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01분, 바깥 기온은 5.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체감기온이 3.2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제는 밤에도 10도가 넘었는데,오늘은 낮 기온도 높지 않아요. 내일도 기온은 낮은 편인데, 아침 기온이 많이 차가워질 것 같아요. 저녁에 추워지기 시작하면 다음날 아침 기온이 낮더라구요.


 어제는 따뜻한 것 같았는데, 하고 날씨를 한 번 더 보니까 어제보다 8.4도 가까이 내려간 기온입니다. 체감기온은 그보다 더 낮으니까, 실제로는 더 춥게 느껴질 거예요. 한시간 전에 커피 사러 나갔다 왔는데, 며칠 전에 입었던 바지가 너무 얇게 느껴지면서 추웠어요. 바람이 불지 않아서 그 정도였지만, 바람불었으면 더 추웠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추운날이 온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활용품점에서 장갑을 하나 샀는데, 다시보니까 조금 작아서 맞을지 모르겠어요. 겨울에 방한용으로 끼는 장갑은 조금 작은 걸 사면 따뜻하지도 않고 불편해서 조금 큰 게 좋았는데, 오늘은 맞는 게 별로 없었어요. 소재가 따뜻하지 않을 것 같은 제품이나 스마트폰 기능이 없는 장갑도 있었는데, 큰 차이가 없을 수는 있지만, 살 때 아쉬우면 쓰는 동안 계속 아쉬우니까요.


 오늘은 날씨가 차가워지는 것 같아서, 오후에 커피 사러 가기가 귀찮았어요. 집에서 가까운 커피전문점도 있는데, 자주 가는 가게가 그 중에서 조금 더 멀거든요. 그래도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니까, 나가는 게 귀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내일은 더 추워, 하면서 다녀왔는데, 더 추워지면 진짜 가기 싫을 것 같아요. 따뜻한 곳에 있다가 추운 곳에 가면 처음에는 별로 춥지 않은데, 서서히 체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처음보다 조금 더 돌아올 때가 더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실내생활을 오래하면 그만큼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바깥 공기를 마실 시간도 있어야 하는데, 날씨가 더 추워지면 그런 것들도 잘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더 추워지기 전에 시내의 대형서점에 가보고 싶은데, 요즘 코로나19 확진자와 독감이 동시유행할 것 같다고 해서 사람 많은 곳에 가기는 조금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새로 나오는 책들 중에서 실물을 보고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책도 있는데, 미루면 꼭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 때는 그 시기의 일로 바빴거나 다른 일이 있었으니, 지금 와서 생각하면 지금의 입장이 되고, 그 때의 입장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시간쯤 전에 사온 커피는 종이컵 안에 있는 건 따뜻하지만, 컵에 조금 따른 건 금방 식네요.

 종이컵의 보온력이 좋거나, 아니면 실내에 있던 컵이 차가워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고,

 따뜻한 물의 양이 작아서 금방 식을 수도 있을거예요. 

 여러가지 이유는 있겠지만, 하나는 아니겠지요.

 매일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하나의 이유보다는 여러가지가 겹쳐지면서 생기는 일들이 더 많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일도 좋지 않은 일도, 우연한 일들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조금 있으면 방송 3사에서 다들 월드컵 경기 중계해줄 것 같아요.

 저녁 먹으면서 재미있는 경기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엔 우리 나라 경기 일정이 없고요, 다음주에 있어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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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2-11-27 16: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토욜이나 일욜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애들이 늦잠을 실컷 잘 수 있어서예요. 일어날 때까지 저는 안 깨운답니다. 그래서 애들이 아점으로 먹을 때가 많아요.
그 덕분에 저도 늦잠을 자며 느긋한 하루를 보내게 되어요.
그리고 토욜 일간지에 신간 안내, 가 두 페이지 있어 즐거워요. 주로 커피 한 잔을 들고 본답니다.^^

