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과 남극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26
박미용 지음, 이국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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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참 마음이 아프다. 

과학 기술이 발달되었어도 아직 밝혀내지 못한 비밀이나 장소가 지구상에는 많다. 극지방도 그런 정소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남극 지하에숨겨져 있는 호수는 직접 인류가 눈으로 관찰한 것이 아닌 레이저 같은 것으로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땅속의 압력과 지열에 의해 깊은 곳의 얼음이 녹아 만들어진 것이라는데 아직 얼음 녹이는 로봇이 호수까지 못 팠다고 하니 기다려보아 호수가 발견되면 순수한 물은 어떨지 느껴보고 싶다. 

그리고 백야현상과 극야현상이 나타난다는데 전에 여행책에서 이런 내용이 나올때에는 흘러 읽고 넘겼던기억이 난다. 

하루종일 낮이라면? 즐거운 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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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1
정재은 지음, 박수영 그림 / 도서출판성우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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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날씨를 이루는 여러 요소들이 소개되었고 대기와 구름, 물 들을 주제로 날씨와의 연관성들이 설명이 되었는데 날씨라는 것이 예측하기도 힘들고 많은 요소들때문에 지구에 큰 피해를 주기도 하는..  

영향을 크게 미치는데 지금까지는 너무 쉽게 만만하게 보지 않았나 싶다. 

황사 때문에 요즘 사막화현상이 점점 심해져서 걱정이다. 

전에도 황사가 있긴 했지만 최근데 더 심각해져서.. 나무도 잘 자라지 않고 온난화가 심각해지는데 막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예전보다 날씨가 예측불가능하고 태풍, 해일, 장마, 가뭄 등 기상이변이 일어나서..... 어서 빨리 지구환경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어쨎든 사소하게 생각했던 날씨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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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이 뭐야? 여우오줌 과학여행 5
송은영 지음, 김영민 그림 / 여우오줌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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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여러가지 이야기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물리이야기를 담고있는 책이다. 

이야기 중간 중간 "여기서 잠깐" 이라며 물리 퀴즈가 나오는데 퀴즈를 풀어보며 답을 맞추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다. 

특히 엘리베이터와 관련하여 몸무게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가속도운동에 대한 내용은 고등학교때에도 헷갈려하던거라 책을 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는데 어릴때일수록 받아들이는 것이 유연하니 읽어두면 좋을 듯. 

한가지 더 돌멩이를 이용하여 절벽의 높이를 재는 간단한 공식이 소개되어 있었다. 

물체가 떨어진 거리 = 물체가 떨어진 시간 * 물체가 떨어진 시간 * 5 

이것만 적용해보면 절벽높이재는 게 무척 쉽다. 낙하한 거리 재는 것도 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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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 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8
프랑스와 미셀 지음, 로빈 그림, 염지혜 옮김, 김원배 감수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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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3학년 을 위한 책으로 쉽게 구성이 되어 있다. 

에너지가 무엇인지 에너지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마지막에는 환경과의 연관성도 지어놓고 있어서 아이들이 전혀 관심이 없었던 에너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가장 마지막에 책 내용에 대한 퀴즈가 20문제가 있어서 확인학습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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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자를 쪼갤까? 어떻게 시리즈 4
헤이즐 리처드슨 지음, 김희준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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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중에서 처음읽게 된 책인데 시리즈 전체가 괜찮을 것 같다. 

부끄럽지만 나는 원자를 쪼갤 수 있는지 확실하게 알지 못했었는데 적절한 시기에이 책을 보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원자와 원소에 대해 잘 구분해서 설명해주고 있고 원자를 쪼개는 방법에 대한 설명에 앞서 방사능과 우라늄, 라듐 같은 것에 대한 설명이 선행되어서 원자쪼개기를 쉽게 이해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충분히 설명해주면서 쉽게 접근하려고 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인 것 같다. 

이제 아이들이 "원자도 쪼갤 수 있어요?" 라고 물으면 그렇다고 바로 대답해 줄 수 있어 좋고 핵융합에 대한 것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원자가 마냥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는데 아이들에게도 쉽게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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