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루가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대장·항문 건강에 관한 모든 것
임익강 지음 / 다산라이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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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대장과 항문건강에 대해서 나와 있다. 책에서는 소변 뿐만 아니라 대변도 참아서는 안 된다고 나와 있다. 역시 내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일하다가 변이 마려운데 어쩔 수 없이 참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다가 화장실 가면 정작 변이 안 나오곤 하는데, 변을 억지로 참는 것도 안 좋다는 걸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괄약근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 괄약근이 함부로 손상되어서는 안 되는 걸 확인하였으니, 괄약근을 배변하는데 쓰는 용도로 사용하면 될 것이다. 책에서는 쾌변관련 운동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목이 꺾인 상태로 다리를 들어올려서 공중자전거 페달밟기(누워서 자전거타기) 자세가 있다. 그런데 이 자세는 목관절이 약하거나 목뼈 손상을 입은 사람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되고, 또 과체중일 경우 목을 다칠 수도 있으니 이런 점들을 유의해서 이런 운동법이 가능한 사람이 하면 될 것 같다. 이런 언급도 같이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데 사용시 주의할 사항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비데 사용시 항문에 발사되는 수압이 너무 높거나 하여 직장으로 물이 들어가면 안 된다는 얘기인데, 비데 사용시 주의할 사항을 몰랐던 나로서는 항문건강 챙기는데 도움되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다. 건강 챙기는데 도움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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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의 구조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권수경 옮김, 아코 준야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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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성안당 출판사의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이야기 시리즈] 중 신간이다. 이번 편은 <순환기의 구조>라고 해서 심장과 혈관, 림프, 순환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었다고 한다. 요즘 같이 성인돌연사증후군이 생기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혈액순환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는 게 좋다.


나 같은 경우 성안당출판사는 자격증 서적위주로 출판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림으로 이해햐는 인체이야기 시리즈를 계속 보다보니까, 내 개인적으로 소장할 만한 유용한 정보가 담긴 서적으로 평하게 되어, 건강도서 출판사로서 인정하게 되었다.




이번 <순환기의 구조>에서도 건강챙기는데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산소포화도 측정법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평소 매니큐어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산소포화도 측정시 그 값이 제대로 안 나올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흉부X선 검사 방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건강검진 받을 때도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은 내용들이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물론 병원에서는 환자 입장에서 시키는대로 하고 얼른 집에 갈 생각에 정신없는데, 폐건강사진을 어떻게 판별하는지 내 개인적으로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중요해보이는 핵심 부분에는 빨간색 계열의 글씨색으로 표기되어 있다.

용어에 대해서 잘 모르는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용어설명을 해주는 편이다. 내 개인적으로 로또 1등, 2등이 된다면 반드시 여유있게 소장하고픈 시리즈이고, 이번 편에서도 내 개인적으로 몰랐던 걸 알게 해줘서 나는 도움되었다. 이 책을 보든지 안 보든지 간에 다들 건강 잘 챙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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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뇌 장 혁명 - 깨끗한 장이 병을 치유한다 100세 건강 2
김나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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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치에 이 책을 되었다. 밥벌이 능력향상을 위해서 자격증취득을 해야 하고, 요새처럼 묻지마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뇌 건강을 챙겨야 하는 때이다.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호르몬이 장에서 어느 정도 생성된다는 점에서, 장건강을 챙겨야 우울감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어느 책에서 본 터라, 장건강을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책을 보다보면 나 같은 경우에는 저자 이름을 외우거나 알지는 못하더라도 출판사에 대한 이미지가 남게 되는 편이다. 국일미디어 같은 경우에는 내가 본 책들로는 경제 위주 관련 도서로 각인되어 있었고, 건강관련 도서로는 드문 나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저자에 대해 모르는 상황에서 출판사 도서를 볼까말까 하다가 결국 봤는데, 국일미디어에서 나오는 건강관련도서도 괜찮은 도서가 있다는 생각이 이 책을 보면서 느끼게 됐다.




