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토요일입니다. 따뜻하고 좋은 하루였어요. 오늘도 잘 보내셨지요??

조금 전에 뉴스에 한줄 자막으로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쓴 작가의 별세 소식이 있었어요. 예전에 나온 책이고 영화로도 만들어진 책이라서 아마도 이 책 읽어보신 분 계실거예요. 저는 대충 스토리만 기억나네요.^^

내일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어제 아니면 오늘, 저희집엔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같이 보고 싶어서 사진 찍었어요.

오늘같이 따뜻한 날은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아요. 3월도 중반에 가까워지니 이런 따뜻한 날은 조금 더 많아지겠지만, 그래도 반가웠어요. 오후에는 시내 서점에 구경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날이었어요. ^^

내일은 일요일이예요. ^^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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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 2017-03-11 2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꽤 오래전에 읽었어요. 영화로도 봤는데.. 아무 기억도 없.. 꽃 사진은 그림 같이 나왔네요.. 즐건 토욜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7-03-11 20:25   좋아요 1 | URL
오래된 책이라서 저도 그래요.^^;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꽃이 피는 것 같아요. 네. 고맙습니다.
쿼크님도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

yureka01 2017-03-11 21: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남은 주말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서니데이 2017-03-12 15:19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유레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cyrus 2017-03-11 23: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말 잘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7-03-12 15:1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cyrus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겨울호랑이 2017-03-12 00: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평안하니 주변에 올라온 새싹들이 더 잘 보이네요^^: 날이 풀려서인지 마음이 풀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부터 봄을 더 느끼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서니데이님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서니데이 2017-03-12 15:20   좋아요 1 | URL
주말 기온이 많이 올랐어요. 낮기온이 12도 가까이 되는 듯 해요.
겨울호랑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날씨 따뜻하네요.^^

아침부터 휴대전화가 고장인 모양이예요. 오전부더 문자가 수신이 되지 않아서 알았는데, 그래서 지금까지 바빴습니다만, 수요일까지는 통화나 문자 데이터 등 기능은 쓸 수 없어요. 벌써부터 어쩐지 불편하네요. ;;

오늘은 헌법재판소에서 최종결정이 있었는데, 아직 뉴스를 접하지 못해서 궁금하네요. 오늘부터 신문과 방송 인터넷 등 여러 가지로 뉴스는 계속해서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뭐라도 조금 먹어야겠어요. (전화기 고장 때문에 아침부터 뭐든 다 밀리는 것 같아요. ;;)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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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3-10 19:0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 서니데이님 박근혜 파면을 축하합니다 ㅋ

서니데이 2017-03-10 19:33   좋아요 2 | URL
뉴스 계속해서 보고 있어요. 오늘은 계속 나올 것 같네요.
네. 겨울호랑이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

2017-03-10 1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10 20: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쿼크 2017-03-10 20:20   좋아요 1 | URL
고객센터 가셔서 임시폰 달라 그러세요.. 일단 전화는 써야하니까요.. 낼 오전에 꼭 가보세요.. 토욜 오전까지는 할꺼에요.. 아 서비스센터요..

2017-03-10 2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쿼크 2017-03-10 20:32   좋아요 1 | URL
단순히 유심 문제면 다행이네요..

2017-03-10 2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7-03-10 21:1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폰 고장이군요.그렇다면 며칠 폰 내려 놔도 됩니다..이참에 폰에서 기쁘게 해방을 ~~~

서니데이 2017-03-10 21:53   좋아요 0 | URL
전화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고장나니까 오늘은 번거로운 일이 많았어요.;;

해피북 2017-03-10 21: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공 폰고장에 불편하시겠어요~~ 불편하시겠지만 수요일에 잘찾으시길 바래요~ 그리공 오늘은 참 행복한 밤이네요 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7-03-10 21:55   좋아요 0 | URL
유심이 고장인 것 같다는데, 그걸로 되면 좋겠어요. 해피북님도 좋은밤되세요.^^
 

