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소복하다 - 12g, 7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라딘 이달의 커피라서 구매합니다. 좋은 맛과 향을 기대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2월 30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11분, 현재 기온은 5.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전에 바람이 세게 불었다고 하는데,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갔어요.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9도 높고, 체감기온은 2.3도로 현재 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70%, 미세먼지는 60 보통, 초미세먼지는 39 나쁨 이고, 서풍 4.3 m/s로 표시됩니다. 오늘은 4도에서 9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매일 아침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었는데, 오늘은 기온이 그래도 덜 낮은 편이네요. 최저기온이 영상 4도인데, 내일은 최고 기온이 영상 2도니까, 오늘의 최저기온보다 낮아요. 낮기온이 9도 가까이 올라갔다고 하니까 최근 기온을 생각하면 오늘이 조금 더 따뜻한 편이었고요, 내일은 아침에 영하 3도 낮기온은 영상 2도 정도니까 오늘보다는 추울 것 같습니다.


 오전에 잠깐 외출하고 돌아오신 부모님 말씀이, 춥지는 않은데 바람이 아주 세게 분다고 했었어요. 날씨가 추운 느낌이 적었지만, 점심에 잠깐 과일 씻으려고 찬물을 틀었더니 너무 차가워서 믿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지금도 기온이 영상인 걸 보면, 오늘은 조금 더 따뜻했고, 그리고 어제보다 미세먼지 수치는 더 올라간 날이었네요. 


 연말이 되면 늘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올해는 조금 더 컸어요. 그런 날도 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남았네요. 새해가 시작되면 또 다른 마음이 될 수 있을까, 오늘은 그 생각이 조금 더 드는데, 내일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독감과 감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추가 : 폐업인사 드립니다. 


 오늘 오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소잉데이지"를 폐점했습니다.

 2014년에 시작해서 올해로 10년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하고 싶기도 했지만, 아쉬울 때 그만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올해가 가기 전 정리하기로 정했습니다. 10년 전 가을, 처음 시작하던 날들이 며칠 전의 일 처럼 기억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처음 해보는 것들의 계속이었습니다. 정리를 마치며 하나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가게를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희선 2024-12-31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다른 날보다 따듯했던 것 같아요 새벽엔 추웠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추울 것 같기도 합니다 조금 전까지 바람 세게 불었는데, 지금은 안 붑니다 십이월 마지막 날인데 그런 느낌이 덜하기도 하네요 예전보다 덜 추워서 그런 건지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그런 건지...

소잉데이지 정리하기로 하셨군요 끝나는 게 있으면 시작이 있기도 하겠지요 서니데이 님 2024년 마지막 날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희선
 

12월 29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38분, 현재 기온은 2.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 날씨가 조금 추운 편이었는데, 어제보다 조금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오후엔 갑자기 흐려지는 날씨가 되었는데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구름많음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5.1도 높고, 체감기온은 0.1도로 현재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68%, 미세먼지는 30 좋음, 초미세먼지는 22 보통, 남동풍 2.4m/s 로 표시됩니다. 오늘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체감기온은 그보다 조금 더 낮은 편입니다.


 어제는 페이퍼를 쓰지 못했고, 오늘이 되니 연말의 남은 날이 오늘 포함 겨우 3일입니다. 지난주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부터는 거의 다 끝난 기분으로 며칠째 지나가고 있어요. 내일이 되면 또 연말의 분위기가 올 것인지, 아니면 곧 시작하는 새해 느낌이 앞당겨 올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새해는 수요일부터 시작되고, 내일은 아직 오늘에서 이어진 2024년의 남은 날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사고 소식으로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오전 9시 조금 지난 시간에 전남 무안공항에 제주항공 소속 여객기 사고가 발생해서 계속 속보로 관련 소식이 나오고, 텔레비전에서는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탑승자 181명중 179명이 사망하고, 2명이 구조되었는데 생존자는 객실 승무원으로 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항공기 사고 중 역대 최대의 피해라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며, 착륙 순간을 찍은 영상도 나왔습니다. 


 오늘 저녁 속보로, 정부에서는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고 하고,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차 회의에서 정부의 국가애도기간을 정했다고 하며, 사고현장과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 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 공직자는 애도 리본을 달게 될 예정이라고 하며, 국토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설치되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고, 무안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통합지원센터를 현장에 설치 운영하여 지원한다고 합니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뉴스를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서곡 2024-12-29 22: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뉴스 보는 게 괴롭습니다 함께 명복을 빕니다...

서니데이 2024-12-29 22:11   좋아요 1 | URL
네 저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선 2024-12-30 01: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런 사고가 일어나다니 슬프네요 세상을 떠난 분들 식구는 무척 마음 아프겠습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4-12-30 21:11   좋아요 1 | URL
이번주 1주간 국가애도기간이 될 거예요.
많은 분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12월 27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7시 20분, 현재 기온은 영하 1.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도 벌써 금요일입니다. 이번주는 올해 마지막 주말이예요.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지나면 2024년은 지나간 해가 됩니다. 크리스마스를 지나면 아주 빠르게 올해가 지나가는데, 올해는 그 속도가 더 빠른 것 같습니다. 


