사이렌오더 아닌가요? ㅋ 이젠 따뜻한 커피보다는 차가운 커피가 더 어울리는 계절 같아요. 저도 김밥사진 보니까 김밥이 먹고 싶네요 ㅋ

서니데이 2022-05-14 00:26   좋아요 1 | URL
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긴 그냥 다른 동네 커피 전문점인데,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 편리해요.
오늘은 날씨가 더 더워서 얼음 가득한 커피 들고 가는 사람들 적지 않았어요.
김밥 맛있지요. 가게에서 한줄씩 사서 먹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요.
새파랑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cott 2022-05-12 11:4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점심 메뉴는 김밥으로!ㅎㅎ 서니데이님 오월의 화창함 만끽하세요(미세먼지 없는 오월^ㅅ^)

서니데이 2022-05-14 00:26   좋아요 0 | URL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아쉬워요. 미세먼지가 없어서 좋긴 한데, 봄이 너무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서요.
scott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5-12 12: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래도 따뜻한 커피가 좋아요 ㅎㅎ
키오스크같은 기계에 익숙하지 않는 분들은 세상 사는게 참 난감할것 같아요.
한번씩 집에서도 뭔가 새로운 것을 설치할때 딸아이에게 구박받으며 배우고 있어요
열나지만 꾹 참고요 ㅠㅠ

서니데이 2022-05-14 00:28   좋아요 0 | URL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만 드시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저는 차가운 쪽을 좋아해서, 겨울 아주 추운 시기 아니면 찬 음료를 좋아해요.
키오스크가 점점 많아지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에 온 것과 같은 낯선 느낌이 있을 거예요.
새로운 것들 있으면 잘 모르니까 해보고 싶긴 해요.
이유는 잘 모르지만, 딸들은 자상한 설명을 잘 못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페넬로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2-05-13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14 0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22-05-13 15: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직은 뜨거운 커피가 좋아요.
사진을 보니 김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햄만 빼고 김밥 재료가 다 있는데 햄이 빠지면 맛이 없겠지요?
오이, 익은 김치, 계란 등이 있으니 햄만 필요하네요. 익은 김치를 식용유 약간 넣고 구워 넣으면 맛있더라고요. 장보러 갈 일 있을 때 햄을 사 놔야겠어요.
식사 메뉴로 고민될 때는 간단히 김밥을 먹는 걸로...해야겠어요.^^

2022-05-14 0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5월 10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7분, 바깥 기온은 2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높은 것 같은데요. 기분이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덥다고 느끼게 되어서, 오늘은 더운 시간에는 창문 열지 않았어요.


 이제 그럴 시기도 되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아니, 마음은 그게 아닌가봐요. 가벼운 곳을 입고 편하게 걷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갑자기 더워지는 것에 적응이 되지 않는 그런 것들이 있어요.


 어제는 저녁에 페이퍼를 쓰려고 하다가, 잠깐 시간을 놓치면서 저녁에 12시가 넘고 쓰지 못하고 오늘이 되었는데, 오늘도 그 시간을 놓치니까 잘 안되네요. 별일 아닌 일들도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생기면 알 수 없어요. 그리고 잠깐 사이에 멍하니 시간이 간 건 아니어도, 예정에 없던 것들은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객센터에 문의할 일이 있었는데, 몇 군데 전화하다보니, 길지 않아도 많이 피로감이 느껴졌어요. 물어보면 다른 부서로 연락하라고 했고, 이전에 들은 설명과 다른 설명을 다시 들었습니다. 아, 불편해.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렇게 고객센터 문의를 한다는 것이 나도 불편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도 불편하게 만드는 건 아닌지, 싶었습니다. 그래도 물어보고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어요. 오늘도 그래서 알게 된 것과 배운 것이 하나 생기긴 했습니다. 다음엔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는 것도요.