3월 9일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바람 많이 부는 날이예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이번주에는 WBC 가 시작되어서 이스라엘, 네덜란드에 이어 오늘은 대만과 경기를 하고 있어요. 6:0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5회초 8:5입니다. 야구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WBC가 반가울 것 같긴 한데,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전을 모두 졌기 때문에 아마 1라운드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아요. 오늘이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어서 조금 전부터 보고 있어요. ^^

축구는 빨간색, 야구는 파란색이네요.^^

조금 전에 집 근처 슈퍼에 다녀왔는데, 달이 아주 밝았어요. 보름달도 아닌데 선명하고 가까이 있는 것 같은, 그래서 달표면의 검은 무늬가 보이는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 신기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달이 하늘에 떠 있는 건 알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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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3-10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오목/볼록 느낌의 미니어처 느낌나서 재밌네요ㅎㅎ;
달님 안녕하니 문재인 후보 생각이ㅎ

서니데이 2017-03-10 00:32   좋아요 1 | URL
달님 그림책이 아니라 사진에서 입체감을 찾으셨군요.^^ 야구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

꿈꾸는섬 2017-03-10 05: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이들 어릴때 마르고 닳도록 보던 책 반갑네요. 달님 안녕!
서니네이님도 안녕!
꽃샘추위가 은근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7-03-10 05:10   좋아요 1 | URL
달님 그림이 있는 책이라서요.^^
꿈꾸는섬님의 서재에 다녀오는 길이예요. 요즘 날씨가 은근히 추워요. 꿈꾸는섬님도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2017-03-10 0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10 0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3월 8일 수요일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8시 뉴스를 하고 있을 시간인데요, 그것도 거의 끝나갈 시간 같아요. ^^

오후에 갑자기 생각나서 정리를 시작했는데, 버려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았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덜 살 걸 그런 생각이 드는 것도 있었지만, 정리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불어나는 걸까 하는 기분도 조금은 들었어요. 오늘은 엄마가 도와주셔서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조금 힘들었어요. 정리는 한 번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상태를 유지하려면 부지런히 치워야 하는 것만 같은 기분, 오늘도 또 느꼈어요.

갑자기 정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든 건 아침에 ‘게으름도 습관이다‘라는 책을 읽었기 때문인데, 어쩐지 정리되지 않은 공간부터 바꾸어보고 싶어서였어요. 엄마가 하시면 금방 되는데, 저는 쉽지 않아요. 하지만 쓰지 않는 물건을 정리하는 기분은 괜찮네요.^^

냉장고에 천하장사 소세지가 하나 남아있어서 반가웠어요. 하나 있어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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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3-08 21: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ㅋㅋ 서니데이님도 천하장사를 좋아하시는 군요^^: 추억의 소세지라 반갑네요. 편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7-03-08 21:21   좋아요 1 | URL
네.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
겨울호랑이님도 알고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쿼크 2017-03-08 22: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소세지... 제가 예전에 1년 정도는 항상 2-3개는 가방안에 꼭 넣어갔고 다녔어요..ㅎㅎ.. 길냥이 주려고요... 제 프사에 있는 애도 이거 먹고 컸죠..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넜지만요.. ㅠㅠ.. 소세지 보니 냥이 생각 나네요.. ^^

서니데이 2017-03-08 22:38   좋아요 1 | URL
쿼크님에게는 천하장사 소세지는 고양이 간식이었네요.
연육성분이라서 좋아하는 거군요. 소세지를 고양이가 먹어도 괜찮은가요?? ^^

쿼크 2017-03-08 22:40   좋아요 1 | URL
음... 주면 안되는 거였나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 음.. 고양이 안보이면 저도 먹었어요... ㅎㅎ..

서니데이 2017-03-08 22:41   좋아요 1 | URL
저도 잘 몰라서요.^^;
저 소세지 간식 맛있잖아요.^^

쿼크 2017-03-08 22:42   좋아요 0 | URL
네.. 맛있죠.. 냠냠..

