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8시 52분, 현재 기온은 2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흐림인데, 밤이 되어서 잘 모르겠어요. 낮에는 햇볕이 잘 드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3도 낮고, 체감기온은 28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80%, 미세먼지는 22 좋음, 초미세먼지 17 보통이고, 남서풍 2.2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24도에서 29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잠깐 사이에 날씨를 새로고침 했더니 기온이 조금 내려갔습니다. 25.8도고, 체감기온 27.9도가 되었어요. 낮기온은 30도 이상 된 것 같은데, 최고기온이 29도로 나와서 잘 모르겠습니다. 오전엔 더웠지만 선풍기가 바로 앞에 있으면 괜찮은 정도였고, 오후는 조금 더워서 에어컨을 켜니까 실내도 30도 였는데, 다른 날은 거의 31도 전후였으니까 오늘은 조금 덜 더운 편이었을거예요. 


 지난 주말에 폭염이 해제되고 이번주는 폭염특보가 없었는데, 대신 비가 오는 날이 중간에 있었습니다. 여긴 많이 오지 않았지만, 비가 많이 올 수 있다는 예보가 지난주부터 있었어요. 그리고 남쪽 지역에 비가 많이 왔었는데, 오늘 저녁에 기상정보를 보니까 한주일 가까이 비가 올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쪽에 비가 올 것 같은데, 여긴 어떨지 모르겠어요.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 강릉은 물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강수량이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를 수도 있나봅니다. 또는 여기는 많이 더운데, 다른 지역은 이 정도는 아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늘 비슷한 날씨가 될 것 같지만 차이가 있기도 하고요. 매일 확인하는 건 아닌데, 가끔씩 확인해보는 일출 일몰 시간도 지역에 따라 소폭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지역 설정을 다른 곳으로 해두면 시간이 달라진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비슷하고, 다른 곳도 이럴 것 같지만, 조금씩 다르고, 같은 시간에 같은 순간을 살아도 다들 다른 공간에서 다른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가끔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에 비슷한 일들을 할 때도 있지만, 각자 하는 일이 다르고, 생활방식이 다른 만큼 비슷해보여도 다를 수 있고, 다른 것 같아도 비슷한 것들이 있을거예요. 약간의 차이가 있어도 여름은 대부분 지역이 덥고, 겨울은 추운 것것과 비슷하겠지, 하고요.


 매일 저녁을 먹고 나면 하루가 거의 다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지금은 9시가 되니까 더 그런 편이고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서도 금방 오전이 지나고 오후가 되고, 그리고 저녁이 되는데, 겨울보다 여름에는 낮 시간이 길어서 하루가 길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여름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침, 오전, 오후, 저녁 이렇게 두 번 더 시간이 있는 것 같거든요. 


