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킹제이 헝거 게임 시리즈 3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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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캣칭파이어 까지 읽게된 이상 모킹제이까지 읽었다. 

25주년 헝거게임에서 캣니스가 역장의 틈으로 칼을 던지는 바람에 헝거게임이 중단되고 12번 구역은 캐피톨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리고 75년전 이미 붕괴되었다고 알려진 13번 구역에서 12번구역의 생존자를 받아들였다. 

캣니스와 프림, 캣니스의 어머니 , 게일도 13번 구역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한편 피타는 캐피톨에서 잡아가버렸는데.. 

캐피톨을 멸망시키기 위해 캣니스는 자청하여 모킹제이가 된다. 그리고 각 구역을 방문하며 힘을 모으기 시작한다. 

글이 마무리 되면서 캐피톨과 반군들의 전쟁, 캣니스의 정확한 마음이 드러나는 3권인데 둘다 확실하게 설득력있는 결말은 아니고 대충 단정지어버리는 결말이 되어서 그게 좀 아쉽다. 

그리도 세권을 읽는동안 정신없이 시간이 간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피타보다는 게일이 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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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칭 파이어 헝거 게임 시리즈 2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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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헝거게임을 읽고 나서 그 다음 속편이 있고 총 3부작이라는 것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승한 캣니스와 피타가 어떻게 되는지 게일과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해서 읽지 않을수 없었다. 

헝거게임에서 공동 우승한 캣니스와 피타는 우승자투어를 하게된다. 

피타와 연인인것처럼 해서 우승했지만 그 이후로 둘 사이에는 발전이 없었고 그렇다고 게일과 더 진전이 있는것도 아닌 캣니스. 게일과는 예전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투어 날 스노우대통령이 캣니스의 집을 방문했다. 

캣니스 때문에 각 구역에서 반란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우승자투어때에 연기를 잘해주어 반란을 막아주길 당부한다. 

우승자투어를 잘 마치고 캣니스는 정말 피타와의 결혼식 준비를 하게 되고 그 와중에 헝거게임 75주년을 맞이하여 25주년 특집이 열리게된다. 

대통령이 TV에 나와 "현존 우승자 중에서 남,녀 조공인을 뽑는다" 는 내용을 발표한다. 

12번 구역에서의 여성우승자는 캣니스가 유일한데 캣니스는 당연히 헝거게임에 나가게 된다. 

대통령이 꾸민일일까? 아니면 예정되어 있던 규칙이었을까?  

또 다시 헝거게임에 나가게 된 캣니스 이번에는 목숨이 무사할지 궁금해하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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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넘버 포 2 - 생명을 주관하는 소녀, 넘버 세븐 로리언레거시 시리즈 2
피타커스 로어 지음, 이수영 옮김 / 세계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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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구입했다 

1권에서 식스와 만난 넘버 포는 오하이오주를 떠날수 밖에 없는데.. 

샘도 그들의 여정에 함께 한다.  

2권에서는 새로운 인물인 세븐 여자아이의 이야기도 나온다. 

수도원에서 살며 정체를 숨기고 있는 세븐의 이야기와 넘버포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나온다. 넘버 포는 넘버 식스에게서 많은 정보를 얻는다. 

넘버 세븐은 지루한 수녀원 생활중 친구 아델리나를 만난다. 

넘버 포는 모가도어 인들의 공격을 받아 로리언 함을 빼앗기고 함을 찾기 위해 식스가 알려준 모가도어 인들의 본부로 향한다. 

그곳에서 넘버 나인 남자아이를 만나게 된다. 

모가도어 인들이 세븐의 위치를 알아내어 추적을 하고 세븐은 탈출한다. 

그 과정에서 아델리나가 넘버 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더더욱 흥미 진진해져서 3권이 너무 너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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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1-10-22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님아 아델리나가아니라 엘라에요

헤스티아 2011-10-23 18:35   좋아요 0 | URL
아 그래요? 잠깐만요..
헉.. 그러네요. 책 찾아봤더니 제가 헷갈렸나봐요.
아델리나는 넘버 식스의 세판 인데.. 엘라가 맞네요^^

ㅇㅇ 2011-10-27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넘버식스의세판은 카타리나 아닐까요

헤스티아 2011-10-27 11:29   좋아요 0 | URL
세븐의 세판이요. 식스가 아니라. 잘못썼네요
 
구텐베르크의 조선 3 - 르네상스의 조선인
오세영 지음 / 예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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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원과 이레네는 마인츠시민이 되고 결혼도 하게 되었다. 

푸스트형제들과의 소송으로 구텐베르크 인쇄소밖에 남지 않은 석주원은 인쇄소의 미래를 위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피렌체로 떠난다. 

말레이누스 수도사가 피렌체의 플라톤 아카데미에서 부설인쇄소를 건립키로 했다는 소식을 석주원이 접한것이다. 

피렌체에서 다시 한번 푸스트 형제들과 맞붙게 된 석주원. 

서로 적이자 경쟁상대인 두 인쇄소의 싸움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그 싸움을 치르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의 인연도 생기는데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고 다양한 장소와 사건이 등장하는 이 소설. 

처음에는 단순히 금속활자만 생각하고 봤는데 스케일이 생각보다 크다. 

 

석주원의 조선행은 언제쯤 가능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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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의 조선 2 - 꽃피는 인쇄술
오세영 지음 / 예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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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 인쇄 공방이 <42행성서> 를 인쇄하기로 계약을 체결한지 5년이 흐른 시점부터 소설은 시작된다. 

그 사이 구텐베르크 인쇄공방은 마인츠 교외의 훔브레이트 지역에 인쇄공방을 새로 지었다.  

그래서 석주원이 구텐베르크 인쇄공방의 운영을 맞게 되었다. 

양쪽 공방 모두 매우 분주한데 주자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주형에 미세한 균열이 생겼다. 

보수를 하기 위해서는 안티몬이 필요한데 콘스탄티노플과 오스만투르크 제국 사이에 전운이 감돌면서 베네치아 상인들이 교역선을 띄우지 않게 되어 구하기 힘들게 되었다. 

석주원은 이레네의 고향 콘스탄티노플도 보여줄 겸 직접 베네치아로 향한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안티몬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데 그 와중에 말레이누스 수도사와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한편 구텐베르크는 그동안 푸스트 형제로부터 세차레에 결쳐 돈을 빌렸었는데 한번에 갚기로 하면서 푸스트 형제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이 일이 소송까지 가게 되어 위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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