2017-03-08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08 2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7-03-08 23: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오늘의 일용할 양식은 천하장사 쏘세지 였네요...반갑다능..ㅋ 편한 밤 만나시길~~~~

서니데이 2017-03-09 00:38   좋아요 0 | URL
냉장고에 하나 남아있어서 얼른 사진찍고 먹었어요.^^
네. 고맙습니다. 유레카님도 좋은밤되세요.^^

순오기 2017-03-09 00: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문득 정리하고 싶어지면 바로 하는 실천력을 가진 사람은 결코 게으른 게 아니죠~^^ 소세지는 고양이도 먹고 사람도 먹고~♥

서니데이 2017-03-09 00:42   좋아요 0 | URL
정리를 매일 하면 일이 아닌데 이렇게 생각날 때 하게 되면 약간 하기 싫어질 때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날 때라도 하려고요.^^;
순오기님 좋은밤되세요.^^

양철나무꾼 2017-03-09 18: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정리는 열심히 하는데 버리는 걸 못해요.
사물을 의인화하는 버릇이 있어서,
제가 그리되는 것도 아닌데,
버림받는다고 생각을 해버려요.
요즘, 아니 얼마 전부터 많이 노력하고 그래서 나아지고 있는데 아직 갈길이 멀어요~ㅠ.ㅠ

천하장사 소시지 안에 치즈 박힌게 더 맛나다는...ㅋ~.

서니데이 2017-03-09 20:01   좋아요 1 | URL
저도 버리는 게 쉽지 않아요. 어떤 건 한동안 안 써서 버리면 바로 필요하기도 하고, 버리려면 하나하나 살펴봐야해서 쉽지 않더라구요. ^^;
한 물건을 오래 쓰면 그 물건과 이어지는 기억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버리기 힘든 것이 있는 것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정리를 하고 나면 공간이 비어 있는 게 기분 좋긴 해요.^^
천하장사 소세지도 종류가 여러가지인가봐요?
양철나무꾼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AgalmA 2017-03-10 00: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소세지 사러 나가야 하나...(시계 본다)... 잠 안자기로 유명한 내 친구 편의점은 많이 갖고 있겠지. (이 댓글 소설 실패!)

서니데이 2017-03-10 00:34   좋아요 1 | URL
밖에 나가기 좀 추울거 같은데요.^^;

AgalmA 2017-03-10 00:38   좋아요 1 | URL
음...뭐더라... 병 주고 약은 안 주고 약 사먹으러 가지 말라고.....쿨럭쿨럭~~~

서니데이 2017-03-10 00:40   좋아요 0 | URL
??

AgalmA 2017-03-10 00:42   좋아요 0 | URL
소세지 사 먹고 싶게 만들고는 밖에 추울 거 같으니 소세지 사 먹으러 안 가는 게 좋을 것이다 말하는 걸 두고, 병 주고 약은 안 준다 말한 것ㅎ

서니데이 2017-03-10 00:42   좋아요 1 | URL
아아. 그런 말씀이시군요.
이건 이틀전의 페이퍼니까요.;;

AgalmA 2017-03-10 00:43   좋아요 1 | URL
그렇죠. 밤에 본 제 잘못이죠. 제가 참 타이밍이 그러하죠. ㅎㅋㅎ;;;

서니데이 2017-03-10 00:44   좋아요 1 | URL
야식 먹고 싶을 시간 되긴 했어요. 저도 컵라면 먹고 싶더라구요. ^^

AgalmA 2017-03-10 01: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변에 gs 25가 많아서 거기 자주 가는 편인데, 어제는 gs25에 물건이 거의 떨어져서 cu 갔더니 김밥 종류가 엄청 많아서 깜놀~ 이것저것 담다보니 그냥 식당가서 사먹을 돈ㅎㅎ; 그러나 새벽이기에 편의점은 역시 내 친구...

서니데이 2017-03-10 00:50   좋아요 1 | URL
저희집 근처에는 편의점이랑 분식점이 나란히 있는데 가격도 비슷해요. ^^
더 늦기전에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계속 생각나서 두 시간 뒤에 가는 것보다는요. 저도 고민되네요.^^;

AgalmA 2017-03-10 01: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천하장사 프리미엄으로 우물우물 중... 원 플러스 원이라 두 개~ 웅캉컁

서니데이 2017-03-10 01:09   좋아요 1 | URL
사오셨군요.^^
저는 컵라면 먹으려고 물 끓이고 있어요.^^
 

3월 7일 화요일입니다. 아침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영하3도 라고 해요. 출근하시는 길, 그리고 학교가는 길이 조금 추울 것 같은 아침입니다.