 매일 하는 일들은 늘 비슷합니다. 그냥 그렇게 지나가고 나서, 저녁이 되었을 때, 오늘 시간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생각이 드는 날은 어쩐지, 그 날 오전 오후 시간을 잘 쓰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보면 시간에 대한 처음 생각이 실제 시간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았고, 조금 더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가운데, 5월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벌써 오늘이 10일이니까, 하고 생각하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지난주 한 주 지났고, 오늘 화요일인데, 하고 생각하면 며칠 지나지 않은 것 같아요. 


 요즘엔 날씨가 더워지면서 낮에 산책하기는 너무 더울 것 같고, 저녁이 되면 산책을 해도 좋을 만큼 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 5시 30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19시 31분에 해가 집니다. 낮이 14시간 1분이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기온 23도에, 미세먼지 10, 초미세먼지7 둘 다 좋음. 햇볕이 뜨거워서 자외선이 높음이지만, 그래도 좋은 날씨예요. 


 언젠가 이런 시기에는 대학교 앞을 지나면 축제 하는 소리가 들렸고, 저녁에 약속을 잡고 사람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었고, 오는 길에 이팝나무 꽃 사진을 찍었던 날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다시 축제를 할 수 있고, 저녁 약속을 하면서 밥을 먹을 수 있고, 다시 이팝나무 꽃 피는 시기도 돌아왔는데, 아직 마음은 거기까지 이르지 못해서, 약속은 조금 미루고, 어느 학교의 축제 소리 들리는 앞으로 지나갈 일은 없었네요. 


 어느 날엔가 그런 시간에서 너무 많이 멀어져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조금 더 좋아진다면, 시내의 서점과 맛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게에 가고 싶어요. 선물받은 스타벅스 상품권을 이번에는 유효기간 내 쓰고 싶기도 하고요. 더운 여름 시원한 카페에서 책읽거나 도서관에 가는 것도 하고 싶고요. 지금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제 일정상 아직은 조금 기다리지만, 다음 달에는 할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날씨가 매일매일 더워지는 것 같아요.

 점점 반소매 반바지 입은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될 것 같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에 찍은 사진. 오늘 편집.

 이 시기엔 철쭉이 막 피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많이 피고 조금씩 시들기 시작합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그렇게 길지 않아요. 꽃향기 날아오는 봄에서 초록잎이 반짝이는 여름이 되어갑니다.^^






 오늘부터 새 정부가 시작됩니다. 국회 앞 취임식이 열렸고, 많은 사람들이 화면 안에 보였습니다. 오전의 취임식은 보지 못했고요, 문재인대통령의 양산에 도착했을 때의 화면도 조금 전에 저녁 뉴스에 잠깐 봤어요. 

 국회의원 임기는 4년이고, 대통령은 5년입니다. 벌써 2017년 5월 이후로 5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얼마 전 같은데, 기억하려면 많이 기억나지 않는 시간이 5년 전인가봐요. 5년 전 5월 생각하면 처음으로 5월에 대통령 선거 투표를 했던 것이 생각나고, 자세한 기억이 적지만, 5월은 비슷하니까, 그 때에도 날씨가 지금처럼 햇볕 뜨거운 날이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 그리고 지난 5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날 같아요.

 앞으로 5년이 지나면 그 해엔 2027년 5월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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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5-10 21: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객센터 전화하기는 너무 피곤할거 같아요. 일단 전화를 걸어도 잘 받지 않고 서니데이님말씀처럼 이 부서 저 부서 ㅠㅠ 서니데이님이 불편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아주 진을 빼게 만든거 같아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서니데이님 ~ 저희 동네도 철쭉이 조금씩 시들고 있어요 ㅠㅠ

서니데이 2022-05-11 00:57   좋아요 4 | URL
네, 코로나19 시작된 이후로 고객센터 연결되는 게 더 오래 걸리고 시간에 따라서는 그냥 종료되더라구요. 사실 별 것 아닐 수도 있는데, 여러부서 연결만 해주고 설명도 좋지 않았어요. 시스템이 분화되는 것이 좋긴 한데, 한편으로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에 배웠으니까, 다음엔 참고해야겠어요. 그게 남은 거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좋지 않은데, 내일도 기온 올라간다고 해요.
mini74님, 좋은 하루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scott 2022-05-11 11: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넘 ㅎ 좋아서
한없이 걷고 싶어지는 나날 입니다

코로나 변이 확산 여전히 위협적이고 감염도가 높아서
항상 마스크를 꼬옥
서니데이님 수요일 건강하게!