 저녁을 먹고 나서 설거지를 하고나면 시간이 꽤 지나있습니다. 페이퍼를 쓰고 다이어리 정리를 해야지, 매일 비슷한 생각을 하는데, 어느 날은 페이퍼를 쓰고 나면 다이어리는 쓰지 않고 메모도 조금 밀립니다. 그 날 할 일들을 조금 더 자세히 적어두면 좋은데, 하루만 지나도 기억에서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게 꼭 필요한 것들은 아닐 수 있고, 너무 많이 기억한다고 해서 더 좋은 것도 아니니까, 하면서 기억하지 못한 것들을 이해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8월이 시작했는데, 그 날은 잘 몰랐지만, 한주일이 참 빨리 지나가네요. 그 사이 바쁘고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그 사이 한주가 지나갔다는 것이 이번주에는 꽤 차이가 있다고 느낍니다. 매일 그렇게 차이를 느끼는 건 아니고, 대부분은 잘 모르고 지나가는데, 가끔 그럴 때가 있는 것처럼, 이번주엔 기억나는 일은 적지만, 지나고 보니 아쉬웠다, 하는 정도의 마음만 남는 것 같아요. 페이퍼를 쓰고 나면, 주말에 할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조금 적어보고 싶습니다.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가끔씩이라도, 매일 매일이 다시 자동업데이트 되듯 주어지는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기분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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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44분, 현재 기온은 2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는 조금 더 더운 편이었는데, 오후에서 저녁이 되어 가는 시간이 조금 더 더웠어요. 지금은 많이 덥지는 않은데, 26도니까 열대야일 수도 있겠습니다. 오후엔 햇볕이 뜨거운 편이었고, 지금도 날씨는 맑음이예요.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9도 높고, 체감기온은 28.4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85%,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23 좋음, 초미세먼지 8 좋음)이고, 남서풍 2.3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25도에서 30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오전엔 조금 더웠지만 선풍기 앞에선 참을만 한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오후가 되니까 햇볕이 뜨거워지면서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도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어제보다 낮에는 3도 이상 높은 것으로 나오면서 오후부터 저녁이 될 때 많이 더웠어요. 페이퍼를 쓰면서 보니까 습도도 꽤 높게 나오네요. 지금은 많이 덥지는 않은데, 밤에 많이 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폭염 기간에는 밤에도 30도가 넘는 날씨가 되어서 창문을 열고 잘 수 없었지만,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니라서 다 열어도 될 것 같아요. 여름이 좋은 건 창문을 다 열고 지낼 수 있는 것도 있는데, 지난주만 해도 너무 더워서 아침에 잠깐 환기 하는 정도나 열었을거예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평소 좋아했던 것들도 이전만큼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때는 잘 몰랐지만, 아마도 조금만 덜 더우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주 주말에 수채색연필 세일하는 걸 살까 고민하다가 미뤘더니 품절되는 걸 보았는데, 오늘은 다른 상품 할인 특가 알림이 떠서 페이퍼 쓰고 나면 한 번 봐야겠어요. 가끔은 그렇게 평소에 사지 않던 것들을 사고 예상하지 못한 상태도 도착하기도 하니까 충동구매는 조금 자제하는 게 좋겠지, 합니다.


 이번주가 되면서 어제까지는 습도가 많이 높은 편이었어요. 실내에 습도가 올라가면 곰팡이 같은 것들도 걱정입니다. 수요일에 비가 많이 올 거라고 했지만, 화요일에도 습도가 높은 편이어서, 급하게 청소를 했던 것도 있었는데,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습도가 높은 시기가 되면 종이로 된 책과 노트 이외에 전자제품도 신경이 쓰입니다. 언젠가 에어컨이 습기 때문에 고장이 나서 방문한 기사님이 부속을 교체하신 적도 있었어요. 편하게 쓰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신경쓸 것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설거지 하다가 생각난건데, 집안을 미니멀하게 잘 쓰는 분들이 부럽긴 하지만, 나는 거기까지 가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다 싶었어요.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것들이 계속 나오고, 그리고 생활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이전에는 없었던 것들이 필요해지기도 하거든요. 한 계절만 쓰는 것들도 꼭 필요하면 사야 하는 것들이 있고, 새로 나온 것들은 좋아보여서 사는 것들도 있을 것 같고요.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활용을 잘 하겠지만 거기까지는 아직 멀었네, 싶었어요. 


 미니멀한 공간을 쓰는 건 좋아보이고, 정리가 잘 된 공간 사진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아마 그렇게 해 두면 다음날부터 당장 필요한 게 생길 것 같은 기분. 언젠가 정리하면서 거의 1년간 안 쓴 것들을 버렸더니 다음날 필요한 일이 생겼던 것들도 있어서 그럴 것 같기도 하고요. 


 또는 살 때는 매우 즐거운데, 공간이 없어서 더 사지 못하면 조금 아쉽다고 느끼는 걸 보면 아마 미니멀과는 거리가 멀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정리하고 공간을 비우면 기분이 좋은데 금방 새로운 것들로 채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면 또 그런 것들을 사고 모으게 되니까요. 오늘만 해도 오후에 시간이 있을 때, 다이소에 가서 신상 비즈 한번 사보고 싶었거든요.