단순 그림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내시경 실사진도 같이 나오는 책을 나 같은 경우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이 그러해서 이런 부분들이 마음에 들었다. 건강검진 받고나면 내시경사진을 환자에게 보여주기도 하는데 내시경 사진이 익숙하지 않은 환자들의 경우 뭐가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른다. 이 책에 나온 일부 내시경 사진이라도 보면서 “아! 이게 염증이라는 거구나!”이런 정도라도 알 수 있다는 게 환자가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내시경 사진이 많이 나온다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아보인다. 일부 그림에서는 영어로 해당 용어를 가리키기도 하는데, 한국어로 번역해서 독자가 보게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건강 챙기는데 도움된다고 평하고 싶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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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착각 - 몸과 마음에 대한 통념을 부수는 에이징 심리학
베카 레비 지음, 김효정 옮김 / 한빛비즈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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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서도 밥벌이를 위해서 자격증 공부도 해야 하고, 신체도 써야 한다. 젊음에 대한 찬양은 나이가 들수록 체감하게 되고 젊었을 때를 회상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나이가 든다는 걸 무조건 나쁘게 생각할 수만은 없다. 나보고 더 젊었을 때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이미 힘들게 이루어낸 것들도 있기에, 다시 과거로 돌아갈 생각은 그렇게 많지 않다. 세월 겪고 나이들면서 얻은 지혜는 쉽게 맞바꾸기 어려운 것이라고 본다.




 이 책의 초반부에는 어떠한 것이 나이 고정관념에 영향을 주는 것인지 알려주고 있다. 심리, 행동, 생체 경로가 영향을 준다는데, 부정적인 연령인식이 이렇게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인식에 대해 변화를 줄 필요가 있겠다. 예전에 <써프라이즈>라는 TV프로그램에서 병상에 있는 노인들에게 젊었을 때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회상해보라는 내용이 있었다. 그렇게 하니까 누워 있던 노인들도 병상에서 일어나서 활동적으로 바뀌었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책에서는 기억력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기도 하는데, 기억력은 노력에 의해 나아질 수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 책에 나온 사례의 주인공은 농인과 청인 사이에서 “소리에 자연스러운 동작을 더해 원문을 구체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이 내용을 짐작하자면 어떤 걸 암기하거나 기억하고자 한다면 오감을 사용해야 한다는 걸로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노령화시대는 더더욱 다가오고 나이가 들더라도 밥벌이는 계속해야 할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짐을 누구한테 들어달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자기 짐도 들고 가야 하는 상황에서 더 힘들게 내 짐을 들고 가야 하는 상황이 되는 거니까, 이래저래 따지면 세상이 더 살기 힘들어지게 된다. 물론 내가 일단 편해야 편한 거니까 이런 생각도 들지만, 인간이라면 자존심이라는 게 있고, 자존감이라는 게 있을 것이다.


 점점 나이드시는 부모님을 둔 사람으로서, 그리고 같이 나이들어가는 자식으로서, 좀 더 유연하고 희망적인 인생을 살고픈 사람으로서 이 책을 보면서, 인생의 고비와 위기를 어느 정도 극복해나가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요해보이는 부분에 밑줄치거나 해서 나중에 다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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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뇌과학 - 불안장애에 시달린 뇌과학자가 발견한 7가지 운동의 힘 현대지성 테마 뇌과학
제니퍼 헤이스 지음, 이영래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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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증가로 다이어트 하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이름처럼 운동하면 얻게 되는 이점에 대해 나와 있다. 집중력이 좋아지고, 산만함이 줄어들고 이런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운동 전과 후의 학습효과를 다룬 비교 사례도 나온다.




책을 보면 행위별 도파민 수치에 대해서 나온다. 운동을 할 때의 도파민 수치, 성교를 할 때의 도파민 수치, 음주나 마약을 했을 때의 도파민 수치가 나온다. 이 중에서도 운동할 때의 도파민 수치가 다른 수치보다 낮지만 효과성 좋고, 중독성이 낮은 편에 해당되는 걸 알 수 있었다. 도파민 수치를 이렇게 측정할 수 있었다는 게 내 개인적으로 신기했고, “그래서 도파민을 얻으려고 별의 별 짓을 다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도파민 중독이라는 게 있어서, 도파민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쾌감을 느끼고자 다시 도파민을 늘리려고 특정 행위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도파민에 중독됐다가 인생 망친 사례들도 과거, 현재 뉴스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가운데, 이 책을 보면서 마약은 인생에세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다.



책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하루 10분 트레이닝 동작 설명]란이 있다. 아령이나 덤벨 같은 소도구나 맨몸으로 홈트레이닝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책에서는 프랭크도 나오긴 한다. 그런데 맨몸운동이라 하더라도 부상우려 같은 주의할 사항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언급되어 있지 않아서 좀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지인에게서 건너건너 들은 바로는 아는 지인이 프랭크를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는 얘기였다. 당사자도 너무 어이 없어했다고 한다. 뭔가 좀 무리를 해서 프랭크가 온 것 같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정도로 강도를 조절해서 운동하면 좋을 것 같다.


책을 보면서 일하면서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스트레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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