서니데이 2022-05-11 18:36   좋아요 2 | URL
오늘도 날씨가 좋은데, 낮에 더운 시간에는 햇볕이 뜨거워요.
네, 요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조심해야 합니다.
실외 마스크 제한이 해제되었지만, 다들 마스크를 잘 쓰는 것 같아요.
오늘은 마스크 쓰지 않은 사람을 몇 명 봤는데, 한 사람은 외국인이었고, 한 사람은 잠깐 마스크를 벗었다가 다시 고쳐 쓰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걱정이 많이 됩니다.
scott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5-11 19: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월 10일, 1-50
 

 5월 8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3시 25분, 바깥 기온은 1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흐린 날입니다. 이번주 날씨가 맑고 햇볕이 환한 날이 많았는데, 조금 더웠어요. 오늘은 일기예보에서 나온 것처럼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갔습니다. 비가 올 것 같지는 않고, 공기도 나쁘지 않아요. 자외선 지수도 오늘은 보통으로 나오고 있어요. 요즘에 봄이 되면서 따뜻해지기 전에 자외선 지수가 높음인 날이 나오기 시작해서, 이번주만 해도 매우높음인 날이 많았는데, 보통은 오랜만인 것 같아요. 


 페이퍼를 쓰기 전에 지난 오늘의 기록을 읽었는데, 작년의 오늘은 공기가 무척 나빴어요. 미세먼지가 900대였습니다. 작년에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있었어, 하는 건 기억이 나는데, 그게 언제인지 세세하게 기억하지는 못했는데, 5월에도 그런 날이 왔었어요. 그냥 5월 5일 전후로 철쭉이 예쁘게 피다가 갑자기 올라간 기온 때문에 뜨거운 바람을 맞은 것처럼 시들시들 했던 것만 기억나는데, 작년의 오늘 그런 일이 있다보니, 미세먼지 한 번 더 찾아보게 되네요. 오늘은 미세먼지는 18 좋음, 초미세먼지는 12 좋음인데, 바깥이 흐리긴 하지만, 노란 느낌은 덜합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이고, 부처님오신날이고, 일요일입니다. 그래서인지, 네이버에 날씨 찾으러 접속했더니 카네이션과 가족 이미지가 나오고 있어요. 부처님오신날에는 봉축법요식을 한다고 들었던 생각이 나서 찾아보았습니다. 올해는 불기 2566년으로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기념 법회인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되었다는 인터넷 뉴스가 있었어요. 이번 법요식의 표어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입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있었고, 많은 행사들이 이전보다 축소되거나 열리지 못했는데,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맞아, 봉축법요식도 그렇고, 다른 행사들도 열리는 것을 보면서 다시 이전의 일들을 시작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후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오늘이 어버이날이라서 그런지, 꽃 가게 앞에는 카네이션 꽃바구니가 많이 있었고, 가정의 달을 맞아 예쁜 케이크 사진 광고도 봤습니다. 일요일인데 김밥 분식점 앞에는 줄이 설 만큼 몇 명 대기자가 있었어요. 가게에 두 분이 김밥을 만들고 포장하셔서 그런지, 포장하는 개수가 적지 않은데,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밥통에서 바로 꺼낸 따뜻한 밥으로 김밥을 싸주셔서 집에 와서도 살짝 따뜻했어요. 