서니데이 2022-11-27 18:39   좋아요 1 | URL
페크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는 늦잠자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늦게 일어나면 하루가 짧긴 하지만, 그래도 재충전도 되고 하루쯤 쉬는 것도 좋을 것 같거든요.
오늘 저도 오전에는 쉬고 오후에 일어나서 주말이 금방 지나가네요.
저녁에 월드컵 경기 보고 나면 더 빨리 지나가겠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레삭매냐 2022-11-27 17: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제 봄날 같았던 가을은 지나
가고 대신 겨울의 찬 기운이
곧 휩쓸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무지 추울 거라고 예상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군요.

철쭉이 피고, 목련 꽃봉오리들
이 마구 올라와서 잠시 봄인가
싶었습니다.

11월의 마지막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2-11-27 18:40   좋아요 1 | URL
레삭매냐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부터 많이 추워질 거라고 했는데, 밤에는 0도 가까이 내려갔지만, 오후는 어제보다 덜 추운것 같아요.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갔습니다.
밖에나가면 동백도 피는 걸 보니, 이제 추운 시기 된 것 같아요.
따뜻한 주말 보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11월 25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28분, 바깥 기온은 13.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날이었을까요. 어제보다 3.5도가 높다고 나오고 있거든요. 하지만 체감기온은 11.9도 니까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어요. 오늘 낮 12시 뉴스에서는 낮기온이 많이 올라갈 거라고 들었더니, 그냥 오늘은 따뜻한 날이군, 하고 이미지가 정해졌어요. 여긴 그 정도는 아니지만 남쪽은 20도 가까이 되는 곳도 있었어요. 요즘 낮에 햇볕 좋은 시간에 밖에 나가면 두껍게 입지 않아도 햇볕이 따뜻한 느낌이 좋은데, 11월 말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참 따뜻하고 좋았어요.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는 주간 날씨를 생각하면 11월의 따뜻한 날은 좋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직 추워진 것도 아닌데, 이제 내일부터 추워집니다, 하면 갑자기 벌써 추워지기 시작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마 다음주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도 있으니까, 그런 날에는 아침에 많이 추울 거예요. 낮기온도 밤이 된 지금보다 낮으니까요. 그런 날이 오는 구나, 하다가 다음주가 이제 12월이 되는 것을 잊고 있었어요. 어제는 생각했는데, 오늘은 잊어버리는 것을 보면, 아직 마음이 겨울이 될 준비가 되지 않았나봐요.^^;


 어제 월드컵 축구 경기 보셨나요. 조별리그 예선 경기인데, 우리 나라가 속한 H조에서는 어제가 첫 경기였어요. 어제 저녁을 먹고 뉴스를 보니 9시 뉴스에서도 곧 시작될 월드컵 우리나라 경기관련 뉴스가 첫부분부터 한참 나왔어요. 운동장과 서울광장으로 보이는 곳에 모인 사람들이 뉴스에서도 화면에 잠깐 나왔어요. 현지 시간에 맞춰서 진행되니까 늦은 시간인데도 응원하러 모인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어제 10시부터 우리 나라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어제 경기는 전후반 모두 득점이 나오지 않아서, 0:0의 무승부로 끝났어요. 전후반 경기를 끝나고 나서 12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좋았습니다. 방송 3사에서 모두 중계를 하니까, 좋아하는 해설과 캐스터에 맞는 방송을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어서 가나와 포르투갈의 경기가 있었는데, 그건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보지 못했고, 아침에 결과를 보니까, 3대 2로 포르투갈이 이긴 경기였습니다. 우리는 다음주에 가나, 그리고 그 다음에 포르투갈 경기가 있어요. 이제 막 시작한 월드컵은 매일 저녁 경기 중계를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오늘은 조금 전에 웨일즈와 이란 경기를 조금 보다 왔어요. 


