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행복]으로 통한다. 혁신, 성공, 정의, 창의, 소통, 치유, 건강은 모두 궁극적으로 나 자신의 `행복`, 또는 다른 이들의 `행복`을 위함이 아닌가(나는 종교는 다르게 본다). 책 제목이 『인문학 카페 인생강의』인데, 결국 인생의 주요한 목적 중 하나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누구의 행복이든. 물론 위에서 말한 저 일곱 가지가 설령 없다고 해도 행복은 이루어질 수 있다.
낯설고 생소한 표현까지 완벽하게 잡아주는 개정 NIV
`빅 픽처`, `템테이션`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를 추천합니다. 그는 쉬운 문장과 위트 있는 표현으로 인생을 이야기하는 작가입니다. 그의 놀라운 호소력은 작품을 읽는 데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더글라스 케네디라는 작가를 다른 이들과 다르게 볼 수 있게 합니다.
단테의 신곡을 읽은 사람으로써 댄 브라운의 『인페르노』는 나를 매혹하는군. 게다가 내가 그 시를 인상깊게 본 또 하나의 이유는 신곡의 삽화가 아니던가.
하루키의 이름 긴 소설은 어떤 내용일지 제목만 봐도 궁금해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