 늘 같은 사람인 것 같은데, 실은 조금씩 달라지는 것들은 매일 있을 것 같고, 늘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생각하는 것들도 잘 모르는 사이에 달라질 것 같기도 합니다. 전에는 10년이면 꽤 긴 시간 같았는데, 요즘엔 10년 전의 드라마가 이런 것, 이라고 하면 깜짝 놀라게 되네요. 실은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 때면 조금은 다른 방향에서 시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달력을 보니 오늘이 벌써 입추네요. 이 시기가 늘 제일 많이 더운 시기인 것 같은데, 지난주보다는 덜 더워서 다행입니다. 안 더운 게 아니라 비교적 덜 더운 거긴 하지만 그래도 폭염은 아니어서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더울지도 모르지만 밤에는 열대야 없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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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5-08-08 05: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제 덜 더운 느낌 들기도 했는데, 서니데이 님은 더 더웠군요 집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 듯했어요 밖에 나가니 볕은 여전히 뜨거웠어요 그래도 바람은 시원해진 듯했는데... 여름도 있고 가을도 조금 있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는 그런 날이 더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또 비 온다고 하는데... 비가 와도 많이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물건 같은 거 조금만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버리지 않아서 쌓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는 거 별로 없는데... 하나씩 사고 그게 열해가 된다면 열개가 되니 자리를 차지하겠습니다 거기에서 버려야 하는 것도 있는데... 사람은 늘 필요한 것만 사지 않기도 하네요 그런 게 사람인 건지...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5-08-08 20:51   좋아요 0 | URL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지난주보다는 덜 더운 편이예요. 그렇지만 오후에서 저녁 되는 시간은 덥더라구요. 이번주 날씨도 덥긴 하지만 폭염은 아니니까 조금 나은 편일거예요. 올해는 폭염이 너무 길어서 참 힘들었습니다.

네, 조금만 사는 게 좋다는 건 알지만, 새로 나온 것들은 편리한 것이 많아서 사게 되는 것도 있고, 이전에 쓰던 것들은 더 쓸 수 있어서 버리지 못하는 것들이 많네요. 그러다보니 집안에 물건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긴 한데, 생필품이 부족해지면 불편한 점이 있어요. 필요한 것만 사는 것 같아도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희선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카스피 2025-08-08 13: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밤중에도 30도가 넘으면 에어컨 키시고 주무시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비록 전기료 걱정은 있지만 쾌적한 수면을 하는 것이 건강에 더 보탬이 되기 때문이죠^^

서니데이 2025-08-08 20:48   좋아요 0 | URL
야간에 25도 이상이면 열대야인데, 30도 이상이면 초열대야라고 들었어요. 너무 더워서 밤에도 창문을 열기 부담스러운 날씨가 올해는 꽤 길었습니다. 낮에 계속 쓰고 있어서 밤에는 에어컨을 끄는 편인데 바로 더워지는 날씨였어요. 오늘은 낮에 더웠지만 저녁엔 조금 덜 덥네요. 카스피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8월 6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5시 44분, 현재 기온은 26.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 폭염이 일시 해제되었지만, 다음날인 월요일부터는 폭염주의보가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비가 오면서 폭염주의보가 보이지 않네요. 조금 전까지 비가 왔는데, 잠깐 사이에 그치고 햇볕이 환하게 보였지만 또 지나갑니다. 지금은 흐림인데, 많이 어둡지는 않아요.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2.8도 낮고, 체감기온은 29.1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94%,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20 좋음, 초미세먼지 11 좋음)이고, 남서풍 2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1 낮음, 오늘은 26도에서 29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지난 주말부터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큰 지역이 있고, 비가 많이 올 거라는 뉴스를 들었지만, 여긴 비가 많이 오진 않았습니다. 습도는 올라가고 기온은 많이 높지 않게 나오는데 실내는 무척 더웠어요. 어제 밤에는 기온이 많이 높지 않은 것 같은데, 점점 더 더워지기 시작하더니 밤부터 비가 올 것 같았습니다. 


 새벽 3시와 4시에 비가 오긴 했지만 빗소리가 거의 1분 정도 들리고 조용해졌어요. 이대로 비가 오지 않는 거 아닐까 생각했지만, 오후까지 비가 계속 조금씩 왔을거예요. 실내는 습도가 너무 높아져서 기온은 높지 않아도 무척 더웠습니다. 비가 더 올 것 같았는데, 그치고 매미소리가 많이 들려요. 