 한 주일이 너무 빨리 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벌써 금요일, 이번주 지나고 나면 11월은 조금 남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언제 이렇게 되었지 싶은데, 올해는 매일, 매주 그런 것들 반복 같아요. 그런데도 다음날이 되면 또 비슷한 표정으로 언제 그렇게? 같은 느낌이 한번은 지나가고 그리고 또 비슷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제와 다른 삶을 산다는 건 어느 시기에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특별함이 필요하나 것 같기도 했어요. 달라진다는 건 그런 것 같았습니다. 사소할 수 있으나, 달라진 다음에는 이전과 다른 것들이 생기는, 하지만 미세한 차이일지라도 달라진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그런 것들을 조금 느낍니다. 어제는 이런 걸 하겠다고 하지만, 매일 하지 못하고 메모란에만 써두지 않으려면 오늘은 어제와 다른 것들이 필요하다고도 생각해봅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아직 김장을 하지 못했고, 11월 내내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런 사정과 상관없이 겨울은 계절에 맞게 찾아오네요. 어쩌면 다음주에는 조금 더 두꺼운 패딩을 입어야 할 지도 모를 것 같고, 그리고 12월이 되었다는 것을 가끔씩 더 많이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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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 2022-11-26 00: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제 서니데이님께서도 경기 보셨군요. 무승부였지만 멋지게 싸운 경기였어요.ㅜㅜ 손흥민 선수의 부상투혼에 감동 받았습니다.

서니데이 2022-11-26 17:57   좋아요 1 | URL
네, 저도 중계봤어요. 상대가 좋은 선수가 많은 팀인데, 우리도 잘 한 것 같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마스크를 쓰고 출전해서 불편한 점이 많았을거예요. 그래도 이번 월드컵에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파이버님,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11-26 00: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낮에 조금 걸으면 땀이 날 정도로 날씨가 따뜻하네요. 날씨가 추워진다니 걱정이 되면서도 이제 추워질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도 해요.
어제 축구는 좀 안타까웠어요
남은 경기 잘 하도록 화이팅입니다!

서니데이 2022-11-26 17:59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님, 어제는 따뜻한 날이었는데, 밤이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오후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는 것 같은데, 다음주 수요일에는 낮기온도 영하로 내려갈 것 같아요. 이제 12월이 되니 추울 시기도 되었지만, 얼마 전까지 따뜻해서 그런지, 더 춥게 느껴집니다.
며칠 전 우루과이전 저도 중계 보았는데, 재미있었어요. 무승부로 끝나서 다행이었고요. 다음주에는 가나전이 있는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페넬로페님,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월 24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32분, 바깥 기온은 12.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잠깐 사이에 해가 지는 모양이네요. 페이퍼를 쓰려고 창문 밖을 보니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얼마되지 않은 것 같아서 찾아보니까 오늘은 오후 5시 18분에 해가 졌습니다. 조금 전까지는 낮이었는데, 갑자기 밤이 된 것 같은 기분이예요. 벌써 해가 지는 시간이 이렇게 짧아지다니, 한해가 간다는 것을 잠깐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앗, 하는 기분입니다.


 낮에는 많이 춥지 않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실내에 있으면 낮에도 햇볕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그런지, 오늘 날씨가 많이 추운 편이 아닌데도, 조금 더 서늘한 느낌이예요. 현재기온을 비교해보면 어제와 비슷한 편이고, 낮기온도 낮은 편은 아닌데, 어제는 잠깐 외출해서 바깥의 햇볕을 보고 왔고, 오늘은 그냥 실내에서 오후를 보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카타르에서 월드컵 예선경기를 중계하고 있는데, 오늘은 우리 나라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요. 오늘밤 10시입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계속 중계를 하고 있지만, 우리 나라는 오늘이 이번 예선의 첫 경기예요. 아마도 오늘 저녁에는 계속 축구 관련 뉴스가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10시에 시작하면 끝나고 나면 거의 12시 넘을 것 같은데, 오늘은 월드컵 경기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늦게 자는 게 좋겠네요. 