 이번주 들어서 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조금만 있다가, 하는 마음으로 미뤘습니다. 그러다 어제 오후 잠깐 외출하면서 돌아오는 길, 김밥을 하나 샀어요. 그런데 차가워져서 그런지 식어서 조금 밥이 굳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김밥을 한 번 더 먹고 싶어져서, 늘 가던 김밥 분식점에 가서 포장해왔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김밥 분식점이 많았는데, 요즘엔 거의 다 없어지고, 이제 여기 하나 남았네요. 분식점에서도 김밥을 말아서 파는 곳이 줄었고요, 그리고 김밥 분식점이 많이 없어져서, 이제는 여기가 없어지면 편의점에 가야 하거나, 아니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해요. 오랜만에 갔더니, 가격이 여기도 올랐습니다. 여기만 그런것이 아니고 요즘 식재료가 많이 올라서 외식 물가가 다 오르긴 했어요. 


 생각해보니 요즘에 없어지는 것들이 많네요. 오래된 은행의 지점이 없어지면서 아주 불편해졌습니다. ATM기기가 있긴 한데, 그래도 은행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편리한 점은 있지만, 종이 통장에 찍히는 내역이 없어서 불편한 점이 있기도 합니다. 엑셀 자료를 받아서 정리해서 보는 것도 되지만, 그래도 종이 통장이 편한 점은 있어요. 백화점이 있는 시내 중심가로 가면 은행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그 쪽에서도 증권사 지점이 사라진 것을 보면, 오프라인 지점이 점점 더 많아지는 시기는 아닐 것 같아요. 가끔 인터넷으로 하는 것들이 익숙해지고 편리한 것 같은데도, 그럴 수록 오프라인에서 할 일들이 생기면 그 때는 접근성이 좋지 않기도 하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생활은 비슷비슷한 것 같아도 계속 달라집니다. 익숙해지는 것들 중에는 수년 전에는 없었던 것들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일상적으로 쓰고 있으니 잘 모르는 것들이 있기도 하고, 좋아하는 방식도 달라지니까요.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 같은데? 하면서도 이전과는 달라진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일, 하고 생각하면서 보면 수년 전에 써둔 페이퍼도 오늘 쓴 것이나 별 차이가 없는 내용을 읽으면서, 달라진 것들은 많지만, 나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을 지도 모르겠다고도 생각해봅니다.


 날씨가 계속 흐리지만, 공기가 많이 나쁘지는 않아서 다행이예요.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 에 찍은 사진. 오늘 편집.

봄이 되니 동백나무도 새 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번 봄에도 꽃이 피긴 했는데,안쪽 가지에서 꽃이 피어서 밖으로는 잘 보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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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 2022-05-08 16:0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종이통장이 더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통장 이월발급 할 때면 거의 항상 앱 설치 권유하셔서 당황스럽습니다.(어플은 저도 설치는 했습니다만 잘 안씁니다) 요즘은 은행어플 내에서 많이 확인하셔서 고객들이 통장 이월발급은 잘 하러 오시지 않는대요ㅎㅎ

서니데이 2022-05-08 16:17   좋아요 4 | URL
파이버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에 은행에 가면, 저희 부모님 세대 어른들께도 앱설치를 권하는것 같아요.
저도 들은 적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잘 못해서 안한다고 합니다.
전에는 은행 등 금융권 앱을 설치했는데, 그리고 스마트폰 속도가 너무 늦어져서 지운 적도 있어요. 종이 통장이 편한데,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은행이 나오면서 달라지는 점들이 있어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얄라알라 2022-05-08 17:2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공휴일이라는 생각 없이, 도서관에 책 빌리러 왔어요 ㅎㅎ
어린이 서가 문 닫혀 있기에 어린이 서가만 그런가 2층 올라가니 성인도서도 마찬가지...