 올해는 폭염이 일찍 시작해서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매미소리가 들리니까 아, 여름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는 너무 더운 날에는 창문을 닫고 지내서 매미 소리도 에어컨 실외기 소리도 조금 덜 들렸습니다. 조금 전에 비가 그치고 햇볕이 잠깐 환하게 들었다가 다시 흐리다가 반복하는데, 창문을 조금 열었더니 매미 소리가 크게 들려서 텔레비전 소리가 잘 안들려요. 이게 여름이지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귀가 먹먹해지는 것 같은데, 밤에는 조금 덜 울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쳐서 밤에 큰 소리를 들으면 진짜 못 잘 것 같아요.


 오후에 휴대폰 알림으로 왔던 여러가지는 조금 전에 확인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저녁이 되어가네요. 비가 얼마나 더 올지 모르겠어요. 주말이 오기 전부터 비가 많이 올 거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비가 더 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남쪽에는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크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올해는 폭염도 길고, 비가 오면 너무 많이 와서 피해가 크고, 그런 날이 반복되다 벌써 8월이 되었습니다. 


 8월이 되면 새 다이어리를 쓰겠다고 7월부터 생각했는데, 벌써 일주일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하고 있어요. 시간관리가 잘 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더워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 지나면 밀린 것들 생각나고 아쉬워질테니 한달 뒤 생각하고 조금 더 계획을 잘 써야 하는데, 한주 늦게 시작하는 기분이예요. 매일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면 바쁜데 나중에 적어보면 한 것들이 별로 없게 되니까, 다이어리 쓰는 게 필요합니다. 


 비가 더 많이 올 수도 있고, 이제 지나가고 다시 폭염이 올 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여름인 조금 더 남았는데, 달력을 보니까 이번주 토요일이 말복입니다. 중복에서 말복 사이의 기간이 초복에서 중복 사이보다 조금 더 길었던 것 같고, 더 많이 더웠던 것 같은데, 올해는 계속 더워서 잘 모르겠어요. 대부분 이 시기가 제일 더운 시기인데, 더운 날씨 건강 늘 조심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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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5-08-07 00: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매미가 7월 중순? 쯤부터 울어서 깜짝 놀랐어요. 보통 8월에 매미가 맴맴 하잖아요. 그래서 바뀐 기후가 이런 변화도 가져오는구나 했습니다. 그나마 비가 와서 더위가 꺾인 것 같은데 비 피해가 없으면 좋겠습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5-08-07 21:34   좋아요 1 | URL
꼬마요정님, 날씨가 많이 더운데 잘 지내셨나요. 아마 여기도 7월 중순 지나서부터 매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폭염으로 낮 시간이 너무 더우면 한밤중에도 쉬지 않고 울어요. 다른 해에도 7월이면 매미가 오는 것 같은데,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여긴 비가 많이 오지 않았는데, 남쪽은 비 피해가 크다고 들었어요. 폭염이 해제되었지만 오늘도 덥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카스피 2025-08-07 02: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요일에 경인 지방에도 상당한 많은 양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서울에는 그닥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네요.하지만 다른 지역에는 비 피해가 커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그런데 이번 폭우가 가면 또 폭염이 오다고 하니 다시 올 무더위가 무척 걱정되네요.

서니데이 2025-08-07 21:36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네, 이번주 비가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어제도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어요. 서울도 비가 많이 오지 않았군요. 이번엔 남쪽지역에 비 피해가 상당히 컸다고 들었어요. 주말부터 폭염특보가 해제되었지만, 다시 더워질 것 같아요. 올해는 폭염 아니면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인데, 둘 다 불편하긴 합니다.
어제보다 오늘은 조금 더 덥습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5-08-07 04: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또 비 온다고 했는데, 어제 아침에 오고 오늘은 안 오는군요 며칠전에는 밤부터 새벽까지 온다고 나왔는데... 다른 곳도 비 많이 오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다음주에 또 비 소식 있네요 또 걱정할 듯합니다 어제는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꽤 더웠습니다 밤이 되고나서야 조금 나아진 듯합니다 밖에 나가 보니 공기도 조금 시원했어요 여름은 유월부터 팔월까지군요 그래도 여름 많이 남았겠지요 지난해에 오래 더웠으니... 서니데이 님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5-08-07 21:38   좋아요 1 | URL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이번에 비가 많이 온 지역도 있는데, 여긴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고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서 조금 더 더웠어요. 오후부터 저녁이 더워지면 내일이 더 더운 편인데, 오늘은 저녁부터 덥네요. 그래도 지난주 폭염시기보다는 덜 더워요. 그 때는 밤에도 거의 30도 가까이 되어서 정말 더웠어요. 8월이 시작되고 하루하루 참 빨리 지나가네요. 작년도 많이 더웠지만, 올해가 더 길게 더운 것 같습니다. 희선님도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8월 3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7시 23분, 현재 기온은 26.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같이 보이던 폭염경보가 보이지 않아서 보니까 날씨가 달라졌습니다. 오후 조금전까지 더웠는데, 창문 열어보니 바깥의 기온도 다르고, 체감기온도 몇분 사이에 내려가는 것 같아요. 폭염이 사라지고 대신 날씨에는 '호우'가 보이는데, 비가 얼마나 올지 걱정입니다. 