 며칠 전만 해도 시간이 조금 더 있는 것 같았는데, 달력을 보니 오늘이 목요일, 하고 다시 보니까 날짜가 많이 남지 않았어요. 이번 11월은 다음주 수요일이 말일이니까, 오늘부터는 11월 남은 시간은 일주일 남아서, 목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딱 한번씩 있습니다. 매주 돌아오는 하루하루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앗, 이번주에는 어떤 걸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 


 생각해보면 9월 말에 이제 10월이 된다, 10월 말에는 이제 일년이 60일 가까이 남았다. 그런 것들을 생각했는데, 11월 말이 되니, 그냥 연말이 다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생활용품점에 가면 11월 빼빼로 데이 바로 끝난 다음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이 이벤트 코너에 나오기 시작했고요, 우리집에는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이 없으나, 인터넷에서는 여성잡지 부록으로 가계부가 나오기 시작한 걸 보니 연말 느낌이 듭니다. 새해 다이어리는 여름이 지나가는 가을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벌써 디자인을 여러개 보았는데, 전년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상승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매일 크고 작은 실수를 합니다. 어제는 자기 전에 잠깐 인터넷 검색해본다고 휴대전화를 보다가 이것저것 보다보니 늦어졌어요. 잠깐 사이에 그렇게 됩니다. 휴대전화가 없을 때는 컴퓨터로 보는 인터넷이었는데, 요즘에는 휴대전화가 접근성이 좋아서인지 더 많이 보고, 자주 봅니다. 늦은 시간 간식이 조금 먹고 싶었는데, 아니 내일, 내일 생각하자, 하고 미루었는데, 오늘이 되니 어제만큼 생각나지 않네요. 가끔은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꼭 하고 싶은데 하루만 지나도 그 때만큼은 아닌 것, 또는 지금은 아니지만 내일 꼭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이 되었을 때는 어제만큼 관심이 생기지 않는 것들. 매일 그날 하고 싶은 것들은 달라질 수 있고, 새로운 것들이 더 좋은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해가 져서 그런지, 공기가 차갑습니다.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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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2-11-24 22: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즘 정말 해가 빨리 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새삼 느끼는 중입니다.
울집 애들은 지금 축구 본다고 라면 끓여서 하나는 방으로 둘은 거실에서 축구 보면서 라면 야식 섭취 중이네요.
아...라면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어요ㅜㅜ

서니데이 2022-11-24 22:48   좋아요 2 | URL
네. 이제는 5시 조금 지나면 저녁해가 지네요. 그만큼 하루가 더 짧아졌어요.
저희집도 지금 중계보고 있어요. 전반전 끝나고 후반 되기 전 광고하는 사이 댓글 쓰러왔습니다. 공기가 차가워서 라면 따뜻하게 먹으면 좋겠네요.
책읽는나무님 따뜻한 밤 되세요.^^

하나의책장 2022-11-25 00: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선수들 열심히 뛰었는데도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지만 가나전에서 꼭 승점 올리기를 기도해야겠어요🇰🇷 요새 밤산책할 때면 밤공기 차가워진게 훅 느껴지더라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22-11-25 21:18   좋아요 0 | URL
하나의책장님, 어제 우루과이전 보셨군요. 어제 상대가 실력 좋은 팀이라서 무승부로 끝난 것도 잘한 것 같았어요. 앞으로 남은 경기도 쉬운 건 없겠지만, 좋은 경기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까지 따뜻하고 이제 진짜 추워진다고 해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11-25 00: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무승부이지만 우리 쪽이 슛팅 기회가 많아서 담 번 가나전에서 승리의 몇 골만 넣으면 16강 갈 수 있겠쥬!^^