오늘 어버이날 + 석가탄신일 따블 휴일임을 잠시 잊고^^

서니데이님 차분한 일요일 저녁 보내시기를

서니데이 2022-05-08 17:57   좋아요 4 | URL
오늘이 얄라알라님 이용하시는 도서관의 휴관일이었네요.
저희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은 평일 월요일인가 화요일이 휴일이예요.
그래서 저도 전에 그런 적 있었어요.
휴일이라서 아쉬우셨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mini74 2022-05-08 17: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식당가가 미어터지던걸요. 정말 오랜만에 대가족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여긴 흐리지만 더운 날씨입니다 서니데이님도 주말 마무리 즐겁게 하시길*^^* 전 된장찌개 끓이면서 북플 보고 있어요 ㅎㅎ

서니데이 2022-05-08 17:59   좋아요 4 | URL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그럴거예요. 이제는 이전과 같은 사회적거리두기도 끝났으니까요. 코로나19 이전에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은 예약을 미리 해두지 않으면 자리가 없었는데, 오늘도 비슷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어제보다 기온은 낮은데, 그래도 서늘하거나 추운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요즘 더워서 매일 더워지는 날씨보다 하루 쉬어가는 날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님,
mini74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5-09 16: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죙일 흐렸지만
오늘 햇살은 뜨거울 정도로 따숩!ㅎㅎ
서니데이님
한 주 시작 월요일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5-10 18:09   좋아요 1 | URL
어제와 오늘 햇볕이 뜨겁고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5월이 되니 초여름 느낌이 들어요.
scott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5-09 20: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버이날이라 지방에 있는 친정 다녀왔는데 길이 엄청 막혔어요.
여러 행사가 겹치고 휴일이 길어 그랬던 것 같아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뭔가 한숨 돌린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서니데이 2022-05-10 18:10   좋아요 2 | URL
페넬로페님, 주말에 지방 다녀오셨군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았나봐요.
요즘 날씨도 참 좋고, 사회적거리두기가 끝나서 밖에 나가면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부처님오신날도 있었네요.
지방 다녀오시느라 힘드셨겠어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5-10 02: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통장은 종이에 찍힌 걸 봐야 마음이 놓이기도 하죠 은행 지점이 없어지면 안 좋겠습니다 꼭 가야 한다면 멀리까지 가야 할 테니... 종이 통장 아주 사라지지 않아야 할 텐데, 지금 생각하니 걱정되네요 저는 이것밖에 못 쓰는데...

어버이날이 지나갔네요 부처님오신날과 같은 날이었네요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기 같은 날이었던 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좀 걸으면 좋을 텐데, 기분 안 좋아서 잠만 잤네요 그러고 나니 아쉽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5-10 18:11   좋아요 2 | URL
네, 은행지점이 근처에 없으니까 너무 불편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대기시간이 길고요, 어떤 건 지점에 가야 하니까요.
종이통장이 없어도 되는 분도 계시지만, 인터넷은행 계정을 써보니까 통장 없는 것이 조금 불편해요.
일요일이 부처님오신날과 어버이날이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날씨가 좋은 날이 많지만, 낮에 더우니까, 건강 잘 챙기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022-05-10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10 1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2-05-11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8일, 1-49
 

 5월 7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33분, 바깥 기온은 1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토요일 하루가 거의 다 지나고 조금 남았네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오늘 안에 페이퍼를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빨리 쓰려고 노력을 하면 그래도 자정 전까지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요즘 날씨가 맑고 좋은 편인데, 가끔은 초여름 같아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간 것 같은데요. 기분이 그런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오후에 잠깐 외출했는데, 두껍게 입지 않아도 덥던데요. 밖에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았던 실내는 진짜 더웠어요. 우리집은 그렇게 더운 느낌이 별로 없는데, 바깥이 더운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조금 낯설었어요.


 이제 에어컨이 나오는 공간도 생기겠다, 그 생각이 들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직 5월 첫번째주네요. 벌써 에어컨 냉방을 할 시기는 아니지? 하지만, 너무 더우면 카페나 음식점 등 서비스 공간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어요. 뜨거운 갈비탕을 여름에도 맛있게 먹으려면 실내가 너무 더우면 힘들잖아요. 비슷한 의미로 잠깐 들렀던 카페 안이 더우면 커피가 너무 뜨겁게 느껴질 거예요. 