 한시간 전까지만 해도 꽤 더워서 실내 기온이 바깥 기온보다 조금 더 높은 것 같아요. 오후까지는 어제와 비슷하겠지 싶었습니다만, 갑자기 날씨가 달라져서 오늘 저녁에는 열대야가 아닐 수도 있겠어요. 


 조금 전엔 비가 조금 떨어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비는 오지 않고 날씨는 저녁이 되는 시간에 조금 더 흐린 편입니다.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2.4도 낮고, 체감기온은 28.2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72%, 미세먼지는 둘 다 보통((미세먼지 35 보통, 초미세먼지 28 보통)이고, 남동풍 2.1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이고, 오늘은 27도에서 32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폭염경보가 언제 사라진 건지 알 수 없지만, 지난달 25일부터 계속 있었을것 같은데, 갑자기 사라지고 기온이 달라지니까 이상하네요. 날씨를 새로고침하면 잠깐 사이에도 습도가 계속 올라가는 것 같고요.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를 들었더니 달라지는 날씨가 더위가 지나가는 것보다 비 걱정이 먼저 들기도 합니다. 


 비가 그치고 거의 2주 가까이 더웠던 것처럼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까 25일부터 폭염경보였습니다. 25일은 금요일이고, 생각해보니까 전날인 목요일 오전까지만 해도 아침 시간이 그렇게 많이 덥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물론 오전은 더웠지만. 그런데 한주 이상 계속 아침부터 밤까지 더운날이 계속되니까 그냥 계속 더웠던 것 같은 기억만 있습니다. 


 매일 페이퍼를 쓰거나 일기를 쓰면서 기록해두었다면 조금 더 많이 기억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지난 페이퍼가 25일 금요일이었고, 그 사이 더워서 다른 것들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밤에도 거의 30도를 오가는 더운 날씨가 초 열대야라고 하는데, 실내 기온은 체감기온이나 현재 기온과 또 다르게 밤이 되어도 더운 편이었어요. 


 그러는 사이 저녁이 점점 짧아지는 건 많이 아쉽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해가 떠 있는 것도 좋았는데, 그것도 그렇고요. 잊어버리고 살지만 달력을 보니 벌써 시간이 꽤 지나 있습니다만, 체감하는 시간은 또 다른 것 같아요. 하지만 6월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기억하진 못할 거예요.


 이번주 금요일에 8월이 시작되었지만, 마음은 아직 7월이나 6월쯤에서 크게 멀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아침이 되면 8월이 되었다는 것을 오늘보다는 조금 더 많이 생각하게 될 것 같긴 해요.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내일이면 벌써 4일이네요. 폭염이 시작된 이후로는 시간이 더 빠르게 가는 것 같아서, 매일 조금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실제로는 잘 안되고 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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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5-08-04 04: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낮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인터넷에서 앞으로 비가 얼마나 올지 찾아보니 많이 오는 시간도 있었는데, 다 맞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꽤 오기는 했어요 여기는 섬쪽에 많이 온 듯합니다 전남이나 광주에 비 많이 왔나 봐요 지난번에도 많이 왔는데... 여기는 지금 비 안 오는데 아침에 다시 올 듯합니다