서니데이 2022-11-25 21:19   좋아요 1 | URL
네, 어제 무승부로 끝나서 다행이었어요. 후반부에는 우리보다 우루과이 점유율이 더 높았다고 해요. 다음주에 가나와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좋은소식 있었으면 좋겠어요.
scott님, 오늘까지 따뜻하고 이제 추워진다고 해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11-25 02: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 있었군요 말은 들었지만 보지는 못했습니다 무승부였나 보네요 앞으로 남은 경기 잘해서 16강에 가기를...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즐겁게 경기하면 좋겠네요 월드컵에 나간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싶어요 낮엔 춥지 않은데 해가 지면 바로 춥네요


희선

서니데이 2022-11-25 21:22   좋아요 0 | URL
네, 어제 밤 10시부터 12시 조금 넘어서 끝났는데,무승부였습니다. 그리고 광고나오는 시간에 보니까 바로 가나와 포르투갈 경기가 있었는데 그건 너무 늦어서 보지 못했어요. 손흥민선수는 얼굴에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했는데, 다른 선수들도 큰 부상 없이 경기 잘 끝나서 다행이예요. 네, 월드컵에 연속으로 계속 예선전 나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엔 이탈리아도 예선에 나오지 못한다고 하니까요.
오늘까지는 따뜻했는데, 이제 추워질 거예요. 다음주엔 낮에도 많이 춥습니다.
희선님,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11-25 06: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제 늦게 퇴근한데다가 축구를 봐서 책을 한줄도 못읽었네요 ㅜㅜ 그렇지만 비기고 경기도 잘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서니데이 2022-11-25 21:24   좋아요 1 | URL
새파랑님, 어제 축구 보셨군요. 어제 무승부로 끝났는데, 두시간 금방 지나갈 만큼 재미있었어요. 오늘도 축구 경기 중계하고 있는데, 우리 나라 아닌 다른 경기도 보면 시간이 금방가네요.오늘까지 날씨가 따뜻했는데 이제 많이 추워질 거예요.
다음주에는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시고, 책도 많이 읽으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11-25 12: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무승부가 아쉽지만 잘했다고 생각해요.
요즘 어찌나 날이 빨리 어두워지고 추워지는지 깊은 가을을 지나 겨울인 듯합니다.

서니데이 2022-11-25 21:26   좋아요 0 | URL
네, 어제 경기 잘 한 것 같았어요. 상대 선수들이 실력 좋은 편인데 우리 선수들도 전후반 내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오후 5시 조금 지나면 저녁이 되네요. 아직은 날씨가 따뜻해서 좋았는데, 이제 추워진다고 해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1월 23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51분, 바깥 기온은 10.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와 비슷한 날씨 같은데, 공기는 나은 것 같아요. 어제는 공기가 미세먼지 나쁨이었는데, 오늘은 보통 정도는 됩니다. 오늘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거라고 들었는데, 여기는 비가 오지는 않았을거예요. 조금 건조한 편이고, 그리고 낮에 햇볕이 있는 시간에는 따뜻했는데, 잠깐 사이에 지나가고 나니 차가운 느낌이었습니다.


 오후엔 커피를 사러 잠깐 나왔는데, 밖에 나오니까 사람들이 많았고, 그리고 과일 가게 앞을 지나면서 딸기와 홍시가 같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옆에는 귤과 멜론이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딸기는 지난주에도 본 것 같긴 한데, 점점 제철보다 일찍 나오는 것 같았어요. 올 가을에는 무화과를 많이 보지 못했던 것 같고, 오늘은 지나가면서 보니까 바나나는 조금 더 많아졌습니다. 우리집에는 귤이 조금 있긴 한데, 오늘은 사오기가 귀찮아서 그냥 커피만 하나 들고왔어요. 


 오는 길에 아파트 입구에서 과일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과, 배, 밤 등 옆에 예쁘게 쌓아둔 것이 있어서 키위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까 감자 였습니다. 크기가 비슷해서 그런지, 아니면 처음에 키위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가까이 가서 '감자'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당연히 키위겠지, 했어요. 만약 그걸 못 보고 오늘 사왔으면 기분이 조금 그랬을 거예요.