 아직은 그렇게 더울 시기가 아닌데, 하는 마음과, 햇볕 뜨거운 날이 며칠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까, 내일은 조금 기온이 내려갈 것 같아요. 오늘 현재 기온을 비교하면 15도인데, 어제보다 1도 가까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큰 차이가 아니고, 내일 낮 기온이 어떨지 궁금해요. 


 한 3일 전만 해도 이렇게 입어도 그렇게 덥지 않았거든요. 근데 며칠 사이에 이렇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낮에 외출했을 때, 반소매, 반바지 입은 사람도 봤어요. 근데,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로 날씨가 좋았고, 햇볕이 환한 날이었습니다. 5월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생각하면 이런 것 같았는데, 하지만 그 때 무슨 옷을 입었는지, 실제 기온은 어느 정도 되었는지, 그런 것들을 사진을 찍거나 또는 기록해두지 않으면 잘 모르긴 합니다. 하지만 5월이 되면 이전보다 가벼운 옷을 입을 수 있는 시기가 되는 것 같긴 해요.


 오후에 4시 반 정도 되어서 페이퍼를 쓰려고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는데, 그 때 바로 속보가 나왔습니다. 배우 강수연씨의 별세 소식이었습니다. 그 때가 아마 4시 33분 정도 되었을 것 같은데, 기사 작성 시간이 30분, 32분 그 정도니까, 꽤 빠른 시간에 본 거였어요. 며칠 전에 8시 뉴스 끝나가는 시간에 갑자기 속보처럼 강수연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뉴스가 나오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그래도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오늘 부고를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곧 12시가 될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씁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 찍은 사진, 오늘 편집.

 겨울에도 초록 잎은 있었지만, 지금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새 것, 연두색 잎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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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8 0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5월 8일 되었네요. 00:01
그냥 조금 더 이어서 써야겠습니다.^^

서니데이 2022-05-08 0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월 7일, 1-48

2022-05-08 0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08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5-08 18: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어릴때 정말 예쁘고 귀여운 언니다! 감탄하며 봤었는데 ㅠㅠ 많지 않은 나이라 넘 안타까웠어요 ㅠㅠ 정말 이젠 꽃보단 초록잎들이 더 많아진거 같은데 그것대로 참 예쁩니다 *^^*

서니데이 2022-05-08 18:12   좋아요 1 | URL
네, 55세라고 나오기도 하고 56세라고도 나오는데,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닌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어요. 한번도 만난 적 없지만, 처음 병원이송 뉴스 들었을 때, 깜짝 놀랐고 좋아질 수 있었으면 했는데, 너무 빨리 부고가 나와서 마음이 좋지 않아요. 이번에 영화인장으로 할 거라고도 하는데, 사진 보니까, 젊고 예쁘고 그래서 그 아래 실린 부고가 낯설게 느껴집니다.
네, 이제는 꽃이 지고 잎이 많아지는 시기가 되네요. 점점 더 연초록보다는 진한 초록색이 되어갑니다. 그래도 좋은 시기 같아요.
mini74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희선 2022-05-10 01: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에 강수연 님 소식 보고 낫기를 바랐는데, 세상을 떠났다는 말 보니 마음이 안 좋더군요 새로운 영화 찍었다던데, 그래도 그거 다 찍고 녹음도 다 끝냈다고 합니다 마지막 작품이 되다니... 안타깝습니다 더 살고 좋은 영화 더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희선

서니데이 2022-05-10 18:14   좋아요 1 | URL
강수연님 부고 소식은 속보로 보았는데, 많이 놀라게 되더라구요.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유명한 분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 넷플릭스에 방영 예정 작품을 얼마 전에 촬영을 끝냈다는 것 같아요. 연상호 감독 작품이라는 것 같은데, 거의 9년 아니면 10년 만의 새 작품이라서 많이 기대한다고 들었는데, 유고작이 되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한국영화를 위해서 많은 공헌 하셨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영화인 장으로 한다고 해요. 사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