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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 나의 뱀파이어 연인 ㅣ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평점 :
판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책에 관심이 없다가 최근...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나머지 시리즈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작품은 뭐가 달라도 다른것 같다.
이사벨라 스완과 에드워드의 이야기에 푹 빠질수밖에 없었다.
뱀파이어 하면 떠오르는 공포감보다도 에드워드의 그 마음이.. 두 사람의 관계가 오래 지속됙길 진심으로 바라게 되었다.
책을 읽다보니 영화또한 보고 싶어졌다. 벨라역할보다 에드워드를 누가 연기하는지 이 분위기와 감성을 잘 표현하는지 궁금해졌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검색해보니 마지막 이야기까지 5권이 나오는데 하나씩 읽어봐야지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이사벨라가 뱀파이어가 되기로 둘 모두 동의한 것인지 벨라의 마음만 그런것인지 문맥상 이해가 되지 않아서 뉴문에서 꼭 확인해볼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이 헐씬 더 매력있는데 어찌될지는...
이 책을 읽고 리뷰를 기록해둔 후 우연히 티비에서 이클립스 영화를 보여주는걸 보고 궁금증이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