 1. 일회용품 사용규제


 아마도 내일부터 시작될 것 같은데, 앞으로 일회용품 제한이 되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뉴스를 찾아보니 계도기간이 1년으로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유예한다고 합니다. 지난달부터 편의점에서는 이제 비닐봉투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표시가 있었고, 11월이되면서 생활용품점에서는 200원 정도에 종이봉투를 판매합니다. 찾아보면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것 중에서도 일회용품으로 쓰는 것들이 많은데, 지금은 잘 모르지만, 앞으로 달라지는 것들은 있을 것 같습니다. 


 2.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어제 저녁에는 저녁 뉴스 보려고 채널을 바꾸었는데,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중계해주고 있었어요.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의 경기였습니다. 전반에 아르헨티나가 1점을 먼저 앞서가고 있어서 1:0이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시작해서 사우디가 1점을 추가하더니, 어제 경기에서는 사우디가 1승을 했습니다. 오늘도 중계되는 경기가 있을 것 같고, 아마 우리나라는 첫번째 경기가 내일이라서 오늘은 다른 경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 돌아오면서 알게 되었는데, 오늘이 아파트 화단의 나무 전지하는 날이었습니다. 요즘 단풍이 들어서 꽤 예쁜 나무들도 있었는데, 오면서보니까 전지를 해서 나무가 많이 달라졌어요. 집 앞의 커다란 목련나무도 아마 오후에 전지를 했을 것 같은데, 많이 자르면 내년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에 사진 많이 찍어둘 걸, 그 생각은 했었어요.


 매일 해가 짧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래도 많이 춥지 않아서 좋아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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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11-23 22: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벌써 나무들 월동 준비 하는 군요.

12월에 거리 마다 불을 밝혔지만
이제 전기 절약을 해야 해서 올 크리스마스는 예년에 비해 어두울 것 같습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어느 해 보다 포근 11월
서니데이님 건강 잘 챙기세요 ^^

서니데이 2022-11-23 22:46   좋아요 2 | URL
아, 겨울이 다가와서 전지작업을 하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그 사이 가지가 많이 길어지긴 했어요.
매년 연말이면 크리스마스 장식이 많이 보이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코로나19 이후로는 시내 백화점 가본지가 오래되었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물가도 상당히 올랐고요.
네, 감사합니다. 지난주 추가접종을 했더니 조금 힘든 것 같아요.
scott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11월 22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4분, 바깥 기온은 1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잘 지내셨나요. 지난 목요일 페이퍼 이후로 며칠간 페이퍼를 쓰지 못했어요. 그 사이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지났네요. 오늘은 꼭 페이퍼를 써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낮에 잠깐 외출하고 왔더니, 시간이 되는 건 해가 진 다음 저녁시간이네요.^^;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참 좋은데, 오늘은 공기가 좋지 않은가봐요. 오후에 잠깐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바깥이 조금 흐리고 보이긴 했지만 그 때는 잘 몰랐어요. 그런데 조금 전에 페이퍼 쓰려고 날씨를 확인해보니 날씨가 흐림, 도 있지만, 미세먼지가 나쁨입니다. 미세먼지는 102 나쁨, 초미세먼지는 53 나쁨입니다. 측정한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근처 다른 지역은 미세먼지 61보통, 초미세먼지 40 나쁨인 걸 보면, 비슷해도 바람이 잘 불거나, 근처 건물이나 도로 등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을 것 같아요. 


