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35분, 바깥 기온은 2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에 비가 왔다고 하는데, 지금은 맑은 날 같아요. 가끔 구름이 지나가면 그늘이 지면서 조금 덜 밝긴 하지만, 그래도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 편이고요. 어제보다는 기온이 1~2도 정도 높게 나오지만, 그래도 금요일이나 토요일보다는 덜 더운 것 같아요.
어제는 습도가 높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이제 진짜 더운 날이 계속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매일 햇볕이 뜨거웠는데, 오늘은 조금 나은 것 같기도 한데, 하면서 보니까, 오늘은 자외선 지수가 보통이네요. 요즘엔 매우 높음인 날이 많아서, 보통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오후에 점심을 먹고, 잠깐 나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왔습니다. 오는 길에 보니까, 양산을 쓴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요, 그리고 어린 강아지 데리고 산책 나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하늘은 파란색인데, 구름이 지나가면 살짝 그늘이 집니다. 얼음이 가득한 커피만 아니었다면 오면서 사진을 조금 더 찍었을텐데, 얼음이 녹아서 마음이 급했어요. 노란색 진한 분홍색 꽃이 화단에 조금씩 피는 것들을 보니, 더운 날이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관련 뉴스 조금만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오늘 오전 국가보훈처는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추념식에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인사와 각계 대표,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새정부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추념식으로 대통령의 추념사에서 우리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추념식 추념사 전문이 나온 뉴스가 있으니, 내용은 검색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간 비가 왔는지 참석자는 비옷을 입고 우산을 들고 있는 사진이 뉴스에 있었습니다.
또한 뉴스에서는 백령도 천안함 추모행사도 올해 현충일과 연개해 재개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반 동안 중단되었는데, 6일 천안함재단에 따르면 백령도 방문 추모행사가 7~8일 백령도와 인근 해상에서 진행되며, 이번 백령도 방문 천안함 추모행사에는 유족과 생존장병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는 비가 왔지만, 오후가 되면서 비는 오지 않고 날씨는 좋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조금 전부터는 구름이 지나가는지 가끔씩 바깥이 조금 흐리게 보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비가 오기 전에는 습도가 너무 높아서 눅눅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그런 건 조금 적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양산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니까, 아이 나도 다음엔 양산 들고 와야겠다. 햇볕 너무 뜨거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무도 쓰지 않으면 어쩐지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아서, 양산이 없는 건 아닌데, 햇볕 뜨겁지만 지금까지는 참고 다녔거든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가도 양산을 쓰고 모자도 쓰는 게 좋다고 전에 들었는데, 요즘 같은 시기에는 그늘에만 들어가도 덜 더운 시기니까, 양산 쓰면 조금 더운 것도 나을것 같아요.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휴일이라서 연휴가 되어서 좋았는데, 내일은 월요일 같은 화요일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한 주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월요일이야, 6일이다, 것을 모르지는 않는데도, 그런 것들 생각하니까, 벌써 그만큼 되었나, 하는 생각과, 갑자기 10일 정도 된 것 같은 다음주 날짜 같은 느낌이 되어서 이번달 6월 시간 잘 써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리를 써보니까, 쓰는 것도 좋은 점이 있지만, 어떤 것들을 했는지 다시 보고, 다음달의 계획을 세우는 것에도 좋은 점이 있을 것 같아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기를 쓰거나 다이어리를 쓰거나 그런 것들은 쓰는 것 이상의 기능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다시 보는 것도 생각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 예산을 결정하듯이 일정한 시간을 쓰는 것도 전월의 기록을 참고할 수 있다는 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도 되고, 조금 더 좋은데, 왜 생각을 못했지?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들도 써보고 시행착오를 거치고, 그러면서 하나둘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전에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잘 했던 것들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필요하다면 새로 배워야 합니다. 이전에 잘했으니까, 하면서 그냥 있으면 지금은 그 때처럼 잘 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전에는 꼭 필요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그 때만큼 필요하지 않으면 비중을 줄이거나 바꾸는 것도 좋고요. 계속 비슷하게 사는 것 같아도, 조금씩 늘 달라지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려면, 일정 정도의 시간동안 어떻게 쓰고 있는지 적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좋은 점이 있긴 한데, 실제로 해보면 조금 달라요. 처음에는 에너지가 많이 있어서인지, 길게 쓰기도 잘 하는데, 그게 며칠 계속 이어지는 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써보면 잘 되지 않고요, 그리고 잘 되지 않아서, 중간에 그만 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어요. 어쩐지 시간이 너무 많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잘 되지 않고, 또 좋은 정리법을 알기 전까지, 그리고 실용적으로 잘 맞게 하는 것도 여러가지 시간이 걸리는 일 같긴 해요. 그런 것들 없어도 잘 되는 건 너무 부럽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조금 더 시간을 잘 쓰고 가치있게 쓸 수 있으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잘 되지 않는 날에는 한번더 생각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살짝 구름이 지나가는 오후입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 세시, 이 시간 하늘은 진하지 않은 파란색이었는데, 사진은 조금 진하게 나온 편이라, 실제 색에 가깝게 조금 보정을 했어요.
하얀 구름이 있는 한낮의 하늘에는 작은 달도 있었습니다.
같이 찍은 몇 장의 사진 중에 있는 것도 있을 것 같은데, 여긴 나무 옆을 찍다가 지나온 것 같아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나무 그늘 아래로만 지나와도 더운 느낌이 적은, 그리고 햇볕이 좋지만 가끔 구름이 지나가서 그늘도 생기는 좋은 날씨의 휴일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