지난 주말을 떠올리면 추운 날이지만, 얼마전이 되어 버린 2월 시기를 떠올리면 그냥 보통 날씨 정도 아닐까 합니다. 기온도 많이 오르고 해도 길어져서 낮이 길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요즘 저희집에는 지뢰찾기가 갑자기 유행하는 중입니다. 저는 아니고 저희 엄마가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이 게임은 단순한데 한 번 시작하면 계속해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사이 시간이 훌쩍 지나 있고요.^^;

윈도우os버전에 따라 지뢰찾기 게임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생각이 나서 찾아봤더니 휴대폰에서 할 수 있는 지뢰찾기가 있습니다. 스크린샷 찍으려고 아침에 해봤는데, 마우스를 쓰는 것과 달라서 속도는 그다지.^^;

갑자기 나오는 지뢰같은 불운은 잘 피하시고,
기분좋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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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3-07 08: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자존감 수업은 전에 읽고 다시 읽는 책인데, 생각보다 조금씩 읽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까지는 그래도 다 읽었으면 좋겠는데요.^^;

AgalmA 2017-03-10 00:32   좋아요 1 | URL
왜 두 권을 올려 놓으셨나 했더니 다시 읽어서ㅎㅎ

컨디션 2017-03-07 09: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예전 오락실 테트리스를 끝으로 게임생활 접은 사람인데ㅎㅎ 엄마께서 지뢰찾기를 하시는군요. 고스톱 보다는 확실히 젊은 게임인듯요.^^ 깃발을 뽑나요. 꽂나요. 전 이게 궁금..ㅎ

서니데이 2017-03-07 14:11   좋아요 0 | URL
아. 이건 제가 사진 올리려고 휴대폰에서 한 거예요. 원래 윈도우 안에 있는 게임이니까, 한번 해보세요. 규칙이 간단해요. 빈칸에 지뢰 위치로 추정되는 자리에 깃발을 선택합니다. ^^

겨울호랑이 2017-03-07 09: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뢰찾기처럼 행운을 찾는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7-03-07 14:12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겨울호랑이님도 좋은하루되세요.^^

2017-03-07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07 1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7-03-07 10: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곳은 어제보다 더 칼바람이 쌩쌩 불고있어요~~ 아침에 털부츠 신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신었는데 신기 잘한거같아요 ㅋ추억의 지뢰찾기게임 재밌죠 ㅎ 저도 한때 열심히 찾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17-03-07 14:15   좋아요 0 | URL
여기 오늘 많이 추워요. 오후가 되어도 바람이 차가워요.
저 게임 컴퓨터 안에 있으니까 다들 한번씩은 해봤을 것 같은데, 그렇게 잘 하는 건 아니어도 계속하게 되어서, 그게 조금 문제예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쿼크 2017-03-07 14: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뢰찾기 하시는 어머님... 귀여우세요..ㅎㅎ

서니데이 2017-03-07 14:20   좋아요 1 | URL
요즘 열심히 하셔서 기록이 좋아지는 중이예요.^^

cyrus 2017-03-07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마트폰 나오기 전에는 컴퓨터로 지뢰 찾기 게임을 많이 했어요. 생각해보니까 이 게임 안 한지 진짜 오래됐어요. 학창 시절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교실 컴퓨터로 지뢰 찾기를 많이 했는데, 매점 빵 내기를 걸었어요. 운 좋으면 빵 얻어 먹을 수 있었어요. ^^

서니데이 2017-03-07 14:51   좋아요 0 | URL
예전에 많이 하셨군요.^^ 그러면 지금도 잘 하실지도요.^^ 간단해서 더 계속해서 문제인 게임이었는데, 내기에서 이길 정도라면 1분 안쪽 기록이실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