팔월 며칠 지나지 않았네요 아직 팔월 많이 남았어요 칠월이 가서 다행이다 싶기는 한데, 팔월은 어떨지 별 일 없이 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5-08-06 17:37   좋아요 1 | URL
희선님, 이번에 비가 많이 오는 곳도 있었다고 하는데, 괜찮으신지요. 며칠전에 비가 왔지만 많이 오진 않았고, 여긴 오늘 비가 조금 왔습니다. 남쪽에는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크다고 들었어요. 주말 저녁엔 조금 덜 더웠지만 월요일부터 다시 더워지네요.
8월이 시작되고 잠깐 사이에 거의 한주일이 지나갑니다. 며칠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으니, 여름도 빨리 지나갈 거예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25-08-05 12: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폭염 이후 이젠 폭우 예상이란 뉴스 머리글을 읽은 적 있네요.
밤중에 비가 많이 내리는 듯 하던데..밤에도 에어컨이랑 선풍기를 켜고 자니까 소음들이 섞여서 무슨 소린지 알 수가 없긴 합니다만..^^
우리 동네는 일요일 밤부터 비가 확 내리곤 비가 드문드문 내렸다 그쳤다 반복 중예요.
그래서 습도가 장난 아니네요.
비가 안 올 땐 비가 좀 내려 열기가 식었음 싶다가도 비가 와서 습할 땐 해가 났으면 싶은 마음의 갈등이 사라지지 않네요.
모쪼록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5-08-06 17:39   좋아요 1 | URL
책읽는나무님 잘 지내셨나요. 올해 여름에는 폭염 아니면 비가 많이 오는 날씨 같아요. 지난 밤부 여기는 비가 조금씩 오고 있는데, 많이 오진 않지만 습도가 높아요. 에어컨이 없으면 밤에도 30도 가까이 되니까 많이 덥네요. 밖에는 매미 소리도 크게 들리고 에어컨 소음도 크게 들립니다.
조금 전까지 비가 왔는데, 잠깐 사이에 그치고 더워지네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5-08-06 10: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보니 창문이 촉촉이 젖어 있어 비가 왔구나 했답니다. 이제 폭염이 물러나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저녁이 점점 짧아지는군요. 여름의 좋은 점은 퇴근할 때도 환하다는 거래요. 우리 딸이 하는 말이. 출근할 때도 환해서 좋대요. 겨울엔 컴컴할 때 일어나서 출근해야 한다는군요.
그러고 보니 여름의 좋은 점이 많습니다. 옷도 가볍고 시원한 바람이 주는 쾌감도 있고 푸른 나무들도 실컷 볼 수 있고... 워낙 덥다 보니 여름의 좋은 점을 느낄 여유가 없을 뿐인 것 같아요.
이 여름도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으니 폭염으로 인한 우리의 고생도 끝날 일이 멀지 않았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 잘 챙기며 지내세요.^^


서니데이 2025-08-06 17:43   좋아요 0 | URL
페크님 잘 지내셨나요. 여긴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조금 전까지 비가 와서 습도가 높았는데, 잠깐 사이에 해가 환하게 비치고 매미가 크게 웁니다. 여름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낮이 길어지는 것을 저도 좋아하는데, 8월이 되니까 조금씩 저녁이 일찍 찾아옵니다. 벌써 아쉽기 시작해요. 여름이 너무 덥지만 않으면 가벼운 옷을 입는 것도 좋고, 시원한 과일들 맛있는 시기라는 것도 좋고, 좋은 건 참 많은데, 비가 너무 많이 오고 폭염이 심해서 올해는 다들 고생이네요. 그래도 이제 8월이 되었으니 남은 여름 즐겁게 보내세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8월 2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8시 36분, 현재 기온은 28.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페이퍼가 한주 전 금요일이었는데, 잘 지내셨나요. 그 사이 날씨는 여전히 매일 같이 덥고 그리고 시간은 7월에서 8월이 되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또는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정신없이 7월이 지나고 8월이 되었는데, 폭염이 오래 지속되고 열대야가 계속되는 중이예요.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열대야는 여름이면 찾아왔지만 점점 더 날짜가 길어지고 그리고 온도도 너무 올라가는 것 같아요. 한밤중에도 기온이 거의 30도에 가깝거나 또는 보다 올라갑니다. 체감기온으로 보면 30도가 넘는 날도 있었어요. 실내 기온도 냉방을 하긴 하지만 금방 더워지고요. 