 날씨는 뉴스에서 들었던 것처럼 어제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낮에도 체감기온이 많이 낮았습니다. 흐린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1.5도 높고, 체감기온은 영하 5.6도로 현재 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71%,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25 좋음, 초미세먼지 7 좋음)이고, 서풍 3.6 m/s로 표시됩니다. 오늘은 영하 6도에서 1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낮에 청소기 돌리면서 베란다 문을 열었더니 차가운 바람이 실내로 들어오는데, 체감기온이 많이 낮은 느낌이었어요. 낮이고 햇볕도 좋은 시간이었지만, 잠깐 사이에 실내가 따뜻한 느낌이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뉴스에서 오늘 낮 최고기온이 서울 기준 영상 1도로 나왔지만, 체감기온은 그보다 더 낮았을 것 같아요. 지도에서 일부 지역은 파란색으로 한파 표시가 있었는데,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이었고, 서쪽 해안으로 눈이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여긴 눈이 많이 올 것 같지는 않아요. 춥긴 해도 한파는 아니고, 눈이 올 수는 있어도 많이 오지는 않을 것 같은,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추운 것 같은 날씨입니다. 


 다른 해도 시간은 빨리 가는 편이지만, 올해는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11월이 되었을 때, 연말이 가까워지는 느낌이 빠르게 느껴졌는데, 크리스마스도 지났으니, 이제 남은 날은 정말 조금 남았네요. 이번주가 지나고 나면 다음주 이틀이 남았지만, 지나오는 속도를 생각하면 이틀은 잠깐 사이에 지나갈 거고, 그리고 또 새해가 되겠지, 싶습니다. 


 연말에 남은 날이 많지 않지만, 하고 싶은 일들이 있으시다면 남은 날들에 꼭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되지 않아서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도 있지만, 또 내년에 이어서 해야 할 일들이 없지 않지만, 하지 않으면 아쉬울 일들이라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해보면 그 시간에 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나을 것 같거든요. 또는 내년이 되어 시작하는 것이 더 좋다면 며칠만 기다릴 수도 있겠고요.


 올해는 계획이 잘 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주, 그리고 연말부터는 내년의 계획을 조금 더 생각해보고 싶어요. 작년에도 마음은 많이 있었겠지만, 잘 되지 않았으니, 올해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아는데, 그래도 해보고 싶어요. 아니, 안하면 안되니까 해야 할 것 같아요. 내년이 아직 오지 않았고, 아직은 올해가 며칠 남았으니, 올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그것도 꼭 하고 싶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2월 24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5시 01분, 현재 기온은 1.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이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날짜가 너무 빨리 가서 적응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이제 올해는 거의 1주 정도 남았고, 날씨는 꽤 추워졌습니다. 지난 주말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가 어제는 조금 덜 추웠는데, 오늘은 다시 기온이 차가워지네요.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니, 겨울철 삼한사온이 맞나봐요.


 오후에 햇볕 좋은 시간이 있긴 한데, 그렇게 길지 않아요. 잠깐이지만, 아주 환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오늘이 추운 날이라는 걸 잊습니다만, 금방 저녁이 되네요. 오늘보다는 어제가 더 오후에 햇볕이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도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영상이지만 같은 시간 어제보다 2.3도 낮고, 체감기온은 영하 1도로 현재 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43%,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25 좋음, 초미세먼지 12 좋음)이고, 남서풍 2.6 m/s로 표시됩니다. 오늘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내일이 크리스마스니까, 오늘은 전야인데, 교회나 성당에 행사 있어서 가시는 분들 계실거예요. 밤에 추우면 좋지 않은데, 많이 춥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주간 날씨를 보니까 그래도 주말처럼 춥지는 않을 것 같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따뜻할 것 같아요.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의 날씨니까 오늘보다 기온이 높고, 목요일 오후 아니면 금요일부터 기온이 다시 내려갈 것 같은데요. 다음주 날씨를 보니까 따뜻한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찌만, 현재 기온이 낮에는 잠깐 영상으로 올라가는 날이 있어서, 그렇게 춥지 않을 수도 있고, 잘 모르겠어요. 현재 기온은 그렇지만 체감기온은 지금도 영하거든요.


 올해가 1주일 가까이 남았고,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면 평일은 4일 가까이 남았네요. 밀린 것들이 있다면 올해 안에 할 수 있을까, 생각보다 잘 안되는 것들 많은데 잘 모르겠습니다만, 올해 안에 할 수 있는 것들은 할 수 있는 한 올해 끝내고, 내년엔 새로운 것들을 할 수 있게 준비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잘 안되고, 쉽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 계획이 부실해서 성과가 좋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이 지나는 시기부터, 그 생각은 들기 시작했는데, 금방 조정이 잘 되지 않았고, 연말이 되어갑니다. 아쉬움도 많고, 부족함도 많았지만, 올해가 지나고 내년엔 조금 나은 방향을 볼 수 있도록 연말을 준비하고 싶어요.


 날씨가 추워서 한파 소식도 나올 것 같았는데, 지도를 보니까 중부지역 일부만 파랗게 표시가 되어 있고, 대부분 지역은 그렇게 춥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올해 한파 주의보 안내가 없었던 것 같은데, 대설은 몇 번 본 것 같아요. 지난 11월에 눈이 많이 왔던 날부터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그 사이 거의 한달이 지나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이 크리스마스예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서곡 2024-12-24 1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서니데이 2024-12-24 19:12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서곡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희선 2024-12-27 03: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성탄절이 지나면 한해가 거의 다 간 거나 마찬가지네요 오늘까지 넣으면 닷새 남았지만... 닷새라도 잘 지내면 좋을 텐데, 바로 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이번 겨울 많이 춥다더니 그렇게 춥지는 않네요 많이 춥지 않아도 게으르게 지내는군요 오늘이 가면 주말이군요 서니데이 님 다음해에 좋은 계획 세우고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4-12-27 19:19   좋아요 1 | URL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네, 전에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서 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11월부터 연말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제 주말 지나고 나면 거의 올해가 끝나게 될 텐데, 날씨는 춥고, 연말이라 그런지 조금은 쓸쓸한 기분도 듭니다. 이번주도 벌써 금요일이예요. 따뜻한 주말 보내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