 조금 전에 페이퍼 쓰려고 보니까, 네이버에 오늘은 김장배추 그림이 있어요. 김치의 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매년 우리집에서는 김장을 해왔는데, 올해는 어쩌면 김장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해요. 사정상 안될 수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할지 생각중입니다. 김장은 엄마가 주로 하시고, 저는 보조에 불과하지만, 준비부터 시작해서 할 일이 많은데, 옆에서 설명해주어도 배추 씻는 것부터 시작해서 양념넣는 많은 단계를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요. 우리집은 김치를 사서 먹는 편은 아니었지만, 올해는 사정상 이렇게 되었으니, 조금 더 생각해보자, 하는 중입니다.


 달력에는 오늘이 소설이라고 되어 있어요. 벌써 그런 시기가 되었나 하다가, 날씨가 꽤 따뜻하다고 생각했어요. 지난주에 수능시험을 보았는데, 그 정도가 되면 꽤 추워지는 것을 생각하면, 요즘 낮기온이 따뜻한 것 같아서요.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은 빠른 속도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실내에 있으면 햇볕이 잘 들지 않으면 조금더 차가운 느낌이 있어요. 밖에 나가서도 햇볕 잘 드는 곳과 그늘진 곳을 지날 때 온도차를 느낍니다. 그래도 평년에 비해 올해는 많이 따뜻한 편인데, 그래서 11월이 지나고 있는 것을 잘 모르고 하루하루 살기도 합니다. 그러는 사이 시간은 아주 빠르게 매일 지나가고 있긴 하네요. 


 11월이 되자, 초반에는 입동, 후반에는 소설. 그렇게 겨울에 가까워지는데, 아직 마음은 그렇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와, 최근 다시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소식, 일교차 큰 날씨의 감기 조심할 시기, 여러가지 있지만, 매일 그런 것들을 생각하지는 못하고, 하루하루 그날에 바쁘게 살다가 일년이 조금 남은 시기가 된 걸까, 생각해보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매일 하루를 집중해서 사는 것의 좋은 점과, 연속적인 시간의 좋은 점을 생각해보면, 두 가지는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좋은 건 어디서든 좋은 것 같아도 꼭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도 생각해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는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잘 지나가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편하게 지나가지는 않네요. 그래서 며칠 페이퍼를 쓰지 못했는데, 그 사이 다이어리도 별로 써 놓은 것이 없는 것 같아서, 그 사이 시간을 생각하니, 조금 아쉬워졌습니다. 조금 더 많은 것들을 하고 싶고, 조금 더 많은 것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은 늘 비슷합니다. 


 조금 전에 책이 도착했다는 택배알림문자가 왔어요.

 빨리 페이퍼를 쓰고 문 앞에 도착한 책을 가지고 오고, 그리고 저녁 먹을 준비를 해야겠어요.

 오후에는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전에는 잠깐 잊고 있었습니다.

 전에는 뭐든 잘 기억하고 있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뭐든 기억하는 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많이 적어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달라지는 것이 없는 것 같아도, 조금씩 계속 적응하고 업데이트 하는 것이 필요한데, 요즘엔 그런 것들이 너무 많아서요. 참고로 수동업데이트입니다. 자동이 아니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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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2022-11-22 19: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입동을 지나고 오늘 벌써 소설인데 별로 추운 거 같지 않네요. 추울 땐 춥고 더울 땐 더워야 하는데. 요즘엔 예전처럼 김장을 하지 않는 집이 많은 거 같아요. 저희 집도 많이 줄였거든요. 그래도 김치는 있어야죠^^

서니데이 2022-11-23 18:49   좋아요 1 | URL
호우님,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11월 초에 많이 추워서 계속 추워질 것 같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따뜻한 편이예요. 낮에 햇볕이 있으면 따뜻한데, 시간이 짧습니다.
저희집은 김치를 매일 먹는 집이라서 매년 김장 하는데, 올해는 사정이 생겨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한번도 전에는 이런 고민 안해봤는데, 올해는 그렇게 되었어요. 전보다 조금 덜 먹는다고는 해도 김치 없으면 안될 것 같거든요.
해가 지고 나면 날씨가 차가워지네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