 폭염경보가 시작된 지 한참 되었는데, 이번주엔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내려갈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번주도 계속 더웠고, 날짜 감각도 매일 같은 날이 반복되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만, 그러는 사이에 저녁 해가 지는 시간이 조금씩 빨라지는 것을 보니 이제 진짜 7월이 지나고 8월이 되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구름많은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2도 낮고, 체감기온은 29.8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65%, 미세먼지는 27 좋음, 초미세먼지는 21 보통 이고, 북서풍 1.6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27도에서 33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날씨를 보면 한주의 날씨를 예상할 수 있는데, 최저 최고 기온을 보면 27도 전후로 나오지만, 실내 기온은 또 달라서, 아침에도 거의 30도 전후의 날씨입니다. 가끔 밖에 나오면 잠깐이긴 하지만 그렇게 많이 덥지 않은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바람이 불고 그늘이 있는 곳이면 그렇습니다. 바깥은 많이 더울 거라는 생각을 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러다 에어컨이 냉방이 되어 시원한 곳에 있다가 나올 때면 금방 안경이 뿌옇게 될 정도로 온도차가 있는 날씨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에도 몇번씩 얼음 가득 넣은 아이스커피나 보리차를 마시게 되고요, 얼음은 금방 녹고, 자주 마셔서 냉장고 안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아이스트레이를 꺼내서 새 얼음을 채워둡니다. 에어컨도 쓰는 시간이 길지만, 선풍기는 거의 매시간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덥긴 하지만 매일 할일들은 하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열대야 때문에 그런 것일수도 있어요. 올해만 그런 게 아니라 너무 더울 때 조금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면 안되지 싶어서 신경쓰긴 하는데,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게 조금 그래요. 하지만 올해는 조금 많이 덥고, 그리고 더위 때문에 다른 것들을 생각할 여유가 적고,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가다보니 날짜가 벌써 많이 지나서 8월이 되는 어제는 기분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우면 아스팔트도 녹는다는데, 어제는 저녁에 잠깐 나왔다가 도로 옆에 서 있는 플라스틱이 쓰러진 것을 보았습니다. 설마 녹은 거 아니지? 다른 건 잘 있는 걸 보니, 아마도 아닐 것 같지만, 순간 그런 생각이 든 걸 보면 요즘 날씨가 많이 덥긴 했나봐요. 


 오후에 인터넷 검색하다 본 건데, 내일 아니면 모레, 비가 많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잊고 있었는데, 7월 폭염에서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심각했던 며칠이 있었던 것이 생각났어요. 지난번 비 때문에 피해 지역이 많은데,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이번주도 한주 내내 폭염이었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8월 1일 찍은 사진. 

더워서 그런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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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2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08-02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08-02 2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25-08-03 01: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건 더워서 녹은 것이 아니라 누가 불법 유턴하면서 밟고 지나가서 저리 된것이에요.역시나 무더운 한주였는데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부내셔요^^

서니데이 2025-08-03 19:19   좋아요 0 | URL
어쩐지 이상했어요. 비슷한 모양이 여러개인데 하나만 저렇거든요.
너무 더워서인지 뭐든 다 녹을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날씨가 오늘도 많이 더웠는데, 조금 전부터 기온이 내려가서 덜 더워요.
오늘 저녁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5-08-03 0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08-03 1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선 2025-08-03 16: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새 더워서 제주도에서는 단호박이 볕에 익어 버렸다는 말이 있더군요 달걀도 익힐 수 있는 더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더우면 채소 피해가 많겠습니다 채소값 올랐다는 기사도 봤네요 비가 오면 많이 와서 걱정이군요 비가 와도 피해가 없으면 좋을 텐데...

서니데이 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5-08-03 19:23   좋아요 0 | URL
너무 더우면 단호박이 익울 수도 있군요. 제주도는 열대야도 다른 지역보다 일찍 시작해서 더 많이 더웠을거예요. 7월에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크고, 또 폭염이 있어서 요즘 물가가 많이 영향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엄마 말씀이 비싸서 시장에 가도 살 게 없대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더니 조금 전부터 바깥이 조금 덜 덥습니다.
폭염도 힘들지만 비 소식도 걱정이네요.
희선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